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02 14:17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02 13:47
생활습관일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3:45
서울아산병원 외과 한덕종 교수팀은 지난 14일 당뇨병 환자인 김씨(37·女)에게 뇌사자의 신장과 췌장을 동시 이식함으로써 국내 첫 췌장이식 200례에 성공하고, 96.8%(1년)의 환자 생존율을 기록해 세계 최고의 생존율을 달성했다.
특히 췌장이식 후 더 이상 인슐린 치료가 필요 없는 건강한 췌장의 상태를 의미하는 췌장의 이식편 생존율은 91.5%(1년)를 달성해 10명 중 9명의 환자가 이식 후 바로 인슐린 주사를 끊고 당뇨의 고통에서 해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의 근본적 치료법으로 알려진 췌장이식의 환자 생존율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인식 부족으로 국내 췌장이식 건수는 279건에(미국 26,614건) 불과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도 시급하다.
췌장이식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안되거나, 분비된 인슐린이 체내에서 적절히 작용하지 못해 심각한 당뇨 합병증을 보이는 당뇨병 환자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200례 분석 결과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자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1형 당뇨병 환자가 143명, 체질량지수(BMI)는 정상이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 치료를 받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2형 당뇨병 환자가 57명이었다. 특히 환자 생존율 등 치료효과는 세계 최고로 나타났다. 한 교수팀의 환자 생존율은 1999년 이후 96.8%(1년), 93.1%(5년)을 기록했는데 이는 췌장이식의 메카로 불리며 2천례 이상의 췌장이식으로 세계 최다수술을 자랑하는 미네소타 대학병원의 97%(1년)와 대등한 수치이다. 췌장 단독으로 이식을 받은 환자가 60명, 당뇨 합병증으로 신부전이 동반돼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 받은 환자가 121명, 먼저 신장이식을 받고 일정시간 경과 후 췌장이식을 받은 환자가 19명으로 조사됐다.
즉 조기 췌장이식을 받지 못해 신부전 등 합병증이 발생하고 신장이 망가져 결국 췌장과 더불어 신장까지 교체해야 했던 환자가 전체 200명 중 70%인 140명에 달한 것이다. 한덕종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가 지속될수록 신부전, 당뇨족, 실명 위험 등 관련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져 결국 환자의 생존율은 크게 떨어지게 된다”며 “당뇨병 발생 초기에 췌장이식 수술을 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막고 환자 생존율도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나중에 신장이식을 따로 받아야 하는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2 10:52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0:5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02 10:11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0:10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0:09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10:07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02 09:00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0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