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SICEM 2016 개최, 25개국서 1천명 넘는 전문가 참석

올해로 4회째,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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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ICEM 2016)가 대한내분비학회 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대한내분비학회 송영기 이사장(왼쪽)과 안철우 학술이사(오른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ICEM 2016)가 대한내분비학회 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는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다. 전세계 내분비학 관련 권위자 70여 명을 초청해 최근 내분비학에서 핫이슈가 되는 것들에 대한 학술 발표를 한다. 초록제출 편수의 45%를 아시아 국가가 차지할 만큼 아시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내분비학회 안철우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는 “올해로 4년 째를 맞은 SICEM은 국내서 개최되는 국제학회 중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며 “아시아 대표 국제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인 Dr. Christos Mantzoros의 강연과 더불어 3회의 기조강연 및 Main Symposium, Clinical Update, Study Group, Meet the Professor, Special Lecture 등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연구 초록 구연 발표 및 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SICEM 2016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종이포스터 발표가 아닌, e-poster를 도입해 새로운 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대한내분비학회 송영기 이사장 (서울아산병원)은 “SICEM 은 국제학술대회로써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해외 내분비 학회 연구자들과 국제협력을 통해 학술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친목을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간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창립한 이래 갑상선질환, 당뇨병, 신경내분비질환, 골대사질환 및 비만과 같은 내분비질환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내분비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회 임원 등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분비학의 최신 정보를 알리고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대한내분비학회의 학회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nM)”이 세계 최대 규모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의 등재 평가 단계를 통과하여 전문학회로서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