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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오래 앓면 증상 없어도 협심증 의심해야

    직장인 박모(54)씨는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평소 아무 이상 없었는데 협심증 의심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정밀 검사 결과 박씨는 ‘무통성협심증’으로 판명됐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갑작스럽게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하는 ‘무통성협심증’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무통성협심증은 통증이 없거나 다른 양상으로 증상이 나타나 협심증을 의심하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기도 하며 다리가 붓거나 가슴이 약간 답답하다가 심해지면 호흡곤란을 보이기도 한다. 또 소화가 안되는 것처럼 메스꺼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유병률은 국내의 경우 통계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학병원 등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발견된다. 무통성협심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일반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엔돌핀의 분비가 많아 통증에 대한 저항성이 높거나(통증을 잘 견디는 사람) 다른 질환으로 감각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을 받았을 경우 등이다. 오래된 당뇨병으로 감각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자율신경계나 말초 및 중추 감각신경이 훼손되면 협심증이 있더라도 통증을 느끼기가 힘들다.특히 당뇨병 환자는 무통성협심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협심증 환자의 상당수가 당뇨병 환자로 알려져 있는데, 당뇨병 환자는 혈액 내 고혈당과 고지혈증 등으로 신경에 관여하는 혈관이 망가지기 쉽기 때문이다.   무통성협심증은 자각하지 못하면 심근경색에 이르러 심장이 멎을 때까지도 속수무책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이 무통성협심증을 단독적으로 판단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오래된 당뇨병 환자는 물론, 중년 이상의 남성 및 폐경 이후의 여성의 호흡곤란, 체력저하가 짧은 시간에 찾아온 경우 등 이라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치료는 일반 협심증과 같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0 10:10
  • 차가운 물 세수 뒤 더 잘 먹혀‥여름 화장 이렇게

    차가운 물 세수 뒤 더 잘 먹혀‥여름 화장 이렇게

    여름은 땀 분비량이 많아 화장하기가 불편하다. 아이라인도 금방 번지고, 파우더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도 곧잘 생긴다. 그러나 짙게 하던 화장을 여름이라고 해서 멈출 수는 없는 법! 여름에 화장을 잘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본다.◇피부와 화장품 모두 차갑게여름엔 온도와 습기가 높아, 피부가 탄력을 잃고 쉽게 늘어진다. 열이 많은 상태에서 화장을 하면 뭉치거나 들뜨기 쉬우므로 일단 피부 온도를 낮춘다.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로 세안한 후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실온보다 낮아야 화장이 오래간다. 스킨을 듬뿍 묻힌 화장솜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나씩 꺼내서 아침마다 쓴다. 보관 기간은 최대 2~3일이다. 유난히 열이 많다면 생수에 적셔 냉장 보관한 화장솜이나 물에 적셔 냉동 보관한 핸드타월을 얼굴 위에 잠시 얹었다가 스킨케어를 시작한다. 에센스와 같은 기초 화장품도 시원한 곳에 보관해 놓는다. 얼굴을 만지는 손도 차가운 물에 씻어 손에 남아 있는 열기를 뺀다.◇한 듯 안한 듯 투명메이크업으로 청순하게여름엔 짙은 화장보다 투명한 화장으로 피부톤을 맑게 하는 것이 좋다. 일단, 각질제거를 충분히 하고, 메이크업 베이스나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펴 발라 베이스를 만든다. 얼굴 전체가 아닌 이마 아래와 광대뼈 안쪽 부분까지만 발라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얼굴을 표현해야 한다. 다크서클, 코 주위, 입가의 거무튀튀한 부위를 먼저 커버하고 나중에 작은 점들은 컨실러로 덮어준다.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0 09:51
  • 원데이 임플란트의 '허와 실'‥앞니가 제격

    원데이 임플란트의 '허와 실'‥앞니가 제격

    ‘원데이 임플란트, 즉시 임플란트’? 최근 1년 걸리던 임플란트가 하루 만에 가능해졌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한 걸까?당일 임플란트는 하루만에 인공치근부터 인공치아까지 마무리된다. 임플란트 치의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가능해 졌다. 대표적으로 앞니에 가장 많이 적용된다. 그러나 앞니라 할 지라도 당일 임플란트는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따른다. 우선 잇몸뼈의 양과 질이 좋아야 한다. 치아를 뽑은 지 오래 돼 잇몸뼈가 지나치게 위축됐거나 만성치주염으로 염증의 범위가 넓은 경우 등은 안된다. 시술을 했다면 한 달 가량은 임플란트로 음식을 씹어서도 안된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씹는 힘이 약한 여자가, 윗니보다는 잇몸뼈의 질이 조금은 딱딱한 아랫니가 성공의 확률이 높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어금니쪽으로 갈수록 당일 임플란트는 지양돼야 한다. 씹는 힘이 큰 어금니는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결국 당일 임플란트는 홍보에 현혹됐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한 번 실패한 임플란트를 다시 하기 위해서는 상처가 아무는 시간 등을 고려할 때 더욱 많은 시간을 낭비하기 십상이다. 결국 임플란트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단계별로 하는 게 가장 좋은 시술법이라고 치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0 09:34
  • 애타는 카라 박규리, 그러나 이젠‥“건강합니다”?

    애타는 카라 박규리, 그러나 이젠‥“건강합니다”?

    인기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최근 이명(귀울음)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박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명을 없애는 법 아시는 분? 미치겠네. 지난해 뮤지컬 할 때 생겼는데 올해 초에 좀 나아졌다가 다시 또 귀울림이 너무 심해지네요. 불편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이명이란 외부음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삐~’하는 고주파음이나 매미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수시로 들리는 주관적 질환이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도 방음된 공간에서 20dB(데시벨) 이하의 저강도 이명이 들리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면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이명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누적과 과로, 소음 등이 원인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마포소리청한의원 변재석 원장은 “이명은 흡사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질환과 같은 발병 양상을 보이는데 면역력과 신체기능이 정상적일 때 아무 문제가 없다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체력이 약해질 경우 쉽게 재발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소음성 이명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면역기능이 저하될 경우 귀 안의 청각세포가 제기능을 상실하고 머리와 귀 부근의 기혈순환이 약해지면서 이명음과 함께 이폐감(귀 먹먹한 느낌), 어지럼증 등의 동반증상이 나타나곤 한다”고 말했다.만약 이와 같은 이명 의심증상이 계속된다면 조속히 전문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순히 이어폰 음량을 줄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 호전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미 청각기능과 신체기능에 이상소견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한방 치료법으로는 귀를 관장하는 신장기능을 높이면서 귀와 얼굴 주변 경락을 순환을 촉진시키는 한약처방과 침치료 등이 시도된다. 이와 함께 식생활의 개선이 시급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뇌와 귀 부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청각기능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이명치료에 도움이 된다.이명이 느껴졌을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어깨와 뒷목 부근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준다. 이 부위에는 ‘흉쇄유돌근’이 자리하고 있어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야 귀밑의 혈액순환이 원활하다. 또 귀를 지압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귓바퀴 전체를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사용해 빠짐없이 부드럽게 비벼 주거나 귀의 뿌리를 한 바퀴 돌아가면서 검지 끝으로 지압한다. 변재석 원장은 “이 지압법은 단순해 보이지만 귀 부근의 이문, 청궁, 각손, 예풍 등의 청력 및 각 장기와 관계된 혈자리를 자극해 이명증상을 진정시키고 청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요긴한 대증요법(증상을 일시적으로라도 완화하기 위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박규리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우려를 표하자 관련 트윗글을 삭제하고 “건강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20 09:31
  • 유방 밑·겨드랑이·회음부의 공통점은?

    유방 밑·겨드랑이·회음부의 공통점은?

    작년에는 평년보다 길었던 ‘우기’때문에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올 여름 날씨 또한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우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봤다.◇관절 통증관절의 통증은 습도가 높을수록 기압이 낮을수록 심하게 느껴진다. 우기에는 여름내 따뜻했던 날씨가 흐려짐으로 인해 기압이 낮아지고 관절 내부의 압력은 높아져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통증 감소를 위해서는 따뜻한 물에 관절을 담그고 마사지를 해주거나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퇴행성관절염일 경우는 온찜질이 좋으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에는 냉찜질이 적당하다. 그러나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도 관절의 열감, 부종, 휴식 시나 수면 시 통증이 느껴지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냉찜질이 적당하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경우에도 약물치료 등에 의해서 급성 염증이 조절되고 있는 단계는 온찜질이 적당하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이용택 교수는 “급성염증의 징후가 있을 때는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일정기간 운동을 쉬는 것이 필요하다”며 “단지 기압의 변화로 인한 관절통을 느낄 경우에는 운동을 완전히 멈추면 통증을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느리고 부드러운 관절운동을 평소처럼 유지하는 것이 통증완화에 필요하다”고 말했다.◇피부질환무좀은 곰팡이 균이 피부각질층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평균 습도가 80~90%에 이르는 우기에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알맞아 무좀이 악화되기 쉽다. 또한 무좀은 곰팡이 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면 재발도 쉽게 일어난다. 평소 청결한 발관리가 예방에 필수이다.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양말을 신고, 매일 샤워를 하고 물기를 잘 말리는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이 필요하다. 또한 두 피부면이 겹치는 부위에 발생하는 표층 염증피부염인 ‘간찰진’도 잘 생긴다. 주로 유아나 뚱뚱한 사람이 덥고 습한 환경에 있을 때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겹치는 부위의 마찰, 습기로 인해 피부의 장벽기능이 약해지고,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한다. 주로 피부가 겹치는 유방 밑, 겨드랑이, 회음부 등에 잘 나타난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최종원 교수는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면이 겹치는 부분을 건조하게 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미한 경우 약한 스테로이드크림을 도포하나 중증의 경우 항생제 등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울증우기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며 이는 계절형우울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울증상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잦은 비는 야외활동을 곤란하게 하여 전체적인 활동량을 감소시키게 되며, 이러한 신체활동의 저하는 우울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는 “우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상에서 벗어나려면 빛의 양을 늘려주고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좋다”며 “실내조명을 가능한 밝게 유지하고 비가 오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20 09:25
  • 여름 휴가, 동남아 계획했다면 ‘이것’ 챙기세요

    노동 후의 휴식은 어떤 기쁨보다 값지다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1년에 한 번쯤, 열심히 일하다가 불현듯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해외여행은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고, 갑자기 떠나려니 겁도 난다. 직장을 다니면 기껏해야 일주일 정도밖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데,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 과연 있을지도 의문이다.이런 사람들을 위한 여행책 ‘일주일 해외여행’(비타북스 刊)이 출간됐다. 여행 작가로 살면서 스스로 ‘국제 떠돌이’라 말하는 정숙영, 윤영주 씨가 항공권 구하는 노하우부터 사계절에 맞게 여행하기 좋은 22개국의 주요 도시와 근교까지 재미있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한 나라의 도시들에 대한 정보를 쭉 나열하기만 한 여행책과는 확실히 다르다. 도시마다 ‘여행의 취향(휴식, 풍경, 미식, 공연, 쇼핑 등)’을 별점으로 매겨 자신의 관심사와 이 도시가 맞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날짜 별로 가장 경제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관광지를 분류했다. 수많은 관광지를 이동할 때도 도보가 편한지, 대중교통이 편한지, 아님 바로 눈앞에 있는지와 소요시간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여름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평화로운 방콕 카오산에서 밤 경치를 벗삼아 느릿느릿 산책할 수도 있다. 태국에서 ‘히피’ 여행자들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지가 소개돼 있다. 최고의 휴가지 발리에서는 오히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아융강 래프팅, 서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반면, 앙코르와트 등 세계의 미스터리가 펼쳐진 캄보디아에서는 유적여행과 함께 곳곳의 호수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 텐진, 일본 후쿠오카 등 한중일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도 소개한다. 각 나라의 교통 주의점, 음식, 문화 등 저자들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여행 팁’이 가장 유용하므로 꼭 챙겨보도록 한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20 09:22
  • 한솔병원, 25일 ‘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7월 25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과민성장증후군’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박정일 과장이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정의 및 역학 ▲ 주요증상과 원인 ▲ 장의 운동 이상 및 감각 이상 ▲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7/19 17:58
  • 비실 남성, 커피 말고 이 차 한 잔이면 ok!

    비실 남성, 커피 말고 이 차 한 잔이면 ok!

    생식능력의 감퇴는 곧 전신 건강의 적신호다. 정력이 약해지면 유정, 성욕감퇴와 발기불능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약이 되는 차를 소개하기도 한다.▷오미자차오미자는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과 함께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의 평형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주의력, 정밀한 동작, 인내력, 시력, 피부의 감각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장의 기능 허약으로 인한 유정이나 몽정이 심한 사람에게 신장기능을 회복시키고 근육의 수축력을 증대시켜 정력 증강 작용도 한다.▷참마즙예로부터 한방에서 자양강장제로 활용해 온 참마. 참마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참마 특유의 끈끈한 점액질인 글로블린과 만난이라는 성분이 강장 작용을 한다. 피로, 권태를 해소하고, 정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엉겅퀴차혈열을 내리고, 지혈 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을 막고 어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스태미나 강화 작용이 뛰어나 아침에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요의가 있어도 배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좋다.
    비뇨기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7:00
  • 자신 체격에 맞는 베개 고르면 잠이 '솔솔~'

    자신 체격에 맞는 베개 고르면 잠이 '솔솔~'

    한때 메모리폼 베개가 유행한 적이 있다. 저탄성 우레탄폼으로 만들어 굴곡 있는 모양에, 베고 누웠을 때 감촉이 좋다. 그러나 사실 이런 베개는 어깨 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쾌면을 위한 베개 선택 룰을 알아보았다.▷자신의 체격에 맞는 것을 골라라좋은 베개란 잠들었을 때 쉽게 뒤척여 자세를 바꿀 수 있는 베개다. 편안하게 뒤척이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낮 동안 쌓인 척추의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또 혈액과 임파액, 관절액의 순환도 원활해진다. 그러기 위해선 베개의 높이가 가장 중요하다. 반듯이 누웠을 때와 옆으로 누웠을 때 목의 각도가 15도가 되는 베개가 좋다. 척추가 똑바로 펴지는 각도로 옆으로 누우면 바닥과 얼굴 중심선이 평행을 이룬다. ▷탄성이 없고 단단하고 평평한 모양을 골라라베개 높이가 중요한 만큼 탄성도 중요하다. 머리를 댔을 때 베개가 움푹 들어가버리면 높이가 소용없기 때문이다. 메모리폼이나 깃털베개 등이 그렇다. 이런 베개는 잠든 뒤 시간이 지나면 경추의 모양이 변해 수면 자세가 불안해져 어깨결림이나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 무게에 베개가 눌리더라도 3~5밀리미터 정도의 탄성이 좋다. 또한, 단단함이 적당해야 뒤척임이 가능하고 신경 흐름도 방해받지 않는다. ▷베개도 오랜 기간 사용하면 반드시 재조정하라베개도 오래 쓰면 재조정이 필요하다. 체중의 변화에 따라 높이를 조정해줘야 하고, 등이 굽게 되면 각도를 낮춰 높이를 올려야 한다. 일본의 연구결과 키와 체중이 늘어날수록 베개의 높이도 같이 높아져야 편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체중이 5킬로그램 늘어나면 베개 높이도 5밀리미터 높여줘야 한다. 반면 나이가 들어 등이 굽었다면 이상적인 목의 각도인 15도보다 더 낮은 각도가 적당하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4:09
  • 권상우·닉쿤, 그런 몸매 나올 수 없는데 역시‥

    권상우·닉쿤, 그런 몸매 나올 수 없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목표’를 세울 때 다이어트를 빼놓지 않는다.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과는 반대로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있다. ‘멸치’나 ‘갈비’로 놀림당하며 남들은 모르는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의 비밀은 바로 체질에 있다.체육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 세 종류로 나눈다. 내배엽 체질의 사람은 지방 축적이 잘 되기 때문에 뚱뚱하고 목이 짧다. 연예인 강호동처럼 덩치 큰 씨름 선수를 떠올리면 된다. 중배엽은 가슴이 넓고 허리는 비교적 가늘어 가장 보기 좋다. 연예인 이병헌이나 옥택연 등 근육남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배엽이다. 반면, 외배엽은 어깨가 좁고, 목은 가늘고 길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는 편이다. 중량 운동을 해도 다른 체질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또한, 소화능력도 떨어져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맨 이윤석이 대표적인 외배엽 체질이다.외배엽 체질에서 중배엽 체질로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제대로 된 운동으로 꾸준하게만 하면 체형을 바꿀 수는 있다. 국민 몸짱 권상우, 닉쿤도 전형적인 외배엽 체질이지만 혹독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 체형으로 거듭났다. 외배엽형은 체중의 증가가 어렵지만 그만큼 지방의 증가도 많지 않다. 때문에 운동 후엔 날씬한 몸매에 가늘고 긴 팔다리, 섬세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운동과 생활습관의 개선 후에도 계속 살이 찌지 않는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왕성한 식욕에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 두근거림, 손 떨림, 피로감이나 불안감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호르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0:01
  • 이춘택병원… 정교한 로봇 손길로 0.1㎜ 오차도 잡아내

    이춘택병원… 정교한 로봇 손길로 0.1㎜ 오차도 잡아내

    주부 박모(62·경기 화성시)씨는 평소엔 괜찮다가 조금만 오래 걸으면 양쪽 무릎이 욱신거렸다. 여름이 된 뒤에는 가만히 있는 데도 통증이 느껴지는 일이 잦았다. ‘벌써 무릎이 다 망가졌나’ 하고 잔뜩 겁을 먹은 박씨는 병원 주치의로부터 “여름 날씨 탓에 관절염이 악화됐다”는 말을 들었다.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관절염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 생활관리를 잘못하면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덥더라도 온욕 등으로 관절 주위 이완관절염 환자는 비 오는 날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기압차 때문으로, 날이 흐리면 관절 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이 경우 관절 내 활액막(관절의 뼈 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 돼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낀다.선풍기나 에어컨의 과도한 사용도 통증을 높이는 요인이다. 찬 바람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뼈와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을 굳게 해 무릎 관절 자체를 뻣뻣하게 만든다.이춘택 원장은 "여름철 무릎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50% 이내로 낮춰야 한다"며 "통증이 심하다면 여름이라도 40~42도의 물에서 10~15분간 온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관절염은 비교적 초기라면 생활습관 개선이나 물리치료같은 비수술 치료로 증상이 나아지지만, 말기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인공관절 수술은 오차 없이 정확하게이춘택 원장은 "더 이상 다른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없는 관절염 말기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10월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했다.로봇 인공관절 수술에는 의사의 손 대신 직접 수술을 하는 '로보닥(Robodoc)'과 수술을 설계하는 '오소닥(Orthodoc)'이라는 컴퓨터를 함께 활용한다. 오소닥은 우선 수술 전 환자의 CT영상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모양을 3차원 영상으로 구성, 마치 눈으로 직접 본 것과 같이 재현한다.이후 오소닥은 환자의 무릎 어느 부위를 얼마나 절개하고, 인공관절을 어느 각도로 갈아 끼워야 하는지 등을 데이터로 작성해 로보닥에 전송한다. 이를 받은 로보닥은 피부 절개부터 시작해 수술을 진행한다. 이 때 의사는 로보닥이 계획대로 수술을 하는지 감시 역할을 한다. 로보닥은 수술 과정 중 설정 범위에서 0.1㎜의 오차만 생겨도 스스로 멈춘다. 이 원장은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도 당일 컨디션에 따라 수술 결과가 차이 나게 마련인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항상 목표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온다"고 말했다.이춘택병원은 2005년부터 로봇 기술의 국산화를 꾀해 현재는 원조격인 독일보다 기술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7.8㎜이던 로봇 수술용 칼은 3분의1 수준인 2.3㎜로 작게 제작했고, 절개 부위는 15~20㎝에서 절반 가량을 줄였다. 관절을 깎아내는 절삭 정확도는 오차 범위가 0.5㎜ 이내이며, 수술 시간은 한 시간이 넘던 것이 45~50분으로 단축됐다. 10년간 해 온 로봇 인공관절 수술만 7500여건이다. 이춘택병원 자체 조사 결과, 통상 인공 관절수술 후 일상 복귀는 3~6개월이 소요되지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평균 1개월이 걸렸다.◇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제공이 원장은 "인공 관절수술은 사실상 관절염 최후의 치료 수단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절염 치료의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춘택병원은 최근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을 도입했다. 이 치료는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뽑아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50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은 한 시간 이내이다. 이 밖에 통증 부위의 주변 조직과 혈관을 활성화하는 체외 충격파 치료, 직경 1.7~7㎜의 작은 구멍만 뚫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관절경 수술 등을 하고 있다. 또, 디스크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와 주사요법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이춘택병원은 첫 방문 환자를 위한 '1대 1 동행서비스', 전문의 및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도회'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환자를 맞고 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4
  • 인절미가 사탕보다 더 해롭다? 알고보니‥

    인절미가 사탕보다 더 해롭다? 알고보니‥

    스트레스 받을 때, 심심할 때 우리는 단맛을 원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비만, 심장병 등 각종 문제를 일으켜 몸에 안 좋지만 가끔 먹는 사탕이나 초콜릿은 생활 속 활력소나 다름없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상식 외에, 미처 몰랐던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사탕보다 더 해로운 인절미전통음식은 왠지 우리 몸에 무조건 이롭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충치’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인절미는 다당류, 사탕은 단순당을 포함하는 당분 음식이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당의 종류를 따져서 공격하지 않는다. 관건은 당분이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다. 인절미 하나 먹고, 사탕 하나 먹고 칫솔질, 이렇게 생활하기란 힘든 일이다. 인절미나 엿은 사탕보다 치아에 착착 달라붙는 음식이므로 박테리아와의 동거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충치로 옮겨갈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한다. 아기들이 장시간 젖병을 물고 있는 것이 충치의 심각한 이유인 것도 이 때문이다.◇찬 과일이 더 달다?!냉장고에서 막 꺼내 먹는 과일이 훨씬 달게 느껴진다. 과일 속 과당은 알파형과 베타형이 섞여 수분에 녹아있는데 베타형이 알파형에 비해 세 배나 달다. 그런데 우리 혀에 과일이 닿을 때 우리는 이들 성분의 평균 단맛을 느끼게 된다. 과일 속 과당 함량은 언제나 일정하지만 베타형과 알파형 비율이 온도에 따라 변한다. 즉 온도가 내려가면 알파형이 베타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베타형이 많아지고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면 알파형이 많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과일이라도 온도에 따라 단맛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단, 과일을 너무 차갑게 하면 혀의 감각이 오히려 둔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3
  • 영양 보충하고… 王자 복근·S라인 몸매도 찾고

    영양 보충하고… 王자 복근·S라인 몸매도 찾고

    최모(36)씨와 직장 후배 서모(29·여)씨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서로 다른 고민에 빠져 있다. 마른 체형의 최씨는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싶지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반면, 통통한 체형의 서씨는 날렵한 S라인을 만들고 싶지만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런 고민은 비단 두 사람만의 고민이 아니다. 자기가 원하는 몸매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다.◇체중 조절 식품으로 근육질 몸매 만들기180㎝의 키에 비해 왜소했던 몸(54㎏)을 체중 80㎏의 근육질로 바꾼 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라는 책을 쓴 강승구 트레이너는 근육질 몸매의 비결은 올바른 운동과 꾸준한 영양섭취에 있다고 조언한다. 강승구 트레이너는 "마른 체형은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하루 정도만 하고, 다른 날엔 근력운동을 주로 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마른 체형은 보통 음식을 많이 못 먹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영양 균형이 깨지거나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체중 조절용 식품을 섭취하면 손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이 살이 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몸 부피를 늘려주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또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줘야 한다. 특히 비타민B는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이에 적합한 조제식품으로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포뮬러D플러스'가 있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하게 배합돼 근육 증가와 체중 증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분리유청단백 뿐 아니라 느리게 흡수되는 분리우유단백까지 있어 근력 운동을 하거나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여기에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추가로 혼합돼 있어 운동 후 피로 회복까지 돕는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1일 영양소 기준치 100~200%의 비타민B군과 아연·철분·칼슘 등을 식약청 기준에 맞게 함유했다. 다른 조제식품과 달리 추가로 종합비타민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마른 체형은 이 제품을 운동 종류에 상관 없이 시작하기 40분~1시간 전, 운동 후 곧바로 먹으면 체중을 늘리고 에너지 보충을 할 수 있다.◇단시간 살 빼고 싶으면 식이요법이 가장 빨라여름휴가를 며칠 앞두고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게 가장 빠르다. 밥의 양은 평소보다 3분의1 정도 줄이고, 생선이나 고기의 양을 조금 늘려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두 끼는 이런 식단으로 구성하고, 한 끼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면 단시일 내에 건강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용식 가운데 '프로틴다이어트밀 시크릿'이 눈길을 끈다. 체중을 줄여주는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추출물 250㎎이 들어 있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학교나 직장에 가져갈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하며, 한 포만 먹어도 비타민C와 비타민B군 하루 영양소 기준치 100%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배변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치커리 등의 성분도 있다. 다이어트 상담을 원할 경우 건강나무(www.mtree.kr) 온라인 쇼핑몰에 신청하면 된다.
    피트니스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2
  • 아이러브안과… 2200회 넘는 수술 경험… 특수 렌즈 넣어 '젊은 시력' 오래오래

    아이러브안과… 2200회 넘는 수술 경험… 특수 렌즈 넣어 '젊은 시력' 오래오래

    한국 남자 프로골프 최다승(43승), 최고령 우승(50세)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 프로(58)는 지난 4월 아이러브안과를 찾아 노안수술을 했다. '송곳 퍼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정확한 샷을 자랑하는 그도 노안은 피해갈 수 없었다. 그는 두 눈에서 노화된 수정체를 빼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특수렌즈 삽입술을 받았다. 오른쪽 0.4, 왼쪽 0.5였던 시력은 수술 후 모두 1.0으로 좋아졌다. 그는 "노안수술 후 샷 거리감이 좋아졌고 골프공 딤플, 잔디 결까지 선명하게 보여 현역 생활이 더 길어졌다"고 말했다.◇돋보기 끼면 두통·어지럼증 있을 때 고려45세가 넘으면 대부분 노안이 찾아온다. 눈의 수정체가 노화돼 딱딱해지면서 초점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글자가 안보이거나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책을 읽으려 하면 머리가 아프고 눈이 자주 뻑뻑해지는 경험을 한다. 이같은 노안을 해결하는 수술법이 10여년 전 도입돼 일부 안과에서 시행되고 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2
  • 예송이비인후과_잘못된 발성습관 찾아내 성대 질환 막는다

    예송이비인후과_잘못된 발성습관 찾아내 성대 질환 막는다

    예술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김모(18·서울 마포구)군은 내년에 있을 콩쿠르 준비를 하다가 성대결절에 걸렸다. 다행히 증상이 초기라 5주 동안 잘못된 발성 습관과 자세를 교정해주는 음성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김군처럼 자기가 발성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성대를 혹사시킨 채로 평소 큰 목소리를 낸 것은 아닌지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여름방학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교사, 가수, 음대 입시생들이 그동안 자신의 발성 습관과 성대질환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수술 후 2~7일간 쉬면 성대결절 나아목소리를 잘 내야 하는 가수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성대결절은 치명적이다. 성대는 목 양쪽에 있는 2㎝ 내외의 작은 발성기관으로, 양쪽 성대가 서로 닿아서 진동해야 목소리가 나온다. 보통 1초에 150~250회, 노래를 부를 땐 1초당 수 천 번 넘게 진동한다. 그러나 성대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사용돼 굳은살(성대결절)이 생기면 두 성대의 접촉과 진동이 방해받아 목소리가 거칠어진다. 또 목이 쉽게 건조해지고 목이 잠겨 대화할 때도 불편하다. 보통 성대결절이 있을 때 일정 기간 소리내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달라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1
  • 영동한의원… 탕약·침 치료로 코 질환 고치면 아이 키 '쑥쑥'

    영동한의원… 탕약·침 치료로 코 질환 고치면 아이 키 '쑥쑥'

    인천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김모(10)양의 1년 전 키는 131㎝, 몸무게는 32㎏이었다. 같은 또래의 평균치보다 키는 9㎝ 작고, 몸무게도 3㎏ 적었다. 부모의 키가 모두 평균치 이상이어서 키가 더 자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성장이 더딘 상태였다.이유는 코 알레르기 질환 때문이었다. 매일 콧물·코막힘 때문에 숨을 편히 못 쉬고 숙면도 취하지 못했다. 김양은 코 알레르기 질환 전문인 영동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탕약을 1년 간 복용하고 주 1~2회 침을 맞았다. 그 결과, 1년 사이 키가 15㎝ 자랐고 몸무게는 3㎏이 늘어 평균에 도달했다. 콧물, 코막힘, 기침 같은 증상도 없어졌다.◇호흡 바로 잡아 키 성장 유도비염 등 코 알레르기 질환이 있고, 키가 또래 평균치보다 작은 아이들은 코 알레르기 질환부터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성장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코 알레르기 질환으로 호흡이 어려우면 두 가지 문제가 생긴다. 첫째, 식욕이 떨어진다. 성장기 아이가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 영양상태가 나쁘면 성장·발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 둘째, 수면을 방해한다. 콧물·코막힘으로 호흡이 제대로 안 돼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노먼 윌스먼 박사가 실시한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뼈 성장의 90% 이상은 잠 잘 때와 쉴 때 이뤄진다.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여름 방학에는 코 알레르기 질환 치료와 함께 성장을 돕는 보조적인 요법을 하기 좋다"며 "시간이 많고 여유로워 탕약 복용도 쉽고, 병원에 자주 내원해 무릎·발목·대퇴 관절 등에 성장을 돕는 온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녹용 섭취·온열치료가 성장호르몬 분비 도와성장을 돕기 위해 탕약을 마시면서 침·온열 치료를 실시하면 좋다. 탕약 처방은 다음과 같다. ▷소건중탕=항염작용 있어 코의 염증을 제거하고 콧물·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백작약, 계지, 감초, 교이, 대추, 생강 등의 약재로 만든다. ▷소청룡탕=면역력과 내분비 기능을 보강해 성장을 돕는다. 마황, 백작약, 오미자, 반하, 감초 등의 약재로 만든다. ▷녹용=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면역력과 저항력을 키워주고, 혈액을 풍부하게 만들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고 코점막을 튼튼하게 한다.그밖에 키 성장을 돕는 경혈(족삼리혈, 삼음교혈)에 침을 놓아 비위를 자극, 영양 공급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7세 이하는 침 맞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편안하게 레이저 패드를 붙여 10분간 자극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음이온을 방출하는 라듐석을 섭씨 65~75도로 높여 무릎, 대퇴골, 발목, 척추 등을 자극하는 키성장 온열치료를 한다. 김 원장은 "온열치료를 하면 성장판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 연골의 분열 등을 도와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했다.한편,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해마다 코 알레르기 질환의 한방치료 결과를 논문으로 집약해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등에 발표하고 있다. 올 9월에는 '키성장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녹용과 소건중탕, 소청룡탕 처방하고 성장점인 족삼리혈과 삼음교혈에 자침한 임상경험'을 주제로 한 논문을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0
  • 건강나무 '엠트리'_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찾아줍니다

    건강나무 '엠트리'_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찾아줍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작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제대로 알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매장 점원의 추천이나 주변 사람들의 입소문에 주로 의존하게 된다.유명 인터넷 쇼핑몰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건강 전문 쇼핑몰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 건강나무(www.mtree.kr)의 안호성 과장은 "원료의 품질, 기능성분에 대한 지식, 제조 기업의 특성까지 파악해야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다"며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더 검증,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알려드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이긴 하지만 부작용이나 기능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협회가 개설한 판매자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최근엔 광고 심의도 엄격해졌다. 예전에는 특정질환에 효과가 있거나 영양 불균형을 막기 위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체형관리, 항산화, 항노화, 미용, 대사증후군 관리 등 기능이 점점 세분화되는 트렌드다. 다음은 올해 상반기에 건강나무에서 인기가 많았던 상품들이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0
  • 알고 먹으면 미용부터 건강까지 선물하는 '치~즈'

    알고 먹으면 미용부터 건강까지 선물하는 '치~즈'

    치즈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정작 치즈 먹을 때 제대로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물다. 치즈마다 맛과 특징이 다르고, 영양소도 다르다. 내가 먹는 치즈, 무엇인지 알고 먹자. 폐경기 여성,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치즈50세 이후 폐경기 여성은 4개 이상 유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치즈는 폐경기 여성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100g 기준 칼슘 함량은 우유가 105mg, 치즈가 503mg이다. 또한 치즈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닭가슴살을 대체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된다. 치즈는 실온에서 먹어야 제맛치즈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올바른 도구 사용과 절차가 필요하다. 치즈는 항상 실온에서 먹고,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실온으로 꺼낸 뒤 20분~1시간 후 먹는다. 대리석·나무·유리 등의 그릇에 담아 변형을 막는다. 향이나 맛이 강한 치즈는 다른 치즈와 섞이지 않도록 따로 놓는다. 치즈는 건조한 기후에 취약하므로 먹고 난 치즈는 공기가 잘 통하고 어두우며 습도가 적절한 곳에 보관한다. 그래야 치즈의 촉촉함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채소칸을 이용하고 랩 또는 밀폐용기에 포장해 보관한다. 각 치즈마다 다른 곰팡이균이 살아 있으니 따로 나누어 보관한다. 카망베르·브리 같은 연성치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되도록 먹지 않는다. 에멘탈치즈 같은 경성치즈는 곰팡이가 생기면 그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8
  • 아담스비뇨기과_'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로 자신감 'UP'

    아담스비뇨기과_'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로 자신감 'UP'

    '권고사직'이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는 대기업 간부 심모(51)씨. 나이 탓인지 스트레스 탓인지 몰라도 언제부턴가 '고개 숙인' 남성이 됐다. 부부 생활이 중요한 중년에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남자의 자존감 문제일 뿐 아니라 이혼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다양한 발기부전, 정확한 원인 찾아야미국 코넬대학 사회학과 연구팀이 57~85세 남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아내를 둔 남편이 그렇지 않은 남편에 비해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 관계가 아내를 통해 친구들에게 알려질까봐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발기부전을 심인성(心因性) 발기부전이라고 하는데 전체 발기부전의 약 40%를 차지한다.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7
  • 하나이비인후과_축농증 수술 건수 1위… 두경부암까지

    하나이비인후과_축농증 수술 건수 1위… 두경부암까지

    2년 전 축농증과 비중격만곡증(코 안을 두개로 구분하는 벽이 휘어져 코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출혈·코막힘이 잦은 증상)을 진단받은 여고생 심모(18·서울 중구)양은 지난해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수술을 받았다. 그 뒤 심양은 마음이 편해져 공부할 때 집중이 더 잘 됐다.여름방학을 맞아 심양처럼 코질환 수술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충분한 회복기간이 필요한 코 질환 수술에는 방학이 적기이기 때문이다. 또 여름엔 습도가 높아 수술 부위의 점막 재생 속도가 빠르다. 하나이비인후과 코전문클리닉 정도광 원장은 “여름방학인 7~8월에는 비염·비중격만곡증·축농증 등 코 질환 수술을 하는 학생의 수가 다른 때에 비해 약 3배 늘어난다”고 말했다.◇출혈 적고 회복 빠른 내시경 수술축농증 수술은 국소 마취를 한 다음 피부 절개 없이 내시경으로 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재발률도 적다. 전신을 마취한 뒤 잇몸 뼈를 절개한 후 부비동 속의 고름과 염증을 제거했던 수술 방식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내시경 수술도 마냥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수술을 할 때, 코 안쪽에 있는 눈과 뇌를 구분해놓은 얇은 뼈를 건드리면 실명·뇌막염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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