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8 09:33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8 09:33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8 09:32
망막 질환으로 실명한 환자 4명 중 1명은 당뇨망막병증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망막학회가 국내 5개 병원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충남대병원) 망막센터에 내원한 환자 1만2530명 중 망막 질환으로 실명을 진단받은 환자 882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약 23.2%인 205명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실명을 판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망막병증에 이어 연령관련 황반변성(21.4%), 망막박리(14.7%), 망막정맥폐쇄증(7.3%), 변성근시(6.2%)가 실명의 원인이었다. 이번 조사결과, 당뇨망막병증으로 실명한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2세, 이들의 당뇨 유병기간은 평균 14.5 년 인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망막병증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망막에 출혈이 생기고 신경막이 부어 올라 시력이 저하되다가 실명하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의 15%가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5년 새 67%나 급증했다.한국망막학회 김종우 회장(김안과망막병원 교수)은 “당뇨망막병증의 경우 병이 이미 진행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시력을 잃은 후에야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1년에 한번,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2~4개월에 한번 망막 검진을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결과와 함께 한국망막학회는 서울, 경기, 대전 지역의 주요 6개 보건소에서 260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54%가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모른다’는 답변도 31.2%를 차지했다. 당뇨병 진단 후에 망막검진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는 비율도 70.4%나 됐다.한국망막학회 강세웅 총무이사(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데, 이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당뇨병은 자기가 언제부터 병을 앓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을 진단받은 시점에 당뇨 망막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7 18:28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0/17 16:30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2013년 글로벌 의료경영MBA 과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08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글로벌 의료경영 MBA과정을 개설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규 의료경영MBA 자격을 갖춘 졸업생들을 배출해 왔다. 2010년 4월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일반 경영대학원 내에 의료경영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몇 곳이 있으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정규 의료경영MBA를 배출한 곳은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MBA과정이 유일하다.
또한 의사, 간호사, 병원행정관련 임직원, 제약사, 의료기기, 바이오테크 기업 임직원 등 의료산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 종사자들이 공통된 주제로 모이자,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효과와 의료산업 현장의 전문지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학내기업 설립, 동문간의 협업, 대외 경영 경진대회 우승 등 일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에서부터 한국의료경영학회의 설립을 비롯한 학술적인 연구와 토론으로까지 진화하는 성과를 낳고 있다.
의료경영 MBA교육과정은 4학기(2년) 야간,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보건의료 분야 경영에 필요한 MBA 및 의료경영 핵심과목과 국내외 의료경영 현장의 다양한 사례분석, 토론식 수업, 분야별 권위자 초빙 세미나,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 국제화된 수업방식을 통해 2년 간 현장 경영 능력을 배양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0월29일(월)부터 11월7일(수)까지 인터넷으로, 지원자 서류 제출은 우편 또는 방문으로 11월8일(목)까지 진행된다. 입시설명회는 10월23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되어 자세한 안내를 돕는다. 2013년 의료경영MBA 신입생은 서류전형(40%)과 면접전형(60%)을 통해 20~30여명 내외의 소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13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이며, 병원 및 제약산업과 보건의료산업체 종사자, 정부관련 기관 및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헬스케어 관련 미디어 종사자 등 관련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문의) (02) 2220-2231, 홈페이지http://mba.hanyang.ac.kr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0/17 16:28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17 15:50
가수 김종민이 초등학교 시절 뇌진탕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하루는 턱부터 떨어져 뇌진탕에 걸렸다”며 “이가 다 부러지고 머리를 다친 후 이틀 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뇌진탕 전까지는 공부도 꽤 하는 편이었는데 이후 삶의 모든 의욕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일반적으로 뇌진탕으로 불리는 이 병은 외상성 뇌손상인데, 뇌의 구조의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 뇌의 일시적인 기능부전이며 주로 의식 소실을 동반하는 병이다. 즉, 뇌에 충격이 가해져서 ‘뇌가 놀랐다’고 이해하면 쉽다.
병의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산업 재해, 스포츠 손상 등 각종 사고에 의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가 대부분이다. 머리 부분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뇌 실질에 출혈 등의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는 한 신경계의 일시적인 기능 손실 외에는 후유증이 없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정신과 임상심리실 연구팀이 발표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기억기능 연구>에 따르면 뇌진탕 증상은 경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인지, 정서, 행동, 사회 기능에서 일시적인 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인지적 문제에서 기억력, 주의력, 정보처리능력 그리고 문제해결 및 실행 능력에 문제를 보인다.
뇌진탕이 발생하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관찰하면서 경과를 살핀다. 당장은 출혈 등이 없을 수 있지만 사고 후 1~6개월 사이 두통과 함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당장 아프지 않아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평소 뇌진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부모님의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의 경우 산업재해, 교통사고로 인한 뇌진탕 발생이 높으니 공사장 등 위험요소가 있는 곳에서는 머리를 주의한다. 또 운동경기 중 점프 후 떨어져 뇌진탕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