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나른하고 졸릴 땐? 껌을 씹어요!

입력 2017.03.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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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낮의 공기는 한결 따뜻해지고
그만큼 나른하군요.
마구 쏟아지는 졸음에
견디기 어렵다면?
‘껌’을 씹어보세요.

껌 씹기는 졸음을 어떻게 쫓아낼까요?
껌을 열심히 씹으면
턱관절 역시 열심히 움직이면서
정신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껌 속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쫓아내죠.

그런데 이 껌 씹기,
실제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일본 NIRS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연구를 보실까요?

껌을 씹지 않을 때,
껌을 씹을 때를 나누어
컴퓨터 스크린에 뜨는 화살의 방향을
왼쪽 또는 오른쪽 버튼을 눌러
표시하도록 한 연구입니다.
※ NIRS :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그 결과는?
껌을 씹고 있을 때
버튼을 누르는 속도 및 정확도가
약 10% 높아진 것
으로 나타났답니다.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MRI)으로
껌을 씹을 때의 뇌를 스캔하니
주의력, 각성반응, 운동기능에 관여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 것
이 확인되었죠.

껌을 씹는 동작은
뇌 혈류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주의력과 각성반응이 높아지는 등
전반적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일본 NIRS 연구진의 설명.

졸음도 쫓으면서 집중력도 높이는 껌.
그렇다고 너무 오래, 자주 씹는 것은
교근을 발달시켜 골격성 사각 턱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껌은 10분 이내로만 씹기!
기억하세요.
※교근 : 턱의 측면에 있는 저작근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함.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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