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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PAIR OF ELEPHANTS 코끼리 한 쌍

    A PAIR OF ELEPHANTS 코끼리 한 쌍

    “한 마리의 동물보다는 한 쌍의 동물이 좋다.” 홀로 서 있으면 외로울 것 같아 짝을 지어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이다. 서로 짝꿍이 되어 동행하는 한 쌍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상상에 따라 남편과 아내가 되기도 하고, 다정한 부모와 자식 사이, 마음 잘 맞는 친구 사이 등이 된다. 작가노트동물을 소재로 각각의 동물이 지닌 고유 문양이나 형태에 화려한 색채를 덧입힘으로써 생명에 대한 인식을 재해석하는데에 의미를 두었다. 특히 동물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형태와 패턴에 집중했다. 패턴이 없는 동물에게는 화려한 색채의 새 옷을, 동일한 색 또는 형태의 패턴을 가진 동물은 장식적이면서도 화려한 색채로 탈바꿈시켰다. 작가 프로필윤주원(YOON, Juwon)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동대학원 판화 전공, 개인전 3회, 그룹전 30여 회  
    뷰티라이프진행 강승미 기자2016/04/30 09:00
  • 멋 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조심해야 할 질환은?

    멋 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조심해야 할 질환은?

    앞코가 뾰족한 신발을 즐겨 신는 사람은 발가락 관련 질환인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를 주의해야 한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이 발생하면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선천적으로 발이 넓적하거나 과도하게 유연한 경우 생길 수 있으며, 평소 코가 좁고 높은 신발,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외상을 당하는 경우 발생한다.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엄지발가락의 통증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걷기가 힘들어진다. 걸을 때 체중이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무릎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 발톱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오는 질병이다. 새끼 발가락 뼈가 휘어서 돌출되거나 뼈에 변형이 나타나기도 하고, 네 번째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벌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새끼발가락에 이상이 있어 생기기도 하지만 주로 발 폭보다 좁은 신발을 오랫동안 신었을 때 발병한다. 자신의 발 폭보다 좁은 신발을 신으면 새끼발가락에 힘을 주게 된다. 발가락에 힘이 들어간 채 계속 걸으면 새끼발가락에 과도한 마찰과 압박이 가해진다. 압박이 지속되면 새끼발가락 관절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바깥쪽으로 돌출된다. 튀어나온 새끼발가락은 신발과 닿아 통증을 일으키고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증상이 심해진다.발가락이 휘는 질환이기에,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는 치료법이 비슷하다. 휜 정도가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특수 신발을 신거나 특수 제작된 깔창을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를 하면 된다. 돌출이 심한 사람의 경우 뼈를 깎거나 관절 윗부분에서 새끼발가락을 안쪽으로 밀어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평소 발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 예방의 핵심이다. 평소에 발 볼이 넓은 신발을 신고, 새끼발가락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구두 안쪽에 충격을 흡수하는 스펀지 등을 대는 것이 좋다. 꽉 끼는 신발을 신고 외출한 경우, 집에 와서 스카프 등을 발바닥에 걸고 양손으로 당겨 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족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30 08:00
  •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 최초 개발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가 개발됐다. 국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 대한 빠르고 표준화된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재난이나 사고와 같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과 질환이다.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초기에 빨리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국제 표준 정신질환선별검사는 90여 가지의 반복적이고 중복된 질문으로 인해, 환자들이 사건 자체를 회피하거나 정신적 고통이 가중돼 정확한 응답을 하지 않아,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웠다. 또한 검사도구가 외국어로 돼 있어, 국내 환자들의 증상을 정확하게 선별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다.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호 교수팀이 개발한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는 기존의 국제 표준화된 정신질환선별검사 90문항 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련 28개 항목만을 뽑아 국내에 맞게 해석했다. 환자들의 불편한 신체 및 정신 증상을 체크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도구다.연구팀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받고, 최근 2년 동안 통원 치료 중인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를 활용해 측정한 후, 4주 후에도 재측정한 결과 결과값이 동일함을 확인했다. 특히 정신적 외상을 겪은 환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아닌 적응장애나 우울증상 등 다른 질환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만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선별도구다.김대호 교수는 "한국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선별도구가 향후 국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 대한 표준 선별도구로써 여러 임상 및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향후 4년간 재난연구를 통해 한국형 진단도구와 치료기술이 추가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대한의과학회지(JKMS)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7:58
  • '클라우딘 파이브' 분석…천식 치료 가능성 열렸다

    천식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장안수 교수(호흡기 알레르기 내과)는 세포 장벽 단백 '클라우딘 파이브'의 역할을 밝히며 기도 염증을 조절할 가능성을 제시했다.집먼지진드기나 분진과 같은 항원이 상피세포를 통해 들어와 타깃 기관에 도착할 때, 혈관내피세포로부터 염증세포를 모아 염증을 조장한다. 장 교수는 항원이 염증을 조장할 때, 세포 장벽 단백인 클라우딘 파이브의 발현이 전사체 (mRNA)나 단백 수준에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천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 IL4(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을 총괄는 단백질)'를 주입했을 때는 클라우딘 파이브의 발현이 크게 증가하고, 천식 치료제인 스테로이드를 섰을 때는 클라우딘 파이브가 감소하는 것을 관찰했다.장 교수가 이 연구에서 천식 환자의 혈액 샘플을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스테로이드 사용 시 클라우딘 파이브가 감소했다. 그는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클라우딘 파이브를 변화시킴으로써 천식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 교수는 '천식에서 세포장벽조절 메커니즘 규명, 바이오마커 및 조절물질개발'을 주제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이 논문은 2015년, 천식 분야 학술지 (J Allergy Clin Immunol)에 게재됐다.  
    내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7:57
  • 칫솔질, 연령별로 달리 해야 치아 건강 지킨다

    칫솔질, 연령별로 달리 해야 치아 건강 지킨다

    치아 건강의 기본은 양치질이다. 치아 관리에 아무리 신경을 쓰더라도 올바른 양치질을 하지 않고서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루에 세 번 양치질을 하면 무조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양치질의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양치질 방법이다. 나이에 따라 치아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맞춰 양치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연령별로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7:30
  • 대한내분비학회 SICEM 2016 개최, 25개국서 1천명 넘는 전문가 참석

    대한내분비학회 SICEM 2016 개최, 25개국서 1천명 넘는 전문가 참석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ICEM 2016)가 대한내분비학회 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는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다. 전세계 내분비학 관련 권위자 70여 명을 초청해 최근 내분비학에서 핫이슈가 되는 것들에 대한 학술 발표를 한다. 초록제출 편수의 45%를 아시아 국가가 차지할 만큼 아시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대한내분비학회 안철우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는 “올해로 4년 째를 맞은 SICEM은 국내서 개최되는 국제학회 중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며 “아시아 대표 국제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인 Dr. Christos Mantzoros의 강연과 더불어 3회의 기조강연 및 Main Symposium, Clinical Update, Study Group, Meet the Professor, Special Lecture 등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연구 초록 구연 발표 및 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SICEM 2016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종이포스터 발표가 아닌, e-poster를 도입해 새로운 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대한내분비학회 송영기 이사장 (서울아산병원)은 “SICEM 은 국제학술대회로써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해외 내분비 학회 연구자들과 국제협력을 통해 학술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친목을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간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창립한 이래 갑상선질환, 당뇨병, 신경내분비질환, 골대사질환 및 비만과 같은 내분비질환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내분비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회 임원 등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분비학의 최신 정보를 알리고 가르치고 있다.지난 2015년 8월에는 대한내분비학회의 학회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nM)”이 세계 최대 규모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의 등재 평가 단계를 통과하여 전문학회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9 16:37
  • "암·비만·당뇨병 억제에 관여하는 물질 발견"

    "암·비만·당뇨병 억제에 관여하는 물질 발견"

    암, 비만, 당뇨병 억제를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가 발견됐다.차병원 차의과대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은 면역침강법을 이용해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인 USP11이 종양 억제 단백질의 분해를 억제·안정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지방세포 분화과정을 분석해 지방세고파 분화하는 과정 중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USP19가 덜 발현하는 것을 확인했다. 면역침강법을 통해 USP19와 결합하는 지방세포 분화 억제단백질인 CORO2A를 찾았는데, USP19가 CORO2A의 분해를 조절함으로써 지방세포 분화과정을 조절한다는 것도 확인했다.백광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 세포 내 종양 억제단백질인 Mgl-1 과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USP11의 상호작용을 밝혀낸 최초의 연구결과이자 향후 항암제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백 교수는 “단백질분해효소 USP19와 지방세포 분화 억제 단백질인 CORO2A의 상호작용을 밝힌 연구 결과도 지방세포 분화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낸 최초의 연구결과”라며 “향후 비만 또는 당뇨병과 같은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질병 치료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옹코타켓(Oncotarget) 온라인판에 두 편의 논문으로 4월에 게재되었다. USP11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추진 연구개발사업”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 되었으며, USP19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되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6:19
  •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가족, '양성' 판정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동행했던 가족(형, 1994년생) 역시 소변과 타액 검사서 양성으로 나와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의 합동역학조사를 통해 해당 무증상 감염자는 신병입대자로서, 두 번째 환자와 5일간(‘16.4.10~4.14) 필리핀(보라카이, 칼리보 지역)을 함께 여행하면서 유사 환경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28일에 검사를 시행해 29일 오전에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다.이 무증상 감염자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경학적 검사 등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이 없으면 귀가조치하고, 이후 보건당국에서 관리할 예정이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흰줄숲모기 활동이 없어 모기를 통한 추가 감염 가능성은 없으므로 국내에 있는 일반 국민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무증상이 80% 이상이므로, 임신부는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여행 후에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6:02
  • 갱년기 우울증 치료… 시금치, 우유 먹으면 완화 도움

    갱년기 우울증 치료… 시금치, 우유 먹으면 완화 도움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우울증이 쉽게 찾아온다. 갱년기 우울증은 45세 이상에서 무기력감, 강렬한 허탈감, 자살 충동 등의 우울증 증상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한 조사기관에서 갱년기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여성의 39.8%가 우울증 및 짜증을 경험한다고 답했다갱년기 우울증은 단순히 의지가 약해져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신경전달물질이 뇌의 수용체에 잘 결합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많은 사람이 운동, 취미생활, 여행 등으로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에도 증상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하다면 약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우울증약이 중독을 일으키고 내성이 생기게 한다고 생각해 복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최근에는 특정 신경전달물질에만 작용하는 약들이 개발돼 안전성이 높아졌다. 우울증약은 신경전달물질이 뇌의 수용체에 잘 결합하도록 도와 우울한 감정을 완화하고 의욕을 높인다. 약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복용하면 뇌의 신경전달 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우울증 치료를 위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엽산은 불안감 해소와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우유도 우울 증상 완화에 좋다. 우유가 분해되면서 카조모르핀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또 우유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몸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바뀌기 때문에 정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5:45
  •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치료' 시대 연다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치료' 시대 연다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양성자 치료기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삼성서울병원은 양성자 치료기 도입으로 수술부터 항암, 방사선 치료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암 치료법 풀라인업을 완성해 국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은 "학문적 융복합의 결정체인 양성자 치료기는 암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자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 후 삶까지 입체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접근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4:32
  • 단백질 보충제, 얼마나 먹어야 근육 발달에 도움 될까?

    단백질 보충제, 얼마나 먹어야 근육 발달에 도움 될까?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근육 생성에 영향을 미쳐 근육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식품은 물론이고 보충제로도 섭취할 수 있다.근육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 단백질이 농축된 보충제를 섭취하면 효과적으로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단백질은 근력 운동 시 미세하게 손상된 근육의 재생을 돕고 근손실을 막는다. 식품으로는 닭가슴살, 생선, 우유, 콩 등을 먹어 섭취할 수 있다.단백질 보충제는 주로 우유가 원료인 유청단백질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유청단백질로 만든 단백질 보충제는 근육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고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우유 단백질의 일종인 카제인도 단백질 보충제로 많이 쓰인다. 카제인은 소화 및 흡수가 느려 체내에 장시간 머무르며 오랫동안 근육을 합성한다.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질도 많이 먹는데, 식물성 단백질은 유청단백질보다 흡수력이 낮기 때문에 근육 합성을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비율을 7:3으로 섞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단백질 보충제는 운동 후 30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운동을 하면 미세한 근손실이 발생하는데,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필요하다. 또한 운동 중에는 근육을 합성하지 않으므로 이때 단백질 섭취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간이 이를 분해하는데 무리를 준다. 또한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면서 신장이 함께 부담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5시간 이상 운동하는 경우가 아닌 한, 1일 총열량의 25~30% 수준에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4:24
  • "붉은 고기가 노화 유발"… 하루 적정 섭취량은?

    "붉은 고기가 노화 유발"… 하루 적정 섭취량은?

    붉은 고기가 노화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2A군)로 분류했으며, 최근에는 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 혈중 인산염 농도를 높여 신체 나이를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우리나라의 붉은 고기 섭취량은 크게 높지 않다. 영국의 경우 붉은 고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1일 평균 붉은 고기를 61.5g 섭취한다. 하지만 평균 섭취량이 정상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적정한 수준으로 붉은 고기를 먹는 것은 아니다. 식사 때마다 고기반찬을 찾는 사람, 붉은 고기를 메뉴로 한 회식 참여가 잦은 사람 등은 과다 섭취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붉은 고기 노화 상관관계가 성립한다. 붉은 고기를 적정량 이상 먹게 되면 혈중 인산염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인산염과 지질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 벽이 산화되고 혈관 내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노화된다.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하며, 조기 사망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지나친 육류 섭취는 뇌 혈류를 막히게 하고 체내 아연을 파괴하여 뇌 기능을 저하하고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지나친 붉은 고기 섭취는 각종 암과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따라서 고기는 하루 70g 이하(손바닥 크기 정도)로 먹는 것이 좋고, 고기를 고를 때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 중 지방이 적은 부위는 등심, 앞다릿살, 뒷다릿살이다. 소고기 중 지방이 적은 부위는 목심, 채끝, 안심, 우둔, 설도, 사태다. 소고기는 수입품보다는 한우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도축된 후 2주 안에 소비되므로 신선하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나 깻잎 등의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고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며, 고기에 부족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1:15
  • 창상, 열상, 타박상… 상처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

    창상, 열상, 타박상… 상처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

    따뜻한 봄날, 야외활동을 하다가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약품설명서나 진단서, 보험 약관을 보면 상처를 부르는 용어가 다양할 뿐 아니라 한자로 되어 있어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건강정보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6/04/29 10:59
  • 건강을 지키는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은?

    건강을 지키는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은?

    긴 하루 끝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집 안은 다른 어떤 곳보다 청결해야 한다. 집 안은 습도와 온도가 적절히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또한, 주기적으로 쓸고 닦지 않으면 먼지가 쌓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관리의 시작인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은 다음과 같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9 10:40
  • [카드뉴스] 회사에만 오면 아픈 이 대리, 혹시 꾀병?

    [카드뉴스] 회사에만 오면 아픈 이 대리, 혹시 꾀병?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29 09:38
  • 통증 전문가 장민제 회장, “경락 모인 발가락만 자극해도 온몸 통증 해소”

    통증 전문가 장민제 회장, “경락 모인 발가락만 자극해도 온몸 통증 해소”

    평소 목, 어깨, 손목, 허리, 엉덩이, 골반, 무릎, 발목 등의 통증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 우리 몸의 주요 경락(經絡)이 흐르는 발가락만 자극을 해도 통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5월, TV조선의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 설명서> '단 8초 만에 통증을 잡는 기적의 통증 스위치 건강법'을 소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통증전문가 장민제씨가 <내 몸 사용 설명서> 100회 특집을 맞아 발가락 지압으로 통증을 해결하는 비법을 선보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9 09:35
  • 식이섬유가 풍부한 헬시푸드 5

    식이섬유가 풍부한 헬시푸드 5

    식이섬유는 지방 일부에 달라붙어 이를 체외로 배설시키고, 음식물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변의 양이나 부피를 늘리는 성질이 있어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치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은 20~25g이다. 적당히 먹으면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헬시푸드를 알아보자. 
    푸드취재 헬스조선2016/04/29 09:30
  • 중노년층, 안티에이징 보다 중요한 건 피부질환 예방

    중노년층, 안티에이징 보다 중요한 건 피부질환 예방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하지만 나이 한 살 먹을수록 아픈 곳도 하나씩 늘어나기 마련인데 피부 또한 예외는 아니다. 특히 피부는 노화의 흔적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부위다. 그러다 보니 많은 중노년층들이 세월의 흔적을 감추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다. 그러나 안티에이징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정작 피부 건강에는 소홀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매년 10.1%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013년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국내 안티에이징 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미용 목적의 의료비 지출 순위 2위가 50대로 안티에이징을 넘어 다운에이징을 위한 중노년층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러나 안티에이징 보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피부 건강이다. 피부는 노화 과정을 거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속 수분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노인은 평균 2가지 이상의 노인성 피부질환을 갖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 만큼 안티에이징을 위한 노력만큼 피부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중노년층의 경우, 소양증(가려움증), 건조증, 신경 피부염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평소 생활 속 관리를 통해 피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고 설명하며, “만약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적극적인 피부과 치료를 통해 개선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중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질환에는 ‘소양증(가려움증), 건조증, 신경 피부염’이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9 09:00
  • 잉어, 붕어 쓸개가 급성신부전 일으킨다

    잉어, 붕어 쓸개가 급성신부전 일으킨다

    설사와 구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보인 최모(60)씨의 진단 결과는 급성신부전. 평소 건강하던 그가 급성신부전을 일으킬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문진(問診)에서 원인이 밝혀졌다.그는 이틀 전 몸에 좋다는 지인의 권유로 잉어 쓸개 날 것을 술과 함께 먹었다고 했다. 길이 1m쯤 되는 대형 잉어의 쓸개는 맥주잔을 절반쯤 채울 정도로 컸다고 한다. 이모(57)씨는 붕어를 달여 먹고 급성신부전이 발생한 사례. 20cm쯤 되는 붕어 다섯 마리를 푹 고아 다 먹고 난 뒤 심한 설사와 혈뇨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조리할 때 내장은 뺐으나 쓸개는 넣었다.웅담, 우황 등 쓸개의 효능에 대한 기대 때문일까?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의 쓸개를 먹고 급성신부전을 일으키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물고기(초어)의 쓸개가 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은 1970년대 중반 대만, 태국 연구팀 등에 의해 국제학술지에 처음 보고됐다.국내에서는 지난 1985년 잉어 쓸개를 먹고 급성신부전을 일으킨 5건에 대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첫 보고가 나온 뒤 대한신장학회지에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경우나 상대적으로 가벼운 증상까지 포함하면 쓸개 독성 사례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민물고기 쓸개의 독성은 ▲콩팥에 대한 직접적인 독성, ▲구토와 설사 등 위장관 장애, ▲극단적인 소변 감소 증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민물고기의 쓸개즙이 콩팥이나 간에 독성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몇 가지 학설이 있다. 잉어 등의 쓸개즙 알코올인 '사이프리놀(Cyprinol)', 담즙산 '치노데옥시콜릭산(Chenodeoxycholic acid)' 등이 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물고기 쓸개즙의 독성 물질은 열에 안정화돼 있어 끓이거나 달여도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포유류는 쓸개즙이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 뒤 장(腸)에서 재흡수되므로, 쓸개즙 속에 독성 물질이 적은 쪽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민물고기 쓸개즙은 장에서 재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독성 물질이 많다. 섭취한 독성물질은 콩팥에서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농축돼 콩팥 조직을 손상시킨다.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의 쓸개나 쓸개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뒤 구토, 설사, 복통, 혈뇨, 극심한 소변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콩팥이나 간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민물고기 쓸개를 먹고 생긴 급성신부전은 전격성 간 부전을 동반하지 않으면 대부분 3~4주 안에 약물투여, 혈액 투석 등으로 치료된다.쓸개는 전통적으로 야맹증 치료나 이뇨제, 보신 등을 위해 사용돼왔으나 한의학 서적인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도 남용하면 유해하다는 점이 언급돼 있다.김성권 서울K내과 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식품으로 쓸개를 조금 먹는 것은 무방하겠지만 큰 물고기의 쓸개를 통째로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히 콩팥병이 있는 사람들은 물고기 쓸개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9 08:00
  • 과로로 뻣뻣해진 목, 어떻게 풀어야 할까

    과로로 뻣뻣해진 목, 어떻게 풀어야 할까

    장시간 공부하거나 일을 한 후, 목 뒷부분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목이 뻣뻣해지면 고개를 돌리는 것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뻐근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는 과로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근육이 뭉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목이 뻣뻣해지면 통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전신에 피로감을 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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