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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식욕부진도 病… 식사량 늘리려면 '이렇게'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 입맛이 없고 기력이 줄었다는 노인이 많다. 예전에는 식욕이 줄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노화나 질병의 한 증상으로만 여겼는데, 지금은 그 자체를 질병으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노인 식욕부진의 원인과 자가진단법, 해결책 등을 알아본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5:39
[의학 칼럼]아이 휜다리, 치료가 필요한 때는…
이모(10)군의 어머니 김모(40)씨는 무럭무럭 자라는 자녀를 볼 때마다 흐뭇하지만 걱정이 되었다. 자녀의 다리가 흔히들 말하는 ‘O형 다리’로 휜 것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걱정에 걱정을 더하던 김씨는 결국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았고 현재 자녀는 치료 중이다.흔히 O형 다리, X자형 다리로 대표되는 휜 다리를 통칭해 각변형이라고 한다. 무릎관절(슬관절)이 정상 범위에서 안쪽으로 휘면 O다리(내반슬), 바깥쪽으로 휘면 X다리(외반슬)라고 한다. 정상 범위의 무릎관절의 정렬은 나이에 따라 변화하므로 환자의 연령에 따라 정상, 비정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신생아는 약간의 내반슬을 가지고 태어났다가 3~4세경에는 외반슬이 되었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여 6~7세 이후에 정상 성인의 정렬 상태에 이르게 된다.각변형은 대부분 자연 교정되기 때문에 경과 관찰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병적인 변형의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병력을 조사하는데, 증상이 시작된 나이, 동반질환, 외상 유무, 건강 상태, 가족력 및 식습관 등을 조사한다. 내반슬의 원인에는 생리적 내반슬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양 결핍성 구루병과 유아 경골 내반증(블런트씨병)이 있다. 구루병은 비타민 D의 결핍으로 뼈에 칼슘이 붙기 어려워 생기는 병이고, 경골 내반증은 정강이뼈의 성장판에 국소적인 발육 장애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구루병 발병의 위험인자는 생후 6개월 이상 모유만으로 수유하는 경우, 아토피 등으로 극단적 편식을 하는 경우, 햇빛을 많이 쬐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외반슬의 원인으로는 생리적 외반슬 외에 외상 후 발생하는 외반슬등이 있다.검사방법으로는 엑스레이로 하지 축의 정렬 상태를 평가하고, 종양, 골이형성증 유무 등도 확인해야 한다. 혈액, 소변검사도 진행할 수 있다. 특별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을 때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등의 검사는 대부분 필요가 없다.비정상적인 각변형이 확인되었을 때 미용상의 이유로 치료를 시작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향후 비정상적인 체중 부하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환자의 나이, 변형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보조기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생리적 내반슬의 경우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하다. 구루병일 경우는 비타민 D를 보충하는 등 약물 치료를 시행한 후 필요시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무릎 주변 정강이뼈 골절 후에는 외반슬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나 자연 교정되는 경우가 많아 일단은 경과를 지켜봐도 된다.시중에 보조기를 통한 각변형 교정에 대한 광고가 많이 있으나 뼈의 모양을 보조기의 힘으로 변형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여 대부분에 있어서 교정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경골 내반증의 경우에 한하여 변형 정도에 따라 보조기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수술적 치료의 경우 성장이 남아있는 아이는 성장판을 일시적으로 잡아주는 수술(성장판 부분 유합술)을 통하여 적절한 교정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의 간단한 수술이다. 성장이 끝난 경우에는 뼈를 절단하여 재배열하는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므로, 수술이 커지고 회복 기간도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결론적으로 대부분의 각변형은 자연 교정되므로 경과 관찰로 충분하다. 하지만 병적인 변형의 감별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변형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하겠다.
정형외과
권대규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2019/06/28 15:12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 美 국방부에 한의학 전수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미국에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을 강연했다.신준식 명예이사장은 27일 미국 국방부 건강국(이하 DHA) 강의에서 미군, 가족담당 의사, 간호사, 약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을 알렸다. 강연은 DHA 원격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실시간 송출됐다.이날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대체통합의학의 선진적 통증관리’ 주제로 교육했다. 추나요법과 동작침법 등 한방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요통, 동결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과 원리를 소개했다. 실제 치료 사례를 담은 영상 자료도 준비해 미국 현지 수강생들의 이해를 높였다.강의에서는 신준식 명예이사장뿐 아니라 존스홉킨스 병원 스티븐 코헨 교수,미 국립종양학프로그램 소장 듀크암연구소 마이클 켈리 교수 등 의료분야 석학들이 최신 임상연구 활동들을 발표했다.DHA는 미군 통합전투사령부에 원활한 의료서비스 및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지원조직이다. DHA는 수술장비나 약물 없이 신속하게 근골격계 질환 통증을 완화하는 한방 치료법에 관심을 갖고 2016년부터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최근 미국에서는 만성 통증에 처방된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피해가 사회문제로 대두됐다"며 "부작용이 적고 즉각적인 통증 완화 효과가 장점인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5:09
국민 반찬 두부, 한 번 뜯은 뒤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인 두부. 좋은 두부 고르는 법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다. 두부를 담가놓는 간수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한 두부다. 색깔이 뿌옇고 거품이 있거나 흔들었을 때 물이 탁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두부를 보관하려면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깨끗한 물을 가득 채운다.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 뚜껑을 덮으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3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단,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물을 갈아주는 게 좋다. 남은 두부를 바로 먹지 않고 오래 보관할 때는 두부를 으깨어 최대한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다. 냉동한 두부는 실온에서 해동시켜 만두소나 나물 무칠 때 사용할 수 있다.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9/06/28 14:38
만성질환자, 폐렴 위험 최대 9.8배…백신으로 예방해야
폐렴 사망자 수가 폐암 사망자 수를 추월하며 위험성이 주목받고 있다.2017년 폐렴 사망자수는 1만9378명으로, 같은 시기 집계된 폐암 사망자(1만7980명)을 넘어섰다. 실제로 폐렴은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사망률이 급증했다(2007년 10만명 당 9.4명→2017년 37.8명).
내과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4:35
아토팜,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통해 사회공헌활동 진행
아토팜이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3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아토팜은 고객들의 참여에 따라 모집된 최종 후원금을 중국 내몽고 지역 자생식물 초지 조성을 비롯한 국내외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에 기부했다. 서울 동교초를 포함한 마포구 내 5개의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도 완료했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더불어 전교생에게 무상으로 미세먼지 보호 키트를 배포하여 한층 심각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키트에는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아토팜의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이 포함됐다.5월에는 고객 참여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화장품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를 통해 아토팜은 ‘수딩 젤 로션’, ‘페이스 크림’ 등 총 3722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아토팜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이벤트 등 상반기 계획한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활동이 고객들의 따듯한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민감한 피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제품 개발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및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단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4:12
나누리병원 'CM송 공모전' 개최
나누리병원이 7월 한 달간 ‘2019 나누리병원 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허리&무릎 아플 때 내 마음에 훅(Hook)! 들어오는 CM송’을 주제로 진행된다.CM송은 A타입(10초~30초), B타입(31초~60초) 중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을 표현하면 된다. 힙합부터 대중가요, 재즈 등 장르 제한은 없으나 멜로디와 보컬이 함께 들어간 음원이어야 한다.출품작은 중독성과 창의성, 대중성 3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대상(상금 200만원+MRI검진권) 1명(팀), 최우수상(상금 100만원+MRI검진권) 1명(팀), 우수상(상금 50만원+MRI검진권) 3명(팀) 등 총 5팀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9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수상작들은 대중교통 음성광고, 원내 안내방송, 나누리병원 영상 등 다양한 병원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공모전 접수 시작에 앞서 나누리병원 페이스북에서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선착순 100명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나누리병원 공모전 공유이벤트’가 진행된다.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누리병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4:10
야채 스프, 채소 날 것으로 먹을 때보다 '이것' 좋아
야채 스프는 건강에 좋다. 2016년 노벨화학상 후보였던 일본의 마에다 히로시 미생물학 교수는 저서 '최강의 야채수프'(비타북스 刊)에서 "생(生)채소를 그대로 먹으면 몸에 흡수되는 식물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한다. 채소 속 식물영양소(파이토케미컬)는 식이섬유로 구성된 세포벽에 싸여 있다. 채소를 날것으로 먹으면 장에서 세포벽이 쉽게 깨지지 않아, 세포벽 속의 영양소를 체내로 흡수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세포벽은 열(熱)에 약하다. 채소를 가열해 야채 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세포벽이 깨지면서 안에 있는 식물영양소가 녹아 나온다.당근, 호박, 마늘, 콩은 끓여 먹으면 좋은 대표 채소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당근 속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약 10% 흡수된다. 그러나 익혀 먹으면 흡수량은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날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식물 색소)가 더 많았다. 호박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끓여 먹는 게 좋다. 마늘은 끓였을 때 발암물질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이 더 많아진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60분간 물에 끓이면 생마늘에 비해 4배가량 많은 S-알리시스테인이 생성된다. 콩은 삶으면 단백질 함량이 6~7% 늘어난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볶아먹으면 좋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한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으므로,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해야 도움된다. 가지는 구워 먹는 게 좋다.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열에 강해 구워도 파괴되지 않는다. 시금치·미나리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열을 가하면 좋지만, 비타민C도 풍부해 살짝 데치는 게 낫다. 끓는 물에 30초가량 데치면 열에 의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빠져나온다.
푸드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0:57
이대서울병원, 발산역서 무료 건강상담 진행
이대서울병원이 개원을 기념해 26일~27일 서울교통공사 5호선 발산역에서 무료 건강상담 행사를 진행했다.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은 발산역 지하 1층 사랑의 쉼터에서 체성분 분석 및 운동 상담과 혈압, 혈당 측정 등을 진행했다.앞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서울교통공사와 5호선 역사에서 이용객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행사를 포함해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신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0:41
스페인 한국인 사망… 머리 충격 얼마나 위험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 중이던 한국인 여성이 날치기를 피하려다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공무 출장 중이던 한 여성이 강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세게 부딪힌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이처럼 머리를 부딪히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뇌진탕은 머리 부분의 충격에 의해 발생한다. 꼭 직접적인 충격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고, 가속이나 감속에 의해 머리가 흔들리는 경우에도 뇌진탕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0:36
수족구병 큰 폭으로 증가… 어린이집서 지켜야 할 것은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 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 2019년 23주(6.2~6.8) 21.5명(외래환자 1000명당),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41.0명으로 지속 증가했고, 특히, 0~6세 발생(49.3명)이 높았으며 8월말까지 환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며,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 외에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증,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수족구병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를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아청소년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0:33
한솔병원, 개원 29주년 기념 행사 성료
한솔병원이 올해로 개원 29주년을 맞이했다. 한솔병원은 최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성료했다.한솔병원 이동근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향상을 위한 자발적 및 지속적인노력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한솔병원으로 거듭나서, 전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 2020년 3주기 인증평가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개원기념 행사로 장기근속자 시상도 이뤄졌다. 한솔병원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개최하는 등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으로서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에 머무는 병원이 아닌, 공감진료와 맞춤치료를 바탕으로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가 모두 높은 병원, 즉 ‘함께하는 병원’을 지향한다. 이 같은 경영철학을 토대로 원내·외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Group Home, 사회복지공동모금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와 지역사회를 위한 ‘깨끗한 송파대로 만들기’ 캠페인 등의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단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10:15
아이, 사각턱 걱정에 부드러운 음식만? 잘 씹어야 잘 자라요
아이 얼굴을 달걀처럼 갸름하게 만들기 위해 부드러운 음식을 주로 먹이는 부모가 있다.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턱 근육을 발달시켜 사각턱을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드러운 음식 위주 식습관은 아이의 턱 뼈·근육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기와 뇌 발달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씹는 횟수 줄면 턱 뼈 발달 미숙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씹는 횟수가 줄어 턱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는다. 이러한 식습관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턱 근육뿐 아니라 뼈에도 악영향을 줘 결국 저작 기능(씹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육아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09:13
생리 때도 아닌데 하혈… '기능성 자궁출혈' 의심해야
생리 때가 아닌데, 속옷에 생리처럼 피가 계속 묻어나는 경험을 하는 여성이 많다. 이처럼 특정 질환이 없는데도 하혈(下血) 한다면 '기능성 자궁출혈'을 의심해야 한다.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김명주 교수는 "기능성 자궁출혈은 가임기 여성의 20% 정도가 겪는다는 연구가 있다"며 "방치하면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빈혈이나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기능성 자궁출혈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8만174명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기능성 자궁출혈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생긴다. 김명주 교수는 "생리는 몸속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난소로 이어지는 경로(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軸))에 따라 호르몬이 분비돼 이뤄진다"고 말했다. 우리 몸은 해당 경로에 따라 정상적으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나오면서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고, 생리를 한다. 그런데 난소 축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진다. 김 교수는 "배란을 하지 않아도 호르몬 불균형으로 자궁 내막이 지나치게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면, 내막이 떨어져나오면서 출혈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기능성 자궁출혈"이라고 말했다. 기능성 자궁출혈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 발달이 덜 된 사춘기 청소년이나, 폐경을 앞둔 여성, 스트레스로 호르몬 교란이 올 수 있는 여성에게 잘 생긴다.산부인과에서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중 어떤 호르몬이 더 과도한지 살펴 이에 맞는 호르몬 제제나 경구피임약을 처방해 치료한다. 출혈이 심하면 빈혈약을 함께 먹는다.
산부인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09:06
[따끈따끈 최신 연구] "비누·치약 속 항균 성분, 여성 골밀도 떨어뜨린다"
비누, 손소독제, 치약 등에 함유돼 항균 효과를 내는 '트리클로산' 성분이 여성의 골밀도를 낮춘다는 연구가 나왔다.중국 항저우 의대 공중보건학과 잉준리 교수팀이 2005~2010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여성 1848명을 대상으로 소변 중 트리클로산 농도와 골밀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소변 중 트리클로산 농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서 비교했더니 트리클로산 농도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트리클로산 농도가 가장 높은 그룹의 여성이 넙다리뼈, 고관절, 요추의 골밀도가 떨어졌다. 골다공증 유병률도 높았다. 이런 경향은 폐경 후 여성에게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트리클로산이 골밀도를 높이는 갑상선호르몬이나 성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트리클로산은 현재 인체 세정용 제품류에서 0.3% 이하로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분석 결과 보디클렌저, 폼클렌저 등에 주로 사용됐다. 전문가들은 꼭 항균 효과가 필요하지 않다면 트리클로산이 함유되지 않은 비누 등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종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09:04
우울증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48% 증가
우울증이 있으면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역학건강증진학과 정금지 교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심혈관질환 위험의 상관관계를 밝힌 가장 큰 규모의 연구"라며 "특히 40대 이상 우울증 환자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우울증, 심혈관질환 위험 40% 이상 높여정금지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2~2003년, 2004~ 2005년 총 두 차례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국내 40~80세(평균 52.8세) 48만1355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여부와 이후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조사했다. 우울증 환자는 2002~2005년 우울증으로 병원을 1회 이상 방문했거나, 우울증 약을 3회 이상 처방받은 사람으로 정의했고, 심혈관질환 발생 여부는 2006~2013년 추적 조사해 알아냈다. 그 결과,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남성은 41%, 여성은 48% 더 높았다. 뇌졸중 발생 위험도 남녀 모두 약 30% 더 높았다.
종합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09:02
커피 마시고 20분 낮잠, '커피 냅' 아세요?
낮잠을 자야 한다면, 커피 한 잔을 곁들여보자. 낮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커피 냅(coffee nap)'이라 한다. 커피 냅은 낮잠을 자기 직전 커피를 마시고, 20분 뒤 일어나는 방법이다.커피 냅은 왜 낮잠 효과를 높일까? 카페인은 체내에 들어온지 20분 정도 지나야 각성 효과를 낸다. 때문에 섭취 후 20분간은 낮잠으로 뇌가 휴식하면서 아데노신 같은 피로물질이 사라지고, 20분이 지나면 카페인이 피로 수용체에 작용해 각성 효과를 준다. 낮잠을 짧게 잔 뒤 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뇌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영국 러프버러 수면연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커피 냅을 한 집단이 낮잠만 자거나 커피만 마신 집단보다 가상 운전을 했을 때 실수가 적었다.단, 커피 냅은 남용하면 안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커피 냅은 피곤할 때 한두 번 시도해보는 수단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낮잠은 기본적으로 밤잠이 부족한 사람들이 시도하기 때문에, 매일 커피 냅 습관을 들이면 근본적인 수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신 교수는 설명했다.또한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커피를 마시고 곧바로 잠드는 습관을 가지면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될 수 있다. 평소 위장장애가 있다면 커피 냅은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신경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9/06/28 09:01
[건강 단신] 서울대치과병원 틀니 관리 강좌
서울대치과병원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정한 '틀니의 날'을 맞아 7월 1일(월) 낮 12시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바람직한 틀니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가 틀니 수명, 틀니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단신
2019/06/28 08:59
[힐링 여행] 더위도 못 쫓아오는 그곳… 日 홋카이도 도동 여행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의 북동쪽 끝 도동(道東) 지역은 한여름 더위를 피해 달아날 수 있는 최선의 도피처다. 선선한데다 삿포로와 오타루에는 없는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한적함까지 갖춰 휴가지로 매력 만점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8월 26~30일(4박 5일) 도동 명소를 둘러보고, 온천욕과 지역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는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넓은 지역을 바쁘게 이동만 하지 않고 충분히 머물며 나만의 휴가를 만끽한다. 시레토코 국립공원에서 오호츠크해의 바람을 맞으며 고가목도를 걷고, 일본 최대 규모의 구시로습원은 노롯코 열차로 관광한다. 야생화 춤추는 고시미즈 원생화원도 인상적이고, 비에이를 뒤덮은 꽃의 파노라마 속에도 파묻혀 본다. 세계적으로도 귀한 식물성 온천 토카치가와 온천 등 매일 온천욕이 가능한 숙소 이용, 대한항공 직항 기준, 1인 25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
2019/06/28 08:58
고혈압약 복용중인 사람이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식품 3
고혈압약을 복용중이라면 먹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음식이 고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떨어뜨리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포도·자몽주스 포도주스나 자몽주스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포도주스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식물 색소가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분해되지 못한 약이 몸에 과도하게 쌓여 갑자기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자몽도 마찬가지다. 자몽의 특정 성분이 몸속 'CYP3A4'라는 약물 분해효소를 억제해 몸속 약물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위험할 수 있다. 고혈압약에 든 이뇨제 성분은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때 칼륨이 많이 든 바나나를 먹으면 몸속 칼륨의 농도가 너무 높아져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몸속 칼륨 농도가 너무 높으면 심장 마비가 올 위험이 있다. 치즈 치즈처럼 티라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선 안 된다. 티라민은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데, 고혈압약에 든 파르길린이라는 성분의 작용을 억제한다. 이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고 심하면 뇌졸중이 생길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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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2019/06/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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