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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 유혹 못 이기겠다면… 조리법 '이렇게' 바꿔보세요

    라면 유혹 못 이기겠다면… 조리법 '이렇게' 바꿔보세요

    라면은 나트륨 함유량이 높아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실제 라면 1개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1800~1900mg인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관 속 나트륨이 수분을 흡수해 혈관이 팽창하고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그래도 라면의 유혹을 이기 어렵다면 조리법을 바꿔보자.'면세척조리법'을 시도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면세척조리법은 물에 한 번 끓이고 건져낸 면으로 라면을 조리하는 것이다.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오창환 교수팀은 시중에 있는 인스턴트 라면을 일반조리법과 면세척조리법으로 나누어 조리한 후 각각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면세척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은 나트륨 섭취를 최대 27%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냄비 두 개에 각각 물을 넣고 끓인 후 한 냄비에는 면, 다른 냄비에는 건더기 수프, 분말 수프를 넣고 4분 가열했다. 가열이 끝나면 면만 끓인 냄비에서 면을 건져 수프를 끓인 냄비에 옮겨 담은 뒤 30초간 더 가열했다. 그 결과,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에서 검출된 나트륨 총량은 1890.5mg이었다. 반면 면세척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나트륨 총량은 1645.3㎎으로,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87% 수준이었다. 면세척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면·국물을 모두 섭취하면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87%에 해당하는 나트륨을 섭취한다. 그러나 면만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일반 조리법으로 끓인 라면의 73% 수준으로 낮아진다. 라면은 조리 전엔 전체 나트륨의 20%만 면에 포함돼 있지만, 조리 후엔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면의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7 07:30
  • [기적의 치유법] ‘상상’으로 3주 만에 유방암 세포 모두 없애다

    [기적의 치유법] ‘상상’으로 3주 만에 유방암 세포 모두 없애다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은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이 작용을 치료에 이용한 것이 '상상 치유'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 신경 화학 물질이 변하고, 이 화학 메신저가 유전자의 활동을 변화시켜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것이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상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 즉 훈련의 대본은 전문가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그러나 핵심은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으로 동일하다. 불치병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경우를 보면 크게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하는 대본과 '완치 후 행복한 모습'에 집중하는 대본으로 나뉜다. 안젤라는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한 케이스였다. 유방암 재발을 선고받은 안젤라는 다음 진료까지 남은 3주의 시간 동안 마음 훈련을 실천했다. 가장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살아서 새로운 하루를 맞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평생 처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집중하자 삶의 모든 것이 희망으로 다가왔다. 암이 완치되는 모습을 집중해서 그리는 '상상 훈련'에도 몰입했다. 면역체는 작은 새로, 암세포는 새가 먹는 빵 부스러기로 상상한 후 온몸에 있는 암세포를 작은 새가 쪼아 먹는 이미지를 반복해서 그렸다. 안젤라는 3주 후, 병원을 방문해 다시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결과를 받았다.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안젤라의 이야기는 외과 의사이자 상상 치유의 권위자인 버니 시겔 박사가 전하는 치유기다. 박사는 '마음속으로 그리는 모습 그대로 몸이 따라간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마음의 힘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룬 빛나는 모습을 그리는 상상. 이것이 바로 기적을 향해 뻗어가는 길이다.
    내과이송미 《미라클》 저자2020/02/27 07:30
  •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80% 이상…경증 환자는 집에서 격리 치료해야”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80% 이상…경증 환자는 집에서 격리 치료해야”

    코로나 19 확진자가 1261명(26일 4시 기준)으로 1000명을 넘어감에 따라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임상 의사들의 권고가 나왔다.전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 병원 의료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는 집에서 격리해 치료하는 '자가치료' 방침에 대해 권고했다.오명돈 위원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현재 국공립 의료기관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병상은 5000병상 정도"라며 "증세가 가벼운 환자가 집에서 지내면 현재의 의료 자원으로 2만 명까지 감당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어떤 환자가 '경증' 환자이며 자가치료의 대상이 되는 지 아직 명확한 기준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방지환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처음에는 증상 경미하더라도 나중에 심해질 수 있는데, 증상이 심해졌을 때 이를 빨리 알아채고 의료진에게 연락을 해줄 수 있는 동거인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며 "또한 환자가 동거인에게 병을 옮겼을 때, 해당 동거인이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는 고령이나 면역 억제 환자가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밖에 확진자 집에 방이 2개 이상 있어 격리가 가능하고, 동거인이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킬 수 있는 지 등을 기준을 보고 있다고 방 센터장은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19 자가치료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정부와 논의 중이다.코로나19 자가치료에 대한 권고가 나온 배경에는 중국의 데이터의 영향이 있다. 중국 코로나19 환자 데이터에 따르면 81%의 환자가 증세가 가벼운 환자(가벼운 폐렴)였고, 폐렴이 있고 비교적 중증인 환자(영상검사상 폐 침윤 50% 이상, 호흡수 분당 30회 이상)는 13.8%, 심각한 환자(인공호흡기, 중환자 치료)는 4.7%다. 코로나19 환자 대다수가 경증 환자였고 중증 폐렴 환자라도 산소치료 등 적절한 치료만 있으면 사망에 이르지 않았으며, 사망자는 모두 심각한(Critical) 경우에서만 발생했다는 점이 확인됐다. 오명돈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특이한 점은 가벼운 폐렴이 아닌 중증 폐렴 환자라도 사망자가 없었다는 점"이라며 "우리나라 환자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8:12
  • 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모두 대구 방문

    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모두 대구 방문

    서울 강남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남구에 따르면 확진자 중 1명은 27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이다. 그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자로, 대구 소재 대학을 다니고 있다.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후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물렀다. 이후 지난 25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고, 26일 오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그는 18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강남구 측은 "이 확진자의 경우 현재 무증상"이라며 "확진자의 누나는 31번(여·61)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4일 검사를 받았으나 이튿날 '음성' 판정됐다"고 전했다.​다른 1명 확진자는 30세 여성으로 거주지 주소는 제주시이지만, 1년 전부터 강남구 압구정동 언니 집에서 생활했다. 그는 지난 16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웨딩홀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37.5도의 고열, 기침, 가래 증세를 보여 25일 강남구보건소 검사를 받고 26일 오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강남구 측은 "30세 여성 확진자의 동거인도 전날부터 기침 증세를 보이고, 오늘부터 38.5도의 고열 증세를 보여 현재 검사 중"이라며 "이 확진자의 헬스장 개인 트레이너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 오늘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확진자 2명 모두 서울 시립 서남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7:25
  • [속보] 코로나19 확진 115명 추가 발생… 총 1261명

    [속보] 코로나19 확진 115명 추가 발생… 총 126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5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현재, 이날 오전 9시 대비 확진 환자가 11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261명이 됐다.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의 현황은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7:19
  • 군발성두통, 불안한 사람이 통증 더 심하다

    군발성두통, 불안한 사람이 통증 더 심하다

    원인 불명의 극심한 두통이 여러 번 반복되는 '군발성두통'은 불안감이 큰 환자일수록 통증 정도가 심하다는 연구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손종희 교수,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박정욱 교수연구팀(한국군발두통레지스트리)은 2016년 9월~2018년 12월 14개 병원에서 군발두통 환자 224명을 '두통영향검사(HIT-6)'으로 분석한 '군발두통 심각성에 영향을 끼치는 임상적 요인 전향적․다기관 연구'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환자 대부분인 190명(84.8%)이 군발두통 영향이 심각한 군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불안, 우울, 스트레스가 심해 삶의 질이 낮고 ​▲대조군보다 나이가 적으며 ▲군발두통이 일찍 생겼고 ▲한 번 발생했을 때 지속시간이 더 길었고 ▲통증 강도가 세며 ▲눈물, 콧물 등 동반증상의 수도 많았다.
    신경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6:18
  • 군산 코로나, 아들 집 찾은 대구 거주 70대 여성 확진

    군산 코로나, 아들 집 찾은 대구 거주 70대 여성 확진

    전북 군산시를 방문한 대구 거주 A(70·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군산시가 26일 밝혔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 21일 오후 늦게 군산에 사는 아들 집에 도착해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고 다음 날인 24일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A씨는 아들의 차로 대구에서 군산까지 이동했고, 군산에서 시내와 아들의 직장이 있는 충남 서천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진료를 위해 일부 병·의원도 찾았다고 전해진다.현재 A씨는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이다. 그와 밀접하게 접촉한 남편, 군산의 아들 부부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6:07
  • 현대약품, 겔타입 무좀치료제 '풋원겔'…5개 성분 한번에

    현대약품, 겔타입 무좀치료제 '풋원겔'…5개 성분 한번에

    현대약품은 통증과 염증, 가려움에 바르는 겔타입 무좀치료제 '풋원겔'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테르비나핀 염산염 등 각각의 증상에 효과적인 5가지 성분이 복합 함유됐다. 테르비나핀 염산염은 오랜 기간 동안 무좀치료제에 사용 되어온 성분으로 백선균의 세포막 합성경로를 초기에 저해한다. 디펜히드라민 성분은 가려움을 완화, 리도카인 성분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은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한다.겔 타입의 제형으로 만들어져 피부 흡수가 빠르며, 토출구는 가늘고 긴 형태로 손발톱 등 국소부위 도포에 효과적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풋원겔은 대부분의 크림 타입 무좀약과 달리, 겔 타입으로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빠른 흡수와 쿨링감이 특징"이라며 "무좀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5:37
  • 한미약품, 발기부전 '구구'…전립선비대증 약으로 일본 수출

    한미약품, 발기부전 '구구'…전립선비대증 약으로 일본 수출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판매는 일본 제약사 산도즈가 맡아 6월부터 현지 출시한다.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타다라필' 성분의 구구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한미약품은 구구 완제품을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하며, 산도즈는 이를 포장한 뒤 일본 전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이번 수출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완제의약품이 일본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일본 타다라필 전립선비대증 전체 시장은 연간 6300만정(IMS기준 2018년)으로, 향후 한미는 최대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산도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국 비뇨기 시장에서 확고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구구가 일본에서 '퍼스트제네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구는 전립선과 방광의 평활근에 있는 PDE5 효소를 억제해 발기를 돕고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5mg과 5mg은 전립선비대증으로, 10mg과 20mg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적응증을 부여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5:35
  • 휴온스글로벌, 2019년 매출 4494억…전년비 19%↑

    휴온스글로벌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449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 증가한 729억원이었다.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내실 경영이 강화되면서 각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리즈톡스', '하이히알원스' 등 신제품이 성과를 내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측은 진단했다.휴온스의 매출은 3650억원, 영업이익은 4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11%, 7%의 성장세를 보였다.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부인 에스테틱 부문이 견인차 역할을 해 매출 786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 24% 증가했다.감염관리 전문업체인 휴온스메디케어는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 등의 호조로 2019년 매출액 349억,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각 42%, 174%의 성장한 결과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국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그룹사 별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써왔다"며 "올해 역시 신제품 매출 확대와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비즈모델 창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5:33
  • 출생아 '30만명대 턱걸이'…30대 초반 출산율도 감소

    출생아 '30만명대 턱걸이'…30대 초반 출산율도 감소

    국내 출생아 수가 20년만에 반토막이 났다. 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30만3100명으로 전년대비 7.3%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는 2000년 63만명이다가, 2016년 40만명, 2018년 33만명으로 큰폭으로 줄고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전년 0.98명에서 또 줄어, 0.92명으로 집계됐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사망 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33.3%로 전년보다 1.5%p 증가했다.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3.0세로 전년 대비 0.2세 상승했다.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했다. 20대 후반 출산율은 해당연령 여자인구 1000명당 41.0명에서 35.7명으로 가장 크게 줄었다. 주출산 연령이던 30대 초반 출산율도 91.4명에서 86.3명으로 감소했다.출생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수 105.7명으로 전년보다 0.3명 증가했지만, 정상범위(103~107명) 수준이다.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2013년 이후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통계청은 2018년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했던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부 있던 것으로 분석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 2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감소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층 사망이 주로 감소했다.남성의 사망 연령대는 70대(26.9%)와 80대(27.8%), 여성은 80대(40.8%)에서 높았다. 다만 60대에서 남녀 사망률 성비가 2.8배로 크게 차이나는 점이 눈에 띄었다. 사망 장소는 병의원과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 77.1%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이외 주택이 13.8%, 도로나 산업장이 9.1%였다. 의료기관 사망 구성비는 15세 미만이 81.0%, 65세 이상이 79.9%로 높았다.
    산부인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5:28
  • 심장 박동 약할수록 '뇌' 회백질 손상된다

    심장 박동 약할수록 '뇌' 회백질 손상된다

    심장 박동이 약할수록 뇌의 회백질이 손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맥스 플랭크 인간인지 및 뇌 과학 연구소는 80명의 심장 질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심장 박동에 의해 방출되는 혈액량을 측정한 후 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 분석 결과, 심장 박동이 약할수록 뇌의 회백질 부위가 감소했다. 특히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전두엽과 정수리 안쪽 피질 영역이 감소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회백질이 계속해서 감소하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심장 박동이 약하면 뇌에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는 것은 이미 과거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뇌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심장 박동이 뇌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서 밝힌 첫 번째 연구다.연구를 주도한 마티아스 슈뢰터 박사는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으로 인해 뇌 구조가 손상될 수 있다"며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흡연, 당뇨병, 비만과 같은 위험요인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순환 연구(Circulation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4:59
  •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해... 호흡기질환 따로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91곳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해... 호흡기질환 따로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91곳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총 91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여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이번에 지정된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기관은 55개(A유형, 60.4%),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기관은 36개소(B유형, 39.6%)이다.또한, 2월 26일(수) 기준으로 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84개소(92.3%)이며, 나머지 기관도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 및 입원) 마련 등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또한,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또는 대한병원협회 등을 참고하여, 근처의 '국민안심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4:13
  • "생리통 극심한 20~40대 여성, 자궁내막증 의심"

    "생리통 극심한 20~40대 여성, 자궁내막증 의심"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면서 생리통을 함께 겪기 쉽다. 20~40대 여성 약 50~60%가 생리통을 호소한다. 하지만 유독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고, 진통제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자궁, 난소, 나팔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상재홍 교수는 "특히 자궁내막증은 극심한 생리통, 만성적 골반 통증, 성관계 시 통증의 주요 원인 질환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자궁내막증 환자 수는 지난 2013~2017년 새 31% 늘었고, 20~40대가 90%일 만큼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 복막 등에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리혈은 질을 통해 배출되지만 일부는 난관을 통해 역류, 복강 내로 들어가는데, 이때 복강 내에서 생리혈이 제거되지 못하고 난소나 기타 복강 내 여러 장소에 병변을 형성한다. 자궁내막증이 위험한 이유는 염증반응이 생기면서 난소와 주변 장기가 붙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골반 내 유착은 나팔관의 원활한 운동을 방해하고, 수정 후 배아가 자궁 내로 유입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그러다 보니 가임기 여성에게서 임신이 어려워진다.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은 극심한 생리통, 지속적인 골반통, 성관계 시 통증이다. 월경 직전이나 월경 중 배변통을 겪기도 한다. 또한 자궁내막증은 골반 외에도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데, 소화기계에 발생 시 설사, 변비, 항문 출혈, 복통이, 흉부에 발생 시 기흉, 혈흉이, 비뇨기계통에 발생 시 배뇨통, 빈뇨, 하복부 압박감, 요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상재홍 교수는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모두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 진단 연령, 추후 임신 계획의 여부를 고려해 진행한다. 치료해도 재발이 잘 되는 특성이 있어 재발 방지와 함께 가임력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한다. 상재홍 교수는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최대 60%가 1년 이내에 악화돼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되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의 치료 방법에는 '호르몬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임이 있는 경우 수술을 통해 가임력을 향상시키고, 필요하면 보조생식술의 도움을 받아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는 수술 후 호르몬 치료를 해 복강 내 미세하게 남아있는 자궁내막조직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수술 후 자궁내막증을 완벽히 제거해도 5년 안에 환자의 약 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 교수는 "따라서 임신 계획이 없어도 수술 후 호르몬 치료를 병행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3:57
  • “면역력 높이는 특효 식품? 5가지色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를”

    “면역력 높이는 특효 식품? 5가지色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를”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다. 이 때 관심을 받는 것이 '면역력'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것은 바로 식이(食餌)다.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한 면역 체계를 만들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송미 팀장을 만나 면역력을 높이는 식이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을 키우는 데 식이가 얼마나 중요한가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전쟁터에서 폐렴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봐도 면역력과 식이의 상관 관계를 추측할 수 있다.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것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 안에 면역 물질이 만들어질 때 영양소가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원활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섭취를 신경써야 한다. 삼시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며, 식품 관리도 위생적으로 해 안전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어떤 영양소가 중요한가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이들 영양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잘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대신할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해볼만 히다. 그렇다고 일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면 안된다. 비타민C의 경우 과다 섭취하면 콩팥결석 등 부작용 위험이 있다.-이들 영양소를 잘 챙겨 먹으려면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500g 정도 먹어야 한다. 채소의 경우는 김치를 제외하고 국의 채소 건더기, 나물 등의 반찬을 3가지 이상 먹는다. 과일은 하루 한두 번 사과 반 개, 딸기 7~8개 등 1회 적정 섭취량을 먹으면 된다. 다만 초록색·주황색·노랑색·빨간색·보라색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적절히 섞어서 먹어야 한다. 아침에 초록색 위주의 채소를 섭취했다면 점심·저녁은 흰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등 다섯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했는지 체크 한다. 한국인 식단에서는 흰색과 빨간색은 섭취하기 쉬운 식품이다. 그렇지만 가지·체리·석류 같은 보라색 식품은 먹을 기회가 적다. 의도적으로 보라색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양배추를 먹어도 자색 양배추를 섞어서 먹고, 무도 콜라비를 같이 먹고. 자색 양파도 같이 먹는 식이다. 그밖에 올리브오일 같은 오메가 9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고지방조리식은 피하고, 직화로 굽는 요리도 좋지 않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3:54
  • 허리 아픈 환자 함부로 운동 NO… 적절한 '운동 타이밍'은?

    허리 아픈 환자 함부로 운동 NO… 적절한 '운동 타이밍'은?

    회사원 서모(남·36)씨는 최근 살이 찌면서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하지만 친구에게 "허리가 아플 땐 몸을 움직여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서씨는 경기 도중엔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매일 저녁 배드민턴을 쳤다. 하지만 2주 뒤 허리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허리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단순히 허리를 삐끗했을 수 있고,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그중 척추 뼈 사이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근육통과 매우 비슷해 환자가 그냥 넘기기 쉽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부원장은 "보통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다리가 저리거나 정말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중기 이상 디스크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임의로 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원장은 "허리 아플 때 뭉친 근육을 풀겠다고 아픔을 참아가며 운동하는 환자가 있지만 올바른 재활법이 아니다"라며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운동을 지속하면 더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이 나아졌다고 해서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위험하다. 이준호 부원장은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1~2주 후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며 "척추질환으로 인한 허리 통증이라면 보존적인 치료나 수술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 뒤 1개월 정도로 더 휴식을 취하고 운동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허리가 안 좋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은 걷기, 자전거, 수영이다. 특히 수영은 부력이 있어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덜 하다. 이준호 부원장은 "수영 영법 중에서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배드민턴과 탁구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효과가 있지만 허리 건강에는 좋지 않다. 특히 두 운동 모두 날아오는 공을 보며 몸을 움직이는 '반사운동'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몸을 과하게 사용하게 된다.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잊게 되지만 운동 후에는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진다. 외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이 외에도 사람과의 충돌이 발생하는 농구, 축구, 배구도 허리가 아플 땐 피하는 것이 좋다. 이준호 부원장은 "운동은 몸의 균형을 맞추고 근육을 강화시켜 약한 신체 부위를 대신 지탱해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치료 목적보다는 예방 목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3:15
  • 중국 신생아 완치, 약 없는데 어떻게 치료했을까?

    중국 신생아 완치, 약 없는데 어떻게 치료했을까?

    중국에서 코로나19 신생아 환자가 완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여러 매체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아동병원에서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생후 17일 된 신생아 샤오사오가 자연치유로 완치된 후 퇴원했다.아동병원 의료진은 "발열이나 기침 증상 없이 호흡이 안정적이라 심근 질환에 대한 치료만 했다"며 "심근 질환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됐고, 심지어 병원에서 부쩍 살이 올랐다"고 말했다.지난 5일에 태어난 샤오샤오는 태어나자마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우한 아동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문가에 의하면 샤오샤오는 산모로부터 바이러스에 수직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코로나19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치료제가 없다. 그러나 바이러스 폐렴은 환자의 면역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인공호흡기 치료 등 회복을 돕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동물실험, 세포실험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보인 약들을 사용할 때도 있다.산모·신생아도 인공호흡기 사용 등 보존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재 공인된 치료제가 없어 실험 중인 약을 사용한다. 투약 가능 여부는 약마다 다를 수 있다. 정보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소아 감염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1:34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7일만에 1146명…사망 12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37일만에 1146명…사망 12명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폐렴 '코로나19'로 국내 12명째 사망자가 발생했다.26일 질병관리본부는 대구 3번째 확진자였던 73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46명이다. 전날 오후 4시 발표보다 169명이 신규 확진됐다.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7일만에 1000명을 넘긴 것이다. 현재 1만6734명이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이번에 신규 확진된 169명 중 153명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34명, 경북에서 19명이다. 이외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이다. 같은 시각, 이번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의 확진자는 7만7658명이고, 사망자는 2663명이다.중국 이외 국가에서의 발생 현황은 한국이 2위로 많다. 이어 확진자 기준으로 일본 164명(사망 1명), 싱가포르 90명, 홍콩 85명(사망 2명), 이란 61명(사망 12명), 미국 53명 등이다. 일본 크루즈는 691명(사망 3명)이 발생했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6 11:09
  • 상계백병원, 45세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상계백병원, 45세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상계백병원을 방문한 45세 남성이 지난 25일 오후 7시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발열, 기침을 호소해 지난 14일부터 개인병원에서 처방받은 타미플루를 복용했다. 그리고 사흘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아 지난 17일 상계백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이후에도 증상이 낫지 않아 20일 다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PCR 검사를 시행한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확인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이 거주하는 가족 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하지만 24일 이후에도 발열이 계속돼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다시 PCR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에 보건소에 환자 검체를 다시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지만 25일 오전 9시 다시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보건소에서 25일 오전 10시 다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같은 날 오후 7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환자는 월계동에 거주하고 있고,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감염경로에 관해서는 역학 조사가 이뤄지는 중이다. 현재는 자가격리 중이고 국가 지정병원에 이송 조치될 예정이다. 상계백병원은 환자 양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보건당국 지시에 맞게 환자의 동선이 확인된 응급실, CT실과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외래 전체를 방역 조치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때까지 응급실과 일부 검사실을 폐쇄할 예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9:58
  • 신임 아주대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 임명

    신임 아주대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 임명

    14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학교실)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최초의 여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다.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사우스 핸튼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지원실장, 첨단의학연구원장을 역임했고,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면역질환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이사, 세계알레르기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직업성천식학회 회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AAIR(알레르기 SCI 잡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에 400여편 이상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특히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우수 연구성과로 저명하다.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 광혜 학술상, 서울시의사회 유한 학술상, 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 과학자상,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상, 유일한상, 세계알레르기학회 특별공로상,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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