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09 13:20
순천향대부천병원(이문성 병원장)과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이준원 본부장), 환경일보(이미화 대표이사), 드웰링(전정환 대표이사)이 병원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병원 · 직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4개 기관은 초미세먼지 등 공기 오염물질로부터 병원 실내 공기질을 개선,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각각 컨설팅 및 교육, 정보공유, 대국민 홍보와 다양한 개선사업 개발 및 연구를 실시하고 궁극적으로는 건강병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데 힘쓴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집중 관리하는 ‘스마트 실내 공기질 개선 서비스(SMART IoT Good Air Service)’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공기질 측정 센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외래와 병동, 병원 외부 등에 설치됐다. 센서는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 유해물질, 이산화탄소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과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등 실외공기 오염물질을 측정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그 결과를 방문객이나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래프로 수치화해 모니터로 알려준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적극 개선한다.이문성 병원장은 “초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된 실내공기는 폐렴, 만성 호흡기질환, 폐암 등의 질환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기질 개선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많은 기관과 공유함으로써 건강병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09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