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모공의 원인과 관리 및 치료법에 대한 피부과 가이드라인이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팀은 연세스타 피부과 이상주 원장, 좋은날 피부과 정세영 원장과 공동으로 최근 ‘모공의 원인과 관리 및 치료법(Facial pores: definition, causes, and treatment options)’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최근 모공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각종 모공 관리 화장품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확장된 모공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체계적 이해가 부족한 현실이다.확장된 모공의 원인으로는 크게 과도한 피지분비, 모공 주변 탄력의 저하, 모낭의 부피 증가가 있으며, 여드름, 성호르몬, 잘못된 피부 관리법 등도 모공을 확장시키는 부가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모공이 확장될 수 있는 만큼, 원인별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하다.이에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팀은 이번 논문에서 의학문헌들의 고찰과 함께 저자들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모공의 해부학적, 임상적 특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하였으며, 치료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 논문이 임상에서 확장된 모공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환자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논문은 SCI급 저널인 ‘국제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 2016년 3월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7 14:22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7 14:21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7 13:16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7 11:50
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7 10:50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7 10:48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27 10:18
뷰티라이프글 강미숙(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2016/04/27 09:55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2016/04/27 09:43
두통은 전 인구의 70~8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많은 사람들이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 진통제를 먹고 있지만 효과적으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어떤 종류의 두통을 앓고 있는지 잘 모르고, 어떤 약을 골라서 언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최근 대한두통학회에서는 두통 극복 7계명〈표〉을 발표했는데, 그중 하나가 '자신의 정확한 두통을 알고, 그에 맞는 진통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두통학회 김병건 회장(을지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진통제는 내성이 있어서 아예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두통에 쓰이는 약은 적절히 쓰면 내성이 안 생기며, 40%를 차지하는 편두통의 경우는 꼭 약으로 다스려야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진통제를 하루에 8알 이상 먹는 등 남용해서도 안 되지만, 필요할 때는 먹어야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자신이 앓고 있는 두통 종류 알아야두통은 크게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으로 나뉜다. 긴장형 두통이 60%, 편두통이 40% 정도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두통이 어떤 종류의 두통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한두통학회가 성인 남녀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두통 종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한 사람은 11.6%에 불과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는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은 완전히 다른 두통이기 때문에 약도 다르다"며 "두통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야, 진통제 부작용으로 생기는 '약물과용 두통' 등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긴장형 두통은 스트레스·긴장·과로 등 때문에 머리가 꽉 쪼이는 느낌과 함께, 목·어깨가 무겁고 아프면서 압통(壓痛)이 나타나는 두통이다. 주로 오후에 발생하며, 재발이 잦다. 편두통은 심한 통증과 함께 심장박동처럼 머리가 쿵쿵 울리고 체한 듯한 위장 증상을 동반한다. 삼차신경 염증, 뇌 신경전달물질의 자극이 원인이다. 빛·소리·냄새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긴장형 두통엔 소염진통제, 편두통은 처방약긴장형 두통일 땐 단일성분 제제로 이뤄진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를 먹어야 한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는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중 일부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장기복용을 하는 경우에는 만성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단일제제 소염진통제로는 살리신산 성분의 '아스피린'이 있다. 근이완제는 메토카르바몰 성분의 약이 있다. 긴장형 두통에는 꼭 약을 먹지 않더라도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을 하면 완화가 되기도 한다. 김병건 회장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신경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27 09:27
당뇨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7 09:25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7 09:23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27 09:19
"5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말을 더듬습니다. 제가 유치원에서 뭐 하고 놀았냐고 물어보면 '어, 어, 노 노노리터(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탔어' 이런 식 입니다. 천천히 말하라고 하면 아이가 위축되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인터넷 한 육아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댓글엔 비슷한 고민과 의견이 상당하다.보통 말더듬이는 2~5세 때 나타나는데, 전문가들의 80%는 자연 치유되므로 큰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한다.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심현섭 회장(이화여대 언어병리학과 교수)은 "2~5세까지는 아는 낱말이 급격히 증가하고, 두 낱말을 이어서 문장을 만드는 등 언어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라며 "언어를 학습하면서 말더듬이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아동기에는 언어, 신체, 인지, 사회정서 영역이 경쟁적으로 동시에 발달하는 시기다. 그렇다보니 언어 능력이 취약한 아동에게 말더듬이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어려운 단어를 써도 말을 이해하지 못해 말더듬이가 될 수 있다. 심현섭 회장은 "말을 할 때마다 첫 음절이나 첫 단어를 더듬는 기간이 6개월을 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말더듬이으로 본다"고 말했다. 말더듬이를 자연스럽게 넘기기 위해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안종복 홍보이사는 "말을 더듬는다고 중간에 끼어들어 말을 중단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천천히 말하라고 강압적으로 얘기하거나 걱정스런 눈빛도 보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역할 놀이를 하거나, 노래 부르기 등을 하면 말더듬이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단, 말을 할 때마다 더듬는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첫 단어가 아닌 모든 문장에서 말을 더듬고, 말하기 전 위축되거나 말하기를 회피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육아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