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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 질염, 가벼운 요실금… 수술이 부담된다면?

    잦은 질염, 가벼운 요실금… 수술이 부담된다면?

    30~40대에 출산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질염, 요실금 등 출산 후유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골반과 자궁경부 근육이 느슨해진 후 다시 수축해야 하는데, 나이 들수록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골반과 자궁경부 근육이 느슨해지면 균이 역류, 증식하면서 질염이 자주 생기고 요실금을 겪기도 쉽다.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과거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요실금 등을 겪으면 우울해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며 "여기에 육아로 인한 체력 부담이 커지면서 중년 권태기로 바로 넘어가는 부부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골반과 자궁경부 근육 탄력을 높이려면 집에서 '케겔운동'을 하는 게 좋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소변을 끊을 때 사용하는 요도괄약근에 힘을 주고 10초간 유지한다. 이후 힘을 빼고 20초 쉰다. 그다음엔 요도괄약근을 3회 빠르게 수축·이완하고, 다시 20초 쉰다. 이 과정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10회씩 한다. 이밖에 평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그래도 증상이 낫지 않으면 '질축소성형' 같은 여성성형이나 요실금 치료를 위한 'TOT 밴드 시술' 등을 시도해볼 수 있다. 조혜진 원장은 "수술이 부담되거나 증상을 개선하고 싶지만 수술받을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비비브 시술' 등 고주파 레이저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비브 시술은 피부 점막을 보호하면서 피부 깊은 층까지 강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며 증상을 치료한다. 1회 20분 정도 소요되고, 통증이 없어 부분마취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조 원장은 "진피층 아래 콜라겐을 자극한다는 치료 원리 외에는 일반적인 피부 미용 레이저와 다른 산부인과 전용 레이저"라며 "근육 이완 정도에 대한 꼼꼼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8 09:56
  • 김동현 심리분석, 감정표현 못 하면 '이런' 부작용까지?

    김동현 심리분석, 감정표현 못 하면 '이런' 부작용까지?

    김동현이 심리분석을 받은 결과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 심리분석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만두 모양 귀까지 섬세하게 묘사하는 등 독특하고 사실적인 자화상을 그렸다. 이를 본 심리분석가는 "김동현의 눈이 올라간 것으로 보아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며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감정 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질환을 덜 겪고 장수한다. 실제 9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 88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 72%, 여성 51.6%가 '평소에 감정 표현을 잘한다'고 답했다는 서울시의 조사 결과가 있다. 주 2회씩 총 8회 웃음 치료를 받은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통증 정도나 수면 장애 발생 비율이 낮다는 경상대 간호대의 연구 결과도 나왔다. 반면, 가톨릭대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에 따르면 분노나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등을 잘 겪었다.감정 표현이 어렵다면 상황별로 효과적인 표현법을 배워두는 것도 좋다. 웃고 싶은데 체면 때문에 신경 쓰이는 상황이라면 '눈물 날만큼 웃기다' 등의 말로 대신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억제된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 소리 내 웃지 못한다면 눈과 입만이라도 최대한 많이 사용해 미소 짓자. 뺨이 자극되면서 뇌의 전두엽이 활성화돼 웃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울어야 할 때는 우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실연이나 이혼을 겪은 뒤에는 감정을 억제하면 오히려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이때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는 밤에 어두운 곳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는 게 효과적이다. 한껏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슬픈 감정을 과도하게 습관적으로 표현하면 오히려 우울한 감정이 심화될 수 있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로 제한할 것을 권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18 09:51
  • 독감 증상, 발열·오한 등… '이것' 때문에 가장 고통스러워

    독감 증상, 발열·오한 등… '이것' 때문에 가장 고통스러워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인후통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독감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인플루엔자는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된 작은 비말(물방울)에 의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빠르게 직접 전파된다. 학교, 선박, 대중교통 등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공기 전염도 된다. 콧물이나 인두 분비물 등에 오염된 물품의 표면에서 최고 48시간까지 살아남을 수 있어 간접 전염도 가능하다. 잠복기는 2~3일이며 전염 기간은 증상이 나타나서부터 3~4일간이다.증상은 발열·오한·두통·근육통·피로감·식욕부진 등의 전신 증상이 주를 이룬다. 대개 근육통과 두통이 가장 고통스럽다. 어린아이는 종아리의 근육통이 많이 나타난다. 관절통, 눈물, 눈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이 올 수 있고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신 증상은 대개 3일 정도 지속한다. 체온이 38~40도까지 갑자기 상승하고, 지속적인 발열 상태를 보이나 간헐적인 발열의 형태를 보일 수도 있다. 특히 독감은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에 의한 바이러스성 폐렴, 2차성 세균 감염에 의한 세균성 폐렴 및 바이러스와 세균의 혼합 감염에 의한 폐렴 등이 있다. 노인층은 폐 합병증의 빈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높다. 그 외 합병증으로는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는 중이염, B형 인플루엔자 감염 시에 발생하는 근육염, 심근염 및 심낭염 등이 있다.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용변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8 09:37
  • 신발 '뒷굽'만 봐도… 내 걸음 습관 알 수 있다

    신발 '뒷굽'만 봐도… 내 걸음 습관 알 수 있다

    평소 자신의 보행 습관이 궁금하다면 자신의 신발 뒷굽을 살펴보자. 신발 뒷굽이 닳은 모양에 따라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걷는지, 어떠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신발 굽이 닳은 모양을 유심히 관찰해 바른 자세로 걷도록 노력하고, 원인 질환이 있다면 치료하는 게 좋다. 신발 뒷굽이 닳은 모양에 따라 파악할 수 있는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봤다.◇뒷굽 바깥쪽이 닳았다면=팔자걸음신발 뒷굽 바깥쪽이 닳았다면 팔자걸음이 원인이다. 팔자걸음은 발끝을 15도 정도 바깥으로 벌려 걷는 八(팔)자 모양으로 걷는 자세를 말한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바깥쪽 연골이 손상되면 팔자로 걷기 쉽다.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걸을 때 허벅지 외부 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팔자걸음으로 이어진다. 골반 근육이 약한 것도 팔자걸음의 원인이다. 고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이나 골반을 받치는 근육이 약하면 자연스럽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걸으려는 경향이 생겨 팔자걸음을 걷는다. 고관절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실내자전거와 수영이 좋다.◇굽이 안쪽이 닳았다면=안짱걸음굽 안쪽이 유독 닳은 사람이라면 안짱걸음을 걷는 것일 수 있다. 안짱걸음은 팔자걸음과는 반대로, 두 발끝을 10~15도 정도 안쪽으로 향해 걷는 자세다. 옆에서 바라보면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약간 뒤로 빠져 엉거주춤해 보인다. 안짱걸음의 주요 원인은 팔자걸음과 마찬가지로 고관절 근육 약화와 퇴행성관절염이다. 발바닥의 오목한 아치 부분이 무너져 바닥에 닿는 평발이면, 발 안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 발목이 안쪽으로 휘어지며 안짱걸음으로 걸어 신발의 안쪽이 많이 닳는다. 평발을 예방하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쭉 펴고 발목과 발가락을 밑으로 구부려 10초간 펴주고 다시 3초 쉬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좋다. 평발 치료는 초기에 발의 아치를 지지해주는 깔창이나 신발을 착용시켜 증상을 완화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진통소염제를 복용한다.◇신발 한쪽 굽만 닳았다면=틀어진 자세신발이 왼쪽 혹은 오른쪽 굽만 닳는 것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는 신호다. 척추측만증이나 골반 틀어짐에 의한 다리 길이의 차이가 원인이다. 주로 척추·골반·고관절·무릎관절 등의 틀어짐에 따라 생긴다. 다리 길이의 차이는 절뚝거림과 같은 보행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며 무릎이 휘어져 휜 다리를 유발할 수 있다. 척추, 골반의 균형이 흐트러져 근골격계 통증을 초래하는 부정렬증후군도 의심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때는 가슴, 등, 어깨를 곧게 펴 몸과 바닥이 수직을 이루도록 하는 게 좋다. 무게중심은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이동시킨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8 08:30
  • 당뇨병·고혈압 부르는 만성염증, 어떻게 잡을까?

    당뇨병·고혈압 부르는 만성염증, 어떻게 잡을까?

    우리 몸을 지켜주는 ‘착한 염증’도 있지만 ‘나쁜 염증’도 있다.급성염증은 착한 염증 반응으로, 신체 이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분·시간 단위로 일어난다. 여러 날에 걸쳐 일어나는 염증은 만성염증이다. 스트레스나 나쁜 식습관, 고혈당, 고혈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몸이 혹사당하면, 염증성 단백질이 조금씩 만들어지며 쌓인다. 염증성 단백질이 온몸에 계속 쌓이면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암 등 각종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염증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무엇이 있을까?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18 08:10
  • [카드뉴스] 나 혹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먹고 있나?

    [카드뉴스] 나 혹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먹고 있나?

    나 혹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먹고 있나?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뺀다.비만은 다양한 질병을 동반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그러나 체중을 줄이는 것이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살 빼고 싶은데 운동만으로 체중을 줄이기는 너무 어려워…"“음식은 자꾸 당기기만 하고..”운동/식사요법은 평균 체중의 1~5%를 감소시키고, 추가적인 식욕억제제 조절은 평균 5~15%의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체중 감량시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 식욕억제제입니다.식욕억제제: 뇌에 작용해서 배부른 느낌을 주거나,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 주는 약식욕억제제는 크게 향정신선과 비향정신성으로 나뉘는데, 특히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향정신성 식욕억제제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암페프라몬), 마진돌, 로카세린 등이 있습니다.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복용시 부작용- 입마름, 불면증, 어지러움, 두근거림, 불안감, 신경과민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장기 복용시 부작용- 우울증, 성격변화, 의존성, 폐동맥 고혈압, 빈맥식욕억제제 처방 시에는 약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화 적극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의료진을 통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인지 아닌지를 꼭 확인하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11/18 07:40
  • “간암 유발원인 60%…‘B형 간염’을 예방합시다”

    “간암 유발원인 60%…‘B형 간염’을 예방합시다”

    간은 ‘참을성’이 좋은 장기다. 예비능력이 뛰어나 일부가 손상되더라도 티를 내지 않는다. 치명적인 ‘암(癌)’에 걸려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정도다. 이에 간암은 매년 사망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질병이다. 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예후가 좋아졌지만 아직도 사망률은 폐암을 뒤이은 2위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박연호 교수에게 두려운 질병 ‘간암’에 관해 들었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8 07:40
  • 음식 삼키기 힘들고 역류한다면 ‘식도이완불능증’ 의심

    음식 삼키기 힘들고 역류한다면 ‘식도이완불능증’ 의심

    최근 들어 가슴 통증과 함께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음식물이 다시 넘어오는 증상이 있다면 ‘식도이완불능증’을 의심해야 한다.식도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다. 이는 식도를 감싸며 위에 있는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고, 음식물이 식도하부에 도달하면 음식이 위로 넘어갈 수 있게 한다.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영 교수는 “하부식도괄약근 압력이 증가하면, 음식물을 삼킬 때 하부식도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못해 식도이완불능증이 생긴다”며 “이때 음식이 식도에 정체돼 못 삼키는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한다”고 말했다.초기에는 소화기능저하, 흉통, 음식물의 역류 및 삼키기 힘든 증상 등 역류성식도염과 비슷해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식도이완불능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물을 포함해 음식의 삼킴곤란이다.김승영 교수는 “음식물과 위산 역류가 흔하여, 역류가 지속되면 음식물이 기관지로 넘어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식도이완불능증의 환자 중 약 3%에서 식도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진단 방법은 식도 조영술을 통해 하부식도괄약근 부위가 좁아지고, 식도 하부가 확장된 모습을 확인하거나, 식도내압검사로 식도 체부 및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과 이완여부를 검사한다. 식도암 같은 다른 질병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위내시경 검사도 함께하는 것이 좋다.김승영 교수는 “드문 질환이지만, 역류성 식도염과 달리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고, 삼킴곤란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며 “식도내압검사 등 검사를 통해 식도 운동양상과 하부식도괄약근 압력을 확인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식도이완불능증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강제적으로 떨어뜨리는 ‘풍선확장술’을 시행하거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을 근육에 주사해 하부식도괄약근 압력을 조절해 치료할 수 있다.김승영 교수는 “식도이완불능증은 근본적인 원인 제거나 완치가 되는 병은 아니지만, 내시경 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대부분 삶의 질이 훨씬 나아지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7 08:12
  • 추워지면 다가오는 침묵의 질환….’골다공증’ 주의하세요

    추워지면 다가오는 침묵의 질환….’골다공증’ 주의하세요

    겨울철 중장년층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뼈 속 칼슘이 밖으로 배출 되면서 뼈 강도가 약해지고 뼈에 구멍이 생겨 일상생활 중 낙상으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주로 손목뼈, 척추, 고관절 부위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골다공증 환자는 최근 5년간 18.4%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골다공증 환자 수는 2014년 82만700명에서 2018년 97만 219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골다공증 원인은 노화와 약물, 영양부족, 유전적 요인, 만성질환 유무, 음주와 흡연 등 다양하다. 골밀도는 20-30대 최대로 높고 그 이후 나이가 들면서 차츰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며 발생하게 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향경련제, 과량의 갑상선호르몬제, 항암제 등의 복용 환자에게 많이 발병하기도 한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윤형조 척추관절센터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밀도 검사 등 을 시행하여 뼈의 형성과 뼈의 흡수 상태를 검진해야 한다” 라며 “골다공증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고 있어서 60대 이상 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은 1~2년마다 골다공증 검사를 필수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또한 윤 센터장은 “골량 형성은 70~80% 가량은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면 골다공증 검사는 필수적으로 받는게 중요하다” 고 멀했다.골다공증 환자의 약 94%가 여성이다..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골흡수가 진행되어 골밀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골절에 취약해 지고 쉽게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폐경이 없어서 골다공증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나이가 증가하면 장에서 칼슘 섭취가 적어져 뼈 생성도 감소하기 때문에 평소 골다공증을 경계해야 한다.골다공증 유병률은 만 50세 기준 남성은 7.5%에 불과하지만 여성은 37.3%로 약 5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70세 이상 여성은 68.5%가 골다공증 환자로 나타나 남성(18%)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 또한 여성이 1만 명 당 207명으로 남성의 64명에 비해 3배 가량 높다.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30분이상 근력운동과 걷기 운동 등은 기본이며 발병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층과 폐경기 여성들은 골밀도 검사 등 관련 검진은 필수이다. 이밖에 일일 권장량 칼슘 섭취와 비타민D 보충도 도움이 되며 노약자들은 특히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윤형조 센터장은 “골절 위험이 큰 환자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약물치료는 골흡수 억제제로 뼈 파괴를 감소시키고 골형성 촉진제를 투약하여 뼈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활성형 비타민D, 비타민K 를 투여하게 된다.” 고 말했다.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치즈, 칼슘 흡수를 돕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와 혈액 개선에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7 07:26
  • 효과·안전성 입증된 ‘눈가주름 액상필러’ 개발

    효과·안전성 입증된 ‘눈가주름 액상필러’ 개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새로운 ‘눈가주름 개선 액상필러 치료법’이 개발됐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최근 덱스레보에서 개발 중인 생분해성 고분자 PCL(polycaprolactone) 기반 미용용 필러의 눈가주름 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김범준 교수팀과 덱스레보 연구팀은 12주에 걸쳐 실험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PCL 기반 생분해성 고분자 액상 필러의 우수한 조직 수복 효과를 확인했다.이를 기반으로 사람 대상 임상시험을 실시해, 눈가주름에 PCL 기반 필러를 주입한 후 12주에 걸쳐 눈가주름이 개선됨을 임상적으로 입증했다.필러 성분 중 하나인 PCL은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미립자 제형 의료용 고분자 물질이다. 얇고 약한 눈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주입될 수 있는 액상 필러 형태로 개발됐고,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사해 콜라겐 생성 기능을 극대화했다.연구팀은 눈가 주름이 있는 총 30명의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생분해성 고분자 PCL 기반 미용용 필러와 PN(Polynucleotide)을 주성분으로 사용하는 RJR 필러를 각각 눈가 주름에 주사한 후, 12주 뒤 눈가주름 개선척도 평가 등을 실시했다.그 결과, 눈가주름척도가 PCL필러 주사 후에는 48.28%, RJR필러 주사 후에는 41.38% 개선됐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PCL 기반 필러가 눈가주름 치료에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PCL 기반 필러가 눈가주름 개선 새로운 치료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김범준 교수는 “PCL 기반 필러는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입자 형태가 아닌 액상화된 물리화학적 물성 형태의 필러로 개발됐다는 차별점이 있었다”며 “눈가주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있어 임상학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치료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튼살 분야에서 예비적으로 효능이 입증돼 사람 대상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7 07:14
  • 가래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법 5가지

    가래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법 5가지

    가래는 건강할 때도 생성된다. 보통 성인 기준 하루 100mL 정도가 만들어지는데, 이 정도는 크게 느낄 수 없는 정도다. 다만 호흡기에 각종 자극이나 해로운 물질,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서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면 가래가 생겼다는 느낌이 든다. 가래가 심하면 목이 불편할 뿐 아니라 숨이 잘 안 쉬어지기도 한다. 일상생활을 방해해 불편한 가래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6 08:18
  • 커피믹스, 아직도 포장지로 저어 먹나요?

    커피믹스, 아직도 포장지로 저어 먹나요?

    커피믹스는 사무실, 음식점 등의 필수 비치 용품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런데 커피믹스를 물에 탈 때 습관적으로 커피믹스 포장지를 티스푼 대용으로 사용해 젓는 사람이 많다. 이때 포장지 인쇄 성분이 열에 의해 흘러나올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커피믹스는 자체 수분함량이 적어 외부의 습기를 흡수하기 쉽기 때문에 눅눅해지지 않도록 수분·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알루미늄이 포함된 다층포장재를 사용한다. 커피믹스 포장지를 뜯어보면 대부분이 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알루미늄을 얇은 막으로 입혀 놓았기 때문이다. 라면, 커피믹스 식품 포장이나 즉석요리, 통조림 등의 식품을 포장할 때도 다층포장재가 사용된다.다층포장재를 사용하는 이유는 식품을 포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인 산소 차단성, 내충격성, 차광성 등을 모두 만족하는 재질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겹의 재질을 합쳐 만든 다층포장재는 겉으로 보기에는 한 겹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PP(폴리프로필렌), PE(폴리에틸렌), PA(폴리아마이드),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알루미늄박 등의 재질이 2~3겹으로 합쳐져 있다.다층포장재 특성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다층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재질은 PP나 PE이다. 이들 물질은 사용 과정에서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없도록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규격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포장재에 코팅된 인쇄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올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인쇄성분에 대한 인체 유해성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6 07:31
  • GC녹십자웰빙,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 착공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에서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 착공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이 플랜트는 약 3만4000㎡ 부지에 연간 6200만개의 영양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지어진다. 기존 생산량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내부 시설로는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포함한 주사제 의약품들의 앰플과 바이알 생산라인이 갖춰진다.GC녹십자웰빙은 오는 2021년 3월 플랜트 건축을 마무리하고 시생산 및 허가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8:27
  • GC녹십자, '백신 주권' 고 허영섭 회장 타계 10주년 추모

    GC녹십자, '백신 주권' 고 허영섭 회장 타계 10주년 추모

    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섰던 고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 지 10주기를 맞아, GC녹십자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고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특히 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과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서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며 필수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고인의 노력은 B형 간염백신, 유행성 출혈열 백신, 수두 백신,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등의 개발 성공으로 이어졌다. 또 GC녹십자를 혈액 분획제제와 백신 분야에서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적시에 전량 국내 공급함으로써 국가 보건안보에 공적을 남겼다.허영섭 회장은 회사의 성장을 통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환자중심주의도 실현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과 목암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경기도 개풍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을 졸업 후 1970년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1년 한양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에는 아헨공대로부터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외국인으로서 처음 수여 받았다. 이외 한국제약협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7:48
  • 불시에 얼굴 강타하는 '극심한 통증'… 삼차신경통 왜 생기나?

    불시에 얼굴 강타하는 '극심한 통증'… 삼차신경통 왜 생기나?

    바람에 스치는 사소한 자극에도 얼굴에 통증이 느껴지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 삼차신경통은 얼굴에 세 갈래로 뻗어있는 5번 뇌신경 중 아래턱과 입 주변에 분포하는 '삼차신경'이 압박받으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삼차신경통, 불시에 통증… 고통 극심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는 "삼차신경통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말했다. 삼차신경은 얼굴로 전달되는 통증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인데, 신경이 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으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박 교수는 "신경이 압박받아 과흥분하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노화로 인해 혈관이 늘어지면서 신경에 늘러붙어 신경을 압박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흔한 편이다. 삼차신경통은 1930년대에 처음 알려졌고 2960년대에 병으로 증명됐고, 1970년대에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시작했다.증상은 칼로 찌르거나 전기를 쏘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 수초에서 수분 지속되는 것이다. 양치질하거나 세수할 때, 물을 마실 때 등 사소한 행동을 하는 중 불시에 통증이 느껴진다. 통증이 심해 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삼차신경통은 기온이 떨어질 때 통증이 악화된다. 박봉진 교수는 "감각 신경에 분포된 수용체들이 차가운 자극을 감지한 후, 과민 반응을 유발해 통증이 악화되는 것으로 추측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통증으로 인해 세수, 양치질, 식사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다”고 말했다.치통으로 오인 흔해, 진단 잘 안되는 편삼차신경통 환자는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통으로 오인하는 사람도 많고, 비정형 안면통이나 후두부 시경통이 삼차신경통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삼차신경통은 순간적으로 감전되듯이 통증이 오는 게 특징이다. 특정 자극이 없이 오는 통증은 삼차심경통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통증이 긴 시간 지속돼도 삼차신경통이 아니다. 삼차신경통은 증상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경험 있는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삼차신경통이 확실하다 싶으면 해부학적인 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MRI를 찍는다.조기에 약 복용하면 80%는 효과 봐삼차신경통을 치료할 때는 약물부터 쓴다. 스테로이드제, 신경통증을 없애는 진통제나 항경련제가 쓰인다. 삼차신경통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 약 복용을 하면 80%에서 효과를 본다. 약물을 써도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권한다. 미세혈관 감압술이 효과적이다. 성공률이 80~90%이며, 10년 이내 재발률은 20% 내외로 다른 치료법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 귀 뒤에 500원 정도 크기의 뼈를 자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은 뒤, 이 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을 떼어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박봉진 교수는 "신경을 하나라도 잘못 건드리면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집중력, 전문성, 그리고 다수의 수술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수술 환자의 30%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혈관을 못 찾는다. 이때는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한다. 자극만 줘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65세 이상의 경우에는 일단 수술대에 올라가면 이후 재수술을 하기 어려워 신경 자극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7:45
  • 종근당 '락토핏', 출시 3년만에 2000억 돌파하나

    종근당 '락토핏', 출시 3년만에 2000억 돌파하나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락토핏’이 고속 성장해 올해 연매출 2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3년만에 대박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15일 종근당에 따르면, 지난해 900억원이었던 락토핏 매출이 올해 1~10월 1661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8.5% 증가했다. 매출 1000억원은 지난 7월 돌파했다. 건강기능식품이 매출 1000억원을 넘긴 건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이후 처음이다.건강기능식품인 락토핏 매출을 일반의약품과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 지난해 국내 매출 1위를 기록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시리즈가 781억원이었던 것을 보면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인기 라면 브랜드인 농심의 ‘짜파게티’가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올렸다.락토핏 매출은 올해 1분기 446억원, 2분기 477억원, 3분기 545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여왔다. 연말 세일 시즌에 힘입어,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첫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하다. 종근당측은 락토핏의 4분기 월매출을 190억원으로 보고, 2000억원 초과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7:05
  • 장신영 근황, 출산 후 살 빨리 빼려면?

    장신영 근황, 출산 후 살 빨리 빼려면?

    배우 장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사진을 올려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장신영은 지난 9월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장신영처럼 출산 후에도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체중 조절을 적극적으로 해야하지만 출산 후 최소 5~8주는 산후조리를 한 후 시작한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보충해 체력 등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 어깨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몸이 무겁다고 너무 길게 휴식하는 것도 좋지 않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과 모유 수유로 인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 상태로 인식해 체중 감량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임신 중 미리 체중 조절에 신경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신 중 과격한 운동은 좋지 않지만, 음식으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 콩, 버섯, 식이섬유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한편 출산 후 통증을 막으려면 평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앉고 서는 등 사소한 자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건을 집을 때는 허리를 바로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앉아서 집는다. 잘 때는 몸을 비스듬히 돌려 베개를 다리 사이에 받치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해 허리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11/15 15:35
  • 나이 들수록 눈 뻑뻑하다면… 샤워할 때 '이것' 하세요

    나이 들수록 눈 뻑뻑하다면… 샤워할 때 '이것' 하세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마이봄샘' 이상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있는 피지선이다. 눈에 지방 성분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하고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마이봄샘은 40대부터 크게 줄어든다. 40세가 넘으면 마이봄샘의 3분의 1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로 인해 나이 들수록 눈이 더 뻑뻑해지는 것이다. 안구건조증 완화법에 대해 알아본다.▷샤워하며 눈 마사지=샤워할 때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리고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게 좋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마이봄샘 속 응고된 지방 성분이 녹기 때문이다. 대신 손을 미리 깨끗이 닦아야 하고, 비비듯 문지르면 안 된다. 하루 2~4회 전자레인지에 데운 수건(섭씨 42~45도)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는 것도 좋다. 이후 1분 정도 눈을 지그시 눌러준다. 단 온찜질 후에는 찬물이나 찬 수건으로 1분 정도 눈을 식히자. 눈을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관이 확장되면서 기존에 있던 염증있었던 경우 심해질 수 있다.▷인공눈물·안연고 사용=일반적인 안구건조증은 저농도(0.1~0.15%)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을 넣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완화된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증상이 심하면 고농도(0.18~0.3%)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도 쓸 수 있다. 눈에 통증이 생길 정도로 악화했을 때는 안연고를 써보자. 안연고에는 기름 성분이 들어 눈물막을 더 강력히 보호한다. 단, 눈에 넣으면 10분 이상 시야가 뿌옇게 변해 주로 자기 전에 쓴다.▷눈 자주 깜빡이기=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기 우한 좋은 생활습관은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집중을 하는 탓에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든다. 그런데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안구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최근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다. 따라서 작업 중간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높이고,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4:56
  • "치매·조현병 앓는 의사, 버젓이 진료중"

    "치매·조현병 앓는 의사, 버젓이 진료중"

    간호사 A씨는 2017년 9월 보건복지부에 자신의 간호사 면허를 취소해 달라는 신청서를 자진 접수했다. A씨는 조현병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의료법 제8조 의료인 결격사유에 해당된 다는 것을 알고 자진 신고했다.의사가 특정 정신질환을 앓으면 의사 면허를 취소해야 하는데,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9년 상반기) 동안 정신질환으로 의료인 자격이 취소된 사례는 A씨 단 한 건 밖에 없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의료법 제8조는 ‘정신질환자’의 의료인 결격사유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의사들은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조현병 진료를 받은 의사의 환자 진료 현황’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2019년 상반기) 동안 치매 또는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의사들이 버젓이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 명세서를 청구한 건 수는 최대 156만여 건이고, 이에 따른 진료비는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매를 주상병으로 진료받은 의사 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8명, 2018년 61명, 2019년 상반기 43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수는 최대 90만여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400억원이었다.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의사가 2016년 37명(69.8%), 2017년 38명(79.1%), 2018년 46명(75.4%), 2019년 상반기 33명(76.7%)로 가장 많았다.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7명, 2018년 49명, 2019년 상반기 40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수는 최대 65만여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650억원이었다.연령별로는 50세 미만 의사가 2016년 33명(62.2%), 2017년 30명(63.8%), 2018년 28명(57.1%), 2019년 상반기 23명(57.5%)로 가장 많았다.인재근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관련 협회 및 기관들은 진료행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료인의 신체적·정신적 질환 여부에 대한 체계적 검증 시스템을 마련하여, 국민의 의료안전을 보장하고 성실히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대다수의 의료인의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3:13
  • 암 예방하는 '슈퍼푸드' 8가지​

    암 예방하는 '슈퍼푸드' 8가지​

    오는 11월 17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서울의료원은 이를 맞이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 8선을 소개했다.1. 사과서울의료원은 기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부 건강에도 효과를 내는 '사과'를 첫 번째 슈퍼푸드로 꼽았다. 사과는 칼륨, 비타민C, 유기산, 펙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며 동맥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2. 당근면역력 강화와 세균 감염방지의 일석이조 효과를 지닌다. 당근에는 칼슘, 비타민 A·B·​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들어 몸의 노화를 억제한다.3. 무무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데 특히 무 잎에 영양소가 많다. 아울러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 위 질병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A·​C가 풍부해 목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4. ​고등어단백질, DHA 성분, 오메가3가 많이 들었다. 이로 인해 동맥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DHA 성분이 풍부해 뇌 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며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5.​ 감비타민 A·​B·​C가 모두 들어 비타민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린다. 감잎에도 항산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감의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저해시켜 변비, 빈혈, 저혈압, 임산부는 주의가 필요하다.6. 단호박암,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의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시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한다. 기운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단호박을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7. ​버섯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90% 이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8. ​마늘마늘의 매운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은 암 억제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암이나 위궤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세계 건강 장수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단,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이 파괴돼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해야 한다.<암환자 식사원칙 5가지>1. 체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한다.2. 조직의 재생을 위해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3. 균형 잡힌 식사가 되도록 한다.4. 소량씩 자주 식사한다.5. 짜거나 매운 음식, 산패된 음식, 훈제식품, 태운 음식 등은 피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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