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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기암 환자 사망케한 아들 사건,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호스피스-완화의료 논의 시작해야 뇌종양 말기 아버지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자살을 시도한 아들(존속살해죄)이 지난 13일 구속됐다. 현장에 있던 큰 누나와 어머니는 존속살해와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고통에 괴로워하는 환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환자는 지난해 12월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입원치료는 하지 않으며 집에서 약물치료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염창환 윤리이사는 "말기암 환자들이 간병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제도가 없어 벌어진 일"이라며 "집에서 임종을 맞는 말기암 환자는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며 병원에서도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으면서 임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7만명이 말기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집에 머무르는 말기암 환자는 제대로 된 통증치료를 받지 못해 대부분 극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임종을 맞이하고, 간병 부담으로 가족들끼리 갈등하기도 한다. 말기암 환자의 80%가 임종을 맞는 병원은 관련 법 미비로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 등 불필요한 연명의료로 인한 또다른 고통을 받으면서 임종하게 된다. 염 이사는 "말기암 환자들이 마지막까지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공호흡기 등 무의미한 연명의료행위는 건강보험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호스피스진료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8:00
  •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 길레니아 효과 재확인

    한국노바티스 주식회사는 ‘아시아 신경과학 전문가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을 가졌다. 길레니아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 근육주사제 대비 연간재발률을 52%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1. 또한 이제까지 승인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뇌 용적 손실의 지속적 감소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다발성경화증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및 ‘다발성경화증 치료 평가 요소의 진보: 새로운 임상 지표로서 뇌 위축률의 중요성’의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립암센터 김호진 교수는 “길레니아의 글로벌 임상 연장연구에서 나타난 빠르고 지속적인 우수한 효과가 국내 환자 사례에서도 확인돼 의료진으로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길레니아는 기존 인터페론베타 근육주사제 대비 우수한 연간재발률 감소 및 지속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경구형 치료제로,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다음 해결책을 제공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길레니아는 미국과 호주를 비롯해 일본, 대만, 태국 등의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현재 보험등재 절차 진행 중에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6:07
  • 추석엔 허리뿐 아니라 골반저질환도 조심해야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골반장기탈출 중 여성생식기 탈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18,021명)에 비해 2012년(22,309명) 약 19%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생식기 탈출을 포함하여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 중 78.23%를 차지했다. 유독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50세 이상 인구가 26.75%에서 2012년 31.8%로 증가하였고, 그중 50대의 인구가 12.4%에서 15.29%로 급격한 증가를 하였다.이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골반저 기능이상 환자수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노인질환 중 특히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의 손상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골반장기탈출증과 요실금 등은 폐경기가 지난 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여성의 30%정도가 겪는다는 골반장기 탈출증의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 대표적이며, 증상으로는변비(잔변감, 항문이나 생식기를 눌러야 변이 나온다, 쾌변이 안된다) 증상이 대표적이며, 항문으로 직장이 빠짐(직장탈출), 배변시 질로 장기가 빠지는 직장류, 자궁탈출 및 방광탈출 등의 다발성 골반장기 탈출 등이 하나 혹은 여러개 장기탈출이 될 수 있다. 50대 이상의 환자가 대다수인 것은 출산 후 육아 등으로 빠른 치료로 대응하지 못하고 노화의 증상으로만 인식이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우 증상이 심각해진 이후에나 병원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골반저질환은 치료가 간단하지 않다. 골반 내 장기는 하나의 장기나 신경조직, 근육 등이 손상되면 서로 영향을 받아 다른 장기들과 신경, 근육 조직까지 연달아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인과, 신경과, 비뇨기과 등의 전문의들이 통합 진료, 통합 검사, 통합 치료해야만 재발률이 적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서울송도병원 골반저질환센터의 박덕훈 부원장은 "골반저질환은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생긴 근육의 손상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였다면 평소에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힘을 붙여주는 케겔운동 등으로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초기에 치료해야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진이 가능한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추석엔 주부들의 가사노동이 늘어나, 오랜 시간 쪼그려 앉거나 장을 보며 무거운 짐을 드는 등 복압이 높아지는 행동으로 증상이 악화돼 고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하여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6:06
  • 추석 명절…부모님과 가족의 허리 건강을 살피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이 다가 오고 있다. 한가위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넉넉해진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추석 연휴에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했던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나이가 드신 부모님은 허리통증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또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그냥 넘어가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통증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척추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부모님의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다고 하시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주부들의 경우 명절 음식을 준비를 위해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어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일하면서 목을 계속 굽히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무너뜨려 일자목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이상원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로만 치료 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척추질환자의 10% 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90%는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약 1mm정도의 얇은 주사바늘을 직접 디스크에 삽입하여 탈출된 디스크 부위에 플라즈마 광을 쏘여주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방법이다. 부분 마취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신경손상 및 뼈와 근육 등에 대한 손상 위험이 없고 질환 부위 주변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이를 통해 디스크 재발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조보영 대표원장은 “기존에 디스크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던 레이저와는 다른 플라즈마 광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없어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다”고 말했다.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만 시행하기 때문에 시술의 부담이 적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당뇨ㆍ고혈압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도 시행 가능하고 15분이면 시술이 끝나고 비수술적 치료로 흉터도 생기지 않는다. 꼬리뼈내시경레이저시술은 국소마취하여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시술이다. 연세바른병원 이상원 대표원장은 "미세 레이저는 염증 부위를 폭 넓게 제거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운 신경근 주위 유착까지 쉽게 없애 합병증 발생도 적다" 며 “MRI 검사에서도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까지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신경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때문에 시술 성공률이 기존 신경성형술보다 높다” 고 말했다. 꼬리뼈내시경레이저시술은 흉터도 전혀 안 남고 시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나 음식을 장만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평소에 꾸준한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5:49
  • 연휴 맞아 떠난 여행‥ 빈집은 바퀴벌레의 안식처

    연휴 맞아 떠난 여행‥ 빈집은 바퀴벌레의 안식처

    이번 추석은 휴일이 유난히 길어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숫자가 국내외 합쳐 10명 중 3명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해외여행객은 전년 대비 70%가량 늘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해외 여행객이 늘고 빈집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동안 주의해야 할 해충을 제시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해충에 대처하거나 장기간 비운 집을 해충에게 점령당하지 않기 위한 사전예방법도 소개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5:32
  • 백화점 우수 고객 사은품으로 3년 지난 꿀차 제공돼

    롯데백화점이 유통기한이 3년 이상 지난 꿀차 등을 우수고객 사은품으로 제공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난 6~8일 3일간 우수고객 사은품으로 제공된 꿀 제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변조한 것으로 드러나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정문농업법인이 만든 ‘홍삼꿀차’, ‘대추꿀차’, ‘블루베리꿀차’, ‘아카시아꿀’ 등 4개 제품이다. 정문농업법인은 2008년 7월 25일 제조돼 2010년까지 먹을 수 있는 홍삼꿀차와 대추꿀차의 제조일자를 2013년 8월 2일로 늘렸다. 또한, 2010년 12월 22일 만든 블루베리꿀차, 아카시아꿀의 제조일자를 2013년 8월 2일로 바꿨다. 해당 제품은 모두 195세트에 분량만 해도 172.5kg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은품으로 해당 제품을 받은 소비자는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4:31
  • 다사랑중앙병원, 블랙아웃 예방 청간해주환 특허 획득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자체 개발한 청간해주환(淸肝解酒丸)이 특허를 획득했다. 청간해주환은 산청목, 오리목, 창이자, 갈화 등 몸에 좋은 한약재들로 만들어진 환약으로, 알코올로 인한 뇌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음주 후 찾아오는 두통, 블랙아웃뿐만 아니라 간 손상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어 알코올 남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지난 2011년 동물실험을 통해 알코올로 손상된 뇌세포가 청간해주환에 의해 회복된 것을 확인했고, 그 효과를 다룬 논문 ‘청간해주환의 알코올 유도 뇌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같은 해 9월 국내학술지인 본초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특허 획득은 그 후 2년 만에 얻은 성과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4:31
  • 오리 감자 발견, 보통 감자와 다른 점은?

    오리 감자 발견, 보통 감자와 다른 점은?

    영국에서 오리와 유사한 모양의 감자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허핑턴포스트 14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슈롭셔 피톤 지역에 사는 73세 할머니 도로시아 클린턴이 집 뒤에 있는 정원에서 특이한 모습의 감자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클린턴은 "땅 위로 감자를 뽑아 올렸을 때 ‘웬 오리가 있지?’라고 생각했다"며 "평상시에 정원에서 기른 채소를 집에서 요리해 먹지만 이 감자는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3:41
  •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매일 2시간 넘게 하면 치료 필요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매일 2시간 넘게 하면 치료 필요

    '굴착소년쿵'과 '뮤블루' 이 두 게임에 중독된 남편 탓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방송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처가살이를 하면서도 게임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친정에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남편이 매일 게임만 한다. 화가 나서 컴퓨터도 집어 던져버렸다. 친정 부모님한테도 면목이 없고 이러다 패가망신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생활비 한 푼 못 드리고 있는 형편에서 그렇게 돈을 쓴다는 게 속상하다. 아버님이 컴퓨터를 압수해 가시니까 며칠 뒤에 노트북을 사 왔다. 화장실까지 들어가서 게임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게임중독 남편은 "게임상에서 사람들이 제 마음을 많이 알아준다. 저보다 더 중독된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방청객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는 "날개 100만 원, 캐릭터 몸만 70만 원, 지팡이 230만 원, 지팡이 아이템 강화에 200만 원 정도 썼다"며 "땅굴 파는 게임이 있는데 그걸로 돈을 벌 수도 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 아이템은 800~900만 원에 되팔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내는 남편이 굴착소년쿵과 뮤블루에는 100만 원도 쉽게 쓰면서 반찬 사는 돈은 6000원도 아까워한다고 밝혔다. 아내는 "내가 6000원짜리 고기를 사면 문자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한다. 남편을 먹여주려고 반찬을 사도 돈이 아깝다고 말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반찬이 많은 것 같은데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편의 말을 들은 MC 정찬우는 "아이템이 많은데 뭐하러 사느냐"고 맞받아쳐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게임중독 남편처럼 게임중독은 정신건강에 치명적이다. 게임중독이 대뇌 포도당 대사 및 활동성에 영향을 줘 물질남용, 행동중독 및 충동조절장애로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폭력적 게임인 경우 이를 그만둔 뒤에도 최소 1주일 동안 뇌가 공격적인 성향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미국 인디애나 의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그리고 게임 중독은 수면장애도 유발한다. 게임 중독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모니터에 나오는 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수면 호르몬과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수면장애로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2시간 이상 매일 게임을 한다면 게임중독으로 보고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에서 제안하는 게임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게임 시간은 하루 1시간 30분 이내로 정한다.2. 식사는 거르지 않고 제때에 한다.3.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생활리듬을 깨지 않도록 한다.4. 낮에 30분 이상 햇빛을 받도록 한다. (햇빛은 신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5.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게임 속 가상관계가 아닌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다.6. 일주일에 2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정신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1:05
  • [건강단신]수원튼튼병원,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 의료 지원

    [건강단신]수원튼튼병원,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 의료 지원

    수원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도학사, 사랑의 밥차,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경기도지역회의 여성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들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현 병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는 탤런트 정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일기원 송편 빚기 세리모니와 나눔 콘서트, 식사제공 등 이웃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57
  •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분까지 김옥길홀과 대회의실 등 2개 장소에서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를 기념 강좌에서는 뇌졸중, 오십견, 관절염,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6대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분만, 태아 프로그래밍, 모유수유, 성조숙증, 청소년 우울증, 생리불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을 대표하는 명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벽면 부착용 시계가 제공되며, 각 건강강좌 중간에는 개원 2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참석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건강검진권, 초음파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02-2650-522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45
  • 이영자 팔씨름, 관절염에도 좋은 '팔씨름 운동'

    이영자 팔씨름, 관절염에도 좋은 '팔씨름 운동'

    16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와 김민경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영자는 "내가 요즘 살이 빠져서 불리하다"고 말하자 김민경 또한 "요즘 2~3kg 빠졌다"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이영자는 안간힘을 다해 힘을 줬지만, 김민경에게 역부족이었다. 김민경이 이영자를 꺾고 우승하자 김태균은 “이영자가 팔씨름에서 패한 걸 처음 봤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영자는 “남자와의 대결이 아니라 소를 잡고 대결하는 듯 했다”며 “난 이제 뭘 먹고 사냐”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와 김민경이 했던 팔씨름은 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근육운동으로도 알려졌다. 팔씨름 운동을 할 때는 왼팔과 오른팔을 손목 부위에서 교차시켜 놓고, 안쪽의 팔은 밖으로 밀려고 힘을 준 뒤, 반대로 바깥쪽의 팔은 안으로 잡아당기려고 힘을 주면 된다. 운동 중에는 서로 버티고 힘을 주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센다. 전문가들은 팔씨름 운동 시 반드시 겉으로 소리를 내면서 숫자를 세야 한다고 조언한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복압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자칫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한편, 팔씨름 운동을 할 때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두 다리도 발목부위를 교차시키고 위에 있는 다리는 아래로 무릎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고, 아래에 있는 다리는 위로 무릎을 펴려고 힘을 주는 방법도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45
  • '오전에 무슨 일 했지?' 기억 못하면...치매 신호일 수도

    '오전에 무슨 일 했지?' 기억 못하면...치매 신호일 수도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증상을 늦추기 위한 '치매 증상 단계별 일상생활 지침 카드'가 개발됐다. 환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활용할 수 있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의심단계인 0.5단계부터 심한 단계인 4단계까지 환자를 분류해 각각의 단계에서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침을 담은 카드를 개발했다. 치매 0.5단계로 진단받으면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저녁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한다' '매일 한시간 정도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한다' '새로운 공부를 한다' '대화를 할 때 반드시 정확한 단어를 쓴다'등 환자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보호자가 챙길 항목으로 구성으며 치매가 상당히 진행된 4단계 환자에게는 '후각을 이용해 행동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청각을 이용해 손동작, 뇌자극에 도움을 준다' '환자의 몸을 만지며 환자가 촉각을 느끼게 한다' '환자가 가장 좋아하거나 행복했던 사진을 보여준다' 등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이런 행동을 통해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매학회 한일우 이사장은 "초기 치매 환자의 경우 실수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을 가족들이 저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되면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말했다. 간단한 요리, 집안 일, 은행 일 등 익숙한 일은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경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10:23
  •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 연애에 성공하려면?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 연애에 성공하려면?

    오늘 9월 17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여 연인이 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 100일째 만나는 기념일이 되는 고백데이다. 고백데이를 맞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고백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아 고백데이에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할 예정이라면 고백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에는 주기가 있어서 낮에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고백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부교감신경이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장소에서 저녁 시간대에 고백하는 것이 좋다. ◇ 목소리도 연습이 필요해 이성에게 고백할 때는 느리면서도 분명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야 이성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줘 상대방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때 될 수 있으면 여성의 귀 가까이에서 분명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중저음의 목소리와 화음이 풍부하고 맑게 진동하는 목소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말끝이 흐리거나 약한 소리나 메아리처럼 사라지거나 공연장과 같이 울리는 소리는 좋지 않다. 또한, 사투리나 부정확한 발음, 너무 빠르게 말하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05
  •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4가지 '경혈'을 기억하세요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4가지 '경혈'을 기억하세요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 등 소화기 질환을 겪는 사람이 많다. 지난 2011년 소화기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20~60대 성인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 때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람이 61%이고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32%로 나타났다. 설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만성이 되고 체력저하로 일상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명절에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압이 있다. 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할 때 합곡, 내관, 신문, 대횡 등의 4개의 지압점을 중심으로 침치료를 한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로, 오르다 뼈에 걸리는 곳 바로 앞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으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막힌 소화기관의 기운을 순조롭게 뚫어 장을 편안하게 만들고, 급체, 복통, 설사, 변비 등에 좋다. 특히 급성 복통 시 응급처치로 지압하면 좋다. 내관(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의 중점에서 주관절 안쪽 중점을 연결한 선을 6 등분 했을 때 손목에서 1/6 올라간 점)과 신문(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옴폭하게 들어간 점)은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했을 때 지압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꼽 양쪽 7㎝ 지점인 대횡을 지압하면 소화 장애, 식욕부진, 스트레스성 복부팽만, 변비와 설사 등에 좋다. 대횡은 지압을 하거나 한 번에 5장씩 뜸을 떠주면 좋고, 평소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된다.
    한의학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09:49
  • 추석 연휴, 허리부터 챙기자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연휴 후에는 장거리 운전과 집안일 등으로 명절 후에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바른 자세만 익혀도 허리에 가는 부담을 한결 줄일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9시간 40분, 광주까지는 9시간, 대전까지는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차 안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막히는 길 때문에 생긴 짜증을 참는 것이 아니라 바로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견디는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 목, 어깨 등의 근육이 긴장하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운전을 할 때에는 등받이 각도를 바닥과 100도 정도를 유지하며 등과 엉덩이는 운전석에 밀착시켜야 한다. 무릎은 6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양팔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양손에 핸들이 닿을 정도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휴게소는 1시간에 한 번 비율로 들르는 것이 피로를 풀고 주의를 유지하는데 좋다. 휴게소에서는 차에서 내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척추를 쉬게 하는 방법이다. 다만 너무 갑자기 허리를 비틀거나 굽히고 있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허리를 펴는 행동은 허리 주변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 부엌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양반다리를 한 채 앉아 음식을 만들면 상체의 압력을 고스란히 허리가 감당하게 되고 양반다리는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근육과 인대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음식을 만들 때에는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반이에 허리를 붙이면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가 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분에 한 번 비율로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고 2~3분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디스크의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근육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차례상을 들 때에는 허리보다는 무릎에 힘을 주어 들어 올려야 한다.
    신경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09:45
  • 삶에 화는 덜고, 행복은 더하는 스트레스 자문단 4人의 특별 처방전 ①

    애인도, 남편도 아닌데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없다면 잘 다루는 것이 정답이다. 스트레스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최고의 방법을 물었다. Health Mentor 1 인제대 백병원 스트레스클리닉 우종민 교수 “성격별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릅니다”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받는 이유가 다르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나만의 방법이 필요한 이유다. 우종민 교수는 개인차를 ‘성격’으로 규정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게 풀라는 것.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Point 1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생의 디딤돌로 삼자 누구나 스트레스 없는 삶을 꿈꾸지만 그 삶이 낙원일까? 우종민 교수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다. 스트레스가 너무 없으면 인생이 지루하고 생산성이 낮아진다. 스트레스가 적당히 있어야 삶에 도전의식과 목표의식이 생겨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결핍이 있어야 노력도 하는 법이다. 또한 어려움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긍정적 태도는 스트레스와의 불편한 동거도 즐겁게 바꿀 수 있다. Point 2 스트레스도 성격에 따라 극복하자 ‘빨리빨리’에 익숙한 요즘, 명상이나 걷기가 스트레스 해소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명상이나 걷기가 가장 좋은 해소법이 될 순 없다. 우종민 교수는 “등산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만 해도 제각각이다. 혼자 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목회를 통해서 등산을 가거나,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한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나한테 맞는 종목을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해소법을 고집하지 말고, 대안을 찾자. 명상할 때 집중하기 힘든 사람은 오히려 격렬한 운동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Point 3 잠들기 전이라도 좋은 생각을 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멘트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우종민 교수는 “잠들기 전에라도 좋은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하루 동안 만난 사람 중에 좋았던 사람, 기억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떠올려 본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잠자는 동안 뇌 상태가 편안하게 유지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시간의 숙면만으로도 스트레스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잠자기 전까지 각종 고민에 시달린다. 고민이 뇌를 스트레스 상태로 만들고 악몽을 꾸게 하거나 숙면을 방해한다. Self Check 나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세요 Q1 평소 나의 업무 스타일은? a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 ] b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피곤하다. [ ] a 나는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거나, 결심을 하는 편이다. [ ] b 나는 생각이 정리된 후에 말하는 편이다. [ ] a 나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b 나는 혼자 혹은 소수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Q2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c 나는 상황을 분석하고 논의하기를 좋아한다. [ ] d 나는 사람들과 우선 교감을 나누고 싶다. [ ] c 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결정하는 편이다. [ ] d 나는 여러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편이다. [ ] c 나는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즐긴다. [ ] d 나는 인간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 ] ※내게 해당되는 부분이 a와 c가 위주라면 주도형, a와 d 위주면 사교형, b와 c 위주면 신중형, b와 d 위주면 민감형이다. 주도형 외향적이고 사고 우위며, 테니스나 배트민턴을 칠 때 승부욕을 불태우는 타입이다. 목표가 뚜렷한 운동을 즐기는 당신은 등산 자체를 좋아하기보다는 완주한 뒤 얻는 성취감을 즐긴다. 사교형 외형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며, 내기를 건 볼링 게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을 때의 칭찬과 격려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다. 신중형 내향적이며 사고가 우위인 타입. 근육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요가는 당신에게 새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민감형 내향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다. 수영강습을 통해 운동 효과를 맛보면서 그 그룹에서 만난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출처 《스트레스 힐링》(윈스티튜트) Health Mentor 2 강동경희대병원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 “스트레스와 조화 이루는 삶을 만드세요” 인체는 외부 자극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저항능력을 발휘한다. 한의학에서는 그 저항능력이 부족해질 때 생기는 것을 스트레스로 본다. 또한 스트레스를 ‘기’가 부족하고 ‘뭔가 막힌 것’이란 개념으로 보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기가 부족해지고, 무엇인가 막히는 증상이 계속되면 폭발하게 되는데, 이것을 ‘화병’이라고 말한다.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는 스트레스와 조화롭게 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Point 1 내뱉는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하자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반복된 호흡 때문이다. 단, 호흡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는 행위는 몸을 긴장시키고, 내쉬는 행위는 몸을 이완시킨다. 내쉬는 호흡을 조금 더 길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완을 유도하는 내쉬는 호흡이 몸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짧은 호흡을 계속 반복하면 오히려 몸을 긴장시킬 수 있다. Point 2 상대방이 주는 스트레스에 둔하게 반응하자 업무상 불쾌한 이야기를 들으면 옴싹달싹 못하는 사람이 다반사다. 하지만 실제 상대방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예를 들어 “너 왜 그따위로 일하냐”란 말을 들었을 때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고 끊임없이 자기비판에 빠지지만, 말한 사람은 ‘일 좀 제대로 하자’ 정도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트레스의 강도가 5라면, 5만큼만 받아야 한다. 확대해석하는 일은 금물이다. Point 3 여행지에서 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을 갖자 한의학은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전략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지향하며,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것들에 균형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치료 대상으로 보기보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김종우 교수는 이런 면에서 여행 갈 때 자연에서 에너지를 받는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한 곳에 머무르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 사진에서 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린다든지,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잠깐 자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Health Tip 명상과 걷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명상을 하려면 장소, 시간, 분위기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여기에 명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된다. 명상은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회사에서 업무 중에 공간을 찾아 특정 시간에 매일 명상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러한 사람은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걷는 것은 명상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 걷기는 운동효과도 있기 때문에 2차적인 이득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런 점에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 명상, 이렇게 하세요 명상은 ‘집중’과 ‘알아차림’으로 나뉜다. 집중명상은 좌선이나 단전호흡 같은 것인데,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알아차림 명상’이 활용도가 높아졌다. 알아차린 명상은 집중하면서 생각을 억누르기보다는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을 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인 후 다시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명상을 확장하면 걷기명상이나 먹기명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걷기명상은 걸으면서 무언가 보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걸으면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집중명상이 어려운 이들은 이런 명상을 활용하자.
    건강정보취재 강미숙·차수민 기자2013/09/17 09:00
  • 나이들고 갑자기 심해진 ‘잠꼬대’ 치매 경고등

    나이가 들면 수면 패턴이 상당히 달라진다. 노화는 우리 몸 안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끼쳐 밤낮을 구별해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나 노년층의 수면 패턴 변화가 병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나이가 들고 갑자기 '노인성 잠꼬대'가 찾아왔다면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잠잘 때 잠버릇이 나쁘거나 잠꼬대 같은 것을 많이 한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면서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의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나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원래 렘수면 동안에는 뇌간 안에 운동마비 조절 부위가 작동돼 움직임 없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정상"이라며 "뇌간에 질환이 있거나 뇌간에 운동 조절이 문제가 되는 파킨슨병인 경우 렘수면동안 정상적인 운동마비 기능이 저하돼 수면 중에 심한 잠꼬대나 움직임이 오히려 야기되고 렘수면행동장애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한진규 원장은 “노인 분들의 잠꼬대가 심하면 파킨슨병 전조 증세로 이해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 명절증후군 해소하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 3

    명절증후군 해소하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 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풍요로운 시간이자 흩어진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다. 하지만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긴 만큼 누군가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할 것이다. 추석을 맞아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명절증후군을 해소에 효과적인 브레인명상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느끼면 두드리세요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오랜만에 만나 대화하다보면 감정조절이 안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만약 스트레스 감정적인 상태로 자신이 돌입했다면 감정을 억제하려 하지 말고, 피하려 하거나 화제를 돌리지 말고 감정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일으킨 대상과 부딪치라는 의미가 아니다. 잠시 자리를 피해 마음을 바라보며 가슴 쇄골 아래 부위를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 보자. 이때 ‘아~’소리를 내며 두드린다.  ‘아~’소리를 내는 것은 감정해소에 좋은 방법이므로 내 귀에 들리도록, 뇌가 인지할 만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손이 시원하면 가슴도, 머리도 시원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가슴을 두드리는데, 이 방법은 가슴의 울화를 빼주고 폐기능, 심장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가슴이 막히면 소화도 안 되고, 장기도 굳는다. 명절에는 과식을 하기 쉬운데 두드리기로 가슴이 풀리면 아래 장기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또한 두드리면서 가슴과 손끝을 잘 느끼면 가슴에 있던 스트레스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손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가장 크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을 정도다. 손을 잘 쓰면 뇌가 활성화되고 응용력이 커진다. 두드리기는 손가락 혹은 손바닥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더불어 손바닥에는 인체의 모든 반사점이 있어서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굳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순환하는데 효과적이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법을 소개한다. 명절증후군 날리는 브레인명상법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 금슬 좋은 부부의 남모를 고민 ’성교통’

    금슬 좋은 부부의 남모를 고민 ’성교통’

    전업주부 이 씨(38세, 여)는 남편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다. 가정에 충실한 편인 남편은 이 씨와의 스킨십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매우 적극적이라 일주일에 평균 3번 이상 관계를 갖는다. 이 씨 역시 남편과의 관계를 즐겼지만 이제는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전희를 즐기는 이 씨였지만 요즘은 질건조증이 생겨 그마저도 고통스럽다. 관계 후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때로 외음부에 상처가 날 때도 있다. 하지만 남편이 실망할 것을 두려워해 성교통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 성교통 ‘부끄러운 것’ 아닌 ‘치료해야 할 것’ 성교통은 여성이라면 한 두 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즐거움을 주기는커녕 성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트라우마를 남기는 등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들이 성교통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냉이나 생리불순 등 다른 증상을 이야기하며 치료받기도 한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성마다 차이가 있다.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통증 호소 부위가 다양한 것이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성교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는 성관계를 회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성교통, 왜 생기는 것일까? 성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남녀의 궁합문제, 두 번째는 질 내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 세 번째는 자궁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이다.  남녀의 궁합문제는 성기의 길이와 체위의 문제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여성의 질의 길이와 남성의 페니스 길이가 맞지 않을 경우는 ‘딥 스러스트(Deep thrust) 성교통’이 생긴다. 우리나라 여성의 질 길이는 평균 7㎝ 정도 인데, 일반적으로 성적 각성반응이 일어나면 길어지고 넓어져 웬만한 남성 페니스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성의 질 길이가 지나치게 짧거나 남성의 발기 시 페니스 크기가 지나치게 크다면 성교통이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경우 성교통에 대한 인지 없이 계속 관계를 지속한다면 염증이나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의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무리한 체위를 지속하는 것 역시 성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체위의 시도는 안마, 지압, 스트레칭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다만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한 체위라면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손상처럼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질 내에 질병이 있다면 질 입구에서 성교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염증과 질건조증이 원인이다. 염증은 보통 곰팡이성 질염이 흔하며 발병 시 빠른 치료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건조증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흔히 나타나지만, 젊은 여성이라면 출산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산에 이어 모유수유나 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 질 길이가 짧아 질건조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지난 3개월간 병원을 찾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질 길이를 6.0Cm 이상과 이하 두 그룹으로 나눴을 때, 6.0Cm 이상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45.1%, 6.0Cm 이하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66.7%로 나타났다”며 “이는 질 길이가 질 건조 여부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성교통 심하면 이 ‘질환’ 의심해야 남녀가 서로를 잘 배려하고 질건조증이나 염증과 같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교통이 지속된다면 자궁 내 질병이 발병했을 수 있으니,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궁 내 질병으로는 우선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의 안쪽을 덮고 있는 부드러운 자궁내막이 세균에 감염되어 난소나 난관, 자궁근육, 방광 혹은 대장, 회음부 등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만성적인 생리통과 성교통은 자궁내막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자궁내막증은 복강경 수술 등을 통해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자궁하수증 역시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다. 질의 통로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자궁이 질의 후반부 부근에 내려오는 자궁하수증(자궁탈출)은 질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 질건조증을 유발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자궁경부의 만성염증 등을 일으킨다. 윤호주 원장은 “자궁하수증은 질성형술 등을 시술하기도 하지만 내려앉은 자궁을 그대로 두고 질성형을 하면 오히려 입구는 좁고 안 쪽이 넓어져 성교통이 완화되지 않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후방질원개술은 밑으로 내려온 자궁을 올려 넣고 자궁경부 앞에서 얇아진 질벽 근육을 두껍게 묶어주면서 질 축소 수술을 시작해, 질 입구까지 일정하고 촘촘하게 좁혀서 나오므로 성감 개선은 물론, 자궁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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