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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액티브 오트밀 보습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건강단신]액티브 오트밀 보습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아비노 베이비에서 '아토 릴리프' 라인<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오트밀 성분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결합시켜 아토피성 아기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의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세포 내 지질층의 주요 성분으로 수분 손실과 함께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실제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소아(2개월~6세)를 대상으로 제품(워시&크림)을 사용한 결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건조함, 거친 피부가 2주 만에 40% 이상 개선됐고, 4주 후에는 더욱 호전되거나 유지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로 인해 아기의 삶의 질이 50% 개선되어 한층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김규한 교수는 "가려움이 심해진 아기들이 아토피 부위를 계속 긁게 되면 2차 감염까지 동반될 수 있다"며 "특히 건조한 가을철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중성 타입의 워시로 아기를 목욕시킨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등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8 14:49
  •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난다‥병일까?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난다‥병일까?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관절에서 나는 '우두둑' 소리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혹시 모를 관절염을 걱정해서다.앉았다 일어나거나 관절을 비트는 등의 동작을 취할 때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관절에서 ‘우두둑’하며 부서지고 끊어지는 듯한 소리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어지기 때문에 더 심해지기도 한다. 이런 소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관절 주위를 지나가는 힘줄이나 인대가 관절 사이에 끼여 미끄러지면서 나거나, 윤활액이 부족해지면서 연골과 연골이 부딪혀 나거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힘줄이나 활액막이 뼈의 돌출된 부분과 부딪혀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을 비정상적인 위치로 움직일 때 관절 속에 일시적으로 음압이 생겨 기포가 형성됐다가 이것이 터지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관절척추전문 하이병원 김영호 원장은 “이런 소리와 함께 무릎, 엉덩이, 어깨에 통증이 수반된다면 연골손상과 관절변형 등 이미 병으로 진행됐을 수도 있다”며 “관절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내원하는 10명 중 4명 정도에서 실제로 관절에 문제가 발견 된다”고 말했다. 어깨의 경우는 관절에서 나는 소리를 방치하면 어깨힘줄이 파열되는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할 경우 1cm미만의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봉합을 하는 수술을 한다. 무릎의 경우는 무릎의 연골판이 충격에 의해 찢어지는 ‘반월상연골’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연골판 손상 범위가 넓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50% 이상 광범위하게 손상되면 ‘연골판 이식술’또는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한다. 한편, 나쁜 습관은 병을 키운다. 김영호 원장은 “습관적으로 힘을 줘 관절소리를 유도한다거나 미처 근육이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국민체조처럼 절도 있고 각 잡힌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준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 영화 '통증' 속 혈우병, 알쏭달쏭 궁금증 풀이

    영화 '통증' 속 혈우병, 알쏭달쏭 궁금증 풀이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통증’은 혈우병 환자를 소재로 했다. 여주인공 정려원씨는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혈우병 환자로 나온다. 혈우병은 희귀질환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영화에서 보여준 혈우병에 대한 정보가 실제로 맞는 것인지 의사들의 도움말로 확인해본다.혈우병이란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일어나면 지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질환으로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혈우병은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뉘는데, 각각 혈액 내 정상적인 혈액응고인자 비율이 5~40%, 1~5%, 1% 미만에 불과하다. 따라서 중증 혈우병의 경우 정상인의 혈액응고 시간보다 2~3배가 느리다. 혈우병은 X–염색체와 연관된 열성 유전질환이나, 약 30% 정도는 가족력과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현된다. X염색체 연관 유전질환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보통 여성의 경우 태아 때 사산돼 혈우병 환자의 남녀 성비는 25:1로, 여성 혈우병 환자는 드물다. 영화 '통증'에서 여주인공은 사람이 많은 곳을 기피한다. 실제로 혈우병 환자는 관절이나 근육 부위에 내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서 심한 운동을 할 수 없으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무릎, 발목, 팔꿈치 등의 관절부위는 가장 빈번하게 출혈이 발생하는 부위다. 또한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마늘과 양파를 먹으면 상태가 악화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한림대 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는 "마늘과 양파가 혈우병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 혈우병에는 특별이 좋은 음식이나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혈우병 환자는 음식을 조심하는 것보다는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잇몸 출혈, 코피는 흔히 있는 출혈이다. 머리나 복강내 출혈의 경우 직접 감지하는 것이 힘들지만 외상이나 엉덩이 주사 맞을 때와 과격한 운동을 주의하며, 치아를 발치할 때는 꼭 전문의와 상담해야한다. 한편, 영화에서 혈우병 환자인 여성은 20살 이상 살기 힘들고 아이도 낳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수정 교수는 "여성 혈우병 환자가 드물지만, 출혈을 적절히 치료하는 경우 혈우병 환자도 20살 이상 살 수 있다. 다만,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은 혈액응고인자가 없는 혈우병 환자가 출산을 한다면 지혈이 힘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혈우병을 완치할 방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자발적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약제를 통해 혈액응고인자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방법과, 급성 출혈이 있을 때 신속한 지혈을 통해 다량의 혈액 유실을 막는 방법이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 골다공증, 심장병 예방에는 '태권도' 효과 최고!

    골다공증, 심장병 예방에는 '태권도' 효과 최고!

    여학생이 장기간 태권도 수련을 하면 나중에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신여대 스포츠레저학과 양윤권 교수팀이 10년 이상 태권도를 배운 여대생 10명과, 배우지 못한 여대생 10명의 전신 골밀도와 맥파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태권도 수련자가 비수련자보다 골밀도도 유의미 하게 높았고 맥파속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밀도란, 골의 단위 면적당 무기질 함량을 나타내며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지표로 쓰인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뼈의 부피와 강도가 증대될 때 골밀도가 증가한다. 맥파속도란, 심장으로부터 나오는 혈액 흐름의 빠르기인데, 이 속도가 빠르면 혈관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며 혈압도 높아진다. 양윤권 교수는 "태권도가 골밀도를 높이고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이유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결합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 '닭살'이 안 없어지고 계속 되면 '이 병'

    '닭살'이 안 없어지고 계속 되면 '이 병'

    직장 여성 김모(26세)씨. 요즘 들어 팔에 좁쌀 같은 여드름이 났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짜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는 않고 피부에 바늘로 찌른 듯한 흉터가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로부터 '모공각화증'이라는 말을 들었다.날씨가 갑자기 건조하고 쌀쌀해지면서 몸에 좁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여드름이 아니라 날씨 때문에 '닭살'이 심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돋아나는 '닭살'. 기온이나 감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돋아있다면 '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모공각화증은 모낭 내에 박힌 각질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닭살모양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허벅지, 팔, 어깨부터 나타나다가 심하면 엉덩이, 팔꿈치 아래, 얼굴 등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진 가을, 겨울에 더욱 심해져 주의가 필요하다. 닭살은 10명 중 4명 꼴로 나타날 만큼 매우 흔하다. 보통 사춘기 이전에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줄어든다. 그러나 최근에는 후천성으로 생긴 닭살이 증가하면서 2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닭살은 종류도 다양한데, 흔히 알려진 회색의 각질덩어리가 쌓인 하얀 닭살과 검은 닭살, 붉은 닭살도 있다. 특히 '붉은 닭살'은 가장 보기 흉하고 자꾸 재발 되기 때문에 관리나 치료도 어려운 피부질환에 속해 왔다.그러나 최근 이 피부질환 치료법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동안 닭살치료가 어려웠던 이유는 재발이 잦기 때문이었다. 기존 치료는 각질 용해제나 크림 등으로 각질덩어리를 제거하거나 미세박피술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고 특히 붉은 닭살의 경우 홍반현상이나 색소침착이 더해져 더욱 보기 싫게 될 수 있는 위험성도 적지 않았다. 새로 개발된 용해제 치료법은 탈피 레이저로 닭살의 근원부터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 원리는 모낭 내에 털과 각질덩어리를 제거한 후 모공 주위의 붉은 기를 홍반유도퍼펙타치료를 이용해 제거한다. 모낭에 꼬인 털은 각질덩어리를 쉽게 뭉치게 해 재발의 원인이 되는데, 털을 먼저 제모하기 때문에 재발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홍반유도퍼펙타치료를 이용해 붉은 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홍반현상과 색소침착 문제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붉은 닭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모레이저와 각질전 제거, 혈관레이저를 붉은 닭살 환자의 팔과 어깨부위에 3회 조사한 결과, 오돌토돌한 모공각화문제와 붉은 기 제거가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닭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보습과 각질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가습기 등으로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샤워는 지나치게 많이 하지 않고, 세정력이 강한 비누 사용과 거친 타올 등으로 때를 미는 것도 삼간다. 샤워 후 3분 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닭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7
  • 뚱뚱한 사람, 살 뺀다고 무턱대고 운동 시작했다가

    뚱뚱한 사람, 살 뺀다고 무턱대고 운동 시작했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턱대고 운동을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건강을 지키는 운동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비만인 사람 무릎 관절 주의해야비만인 사람이 장시간 동안 산책이나 마라톤, 러닝머신 등을 할 경우 무릎관절의 중요한 구조물인 연골, 반월상 연골,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보통 체중 1kg 당 무릎이 받는 하중은 5kg에 달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릎관절이 받는 부담감은 커진다”며 “등산 시에도 가방에 짐을 1kg 싣는다면 무릎 관절에는 5kg의 하중이 전달되므로 최대한 가벼운 복장과 짐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체중 부하가 비교적 덜 한 운동으로는 아쿠아로빅, 수영, 실내 자전거 등이 있다. 만약 운동을 하다가 무릎 관절의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줄이고 휴식을 취해야하며, 통증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스트레칭은 필수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을철 운동을 위해서는 시작하기 전에는 굳어 있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골격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단, 근육이 아플 만큼의 강한 스트레칭은 피하고 가볍게 ‘당긴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약 10초 정도 힘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을 통해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줘 근육통을 예방하고 긴장된 몸을 천천히 이완시켜줘야 한다. 스트레칭은 발목부터 시작해 무릎, 팔, 어깨 등과 같은 순서로 가볍게 풀어주면 된다.◆고혈압 환자 등산 주의고혈압 환자나 혈관 질병을 앓았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혈압을 체크해 보고 완만한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다. 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 조원민 교수는 “운동과 등산을 할 때는 맥박수를 측정해야 한다”며 “등산 시에는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과도하게 넘어설 때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 심장의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동호회원들과 함께하는 단체 등산을 하는 경우는, 무조건 일행과의 속도를 유지하다가는 생명까지 위독해 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한다. 숨이 차다고 느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휴식을 계속 취해야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덜 수 있다. 또, 등산 중 음주나 흡연은 절대 금물이다. 술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담배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부족 현상을 악화시킨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7
  • 뚱뚱한 사람, 잇몸질환 더 많다

    뚱뚱한 사람, 잇몸질환 더 많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 심하면 치아까지 흔들리는 치주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모니크 헤메네스 연구원이 국제치과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인(BMI 30 이상)은 정상인보다 치주질환에 걸릴 확률이 29%나 더 높았다. 또한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비율(WHR)이 높은 경우(남성은 95 이상, 여성은 88 이상이면 복부비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주질환이 6배나 많았다.비만이 치주염 발생 증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최근의 동물실험 결과에서 추론해 볼 수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살이 너무 찌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치주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 보스턴의대 수잔 리먼 박사 연구팀은 뚱뚱한 쥐와 보통 쥐를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감염시키고 10일 뒤 검사했더니 뚱뚱한 쥐의 잇몸뼈(치조골) 손실이 보통 쥐에 비해 40%나 높았다. 즉 비만이 최전방 면역세포를 약화시켜 면역반응이 둔화되고, 그 결과 감염에 취약해져 치주염이 쉽게 발병한 것이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6
  • 등산은 내려갈 때 척추 손상 위험 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자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으로, 가벼운 척추질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이다. 산을 오를 때는 상체를 약간 구부린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요통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무시한 채 무리한 산행을 하다보면 척추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연세바른병원의 조보영 원장은 “등산은 장시간 척추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고,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자는 무리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등산 전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충분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산행을 할 경우 굳어진 근육으로 인해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에 손상을 입거나 디스크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등산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목, 허리 등의 척추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 하산 시 척추압박골절 유의 등산 중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척추손상의 우려가 더 크다. 특히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빈번한데, 이때 척추압박골절에 유의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 뼈가 납작하게 짓눌리거나 금이 가는 질환이다. 콕콕 찌르는 듯한 요통을 느끼게 되며, 심하면 숨쉬기조차 힘들어진다. 증상이 가벼우면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금이 간 부위에 골시멘트를 넣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압박정도가 심하면 풍선을 이용해 주저앉은 뼈를 복원하는 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심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등산 금물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다면 등산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허리근육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면서 돌출된 디스크신경이 더 눌리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을 하더라도 높은 산이나 경사가 심한 코스는 피하고, 단시간 내 가능한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 조보영 원장은 “등산 후에는 반신욕이나 온욕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척추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산행을 한 뒤 요통이 악화됐거나 디스크 이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8 09:05
  •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3. 러닝 vs 트레일러닝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3. 러닝 vs 트레일러닝

    가을은 사계절 중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뜨겁던 햇볕은 따뜻해지고, 살랑이는 바람에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쾌적하다. 형형색색 변화를 시작하는 풍경만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가을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운동효과만큼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 확실한 7大 아웃도어 스포츠를 소개한다.#1 러닝뛰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 몸의 호흡기와 순환계는 자극되고, 호흡능력은 발달된다. 또 심장과 혈관이 튼튼해지면서 혈액 속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수는 늘어난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은 몸에 저장되어 있는 피하지방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규칙적으로 달리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체내 저장지방이 감소한다.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는 양까지 줄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신체작용으로 달리기 운동은 동맥경화, 협심증,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순환기계질환과 비만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여성은 35세 이후부터 매년 뼈의 무기질 함량이 1%씩 감소하기 시작해 폐경기가 되면 그 속도가 빨라진다. 남성은 50세 이후 무기질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달리기는 다리뼈와 척추를 비롯한 골격계에 적절한 부하를 주는 운동으로, 무기질 감소를 지연시키거나 골밀도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한다. 물론 주의사항은 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심장박동은 분당 70회에서 180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수축기 혈압은 120에서 180까지 올라간다. 심장을 비롯한 순환계의 부담이 증가하면, 특히 동맥경화 등으로 막힌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막힐 수 있어 돌연사로 이어진다. 골·관절 계통 질환자나 당뇨병 환자는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몸상태를 체크한다.달리기, 어디가 좋을까? by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1 충북 옥천 금강변 금강 줄기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오염이 안 된 깨끗한 환경 덕에 달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즐거움이 크다. 잘 닦인 평탄한 길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에 매년 봄·여름·가을에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금강대교에서 시작하면 된다.2 충남 진안 용담댐 평탄한 길과 중간중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적당히 섞여 있어 뛰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이라 마라톤 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3 강원도 춘천 의암댐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이뤄 그 경치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일보가 매년 10월 춘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4 경북 상주 낙동강 상주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는 것도 좋다. 길이 평평하고 낙동강을 바라보며 뛰는 기분이 상쾌하다. 경천대에서 비봉산을 지나는 코스로 걷기운동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5 경북 구미 금오산 호수 호수 주위로 한 바퀴 뛰면 약 21km, 하프 마라톤 정도의 거리다. 호수에 비친 나무와 하늘의 모습이 마치 그림 같다. 호수를 끼고 잔디밭과 폭포, 케이블카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피크닉 가기 좋다.
    특집기사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5
  • 무료 유방암 검진 11월 3일까지 미리 예약해야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다음달 5~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암협회·한국유방암학회·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5일 오후 5시부터 200명의 유방암 환우가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청계천 산책로(모전교~광통교)를 걷는 '핑크 워킹 퍼레이드'가 열리고, 대북·오고무 공연, 유방암 환우들이 구성한 한유회합창단 공연,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에스티로더컴퍼니즈·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등 후원사 부스에서 유방암 자가진단카드, 핑크리본 배지 등을 배포하고 사진전도 연다.지난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방암 무료검진 차량인 '맘모버스'가 서울시내 22곳의 보건소 및 구청을 순회하며 무료 유방암 맘모그램 검진과 유방암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받으려면 가까운 구청이나 핑크리본 캠페인 홈페이지(www.breasthealth.co.kr)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진료 예약을 하면 된다.한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여대생 무료 초청행사, 행운권 추첨, 턱돌이 핑크 유니폼 착용 등의 행사를 벌인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유방암 국제학회인 여성유방암 학술대회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2
  • [COPD 걷기대회] 용산가족공원 걸으며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폐 건강법 배워요

    [COPD 걷기대회] 용산가족공원 걸으며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폐 건강법 배워요

    상쾌한 가을, 서울 용산가족공원을 걸으면서 유명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스타 교수들에게 중년 이후 폐 건강법을 배우는 'COPD 걷기대회'가 다음달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미니강연을 통해 장기간 담배를 피운 사람들이 흔하게 걸리는 질환인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려준다. COPD는 흡연과 대기오염 등으로 기도(氣道)가 점차 좁아져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결국 사망하는 만성질환이다.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폐기능 검사를 통해 COPD 여부를 검진해 주고, 휴대용 방석과 간식을 제공한다. 미니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OX 퀴즈 등 다양한 여흥도 준비돼 있다.COPD 환자가 아니라도 폐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금연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등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200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한국금연운동협의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문의 (02)724-7600
    종합2011/09/28 09:01
  • 癌보다 무서운 상실감, 유방 재건술로 이긴다

    癌보다 무서운 상실감, 유방 재건술로 이긴다

    이모(38·경기 용인시)씨는 유방암 2기로 올봄 오른쪽 유방을 모두 떼어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유방재건술을 함께 받은 덕분이다. 이씨는 "우리 어머니는 오래전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을 절제한 뒤 대인기피증이 생길 만큼 우울증을 앓았는데, 나는 유방이 그대로 있으니까 친구들과 사우나도 다니면서 수술 전과 똑같이 산다"고 말했다.◆유방 잃은 상실감이 암 재발 걱정보다 커현재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30% 정도는 유방을 완전히 도려내는 유방 절제술을 받는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지난 2월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 22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2%가 "장애인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66.8%는 "여성으로서 매력을 상실했다"고 답했다. 이는 유방암 재발에 대한 걱정(59.4%)보다 높은 수치였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문병인 교수는 "유방 재건은 질병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는 "한쪽 유방이 없으면 심리적 상실감 외에도 신체 균형이 맞지 않아 허리, 어깨, 목이 결리거나 척추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그런데도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16.4%만이 유방재건술로 가슴을 복원한다(한국유방암학회 자료). 미국에선 60~70%가 유방재건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는 "유방재건술은 암 환자의 심리적 충격을 줄여줘서 암의 완전한 극복과 정상적인 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아직 국내 여성은 유방재건술을 단순한 미용 성형 차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유방재건술 비율이 낮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1
  •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재발성중이염 자주 걸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재발성중이염 자주 걸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성중이염은 6개월 안에 3번 이상, 또는 12개월 이내에 4번 이상 재발한 중이염을 말한다. 재발성중이염은 심하면 청각장애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듣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어린이집에서 감기 옮아 재발경희의료원 소아과 차성호 교수팀은 5세(생후 60개월) 미만의 유아 435명을 재발성중이염을 앓은 그룹과 앓은 적이 없는 그룹(비교 그룹)으로 나누고, 재발성중이염의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위험 요인은 성별, 형제 관계, 모유수유 여부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했다.분석 결과, '어린이집 이용'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관지염·알레르기 비염 등의 병력이 뒤를 이었다. 재발성중이염그룹은 64%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지만, 비교 그룹은 37%만 다녔다. 차성호 교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다른 아이와 접촉을 통해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잘 걸리기 때문에 중이염 빈도가 높다"며 "중이염 자체는 전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중이염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인 감기 등을 서로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이염은 아동이 감기 예방 수칙만 지켜도 발생률이 낮아진다.◆항생제 6개월 써도 안 나으면 수술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면 청각 능력이 떨어져 소아 난청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위험이 있는 아동은 재발을 막아주는 수술을 고려한다. 순천향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병돈 교수는 "재발성중이염 아동은 치료받고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3~6개월가량 복용시킨다"며 "그래도 재발하면 환기 튜브 삽입술을 권한다"고 말했다.7세 이전의 아동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 성장이 덜 된 상태이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면 이관이 막혀서 중이염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이관 기능을 대신하도록 지름 2㎜가량의 작은 튜브를 고막을 째고 달아주는 수술을 하는데, 이것이 환기 튜브 삽입술이다. 수술은 5분이면 되고 튜브는 6개월~1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빠진다. 청력 검사를 해서 40㏈ 이하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면 수술해야 한다.순천향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효진 교수는 "청력 검사가 되지 않는 4세 이하의 유아는 고막을 관찰해서, 원래 투명한 고막 색깔이 황토색으로 변해 있으면 중이염이 오래 계속된 상태이므로 수술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1
  • [제약 뉴스]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 출시

    [제약 뉴스]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 출시

    바이엘헬스케어가 매일 복용을 잊지 않도록 포장에 요일을 표기한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을 출시했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 하루 한 알씩 먹으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일반 용량 아스피린은 장기간 복용하면 속쓰림이나 위장 출혈 부작용이 있으나,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장에서 녹도록 코팅이 돼 있어 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종합2011/09/28 09:01
  • [건강 단신] 대사증후군 홈페이지 개설 외

    대사증후군 홈페이지 개설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이 홈페이지(www.대사증후군.org)를 열었다. 대사증후군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포럼 소개, 회원 공간, 세미나 및 교육 소식,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가입하면 허리둘레를 잴 수 있는 줄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문의 (02)718-8160대장암 공개강좌 중앙대병원은 29일 오후 2시 중앙관(본관) 4층 강의실에서 대장암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증상,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6299-1546췌장·담도암 건강강좌 세브란스병원은 28일 2시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무료 강좌를 연다. 예방, 수술·방사선·항암 치료 등에 대해 담당 교수진이 강의한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알려준다.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씨의 음악회를 곁들인다. 문의 (02)2228-5170골다공증 무료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30일 오후 4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829-5165강남차병원 분만실 리뉴얼 강남차병원은 분만실을 전면 리뉴얼했다. 가족 분만실을 7실로 늘리고, 모든 산모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태아 감시 장치와 이동식 PC를 설치해 산모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분만실에 수술 시설을 갖췄다.  
    종합2011/09/28 09:00
  • 암·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뇌질환 위험 커

    뇌졸중·암·치매·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윤방부 소장은 이 4가지 질환 가족력이 있는 224명과 가족력이 없는 96명을 대상으로 뇌질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족력이 있는 그룹의 뇌질환 발병률은 76.3%로, 가족력이 없는 그룹(70.8%)보다 높았다. 윤방부 소장은 "당뇨병 가족력이 있을 때 뇌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며 "고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액이 뇌혈관에 악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편, 4가지 질환의 가족력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사 대상자들의 시각 기억력, 공간 기억력, 체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 결과, 가족력이 있는 그룹에서 '저하'로 평가된 비율은 각각 18.8%, 13.8%, 29.5%로 가족력이 없는 그룹보다 최고 23%포인트 이상 높았다. 윤 소장은 "이 검사에서 저하로 평가되면 15년 이내에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족 중에 뇌질환 환자가 있으면 40대부터 인지기능검사를 받아보라"고 말했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0
  • 망막 벗겨짐, 라식수술 후유증?

    망막 벗겨짐, 라식수술 후유증?

    직장여성 정모(28·서울 양천구)씨는 석 달 전부터 왼쪽 눈의 시력이 떨어지면서 앞이 뿌옇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였다. 동네 안과 3~4곳을 다니며 진찰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그러다 왼쪽 눈의 절반이 커튼이 처진 것처럼 보이지 않게 돼 지난주 대학병원 안과를 찾아갔더니 망막박리 진단이 나왔다. 주치의는 "망막의 3분의 2가 떨어져 있다"며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곧 실명한다"고 말했다. 바로 수술받은 정씨는 "3년 전 받은 라식수술 후유증이 아닐까"라고 말했다.◆라식이 망막박리 위험 줄인다는 연구도 많아망막박리는 망막이 붙어 있어야 하는 안저에서 떨어져 나와 초자체 안에 떠오르게 되는 실명 질환이다. 라식수술이 망막박리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조수근 교수는 "라식수술은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을 고정하기 위해 눈에 음압(陰壓)을 건다"며 "이로 인해 드물지만 망막이 분리되는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8:59
  • 갑자기 핑 돈다고 모두 빈혈은 아니다

    갑자기 핑 돈다고 모두 빈혈은 아니다

    입시학원 국어강사 한모(30·서울 노원구)씨는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세상이 핑핑 도는 심한 어지럼증을 겪었다. 빈혈과 고등학교 때 앓은 뇌수막염 재발 등을 차례로 의심하고 가정의학과·신경과 등을 찾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비인후과에 가서 이석증이 어지럼증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찾아냈다.심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해도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 이상으로 발생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김희남 교수는 "전정신경계는 크게 귀와 소뇌에 분포해 있는데, 문제가 생긴 부위에 따라 어지럼증 증상이 다르다"고 말했다.◆귀:갑자기 세상이 돌아가는 느낌 들어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세상이 돌아가고 사물이 기우는 듯한 어지럼증이 갑작스럽고 심하게 나타난다.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귀 문제의 80%는 이석증(耳石症)이 차지한다.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거나, 전정기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머리가 충격을 받으면 전정기관에 있던 작은 돌(이석)이 반고리관으로 옮겨 들어가 평형감각을 잃는다. 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몇 초간 참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급성이 대부분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8:59
  • 주부들의 최대 고민, 처진 뱃살을 올려라!

    주부들의 최대 고민, 처진 뱃살을 올려라!

    탄탄한 복부를 위한플랫밸리 워크 아웃뒤돌아서면 허기를 느끼는 가을엔 없던 뱃살도 생긴다. 나날이 늘어나고 처지는 뱃살에 신경 쓰자. 따라하기도 쉽다.매일 시간 내서 뱃살을 관리해요상복부, 하복부, 옆구리는 살이 찌기 쉬워 항상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살이 찌면 가장 먼저 티나게 살이 찌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복부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기 힘든 신체 부위로 비만하면 각종 생활습관병을 야기한다. 월드MF피트니스 진희영 레이너는 “복부, 옆구리 등은 다른 운동을 하는 데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복부를 단련해 상·하 복부 근육을 만들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잘록한 허리, 탄력 있는 복부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가능하다.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고 말했다.#1 하복부 단련하기흔히 말하는 똥배를 없애기 위한 운동이다. 운동동작에서는 하복부에 힘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숨은 천천히 고르게 들이마시고 내쉰다.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때 틈틈이 운동해 완벽한 복부를 만들자. 각 동작 20회씩 3세트 실시한다.» 상체 들고 무릎 모으기1 바르게 누워 양손을 귀 옆에 둔다. 양 다리는 90°로 구부려 올린 후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2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가슴 방향으로 당기고 왼쪽 다리는 바닥에 닿지 않게 무릎을 쭉 펴준다. 호흡은 들이마시고 다리를 펼 때 내쉰다. 반대쪽도 실시한다.Tip 목을 들어 올릴 때 경추(목뼈)통이 있으면 목 사이에 수건을 말아서 끼우면 훨씬 낫다. 무릎 사이에 수건을 끼워 무릎을 붙이면 복부에 힘을 집중할 수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진행 권미현 기자2011/09/27 17:17
  • 건조한 피부, 여드름 안날 것 같지만‥천만의 말씀!

    건조한 피부, 여드름 안날 것 같지만‥천만의 말씀!

    여름철에 비해 대기 중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 이러한 환경에서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특히 코와 입 주변은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각질이 쌓이면 안색이 칙칙해 보이고 색조 화장이 잘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각질이 쌓인 건조한 피부는 모공 확장과 여드름 악화의 원인이 된다.흔히들 건조한 피부와 여드름은 관계가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건조한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세균 등 모공 속 노폐물이 곪으면서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고 기존에 있던 여드름 흉터는 잘 재생되지 않는다.또 건강한 피부는 죽은 표피 세포의 탈락, 즉 각질의 탈락과 피부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그런데 각질이 쌓인 건조한 피부에는 보습제가 피부 속으로 흡수 되기 힘들고, 보습제가 스며들지 못한 피부는 건조함 때문에 다시 각질이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결국 탄력이 떨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긴다.가을철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꼼꼼한 세안과 보습. 피부의 건조함은 곧 주름, 피부탄력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건성 피부는 물론이고 지성피부라 할지라도 세안 후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각질, 가려움증 등을 느낀다면 수분크림, 보습팩, 마사지 등을 통해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는 것이 좋다.가을철 건조함이 심해지면 모공 주위를 지지해주던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의 탄력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모공을 조이는 힘이 약해져 모공이 쉽게 늘어진다.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필수. 유분이 많은 이마와 코 주변은 세안 시 이마와 코 주변은 가볍게 마사지를 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되 피부에 자극이 갈 정도로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세안 시간은 너무 길지 않게 하고 과도한 양의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필요 이상의 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한 번 넓어진 모공은 피부 재생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줄어들지 않으며 자가적인 관리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 때문에 요즘은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를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최근 e2시술을 통해 피부 진피와 표피에 탁월한 재생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늘어진 피부 리프팅과 모공축소, 여드름 흉터개선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일정한 간격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 진피를 자극ㆍ재생 시키는 원리로 주름과 모공, 색소질환은 물론 흉터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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