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6/22 07:0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6/21 17:31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6:23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21 16:18
음식을 먹을 때마다 턱이 아파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하품하지 못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이나 턱 주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저작능력(음식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을 겪는 질환을 말한다. 턱뼈와 머리뼈를 잇는 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오거나, 턱관절의 염증, 턱 주변 저작근의 긴장,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친다.관절 질환은 흔히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턱관절 장애는 주로 저작근(음식을 씹는 데 쓰이는 근육)이 발달한 20~30대에서 나타난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이 턱관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턱관절 장애는 턱 통증뿐 아니라 이명, 두통,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통증이 지속하면서 뇌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신호전달에 문제를 유발하는 탓이다. 이 때문에 머리, 치아, 목덜미까지 아플 수 있다. 턱관절 장애를 내버려 두면 빠져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생기고 턱뼈가 마모될 위험도 있다.턱관절 장애는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턱관절 디스크가 빠져나온 게 원인이라면 빠져나온 디스크를 원래 위치에 넣는 수술을 해 치료한다. 턱관절에 염증이 났다면 소염제를 써 염증을 가라앉힌다. 턱 주변 근육이 뭉친 경우는 보톡스 시술과 초음파, 근육 이완제를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이외에도 턱관절 소리를 줄여주는 교합장치, 교정장치, 마우스피스 등을 착용한다. 스트레스나 우울 등 심리적인 이유라면 항우울제를 복용하기도 한다.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을 고치고 한쪽으로만 씹거나 턱을 받치는 습관도 버려야한다. 음식을 먹을 때 입을 지나치게 크게 벌리지 말고, 작게 벌려 조금씩 천천히 먹는 게 좋다. 또 스트레스를 쌓아 두지 말고 즉시 해소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게 좋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5:37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21 15:18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5:04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3:11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1:33
김치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치를 많이 먹어도 고혈압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와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팀은 2001년부터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중 2001년 당시 고혈압이 없던 5932명을 대상으로 12년간 김치 섭취와 고혈압 발생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김치 종류는 한국영양학회의 기준에 따라 배추김치, 물김치, 깍두기, 그 외 다른 김치 등 4가지로 분류했다. 또 김치 섭취량에 따라 4~5개 그룹으로 나눠 고혈압 발생과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식사 외에도 나이, 성별, 흡연, 음주, 질병력, 체질량지수(BMI) 등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다른 요인들을 함께 평가했다.그 결과, 배추김치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하루 225g 이상) 1559명 중 28.4%(443명)에서 고혈압이 발생했고, 배추김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하루 75g 미만) 1254명 중 29.8%(374명)에서 고혈압이 발생해 큰 차이가 없었다. 단, 물김치는 비만인 남성(체질량 지수 25 이상)이 많이 먹었을 때 한 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연구대상 총인원인 5932명 중 고혈압 발생 인원은 1798명(남성 905명, 여성 893명)으로 전체의 약 30%에 해당했다.송홍지 교수는 “발효음식인 김치의 유산균이 높은 나트륨 섭취에 의한 혈압 상승을 막을 뿐 아니라, 배춧속 칼륨 성분 역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물김치가 비만 남성의 혈압을 상승시킨 것에 대해, 송 교수는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소금물 추가 여부에 따라서 일반 김치와 물김치로 나뉘게 되는데, 물김치는 일반 김치에 비하여 유산균이 적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에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아시아태평양 임상영양학저널(Asia Pacific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지난 4월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1:08
20대 이모씨는 반팔을 꺼내 입을 정도로 날씨가 무더워졌지만 반소매 상의를 입지 못한다.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기는 햇빛알레르기 때문이다.햇빛알레르기는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고 일광 화상처럼 광독성 반응이 생길 수도 있으며, 가렵고 진물이 날 수도 있다. 팔이나 목 가슴 등 겨우내 옷에 가려져 있어 약해져 있던 부위가 갑자기 햇빛에 노출되면서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흔하다.태양광선이 주요 원인이며 유전적인 대사 이상, 일부 항생제와 진통제 성분, 소독약,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화학 물질, 원래 가지고 있던 피부염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햇빛알레르기는 햇빛에 의해 몸에서 면역반응이 생기는 게 원인이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광항원이 생기거나 특정 물질에 대한 항원성을 증가시켜 면역 체계에 의해 광알레르기반응이 유발돼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햇빛알레르기는 햇빛을 피하면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일반알레르기처럼 항히스타민제 등을 섭취하거나,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는 게 낫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너무 자주 바르면 피부를 보호해주는 장벽의 기능이 약해져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내성이 생겨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필요시에는 특수램프를 몸에 비추어 햇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광선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집에서는 알로에 성분수분 크림이나 팩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증상이 일어난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햇빛알레르기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수홍 교수는 “기본적으로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피하고, 피치 못해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최대한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가볍고 얇은 가디건이나 여름점퍼 등을 통해 노출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외출 뒤에는 되도록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서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샤워제품 역시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샤워 후에는 보습을 해야 한다. 피부보습이 잘 이뤄지는 경우 피부장벽이 강화돼 햇빛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