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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 중앙대 병원, '왕따·학교폭력 없는 세상' 공개강좌 개최 外

    중앙대 병원, '왕따·학교폭력 없는 세상' 공개강좌 개최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왕따·학교폭력 없는 세상’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아동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왜 따돌리고 괴롭히는가? - 왕따, 학교폭력 현상에 대한 이해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들 - 정신건강 측면 ▲우리아이를 왕따와 학교폭력에서 지키는 방법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왕따, 학교폭력에 대한 궁금증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02-6299-1505,1508)로 연락하면 된다.   식약청, 피서지, 식품 취급업소 일제 점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해수욕장·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 ▲빙과류·음료류·냉면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패밀리 레스토랑·커피전문점 등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표시 식품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식품취급업소에서 판매하는 음료류,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및 열차 내에서 판매되는 도시락류는 수거하여 기준·규격 및 식중독 균에 대한 적합여부를 검사한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에 앞서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면서, 소비자가 구매하는 식품의 유통기한, 보관기준 등 표시사항을 자세히 확인하고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9,871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540개소의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를 적발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7 13:23
  • 부모 부담 던 ‘착한’ 이유식, 영양도 ‘만점’

    부모 부담 던 ‘착한’ 이유식, 영양도 ‘만점’

    4~6개월된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지금 당장 ‘이유식’에 집중해야 한다. 우유만 먹던 아기가 처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면 부모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초기 이유식을 조리하기 전에 주의할 점을 꼼꼼히 따져보자.◇첫 이유식은 쌀부터아기가 어른들이 먹는 밥을 보면서 입맛을 다시거나 먹으려고 들면, 이유식할 시기가 온 것이다. 대개 부모들은 아이에게 쌀보다는 과즙을 먹이곤 하는데, 우유만 먹던 아이가 소화할 수 없는 성분이 과일에 많이 들어 있어 위험하다. 오히려 아토피나 알레르기 위험이 적은 ‘쌀응이’부터 시작한다. 쌀응이는 쌀을 30분간 불려 곱게 간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로만 죽을 끓인 것이다.◇2~7일 간격으로 다른 재료를 조금씩 섞는다초기 이유식 땐, 한 가지 재료만 가지고 만든다. 아토피, 알레르기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서 2~3일 정도 관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가 잘 적응하면 곡류, 채소, 고기, 과일 순으로 섞어본다.◇모든 재료는 데쳐서아기의 장기는 어른보다 약해 모든 재료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신장 기능도 약해, 소금 등 간을 절대 하지 않는다.◇밥 먹는 장소는 동일하게아기는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오전에 이유식을 먹어야 부작용없이 잘 소화할 수 있다. 식사 시간과 장소를 정해야 아이가 시공간에 대한 훈련도 할 수 있다.◇시금치, 배추, 당근은 나중에 먹이기시금치, 배추, 당근은 질산염 함량이 높아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육류를 먹여 철분이 보충되는 생후 6개월 이후에 먹인다.◇사골국은 오히려 안 좋아사골국이 성장에 좋은 것 같지만, 미네랄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초기 이유식을 먹는 아기들은 소화하기 부담스럽다. ◇생후 6개월 이후엔 고기 꼭 먹여생후 6개월이면 엄마에게 공급받던 철분을 거의 소모하기 때문에 이유식으로 철분을 공급해야 한다. 철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며 지방이 적은 쇠고기 안심, 닭고기 안심, 닭고기 가슴살을 주로 먹인다.
    출산·육아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07 13:20
  • 남성 그 호르몬, 45세까지 대부분 사라져‥

    남성 그 호르몬, 45세까지 대부분 사라져‥

    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 일찍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미국 전미수면재단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노인 인구 여성의 63%, 남성은 54%가 평소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전체 인구의 15%는 만성 불면증이기도 하다.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지는 이유는 뭘까?숙면하기 위해서는 논-렘(non-REM)이라는 4단계를 거쳐야 한다. 수면 구조가 정상이라면 논-렘에서 렘으로 이어지는 주기를 하룻밤에 4~6회 반복한다. 논-렘 단계는 ‘서파 수면’이라고도 하는데, 낮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으로부터 의미를 끌어내고 정리한다. 뇌의 해마는 서파 수면을 통해 온갖 사건에 대한 기억을 정립하고 맥락 속에서 파악한다. 서파 수면은 또 절차와 관련된 기억을 뚜렷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청년기 수면의 20%를 차지하던 서파 수면이 중년에 이르러 3%를 조금 넘기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미국 시카고대 전문가에 의하면 45세 무렵까지 대다수 남자들은 서파 수면 능력을 완벽하게 상실한다. 서파 수면을 하는 동안 분비됐던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 수치도 이 시기에는 떨어진다.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07 09:16
  • 더이상 ‘오십견’은 없다, 어깨통증 한 번에 '확'

    더이상 ‘오십견’은 없다, 어깨통증 한 번에 '확'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어깨통증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 137만명이던 어깨통증 환자가 2011년 210만 867명으로 연평균 8.9%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2006년 53만 9000명에서 지난해 84만 2000명으로 증가한 남성 환자에 비해 여성은 83만 1000명에서 125만 9000명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근육량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어깨 통증의 전체 진료환자 중 35%는 ‘어깨 유착성 피막염’(일명 오십견), 19%는 근육둘레띠 증후군(어깨 회전근육 손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0.7%로 가장 많았고, 60대 22.7%, 70세 이상 18.8%, 40대 17.9% 순이었다.보통 40대 이후 나타나는 어깨통증을 ‘오십견’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볍게 본 증상이 지속되면서 약을 사먹어도 통증이 계속되고 급기야 밤만 되면 어깨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등 점점 증세가 심해져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대다수다. 자칫 치료시기를 놓쳐 어깨관절의 기능을 되찾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거나 완전한 회복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가벼운 어깨 통증이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의학적인 용어로 ‘오십견’이라는 병은 없다. 이 말이 어떻게 유래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50대 이후 어깨가 아프고 굳어지는 증상이 많아지므로 이를 오십견이라고 칭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중년의 나이에 생기는 어깨질환은 의외로 많다. 흔히 오십견으로 일컫는 어깨 유착성 피막염을 비롯해 동결견, 충돌 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상부 관절순 파열, 견봉하 점액낭염, 견갑하근 파열, 견봉쇄골 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 상완골두무혈성괴사 등 수많은 질환이 어깨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양성 및 악성종양, 전이암, 당뇨병, 갑상선질환, 심장질환, 중풍, 수술 후 후유증 등의 질환으로도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어깨에 통증이 찾아올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흔히 20대에서는 탈구, 아탈구, 관절의 불안정, 근력약화, 외상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통증이 많고, 50대 이후에는 회전근 파열, 퇴행성 관절염 등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많다. 반면 4,50대에는 충돌증후군, 상부관절순 파열, 견봉쇄골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어깨통증이 발생하면 우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원인 중 환자의 어깨 통증을 유발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의 양상이나 특징, 통증유발자세, 근위축 등을 관찰하고 X-ray, 초음파, CT, MRI 등 정밀한 진단으로 어느 정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어깨통증의 원인이 밝혀지면 그 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소염제등의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관절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고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80%이상 관절내시경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절개수술에 비해 회복도 빠르고, 통증도 적으며 수술결과가 매우 좋다. 다른 부위의 수술과는 달리 어깨 수술 후에는 대개 3∼6개월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운동범위와 운동량을 잘 조절해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재활치료는 관절수술과 함께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심한 운동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으로는 수술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온 종합병원 정형외과 윤성훈 부장은 “오십견, 사십견 이렇게 나이별로 불분명한 진단을 내리고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어깨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통증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것으로 여겨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어깨통증이 찾아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7 09:15
  • 손저림 원인, 이렇게나 많았나?!

    손이 저린 증상은 흔히들 손으로 가는 혈류가 나빠져서, 또는 뇌졸중 현상으로 오해하거나 두려워 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원인은 드물고 대개 손으로 가는 신경(말초신경)이 압박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나 약물 중독 같은 원인으로 신경 자체의 질환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 또한 흔한 원인은 아니다.손으로 가는 신경은 주로 아래쪽 경추(목 척추)를 거쳐서 나와 여러 분지를 내면서 손까지 가게 되는데 그 어느 부위에서든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눌리게 되면 눌린 신경이 해당되는 부위에 저린 증상이 오게 되고 때론 통증, 그리고 심해지면 감각이 둔해지는 현상이 발생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신경이 담당하는 근육에 장해를 일으켜서 운동 기능이 안되고 심해지면 근육이 위축되고 기능을 영구히 상실 하기도 한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렇게 신경이(뇌 척추 신경과 구분하여 말초 신경이라고 부른다) 목 척추를 거쳐 손까지 가는 과정에서 눌리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손목 터널 증후군, 혹은 수근관 증후군이라 불리는 것으로서 손으로 가는 세 줄기의 신경이 정중신경, 요골신경, 척골신경이 있는데 이 중 정중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는 질환이다. 신경은 척추에서 나와 팔까지 가는 과정에서 눌리는 위치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크게 감각의 이상과 운동의 이상으로 나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은 신경이 눌리는 곳 보다 몸에서 먼 쪽, 즉 손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경추 신경근병증먼저 손목 터널 증후군과 혼돈되기 쉬운 것으로 목 척추에서 신경이 눌릴 때 발생하는 경추 신경근병증이다. 신경근이 통과하는 부위인 척수간공을 좁히는 상황을 유도하면 팔 전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저림 증상이 악화 된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환측으로 머리를 돌리면 상지로 방사통이 심해지는 소견을 보이면 신경병증을 의심할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 견관절을 외측으로 올리면 통증이 경감되며, 턱을 당기고 양팔을 뒤로 젖히면 환측으로 상지 방사통이 악화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 이지만 그 외에도 척추 및 주위 구조물의 손상을 줄 수 있는 염증성 질환, 외상 및 종양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흉곽 출구 증후군다른 원인으로는 흉곽 출구 증후군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목에서 팔로 가는 신경이 목 아래 흉곽을 지나다가 비정상적으로 압박되어 팔에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팔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저린데 손저림 증상이 새끼손가락 쪽에 나타나는 경우에 이를 의심할 수 있다. 팔을 머리위로 들어 올렸을 때 목 주위 구조물에 의해 신경이 압박 받으면서 손저림 증상이 심해진다. ◇척골 신경의 포착 증후군팔에서 손으로 가는 세가지 신경 중의 하나인 척골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서 주관절의 내측 후방에서 눌리는 경우에 주관증후군(팔꿈치 터널 증후군)이라고 하고 손목 부위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를 척골관 증후군이라고 한다. 1)주관 증후군(팔꿈치 터널 증후군)팔꿈치 터널 증후군은 상지에서 신경압박으로 인한 생기는 질환으로서 손목 터널 증후군 다음으로 두 번째로 흔한 질환이다. 팔꿈치 뒤쪽에서 척골(자)신경의 압박으로 발생한다. 척골 신경은 손등과 손바닥의 4번째 손가락의 내측 절반과 새끼 손가락의 감각을 지배 하고 있다. 척골 신경은 팔꿈치 내측 뼈 사이의 인대로 고정되어 있는 팔꿉굴을 통과하며 그 부위를 손가락으로 튕겨보면 4,5번째 손가락이 전기가 통하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척골 신경이 손가락에서 감각을 지배하는 부위이다. 팔꿈치 터널 증후군은 아래팔과 손바닥, 손등의 저림, 통증 특히 4번째 손가락의 내측 절반과 5번째 손가락에 증상이 나타난다. 팔꿈치에서 신경이 눌리게 되면 전완부의 감각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이 장기간 눌렸을 때 손의 내재근육의 소모나 갈퀴손가락과 같은 변형이 나타나고 내재근의 기능 약화로 인해서 손의 섬세한 운동이 되질 않는다. 이런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영구적 기능 소실이 일어날 수 있다.2)척골관 증후군척골 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는 질환으로서 망치질과 같은 반복적인 둔탁한 외상, 척골관내에 결절종이나 골절 등의 원인으로 척골 신경의 압박되어 발생된다. 손목 터널 증후군과 비슷한 손목 부위에 척골신경이 지나가는 터널이 있는데 이 공간이 여러 원인에 의해 좁아져서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크게 감각이상과 운동이상으로 나뉠 수 있다. 감각이상으로는 4번째 손가락의 내측 절반과 5번째 손가락에 감각이상 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운동이상으로는 손의 힘이 빠지고 뼈사이근의 위축과 새끼 손가락 쪽의 손바닥의 위축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손의 섬세한 동작의 소실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그 만큼 신경이 눌린 기간이 길어 지는 것이므로 치료를 하더라도 영구적 기능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 발생시 조기에 전문의의 진료가 중요하다.  ◇노신경(요골신경)의 포착 증후군세 가지 신경 중 마지막으로 노신경(요골신경)이 눌리는 경우를 노신경의 포착 증후군이라고 한다. 증상은 손과 전완부의 요측에 통증이 있고 저림이나 불쾌감과 같은 이상감각이 생기기도 한다. 주로 손등의 요측에 감각이 저하된다. 경우에 따라 운동 마비는 처음에는 없을 수도 있으나 질병이 진행되면 신경이 눌린 정도에 따라 근육의 약화나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마비가 일어날 경우 손목의 신전이나 손가락들의 신전에 장애가 오게 된다. 영구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이 역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감별해야 할 질환이러한 말초 신경 압박 증후군과 흔히 혼동되는 다른 원인의 질환으로는 여러 종류의 건활액막염, 관절염 등이 있다. 건활액막염 중 대표적인 수지굴근건 활액막염의 주 증상은 손가락의 통증과 손가락을 펼 때 나타나는 잡음이나 걸리는 느낌이다. 이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건이 건활액막이라는 매끄러운 조직에 둘러 쌓여 있는데 이것은 윤상 인대에 의해 손가락 뼈에 고정되어 있다. 건 주위에 심하게 염증이 있게 되면 건의 돌기가 너무 커져서 윤상 인대 속을 통과 할 수 없어 손가락이 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치료로는 염증이 심해 걸리는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염증의 감소와 부종의 감소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방법이 있고 수술로서 걸리는 윤상 인대를 절개 하는 근본적 방법이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의 관절염 또한 손저림 증상의 질환들과 증상이 혼돈되어 감별 진단을 요한다.◇결론 손에는 작은 공간에 수많은 신경, 혈관, 힘줄, 인대 등이 복잡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원인에 의해서 손이 붓거나 외상, 반복되는 자극, 운동, 각종 염증성 질환에 의해 신경이 눌리는 질환 외에도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되기 쉽다. 일반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잘못된 자가 진단으로 병원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거나 뇌졸중과 같은 전혀 무관한 질환 때문은 아닌지 과도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또한, 침을 맞거나 잘못된 물리치료와 민간요법, 단순한 통증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의 시기를 놓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손이 저리거나 감각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대게 신경(말초신경) 압박에 의한 것으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신경이 눌린 채 방치할 경우 그로 인해 근육의 위축이나 장애가 오게 되면 나중에 수술하려고 해도 근육이 기능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큰 효과를 효기 어렵다. 때문에 손저림증에 있어 조기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7 09:15
  •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 잘 못하는 까닭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 잘 못하는 까닭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고, 남성의 몸에도 여성호르몬이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하다. 여성호르몬은 대부분 난소에서, 남성호르몬은 대부분 고환에서 만들어지는데, 고환이 없는 여성과 난소가 없는 남성은 콩팥 옆에 붙은 작은 기관인 ‘부신(副腎)’에서 이성의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부신은 성 호르몬 외에도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화가 나거나 흥분했을 때 올라가는 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관이다.각 성호르몬은 역할이 다르다. 남성에게 많은 남성호르몬은 우뇌의 성장을 발달시킨다. 우뇌에는 공간을 인지하는 중추가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 비해 방향감각과 공간인지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남자는 여자보다 블록놀이를 좋아하고 주차를 잘 한다. 건축이나 엔지니어링 분야에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 것도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여성도 유독 주차를 잘 하는 기간이 있는데, 바로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가 가장 낮은 월경주기 초순. 이때에는 여성도 남성호르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공간적 사고력이 평소보다 높아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7 09:14
  • 먹다가·성관계 하다가 두통, 심하면 사망?!

    간혹 남녀가 성관계를 하다가 복상사(腹上死)했다는 소리를 가십거리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복상사의 원인이 바로‘두통’이다. 일명 ‘천둥 두통’이라 불리는 이 두통은 섹스 중 성적 흥분도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나타난다. 여성보다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는데, 이때 뒤통수 쪽에 터질 듯한 두통을 20~30분 가량 느끼게 된다. 평소 심혈관쪽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목뒤 혈관에 과부하가 와 혈관이 터질 수 있고 심장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라면 혈관 과부하가 심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 성관계 중 목뒤쪽에 심한 수축감이 느껴진다면 목숨과 직결될 수 있으므로 즉시 성행위를 중단하고 상대로부터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아야 한다.두통은 오래전부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증상이지만 현대에서도 완전히 사로 잡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특정 음식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치즈, 우유, 초콜릿, 귤, 절인 청어,중국 음식 등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지만 이들 음식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가 유독 소화를 잘 못시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소화 기능은 통증을 일으키는 뇌의 신경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두통으로 연결된다. 음식 때문에 생긴 두통이라면 두통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원인이 되는 음식물 섭취를 중단하면 증상이 바로 호전되기 때문에 두통이 잦은 사람은 평소 먹던 음식을 기록해 두면 도움이 된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2/06/07 09:14
  • 아이들 다툼, 부상은 격투기 수준‥‘경악’

    아이들 다툼, 부상은 격투기 수준‥‘경악’

    어린이 눈 외상의 원인이 타인의 주먹인 경우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전남대병원 안과 허환 교수팀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소아 안외상 환자 147명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5세 미만 안외상 환자 175명을 대상으로 외상의 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1990년대는 안외상의 가장 큰 원인이 막대나 나뭇가지(13.6%)인데 비해, 2000년대에는 주먹(37.7%)이었다.
    안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07 09:13
  • 아토피만큼 괴로운 건선, 수영장은 No! 바닷가 Ok!

    대표적인 만성 피부병인 건선.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도 잘돼 환자의 고통이 크다. 게다가 여름엔 옷 길이가 짧아져 병변을 감출 수 없어 남들의 시선까지 신경 써야 한다. 이런 여름철 건선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미국건강정보사이트 웹엠디(WebMD)을 통해 풀어봤다.Q.햇볕이 건선의 치료약이 될 수 있나요?A.건선은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악화한다. 반면 여름철엔 습기 때문에 건선이 호전될 수 있다. 또한, 햇볕을 쬐면 일종의 광치료 효과가 있다. 한 번에 많이 쬐면 되레 자외선에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하루에 5분씩 조금씩 늘려가면서 최대 30분 정도 햇볕을 쬐어준다. Q.수영장에서 노는 것이 건선에 영향을 줄까요?A.건선이 있으면 공중수영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의 염소는 피부에 자극적이기 때문이다. 대신 바닷가는 좋다. 소금물은 죽은 피부를 떨어뜨려 건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햇볕도 쬘 수 있어 좋다.Q.휴가가 건선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A.스트레스 해소가 건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휴가지가 술을 많이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환경이라면 건선이 악화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Q.여름철 건선 병변을 숨길 수 있나요?A.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으면 병변이 모두 노출돼 남들 시선을 신경 쓰게 된다. 긴 옷을 입는다면 면이나 리넨 소재의 옷을 입는다. 두피에 건선이 있으면 셔츠를 밝은색으로 입는다. 짧은 옷을 입는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병변 모양을 최소화할 수 있을 수 있는 화장품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07 09:13
  • 나이따라 '암내' 달라‥ 내 냄새는 어떨까?

    나이따라 '암내' 달라‥ 내 냄새는 어떨까?

    사람에겐 자기만의 냄새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는 노인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연구결과 실제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노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필라델피아 모넬 화학감각센터 연구팀은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나이를 감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 먼저 참가자 56명을 연령대별로 20~30세 20명과 45~55세 20명, 75~95세 16명 세 그룹으로 나눠 겨드랑이 냄새를 흡수하는 패드가 붙은 티셔츠를 입고 닷세 동안 밤을 자게 했다. 그리고 수집된 패드 표본을 41명의 젊은이에게 냄새를 맡아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20~30세와 45~55세 사이의 냄새는 구별 못 했지만 75~95세 나이 든 그룹의 냄새는 잘 골라냈다. 또한, 나이 든 그룹보다 젊은 그룹의 냄새를 더 진하고 불쾌하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냄새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비누나 향수, 담배 등은 최대한 제외하고 몸에서 나온 냄새만을 채취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몸에서 나는 냄새가 일종의 신호처럼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사람도 어느 정도 동물처럼 냄새로 화학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연구를 진행한 신경학자 요한 룬드스트롬 박사는 “노인에게서 젊은이와 다른 특유의 냄새를 맡고 감지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이와 관계가 있다”며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긴 여러 질병의 전조와 피부 변화 등에 영향을 받은 냄새로 나이를 알고 또 질병을 예측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공공 과학도서관 저널(Public Library of Science)’에 실렸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06 10:47
  • 감자·오이‥그냥 붙이면 피부 더 자극

    감자·오이‥그냥 붙이면 피부 더 자극

    시중에서 파는 마스크 팩 대신 천연재료를 활용해 팩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천연’이라고 하면 왠지 몸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연 팩도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천연 팩이 수분공급 효과는 뛰어나지만 재료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고 예민성 피부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일단 여름철 강렬한 햇볕에 피부가 노출돼 붉게 부어오를 때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로 냉찜질부터 하는 것이 순서다. 감자나 오이가 진정작용에 좋다고 냉찜질 없이 무턱대고 붙여대면 아무리 천연 상태라고 해도 이미 민감해진 피부에 더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고 오이 꼭지 부분은 비타민c가 풍부한 반면 성질이 강해 오이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맞지 않는 등 주의해야할 사항도 있다.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자라면 천연 팩 선택에도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들 환자들의 경우 보습기능을 제외하곤 미백 혹은 탄력성 차원에서의 천연 팩 사용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천연보다는 정제된 것을 사용하거나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시트지를 대고 바르는 것이 더 낫다. 생기한의원 유옥희 원장은 “아토피 환자들이 ‘생 알로에’를 보습기능이 있다고 피부에 바르는 경우들이 많은데, 환부의 상태를 고려치 않고 정제하지 않은 ‘생 알로에’를 환부에 바를 경우 독소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어 “아토피 건선 환자의 경우에는 아무리 자극이 적어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다”며 “겨드랑이나 팔목 혹은 해당 환부의 한쪽 구석 작은 부분에 테스트 후 이상반응을 보고 사용 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정한 피부질환이 없다고 해도 피부타입에 맞는 천연 팩은 따로 있다. 건성피부라면 보습기능과 피부미백 작용이 뛰어나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한약재인 ‘율무’ 팩이 좋다. ‘바나나’ 또한 비타민A와 당분이 풍부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훌륭한 보습제로,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 건성피부에 적절하다.지성피부에는 ‘양배추’와 ‘당근’, 한약재 ‘삼백초’가 적합하다. 양배추에 함유된 유황성분은 피지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백초 또한 습열을 걷어내고 해독 및 소독 기능이 있어 여드름이 많은 지성피부에 좋다. 이처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재료를 선택했다면 재료의 신선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냉장고 안에 오래 있었던 재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 부분이 변질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씨가 있는 경우에는 그 부분이 물러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미리 만들어두고 냉장보관을 했을 때에는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쓸 때에만 소량으로 만들어서 쓰도록 한다. 또한 재료의 생산 과정에서 농약에 의한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팩으로 쓰려면 신선한 재료를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해야 한다.또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꿀과 곡물 등 다른 천연재료와 섞어 쓰는 것이 좋고 천연 팩을 끝낸 다음에는 꼼꼼히 세안해 불순물이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횟수가 지나치면 아무리 천연 팩이라도 계속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줘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에 주 1~2회가 가장 적당하다. 시간도 15분 이상 방치하면 피부가 산성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6 10:47
  • 코, 풀지 말고 마셔야‥바른 건강 상식

    코, 풀지 말고 마셔야‥바른 건강 상식

    코는 우리 몸의 생체방어 시스템이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코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코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코피, 고개를 앞으로코피가 나면 일단 긴장하지 말고 안정 상태를 취한다. 긴장하면 혈압이 상승해 코피가 더 나올 수 있다. 엄지와 인지(둘째손가락)로 코 양쪽을 붙잡고 연골 부분을 꽉 누른다. 지혈이 잘 안 되면 2~3회 반복한다. 이때 고개는 뒤로 젖히면 폐로 피가 들어갈 수 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지혈한다.▷코막힘, 한 쪽씩 가볍게 풀어라코를 너무 세게 풀면 심한 경우 고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너무 자주 풀면 코점막과 피부가 상할 수 있다. 코를 풀 때는 코 한쪽을 막고 한쪽씩 가볍게 풀어낸다. 콧물을 들이마셔 가래로 뱉어내도 된다.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증상 완화에 좋다.▷코딱지, 파면 안 돼코딱지는 콧속 점액에 공기 중의 이물질이 달라붙어 말라서 덩어리가 된 것을 말한다. 코딱지를 없앨 때는 코를 후비지 말고 생리식염수 세척을 이용한다. 딱지가 부드러워지면 빼낸다. ▷코털, 뽑으면 안 돼코털은 코로 들어오는 더러운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털을 뽑으면 모근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대신 작은 가위로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면 된다. 코털을 깎는 기계는 코의 점막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6 10:46
  • 우리 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

    엄마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부딪혀야만 하는 주제 ‘이유식’. 워킹맘이 늘어나고 시판 이유식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소중한 내 아기에게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시판 이유식은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조리했는지, 언제 만든 건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일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런 불안감에 휩쓸리지 않고 직접 내 아기의 이유식을 책임지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요리연구가인 저자는, 시기별로 다른 200가지 맛있는 안심 이유식 만드는 법을 소개했고, 각 이유식을 더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쿠킹 팁도 제공했다.  '우리 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에서 소개한 이유식 기본기를 알아본다.◆만들고 남은 이유식은 어떻게 보관할까?오이 4분의 1개를 사용해 1회분의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영양과 신선도 면에서 더 좋겠지만, 오이 1개를 갖고 4회분을 만드는 게 시간과 비용 면에서 훨씬 좋다. 한 번 먹이고 남은 이유식은 절대 실온 보관하면 안 되고, 1회분씩 따로 포장한다. 이틀 안에 먹일 예정이면 냉장보관, 일주일 안에 먹일 예정이면 냉동 보관하면 된다. 만들어둔 이유식을 1회분씩 포장해 냉장·냉동 보관하면 신선도가 유지되고 맛의 변화가 거의 없다.◆손질 어려운 식재료는 한 번에 손질하기!뼈를 발라 데쳐서 곱게 으깨야 하는 생선, 필물을 빼고 익혀서 다져야 하는 육류, 미리 불린 뒤 다져서 사용해야 하는 미역 등은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을 복잡하게 하고 시간이 많이 들어 엄마를 금방 지치게 한다. 이런 재료는 한꺼번에 손질한 뒤, 1회분씩 포장해서 냉동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녹여서 사용할 수 있다.◆보관 기간에 따라 꼭 이름표 붙이기!냉동 보관한다 해도, 아기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보관 기간을 잘 지켜야 한다. 채소, 과일, 육수는 일주일 이내에 먹어야 하고, 건어물, 천연조미료는 3개월 이내에, 생선, 고기는 한 달 이내에 먹는 게 좋다. 이름표를 붙일 때는 꺼내서 내용물을 살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보관한 재료의 이름과 날짜를 적어두면 된다.◆이유식이 쉬워지는 맛내기 국물이란?중기 이유식을 먹는 6개월부터는 맛내기 국물을 사용해 이유식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 맛내기 국물을 쓰면 짠맛보다는 담백하고 풍부한 맛이 강하고, 끓여서 식힌 물에 비해 영양도 풍부하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를 만들 수 있는데, 다시마 우린 물을 다시마의 염분을 닦아낸 다음 다시마와 물을 함께 넣고 중불로 끓여내면 된다. 쇠고기 육수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끓는 물에 고기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이면 되고, 닭고기 육수는 질긴 심과 막을 제거한 뒤 닭고기과 양파를 끓는 물에 15~20분간 끓여내면 된다. 이 때, 다 끓으면 면보를 깔고 육수와 고기를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6/06 10:45
  • 약국서 파는 진통제, 사람마다 잘 듣는 약 있다

    약국서 파는 진통제, 사람마다 잘 듣는 약 있다

    위궤양을 앓는 이모(48·경기 성남시)씨는 지난 주 두통 때문에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었다가, 위궤양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진통제는 위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위를 보호하는 약을 함께 먹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통제는 자주 사 먹는 약이지만, 복용법을 정확히 지키지 않으면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문답으로 풀어본다.◇일반의약품 진통제▷아무 진통제나 먹어도 되나: 근육통·관절염은 소염진통제, 감기 몸살·두통·치통은 해열진통제를 먹는다. 둘은 성분이 다르므로, 약국에서 무작정 "진통제 주세요" 하지 말고, 꼭 증상을 말하고 구입한다.▷누구에게나 효과가 똑같나: 진통제마다 아세트아미노펜·살리실레이트·이부프로펜 등으로 성분이 다른데, 사람마다 잘 듣는 성분이 따로 있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진통제 효과가 없으면 허용 범위 안에서 복용량을 늘려 보고, 그래도 약효가 없으면 다른 진통제로 바꾸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6/06 08:07
  • 심혈관에 스텐트(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넣었다면, MRI 검사 주의하세요

    심혈관에 스텐트(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넣었다면, MRI 검사 주의하세요

    3년 전 암 수술을 받은 황모(64·서울 서초구)씨는 그 뒤 암과 별도로 난청이 생겨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올 초 암이 재발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은 직후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 주치의는 "인공와우가 MRI 자기장에 노출돼서 고장났다"며 "MRI 검사 전에 알려줬으면 귀에 압박붕대를 감아서 고장을 막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몸 안에 임플란트(인체 내장형 의료기기)를 심은 사람이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 그러나, 이를 모르고 병원 검진을 받거나 일상생활을 하다가 임플란트를 망가뜨리거나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꽤 있다.◇금속 치료 재료▷심·뇌혈관 스텐트=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스텐트를 삽입한 사람은 MRI 검사나 피부관리·간질환 치료 등을 위한 고주파 시술을 받기 전에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MRI 자기장이나 고주파의 전류 때문에 스텐트가 열을 받거나, 비정상적으로 떨리거나, 제 위치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스텐트의 크기나 삽입 위치를 보고, 검사나 시술을 해도 되는지 판단한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는 "그러나, 2006년 이후 많이 쓰는 코발트크롬 재질의 스텐트는 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스텐트 시술 환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검진의에게 알리고 일시적으로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항응고제 때문에, 용종을 떼어낸 자리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06 08:07
  • 화장실 들락이는 중년 여성… 질환 원인 따라 증세 다양하게 나타나

    방광염이 자주 재발해 고생하던 최모(45·서울 송파구)씨는 얼마 전 또 증상이 나타나자 예전에 처방받아 먹고 남은 항생제를 1주일 복용했다. 그런데, 증상은 누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이 왔다. 방광내시경 검사를 받은 결과, "원래 있던 방광염과 관계 없이, 궤양 때문에 새로 생긴 간질성방광염이라 항생제로 낫지 않은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자기 증상 기록한 배뇨일지 의사에게 보여줘야우리나라 여성의 90% 이상은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고 흘리는 등의 하부요로증상을 평생 한 번 이상은 겪는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조사). 하부요로증상을 가져오는 원인 질환은 다양하고, 그에 따라 재발 빈도, 통증 여부, 요실금 여부 등 증상이 다르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는 "하부요로증상이 1년에 4~5번 이상 재발하거나 방광염이 항생제 치료로 2주 안에 낫지 않으면, 증상을 꼼꼼히 기록한 배뇨일지를 작성해서 병원에 가져가 진단받으라"고 말했다.◇생식기통증-세균성, 아랫배통증-궤양성하부요로증상의 원인 질환별 차이와 치료법을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복압성요실금=기침, 운동, 웃을 때 소변이 샌다. 요도나 골반저근육이 약해져 복압이 올라갈 때 방광을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체중감량이나 골반저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좋아진다. 중증이면 요도 주위에 특수 테이프를 붙여서 치골과 요도 인대를 지지시키는 수술이 필요하다.▷절박성요실금=자다가 두 번 이상 소변이 마려워 깨거나, 소변이 급하게 마려워 화장실에 가는데 변기에 앉기 전에 소변이 샌다. 소변을 본 지 2시간이 안됐는데 또 소변이 마렵다. 방광근 수축 억제 약물을 3개월 먹으면 좋아진다.▷과민성방광=절박요실금과 증상은 같지만 화장실에 가기 전에 소변이 새지는 않는다. 방광 저장 용량을 키우는 약물 치료를 2주일 하면 호전된다.▷급·만성방광염=세균 감염이 원인이다.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소변을 참지 못한다. 배뇨 시 생식기 주변 통증이 심하다. 환자의 40%는 혈뇨를 본다. 급성일 때 항생제를 3~4일 먹으면 좋아지지만, 재발이 잦아 만성방광염이 되기 쉽다.▷간질성방광염=방광염 증상에 아랫배와 허리 통증이 더해진다. 세균과는 무관하고, 방광점막에 궤양이 생겨 방광 점막층 안까지 소변이 차올라 방광 용적이 작아지는 것이 원인이다. 방광 안에 물을 넣어 방광 용적을 늘리는 치료를 하지만, 성공률은 50%가 안된다.▷진행성방광암=방광염과 증상이 같고, 혈뇨가 있지만 배뇨 시 통증은 없다. 소변 세포검사로 암세포를 확인한 후 방광내시경 검사로 확진한다.  
    부인과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6/06 08:06
  • [건강 단신] 갑상선 질환 궁금증 풀어줘 외

    [건강 단신] 갑상선 질환 궁금증 풀어줘 외

    갑상선 질환 궁금증 풀어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직 교수가 갑상선암 등 다양한 갑상선 질환을 알기 쉽게 풀었다. 갑상선의 해부학적 구조와 갑상선호르몬 분비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저하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암 등 각종 갑상선 질환의 증상과 진단·치료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환자 사례를 엮어 갑상선 질환을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갑상선 질환 검사 종류와 약 복용법 등 각종 궁금증은 '팁'으로 묶었으며, 갑상선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등은 책 후반에 담았다. 최근 건강을 위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갑상선호르몬의 주원료인 요오드의 결핍으로 이어져 갑상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헬스조선 刊, 224쪽. 1만3000원.간질환 치료제 중국 수출대한뉴팜이 PPC 성분 간질환 치료제인 리피씨주를 중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제약사인 광동루캉과 3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리피씨주는 중국 현지 임상시험을 거쳐 2014년부터 간질환 환자에게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PPC 성분의 간질환 치료제를 간성혼수에만 사용하도록 승인했으나, 중국에서는 모든 급·만성간질환과 지방간 등의 치료에 쓸 수 있다.  
    종합2012/06/06 08:06
  •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열려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열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8일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제6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연다.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갑상선암을 비롯한 갑상선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15일 오후 7시에는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나비의 꿈'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갑상선질환을 가진 사람과 가족은 물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남윤이 지휘하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정원, 메조소프라노 임미희, 테너 배재철, 베이스 함석헌 등 유명 성악가들이 일반인의 귀에 친숙한 선율을 들려준다. 건강강좌 및 공연 문의 (02)3468-3664  
    내과2012/06/06 08:06
  • "소아암 앱으로 암치료 공포심 줄여요"

    서울아산병원과 양현재단, 엔씨소프트는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이 치료 공포심을 덜어 투병 의지를 북돋을 수 있게 아이패드용 앱 '소아암알기: 아루미와 함께 하는 소아암알기'와, 보호자에게 소아암 치료·관리 일정을 쉽고 편리하게 알려주는 아이폰용 앱 '소아암수첩'을 개발해 내놓았다.소아암알기 앱은 4~9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암의 진단, 치료, 치료 후 관리와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어린이가 겁먹기 쉬운 병원 환경도 재미있게 안내한다. 소아암수첩 앱은 소아암을 앓는 자녀의 치료·투약 일정, 검사 결과, 항암치료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두 앱 모두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6/06 08:05
  • '빨라진 사춘기' 12살 안 된 아이 여드름, 약 잘못 쓰면 키 덜 크고 치아 변색돼

    '빨라진 사춘기' 12살 안 된 아이 여드름, 약 잘못 쓰면 키 덜 크고 치아 변색돼

    초등학교 5학년 김수진(11)양은 지난해 사춘기가 오면서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염증없이 이마에만 오돌토돌 올라오다가 볼과 턱으로 번지고 붉게 곪아 터질 정도로 심해지자, 부모는 김양을 피부과에 데려갔다. 그런데, 의사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여드름 약을 쓰면 안된다"며 "곪은 여드름을 짜내고, 여드름이 더 번지는 것을 막는 레이저 치료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항생재·피지억제제 거의 못 써사춘기가 빨라지면서, 12살 미만에 여드름이 심하게 생기는 어린이가 늘고 있다. 그러나, 12살이 안 된 아동은 쓸 수 있는 약이 제한돼, 피부과에 가도 근본적인 치료가 쉽지 않다.먼저, 항생제·피지억제제 등 먹는 약은 거의 못쓴다. 여드름 치료에 주로 쓰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는 영구치가 모두 나기 전에 복용하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는 소아 부작용이 없지만, 여드름 염증이 심할 때만 쓴다"고 말했다. 또, 피지억제제는 뼈 밀도를 저하시켜 성장을 방해하므로 쓰지 않는다. 이상주 원장은 "여드름 연고는 쓸 수 있지만, 염증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항생제 계열보다 피지억제 연고나 각질을 없애 여드름을 완화하는 유황성분의 연고를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약국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연고도 12세 미만 자녀에게는 임의로 발라주면 안된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일반의약품도 12세 이상만 사용하는 약이 많고, 잘못 바르면 모공이 넓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한 뒤에 쓰라"고 말했다.◇세수 자주 시키면 여드름 악화12세 미만 자녀가 여드름이 심하면 피지선을 파괴하고 표피를 보호하는 스무스빔 레이저 치료나 청색광을 이용해 여드름 원인균을 파괴하는 광치료를 해 준다. 이런 레이저나 치료용 광선은 피부층 깊숙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어린이도 비교적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이 원장은 "살리실릭산 성분(BHA)이 들어간 여드름 화장품을 발라 주면 염증 완화와 각질 제거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화장품 성분은 용기 등에 표시돼 있다.반면, 여드름이 난 아이가 세수를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자극이 심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겨 여드름이 악화된다. 아침·저녁에 한 번씩 약산성 세정제로 꼼꼼한 세안을 하면 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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