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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코로나 환자, 송파구 주민… 오늘 4명 추가돼 총 2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23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4명 추가 발생이 생겨 총 확진자 수가 23명으로 늘어난 것이다.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인 한국인이고, 1명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이다. 지난 5일 저녁 확진받은 19번째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성으로 17번째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 차 1월 18~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귀국했다. 이후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에 따라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 2월 4일부터 자가격리 시행중이었으며, 2월 5일 17번째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거주지는 서울 송파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서울 송파구 소재 가락·해누리 초등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급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 발생 소식에 따라 긴급하게 오늘 하루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6일 발생한 20번째 환자는 41세 한국인 여성으로 15번 확진자(43·남)의 가족이다. 이로써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지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1번째 환자는 59세 한국인 여성으로 6번 확진자(55·남)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지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2번째 환자는 46세 한국인 남성으로 16번 확진자(42·여)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6일 양성으로 확인돼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23번째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 목적으로 지난 1월 23일 입국했다. 이후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시행한 검사 결과,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6 09:53
[기적의 치유법] 건강은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21세기 초 인류는 ‘휴먼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유전 정보인 'DNA' 염기서열을 모두 알아냈다. 성장, 질병, 노화 등 생명 활동의 모든 정보를 담은 DNA 부호를 해독하면서 혁명적인 무병장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기대는 빗나갔다. 연구 초반 10만 개 이상의 유전자를 발견하리라 추측했던 것과 달리 인간의 유전자는 단 2만3000개뿐이었다. 이는 미생물과도 큰 차이가 없는 숫자였다. 그러나 곧 과학계는 생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단백질이 유전자들의 조합으로 생산되며, 하나의 유전자로 수천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유전자 자체가 변하지 않아도 활동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이처럼 유전 정보의 변화 없이 유전자의 활동이 바뀌어 후대에 유전되는 현상을 ‘후성 유전’이라고 부른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를 보면 후성 유전적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은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건강 상태, 수명 등에 차이가 생긴다. 부모로부터 난치병 유전자를 물려받고도 한 명은 발병하고 한 명은 건강하게 사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운명을 가른 것은 무엇일까?후성 유전체의 도구는 소위 말하는 ‘스위치’다. 이 스위치들은 DNA에 어떤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따라 유전자 가운데 어떤 것을 쓰고 어떤 것을 쓰지 않을지 결정한다. 앞서 언급한 쌍둥이 중 난치병 유전자를 타고났지만 건강한 삶을 산 경우는 발병 관련 유전자 스위치를 끄고, 치유 관련 유전자 스위치를 켰기 때문이다. 이때 유전자 스위치를 작동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 ▲감정 ▲경험 ▲행동 등 세포 밖의 신호다. 다시 말해 내가 어떤 마음 상태이고, 무엇을 먹고, 어떤 행동과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유전자의 활동 방식이 변한다. 휴먼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는 예상을 빗나갔지만 인류는 더 값진 것을 얻었다. 타고난 유전적 운명에 의해 살아야 하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 건강, 질병, 체질 등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말이다. 유전적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생물학적 창조의 주체는 바로 ‘나’이다.
기타
이송미 《미라클》 저자
2020/02/06 08:30
[건강 궁금증]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 난다, 진짜?
직장인 김모(35)씨는 최근 크게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자 안 나던 흰머리가 여기저기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사라지자 흰머리가 덜 나고 있다. 드문드문 나는 흰머리는 실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흰머리는 모낭(머리를 만드는 기관) 속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가 고장 나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모낭 속 세포 색소 기능을 저하시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또한 흰머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드레날린은 두피에 있는 모근 주변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관이 수축되면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나게 된다. 일본피부과학회에 발표된 쥐 실험 연구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는 백모(白毛)가 많이 났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한다. 양쪽 끝은 검은 머리인데 중간 부분만 흰머리인 모발 가닥이 발견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만, 흰머리가 많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아닌 흰머리 유전자가 원인일 수 있다. 흰머리를 나게 하는 유전자는 우성 유전자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흰머리가 빨리 나기 시작했다면 자식도 그럴 확률이 높다. 드물지만 갑상선질환, 백반증 같은 질환 때문에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병이 있으면 멜라닌 색소가 잘 안 만들어져 흰머리가 난다.
피부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6 08:00
더 추워진 입춘(立春), 면역력 높이는 제철 음식은?
봄이 찾아온다는 절기 '입춘'이 지난 4일 지났지만 오히려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된다고 알려졌다. 이런 시기에 면역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2월 제철 음식을 알아본다.◇저지방, 고단백 생선이 면역력 높여삼치는 대표적인 2월 제철음식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뇌졸중·심장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삼치 한 토막에는 1700~4500㎎의 오메가3가 들어있다.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아이의 두뇌와 시각이나 운동신경 발달에 좋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 삼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몸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춘다.도미도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2월 제철음식이다. 회복기 환자나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도미에는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를 돕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도미의 눈에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아귀 역시 2월 제철음식으로 꼽힌다. 아귀의 풍부한 단백질은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또 수분량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열량 식품이다. 특히 아귀의 간은 비타민A·E를 많이 함유해 노화방지와 시력보호·뼈와 이의발육·야맹증 등에도 효과적이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손톱이 갈라지는 것을 예방한다.◇과일로는 영양 가득한 한라봉·딸기가 제격후식으로 챙겨 먹으면 좋을 2월 제철 과일은 한라봉과 딸기다. 한라봉에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C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피로회복 및 감기를 예방한다. 한라봉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라봉은 껍질에도 영양분이 풍부하다. 겉껍질에는 항암성분인 리모넨이, 속껍질에는 동맥경화, 뇌졸중, 천식 예방 효과가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들어있다.딸기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혈액이 뭉쳐진 덩어리) 생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6 07:30
17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공개, 구리시 위치 의원·편의점 등 방문
5일 발생한 국내 1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17번 환자)는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17번 환자는 지난달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18~24일 싱가포르에 방문했다가, 행사에 함께 참석한 말레이시아인이 우한 폐렴 확진자라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17번 환자는 지난 1월 24일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공항 철도를 타고 오전 11시 47분 서울역에 도착했고, 서울역사의 북창동순두부에서 식사를 했다. 25일에는 오후 7시쯤 택시를 탔다. 다음날인 26일 오전 1시 귀가했고, 이날 오후 7시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실(보호자대기실, 진료처치룸 경유)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 병원 검사 결과 단순발열로 판명돼 오후 9시쯤 택시로 귀가했다. 싱가포르 방문자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상 관리대상이 아니다.27일 오후 2시에는 자택에서 택시로 삼성서울가정의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고, 오후 3시에는 구리종로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29일에는 이삭토스트(장자대로 74), 프리마트를 방문했다. 이 밖에 2월 3일에는 서울아산내과, 수약국, 본죽, 광나루역, 이마트 24를 방문한 후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참석한 말레이시아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에 4일 12시 30분 경 택시를 타고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그리고 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판정을 통보 받고 오전 7시 30분 고양 명지병원으로 격리됐다. 구리시는 17번 환자의 동선을 확인한 즉시 시내 의원 2곳을 폐쇄했고 종합병원 응급실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5:01
감기 vs 독감 vs 폐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겨울만 되면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독감, 폐렴은 비슷한 점이 많아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려운 편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의 도움말로 세 가지 질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본다. 모두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감기, 독감, 폐렴 모두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자료에 따르면, 각 질환 별 1년 중 12~1월 환자 비율이 감기 22.9%, 폐렴 22%, 독감 79%로 해당 시기 가장 많았다. 추운 날씨 탓만은 아니다. 최천웅 교수는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외 기온차가 너무 크면 우리 몸의 부적응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다"며 "차고 건조한 환경으로 점막이 말라 바이러스, 균의 침투에 취약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실내에 모여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져 바이러스나 세균들에 전염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4:45
18번째 코로나 환자, 엄마로부터 감염… 2번째 확진자 오늘 퇴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번째 확진자가 퇴원한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2번째 확진자가 국내 확진 환자 중 처음으로 퇴원한다고 발표했다.2번째 확진자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 1월 22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우한 출발 상하이 경유)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를 실시하였으며, 1월 24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1월 24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중이었으며, 인후통, 기침 등 증상 및 흉부 X선 소견이 호전되고 2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되어 금일 퇴원이 최종 결정됐다. 2번째 환자와 관련된 접촉자 자가격리 등은 2월 7일 24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2월 8일 통보를 끝으로 완료된다.질병관리본부는 또한 16번째, 18번째 환자에 대한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인 42세 한국인 여성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306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가족 4인을 대상으로 우선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딸 1명은 확진(18번째 환자) 됐다. 16번째 환자는 1월 15일에서 19일까지 가족들과 태국 여행 후 입국하였으며,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증상이 발생했다. 당시 의료기관(광주21세기병원)에 입원한 딸의 간병을 위해 같은 병실에서 지냈고, 간병하는 중에는 외출을 거의 못하고 병원 내에서 입원병실과 외래를 오가며 본인의 폐렴 치료를 받았다. 현재 16번째, 18번째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전남대학교병원)에 격리돼 치료중이며,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4:25
휴온스, 신종 코로나 우려로 소독제 매출 3배 이상 급증
휴온스메디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된 지난 1월 자사의 살균소독제 판매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대두되면서 손소독제 ‘휴스크럽’, 티슈형 살균소독제 ‘헬시와입스’, 다목적 세척소독제 ‘티비엑스자임’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소독제 수출 요청도 받았다”고 전했다.휴스크럽은 클로르헥시딘 글루코산염과 에탄올 혼합해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진균, 결핵균, 각종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이 가능하다. 헥시와입스는 개인 소독제를 휴대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헥시와입스는 티슈형 항균 피부 소독제다.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전문 기업의 소독제로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3:25
한파 특보, 해마다 한랭질환 인한 사망 발생… 예방법은?
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강원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6도 아래로 내려갔고, 서울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갔다. 특히 초속 4~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졌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를 기록했다.날이 추워지면 노인들은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2018년 12월 1일~2019년 2월 6일) 한랭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43%가 65세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 사망자 11명 중 55%도 노년층이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저체온증, 동상이 대표적이고 특히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도 떨어져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중증질환이다.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약해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돼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어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해야 한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0:56
영유아 두뇌성장 돕는 오메가3·오메가6… 적정 비율로 섭취해야
성장기 아이들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지방'은 두뇌를 구성하는 요소일 뿐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성장, 지용성 비타민 흡수에 필수적이며,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열량을 공급할 수 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성분이다.지방 중에서도 오메가3지방산(이하 오메가3)과 오메가6지방산(이하 오메가6)을 챙겨야 한다. 영유아기에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면 뇌와 신경 세포 발달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리놀레산, DHA, EPA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 DHA는 뇌 발달을 돕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읽기와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섭취가 부족하면 ADHD와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다.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효과도 낸다. 단, 오메가3에 비해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염증이나 혈전(혈액이 뭉친 덩어리)이 생길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과 우울증, 고혈압이나 뇌졸중,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메가3와 오메가6를 1대 4의 비율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건강영양센터에 따르면 현대인은 오메가3와 오메가6 섭취 비율은 1대 10~1대 25 정도로 오메가6를 과다하게 먹고 있다.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이 오메가6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장식 축산도 오메가6 과다 섭취의 원인이 된다. 소는 사람과 같이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되는 불포화지방산을 스스로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동물로, 먹이에서 불포화지방산을 얻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가 어떤 먹이를 먹었는지에 따라 오메가 지방산의 비율은 달라진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사육장에서 곡물 사료를 먹는 소는 방목하면서 풀을 뜯어먹는 소에 비해 지방 함량이 1.9~2.7배 높다. 더불어 지방 중 오메가6가 많아지고, 염증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오메가3는 현격히 감소해 오메가3보다 오메가6 비율이 3.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축들이 상대적으로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한 풀을 먹지 못하고, 오메가6가 많은 곡물을 사료로 먹기 때문이다. 반면 본래 초식 동물인 소가 풀을 먹고 자랄 경우, 그 우유 속에는 풀 속에 풍부한 오메가3가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초지 방목으로 키운 젖소에게서 얻은 우유는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더 좋다. 뉴질랜드에서 초지 방목하며 자유롭게 키운 젖소에서 착유한 우유로 만든 'a2 플래티넘™' 분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이상적인 비율을 유지해 영유아의 두뇌 성장 발달에 좋은 제품이다. 또한 모유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A2 단백질을 함유해 소화불량, 배앓이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소아청소년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10:44
17번째 코로나 환자, 싱가포르 다녀온 38세 한국인 男
국내 17·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17번째 환자는 38살 한국인 남성으로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가운데 말레이시아 출신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18번째 환자는 21살 한국인 여성으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확진자의 딸이다. 이 환자는 격리 중에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확진 환자 관련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추가 내용은 오후 2시 중간 결과 발표에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9:58
밀라 득녀, 다산(多産)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3일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이를 소개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 요보비치가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게재된 글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 아이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며 "그녀는 우리의 기적적인 아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다산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몸에 무리를 줄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자궁성근증을 주의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은 쉽게 표현해 자궁에 굳은 살이 박힌 것이다. 35~49세에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의 비율이 높다. 특히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증상은 자궁근종과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개인에 따라서는 월경통과 출혈의 양이 자궁근종보다 심할 수 있으며,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곤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약 35%는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자궁선근증은 자궁에 전체적으로 생기고 자궁이 많이 커졌을 때 진단한다. 더욱 정확한 관찰과 수술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자기공명촬영(MRI)을 실시하기도 한다.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월경이 주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는지 살피며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가급적 금연, 금주하고 ▲꽉 끼는 옷은 입지 말고 ▲지나친 야근을 피하고 ▲장이 스트레스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산부인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9:55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 추가… 총 18명
국내 17·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17번 환자는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18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오전 "현재 확진 환자 관련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며 "추가 내용은 오후 2시 중간 결과 발표에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4일 발생한 16번째 확진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이며 광주광역시 거주민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9:42
60대 허리가 휘청거린다… 척추 건강 지키려면
최근 일하는 60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60대 허리디스크 환자 또한 급격히 늘어나는 중이다.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0세 이상 취업자가 38만여 명에 달해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더불어 2018년 60대 허리디스크 환자는 42만명으로 4년 전보다 약 20%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는 약 4만3000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무릎관절염으로 인한 입원자 수를 넘어섰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배정식 병원장은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체만 숙여 물건 드는 자세 피해야 척추 건강을 지키려면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주의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건을 몸에 바싹 붙여 하체 힘으로 앉았다 일어나면서 들어야 한다. 상체만 숙여 물건을 들면 허리에만 압력이 가해져 위험하다. 사무직, 서비스직 등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은 다리 밑에 발판을 놓으면 척추 곡선을 바르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좋다. 배정식 병원장은 "특히 물속에서 하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이 효과적인데, 물의 부력으로 인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 허리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킨다"며 "단, 접영과 평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척추내시경 수술, 고령 환자 부담 줄여 허리 통증이 느껴질 때는 무리하게 참지 않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배정식 병원장은 "놀란 근육이 일시적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찜질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도 차도가 없다면 병이 더 진행되기 전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재활운동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낫지 않거나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감각에 이상이 생기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최근에는 척추내시경 수술이 행해져 고령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이고 있다. 척추내시경 수술은 피부를 약 5mm 최소 절개 후 특수 내시경을 삽입해 모니터로 병변 부위를 관찰하며 수술하는 것이다.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정상조직 손상이 거의 없고 국소마취(부분마취)로 진행돼 고령의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다. 회복이 빨라 수술 후 1~2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정형외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8:30
중국발 택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안심해도 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중국에서 온 택배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이하 CDC)는 중국발 택배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될 위험은 매우 적다고 발표했다.CD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발 택배 표면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사람은 바이러스를 최대 몇 주 동안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지만, 몸 밖으로 빠져나온 바이러스는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 CDC의 주장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몸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은 채 몇 시간이 되지 않는다. 택배가 배송되는 시간 동안 바이러스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의미다.또한 택배 포장재로 사용되는 골판지는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전염병역학센터의 엘리자베스 맥그로 박사는 "골판지와 같은 다공성(고체 내부에 작은 빈틈이 많은 상태) 표면의 경우 특히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까지 해외배송 택배 상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만약 택배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지라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외부에서 물건과 접촉한 후에는 손바닥, 손톱 밑 등을 포함해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을 가리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코와 입을 모두 가리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8:00
쉰 목소리 2주 이상 지속되면 '성대용종' 가능성
감기 등 목소리가 쉴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런데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성대결절'과 '성대용종'이다. 성대결절과 성대용종 모두 음성의 오남용 때문에 생기는 질환인데, 둘은 전혀 다른 병이다. 성대결절은 지속해서 고음을 내기 위해 목에 과다한 힘을 주는 과정에서 성대에 굳은살이 생겨 성대 전반부 양쪽에 작은 결절(알갱이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다. 여성 환자가 남성에 비해 약 2배로 많다. 쉰 목소리가 나고 음성이 탁해진다. 성대용종은 과격한 발성으로 성대 작은 혈관이나 조직이 손상돼 물혹이 생기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에서 비슷한 확률로 발생한다. 탁한 음성과 쉰 소리가 날 수 있고 급성기 때는 음성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 나을 수 있지만 만성이 되면 전신마취하에 후두 현미경 수술을 해야 한다.
이비인후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5 07:30
바이오파마, ‘암에 당당히 맞서다 (BOLD Against Cancer)’ 캠페인 진행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암에 당당히 맞서다- BOLD Against Cancer’ 캠페인을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세계 암의 날을 기념해 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진행 중인 ‘아이 엠 앤 아이 윌(I Am And I Will)’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독일,미국,중국,일본 등 전 세계 머크 그룹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동일한 주제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을 당당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BOLD’가 새겨진 스텐실 캔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직접 페인팅 작업을 했으며, 각자 만든 작품의 의미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암 환자들을 위한 희망 전달과 응원의 의지를 다졌다. 완성된 ‘BOLD’ 아트워크는 앞으로 1년간 한국머크 사내에도 전시, 계속해서 임직원들이 암 환자들을 위한 응원과 지원의 의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머크 본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다양한 SNS 채널에 게재함으로써 전 세계 암 환자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도 다짐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항암제 사업부 직원 김정환씨는 “암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질환 극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밝은 노란색으로 페인팅을 했다. 직원 모두의 진솔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들이 암 환자들의 보다 당당한 치료와 건강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암은 여전히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환우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암 치료제 공급은 물론 환자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다방면으로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장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암 환우 기금을 모으는 ‘일취월장(腸)’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대장암 학회에 참여한 전문의들이 환우에 대한 격려 메시지 엽서를 손으로 직접 작성하거나, 과학 정보 공유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인 원머크 아카데미(One Merck Academy)에서 암 관련 컨텐츠 시청 및 각종 활동을 하면 매칭그랜트 방식(모인 기금과 같은 비율로 기업도 기부)으로 암 환우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머크 그룹은 매년 세계 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며 암 환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약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02/04 17:45
16번째 코로나 환자, 광주 21세기병원 방문… 우한 안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16번째 확진자는 40대 한국인 여성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21세기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16번째 확진자 A씨는 중국이 아닌 태국 여행을 다녀왔고, 귀국 후 보름 이상 격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42세 여성 A씨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일행 5명과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태국 방콕과 파타야 등을 둘러보고 같은 달 19일 전남 무안 공항으로 귀국했다.A씨는 폐 기저질환이 있다.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25일 저녁 발열, 오한 증상이 생겨 이틀 뒤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증상이 낫지 않자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21세기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전남대병원에서 음압 병동에 격리된 A씨는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국 후 확진까지 보름 넘도록 적절한 격리 조치 없이 입원과 치료를 받은 셈이다.보건 당국은 중국이 아닌 태국 여행객이 감염된 사실에 초점을 맞춰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6번 환자는 태국 여행력이 있어서 즉각 대응팀이 어디서, 어떤 노출이 있었는지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감염 경로는)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1세기병원은 예정된 수술을 모두 취소하고 외래진료도 중단하는 등 휴업조치에 들어갔다. 병원에는 83명의 입원 환자, 68명 의료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21세기병원, 전남대병원에서 방역 소독을 하고 현장 조사, 역학 조사 등을 하고 있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04 17:10
세노비스, 청포도맛 멀티비나민미네랄 구미 출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청포도맛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향으로 기존 정제형, 캡슐형 비타민에 비해 먹는 즐거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역시 의무감에 섭취하기 보다 맛있는 간식을 먹듯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포착해 출시했다”면서 “정제형 또는 캡슐형 비타민을 꺼려하던 소비자도 이번 신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기초 영양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제품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는 60개가 한 병에 담겨있어, 2달동안 섭취할 수 있다. 온라인몰, 백화점,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 한달은 출시를 기념해 최대 25% 할인가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02/04 16:27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출시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가 '시칼파트 플러스 S.O.S'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크림은 아벤느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시칼파트 S.O.S'를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다. 아벤느 온천수에서 발견한 새로운 활성 성분(C+Restore), 구리-아연 복합체가 자극받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킨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아벤느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83명 대상, 21일 동안 하루 2번 사용) 사용자의 96%가 빠른 피부 개선 효과에 만족했다고 답했다.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은 국내에 오는 3월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뷰티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02/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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