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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력이 떨어지는 원인 1,2,3위는?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1. 오랜 금욕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중에 ‘Use it, or lose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 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3.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SEX권용욱-AG클리닉 원장2009/02/20 11:24
  • 여성 CEO의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여에스더 원장

    여성 CEO의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여에스더 원장

    사람은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고, 오늘도 방법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다.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 CEO’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왠지 그녀들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건강’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다. 건강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CEO의 건강 비결을 들어보자. 에스더포뮬러·에스더클리닉 여에스더 원장“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면 약골도 몸짱됩니다!” 여에스더(42세) 원장은 타고난 ‘약골’이다. 초등학교 시절 500m만 걸어도 쓰러질 듯 어지러워 매일 학교 앞까지 차를 타고 등·하교했다. 결석한 날도 많아 학창시절 개근상은 남의 이야기였다.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하루도 피곤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건강상태로 보면 사람 구실도 못했다”고 회고하는 여 원장은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약골이 아니다. #1. 난 사람 구실도 못했다?약골 어린이는 뜻밖에도 의사가 되고 싶었다. 친정 아버지와 삼촌, 고모, 심지어 사촌동생까지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모두 40~50대 창창한 시기에 돌아가셨다. 유난히 암 환자가 많았던 집안 유전자를 탓하기에 앞서 ‘가족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의대입학을 준비했고, 꿈을 이뤘다. 하지만 타고난 약골에겐 빠듯한 의대 생활이 쉽지 않았다. 여 원장은 “건강에 자신도 없는 놈이 무슨 의사냐”는 핀잔도 수없이 들었다. 악으로 깡으로 ‘못된’ 체력을 감당했다“고 그 시절을 회고한다. 어렵사리 의사가 됐고, 결혼을 했고, 아들 둘을 출산했다. 그런데 체력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숨쉬기도 힘들고 온몸이 이유 없이 쿡쿡 쑤셔 서 있기조차 힘들었다. 게다가 암의 공포가 엄습했다. 대장 검사를 했더니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 여럿 발견돼 제거수술까지 받았다. 여 원장은 “이러다간 얼마 못 살겠다는 불안감, 두려움 속에 지냈던 우울했던 날들이었다. 36살까지 나에겐 건강했던 기억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2. 여에스더 원장의 ‘24시 건강법’7년 전, 37세 때 마음을 고쳐먹었다. 남편, 두 아들, 병원 환자에게 부끄러운 아내, 엄마, 의사가 되기 싫었다. 그래서 24시간 생활 패턴을 모두 바꿨다. 먹고 자는 것부터 자투리 시간 1분도 쉬지 않고 활용하자고 마음먹었다. 유별나지 않아 보이는 그녀의 ‘24시 건강법’을 소개한다. 첫째, 운동을 시작했다. 과격한 운동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걷는 것부터 시작했다. 집 앞 양재천을 1시간씩 매일 저녁 걷는다. 아이들 재워놓고, 10시쯤 남편과 함께 걷는다. 그냥 걷지 않는다. 20분은 ‘욕 하면서’ 걷는다. 건강에 독약 같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다. 남편에게 하루 동안 만난 사람,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쉴 새 없이 수다를 떤다. 양재천 변에 스트레스를 버리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고 활력이 생긴다. 남편은 고맙게도 “음, 그래”라는 추임새만 거든다. 나머지 30분은 노후대책, 아이들 교육, 병원과 건강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낸다는 ‘긍정’도 훌륭한 보약이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근엔 꿈도 못 꿨던 등산도 무리 없이 한다. 전문 등산가 수준은 아니라도 서울 청계산은 거뜬히 오를 정도가 됐단다. 운동은 걷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하루 종일 쉬는 시간마다 움직인다. 여 원장의 진료실엔 1kg 무게의 아령 2개가 놓여 있는데 근육운동을 위해 짬 날 때마다 든다. 서서 벽에 두 손을 짚고 ‘벽보고 윗몸 일으키기’도 수시로 한다. 집안 거실에도 러닝머신을 놔두고 수시로 오른다. 아이들, 남편과 번갈아 뛴다. ‘장수촌엔 헬스클럽이 없다’는 그의 말에 수긍이 간다. 운동을 의무적으로 하는 스트레스가 아닌, 생활 속 친구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 또 강조한다. 7년 전 정상인보다 근육량이 8kg 모자랐던 ‘ET 몸매’였던 여 원장은 유별나지 않은 운동으로 ‘몸짱’을 바라보고 있다.
    피플취재 정시욱, 김민정 기자2009/02/20 10:32
  • 글로벌 스탠더드 목표, 강남세브란스

    데일리메디는 19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 JCI 인증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 서비스 혁신을 이룰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고객 중심의 명품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우현 병원장은 이 말을 거듭 강조했다. 오는 26일 개명선포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강남세브란스로 이름을 알리면서 내세운 기치가 바로 ‘명품병원’이기 때문이다. 조우현 병원장은 “강남지역은 우리나라 의료시장에서 가장 터프한 곳”이라며 “이러한 곳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장기적으로 발전하려면 명품병원으로 거듭나는 게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명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으로 조우현 병원장은 두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바로 고객서비스와 진료서비스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는 것. 고객서비스 향상 위한 첫 실험 ‘무료 발렛 파킹’ 조우현 병원장은 “서비스가 좋아야 고객, 즉 환자들의 신뢰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주변에 여건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에서 앞선 병원들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잠재된 역량과 경험을 살리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나온 첫 번째 실험은 바로 전면 무료 발렛 파킹이다. 지난 1일부로 시행되고 있는 무료 발렛 파킹은 강남세브란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측이 내놓은 대책이다. 조우현 병원장은 “시행 첫 주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며 “현재 내원객 3분의 1 수준에서 하루 평균 500~600대 정도가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형적인 사례인 셈이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환자가 진료를 끝내고 전산으로 수납이 완료되면 병원문을 나서기 전에 현관 앞까지 차량을 대기시켜 놓는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조우현 병원장은 “행정지원부서의 병원 밖 이동으로 생긴 공간 역시 진료과 등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라며 “최근 리모델링을 끝낸 응급실은 물론 오는 4월에 새 단장을 마치고 선보이는 건강검진센터까지, 시설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적인 의료서비스 구현 최선 명품병원의 또 다른 조건으로 조우현 병원장은 진료차별화로 강남세브란스만의 선진적인 의료서비스 구현을 내세우고 있다. 조우현 병원장은 “응급실 바닥에서 환자가 진료를 보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시간을 지켜주기 위한 ‘정시 진료제’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적정 수가 미달로 투자기피 대상인 응급진료센터의 기능 및 시설 확장으로 응급환자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래 환자의 예약시간을 지켜 강남세브란스의 진료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겠다는 뜻이다. 또한 기존 운영되던 암센터의 조직을 확대 개편해 암전문병원을 신설, 암 질환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중증질환 전문진료기관으로서의 거듭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조우현 병원장은 “기존 건강증진센터가 있던 별관 2층에 갑상선암, 유방암, 비뇨기암, 소화기암을 치료하는 암전문병원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특히 급증 추세인 갑상선암의 치료를 위해 6개실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RI방)을 새롭게 만들어 이 분야에서 선도자적인 역할을 자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JCI인증 통해 글로벌스탠더드에 부합 강남세브란스가 추구하는 ‘명품병원’은 결국 JCI 인증을 통해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우현 병원장은 “JCI 인증은 단순히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볼 게 아니라 병원의 전체적인 서비스 향상을 가져오는 것”이라며 “병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봐 달라”고 주문했다. JCI 인증으로 강남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를 글로벌스탠더드에 맞춰 실질적인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세브란스병원을 국내 최초로 JCI 인증을 이끈 경험이 있는 조우현 병원장은 “JCI 인증을 받은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 사이에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며 “국제기준에 걸맞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강남세브란스의 새로운 강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 일일 외래환자수 2800명. 최근 강남세브란스의 성적이다.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조우현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의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결국 어느 병원에도 뒤지지 않는 명품병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 만큼 그의 2년을 지켜볼 일이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9 16:02
  • 응급구조사 없어 업무 공백

    데일리메디는 19일 "소방 당국의 응급구조사 채용 확대 이후 병원 응급구조사들이 소방서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병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18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재직 중인 응급구조사들의 사표 행렬이 이어지면서 관련 업무에 공백이 생기는 병원이 속출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중소병원에서는 응급구조사 전원이 사직서를 내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간호사에 이어 응급구조사 인력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천안의 한 중소병원은 최근 응급구조사 전원이 사표를 내고 병원을 떠났으며 경기도 용인의 중소병원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이러한 응급구조사의 사직 행렬은 소방 당국이 '구급대원의 전문성 확보'라는 기치 아래 추진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확대 채용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전국 119 구조요원 가운데 응급구조사나 간호사 등 응급처치 기능 자격증 소지자가 65%에 불과한 실정이다. 때문에 그동안 긴급 출동시 응급처치 전문가가 부족해 인명 구조의 관건인 초기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6월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응급구조사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장기적으로 소방방재청이 예상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채용인원만 무려 5000명. 때문에 산업현장, 체육시설, 행사장 등에서 근무하는 응급구조사는 물론 병원 응급구조사들도 잇따라 소방서로 몰리고 있다. 더욱이 병원에 재직중인 응급구조사들은 소방서 채용시 가산점까지 부과돼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병원에서의 이들의 입지 문제도 대규모 사직 사태를 예고했다는 지적이다. 응급구조사들은 대부분의 병원에서 승진 기회가 없는 임시직 개념의 대우를 받다 보니 신분보장이 확실한 소방공무원을 선택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 대한중소병원협의회 권영욱 회장은 "응급구조사들이 병원의 다른 직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 환경에 놓였던 것은 사실"이라며 "더 이상의 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병원은 물론 정부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9 15:59
  • 선조들이 남긴 최고의 식품 된장

    선조들이 남긴 최고의 식품 된장

    발효식품은 최고의 자연식이다. 이 달에는 고추장에 이어 간장과 함께 우리의 3대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에 대해 살펴보자. 된장은 항암 성분을 비롯해 우리 몸에 유익한 갖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삼국시대부터 전해내려 온 된장 콩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재료다. 덕분에 콩 발표식품인 된장은 예부터 귀중한 식품으로 여겨졌다. 우리 선조들이 한해 양식거리를 장만하는 첫 순서가 지난해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좋은 메주를 골라 장을 담그고 된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된장은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졌다. 고구려인들은 발효식품 만들기에 탁월했다는 기록이 있고, 신라시대에는 된장이 혼수품으로 쓰였다고 전해 내려온다. 조선시대의 장 담그는 법은 문헌에도 기록돼 있다. 《구황보유방》에는 ‘메주는 콩과 밀을 이용해 만들어진다’고 나와 있는데, 이 방법이 된장 제조법의 기본이다. 전통된장, 즉 재래식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만들고 이것을 소금물 항아리 담근다. 발효가 끝나면 액체로 간장을 만들고, 메주덩어리를 걸러내 소금을 더 넣어 다른 항아리에 재우면 된장이 된다. 항아리에 담을 때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눌러 담는다. 항아리 위 표면에는 소금을 두껍게 켜켜이 뿌리는데 잡균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통된장은 막된장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토장, 막장, 즙장, 담뿍장 등이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막된장은 전통간장을 만들 때 얻어지는 부산물로 간장을 뺀 나머지다. 막된장에 메주가루와 소금물을 섞으면 토장이 된다. 막장은 일종의 속성된장으로 메주를 소금물과 섞어 따뜻한 곳에서 1주일가량 발효시킨 것이다. 즙장은 막장과 비슷하지만 무나, 고추, 배춧잎을 넣으므로 수분이 더 많다. 담뿍장은 볶은 콩으로 메주를 띄워 고춧가루, 마늘, 소금 등을 넣어 따뜻한 곳에서 7~10일 동안 발효시킨 것이다.  #2. 된장의 다양한 효능 알기한때 우리 전통된장보다 일본된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통된장은 자연적으로 발효되기 때문에 어떤 발효균이 작용하는지 모르고, 비과학적이며 비위생적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미생물의 작용과 발효에 의해 제조된 전통된장의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된장의 주발효균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균은 된장과 같이 섭취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된장의 효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항암효과다. 암 세포가 있는 쥐에게 된장찌개를 먹인 결과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암 조직 무게가 80%가량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된장에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암예방협회의 ‘암 예방 15개 수칙’ 중에 ‘된장국을 매일 먹어라’라는 항목이 들어 있다. 콩의 항암효과는 삶은 콩보다는 생콩, 생콩보다는 된장이 더 크다. 된장 종류별 항암효과는 전통된장, 시판된장, 청국장, 일본된장 순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된장에 함유된 키토올리고당은 항암?항균 작용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작용도 한다. 키토올리고당은 된장뿐 아니라 된장을 이용해 만든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도 들어 있다. 된장에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은 피부병과 혈관질환 등을 예방한다. 된장 속 레시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침적을 막아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고혈압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된장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프리바이오틱은 대장에서 인체에 유익한 균을 잘 자라게 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된장은 또한 유해균이나 담배의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독소를 제거하기도 한다. 된장은 비만 억제 효과도 뛰어나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팀은 ‘비만억제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고추장보다 된장이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143g가량인 실험용 쥐에 30일간 고지방 음식을 먹인 결과 체중이 287.4g으로 늘었으나 고지방 음식에 된장을 10% 추가해 먹인 쥐는 246.6g, 쌈장을 10% 추가해 먹인 쥐는 258g, 고추장을 10% 추가해 먹인 쥐는 263.1g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체중 변화는 모두 고지방 음식이 아닌 일반 음식을 먹인 쥐(269.2g)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교수는 “된장의 주원료인 콩의 단백질이 발효 과정에서 펩타이드로 분해되고 발효가 더 진행되면 아미노산으로 쪼개지는데 이것이 비만억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통 된장의 성분열량(kcal/100g)    138수분(%)    51.5단백질(%)    12.0지방질(%)    4.1당질(%)    10.7섬유(%)    3.8회분(%)    17.9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월간 헬스조선 기자2009/02/19 09:57
  • 한약재 수은 함유 수준 적합

    식품저널은 17일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의 수은 함유 수준이 현행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국산 및 수입 식물성 한약재 ‘음양곽’ 등 5품목(품목당 12 시료 이상)을 대상으로 수은 오염량을 조사한 결과 0.1㎎/㎏ 이하로 검출돼 모두 현행 기준인 0.2㎎/㎏ 이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수은 오염 수준은 음양곽 0.0~0.1㎎/㎏, 차전자 0.0~0.0㎎/㎏, 내복자 0.0~0.1㎎/㎏, 자소자 0.0~0.1㎎/㎏, 곽향 0.0~0.1㎎/㎏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은뿐만 아니라 메틸수은까지 동시 분석했으나, ‘음양곽’ 등 5품목에서 메틸수은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수은은 무기수은과 메틸수은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메틸수은은 무기수은 보다 인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은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동물성 한약재 ‘전갈’ 등 10품목(품목당 10시료)에 대한 조사에서는 ‘전갈’ 등 2품목 4시료(전갈 1시료, 오공 3시료)에서 메틸수은이 0.1~0.2㎎/㎏ 검출됐다. 식약청은 “이같은 오염 수준은 현재 세계 어느 나라에도 동물성 한약재에 대한 수은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아 비교할 수 없지만,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권고하는 식품 어류의 수은(메틸수은) 기준 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CODEX는 육식성 어류 상어(황새치, 다랑어, 창꼬치 등)에 대해서는 1.0㎎/㎏ 이하, 육식성 어류를 제외한 품목에 대해서는 0.5㎎/㎏ 이하의 수은(메틸수은) 기준을 두고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한약재의 중금속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소비량 및 복용 형태 등을 고려한 인체위해 평가를 통해 한약재의 중금속 기준 설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8 09:33
  • 아몬드, 중성지방 수치 급증 막는데 도움

    아몬드, 중성지방 수치 급증 막는데 도움

    식품저널은 17일 "아몬드의 식물 세포벽이 심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인 중성지방 수치의 급격한 증가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이지현) <<<<<<<영국 런던대 킹스컬리지 영양학과 사라 베리 박사팀은 통 아몬드가 포함된 머핀을 섭취한 피험자군과 식물유로 만든 머핀을 섭취한 피험자군의 혈장 내 중성지방 증가치를 비교한 결과, 통 아몬드로 만든 머핀을 먹은 피실험자군의 중성지방 증가치가 현저히 낮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소화기관 모형을 활용한 시험관 연구를 통해 소화과정에서 아몬드의 식물 세포벽이 팽창함으로써 투과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아몬드에 함유된 지방이 소화기 전체에 천천히 방출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베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 세포벽이 지방의 체내 흡수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의 변화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심혈관 질환과 관련한 기존의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면서, “특히 통 아몬드와 같이 식물 세포벽이 온전히 보존되는 경우, 혈액으로 방출되는 지방의 양과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혈중 중성지방 수치의 급격한 증가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영양 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October 2008)에 게재됐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8 09:32
  • 한식 우수성, 세계 각국에 알려라!

    식품저널은 17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한식과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세계 각국에 우리 선진 외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지난 13일 정식 발족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협회는 외식문화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로 국가경쟁력을 창출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초대 회장에는 경기대 진양호 교수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원장이 공동 선출됐다. 협회는 푸드코디네이터 산업 경영자, 식공간 연출 및 식품관련학 교수진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협회는 활동 및 사업 범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회원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 도모로 공익 사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18 09:29
  • 계속 붙여라, 얻으리라… '파스의 저주'를

    계속 붙여라, 얻으리라… '파스의 저주'를

    식당 주방 일을 하는 김모(65)씨는 허리가 쑤시고 아플 때마다 파스를 붙였다. 한 번에 파스를 8장까지 붙이는 날도 있었다. 주변에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정밀검사를 받는데 돈이 많이 들어 미루고 미루다, 최근 파스를 붙여도 통증이 가시지 않고 움직이기도 어려워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디스크 질환이 오래돼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병원 안 가고 파스만 붙인다경제 위기 등의 영향으로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파스를 붙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박영식 원장은 "통증이 있어도 돈 많이 드는 검사나 수술을 하지 않고 파스만 처방해 달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실제로 파스는 남용이 심각해 작년 2월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강화됐다. 현재 파스는 위장관 부작용 등으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기 어려운 사람에 한해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27
  • 착한 지방  VS.  나쁜 지방 3라운드 격돌

    착한 지방 VS. 나쁜 지방 3라운드 격돌

    지방(脂肪)은 현대인에게 '지킬(좋은 것)'인가 '하이드(나쁜 것)'인가? 지방은 '지킬'이다. 인체의 세포막이나 각종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뿐만 아니라 체온과 생식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지방은 '하이드'이다. 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뇌졸중, 심장병을 일으키며 암의 발생도 높인다는 연구들이 나와 있다. 현대인의 최고 고민 중 하나인 비만의 주범이기도 하다. 일부 사람들은 지방을 '건강의 적'으로 본다.지방은 이런 두 얼굴 때문에 어떤 종류의 지방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첫 번째 논쟁은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됐다. 바로 포화지방산 대 불포화지방산 문제였다. 당시 미국인들은 포화지방산을 불포화지방산보다 많이 먹기 때문에 심장질환 등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수치를 낮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콩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26
  • 쓸개에 '혹' 있는 사람 늘어… 1㎝ 넘으면 잘라내야

    쓸개에 '혹' 있는 사람 늘어… 1㎝ 넘으면 잘라내야

    담낭(쓸개)에 혹이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 팀이 대한가정의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은 13만7135명의 건강 검진 기록을 분석한 결과 2003년 2.25%였던 담낭 용종 유병률이 2005년 4.08%, 2007년에는 4.65%로 증가했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23
  • 설사 동반한 '과민성 장증후군' 원인은 염증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이 염증 때문이란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어른의 7~8%가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흔한 질환이지만 그 동안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별다른 치료법 없이 설사가 나면 지사제, 변비가 있으면 변비 약을 쓰는 등 일시적으로 증상을 개선해 주는 대증 치료가 전부였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어떤 원인으로 장 내에 염증 반응이 생기면 장의 민감도가 높아져 과민성 장증후군이 생기며, 소염제나 항생제를 쓰면 증상이 사라진다는 논문이 국내 외에서 많이 발표되고 있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그 동안 과민성 장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졌던 운동이상이나 내장 과민성은 뚜렷한 원인이 아니어서 대증 치료밖에 할 수 없었지만 원인이 염증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지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하지만 세균에 의한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면 내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최 교수는 "최근 위장관에서 흡수되지 않는 항생제가 나와 있어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항생제는 장 점막에는 흡수되지 않고 장 안에 있는 세균에만 작용하므로 전신 부작용은 없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모든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이 염증일까?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변비보다는 설사 증상을 주로 보이는 과민성 장증후군이나 급성 장염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세균성 이질로 장염이 있었던 환자 124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장염이 완전히 치료됐는데도 1년 후 과민성장증후군이 발생한 경우가 13.8%나 됐으며, 3년 후에도 14.9%나 됐다.
    대장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19
  • [베스트 전문병원] ① 인공관절 전문 수원 이춘택 병원

    [베스트 전문병원] ① 인공관절 전문 수원 이춘택 병원

    '의료 산업화' 흐름을 타고 작고 강한 전문병원들이 강세다. 장비나 실력 면에서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능가하면서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치료·수술 받을 수 있어 환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MB 정부의 핵심 추진과제인 '해외환자유치'에도 이들 전문병원이 앞장서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대장항문외과, 안과 등의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베스트 전문병원'들을 소개한다.
    척추·관절질환수원=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18
  • 생선 한 토막 들기름 한 스푼 견과류 한 스푼 오메가3로 심장병·우울증 예방

    생선 한 토막 들기름 한 스푼 견과류 한 스푼 오메가3로 심장병·우울증 예방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 따라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참치,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들기름, 견과류 등이 있다. 오메가6가 풍부한 식품은 옥수수 기름,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이다.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하루 평균 오메가3 섭취량은 2.5~3g.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심장병 예방을 위해 하루 평균 4~5g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14
  • 오메가3 비율 60%… 들기름에 주목하라

    "들깨는 하늘이 한국인에게 준 축복이다." 오메가3 등 지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들기름이 주목 받고 있다.들기름의 지방 중에는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가 차지하는 비율이 60% 이상이다. 콩기름의 오메가3 비율은 7.9%, 참기름은 1.2%에 불과하다.인제대 식품생명공학부 김정인 교수는 "식단 구성상 오메가6보다 오메가3 섭취가 적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들기름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들기름은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패(酸敗)가 잘 되는 단점이 있다. 참기름의 산패를 막는 '리그난'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기름에는 없기 때문이다.들기름은 뚜껑을 딴 후 한 달 안에 다 먹는 것이 안전하다. 또 색깔이 짙은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들기름은 튀김·볶음 등 열을 가하는 요리를 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들기름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손길이 가지 않는 것은 독특한 맛 때문이다. 이런 경우라면 들기름과 참기름 절반씩 섞어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맛이 좋아질 뿐 아니라 참기름 속 성분 때문에 산패도 늦출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12
  • '핥기 피부염'을 아십니까?

    '핥기 피부염'을 아십니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가려움 때문에 아이가 피부를 긁는 것을 보면 '아토피 노이로제'에 걸린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가려움증이나 피부 질환이 있다고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어린이들에게 잘 생기는 피부염은 '핥기피부염' '신발피부염' '뱀살(어린선)' 등 무척 다양하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건조한 날씨, 어린이 피부질환 주의보'를 내리고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피부 질환 정보를 내놓았다.■입 주위 벌개지는 '핥기 피부염'어린이 입 주위에 짙은 갈색의 피부 부스러기가 생기면서 벌개지는 질환이다. 주로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입 주위를 혀로 핥는 것이 원인이다. 의학교과서엔 '입주위 습진' '쩝쩝거림에 의한 피부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피부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10
  • ADHD 의심 되면 담임 선생님부터 찾아라

    ADHD 의심 되면 담임 선생님부터 찾아라

    새 학기를 앞두고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거나 한 학년 진급시키는 부모들 중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ADHD에 대한 정보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병이 없는데도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치료를 받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병이 심각한데도 간과되는 아이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ADHD의 주 증상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많은 주의력 결핍,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부산한 행동을 보이는 과잉행동, 주변을 잘 살피거나 생각하지 않고 행동이 먼저 앞서는 충동성 등이다.
    정신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07
  • 바닥에 '5' 또는 'PP' 쓰여 있으면 안심

    바닥에 '5' 또는 'PP' 쓰여 있으면 안심

    식품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다가 요즘은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공해, 유기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그릇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용기 중에서 가장 관심은 플라스틱 제품. 플라스틱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등이 검출된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사용량이 줄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도자기로 된 용기 소비량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플라스틱 용기는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일까? 문제는 '비스페놀A'라는 물질에 달려 있다. 비스페놀A는 현재 시중에서 팔리는 플라스틱 용기의 재료 41개 중 하나인 폴리카보네이트(PC)에서 검출된다.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플라스틱 용기의 95%는 친환경 재료인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졌으며, 2%는 폴리카보네이트, 나머지는 다른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폴리프로필렌은 탄소와 수소의 단순 결합으로 만들어진 재료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으로 분류할 만큼 안전성이 입증돼 있다.폴리카보네이트에서 검출되는 비스페놀A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식약청은 한 제품당 비스페놀A 첨가량이 최대 2.5PPM이 넘지 않으면 안전한 것으로 해석한다.안전한 플라스틱 용기를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균관대 약대 이병무 교수(한국독성학회 부회장)는 "용기 바닥에 '5' 또는 'PP'라고 쓰여 있으면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폴리카보네이트(PC)로 만든 용기의 유해 물질 검출이 걱정된다면 음식을 담을 때 가능한 한 식혀서 담으며, 전자레인지에 가열하지 않도록 한다. 열을 가하면 비스페놀A가 흘러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07
  • 신생아 포경수술 '득보다 실' 많아

    신생아 포경수술을 둘러싸고 부모와 병원, 의료진들 사이에 '신경전'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신생아 포경수술은 그동안 수많은 논란 끝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상태.하지만 여전히 일부 산부인과 등에서는 출산 직후 남자 아기들의 포경수술을 부모들에게 권하고 있다.일산백병원 조인래·조성용 교수가 대한의사협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국내 신생아의 5~10%가 포경수술을 받고 있다. 지난 1999년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신생아의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이후에도 우리나라 신생아 10명 중 1명 꼴로 포경수술을 받고 있다는 것. 신생아 포경수술 비율은 미국(65.3%) 캐나다(35%) 등은 높으나 독일이나 일본은 1% 미만으로 낮다.신생아 포경수술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3가지를 꼽는다.첫째,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 신생아가 늘었다. 방광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거나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심하면 수술을 해줘야 한다. 포피 끝이 지나치게 좁아 소변을 보는데 문제가 있어도 포경수술을 꼭 해주어야 한다. 자칫 방치하면 귀두가 썩는 사태까지 생길 수 있다.둘째, 신생아 포경수술이 좋다는 소신을 가진 의사들이 여전히 꽤 있다. 찬성하는 의사들은 포경수술을 하면 음경암이나 요로 감염은 물론 성기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에이즈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셋째, 병원의 수익에 도움이 된다. 포경수술은 건강 보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병원으로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1인당 5만~2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신생아 포경수술이 불법 진료나 과잉 진료가 아니다. 그밖에 외국인 부부나 국제 결혼한 경우 산부인과에서 출산 직후에 포경수술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의료계에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생아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강남차병원 비뇨기과 송승훈 교수는 "10년 전만 해도 어차피 해야 할 남성 수술이므로 통증을 못 느끼는 신생아 시기가 적합하다고 봤지만, 그런 말은 타당치 않다. 신생아 포경 수술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06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치매 예방하는 지중해 식단 외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치매 예방하는 지중해 식단 외

    치매 예방하는 지중해 식단 노인들이 지중해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치매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중해 식단은 붉은색 고기, 올리브유, 유제품, 과일, 생선, 곡류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포화지방산은 적고 불포화지방산은 많다.미국 콜럼비아대 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가 없는 275명,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482명의 노인들을 지중해 식단과 얼마나 근접한 식단으로 식사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눈 뒤 4.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를 미국 신경학저널 최신 호에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환자 중 지중해 식단에 가장 근접한 식단으로 식사를 한 그룹은 지중해 식단과 가장 동떨어진 식단으로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8%더 낮았다. 경도인지장애가 없는 노인들도 지중해식으로 식사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경도인지장애발생 위험이 28%나 낮았다. 연구팀은 "지중해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혈당, 혈관 내 염증반응,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뇌혈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노인들은 지중해 식단을 통해 기억력 감퇴 등 인지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립선암 진단, 소변검사법 개발전립선암을 혈액이 아닌 소변으로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에는 혈액 내 암 특유의 단백질 양을 측정하는 전립선 특이항원검사(PSA검사)가 널리 쓰이고 있다.미국 미시간대 아룰 차나이얀 박사는 전립선암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대사 물질인 사르코신이 소변에서 얼마나 검출되느냐에 따라 전립선암이 있는지 여부는 물론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인지도 알 수 있다고 과학 전문지 네이처 최신 호에 발표했다.차나이얀 박사는 전이성 전립선암이 있는 환자 262명의 소변을 채취해 소변 내 대사물질을 분석한 결과,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심각하게 전이된 환자는 암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르코신 수치가 79% 더 높았고, 초기 전립선암 환자 역시 암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르코신 수치가 42% 더 높았다고 밝혔다. 맥박 빠르면 심장병 위험 높아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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