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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하루만 잠 못 자도 신체 곳곳 병든다"

    "단 하루만 잠 못 자도 신체 곳곳 병든다"

    하루 정도는 잘 못 자도 괜찮을 것 같지만, 단 하룻밤이라도 잠이 부족하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노화 연구 대학 이수미 교수팀은 수면 부족의 부작용과 반복적인 수면 부족의 효과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6시간 미만으로 잔 걸 수면 부족으로 봤다. 연구팀은 2004~2006년 사이 실시된 ‘Midlife in the United States Survey(MIDUS)’에 참여한 195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속 8일 동안의 일기 데이터를 조사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룻밤만 잠을 잘 못자도 신체 통증, 위장 문제, 인후통, 콧물 등의 신체적 문제가 생겼다. 정신적으로도 우울해졌고 부정적인 감정의 수치가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연속 수면 부족일 땐 앞선 증상이 증폭됐다.이수미 교수는 “참가자들은 6일 연속으로 수면 부족일 때 최악의 신체를 느꼈다고 보고했다”며 “수면은 다양한 건강 결과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하루만 부족해도 부작용이 생기고 만성적으로 덜 자면 불완전한 회복과 스트레스 누적으로 일상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어 “수면을 개선하기 위해 수면이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건강의 세 기둥 중 하나임을 인식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며 “좋은 식단, 신체 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일관된 취침 시각과 기상 시각을 유지하면 질 높은 수면을 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면 부족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행동의학연보(Annals of Behavior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8:35
  • [건강잇숏]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건강잇숏]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를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방귀 배출 횟수는 13~25회가 정상인데요.방귀를 계속 참으면 가스의 일부가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스는 장 내에 축적돼 복부 팽만을 일으킵니다.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면서 대장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죠. 장의 운동기능도 약해져 변비가 생기거나 복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방귀는 참지 마시고 시원하게 배출하시길 바랍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7/12 17:19
  • 제6회 여성과총 독후감 공모전 개최

    제6회 여성과총 독후감 공모전 개최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가 1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6회 여성과총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성과총은 중고교생의 이공계 진로 개척을 위해 우수 여성 과학자를 발굴하여, 이들의 이야기를 도서로 출간하고 전국 중고교와 도서관에 배포하고 있다. 여성과총이 발간하는 과학도서는 2017년, 2020년 세종도서, 2017년, 2018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도서 출간 이외에도 북토크, 저자콘서트,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출판 사업을 진행해 왔다.6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여성과총에서 출간한 16권의 도서 중 1권을 택하여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2021년 11월 5일(금) 여성과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시상 및 상금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중,고등부) 최우수상 1명(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25만원), 장려상 15명 내외(상장 및 상금 10만원) 최대 36명에게 수여 되며 단체상은 2개 학교에 상패 및 도서 100권을 증정한다.여성과총 정희선 회장은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과학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7:05
  • 코로나19 연구 통산 4500건… 남녀 차이 간과했다

    코로나19 연구 통산 4500건… 남녀 차이 간과했다

    최근 저명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코로나19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까지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성별 변수'가 배제됐다는 주장이다. 이에 감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시급한 상황에서 남녀 차이를 고려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향후 감염병 연구에서 남녀 간 차이를 고려한다면 정밀의학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코로나 연구 4500건 중, 4%만이 '성별 변수' 고려우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연구를 자세히 살펴보자. 독일 빌레펠트대,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병원, 덴마크 오르후스대·코펜하겐대 등 연구원들이 포함된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표된 관련 연구 442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 과정에서 성별을 변수로 고려해 분석한 연구는 약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의 연구가 모집 기준에서 성별을 나누어 받긴 했지만, 변수 요인으로 고려하지는 않았다. 2.8%(124개)의 연구는 남성 혹은 여성 한 성별의 참가자만을 모집해 연구했다.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성별에 따라 눈에 띄게 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발병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코로나19 연구에 있어서 성별 변수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구팀은 남녀 간의 차이가 애초에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밝혀지지도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구를 주도한 라드바우드 대학병원 사비네 오에스텔트 피그니온 박사는 "코로나19 여성과 남성 환자의 입원율과 사망률에는 차이가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에서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실제 코로나19는 남성에게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가 여럿 나온 바 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면역 세포 활성화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 거론된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면역기능을 하는 T세포가 줄어드는데,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 반면 여성은 감염 위험이 더욱 크다는 주장도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서비스직이나 간병 업무 등으로 인해 감염 노출 상황에 많이 노출된다는 이유에서다.◇시간 부족 탓… 향후 성별 연구로 치료 발전할 것연구팀은 그동안 코로나19 연구에서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신속한 연구 발표를 위해 성별 변수를 고려할만한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사비네 박사는 "연구에서 성별 차이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참가자를 필요로 하고, 모집하기 위한 시간도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감염병이 퍼지는 초기 단계에서 시간 압박까지 이겨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전문가들도 비슷한 생각을 내놨다. 성별 간 특이한 차이가 있는 감염병이 아닌 이상, 초기부터 성별 차이를 연구할 필요성은 적었다는 것이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예컨대 요로감염은 남녀 간의 구조적 차이로 인해 질병 양상에도 확실한 차이가 있다"며 "코로나19가 특정 성별에 더 많이 침투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는 "남성 환자에서 코로나19 중증도가 높았던 것은 흡연율 차이가 원인으로 보인다"며 "초기부터 성별 차이를 연구할 필요성은 부족했다"고 말했다.다만, 기존까지 성별 차이를 연구하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기적으로 더 좋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성별 고려 연구는 분명 의미가 있다. 김봉영 교수는 "향후 맞춤의학, 정밀의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는 성별 차이를 연구하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비네 박사는 "코로나19 연구에서 성별 차이를 무시하면 언젠가 예상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성별 차이를 고려하는 것은 개인 맞춤형 의료를 향한 필수적 단계"라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6:55
  • 김석영 교수, 인구의 날 맞아 국민훈장 수훈… 고위험 산모 신속 의료대응 시스템 마련

    김석영 교수, 인구의 날 맞아 국민훈장 수훈… 고위험 산모 신속 의료대응 시스템 마련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김석영 소장이 지난 9일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여성 모자 보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인구의 날(7월 11일)은 전 세계적인 인구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기념일로, 국내에서도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석영 소장은 2000년부터 가천대 길병원에 재직하며 고위험 산모 치료와 학술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특히 2017년 인천 지역 최초로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개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고위험 산모를 위한 24시간 온콜(on-call·긴급대기) 시스템 가동 등 신속한 의료대응으로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분과와의 정기적인 협진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석영 소장은 2018년부터 2년간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고위험산모 신생아 의료전달체계 시스템 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 용역연구과제를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3대 모성 사망원인에 대한 심층분석 및 대책’ 등 학술적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석영 소장은 “새로운 생명의 출산 현장을 함께하는 일에 의료인으로서 선택받아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인 동시에 가천대 길병원의 공로를 인정해 주신 거라 여기며, 나아가 어려움 속에서 자기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의료인들에게 주시는 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6:53
  •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 일시 중단… 백신 물량 부족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 일시 중단… 백신 물량 부족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일시 중단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 가운데 이달 26~31일 접종분 예약은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12일 “55~59세의 예약은 백신 수급에 따라 확보된 예약분에 대해 진행된다”며 “오는 26~31일까지의 예약은 일시 중단했으며 다음달 2~7일자의 예약도 확보된 예약분이 소진되면 마감될 예정”이라고 했다.55~59세 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에 달하는데 백신 도입 물량보다 더 많은 대상자들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잠시 중단된 것이다.추진단은 8월 2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예약도 확보된 백신 예약분이 소진되면 마감할 계획이다. 예약을 하지 못한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일은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다만 50~54세의 사전예약 및 예방접종은 당초 안내한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19~24일, 접종은 다음달 9~21일 이뤄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6:14
  • 책 읽을 때 '이 자세’… 건강 해치는 지름길

    책 읽을 때 '이 자세’… 건강 해치는 지름길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을 읽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엎드린 채로 책을 읽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 엎드려서 책을 읽으면 생길 수 있는 질환과 올바른 독서 자세를 알아본다.◇녹내장엎드린 자세로 책을 읽으면 안압(눈 속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녹내장은 안압이 정상보다 높아지면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력이 약해지는 질환이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져 심한 안구 통증·두통·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의 통증은 진통제를 사용해도 완화되지 않는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오랜 시간 머리를 아래로 한 채 작업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발생하기 쉽다.◇거북목증후군엎드려서 책을 읽으면 오랫동안 머리를 앞으로 쭉 빼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정상적인 C자 형태의 목뼈가 일자목으로 변형되고, 더 심해져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온 상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고개가 앞으로 1cm씩 나올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더해지고, 어깨·등·허리에도 부담이 가해져 척추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척추전만증배를 바닥에 대고 허리를 젖히면 초반에는 시원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 허리뼈를 감싸는 척추 기립근이 긴장하면서 허리 부근에 피로가 쌓여 심할 경우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전만증은 정상적인 허리의 전만(앞으로 볼록하게 굽은 척추 모양)이 과도하게 굽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요통이나 보행 장애를 동반하며, 오래 방치할 경우 척추 노화로 인한 디스크와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아 가슴 높이 정도의 책상에서 책을 세워 읽는 게 적절하다. 이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머리는 정면을 본 상태에서 시선을 15도 정도 내린다. 고개를 과하게 숙이거나 턱을 괴지 않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5:41
  • 몸에 생긴 점, 암을 의심해야 할 4가지 특징

    몸에 생긴 점, 암을 의심해야 할 4가지 특징

    피부암은 서양인에게서 발병 확률이 훨씬 높다. 백인은 유색 인종보다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캠핑, 등산, 야외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피부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피부암은 자외선이 주요 원인이다. 햇볕을 과도하게 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주로 병변이 나타나며, 젊은 사람보다는 고령에서 많다.피부암은 점처럼 보이는데, 다음 4가지 조건에 해당하면 암일 확률이 비교적 크다. ▲크기가 5mm 이상이며 ▲모양이 비대칭이고 ▲점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불규칙하고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다. 이런 점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확인받는 게 좋다.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피부 병변 제거만으로 완치되지만 오랜 시간 방치하면 주요 장기에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피부암은 주로 수술로 제거한다. 얼굴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암의 특성상 완전한 제거와 흉터의 최소화가 가능한 모즈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재발은 드문 편이지만 암이라는 특성상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받은 이후에도 추적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피부 역시 자외선에 의해서 손상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피부암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피부암을 예방하려면 모자, 긴팔 옷 등으로 여름철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5:10
  • 집에서도 열사병 발생… 실내 '시원하게' 하려면

    집에서도 열사병 발생… 실내 '시원하게' 하려면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온열질환은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1위는 실외 작업장이지만, 2위는 집 실내(13.8%)였다. 실내는 햇볕이 바로 들어오지 않지만, 공간이 밀폐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워진 공기가 잘 식지 않고 습도가 쉽게 높아져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실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실내 온도를 약 26도, 습도를 약 50%로 유지해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게 최선이지만, 에어컨을 쓸 수 없다면 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킨다. 단, 커튼이나 차광막을 쳐서 문이나 창문 앞에 그늘을 만든다. 바람이 안 불면 선풍기를 위쪽을 향하게 틀어놓는다. 그러면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 시원한 공기와 섞여 전체적인 실내 온도가 낮아진다. 베란다가 있으면 바닥에 물을 뿌린다. 물이 증발하면서 지면 온도가 떨어진다. 전등은 최대한 켜지 말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전원은 끈다.시원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차가운 물이 갑자기 몸에 닿게 하면 안 된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시기 시작해 온도를 조금씩 내려서 적당히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로 샤워한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 알코올 음료는 체내 수분을 빨리 빠져나가게 해 피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4:51
  • 멍들었을 때 바로 달걀 문지르면 안 되는 '이유’

    멍들었을 때 바로 달걀 문지르면 안 되는 '이유’

    옷을 갈아입다가 나도 모르게 생긴 멍을 발견할 때가 있다. 멍은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진 충격으로 인해 찢어진 모세혈관에서 나온 피가 뭉쳐 생긴다. 보통 일주일 내외로 사라지지만, 반팔·반바지를 입는 여름에는 멍을 가리기 어려워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한다.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으론 찜질과 마사지가 있다. 우선 멍이 든 직후에는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감싸서 누르는 등 냉찜질을 해 혈관을 수축해야 한다. 이는 모세혈관에서 피가 빠져나오는 것과 멍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 멍이 든 부위에 달걀을 문지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달걀의 둥근 형태가 응고된 피를 잘 분산시킬 수 있다. 단, 달걀 마사지는 멍이 생기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해야 한다. 멍은 혈관이 파괴돼 생기는 것인데, 멍이 들자마자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찢어진 혈관이 자극받을 수 있다. 멍이 생기고 2~3일 후 붉은 기가 사라졌다면 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게 좋다. 이때 피망, 양파, 녹차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과 비타민K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한편 어딘가에 부딪힌 적이 없는데 멍이 자주 생긴다면 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는 지혈과 혈액 응고에 필요한 성분인 혈소판에 항체가 생겨 혈소판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혈소판 정상 수치는 14만/μL 이상이지만, 5만/μL 미만이 되면 약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출혈이 잘 멎지 않아 멍이 생기고 2만/μL 미만이 되면 물리적 충격이 없어도 모세혈관 출혈로 인해 멍이 생길 수 있다. 특발성혈소판감소자반증의 증상은 ▲멍이 2주 넘게 남아있고 ▲쉽게 멍이 생기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잇몸이나 코안 점막에 피가 자주 나는 것 등이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4:26
  • 한여름, 모기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방법

    한여름, 모기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방법

    한여름의 높은 기온와 습도가 지속되면서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졌다. 모기에게 최대한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집안 곳곳의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모기는 물기가 많은 화장실, 하수구, 주방 등에 서식하며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소는 항상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선풍기를 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기는 무게가 가볍고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면 모기를 2m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미국모기관리협회). 선풍기 바람은 사람의 체취를 분산시켜 모기가 우리 몸을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옷은 검은색, 갈색, 청남색 등 어두운 계열로 입자. 모기는 밝은색보다 짙은색을 선호한다는 플로리다대 곤충학과의 조사 결과가 있다.몸에 땀이 남아있지 않도록 최대한 자주 씻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기는 후각기관이 발달해 땀, 암모니아 등의 냄새를 잘 맡는다. 모기는 허브 냄새를 싫어하기에 허브 오일을 귀밑, 손목 등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모기기피제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나 싫어하는 화학 성분을 몸에 바르거나 뿌릴 수 있는 제품이다. ​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4:23
  • 건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받아

    건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받아

    건국대병원이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건국대병원은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평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민보건향상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가원 창립 제21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국대병원은 앞으로도 국민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4:22
  • 박관 교수팀, 반측성 안면 경련에 대한 최신 검사 기술 가이드 출간

    박관 교수팀, 반측성 안면 경련에 대한 최신 검사 기술 가이드 출간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박관 교수팀이 세계적인 의학·과학 출판사인 ‘Springer’에서 반측성 안면 경련의 최신 수술 신경검사에 대한 가이드 책자(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n Hemifacial Spasm A Practical Guide)를 출간했다.공동저자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박상구 임상병리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과 주병억 교수가 참여했다. 박관 교수팀은 지난 2020년 Springer와 함께 반측성 안면경련 교과서(Hemifacial Spasm- A Comprehensive Guide)를 출간한 바 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안면 근육의 발작적인 경련이 반측성으로 반복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미세감압술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 수술 과정에서 뇌간에 위치한 청신경의 손상으로 청력 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 다루는 검사는 뇌간청력 유발전위검사(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s)다. 미세감압술을 사용하는 수술 중 신경검사(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로, 청신경 손상을 방지하는 데 유용하다. 또 동시에 측면전파반응(LSR) 검사를 사용해 미세감압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수술 중 신경검사(INM)는 신경 손상을 방지하고, 신경 기능을 예측하기 위해 신경생리학적 검사다. 수술 중 신경검사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4749례에서 2020년 1만 6253례로 3.42배 증가했다. 박관 교수는 “신경 검사는 지속적 증가 추세로 이에 대한 임상적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확립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책이 반측성 안면경련술 시행에 있어, 수술 정확도는 높이고 합병증은 예방하는 수술 중 신경검사 시행법의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책은 총 8챕터로 구성됐다. 뇌간청력 유발전위검사(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s)의 파형 변화(mild, moderate, severe, critical)로 청신경 손상의 정도를 분류했다. 경고 기준(warning criteria)도 6단계로 나눠 자세히 설명했다. 그중 이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5번 파형 잠복기(wave V latency)의 변화와 진폭(amplitude) 변화 의미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했다.또, 감압술의 성공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측면전파반응(LSR)검사에서 감압술 후 LSR 측정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경우, 해석이 어려운 경우 등등에도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수술 중 LSR이 소실되는 패턴을 일곱 가지로 분류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지침도 담았다. 박관 교수는 “반측성 안면경련 수술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신경학적 결과를 수술 중 신경검사의 변화로 예측할 수 있는 책은 국제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라며 “115페이지 분량에 130개의 그림(figure)과 표(tables)로 파형의 변화와 해부학적 부분을 그림으로 제시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세감압술을 시행하는 신경외과 의사, 수술 중 신경검사를 시행하는 의료기사와 이를 판독하고 해석하는 신경과 의사, 재활의학과 의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4:17
  • '이 음료' 마시면 탈모 예방에, 혈압 관리 효과까지…

    '이 음료' 마시면 탈모 예방에, 혈압 관리 효과까지…

    중장년 남성들이 나이 들면서 걱정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탈모'과 '고혈압'이 있다. 둘을 모두 예방하려면 녹차를 마셔보는 것이 좋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들이 있다. 미국 CNN은 지난 2월 여러 연구 결과와 건강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녹차 섭취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녹차에는 '플라보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플라보놀은 '카테킨'의 한 종류다. 더불어 녹차에 들어 있는 가장 풍부하고 강력한 카테킨 성분 중 하나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다.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특정 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도 알려졌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모발 건강을 강화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목적으로도 쓰인다. CNN 보도에 따르면 EGCG는 두피 모낭과 진피세포의 건강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모발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비듬과 각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가 적정량의 단백질을 유지, 촉촉하고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할 수 있게 돕는다.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EGCG가 모발 성장을 자극, 탈모 예방과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됐다. 생쥐에게 EGCG가 풍부한 녹차 성분으로 국소적 치료를 했더니 그렇지 않은 생쥐에 비해 탈모 발생이 훨씬 적었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지난 3월에는 녹차에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밝힌 미국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생물물리학 제프리 애보트 교수 연구팀은 녹차에 혈압을 떨어뜨리는 2가지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가지 성분은 카테킨 종류의 플라보노이드인 에피카테킨 갈레이트(ECG)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다. 연구팀은 두 성분이 이온 통로 단백질(KCNQ5)을 활성화해 주로 내장 벽을 구성하는 근육인 평활근의 혈관을 이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혈관이 이완되면 혈압은 떨어진다. 이온 통로 단백질은 세포막에 있으면서 세포의 안과 밖으로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이다. 녹차를 35℃로 데워 마시면 차 속의 화학성분 구성이 KCNQ5의 활성을 유도하는 모양으로 바뀐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연구는 과학전문지 '세포생리학과 생화학'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3:55
  • 직물 질감까지 구분… '인공 감각 시스템' 개발돼

    직물 질감까지 구분… '인공 감각 시스템' 개발돼

    국내 연구팀이 인간 피부-신경 모사형 인공 감각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다.인공 감각 시스템은 가상 현실, 메타버스, 인공 피부, 로봇형 의수·의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구현 원리와 시스템의 복잡성 때문에 현실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인간은 다양한 유형의 촉각 수용기를 통해 정보를 조합해 촉각을 감지하므로, 완벽한 인공 감각 시스템의 구현은 더욱 어려웠다.이에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성준 교수, 고려대 천성우 교수, 한양대 김종석 박사 공동 연구팀은 나노입자 기반의 복합 촉각 센서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신경 패턴에 기반한 신호 변환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해 인간의 촉각 인식 프로세스를 최대로 모방한 인공 감각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현했다.연구팀은 우선 압전재료 및 압전 저항성 재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전자 피부를 제작했다. 이 센서는 나노입자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피부 내의 압력을 감지하는 '늦은 순응 기계적 수용기'와 진동을 감지하는 '빠른 순응 기계적 수용기'를 동시에 모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 센서를 통해 생성된 전위는, 연구팀이 제작한 회로 시스템을 통해 실제 감각 신호와 같은 형태의 패턴으로 변환된다. 이때 생체 내 상황을 최대한 모사하기 위해 실제 감각신경을 추출, 다양한 감각에 의한 신호를 측정하여 함수화하는 방법이 사용됐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3:33
  • 한국솔가,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에 제품 공급

    한국솔가,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에 제품 공급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임산부 필수 영양제를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보건소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솔가 엽산 800(60정)’과 ‘솔가 철분 25(60캡슐)’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신청 후 택배 요금만 결제하면 솔가 엽산 800과 솔가 철분 25를 보건소 방문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던 ‘모자 보건 수첩’을 포함한 지자체 제공 물품도 택배를 통해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 제공 기관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를 통합 안내·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6월부터 20개 시군구에서 시범 도입됐다가 최근 전국으로 확대됐다. 엽산과 철분은 임산부 필수 영양소로 임신 기간 중 부족하지 않도록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솔가 엽산 800은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준 정상 유지∙세포와 혈액 생성∙태아 신경관 정상 발당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1정으로 엽산 1일 권장 섭취량 충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철분은 혈액이 우리 몸속 산소를 운반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요소다. 따라서 산소 필요량이 증가되는 임산부의 경우 철분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솔가 철분 25는 1캡슐에 철분 25㎎를 함유, 임산부들의 충분한 철분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글루텐 무첨가 제품이며 유태인 청결 식품 제도인 ‘코셔 파르브’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3:08
  • 남성 갱년기 뱃살과 함께 찾아온다? 의심신호 4가지

    남성 갱년기 뱃살과 함께 찾아온다? 의심신호 4가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40대 이상 남성 4명 중 1명은 갱년기를 경험한다. 따라서 40대 중반이 넘은 남성 중 자신의 '남성성'이 예전 같지 않거나, 신체적·정신적 저하가 지속되는 사람은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 다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이미 생긴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거나 남성 갱년기가 오는 걸 예방할 수도 있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이 무엇이고, 어떤 생활습관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불안초조·우울함=예전과 달리 자꾸만 짜증이 나고 우울한 중년 남성은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게 좋다. 취미생활은 스스로 즐겁다고 느끼는 것만 효과가 있다.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을 하면 뇌에서 긴장할 때 나오는 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 분비가 줄고, 세로토닌이 늘어나 갱년기로 인한 우울감이 완화된다.▷성기능 변화=성욕이 현저히 줄어들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 성기능 변화 역시 남성 갱년기 주요 증상이다. 음경조직은 혈관(해면체)으로 이뤄져 있는데, 발기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난다. 테스토스테론은 혈관을 확장해 음경 내로 혈액을 유입시켜 발기를 돕는데,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떨어지면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 이때는 오히려 부부관계를 적극적으로 가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부부관계를 할 때 원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부부관계를 꾸준히 한다고 해서 호르몬이 눈에 띄게 증가하지는 않지만,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진다. ▷불룩한 뱃살=불룩한 뱃살도 갱년기 증상의 일종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몸의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며, 근육의 크기를 키우고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어들면 기초대사량·근육이 줄고 뱃살이 늘어난다. 지방세포는 커질수록 체내의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기 때문에, 방치하면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진다. 과체중·비만 환자는 꾸준한 유산소·근육 운동으로 체중을 감소시키면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일 수 있다.▷기억력·인지력 저하= 테스토스테론은 기억력·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줘, 갱년기가 되면 기억력과 인지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공간 인지능력이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길을 잃어버리거나 새로운 길에 익숙해지는데 전보다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진다. 이때는 병원에서 갱년기 치료를 받는 동시에, 뇌 건강 자체에 도움을 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모르는 외국어를 배우거나, 머리를 쓰는 게임을 하면 뇌의 신경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기억력·인지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1:24
  • 가려운 눈, 비비지 않고 가라앉히려면…

    가려운 눈, 비비지 않고 가라앉히려면…

    컴퓨터를 자주 보는 김모(45·IT개발자)씨는 얼마 전 안과를 찾아 안약을 처방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눈이 뻑뻑하고 가려워 자신도 모르게 눈을 비볐는데,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됐기 때문이다.김씨 사례처럼, 눈을 자주 비비는 행위는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을 비비면서 손에 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나 각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눈이 가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러지성 염증, 안구건조증, 마이봄샘 기능장애 등 안과 질환 또는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질환이 생겼을 때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이 포함된 음식을 먹거나 유통 기한이 지난 콘택트렌즈 용액, 화장품, 비누 등의 제품을 사용했을 때도 눈이 가렵고 충혈될 수 있다.이때 눈을 계속 문지르게 되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각종 세균이 눈 속으로 유입돼 증상을 악화시킨다. 또한, 각막에 많은 자극과 무리가 가면 눈 조직이 약해지고, 이후 염증이나 안구건조증, 원추각막이나 안검하수,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특히, 어린이들의 각막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아 유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에 굴절이 쉽게 생겨 각막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이는 난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그렇다면 눈이 가려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즉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냉찜질로 가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깨끗한 수건이나 손수건에 찬물을 적셔 눈 위에 얹으면 도움이 된다. 다만, 다래끼 증상이 있다면 온찜질이 낫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우라면 더더욱 눈을 비비지 말고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안약을 주기적으로 점안해야 하며, 안약의 유통 기한과 보관 방법을 확인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김정완 원장은 "외부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 염증이나 안과 질환, 렌즈, 교정술 등 다양한 이유로 눈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때 핵심은 '눈을 절대 비비지 않는 것'에 있으며, 평소 의식적으로 눈이 가렵더라도 절대 손을 가져가지 않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려운 증상이 심할 때는 지체하지 말고 안과를 찾아 상태와 가려움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방법을 상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0:37
  • O자 다리, 퇴행성관절염… 로봇수술로 개선 가능

    O자 다리, 퇴행성관절염… 로봇수술로 개선 가능

    이점순(68∙여)씨는 수년간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다. 쪼그려 앉아 일을 많이 했던 탓인지 다리가 심하게 휘어져 O자로 변했고, 퇴행성 관절염은 점점 심해졌다. 보행기가 없으면 걷기조차 힘들고 통증으로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인공관절수술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정확도를 더욱 높인 로봇수술이 있다는 말에 용기를 내고 수술받게 됐다.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한국인들은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주로 무릎 안쪽에 집중된다. 이로 인해 내측 연골이 더 닳게 되고 무게 중심이 안쪽으로 쏠리면서 다리는 바깥으로 휘어 전체적으로 O자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O자 다리가 체중 부하를 안쪽으로 집중시키고, 내측 연골의 마모를 가속화시키면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에 속도를 더한다는 것이다. 말기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뿐 아니라 앉고, 일어서고, 걷는 등 단순한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고, 심하게 휘어진 다리로 심리적 스트레스마저 커져 노년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심한 O자형 다리와 말기 퇴행성 관절염은 인공관절수술로 해결 가능하다.인공관절수술은 닳고 손상된 연골과 뼈를 깎아내고, 인체에 적합한 인공관절 구조물을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이라고도 한다. 말기 관절염 환자의 무릎 통증을 개선하고, 관절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최선책으로 뼈를 최소한으로 정밀하게 깎고 정확한 각도로 삽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때 고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의 중심이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해 O자형으로 변형된 다리의 축을 최대한 바르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무릎 하중이 한쪽으로 치우쳐 인공관절의 마모가 빨리 진행돼 수명을 단축시키고 관절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최근에는 인공관절수술에 로봇이 활용되면서 다리의 축을 더욱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됐다.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로봇 수술과 일반 수술 환자 각각 500명씩 총 1000명(평균 나이 70세)을 조사한 결과,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의 다리가 더 바르게 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 수술은 수술 전 9.3도에서 수술 후 1.9도로, 일반 수술은 수술 전 9.1도에서 수술 후 2.7도로 측정돼 각각 7.4도와 6.5도 교정됐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0:18
  • 고려대의료원, ‘Again 65’ 캠페인 순항

    고려대의료원, ‘Again 65’ 캠페인 순항

    고려대의료원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에 대응하고, 사회적 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한 ‘Again, 65’ 캠페인이 런칭한지 한 달 만에 목표 금액의 70%를 돌파했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5일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Again, 65만원의 기적’이란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고 팬데믹 대응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1937년 우석 김종익 선생의 유언에 따른 ‘65만원 기부’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부로 당시 고려대 의대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은 여성 의학 전문 고등교육기관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로 승격할 수 있었다.이미 캠페인 시작 전부터 고려대의료원의 뜻에 공감한 기업인과 교우 등이 앞다퉈 동참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환자와 각계각층으로부터 통 큰 기부는 물론 꾸준한 소액기부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고려대의료원 부서장협의회가 기부에 동참하며 조직 내부적으로 기부릴레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부서장협의회는 8265만원을 전달하며 ‘팬데믹 극복과 초일류 의료기관 도약’에 힘을 보탰다.부서장협의회장 강신관 인사팀장은 “부서장들이 고려대의료원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았다”면서 “고려대의료원이 신종 감염병을 이겨내고 넥스트 노멀을 선도하는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나아가는데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며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부서장협의회를 비롯해 많은 분께서 ‘Again, 65’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고려대의료원은 항상 시대의 물음에 답하고, 의료기관으로서 인술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인지 고민하며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청담의 고영캠퍼스와 정릉의 메디사이언스파크의 오픈을 눈앞에 둔만큼 외연의 확장과 더불어 내실을 다져 초일류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Again 65만원의 기적’ 캠페인에서 모금된 기금 전액은 고려대의료원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는 전초기지가 될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되는 RNA백신 및 치료제, 암·희귀난치성 질환치료제 개발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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