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41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33
순천향대 서울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팀(내과 심정윤 전공의, 의학통계실 박수연 팀원)이 교수의 손위생이 전공의 손위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박세윤 교수는 ‘리더십(교수)의 손위생은 팔로워(전공의)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통해 이를 밝혀냈다. 이러한 관련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 442명 의사를 대상으로 했다. 442명 중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임상강사 이상의 교수직군을 “리더십”(교수)으로 정의, 총178명에서 3,007건의 손위생 관찰을 분석했다. 또 직무와 교육에 있어 수직적인 영향을 받는 해당 진료과의 전공의를 “팔로워”로 정의, 총264명에서 2,539건의 손위생 관찰을 분석했다.손위생 관찰은 WHO(세계보건기구)의 직접관찰법을 따랐고 전공의 손위생 수행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연령, 성별, 진료과, 연차를 조사했다.손위생 수행의 판단 기준은 5가지의 손위생 시점(환자 접촉 전, 환자 접촉 후, 청결/무균 처치 전, 체액/분비물 노출위험 행위 후,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의 손위생 여부였고 올바른 손위생 수행의 판단 기준은 손바닥-손등-깍지-손가락등-엄지손가락-손톱 끝을 모두 포함했는지, 소독제는 20초 이상 마를 때까지, 물과 비누는 40초 이상 손위생 수행 여부였다.진료과별로 리더십과 팔로워간의 손위생 수행률과 올바른 손위생 수행률은 관련성이 있었다. 올바른 손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공과, 성별, 리더십의 올바른 손위생 수행, 전공의 연차였다.박세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교수의 손위생이 전공의 손위생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증명했다”며 “손위생은 의료관련 감염관리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손위생 수행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해당 논문은 미국감염학회 공식 학회지(Open Forum Infectious Disease)에 게재됐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3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품목 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인보사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미 인보사를 맞은 환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안전성에 문제는 없는 걸까.식약처는 여러 조사 결과로 미루어볼 때, 현재까지 인보사의 안전성에 큰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만약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전체 투여 환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15년간 장기 추적 조사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인보사 투여 환자가 3700명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품목 허가 이후 투여 받은 환자의 수고, 허가 이전 임상 시험에 참여한 150~200명의 환자들까지 합산하면 총 3900여 명이다.인보사 투여 환자의 특별 관리 및 15년 장기 추적 조사를 위해 식약처는 우선 코오롱생명과학 측이 병·의원을 통해 환자들에게 연락하게 한다. 연락 받은 환자들이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등록되고, 이후 환자 동의 시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시스템에 입력되면 관련 기관과 연계해 환자의 병력·이상사례 등을 조사 및 분석할 계획이다.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에 따르면 이러한 절차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6개월 이내에 1차 검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5월 27일까지 245개 의료기관 1040명이 등록됐다.환자는 인보사를 처방받은 병원을 통해 등록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식약처 콜센터나 코오롱생명과학 콜센터에도 문의 가능하다.이에 앞서 식약처 조사 결과에서는 2액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허가 당시 허위 자료를 제출했고, 허가 전에 추가로 확인된 주요 사실을 숨기고 제출하지 않았다. 또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인보사 신장세포가 악성종양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한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품목 허가 취소 발표에 대해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고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오롱이 파산 등의 이유로 장기 추적 조사 비용을 부담하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오롱으로부터 장기 추적 조사 관련 비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19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17일(수)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올해로 29회차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 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의학상"이라며, “분쉬의학상 취지에 따라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우수연구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지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와 함께 우수한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한국 의ㆍ과학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분쉬의학상은 조선시대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오랜 전통과 공정한 심사로 ‘한국 의학의노벨상’으로 불린다.추천 및 신청방법은 대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면 된다.한편, 지난 제28회 분쉬의학상은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ㆍ유전 역학 연구 및혁신적 진단ž치료 기틀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 임상 부문에는차의과대 내과(종양학) 임선민 조교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11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01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00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5:5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28 15:51
뷰티헬스조선 김수진 기자2019/05/28 15:38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5:36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4:22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