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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식사는 선택 아닌 필수

    아침식사는 선택 아닌 필수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다. 단지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위함이 아니다. 아침식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좌우되기 때문.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단한 조리법과 집 앞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품으로 차려내는 간편하고 완벽한 아침 식단 제안.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아침식사를 먹는 사람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해결능력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 속 중추가 식욕에 대한 흥분 상태로 변하면서 우리 몸은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또 뇌가 허기짐에 집중해 다른 일에 무기력해진다. 집중력이나 사고력 등이 평소보다 떨어지는 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아침식사는 중요하다. 허기진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폭식하기 쉽다. 배는 물론이고 뇌에서도 출출함을 느껴 이에 대한 보상 심리로 과식하게 되는 것. 저녁에 과식하면 활동량이 거의 없는 밤 시간에 남은 열량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된다. 또 체내에서도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섭취한 음식을 체지방으로 쌓아놓기 때문에 살찔 가능성이 높다. 아침을 거르는 것과 저녁 폭식은 악순환 된다. 한편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 먹는 사람보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뇌의 노화도 빨리 진행돼 치매 위험성도 몇 배에 달한다고 한다.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09/12/09 10:05
  • 운동화, 디자인 살리려고 기능 뺐는지 확인해야

    운동화, 디자인 살리려고 기능 뺐는지 확인해야

    건강은 1년 내내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잠시만 소홀해도 잃기 쉽다. 그래서 겨울에도 운동을 쉬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겨울 운동은 부상 위험이 다른 철보다 높다. 차가운 날씨 때문에 우리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쉬지 않고 움직이는 발은 겨울에 더욱 부상을 입기 쉽다. 그래서 겨울 운동일수록 종목에 따라 운동화를 제대로 골라 신어야 발을 보호할 수 있다. 올바른 운동화 선택법을 알아본다.◆러닝화는 발가락 부분 천으로 만들어야운동화를 고를 때는 멋보다 기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달리기용 신발은 뒤꿈치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리기를 할 때에는 걸을 때보다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하중이 2~3배 많기 때문이다. 이 무게를 운동화가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발목, 무릎 관절이 손상된다.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발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뒤틀릴 위험도 있다. 따라서 러닝화는 뒤꿈치 부분을 다소 딱딱하게 만들어야 한다. 깔창은 발바닥 가운데 움푹한 부분을 받쳐 주도록 도드라져 있어야 한다. 깔창이 이 부분을 받쳐주지 않으면 달리는 과정에서 땅을 디딜 때 발바닥이 펴지면서 인대가 늘어나 발이 쉽게 붓는다. 발가락 위를 덮는 쪽은 발을 땅에서 떼기 전에 잘 굽혀져야 하므로 발뒤꿈치 부분과 달리 딱딱한 재질보다 천으로 덧댄 것이 좋다. 스포츠신발 전문업체가 내놓는 러닝화는 대부분 이런 조건에 맞춰 만든다. 하지만 일부 유명 제품 중에서도 디자인만 너무 따져 러닝화의 조건 중 일부를 생략하고 보기 좋게만 만든 것들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워킹슈즈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최근 광고를 많이 하는 걷기용 신발(워킹 슈즈)은 달리기용 신발과 기능적으로 큰 차이점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러닝화를 가지고 있으면 굳이 워킹슈즈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워킹슈즈는 러닝화와 달리 뒤꿈치 완충작용을 하는 굽 부분이 조금 얇아도 되고 발가락 관절 부분이 많이 접히지 않아도 된다. 또, 달리기용은 약간 무거운 것이 안정감이 있어 좋은 반면, 걷기용은 약간 가벼운 것이 좋을 수 있다.요즘 걸을 때 운동 효과를 높인다며 밑창의 앞뒤 부분이 둥근 '라커바텀슈즈'(일명 마사이족 신발)를 많이 신는데, 이 신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린다. 적잖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라커바텀슈즈가 보행시 무릎과 허벅지 부분에 힘을 더 주게 만들어 하지 근력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의견을 보인다. 그러나 일부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은 이 신발은 사고 등으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재활치료용이며, 일반인이 신으면 보행 시 발목과 무릎 관절 움직임이 제한돼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말한다.운동화를 가장 잘 챙겨 신어야 할 종목은 농구이다. 농구할 때는 쉴새없이 점프를 하기 때문에 뒤꿈치를 보호하는 뒷굽의 완충작용이 가장 잘 되는 것을 골라야 한다.◆너비 딱 맞아야 발바닥 굳은살 막아운동화가 발에 맞는지는 일어서서 체크해야 한다. 앉아 있을 때는 하체로 내려가는 혈류량이 적어 서 있을 때보다 발이 다소 작아지기 때문이다. 좌우 너비는 발에 딱 맞아야 한다. 폭이 너무 넓으면 신발 안에서 발이 놀아 발바닥에 굳은살이 배기기 쉽다. 앞뒤로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발뒤꿈치는 연필 한자루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남아 있어야 한다. 또 발가락 앞쪽은 눌러서 손톱 하나 정도의 공간이 나와야 한다. 앞쪽이 너무 좁으면 발가락이 휘고 뼈가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에 걸릴 수 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52
  •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연근 스테이크'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연근 스테이크'

    최근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비타북스 刊)이란 책을 낸 유카씨는 올 초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마크로비오틱 식단이 소개되면서 구자홍 LS그룹 구자홍 회장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방송을 본 구 회장이 먼저 연락을 취해온 것. 유카씨는 연근 스테이크 등의 메뉴로 오찬을 대접했다. 연근은 미끈미끈한 찰기가 있는데, 뮤틴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낫토에 들어 있는 성분과 같다. 뮤틴은 상처받은 위를 회복시키며 자양강장 효과도 있어 송년회 술자리로 찌든 위와 간을 보호해 준다. 또한 연근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출혈을 막아주며, 식물섬유가 많아서 장의 활동을 높여 변비에 좋다.
    푸드2009/12/08 16:48
  • 위암수술 세계 1위의 '위암 완치 설명서'

    위암수술 세계 1위의 '위암 완치 설명서'

    현재 전세계에서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위암 세계 1위'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가 위암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위암 완치 설명서'(헬스조선 간)를 펴냈다.노 교수는 25년간 위암 환자 8000여명을 수술했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등으로 인한 사망률은 0.5%에 그치고, 말기 환자를 포함한 전체 환자의 5년 생존률이 65%에 이른다.'위암 완치 설명서'는 이런 노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서술됐다. 내시경소견서 해독법, 수술 전까지 받는 치료, 보호자가 마취에 풀린 환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 퇴원후 식사와 목욕 요령까지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안내한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설명한다.노 교수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돌아서자마자 걱정과 궁금증이 더 커지는 환자, 보호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줘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주려고 책을 썼다"고 말했다.
    위암이동혁 헬스조선기자2009/12/08 16:41
  • 초록입홍합서 추출한 오일, 관절염 완화 효과

    초록입홍합서 추출한 오일, 관절염 완화 효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등 관절염 환자의 염증을 완화하는 다양한 제품이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초록입홍합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한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초록입홍합은 껍데기가 초록색에 가까운 홍합으로, 뉴질랜드에서만 난다. 뉴질랜드 바다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는데, 이 강렬한 태양빛에서 살아남기 위해 플랑크톤은 항염물질이나 항산화물질을 대량 생산한다. 초록입홍합은 플랑크톤을 먹을 때 이런 물질을 흡수해서 독특한 방식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생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초록입홍합 오메가3지방산이 관절의 염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뉴질랜드 해안가에 거주하는 마오리족은 내륙에 사는 마오리족보다 관절염 발병률이 크게 낮은데, 이는 해안가의 마오리족이 초록입홍합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적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정영복 중앙대용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초록입홍합의 오메가3지방산(EPA, DHA, DPA 등)은 다른 바다 생물과는 달리 독특한 구조로 결합돼 있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고 말했다.단, 이 홍합은 죽으면 바로 산화 과정이 시작되면서 항염 효능이 사라져, 과거에는 즉시 먹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항염 성분을 추출해 오일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 나오면서 이런 한계를 극복했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은 관절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이 관절에 모이지 못하게 하며, 동시에 이런 물질이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 것도 막는다. 때문에 관절염 진행이 지연돼 관절이 자연스럽게 보호되고 관절 통증도 누그러진다. 약품과 달리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국내에서는 7개 대학병원에서 관절염 환자군에게 2개월간 초록입홍합 추출물을 하루 200㎎씩 먹게 했더니 통증 및 관절기능 개선을 나타내는 '관절기능 개선도 평가' 수치가 크게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은 이러한 임상시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인정받았다.뉴질랜드에서 들여오는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 성분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루마큐', 씨스팜의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이 시판되고 있다. '루마큐'는 500㎎ 캡슐,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은 155㎎ 캡슐을 하루 2알씩 2~3개월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39
  • 폐렴, 젊은 환자 급증… 30代가 가장 많아

    폐렴, 젊은 환자 급증… 30代가 가장 많아

    젊은 폐렴 환자가 늘고 있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폐렴으로 진료받은 성인 환자 수는 40만5000명에서 55만6000명으로 40% 가까이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특이한 점은 연령대 별로 분류할 때, 30대 환자 수가 6년 내내 가장 많았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30대 폐렴 환자는 10만503명으로 40대(9만5885명)보다도 많았다.일반인들은 폐렴이 다른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아니라면 천연두처럼 사실상 사라진 질병이라고 오해하지만, 폐렴균 자체는 없어지지 않고 더욱 강해지면서 번식하고 있다. 여기에 도시화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특히 젊은 계층은 직장 생활 등으로 얼굴을 맞대고 지내면서 서로 감염시키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사람의 10% 정도는 평상시 발병하지 않을 뿐 목(상기도)에 폐렴구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26
  • 중장년층 여성 '팬 엘보' 주의보

    중장년층 여성 '팬 엘보' 주의보

    테니스엘보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라켓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중장년층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힘찬병원에서 테니스엘보 환자 1217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59.3%(722명)로 남성 40.7% (495명)보다 많았다. 특히, 40~50대 여성이 전체 환자의 44%(540명)로 테니스엘보 환자 2명 중 1명꼴이었다. 조기현 강남힘찬병원 원장은 "테니스엘보는 운동을 즐기는 남성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테니스엘보 환자 중 원인이 테니스인 경우는 5%에 불과하며, 중년 여성이 다수이다"고 말했다.중년 여성에게 테니스엘보가 많은 이유는 설거지, 요리, 청소 등 쉴 틈 없는 집안일 때문이다. 테니스라켓 대신 프라이팬을 드는 주부에게 생긴다는 뜻으로 '팬 엘보'라는 별칭이 있다. 손등을 위로 했을 때 바깥쪽 볼록 튀어나온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의 인대에 염증이 생기거나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팔꿈치를 완전히 펴고 손목을 뒤로 젖혔을 때 심하게 아프면 의심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2009/12/08 16:21
  • 관절염 환자, 자신의 피로 무릎 연골 재생

    관절염 환자, 자신의 피로 무릎 연골 재생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자신의 혈액을 무릎에 주사해 닳아 없어진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는 '자가혈 무릎 연골 재생술'이 국내에 도입됐다. 이 시술법은 다른 치료법과 달리, 통증만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연골재생 자체를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라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퇴행성관절염에 쓰이는 주사는 스테로이드 제제와 히알우론산 제제 두 가지가 있는데, 모두 염증을 없애 통증만 가라앉히거나 연골의 구성성분을 보충해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보조적인 치료일 뿐 연골을 직접 재생시켜주는 것은 아니다.◆"환자 80%가 증상 크게 개선"자가혈 무릎 연골 재생술은 자신의 혈액을 분리·농축한 혈소판 풍부 혈장을 주사액으로 이용한다. 혈소판 풍부 혈장에는 연골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혈소판 풍부혈장을 손상된 무릎의 관절강 내에 주사하면 2시간 안에 성장인자가 다량 분비되며 이는 연골 재생으로 이어진다.국제적인 관절염 연구기관인 이탈리아 리롤리연구소에서 지난 10월 국제학술지 '무릎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자가혈 무릎 연골 재생술을 받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 91명 중 80% 가량에서 관절염 호전정도를 측정하는 IKDC점수(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점수화하는 방법)가 46.1점에서 2달만에 78.3점으로 올랐다.고용곤 연세사랑병원 원장은 "혈소판 풍부 혈장은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성장인자가 일반 혈액의 7배쯤 많으며, 환자 본인의 피에서 뽑은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거부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18
  • "이런 치과의사 정말 싫어요"

    "이런 치과의사 정말 싫어요"

    이를 뺀 뒤 시큰시큰거리는 기분 나쁜 느낌 때문일까, 아니면 '지잉'하고 치아를 부수는 기계음 때문일까. 치과는 사람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진료과 중 하나다. 이런 치과를 더 가고 싶지 않게 만드는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영미 고려대 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팀은 치과 환자 159명을 인터뷰한 자료를 분석해, 환자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치과의사의 태도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환자들이 싫어하는 치과의사 1위는 24.3%가 선택한 '설명이 부족한 치과의사'로 나타났다. 왜 치료를 해야하는지, 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무 설명없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할 때, 어려운 의학용어를 쓰면서 설명할 때가 이 범주에 들어갔다.
    치과홍유미 헬스조선2009/12/08 16:18
  • 펄펄 끓는 뚝배기·김치찌개, 불난 데 기름 붓는 셈

    펄펄 끓는 뚝배기·김치찌개, 불난 데 기름 붓는 셈

    연말이 다가오면서, 저녁마다 이어지는 술자리로 쓰린 속을 풀려는 직장인들로 해장국집과 김치찌개집은 문전성시다. 그런데 과음 후 흔히 먹는 맵고 뜨거운 김치찌개는 의학적으로는 '최악의 해장 음식'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위 점막에 또 자극을 줘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이기 때문이다. 해장 메뉴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라면도 곤란하다. 몸 안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바쁜 간에게 합성조미료, 식품첨가물 등을 '해독'하라는 짐을 얹는 꼴이기 때문이다. '선짓국 뚝배기'는 조금 억울하다. 선지 자체는 알코올 배출을 돕는 미네랄과 간 해독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지만, 양념을 듬뿍 넣은 선지해장국은 맵고, 짜고, 뜨거워서 위가 더 상할 수 있다. 어떻게 해장을 해야 밤새 알코올의 공격을 받은 소화기관을 보호하며 속풀이를 할 수 있을까?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16
  • [건강 단신] 원자력병원, 유방암 수술 5년 생존율 90% 외

    원자력병원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유방암 환자 4362명을 수술한 결과 5년 생존율이 89.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0기 생존율은 99.6%, 1기 97.6%, 2기 91.7%, 3기 75.3%였으며, 말기암 환자도 33.5%가 5년간 생존했다. 이 병원은 또 지난해 수술한 유방암환자의 50% 이상에게 유방보존술을 적용했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7월 별도의 유방암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실속 건강진단 프로그램'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14일부터 45일간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한 '특별 종합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체계측, 비만도, 심전도, 흉부X-선, 혈액검사, 위장검사 등 공통 검진 항목에 폐 CT, 상복부 초음파, 대장내시경, 갑상선 초음파, 유방 초음파, 부인 초음파 등 각종 암 검진항목 중 1가지 특화 검진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이다. 문의 (02)2650-5926대한당뇨병학회, 2030 당뇨병 캠프 개최대한당뇨병학회는 다음달 23~24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인재개발원에서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다. 당뇨병 전문의들이 강의와 1대1 맞춤상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www.diabetes.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714-9064   
    기타2009/12/08 16:14
  • 다른 숙취 해소법 충분한 수면이 알코올 분해에 최고

    숙취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면이다. 몸 안에 들어온 알코올 배출의 90%는 간이 담당하는데, 잠을 자는 동안에는 다른 신체 활동이 없기 때문에 간이 알코올 대사에 '전념'하는 덕분이다.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같은 양의 술도 잠을 자지 않으면서 밤새 마시면 간이 받는 부담은 훨씬 크다. 술을 마시면 잠을 충분히 자야 술이 빨리 깬다"고 말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을 자도 다음날 피로를 느낀다. 강승걸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교수는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지므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사우나와 운동도 어느 정도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알코올이 대사되면 땀으로도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혈당이 떨어져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을 많이 느끼고 혈압도 상승돼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또 사우나를 하면서 수분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기호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술을 마신 당일에는 사우나를 권하지 않는다. 술 마신 다음날도 숙취가 어느 정도 해소된 후에 사우나를 하는 것이 몸 컨디션 회복에 낫다"고 말했다. 운동은 약간 땀이 나고 숨이 가쁜 정도의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 좋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13
  • [1분헬스 Q&A] 왜 그녀 앞에 서면 코피가 터질까?

    [1분헬스 Q&A] 왜 그녀 앞에 서면 코피가 터질까?

    4년 동안 애인이 없던 직장인 A씨(35세)는 오랜만에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가 미모의 여성이 나오자 가슴이 쿵쿵 뛰었다. 그런데 그 순간 코피가 주루룩 흘렀다. A씨는 "당황해서 피로 때문이라고 얼버무렸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눈치챘을까봐 민망했다"고 말했다.B급 영화나 성인 만화를 보면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코피가 터지는 장면이 더러 있다. 김태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은 "성적인 자극을 받아 흥분하면 교감 신경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머리 쪽 혈관이 확장돼 피가 머리로 쏠린다"며 "이때 피가 몰리는 부위 중 약해진 상태인 모세혈관이 있으면 압력으로 인해 그곳이 터지게 된다. 평소에 코 점막이 건조하거나 약해져 있다면 코피가 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12
  • 숙취 해소용 음료_알코올 분해 극대화하려면 음주 1시간 전 마셔둬야

    숙취 해소용 음료는 해장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시중에서 파는 숙취 해소 음료에는 혈중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여 숙취 유발 물질 농도를 낮추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아스파라긴산, 타우린, 밀크씨슬, 글루메이트 등이 대표적 성분이다. 가시오가피, 오미자 등 전통적으로 숙취 또는 간 해독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한방 성분이 포함된 제품도 있다.이기호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숙취 해소 음료는 실제로 알코올 분해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런 음료는 음주 30분~ 1시간 전에 미리 마셔 둬야 술이 들어왔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알코올 분해를 도와준다. 하지만 술자리를 마친 뒤에 마셔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그러나 숙취 해소 효과를 '간 건강' 효과로 착각하면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런 음료는 간 기능을 개선하거나 보호하는 효과는 없다.비타민B군을 모아 '간 건강'을 내세운 비타민 영양제로 판매되는 제품도 있다. 비타민B군은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 대사에 필요하며, 술을 마시면 고갈되므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영양제가 아니라도 돼지고기, 버섯, 장어, 바나나 등에 포함돼 있다.비타민C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인체의 알코올을 분해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김정하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에서 의약품같은 직접적인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09
  • 당뇨병 환자, 밥그릇 작으면 혈당 내려간다

    당뇨병 환자, 밥그릇 작으면 혈당 내려간다

    당뇨병 환자가 밥그릇 크기를 줄이면 탄수화물 섭취가 줄고 그 결과 혈당까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민경완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지난 7~8월 당뇨병센터를 방문한 여성 당뇨병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밥그릇 크기를 줄이기 전과 후의 식사 패턴을 비교했다. 우선 환자들에게 집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을 가지고 오게 한 뒤 부피를 측정했다. 평균 밥그릇 크기는 346.3㏄였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밥그릇 크기가 컸다. 이들에게 종이컵 크기와 비슷한 200㏄크기의 밥그릇을 제공하고 2주 동안 사용하게 했다.그 결과 환자 중 비만 상태인 사람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64.0%에서 58.6%로 감소했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 비율은 16.8%에서 17.9%, 21.6%에서 23.9%로 조금씩 증가했다. 환자들은 "밥은 덜 먹고, 반찬을 더 먹게 됐다"고 말했다. 과체중인 환자들도 비만인 환자들과 섭취 비율이 비슷하게 변했고 정상체중 환자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상적인 영양소 섭취비율은 탄수화물이 55~60%, 단백질이 15~20%, 지방이 20~25%이다. 탄수화물 섭취비율이 과다에서 정상 범위로 들어온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됐다.
    당뇨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08
  • 외국 해장법_美 달걀 프라이·獨 청어 절임… 각양각색 해장 음식

    외국 해장법_美 달걀 프라이·獨 청어 절임… 각양각색 해장 음식

    외국 사람들도 술 마신 다음날은 알콜 분해에 도움되는 성분을 포함한 음식으로 속을 달랜다. 국내에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꽤 있다. 외국의 해장 음식과 우리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미국·태국: 달걀미국에서는 달걀 프라이, 태국은 매콤한 소스를 얹은 달걀 튀김으로 쓰린 속을 달랜다. 달걀에 들어있는 메티오닌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손상된 간 세포의 원료가 되며, 레시틴은 위궤양 예방 효과가 있다. 달걀을 기름에 부치거나 튀기면 열량이 높고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음주 전후 삶은 달걀을 한 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일본: 감, 매실 절임일본 사람들은 감과 매실 절임을 먹는다. 감의 비타민C·비타민A·수용성 타닌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홍시가 단감보다 비타민C와 수분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홍시가 더 좋다. 매실의 피루브산·피크린산은 알코올 분해효소(ADH)의 활성을 40% 가까이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이탈리아: 토마토 수프양파와 조개 등을 넣고 끓인 토마토 수프를 먹는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군과 라이코펜이 함유돼 있어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조개의 타우린 성분은 간을 보호한다. 생토마토 보다 라이코펜 함량이 2배쯤 높은 익힌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는 것도 좋다. 토마토 주스나 올리브 오일을 뿌린 토마토 샐러드도 해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08
  • 팔자주름 제거·코 높이기… 자기 피로 미용 시술한다

    자신의 피에서 혈소판 풍부 혈장을 분리해 다시 주사하는 시술법은 속칭 '피주사'라 부르며, 미용 목적으로 많이 쓴다. 혈소판 풍부 혈장이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 분비 등을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이상민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은 "안티에이징 목적으로 쓰는 레이저 치료는 시술 후 딱지가 남고 상당 기간 햇빛을 피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는데, 자가혈 주사는 그런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주사를 맞으면 7~10일 후부터 피부색이 맑아지고 미세주름이 사라지는 등 변화를 느끼기 시작한다. 2~3개월에 한번씩 3회는 맞아야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시술방법은 자가혈 무릎관절 재생술과 마찬가지로 팔에서 혈액 20㏄를 뽑은 뒤 혈액이 원심분리기에서 분리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혈소판 풍부혈장만으로 농축된 3㏄짜리 용액을 얼굴 전체에 40~50번 정도 나눠 주입하는 것이다. 시술할 때는 얼굴에 마취크림을 바르며, 주사 바늘의 자극으로 시술 후 2~3일 정도 얼굴이 붓는다.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치료는 코를 높이거나 이마를 봉긋 솟게 하고 팔자주름을 제거하는 데에 쓰는 필러 시술에도 적용된다. '자가혈 필러'로 불리는 이 시술법은 원심분리기에 돌린 혈소판 풍부 혈장에 칼슘을 넣고 얼음물에 10분 가량 담가 젤리처럼 변한 겔을 화학약품 대신 사용한다.이 원장은 "필러시술을 받고 싶어도 염증, 이물감 등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술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부작용, 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자가혈 필러가 효과적이다. 하지만 필러 성분이 조금씩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피주사·자가혈 필러 등 자가혈 치료는 주입하는 혈액의 양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한번 시술에 보통 60만~120만원 정도 든다.
    성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06
  • 연말회식 후 속 쓰린 당신, 속 풀러 가신다면 버섯전골·꽁치 드세요… 라면·커피는 '금물'

    연말회식 후 속 쓰린 당신, 속 풀러 가신다면 버섯전골·꽁치 드세요… 라면·커피는 '금물'

    연말이면 피해갈 수 없는 술자리. 술 때문에 '속 쓰린' 주당의 해장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또 속 푸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김형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과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의 도움으로 해장에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골랐다.속을 풀어주는 식품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2/08 16:05
  •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휴식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에서 즐겨 보세요

    헬스조선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오색그린야드 호텔이 공동 주최하는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은 14일 오후 2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별관 강당에서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 참가자를 초대하여 열리는 이 번 행사에는 1기부터 4기까지의 참가자와, 강사, 진행자들이 다시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반가운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프로그램은 명상체험, 기(氣)등산, 스트레스 강의, 한방음악치료 등으로 현대인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4 차례에 걸쳐 '설악 속 정원'으로 불리는 설악산 오색온천 지구내 오색그린야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내년에도 매 달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2-724-7669 / 헬스조선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09/12/08 13:32
  • 숙취예방을 위해 술과 안주의 궁합을 맞춰라

    숙취예방을 위해 술과 안주의 궁합을 맞춰라

    술 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안주다. 대부분 밤시간에 술을 마시므로 말술도 마다하지 않는 주당들도 살이 찔까 걱정한다. 기본적으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 속도가 느려져 일정 취기에 오르기까지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신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가능한 한 안주는 적게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골라 먹는다. 오늘 먹은 안주가 내일의 숙취를 결정한다는 걸 잊지 말자.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2/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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