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문 연다" 당직 병원·약국 지정 운영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기간(9.14~18)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이용해도 된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기준 추석 연휴 응급의료센터 이용환자는 9만 8000명으로, 일평균 2만 5000명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