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8:35
무릎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어떤 질환이 생겼는지 추정해볼 수 있어,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살피는 게 도움이 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했다간 질병이 악화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질환인지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퇴행성 관절염=관절 주위 통증 동반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관절에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노화하면서 수분이 줄어들어 연골의 탄력이 줄고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무릎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 보호하려는 염증 물질을 배출하면서 관절염이 된다. 관절염 말기에는 연골이 모두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서 '뚝' 소리가 날 수 있다.◇박리성 골연골염=눈 밟는 듯한 사각사각 소리무릎을 움직일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면 박리성 골연골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무릎에 지속적인 외상이 가해지면 연골을 지탱하는 뼈에 미세한 골절이 축적된다. 골절로 인해 연골 아래쪽 뼈가 부분적으로 괴사하며 연골 조각이 떨어져 나가 박리성 골연골염이 발생한다. 이때 떨어져 나간 무릎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는데, 이때 사각사각 소리가 난다. 무릎 안에서 무언가 떠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주로 외상이나 누적된 피로, 국소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추벽증후군=뻑뻑하고 삐걱대는 느낌무릎 내에서 뭔가 '삐거덕'하고 걸리는 소리가 난다면 연골판 손상을 의심한다. 무릎 속 반월상 연골판은 신체의 체중 전달과 충격을 흡수해 무릎이 안정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축구, 농구, 테니스, 골프 등 불규칙적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 중에 쉽게 나타나고, 노화로 인해 작은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무릎에서 소리와 함께 무릎이 뻑뻑한 느낌이 들고, 계단을 오르다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갑자기 주저앉기도 한다.◇연골판 기형=무릎에서 '뚝' 소리앉았다 일어나는 등 체중을 싣는 동작을 할 때 무릎에서 '뚝' 소리가 자주 나면 반월상연골판 기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반월성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에 낀 초승달 모양의 연골판인데, 보름달 모양으로 기형인 경우가 있다. 연골판이 기형이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다. 기형 여부를 살피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을 해보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이 두꺼워져 관절 사이에 끼면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소리가 난다. 통증이 없을 때는 치료가 필요 없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7:45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보건산업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인 중(수검인원 1500만명)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6%로 국민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체인원 중 73.2%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의 5가지 중 3가지를 동시에 지닌 상태를 말합니다.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제2형 당뇨병과 심뇌혈관의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만성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대사증후군 기준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할 수 있다.1) 허리둘레 : 남자 90 cm, 여자 85 cm 이상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3) 고밀도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4) 혈압 : 130/85 mmHg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5) 공복혈당 : 100mg/L 이상 또는 혈당조절약 복용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인슐린저항성’을 원인으로 추정합니다.인슐린저항성은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정상적인 기준보다 감소된 것을 말하는데, 인슐린은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게 세포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면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때 신체는 역설적으로 포도당을 더 만들어내기 위해 인슐린을 더 분비시켜‘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합니다.‘고인슐린혈증’은 신장의 염분배설을 제한하고 교감신경을 항진하여 고혈압을 발생시키며, 적정한 혈당을 유지하지 못해 높은 혈당을 유지하게 합니다.또한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모든 증상은‘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하나의 뿌리가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을 시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데요, 다음의 6가지를 참고해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1.위험군인 경우 정기적 위험인자 측정2.복부비만관리3.균형 잡힌 식단조절4.꾸준한 운동요법5.적절한 음주6.스트레스 관리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10/04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