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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젊은층의 탈모가 급증하는 이유는 퍼머, 염색 등의 두피학대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서 제대로 머리를 감지 않을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머리를 밤에 감느냐, 아침에 감느냐는 라이프스타일의 문제이긴 하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밤에 감는 것이 좋다. 바쁜 아침시간에 머리를 감다 보면 두피에 묻어 있는 샴푸를 충분히 헹구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또한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 않고 그냥 자는 경우, 남아있는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서 모낭세포의 활동을 둔화시켜 모발을 가늘게 하거나 빠지게 한다.
스트레스는 피부 건강에도 치명적이지만 탈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양의학에서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의 균형을 깨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긴장을 관할하는 교감 신경이 작용이 이완을 관할하는 부교감신경의 작용보다 강하게 되어, 그 결과 혈관이 수축되고 혈행이 악화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열(熱)이나 화(火)로 해석한다.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이 손상되면 화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기혈순환대사가 이상항진 되면서 기운이 위로 올라가서 머리 상부쪽 모근의 윤활작용을 방해하여 탈모가 생기는 것이다.
영양부족과 혈액순환 장애
불규칙한 식습관과 혈액순환 장애로 모발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다. 특히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모근의 영양 공급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
모발에는 비오틴이 풍부한 달걀, 해독력이 뛰어난 콩,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석류 등이 좋다. 그리고 수분 공급도 얼굴 피부만큼이나 중요하다. 보통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설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0.5리터 정도의 수분 외에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모발이 건강해진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는 몸이 사막화되는 징표의 하나로 보는데, 몸 안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비듬이 생기면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긁게 되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심할 경우는 모공 주변의 염증 자체로 인해 탈모가 초래될 수도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술을 마시면 술의 성질인 습기와 열기가 몸을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상태로 만들어 탈모를 조성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콜이나 알콜 분해로 생긴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 내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한다. 이렇게 되면 모발에 공급되는 혈액은 영양도 산소도 아닌 알콜 찌꺼기가 되고, 모발은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질식상태가 되는 것이다.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의 경우도 민감한 장기중의 하나인 간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게다가 약인성 손상으로 인한 체내 독소는 술로 인한 습열(濕熱)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기혈순환대사를 저해하는 원인이 되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한의사들은 주장하고 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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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옥수수유·대두유 등 식용유도 잘못 조리하면 심장병과 암 등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산’으로 변질된다.
식용유는 종류마다 맛과 영양·성질이 다르므로 비싼 식용유가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조리법과 음식 재료 등에 따라 적절한 식용유를 선택해야 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물성 식용유는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코코넛유와 팜유 다가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옥수수유, 대두유, 홍화유, 해바라기유 단일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올리브유 등으로 구분된다.
포화지방이 많은 코코넛유와 팜유는 향미(香味)가 좋고, 고온에서도 변질되지 않으므로 튀김 등 고온 조리에 적합하며, 기름의 산화(酸化)가 더뎌 스낵 등 조리한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 데 좋다. 그러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켜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는 게 단점이다. 따라서 가급적 적게 섭취하는 게 좋다.
반대로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옥수수유·대두유 등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그러나 산화가 빨라 장기간 보관하는 데 불편하며, 고온 조리에선 변질될 수 있어 부침개 등 저온 조리에 더 적합하다. 특히 여러 번 사용하면 ‘트랜스지방산’으로 변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소하고 깨끗한 맛이 나는 홍화유·채종유 등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무침용으로도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80% 가까이 들어 있는 올리브유는 심장병 예방효과가 가장 뛰어나며, 각종 암(특히 결장암)을 예방하고, 그 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산화 정도는 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중간 정도며, 모든 종류의 조리법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유가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과 다르다. ‘올리브유 다이어트’가 시작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사람들이 날씬한 이유는 올리브유 외엔 다른 음식을 아침에 먹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로 먹는 햄·계란·감자 등보다 올리브유 한 숟가락의 칼로리가 적기 때문이지, 올리브유 자체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올리브유 한 티스푼의 칼로리는 약 45㎉로, g당 칼로리는 어떤 음식보다 오히려 높다.
한편 최근 개발된 ‘다이어트 식용유’는 지방산의 구조가 2개(일반 식용유는 3개)인 ‘디글리세라이드 식용유’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화과정을 거친 식용유는 장 점막에서 다시 지방으로 변하는데, 이 과정을 억제하므로 같은 양을 먹는다면 일반 식용유에 비해 살이 덜 찐다는 원리다. 실제로 일본 가오생물과학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디글리세라이드식용유는 기존 식용유에 비해 내장지방·피하지방·비만지수(BMI) 등의 감소효과가 30~50% 높았다. 그러나 ‘살이 덜 찐다’는 데 안심해 기름을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더 뚱뚱해 질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선 어떤 식용유든 적게 섭취하는 게 좋다.
◆식용유 구입·사용시 주의점
-식용유는 뚜껑을 개봉한 순간부터 신선도가 떨어지고 상하므로 가급적 작은 용기의 것을 선택하며, 뚜껑 개봉 뒤엔 2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구입시 성분 등의 표시가 정확하게 돼 있는지 살피고, 제조연월일을 잘 살펴 가장 최근 것을 구입한다 -침전물이나 거품이 없는지 살펴보고, 가장 색이 연한 것을 고른다. -용기가 손상됐거나 뚜껑이 잘 봉해져 있지 않거나, 용기에 기름이 흘러 묻어 있는 것은 사지 않는다.
◆변질된 식용유 식별법
-낮은 온도에서 연기가 난다. -가열 과정에서 쉽게 기포가 생긴다. -조리시(또는 상온에서조차) 기름 냄새가 난다. -담황색이던 기름 색깔이 진한 갈색으로 바뀌었다. -사용 후 기름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든다.
/ 심재훈 기자 jhs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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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에서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배우들의 미소에 눈길이 멈출 때가 있다. 밝은 미소와 누런 이는 그 조화가 맞지 않아서일까. 하얀 이는 모든 이들의 로망인 듯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는 자연스럽게 변색되기 마련이고, 최근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치아 미백제'에 더욱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치아미백제들의 효능은
치아 미백은 칫솔질이나 스케일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 변색을 손상을 가하지 않고 희거나 밝게 만들어 변색과 색소 침착된 부분을 원래의 색으로 복원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많은 제품들도 이에 착안한 제품들이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사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스톤클래식치과 홍경재 원장은 "전문의와 상담 없이 스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잇몸이 붓거나 시린 증상, 치수염 등에 걸릴 위험이 있다"면서 "외인성착색 즉, 음식이나 흡연으로 변색이 됐을 경우 부분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치아 미백제들은 비교적 낮은 농도라서 3~6개월 간 사용해도 일시적 미백효과만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
미백 효과를 제대로 느끼고 싶거나 치아 미백제를 사용해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 미백 프로그램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다. 우선 '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가 미백은 집에서 스스로 시행하는 방법에서 보면 시중 판매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환자 개개인 치아에 맞게 맞춤 제작된 틀에 미백용 젤을 주입하고 취침 전이나 잠자는 동안에 장착해 산소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기존 원리와는 다르다. 잠자는 동안 방출되는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로 침투해 착색된 물질을 미백 작용을 통해 밤새 하얗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미백 효과는 치료 시작 1주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보통 3~4주 계속된다.
전문가 미백은 고농도의 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사용해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미백 효과는 우수하지만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소 시린 증상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천적으로 치아가 변색된 사람들 외에 선천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도 있는데, 이들은 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을 동시에 시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테트라사이클린(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항생물질)계의 선천적 치아 변색일 경우, 치아 미백기간이 길어지고 환자가 원하는 만큼의 미백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때는 '심미보철'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치아 앞면을 얇게 잘라내어 접착하는 방식이며, 치아 표면 모두를 잘라내는 '세라믹크라운법'도 있다.
이렇듯 치아 미백을 위해 많은 치료법이 소개되고는 있지만 누런 이가 건강하지 않다고 단언할 순 없다.
굿모닝치과 김선국 원장은 "담배나 음식물로 변색된 치아는 하얀 치아보다 건강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면서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는 치아 겉부분의 법랑질 투명도 차이일 뿐 건강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의 치아 미백 방법은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담배나 커피, 차, 초콜릿, 적포도주 등 색소가 강한 음식물과 붉은 색 계통의 과일 주스나 고기는 치아 변색의 주범으로 꼽을 만하다.
반면, 당근, 사과, 달걀, 백포도주, 카푸치노, 자몽주스 등은 치아 미백에 좋다. 또한 우유, 치즈는 칼슘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침 분비를 촉진하므로 치아 표면을 보호하고 미백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하루 3번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스케일링이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내부에서 오랫동안 변색된 치아는 '미백'을 통해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달라붙은 치석과 이물질을 떼어내고 거친 치아 표면을 고무컵과 치과용 연마제를 사용해 매끄럽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미백제 사용 이전에 필히 거쳐야 하는 코스쯤으로 생각하면 옳다.
치아 미백 전에 스케일링을 하게 되면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잇몸을 탄탄히 하기 때문에 치아 미백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줄어들고 미백효과도 증진된다.
/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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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자위행위를 목격, 충격을 받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 명동 이윤수 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이런 이유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통계와 성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위행위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기혼 여성은 육체적 쾌감을 얻기 위해, 기혼 남성은 성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여성 1000명, 기혼남성 16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은 21.9%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남성은 48%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위행위를 하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 육체적 쾌락을 얻기 위해(41.5%), 성적 긴장을 완화시키려고(17.6%), 위안을 받기 위해(11.4%), 성관계를 가질 수 없어서(8.7%), 잠자기 위해(4.3%), 기타(3.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성적 긴장을 완화시키려고(33%), 성관계를 가질 수 없어서(22%), 육체적 쾌감을 얻기 위해(22%), 위안을 받기 위해(8%), 잠자기 위해(4%), 기타(7%) 순이었다.
결혼 후 자위행위를 하는 연령대는 여성의 경우 30대(24.2%)가 가장 많았고 20대(21%), 40대(18.6%), 50대(18%)순이었다. 남성은 20대(59%), 30대(58%), 40대(36%), 60대(28%), 50대(26%) 순으로 나타났다.
자위행위를 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남편에게서 성적인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자위행위를 하는 여성 중 불과 20%만이 남편에게서 성적인 만족을 얻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남성은 달랐다. 절반 가량인 45.7%가 부인과의 성관계에 만족을 함에도 자위행위를 한다고 답했다.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시기는 여성의 경우 결혼 이후(11.1%)가 가장 많았고 남성은 중학교(54%)때가 가장 많았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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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신청 접수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할 '가족친화기업 인증'의 심사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8월 22일 민간전문가와 부처로 구성된 가족친화 인증위원회를 열어 고시제정안을 심의한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08.6.15 시행)에 근거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저출산 고령화와 관련하여 출산율 제고, 여성인력 활성화 등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세부기준을 정해 9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가족 친화 제도의 종류>
○ 탄력적 근무제도 :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시간제 근무 등 ○ 자녀의 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 배우자 출산휴가제, 육아육직제, 직장보육 지원,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 부양가족 지원제도 : 부모 돌봄서비스, 가족간호 휴직제 등 ○ 근로자 지원제도 : 근로자 건강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 가족관계 증진제도 : 자녀방학중 휴가제, 근로자가족 초청행사, 정시퇴근제, 육아데이, 가정의 날 등
복지부는 이번 인증기준 심의결과를 토대로 8월말 장관 고시를 공포하고, 9월중에는 사업 공고를 통해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의 인증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10~11월중 전문심사기관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면, 12월중 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인증기업 및 등급을 결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담당자: 보건복지가족부 가족정책과 02-2023-8588 ■복지부, 전염병예방법 전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보건복지가족부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대유행, 생물테러와 같은 감염병 위기상황에 사전 예방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염병예방법』 전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8월 22일부터 국민들에게 알리고 의견 수렴(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염병예방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이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08년 9월 10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 법령자료(입법예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살펴 볼 수 있다.
담당자: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02-2023-7552 ■복지부, "성인남자 흡연율 40.4%로 30%대 진입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2008년 상반기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만 19세 이상 성인흡연율이 지난해 말 23%보다 1.1%p. 감소한 21.9%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남자는 40.4%, 성인여자는 3.7%로 6개월 전보다 각각 1.6%p.와 0.9%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 ±2.2%, 95% 신뢰수준)
성인흡연자 흡연실태의 주요특징은 △성인흡연자 중 91.3%가 매일 습관적으로 흡연(’07년 91.8%) △흡연자의 1인당 흡연량은 1일 평균 17.1개비(’07년 18.2개비) △흡연 시작연령은 평균 21.3세(’07년 20.8세) △흡연자의 흡연기간은 19.3년(’07년 19.4년) △전반적인 흡연율은 감소하였으나 20~30대 흡연율이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조사는 표본수를 1,500명이상에서 2,000명이상으로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사대상 연령도 만 20세 이상에서 담배구매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조사의 신뢰도를 높였다.
복지부는 성인남성 흡연율을 2010년까지 30% 중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금연시설(구역) 지정규제 강화, 금연콜센터(1544-9030) 운영,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금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증진과 02-2023-7831
■대구시, 취약가정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구시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전담 간호사 등의 인력을 작년 63명에서 올해 95명으로 증원하여 고혈압, 당뇨, 재가 암환자, 뇌졸중, 치매, 관절염, 정신질환, 요실금, 호스피스까지 소외 계층의 보건의료 문제를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작년 등록 24,000가구에서 올해 30,000가구로 사업 목표를 확대하여 건강이나 거동에 문제가 있는 가정과 결혼이민자 가족, 위기 취약가족 등을 방문하여 건강문제를 스크리닝하여 발견하고 생애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현재 27,824가구를 등록하고 연 53,716회를 방문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위암, 대장암 등 암환자 1,000명, 뇌졸중 2,300명, 치매 400명, 관절염 10,000명, 정신질환 220명을 등록하여 통증관리, 영양, 간호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절히 관리하고 있다.
또 고혈압 224명, 당뇨병 환자 106명을 신규 발견하고 고혈압환자 총 11,222명, 당뇨병환자 5,230명을 등록하여 지속 투약율 향상, 혈압 및 혈당 조절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혈압 조절율 :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54.6%,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74.2%)
담당자: 대구광역시 보건위생과 건강증진담당 홍영숙 053-803-4095
/ 헬스조선(hnews@chosun.com)
기타2008/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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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8/08/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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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老年이 행복한 도시’ 2대 프로젝트 시행 대전시는 자체 개발한 ‘아름답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 지원’ 2개 사업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으로 선정됐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은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자체가 발굴, 수요자에게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13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번에 시가 ‘은퇴 후 생애설계 서비스’와 ‘나이야 가라’ 등 2개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복지부에 제출해 선정됨으로써 대전지역 사회서비스혁신사업은 모두 15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70%(4억 600만원), 시비 30%(1억 7,400만원) 등 5억 8,000만원을 투입,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80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은퇴 후 생애설계 서비스’는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50세 이상의 고령 근로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은퇴 후 새로운 인생설계에 필요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 노년기 삶의 균형유지 및 건설적 인생 재설계를 통해 자립적이고 주도적인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나이야 가라’는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증 초기예방과 조기개입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를 목표로 기획됐다.
담당자: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최현숙 042-600-3502 ■신촌연세병원 척추센터, 고통스런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인 ‘PDCT’로 해결 허리는 척추뼈, 디스크(추간판), 근육, 인대 및 신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심역할을 한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 갑작스런 충격이나 사고 또는 노화 등의 이유로 척추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신촌연세병원 척추센터 배중한 소장은 “척추 주변에는 다양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척추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한 고통과 마비 증상을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특히 젊었을 때 생긴 척추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돼 노년의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한 종합병원이 지난 1983년부터 2007년까지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 2만 5025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5.1%(1274명)가 70세 이상 노인이었다. 노인의 경우 체력 저하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지병으로 건강이 현저히 나빠질 위험이 있어 수술을 꺼리게 되는데, 이를 감수하고 수술을 선택한다는 것은 척추질환으로 인한 고통이 노년기 삶의 질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배중한 소장은 “디스크 수술에 있어 점차 많은 환자들이 관혈적 수술 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를 점차 많이 원하고 있는데 이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 부작용 등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PDCT 치료법의 경우 미세한 절개를 통한 빠른 시술이 가능해 수술이 두려워 치료를 꺼리고 있는 많은 디스크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자: 신촌연세병원 02-337-7582 홍보대행 비즈미디어 김창휘차장 02-765-5484
/ 헬스조선 (hnews@chosun.com)
기타2008/08/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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