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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오염된 상처엔 항생제 성분 발라야… 유효기간 남았어도 개봉 후 6개월 내 사용

    감염·오염된 상처엔 항생제 성분 발라야… 유효기간 남았어도 개봉 후 6개월 내 사용

    봄이 되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찰과상을 입기 쉽다. 찰과상으로 상처가 생기면 다양한 상처치료 연고를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처치료 연고는 성분에 따라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대한약사회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는 "상처치료 연고는 하나의 성분만으로 이뤄진 단일성분제와 2개 이상 성분이 들어있는 복합성분제로 나뉜다"며 "성분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한다"고 말했다.대표적인 단일성분제 연고는 후시딘(동화약품)이다. 후시딘은 항생제 성분인 후시딘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후시딘산은 균을 죽이는 항균(抗菌) 작용을 하므로 균 감염 위험이 있는 화상, 오염된 상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 박트로반(한올바이오파마)은 무피로신을 주성분으로 한다. 박트로반 역시 항균 작용을 해 고름, 피부습진 같은 세균성 피부감염증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다른 연고에 비해 독성이 적어 영유아에게도 많이 사용한다. 티로서겔(종근당)은 티로트리신을 단일성분으로 한다. 일반 항균 작용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항진균 작용도 해 입술포진 등에도 효과적이다.복합성분제 연고인 마데카솔케어(동국제약)는 항생제 성분인 네오마이신과 피부조직 재생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들었다. 항균 범위는 작지만 조직의 빠른 재생을 촉진해 추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상처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하기도 한다. 복합마데카솔(동국제약)도 상처치료 효과가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장기간 과량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바스포(녹십자)에는 네오마이신, 바시트라신, 폴리믹신B황산염 등 항생제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다. 특히 잘 낫지 않는 녹농균, 내성이 생긴 포도상구균 등 난치성 감염에 효과적이다.상처치료 연고는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너무 적게 바르면 원하는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 상처를 살짝 덮을 정도로 얇게 하루에 1~3번 바르는 것이 좋다. 또 바르기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면봉으로 발라야 한다. 간혹 집에 연고를 두고 오래 쓰는 경우가 있는데, 연고는 개봉했으면 유효기간 이내라고 하더라도 안전성을 위해 6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보현 약사는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가려움증, 발진 등 과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5일 이상 사용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나 약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6:30
  • 헬스케어 정보 모아 본다… 헬스조선 '헬스케어N' 앱 출시

    헬스조선은 의료·제약 등 헬스케어 전문 뉴스 포털 서비스 '헬스케어N'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보건정책, 병·의원, 약사·제약, 식품·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IT 등 5가지 섹션으로 나눠 의학신문, 약사신문, 엠프레스 등 국내 13개 의료·제약·식품 전문 언론사가 매일 200여 건 이상의 기사를 제공한다.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 칼럼 코너도 마련했으며, 의료·학회 행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관심 있는 뉴스 아이템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한꺼번에 모아 읽을 수 있다. '키워드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최신 뉴스가 뜨자마자 받아 볼 수 있다. 헬스케어N 앱을 설치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헬스케어N' 또는 '헬스케어엔'을 찾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기타2016/03/09 06:30
  • 국가검진은 기본… 가족력·생활습관 따라 검사 항목 추가해야

    국가검진은 기본… 가족력·생활습관 따라 검사 항목 추가해야

    현재 정부에서는 1~2년에 한 번씩 무료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흉부 촬영, 소변 검사 등을 해주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가검진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혈액·소변검사 위주의 검사로 각종 질환을 찾아낼 수 있겠냐" 라며 이왕 건강검진을 할 바에는 돈을 내고서라도 큰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한다. 정말 국가검진은 믿을만하지 못한 것일까? 건강검진의 궁금증에 대해 풀어본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6:00
  • [건강 단신]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 마라' 출간 외

    [건강 단신]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 마라' 출간 외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 마라' 출간TV를 켜면 다양한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1일1식, 해독주스, 효소건강법 등 수많은 건강정보를 소개한다. TV 속 의사들은 마치 이러한 건강법을 따르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말한다. 병원에 가도 마찬가지다. 병원 복도에는 각종 검진에 대한 안내 포스터가 벽면을 가득 매꾸고 있어, 건강하기 위해 각종 검진을 모두 받아야 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에 현직 내과의사이자 신장·혈액 전문 클리닉을 운영중인 저자가 건강염려증을 조장하는 수많은 건강정보에 일침을 가하는 책을 냈다. 책에서는 현재 유행하는 건강법의 허와 실, 올바른 건강검진 활용법,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지금 자신의 건강 상태가 불안하다면, 바로 검진을 예약하기보다 건강관리의 기본부터 점검하는 것이 해결책일 수 있다. 21세기사, 264쪽, 1만4000원건국대병원 '대장암건강강좌 Part 1' 개최건국대병원이 11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건강강좌 Part 1 봄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장암센터 황대용 센터장이 '대장암의 수술치료', 영양팀 유정아 팀장이 '대장암환자의 향긋한 봄밥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간호부의 벨리댄스 공연과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1588-1533
    기타2016/03/09 05:30
  • 약효 빨리 보려면 '설하정', 지속적 효과 필요하면 '서방정'

    약효 빨리 보려면 '설하정', 지속적 효과 필요하면 '서방정'

    약의 제형(劑形)이 다양해지고 있다. 정제(錠劑)나 액제(液劑) 뿐 아니라, 최근에는 몸에 붙이면 약효가 나타나는 패치제, 필름 형태로 입에 넣어 녹여서 복용하는 필름제, 차(茶)처럼 물에 타서 먹는 산제(散劑) 등 다양한 제형이 등장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약무정보팀 최경숙 팀장은 "각각의 제형은 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제형을 적절히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작용 부위 따라 제형 달라약은 치료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제형으로 만든다. 혈액을 통해 전신에 약효를 퍼트려야 하는 약은 정제로, 국소 부위에 작용하도록 하는 약은 분무제로 만드는 식이다. 같은 정제라고 해도 작용 부위에 따라 제형이 달라진다. 고려대 임상약리학과 박지영 교수는 "예를 들면 소화제 훼스탈에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는데, 소화효소는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며 "이 때문에 약을 위산에 녹지 않는 캡슐에 넣어서 소화효소가 장에서 녹을 수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약의 제형을 다양하게 하는 것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지시사항에 따라 약을 제대로 복용하는 정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정제의 경우 약을 원형(原形)의 상태로 복용해야 한다. 그런데 소아나 노인의 경우 큰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 알약을 쪼개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동탄성심병원 약제팀 황보영 팀장은 "약이 쪼개지면 정제에 들어있는 성분이 훼손돼 약효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액제 등의 제형으로 만들어 환자들이 약을 올바로 복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대표적인 약 제형별 특징대한민국 약전(藥典)에 따르면 약 제형만 40여 종에 이른다. 대표 제형의 특징과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정제=가장 기본적인 제형으로 약이 퍼지는 속도와 작용 부위에 따라 설하정(舌下錠), 장용정(腸溶錠), 서방정(徐放錠) 등으로 나뉜다. 설하정은 물 없이 혀 밑에 약을 놓으면 약효 성분이 바로 혈액으로 침투해 약 중 효과가 가장 빠르다. 이 때문에 빠른 약효가 필요한 협심증 환자 등에 도움이 된다. 장용정은 약 성분이 위(胃)가 아닌 장(腸)에서 녹아 나오도록 만든 제형으로 소화제나 유산균제 등에 쓰인다. 서방정은 말 그대로 '서서히 방출돼 나오는 약'으로 약 표면이 잘 녹지 않는 특수한 재질의 껍질로 만들어져있다. 서방정은 약 한 알로도 장시간 약효를 볼 수 있어, 혈압·혈당 조절을 위해 매일 약을 복용해야하는 만성질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약이 파손되면 내용물이 한꺼번에 많이 방출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액제=알약이나 가루약의 복용이 어려운 어린이 약에 많이 사용된다. 아이들의 복용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첨가제를 넣기도 한다. 액제 중 완전히 투명한 약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현탁액'이다. 현탁액은 액제 속 성분이 완전히 녹아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세워놓으면 약 성분이 바닥에 가라앉게 된다. 약을 먹기 전, 충분히 흔들어서 먹어야 한다.▷흡입제·분무제=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에 사용되는 제형으로 입자가 작은 액체로 된 약제가 기도나 폐를 통해 바로 흡수되도록 한다. 스테로이드제와 같이 전신에 작용했을 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의 경우 흡입제나 분무제를 사용하면 약제가 특정 부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낮다. 다만 약의 용량을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사용법을 충분히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필름제=필름제의 경우 따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다만 약이 녹는 과정에서 기도에 약이 들러붙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5:30
  • 2차 검진 시 생활습관 상담, 심뇌혈관 질환 막는다

    2차 검진 시 생활습관 상담, 심뇌혈관 질환 막는다

    국가검진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의심 판정을 받으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해준다. 이런 상담은 2차 검진의 범주에 들어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활습관 상담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체중 조절, 운동의 중요성 등 평소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짧은 상담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습관 상담은 심뇌혈관질환과 같은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5:00
  •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 마그네슘 결핍 주의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마그네슘 결핍을 조심해야 한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이 대사되는데 관여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경·근육·뼈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평소보다 10~20배 정도 더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몸속 마그네슘을 소모시킨다"며 "또, 스트레스 탓에 혈압이 올라가면 이를 낮추기 위해서도 마그네슘이 쓰이기 때문에 쉽게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된다. 대표적인 증상이 눈밑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이다. 눈밑에 있는 근육은 눈의 피부가 얇기 때문에, 근육이 떨리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염병에 잘 걸린다. 신진대사가 저하돼 쉽게 피로를 느끼며, 근육량도 줄어든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받으면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마그네슘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술·커피를 많이 먹거나, 이뇨제·천신약·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마그네슘이 쉽게 부족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에는 매 끼니마다 콩, 참깨, 표고버섯, 시금치 같이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든 식품으로 반찬을 해 먹으면 된다.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식품으로는 잣, 우유 등이 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는 "마그네슘은 식사를 제대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지만,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만, 영양제는 마그네슘 함량이 100㎎ 미만이면서 칼슘이 함께 든 종합 영양제를 골라야 한다. 마그네슘만 많이 든 제품을 먹으면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4:30
  • 프로방스·아말피 해안… 여유로운 유럽 낭만 여행

    프로방스·아말피 해안… 여유로운 유럽 낭만 여행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은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단체여행으로 가기 힘든 두 곳을 중장년이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진행한다. '프로방스 낭만 산책'은 고흐가 사랑한 아를, '세잔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10'에 선정된 무스티에 생트 마리를 위주로 쉼 여행을 꾸몄다.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은 카프리 섬, 신(神)들의 길, 몬테 파이토 등을 4일간 느긋하게 걷는다. 걷고 나서는 해안 마을을 거닐며 쉰다.●문의: 1544-1984
    기타2016/03/09 04:30
  • 건강검진 받은 10명 중 6명, '질병 의심 경고' 무시했다

    건강검진 받은 10명 중 6명, '질병 의심 경고' 무시했다

    '고혈압 2차 검진 요망' '이상지질혈증 의심, 상담·추적검사 요망'….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은 이 같은 재검사, 즉 '2차 검진' 통보를 흔히 받는다. 그러나 2차 검진 대상자 3명 중 1명은 검사를 안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4년 국가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지원하는 검진)을 받은 사람 중 2차 검진을 통보받은 115만8235명을 조사한 결과, 38%(44만2398명)만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검진의 수검률(受檢率)이 75%인 것에 비하면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국민보험공단에서 만 40세, 66세에 시행하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의 경우 2차 검진 수검률은 23%로 더 낮았다. 차움 건진센터 차충근 교수는 "병원에서 돈을 내고 받는 일반 검진도 마찬가지"라며 "우리 병원에서 질병 확진·상태 관찰을 위해 2차 검진이 필요한 사람 중 검사를 받는 사람은 절반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차 검진은 1차 검진 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질병을 막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2차 검진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질병 확진을 받지 못하고, 병을 방치할 수 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09 04:00
  • 심평원, 고혈압·당뇨병 진료 잘 하는 의원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가 약 800만명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2014년 건강보험 외래 기준 진료비가 1조7백억원이 들었다. 이에, 심평원은 정기적인 외래 방문 및 꾸준한 약 처방, 진료지침에 따른 처방,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검사의 적절성을 바탕으로 관리를 잘 하는 의원을 평가해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2014년도 전체 개설 의원(2만9238개소) 중 고혈압 진료를 잘 하는 기관은 4698개소, 당뇨병 진료를 잘 하는 기관은 2664개소, 고혈압·당뇨병 모두 잘 하는 기관은 1591개소다. 전국적으로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고혈압·당뇨병 평가 우수기관이 없어, 해당 시군구 요양기관에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가까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꾸준히 진료 받음으로써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적정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며, 평가 결과가 낮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고혈압·당뇨병 진료 잘하는 의원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심사평가원 앱 '건강정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08 16:02
  •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과 샤블리 와인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과 샤블리 와인

    바다 거품에서 태어난 비너스‘바다에 몸을 던진 인어공주는 자신의 몸이 거품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대표작 <인어공주>의 결말입니다. 인어공주는 죽 어서 거품이 되었지만, 그 이전에 바다 거품에서 태어 난 이가 있었으니 로마 신화 속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 신인 비너스(Venus)입니다. 비너스는 수많은 그림 속 에 등장합니다. 로마의 이름 모를 예술가부터 산드 로 보티첼리(1445~1510),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 테오도르 샤세리오(1819~1856),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1825~1905), 그리고 오딜롱 르동(1840~1916)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이 비너스를 소재로 한 작품을 남깁니다. 특히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알렉상드르 카바넬(Alexandre Cabanel, 1823~1889, 이하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1863)>은 바다 거품 에서 태어나는 비너스를 관능적으로 묘사합니다.파리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인 정기 살롱의 1863년 전 시회는 매우 특별했습니다. 살롱의 안뿐만 아니라 밖 에서는 거부당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낙선전(Salon des Refuséfs)이 열렸습니다. 이때 낙선전에서 가장 큰 주목 을 받은 작품은 에두아르 마네(1832~1883)의 <풀밭위의 점심식사(Luncheon on the Grass, 1863)>였습니다. 그리고 살롱 안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이었습니다. 평소 카바넬의 작품을 좋아하던 나폴레옹 3세는 개인의 컬렉션을 위해 즉시 이 작품을 구매합니다. 이후 카바넬은 같은 그림을 두 번 더 그립니다. 1864년 그린 그림은 현재 뉴욕의 다헤시 미술관에서, 1875년에 그린 그림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뷰티라이프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6/03/08 14:14
  • 화장품 성분 분석해주는 '화해' & 응급상황대처법 알려주는 '응급의료정보'

    화장품 성분 분석해주는 '화해' & 응급상황대처법 알려주는 '응급의료정보'

    화해 내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 고르는 팁 제공어떤 화장품을 고를지 고민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앱을 시작할 때 성별·연령·피부타입·피부고민을 선택하는데, 이 정보는 특정 화장품을 검색했을 때 사용자가 그 화장품에 적합한지를 분석하는 자료가 된다. 화장품별 구성성분을 알려주고, 그중 주의해야 할 성분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도 알려준다. 화장품 성분별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부작용을 유발하는지 알 수 있다. 자신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써놓은 리뷰를 볼 수도 있다. 버드뷰(주)가 운영하는 앱으로 회원 수는 200만 명 이상이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3/08 14:06
  • ‘안경착용’, 황반변성 재발(再發) 알아차리는데 도움

    ‘안경착용’, 황반변성 재발(再發) 알아차리는데 도움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재발을 빨리 인지하기 위해서는 '안경착용'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재휘, 김철구 교수팀은 최근 평소 안경을 착용하던 황반변성 환자들과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환자들을 비교, 연구한 결과 안경을 착용한 환자들이 더 빨리 재발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황반변성으로 치료받는 환자 총 48명 중 안경착용자 20명, 미착용자가 28명을 조사했는데 안경착용자 20명 중 15명이 재발을 인지해 인지율 75%를 보였다. 반면 미착용자 28명 중에서는 12명이 인지해 인지율 42.9%에 그쳤다.또 황반변성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황반변성이 재발한 경우 이를 인지한 환자와 인지하지 못한 환자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해보니 평소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던 환자 (75%)들이 안경 미착용 환자(43.9%)에 비해 황반변성 재발을 더 빨리 인지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김재휘 교수는 “황반변성은 질병의 특성상 초기치료가 잘 되었다 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빨리 재발을 인지해 바로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안경을 착용하면 안경을 쓰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시력저하를 빨리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황반변성 환자는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황반변성’은 노화에 의해 황반부에 노폐물이 쌓이고 신경조직이 손상되는 연령관련 질환이다. 초기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별 증상이 없으나 나쁜 혈관조직이 자라 들어오는 ‘습성황반변성’으로 진행될 경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70대 이상이 되면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3/08 13:26
  • 커뮤디렉터 박선경씨, 책 <망설이지 마, 지금이야> 발간

    커뮤디렉터 박선경씨, 책 <망설이지 마, 지금이야> 발간

    주부에서 홈쇼핑 방송인으로, 병원 컨설턴트로, 전문강사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신해 온 박선경 씨는 느긋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망설이거나 주저함이 없이 ‘이거야’ 하고 마음이 동하면 바로 도전한다. 마흔이 넘어 첫 직업을 가졌고 그 뒤에도 새로운 분야를 계속 탐색하고 준비하여, 결국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변화하여 성공에 이른 커뮤디렉터 박선경 씨의 자전 에세이 <망설이지 마, 지금이야> (이채 刊, 1만 3000원)을 출간했다.걸출한 입담으로 빚어낸 저자의 이야기 속에는 해학과 유쾌함이 넘치며, 독자들에게 굳이 무거운 메시지를 전달하려거나 자신의 경험담을 강요하지 않는다. 독자들은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즐기고 공감하게 될 것이며 저절로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다. 저자는 10여 년에 걸친 자신의 준비와 도전의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신을 이끌어주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전한다.저자는 사회와 관습이 규정한 ‘나이의 제한’을 넘어서고자 했고 도전하여 결국 넘어섰다. ‘안 되면 되게 하든지, 그래도 안 되면 돌아가든지’ 하여 저자는 스스로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었고, 현재에도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준비와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의 ‘준비와 도전’ 스토리는 우리에게도 지금 당장 망설임 없이 도전하게 하는 힘과 용기를 준다.저자 커뮤디렉터 박선경은 부산의 유수한 모 사학재단과 해운기업의 막내며느리로 들어가서 두 아들을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았다. 미국에서 푸드스타일링 과정을 공부하고 귀국 후 한국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일을 시작한 것이 첫 직업이었다. 이때 나이 마흔이었다. 드라마 속 상차림, 잡지 화보 촬영용 요리, 케이터링 등 활동을 하다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BS ‘모닝와이드’에 요리전문가로 출연하였고 이를 계기로 요리강사에서 이미지메이킹·커뮤니케이션·리더십 등을 주제로 관공서와 기업체 및 학교·병원·호텔 등에서 100회 이상 강의를 하는 전문강사의 길에 들어섰다. 후에 병원 컨설턴트로서 우태하피부과, 미스코리아성형외과, 스타로미안성형외과 등에서 총괄이사를 역임하며 3년간 1000회 이상의 상담을 했다.사십 중반,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미국 생활 시절, 홈쇼핑방송에서 재봉틀을 파는 호호백발 할머니 쇼핑호스트를 떠올리고 ‘평생직업’인 프리랜서 방송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오랜 준비 끝에 ‘송도순 씨와 같은 전문게스트’ 컨셉트로 GS홈쇼핑에 홈쇼핑방송사상 전무후무하게 메인 쇼핑호스트 급으로 데뷔, 이후 GS홈쇼핑․홈앤쇼핑 등에 200회 이상 출연했다. 주부 9단으로서의 이점을 살려 주방가전, 주방용품, 식품, 가구 등 수십여 가지 상품 방송에서 살림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현재 홈쇼핑 상품 기획사인 (주)다호커뮤니케이션과 교육컨설팅 회사인 커뮤니지코리아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홍보와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융합하여 컨설팅, 연구 및 저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신대 철학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광고홍보전공) 석사. 저서로 『PR로 세상보기』(공저)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08 13:25
  • 목디스크 초기증상, 뒷목 뻣뻣하고 어깨 무거워

    목디스크 초기증상, 뒷목 뻣뻣하고 어깨 무거워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생활화로 인해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늘면서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전자기기를 불안정한 자세로 오래 사용하는 습관때문에 나타나는데, 이러한 습관이 경추의 정상적인 배열을 망가뜨리고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한다.'일자목'이라고도 부르는 거북목 증후군은 7개의 목뼈와 디스크, 근육과 인대로 구성된 목등뼈가 정상적인 C자 형태에서 일자 형태로 변형되는 질환이다. 일자목이 되면 목뼈가 일자로 곧게 서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을 제대로 완화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목에 충격을 받았을 때 척추와 머리가 고스란히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디스크가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납작해져 목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목디스크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피곤하거나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어 무시하기 쉽다. 하지만 이를 간과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나 팔·손 등이 저리게 된다. 특히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오면서 팔이나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눌러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통증, 저림이 올 수 있다. 또 날개뼈 안쪽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물리치료·찜질 후에도 등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이유없는 두통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목디스크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디스크가 많이 밀려나지 않았다면 수술이 아닌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완화된다. 특히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 목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에 교정치료로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평소에도 자세를 올바르게 잡는 습관을 기르고 꾸준히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면서 목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디스크 예방에 좋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가능한 한 숙이지 말고, 한 시간에 한 번씩은 목 스트레칭을 해 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척추·관절질환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08 13:22
  •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강서구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장 위촉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강서구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장 위촉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서울특별시 강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미라클메디(Miracle-medi) 특구협의회장에 위촉됐다.지난 7일 오전 11시 강서구는 구청장실에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 회장 및 각 분과 위원장 위촉식을 거행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08 13:19
  • 연간 3000건 이상 수술…주치의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연간 3000건 이상 수술…주치의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민병원’은 서울 강북구 미아역 근처에 위치한 개인병원이다. 얼핏 보면 건물은 작고 아담하지만, 매년 3000건 이상 외과수술을 시행할 정도로 많은 환자가 방문한다. 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2개의 외과전문병원 중 하나다. 
    피플취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3/08 11:36
  • 비거리를 위해 허리 건강을 포기하시겠습니까?

    비거리를 위해 허리 건강을 포기하시겠습니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나 작은 신장인 로리 맥길로이의스윙은 엄청난 파워가 느껴진다. 그래서 아마추어 골퍼도 그들처럼 쳐보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러나 비거리에 욕심을 내는 순간 평생을 가야 할 골프 인생이 암울해질 수 있다. 프로 골퍼들은 많은 연습을 통해 안정되면서도 힘을 덜 쓰는 스윙을 하는데 아마추어가 불완전하게 연마한 스윙으로 프로 골퍼를 흉내내다 보면 단 한 번의 시도로도 되돌릴 수 없는 허리 손상을 입을 수 있다.그러나 모범적인 스윙 동작을 가진 프로선수라고 해도 허리 손상의 위험으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 영원할 것만 같던 타이거 우즈도 수년 전부터 허리 문제로 삐걱거리더니 수술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탱크’ 최경주 선수도 허리 문제로 한동안 고생했다. 허리 손상은 프로와 아마추어 가릴 것 없이 전체 골프손상의 20~30%를 차지한다.허리 회전 시의 강한 충격을 방어하기 위한 몇 가지 구조물이 있다. ‘디스크’라 불리는 척추추간판과 척추 후방의 척추후관절이다. 또한 척추의 중심부 깊은 곳에 위치한 코어 근육과 복부에 위치한 복사근, 그리고 엉덩이 근육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허리를 보호하고 강한 힘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척추 손상 형태를 살펴보면 첫째가 척추 주변에 있는 근육과 인대의 염좌와 파열이다. 다음은 척추추간판 파열에 의한 허리디스크이고, 척추후관절의 염증 및 퇴행성 변화도 빈도가 높다. 이외에 척추의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척추분리증과 척추측만증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허리 손상을 부르는 골프 동작 3단계물론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에게 생기는 허리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큰 차이가 있다. 주로 프로 골퍼는 과도한 운동이나 많은 연습에 의해서 허리 손상이 오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잘못된 스윙 기술로 인해 허리의 주요 구조물이 손상을 받아 통증이 발생한다. 골프의 어드레스(골프공을 치기 전에 발 자세를 잡고 클럽을 땅에 댄 자세)와 스윙 동작에서 허리에 무리를 주는 3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는 어드레스 시 허리를 수그리는 자세이고, 둘째는 백스윙부터 임팩트를 가하는 과정이며, 마지막으로 피니시(골프공을 친 후의 마무리 자세)를 취할 때의 자세이다.① 어드레스 시의 스쿼트 자세는 똑바로 선 자세에 비해 2.2배 더 큰 힘을 척추에 가한다. 그러므로 부정확한 어드레스를 취하거나, 허리를 안정화시켜 주는 척추 주위의 근력이 약할 경우 골반의 불균형을 일으켜 척추추간판 파열 같은 척추 부상의 위험성을 높인다.② 골프 스윙 동작에서 ‘백스윙-백스윙 정점-다운스윙 초기’까지는 척추의 꼬임을 유도하고 유지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척추추간판과와 후관절 등에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허리의 회전력은 백스윙 정점에서부터 다운스윙으로 전환될 때 가장 큰데, 아마추어는 프로에 비해 70% 이상의 과부하를 허리에 추가하는 미숙한 스윙을 한다.여기에 더해 스윙 정점에서 허리가 뒤틀리는 역C자형 자세를 취하거나,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여 허리 뒤틀림을 더 크게 할 때(비거리 향상을 위해 레슨 때마다 강조되는 자세) 척추추간판과 척추후관절에 더 큰 부하가 걸린다.③ 스윙 동작 중(오른손잡이의 경우)에는 오른쪽 4번, 5번 후관절이 큰 영향을 받는다.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 오른쪽으로 몸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특히 유명 골퍼인 콜린 몽고메리가 떠올려지는 C자형 피니시까지 만들면서 스윙을 마무리하는 골퍼라면 척추후관절은 결국 탈이 날 수밖에 없다. 백스윙부터 임팩트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피니시는 허리를 펴 바로 서는 자세로 바꾸어주는 것이 후관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것이다. 
    전문칼럼글 조현우(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 원장)2016/03/08 11:34
  • [카드뉴스] 끝나지 않은 감염병 이야기, 메르스

    [카드뉴스] 끝나지 않은 감염병 이야기, 메르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3/08 11:33
  • 오목발, 평발, 앞뒤 균형…발 모양에 따른 신발 선택 & 착용법

    오목발, 평발, 앞뒤 균형…발 모양에 따른 신발 선택 & 착용법

    신발을 잘못 신으면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프다. 신발 탓을 하기 전에, 그동안 우리가 신발을 너무 단순하게 고른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250mm, 260mm처럼 발길이만 생각해서 신발을 골라선 안 된다. 나한테 꼭 맞는 신발을 고르려면 발볼, 발아치, 발의 밸런스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건강정보글 강승미 기자2016/03/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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