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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다리 털 갑자기 많아진 여성, '이 병' 의심…

    팔다리 털 갑자기 많아진 여성, '이 병' 의심…

    생리가 불규칙하고, 이유 없이 갑자기 체중이 늘고, 팔다리 털이 많아진 여성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작은 물혹이 자라는 질환으로, 가임이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난임, 임신성 당뇨병(고혈당의 정도와 무관하게 임신 중 나타나는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호르몬 증가, 호르몬 조절 장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기면 난소가 제대로 배란을 하지 못해 생리가 없는 무월경이 나타난다. 남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팔다리에 털이 많아지는 다모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남성호르몬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으로 변하면, DHT가 모낭을 수축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체중이 늘고 여드름이 생기는 증상도 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완치가 쉽지 않은 병이다. 치료하더라도 재발하기 쉽다. 가장 간단한 치료법은 복합경구피임제다. 경구피임제가 자궁내막증식의 위험을 줄이고 생리 주기를 조절해 규칙적인 생리를 유도한다.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한 체중감소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칼로리를 제한해 몸무게를 2~5%만 줄여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유발하는 안드로겐 호르몬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밝져혔다. 몸무게를 5% 이상 감량한 환자 중 절반 이상의 난소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도 했다. 자궁 골반 주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난소 기능 회복에 좋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찜질과 반신욕을 하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0 10:44
  • 담배 피우면 잇몸질환 위험 '2.3배'

    담배 피우면 잇몸질환 위험 '2.3배'

    담배를 피우면 잇몸질환 위험이 2.3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배를 하루에 16~20개비 피울 때 잇몸질환 유병률이 가장 높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민희홍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를 기반으로 성인 4896명의 흡연 여부와 잇몸 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담배를 하루 5개비 미만 피우면 잇몸질환 유병률이 24.4%, 5~10개 피우면 27.2%, 11~15개비이면 37.4%, 21개비 이상이면 36.5%이었으며, 16~20개비 피우는 사람은 잇몸질환 유병률이 46.9%로 가장 높았다. 한편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과거 흡연자는 잇몸 질환 발생률이 1.3배, 현재 흡연자는 2.3배에 달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흡연이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담배 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이 니코틴성(性)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통해 면역 반응을 억제해 잇몸 파괴를 돕기 때문”이라며 “흡연이 혈중 면역글로불린(IgG)의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성인의 흡연행태와 치주염의 관련성)는 한국치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0 10:19
  • [카드뉴스] 나른하고 졸릴 땐? 껌을 씹어요!

    [카드뉴스] 나른하고 졸릴 땐? 껌을 씹어요!

    3월.한낮의 공기는 한결 따뜻해지고그만큼 나른하군요.마구 쏟아지는 졸음에 견디기 어렵다면?‘껌’을 씹어보세요.껌 씹기는 졸음을 어떻게 쫓아낼까요?껌을 열심히 씹으면턱관절 역시 열심히 움직이면서정신이 집중됩니다.그리고 껌 속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졸음을 쫓아내죠.그런데 이 껌 씹기,실제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답니다.일본 NIRS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흥미로운 연구를 보실까요?껌을 씹지 않을 때, 껌을 씹을 때를 나누어컴퓨터 스크린에 뜨는 화살의 방향을 왼쪽 또는 오른쪽 버튼을 눌러표시하도록 한 연구입니다.※ NIRS :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그 결과는?껌을 씹고 있을 때버튼을 누르는 속도 및 정확도가약 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답니다.기능성 자기공명 영상(MRI)으로 껌을 씹을 때의 뇌를 스캔하니주의력, 각성반응, 운동기능에 관여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 것이 확인되었죠. 껌을 씹는 동작은뇌 혈류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주의력과 각성반응이 높아지는 등전반적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일본 NIRS 연구진의 설명.졸음도 쫓으면서 집중력도 높이는 껌.그렇다고 너무 오래, 자주 씹는 것은 교근을 발달시켜 골격성 사각 턱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껌은 10분 이내로만 씹기!기억하세요.※교근 : 턱의 측면에 있는 저작근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함.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3/10 09:49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중년 돌연사 원인 1위, 심장병 정복 프로젝트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중년 돌연사 원인 1위, 심장병 정복 프로젝트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기로 손꼽히는 심장! 따라서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심장 관리는 필수다. 그러나 문제는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다는 것.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단일질환 사망률 1위 역시 심혈관 질환이며, 이는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5배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은 40대 이상 중년 돌연사의 원인 1위로 지목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년이라면 반드시 심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그렇다면 심혈관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심장병 명의로 출연한 국내 심장질환 치료 권위자인 심장내과 전문의 김경수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는 “심혈관 질환은 병이 아닌 노화 현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 또한 함께 높아졌다는 것. 실제 우리나라 남녀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보면 30대에는 1.6%로 비교적 낮지만, 50대는 21.2 %로 30대의 13배, 70대는 40.4%로 30대의 무려 25배까지 높아진다. 즉 남녀 누구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심장도 늙어가고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김경수 교수는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며 “관리하기에 따라서 100세까지 건강한 심장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 몸 사용설명서 [특별기획] 한국인의 5대 성인병, 명의에게 묻다! 제4편 ‘심장병 정복 프로젝트’>에서는 10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심장 지키는 법을 낱낱이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3/10 09:45
  • 대변의 색깔, 모양, 냄새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대변의 색깔, 모양, 냄새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건강한 성인이라면 최소 3일에 한 번은 대변을 본다. 대변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다. 매번 혹은 1~2주에 한 번이라도, 평소와 다른 색깔이나 형태의 대변을 보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흔히 말하는 건강한 변은 황금색에 가깝다. 대변에는 소화·흡수를 돕는 담즙과 적혈구 성분 중 하나인 빌리루빈이 섞여 있는데, 이 두 성분이 적절히 섞이면 노란색에서 갈색을 띠기 때문이다. 또한, 수분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지나치게 묽지도 딱딱하지도 않다. 보통 2cm 정도 굵기와 12~15cm 길이로, 바나나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다. 장내 유산균 등 유익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발효성 냄새나 악취도 적게 나는 편이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10 09:39
  • 장 운동력 높여 빠른 심한 변비 개선 '둘코락스' VS 변 부피를 키워 만성 변비에 효과적 '아락실'

    장 운동력 높여 빠른 심한 변비 개선 '둘코락스' VS 변 부피를 키워 만성 변비에 효과적 '아락실'

    변비치료제는 변비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된 이들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해피드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변비치료제도 본인의 변비 증상과 상태에 따라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 대표적인 변비치료제인 둘코락스와 아락실을 비교해봤다.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10 09:00
  • 몸에서 나는 '뚝', '꾸르륵' 소리… 질병 위험 신호

    몸에서 나는 '뚝', '꾸르륵' 소리… 질병 위험 신호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소리가 난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때로는 질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에서 나는 여러 낯선 소리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아봤다.◇심장박동 소리 들리면 귀혈관질환베개에 귀를 대고 누워 있으면 심장 뛰는 소리가 잘 들린다. 잠자는 데 방해가 될 순 있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누워 있지 않은데도 귀에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면 '박동성 이명'을 의심해야 한다. 박동성 이명은 ▲귀 주위 큰 혈관이 늘어나거나 ▲귀 근처 동정맥루(동맥·정맥 사이 비정상적 통로가 생긴 것)가 있거나 ▲혈관 주위에 종양이 있을 때 나타난다. 깨 있는 동안 소리가 들리고 귀밑 맥박이 느껴지는 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멈추는 특징이 있다. 증상이 2주 넘게 이어지면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증상이 금방 사라지면 단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신경이 예민해져서 맥박 뛰는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다. 이때는 명상이나 반신욕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삐걱거리거나 '뚝' 소리 나면 관절염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처럼 가벼운 '딱' 소리가 나는 것은 뼈가 압력을 받았을 때 쉽게 생기는 증상이다. 그런데 주변 사람이 들을 정도로 큰 소리가 나거나 관절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면 관절염일 수 있다. 주로 무릎 골관절염인 경우가 많은데, 폐경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턱관절에서 '뚝' 소리가 나기도 한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서 나는 소리다. 턱관절 장애가 심해지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베에서 '꾸르륵' 소리 나면 위장질환배도 안 고픈데 '꾸르륵' 소리가 나면 위장의 연동운동(수축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다. 과민성장증후군·크론병·갑상샘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복통,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등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장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않으면 물소리가 나고, 복부팽만일 때는 배에 차 있는 가스가 움직이며 '꾸르륵' 소리를 낸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특히 위나 장에 염증이 생기면 위·장이 좁아지면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는다. 배에 가스가 차면서 '꾸르륵' 소리가 난다. 갑상샘 기능이 저하됐을 때도 배에서 소리가 난다.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샘이 잘 기능하지 않으면 장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0 08:00
  • 손에 땀 차는 다한증 없애려면? 사우나와 '이것' 도움

    손에 땀 차는 다한증 없애려면? 사우나와 '이것' 도움

    날이 크게 덥지 않아도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다한증'을 앓는 경우다. 다한증은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이다. 다한증이 있으면 대인관계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 증상이 심하면 악취도 강해져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가장 흔한 다한증은 손발에 땀이 나는 수족(手足) 다한증이다. 이외에도 밤에 잘 때 땀이 나는 도한증,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줄줄 나는 자한증,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액한증 등이 있다.다한증은 유전적 영향이 크다. 실제로 다한증이 있는 사람 중 25~50%에게 가족력이 있다.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다한증의 치료법은 바르는 약, 경구약(입으로 먹는 약), 이온·보톡스 요법 등으로 다양하다. 치료법을 선택할 때는 정확한 땀 배출량보다는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을 기준으로 정한다.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세틸콜린을 억제하는 약을 땀이 나는 부위에 바르는 것이다. 흔히 쓰는 '드리클로 액'은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쉬운 방법이지만 지속적으로 발라야만 효과가 있고,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피부 자극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바르는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먹는 약을 시도할 수 있는데, 졸음, 구강 건조, 안구 이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약물치료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이온 요법이나 보톡스 요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온 요법은 다한증 부위에 아세틸콜린 억제 약을 주입한다. 기계로 피부 속에 이온을 넣어 땀샘을 막는 식이다. 약을 바르거나 먹을 때보다는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되지만,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톡스 요법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절에 보톡스 주사를 놓는다.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된다.심하지 않은 다한증이라면 생활습관을 고치기만 해도 증상이 나아진다. 손·발·겨드랑이 등 한 부위에서만 땀이 많이 난다면 규칙적인 운동이 좋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몸 전체에 골고루 땀이 나서 땀 분비가 정상화된다. 사우나도 온몸으로 땀을 분비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음식인 오미자는 흉부의 열을 내리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땀의 양을 줄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0 07:00
  • 에실로코리아, "한국 누진렌즈 시장 50% 성장시킬 것"

    에실로코리아, "한국 누진렌즈 시장 50% 성장시킬 것"

    안경·렌즈 전문업체 에실로코리아는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에실로 비즈니스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고령화 등 노안 인구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큰 한국 누진다초점렌즈(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한 데 모은 렌즈) 시장 규모를 4년 안에 현재보다 5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작년 말 한국의 노안 인구(45세 이상 기준)는 2200만 명으로 추산되나, 실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11%에 불과하다. 프랑스·독일·일본 등 선진국이 50~70%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에실로코리아는 이처럼 한국의 낮은 누진다초점렌즈 착용률이 오히려 해당 시장을 키울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특히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에서 2016년 실시한 소비자와 안경사 대상 조사에 따르면 누진렌즈 구매를 꺼려하는 이유는 ▲누진렌즈의 혜택에 대한 인식 부족 ▲부적응에 대한 두려움 ▲나이 든 사람만 쓴다는 인식 ▲나이 들어 보인다는 선입견이었다.에실로코리아는 우선 미디어 광고 및 PR/SNS 를 통해 적극적으로 광고 및 홍보 캠페인을 벌여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누진다초점렌즈의 혜택 및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사들을 누진렌즈 전문가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월부터 시작했다. 전국의 안경사 256명을 선발해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스킬 등에 관한 최상의 기초 이론 및 직무 트레이닝을 시켜 국내 최고의 누진 전문가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말까지 연중 시행된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2017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대 소비자 캠페인 강화 및 누진 전문가 교육에 투자를 늘려 한국 누진다초점렌즈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7:35
  • 재발 쉬운 어지럼증, 이비인후과 질환 의심해봐야

    전업주부 A씨(50대/인천 부평)는 최근 들어 아침마다 식은 땀이 날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을 겪었다.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해왔으며 별다른 병치레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건강만큼은 자신이 있던 그였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종합검진을 받았다. 진단결과 다행스럽게도 큰 병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비인후과 추가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받았다. 이에 A씨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았고 진단 결과 ‘이석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진료받은 환자수는 2011년 61만 522명에서 2016년 95만 7680명으로 5년간 약 34만명이 증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란 점에서 올해에는 약 100만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을 전망한다.어지럼증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은 ‘이석(耳石)증’‘메니에르병’‘진정신경염’이 있다. 공통적으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답답함 ▲두통 ▲식은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일상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심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이석증은 전정기관에 존재하는 칼슘 결절(돌가루)이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 본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을 말하며, 특정 자세에서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메니에르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현기증, 난청, 현기증 등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내이 질환이다. 진정신경염은 한쪽 귀의 전정기관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일부 또는 전부 소실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석증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 어지럼증센터 이환서 원장은 “많은 환자들은 어지럼증을 몸이 허약해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해 영양제를 먹거나 휴식만 취하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하나 수 주 이상 어지럼증이 지속되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랜 기간 어지럼증을 겪게 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이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특히 어지럼증은 중년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전체 환자 중 40-60대 중년 여성의 비율이 약 38.9%로 중년 여성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원장은 “아직 모든 어지럼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칼슘대사와 관련이 깊다는 보고가 있다”며 “폐경 이후 골소실이 빨라지는 중년 여성에게서 어지럼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상당한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어지럼증은 각 증상에 맞춘 치료법으로 대부분 어렵지 않게 호전될 수 있다. 이석증의 경우 내이 기관에서 부유하고 있는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위치교정술을 통해 70-90% 정도의 환자가 호전된다. 메니에르병은 완치가 아닌 조절을 목표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약물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80-90% 정도의 환자들은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정신경염은 진정재활훈련을 통해 약화된 신경을 촉진시켜 평형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6:38
  • 이대목동병원, 소아 심장 명의 서동만 교수 영입

    이대목동병원, 소아 심장 명의 서동만 교수 영입

    소아 심장 분야 최고 명의 서동만 교수와 이종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2일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했다.서동만 교수는 소아 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약 7000여 건의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서동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 교수는 2004년 서울아산병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과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으로 일했으며, 다양한 선천성 심장 기형에 대한 수술법과 수술 후 환자 관리에 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이종화 교수는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마취 전문가로 199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교수를 역임했다. 함께 영입된 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997년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반 교수는 심장 초음파 검사와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 도자 절제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대목동병원은 심장 수술 및 심장 이식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동만, 이종화, 반지은 교수와 홍영미, 손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 한재진 흉부외과 교수,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 기존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에 영입한 서동만 교수를 2019년 개원할 마곡지구 새 병원의 국제심혈관센터 추진 단장으로 임명해 심장혈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6:29
  • 서울시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결석-내시경센터 설립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비뇨기과가 3월 10일 국내 처음으로 결석-내시경센터를 설립한다.보라매병원은 결석-내시경센터를 설립해 결석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환자의 치료법을 결정할 때 진단기기 상태를 환자에게 맞춰 환자 맞춤형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3월 10일 개소식에서는 유럽 지역 신장결석 수술의 권위자인 올리비에 트랙서(Oliver Traxer) 교수 등 국내외 명의를 초빙해 라이브 수술을 선보일 예정이다.결석-내시경센터장 조성용 교수는 “연성내시경과 미세 신장내시경으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라매병원 비뇨기과는 신장결석 수술 1000례(2017년 2월)를 넘어섰으며 수술 성공률이 90%에 이른다. 최근에는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4세 미만 소아 환자의 신장결석을 제거해 화제를 모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6:27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국내 '스포츠 스타' 건강관리 협약 맺어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국내 '스포츠 스타' 건강관리 협약 맺어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 지킴이로 거듭난다. 강남 우리들병원은 지난 8일 국내 최대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과 소속 선수 건강관리에 대한 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이에 따라, 갤럭시아에스엠 소속 선수들은 우리들병원에서 스포츠 손상을 비롯한 각종 부상 치료 및 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게 된다.서울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강남 우리들병원 김호진 병원장, 우리들바이오(주) 한상훈 대표와 갤럭시아에스엠 심우택 대표를 비롯, 야구 해설가 이종범 씨와 안신애 골프선수 등 소속사 관계자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협약식에서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지금까지 300편이 넘는 SCI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1만 명을 넘어선 외국인 환자 치료 실적은 물론 600명이 넘는 해외 전문의를 교육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 소속 선수들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경기력을 극대화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질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말끔하게 치료하는 원인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갤럭시아에스엠 심우택 대표는 “우리들병원과의 협약이 국내에서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이에 따른 재활을 과학적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종범 씨와 안신애 선수는 "운동선수들은 늘 부상 위험을 안고 있어 불안하기 마련인데 국내 굴지의 우리들병원과 협약을 맺음에 따라 심리적으로 매우 든든하다"며 "앞으로 우리들병원 명성에 걸맞은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6:06
  • LSK Global PS 창립 17주년 "유연한 조직문화 위해 노력"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3월 8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조직문화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유연근무제 전사 확대 도입 등의 새로운 인사조직 제도 발표가 진행됐다. 근속상 시상은 짧게는 3년 근속상부터 15년 근속상까지 세분화해 시상을 진행, 장기 근속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특히 시차출퇴근제의 전사 도입은 이미 LSK Global PS의 대표적인 임직원 복지제도로 꼽히는 유연근무제의 확장 개념으로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직위와 연차 등에 따른 새롭고 다양한 보상과 혜택 제도 등에 대해서도 회사에 대한 만족감과 동기부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 17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되는 의약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신약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이영작 대표는 “LSK Global PS는 한국 제약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했다”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LSK Global PS의 비전을 실현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SK Global PS는 창립 이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과 조화로운 근무환경 속에서 개인의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유연근무, 재택근무, 남녀공통 육아휴직제도, 연말 리프레시 휴가 등을 지원하는 직원 중심의 인사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6:05
  • 허리 통증, '진통제' 먹어도 소용 없어요

    허리 통증, '진통제' 먹어도 소용 없어요

    몸에 통증이 생기면 진통제를 먹는 게 일반적이지만, 허리 통증은 진통제만으로 낫지 않는다.최근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만으로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허리 통증을 겪는 606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다른 그룹은 아무런 약 성분이 없는 위약(僞藥)을 먹게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간 통증 완화 정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진통제를 먹은 그룹에서 위장 장애 이상이 생길 확률이 2.5배로 높았다.시드니대 연구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타이레놀 등)도 허리 통증을 완화하지 못한다는 연구도 내놨었다(영국의학저널). 시드니대 연구팀은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다른 그룹은 위약을 복용하게 한 후 그 결과를 관찰한 3개의 연구(총 1825명 대상)를 비교·분석했다. 암이나 감염 질환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생긴 환자는 연구에서 제외했다. 그 결과, 두 그룹 간의 증상 완화 정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진통제를 먹은 그룹은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올 확률만 4배로 늘었다.이에 대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근육·인대·신경 등으로 무수히 많고, 통증을 유발하는 과정도 각기 다른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진통제 성분 하나로 다양한 통증 발생 경로를 모두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4:50
  • 자기 전 쬐는 핸드폰 빛, 뇌 기능 떨어뜨린다

    자기 전 쬐는 핸드폰 빛, 뇌 기능 떨어뜨린다

    밤에 자는 중 약한 빛에만 노출돼도 뇌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이헌정 교수(정신건강의학과)팀이 젊은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수면 중 빛을 쬐는 정도와 다음 날 뇌 기능의 활성화 여부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 교수팀은 남성들을 이틀은 완전히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 3일째에는 약한 빛 (5lux 또는 10lux)에 노출된 상태에서 자게 했다. 그리고 낮에 뇌 기능이 얼마나 활성화돼있는지 확인했다. 뇌 기능은 뇌자기공명영상검사(fMRI)로 측정했다. 그 결과, 5lux 정도의 빛에서는 큰 영향이 없었지만 10lux 정도의 빛에 노출됐을 경우 다음 날 낮의 뇌 기능 상태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10lux는 물체를 겨우 인식할 정도의 약한 빛인데,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정면으로 봤을 때의 밝기도 이에 해당한다. 야간에 빛에 노출되는 것이 각종 동식물에 영향을 줘 생태계 교란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과거부터 이어져 왔다.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수면 중 빛 노출은 특히 하부 전두엽 기능에 두드러진 영향을 미쳐 작업기억능력을 떨어뜨린다. 작업기억능력은 집중력·인지능력·감정조절·식욕조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편 밤에 빛에 노출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 달에 3회 이상 야간 근무를 한 30~55세 간호사 7만8562명을 10년 관찰한 결과, 그중 2441명이 유방암에 걸렸다는 연구과 최근 미국에서 발표됐다.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한 그룹에 비해 야간근무를 한 사람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36% 높게 나타난 것이다.빛에 의해 잠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줄고, 이로 인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늘어나면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 이헌정 교수는 "잘 때는 암막 커튼 등으로 수면 중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외부의 빛을 최대한 차단해야 한다"며 "야간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빛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4:43
  • 손목 시큰거리는 '건초염'에… 냉찜질? 온찜질?

    손목 시큰거리는 '건초염'에… 냉찜질? 온찜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손·발목이나 무릎관절 통증이 잦아진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일한 후 관절이 시큰거리고 손·발이 떨린다면 '건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건초염은 힘줄(건)을 감싸고 있는 혈액조직에 염증이 생겨 힘줄 부위가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다. 건초염은 당장 수술해야 하는 중증 질환은 아지만, 가벼운 통증밖에 없다고 방치하면 만성질환이 돼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해야 한다. 건초염은 몸의 한 부위 힘줄을 무리하게 반복해서 사용할 때 발생한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 집안일이 많은 가정주부, 손목을 쓰는 악기 연주자에게 찾아오기 쉽다. 손목과 손가락에 가장 많지만, 힘줄이 있는 곳이라면 어깨, 엉덩이, 무릎, 발목 등 몸의 어느 부위에라도 생길 수 있다.건초염이 생기면 특정한 동작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나 손목, 손에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 아픈 부위의 피부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붓는데, 증상이 심하면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손발이 저리고 떨리기도 한다. 건초염 중 가장 흔한 손목건초염은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 알 수 있다.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넣어서 주먹을 쥔 다음 손목을 아래로 꺾었을 때 통증이 있다면 손목건초염일 확률이 높다. 손목과 엄지손가락 사이의 패인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경우도 마찬가지다.건초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1~2일 정도 통증 부위를 쓰지 말아야 한다. 붓거나 열감이 있으면 냉찜질을 하고, 뜨거운 느낌 없이 아프기만 하다면 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휴식과 찜질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국소마취제를 섞은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할 수 있다. 환자의 60%는 주사로 영구적인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사치료 후에도 6개월 이상 통증이 이어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염증 세포가 침투한 건막을 제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건막은 힘줄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이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으로, 짧은 시간 안에 끝난다.건초염은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힘줄에 힘이 들어가는 일을 50분 한다면 10분 정도는 쉬면서 관절을 주무르거나 돌리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운동이나 일이 끝나고 뜨거운 수건으로 관절 부위를 찜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3:46
  • 충치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사탕 아닌 '이것'

    충치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사탕 아닌 '이것'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3월 14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데이에는 주로 사탕을 선물하지만, '젤리'를 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한 편의점 업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트데이 행사 기간(3월 1~14일) 사탕·젤리·초콜릿·기타상품군에서 젤리 매출이 23%를 기록하며 19%를 기록한 사탕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했다.하지만 젤리는 충치를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발표한 '음식물 충치 유발지수'에 따르면, 음식물별 충치 유발지수가 캐러멜 38, 비스킷·과자 27, 초콜릿 15인 반면 젤리는 4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사과와 라면의 4.8배에 해당하는 수치다.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내과 오정규 부원장은 "젤리는 당 함량이 많고 끈적이기 때문에 섭취 후에도 치아에 달라붙어 있는 시간이 길다"며 "이로 인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을 활발하게 번식시킨다"고 말했다. 또 오 부원장은 "연인의 구강 건강을 생각한다면 끈적끈적한 성분의 젤리나 캐러멜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젤리를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해야 한다. 양치질할 때 치아 겉면만 닦는 것이 아니라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해 치아 사이도 꼼꼼히 닦아야 한다. 양치질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로 입안을 헹궈준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1:09
  • 척추 '삐끗'하지 않게 자전거 타려면?

    척추 '삐끗'하지 않게 자전거 타려면?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고 야외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5일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를 현재 450여 곳에서 1300여 곳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국내 자전거 인구 는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타기는 무릎 관절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타면 오히려 척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자전거 탈 때는 우선 장비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전거 크기부터 안장의 높이와 각도, 손잡이의 높이 등을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전거 안장의 높이는 한쪽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다리가 거의 펴진 상태에서 무릎이 살짝 굽어지는 정도로 안장의 높이로 맞춰야 허리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허리를 앞으로 과도하게 숙이는 것도 좋지 않다. 동탄시티병원 박정구 원장은 "척추기립근이 경직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허리를 30도 정도 가볍게 굽혀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허리를 아예 구부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박정구 원장은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가 척추 뼈와 뼈 사이를 압박하기 때문에 디스크 탈출의 위험이 있다”며 “만성 허리질환이나 척추 질환을 겪고 있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타는 것보다는 뒤로 기대어 탈 수 있는 리컴번트 자전거가 안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표면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나 산에서 자전거를 타면 진동이 척추에 그대로 전달되고, 이를 지속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겨우내 운동을 쉬었던 사람은 갑작스럽게 활동량이 증가하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행 시간을 조절해서 타야 한다. 30분 바이킹, 10분 휴식을 반복하는 게 좋다.박정구 원장은 “자전거 라이딩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면 잠시 운동을 쉬며 찜질이나 재활 운동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며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0:31
  • 고대구로병원, ‘제 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 개최

    고대구로병원, ‘제 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 개최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3월 15일 오후 1시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체외진단(IVD) 개발 방향’을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은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강태건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산업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최신 체외진단기기의 개발 동향’에 대한 두 번째 세션은 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선다.그 외에도 ▲체외진단 산업의 실태 및 시장전망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활성화 방안 ▲체외진단기기의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대 및 적용 사례 ▲종이칩을 고려한 고감도 저비용 체외진단 기술 ▲초정밀 대장암 진단 키트 개발 등 총 8개의 중요하고 핵심적인 체외진단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3월 10일까지 이메일(kisc@kumc.or.kr)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626-1855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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