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신장암 수술 후 신장 1개인데, 더 건강?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인 전태관이 신장암 수술 후 근황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태관은 “(신장 종양이) 악성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이상 없다. 괜찮다”며 건강회복을 알렸다. 이에 김종진은 “신장이 1개 밖에 없을 때 더 건강한 것 같다. 2개 있을 때보다 관리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태관은 “수술한 건 난데 변한 사람은 오히려 김종진이다. 김종진이 식이요법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고 김종진은 “친구의 건강을 위해 내가 솔선수범했다”며 체중감량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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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태관이 수술한 신장암은 악성종양이 신장자체에서 발생하거나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신장으로 전이된 2가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통증을 동반한 혈뇨, 옆구리 통증,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신장암 검사는 신장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신동맥촬영 등의 방법이 사용되며, 이것으로 불충분할 경우 방광경을 이용해 신장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소변 세포진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신장에 암이 발견되면 신장을 수술로 제거하는데 남아있는 신장이 제거된 신장의 기능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더 건강을 챙겨야 한다. 만일 종양이 다른 곳까지 퍼진 경우라면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통계적으로 신장종양을 제거한 사람들 10명 중 7명은 (종양이 큰 경우라도) 5년 이상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