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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7/07/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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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2007/07/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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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는‘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생명이 협찬하는 이번 박람회엔 건강식품과 용품 등을 생산하는 200여 기업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들이 참여해 푸짐하고 넉넉한 건강의 장(場)을 연다.
건강에 관한 최신 제품도 구경하고, 고가(高價) 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조선일보 건강박람회로 오세요.
전년보다 30% 정도 확대 개설되는 무료검진관은 고가 검진 항목을 대폭 늘였다. 2006년 박람회에선 연인원 2만여명이 검진을 받았으나 복부(간, 췌장 등)초음파, 심장 초음파, 전립선 초음파, 유방촬영 및 유방초음파, 골다공증 검사 같은 고가 검진은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제한된 관람객에게만 기회가 돌아갔다.
‘양(量)’보다 ‘질(質)’을 높이자는 취지에 따라 올해는 일반적인 종합검진에서도 빠져 있는 고가 검진을 대폭 늘였다. 참가자들은 뇌혈류초음파, 관절초음파, 하지정맥류초음파, 구강·후두검사, 안과종합검진, 뇌졸중(중풍)예측검사, 수면장애검사, 운동능력검사 같은 정밀검진을 박람회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무료검진 행사에는 가톨릭대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상계백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10개 대학병원과 서울시의사회, 존슨앤존스메디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기쁨병원, 강서솔병원 등이 참여한다.
기업관은 건강식품관, 건강기기·용품관, 뷰티·다이어트·아토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의료장비와 용품, 스포츠레저 용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외 200개 기업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최신 건강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 동아제약, 일동제약 등 전시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를 위한 개별적 이벤트를 벌이며, 샘플 제품이나 다양한 경품을 관람객들에게 증정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 등 ‘건강 스타’들의 피트니스 시범 및 팬 사인회가 벌어진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벨리댄스, 웃음치료, 기체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선 박재갑, 김성윤, 이승규 교수 등 명의(名醫) 16명의 건강강좌가 19~22일 나흘간 열린다. 강연 주제는 ▲19일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20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21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질환 ▲22일 건강과 노화방지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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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관, 건강기기와 용품관, 뷰티·다이어트·아토피관에서는 제약·식품·건강기기 회사 등 건강박람회 참가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고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마련되고 경품과 샘플도 푸짐하다.
건강박람회 참가업체
●건강기기관=㈜대안의료기, ㈜동성웰빙홈, ㈜동우리빙, ㈜렙테크,㈜맑은공기, ㈜메디니스, ㈜바이오세라, ㈜바이오스페이스, 바이온텍 삼성메디컬파워, ㈜아산게르마헬스, ㈜에어비타, ㈜에어하이테크, ㈜엔아이티, ㈜엔퓨텍, ㈜오유엘, ㈜오토세이프-크레와넷, 월딘, 이지스파, 일동생활건강㈜, ㈜체어맨마사지체어, ㈜케이엔텍, 태인엔터프라이즈 한국로슈진단주식회사, 합동정밀기공, ㈜희상, ㈜힐튼양행,Shanghai Venus Sanitary Ware co., Ltd.,
●건강용품관=건치산업사, ㈜골든브리지, 나나물산, ㈜나노카보나,드림에어메디칼, ㈜레타글로벌, 롱스마일, 미강셀레늄, 바이오위민, 발란스, 보성사, 비바산업, 빛과세상 광명사, 삼손, 신한메디칼, ㈜싱싱,㈜아이에코, ㈜알즈너, 에스디 스피드㈜, 와이케이무역㈜, 유즈, 이라야, ㈜제드피아, 제일에스지, ㈜중외제약, 지디메디칼㈜, 코베컴퍼니,코아모아, 파인스텝, ㈜한국보원바이오, 한길화인컴, 한민엠에프㈜,M&S Company, O2S KOREA
●건강식품관=건강신문사, (학)건국대학교건국유업-건국햄, 고천농산, 나노테크앤드메디, 뉴후코이단, ㈜다림너츠빌, ㈜다우씨에스, ㈜닥터스 코스메틱, 동국제약㈜, ㈜동아제약, 리뉴얼라이프㈜, 메타볼렙㈜, ㈜명선가, 미네랄 하우스, ㈜바이오뉴트리젠, ㈜바이오인터팜, 보광어성초영농조합법인, 비엔에이프론티어, ㈜상수허브랜드,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제천한방클러스터 사업단), ㈜수진바이오텍, 순천함초자염, ㈜실로암, 쏘타인터내쇼날, ㈜엘에스원, 엠에스디팜, 영농조합법인 완주봉상생강조합, 웰씨식품, 웰팜, ㈜유유, ㈜이에스그룹, ㈜제이앤씨트레이딩, 제주마그마에너지, 제주민속식품, ㈜종근당, 주식회사 로제트, 진도특산영어조합법인, 충주사과비타, 태림상사, 포건, 풍림무약주식회사, 한국레인보우훼미리엔터프라이즈, ㈜한국매그너스, ㈜한국알리코팜, ㈜한국야쿠르트, 한라산청정촌, ㈜해림바이오
●뷰티·다이어트·아토피관=꿈브레, ㈜뉴젝스, ㈜더파트너소사이어티, 이프코드인터내셔날㈜, ㈜미네랄바이오, ㈜바이오프로 코리아, ㈜박행님의 워터테라피, 아름다운나라화장품㈜, ㈜에-제르, 유앤케이 커뮤니케이션, ㈜이지함, ㈜푸른들, 허바솝
●기타=건강다이제스트, ㈜동양생명 테헤란 Agency, 미래에셋생명,한국금연운동협의회, 흥국쌍용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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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2007/07/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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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빛에 노출되는 여름. 외출 전 선크림을 발라도 따갑기는 매 한가지다. 혹사당하는 피부를 위해 외출 후에 바르는 '에프터 선(after sun)'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12일 덱스판테놀 성분의 약국 병원용 화장품 ‘판테놀겔’을 새롭게 출시했다. 판테놀겔은 야외활동 후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에 바르는 애프터-선 개념의 화장품.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이미 보편화됐고 관련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야외활동 후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상황.
햇볕에 벌겋게 익은 피부에는 감자나 오이를 붙여 수분을 공급하는 민간요법이 주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 햇볕에 의해 손상되어 방어력이 낮아진 피부에 미생물과 접촉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새로 출시된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어 강한 보습 및 진정작용을 나타내며, 피부염증을 완화시키는 등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사후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겔타입으로 되어 있어 연고나 크림에 비해 흡수가 빨라, 끈적이거나 미끈거리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따가운 통증을 완화하고 햇볕에 탄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판테놀겔의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피부에 흡수되어 비타민B5로 변환되는데, 비타민B5는 인체 내 생체물질의 대사 및 합성의 필수물질로, 부족할 경우 피부염, 점막염증, 모발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B5는 복용할 경우 쉽게 배설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발라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덱스판테놀은 유아용 의약품(연고제)으로 사용될 만큼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이다. 덱스판테놀은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 등 피부손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염증을 완화 시키고, 피부의 노화방지를 돕는다. 또 손상된 모발의 정상화에도 효과가 있어, 탈모증치료제, 고급 헤어트리트먼트 등에 들어가는 성분이기도 하다.
판테놀겔의 가격은 15,000원선(100ml)이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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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쪽 눈꺼풀 주위가 바르르 떨리는 반측성 안면경련이 30대부터 급증하며 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완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박 관 교수팀은 97년부터 2006년까지 안면경련으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3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40~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20대는 182명에 불과했으나 30대는 547명으로 3배나 증가했으며, 40대는 1157명, 50대 1360명, 60대 1050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다 70대는 348명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렇듯 3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40대부터 급증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고혈압의 유병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박 교수팀은 97년부터 2007년 4월까지 안면경련 환자중 미세혈관 감압수술을 받은 환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7%의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여 약물 치료나 보톡스 치료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치료율은 해외 유명 센터의 86~92.3%에 비해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면경련은 남성 246명, 여성 604명으로 조사돼 여성이 남성에 비해 2.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까지 그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안면경련 발생부위별로는 좌측 53%, 우측 47%로 좌측이 다소 높았다.
박 교수팀은 이러한 진료실적을 바탕으로 최신치료지침과 분류법을 마련하여 2007년 4월 미국신경외과학회에 관련 논문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안면신경이 합선 현상을 일으켜 안면 떨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다른 치료보다 미세혈관감압 수술치료로 매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히며 “반대로 신경이 마비되어 움직임이 없는, 흔히 구완와사라 불리는 안면마비와 혼동하여 한방치료나 민간치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안면경련은 국내에서 매년 3000명 정도 새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양인 보다 동양인에게 4~5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동양인의 경우 서양과 비교하여 얼굴 한 면의 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통 보다는 안면 경련증이 많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얼굴의 반쪽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안면신경이 분포하는 얼굴 근육에 간헐적이고 돌발적으로 수축이 일어나는 운동기능 항진 증상이다. 증상은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되어 점차 심해지면 눈이 감김과 동시에 입이 위로 딸려 올라가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안면 경련증은 수면 중에도 경련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낯선 사람과 만날 때 심해진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대인 관계의 심각한 지장을 초래해 정신적으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안면경련의 원인은 안면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주행하는 뇌 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게 되면 안면 신경의 손상이 발생하여 신경 가닥들간에 합선 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안면 떨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면경련의 치료는 약물 치료, 보톡스 치료, 수술 치료 등 3가지가 있다. 먼저 약물치료는 현재까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톡스 치료는 보톡스의 근육마비 현상을 이용하여 안면경련을 억제시킬 수 있으나 이는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고 3~6개월이 지나면 다시 치료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보험적용이 안되어 1회 치료시 60~120만원의 치료비가 소요된다.
수술치료인 미세혈관 감압술은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미세혈관을 감압시키는 수술로써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대부분 1회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현재까지 안면경련증의 주요 치료로 자리 잡고 있다.
안면경련시 주의할 점은 다른 질환과 혼동해 효과가 없는 치료에 매달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불필요한 치료에 비용을 낭비하는 것이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비슷한 질환으로는 안면마비, 안검경련(눈꺼풀 떨림증), 틱장애 등이다.
■ 안면마비 : 안면경련과 비슷하거나 오인을 하는 대표적 질환은 안면마비이다. 흔히 한방에서 구완와사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한방치료를 해오던 질환이다. 안면마비는 안면신경이 바이러스 감염 혹은 두개내 종양 등에 의해 마비되는 현상이다. 즉, 안면경련이 안면신경이 혈관에 의해 압박되어 과흥분되어 나타나는 것과는 반대로 신경이 마비되는 증상이다. 안면마비증은 말 그대로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가 나타나 입모양 등이 비뚤어지고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히 호전되나 스테로이드 고용량 요법 등으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안검경련 : 주로 잠을 못자거나 불안증 등의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일반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눈꺼풀에 국한되어 수초간 혹은 수분간에 걸쳐 바르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안면경련증 초기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안검경련의 경우 대개 하루나 2~3일 내로 호전되며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는 먼저 피로를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대개 약물치료 없이 저절로 좋아진다.
■ 틱장애, 정서장애 : 정신과적으로 이상행동장애의 하나로 틱장애 등이 안면경련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틱장애는 안면경련과 달리 양측성으로 나타난다. 또 어깨나 팔 등의 다른 운동부위에 불수의적 경련을 동반하므로 안면경련증과 구분 될 수 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신경외과2007/07/12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