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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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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당분간 피부염 발생 '위험' 단계가 유지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질환 중 하나인 땀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땀띠, 왜 생길까?한진이라고도 불리는 땀띠는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질환이다.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주요 원인은 고온다습한 날씨, 자외선, 외부 자극, 세균감염 등이다. 어른보다 땀샘 밀도가 높은 아기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땀띠는 주로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에 생기는데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구분한다.수정땀띠는 주로 겨드랑이와 같이 접히는 부위나 머리, 목, 몸통 상부에 생긴다. 신생아나 발열 환자에게 잘 발생하며, 보통 치료 없이 자연치유된다.적색땀띠는 주로 몸통과 팔다리의 굽힘부위 및 목에 생긴다. 얼굴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접촉피부염, 만성단순태선 등이 생기면서 적색땀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깊은땀띠는 대부분 열대성 기후에서 장기간 재발적색땀띠를 앓은 경우에 발생한다.◇땀띠 예방하려면?기본적으로 땀띠는 예방환경을 조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에어컨을 사용해 땀이 더 나지 않게 하거나 선풍기로 땀을 증발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미 땀띠가 생겼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피부과학회는 "대량의 비타민C 복용이 땀띠치료에 도움이 되며, 가려움증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땀띠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파우더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파우더는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접히는 부위에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다. 파우더를 발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위를 잘 건조하고 나서 사용해야 한다.
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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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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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한 여름이면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걱정이 크다. 타지는 않을까, 주름이 생기지는 않을까. 그러나 모발 건강도 신경써야 한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모발은 장시간 자외선을 받으면 쉽게 손상된다. 수분을 뺏겨 푸석해지며, 멜라닌 색소가 파괴돼 모발 색이 변하기도 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 상태가 악화되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도 있다. 여름철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강한 자외선 막으려면 모자를과다한 양의 자외선은 모발 케라틴에 영향을 줘, 윤기와 탄력을 떨어뜨린다. 두피에 영향을 줘 탈모도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이 심한 오전 10시부터 2시 사이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밖으로 나간다면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자. 다만 통풍이 되지 않는 딱 붙는 모자는 두피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크기는 넉넉한 것을 고른다. 쓰고 있을 때는 자주 벗어 땀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한다.◇머리는 완전히 건조더운 여름이라도 공기가 습하기 때문에 모발은 항상 완벽하게 건조해야 한다. 귀찮다고 머리를 대충 말리고 눕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습한 두피가 베게에 눌리면, 따뜻해지면서 세균이 발생하고 비듬도 잘 생긴다. 젖은 모발과 두피는 먼지, 오염물질을 쉽게 흡착시켜 두피 모공도 막는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주자. 드라이기 바람은 모발과 20~30cm 이상 충분한 거리를 두고 45도 위에서 비스듬히 바람이 불도록 사용하면 좋다. 또한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이 모발 건강에 좋다.◇두피 마사지는 수시로정수리를 향해 올라가는 방향으로 빗질하면 두피 전체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매번 50~100회 빗질하면 된다. 단, 지성 두피나 비듬이 있는 사람은 너무 오랫동안 자극을 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빗은 촘촘하게 생긴 모양보다, 끝이 둥글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모양을 고르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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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음주 초에는 장마가 끝나고 숨막히는 무더위가 예고됐다. 이런 더위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은 걱정이 크다. 혈압, 혈당은 괜찮을까?◇열 방출 위해 혈관 확장되면서 혈압 낮아져폭염일 때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을 흘리는 등 열을 최대한 방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낮아지게 되고, 심할 경우 정신을 잃는 열실신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이런 상황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 특히 고혈압 약과 전립성비대증 약물을 같이 복용하는 경우, 이로 인해 혈관이 더욱 확장돼 체위성 저혈압이 유발될 위험이 높다. 고혈압 환자는 혈관의 탄력성도 낮아 혈관 확장을 통한 혈압 조절 능력이 저하돼 있기 때문이다.실내 냉방으로 인한 온도 변화도 고혈압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더운 곳에 있다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피부 및 말초혈관을 급격히 수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폭염은 협심증·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동반한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피떡)이 만들어지기 쉽다. 몸속 어딘가에서 생긴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는 땀으로 수분이 과다하게 배출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신경세포가 손상을 받아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당뇨병성 족부증 등 합병증이 악화돼도 모르고 넘길 수 있다.◇고혈압 찬물 샤워, 당뇨병 탄산음료 한 잔도 삼가야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폭염일 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을 삼가야 하며, 에어컨을 적절히 틀어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22~24도가 뇌를 비롯한 신체 모든 부위가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이다. 에어컨을 작동할 때는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혈관 수축의 원인이 되는 흡연을 금하고 이뇨작용을 증가시키는 커피나 콜라, 음주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30분씩 꾸준히 하는 것도 혈관 탄력을 높여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혈압이 있으면 날이 아무리 더워도 찬물 샤워를 하면 안 된다. 무더위로 확장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당뇨병 환자는 빙과류나 탄산음료를 멀리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당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면 체내에 빨리 흡수돼 혈당 수치가 급속히 올라간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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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난임 남성이 늘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남성난임으로 진단받은 환자 1만1889명의 연령대를 분석했다. 그 결과 30대 남성난임 환자가 72.7%, 40대 남성난임 환자가 19.6%였다. 이 중 40대 남성난임 환자의 증가가 돋보였다. 40대 남성 난임환자는 2011년에는 16.3%였지만 2020년에는 21.4%로, 10년 사이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김기영 주임과장은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남성 난임 환자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추세라면 10년 후에는 30대보다 40대 남성 난임 환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성 난임은 무정자증, 정계정맥류, 호르몬분비 이상, 환경호르몬 노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계정맥류나 정자이동통로가 막힌 폐쇄성 무정자증이 원인이라면 현미경 수술로 교정하고 수술적 교정이 불가능한 폐쇄성 무정자증과 고환기능 문제로 인한 비폐쇄성 무정자증의 경우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여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이 가능하다.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김종현 진료과장은 “난임은 부부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정자가 많아야 자연 임신 또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시술을 통한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이를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생활을 통하여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자가 만들어져서 외부로 나오는데 약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아빠의 경우 생활습관개선 등을 통해 정자의 질적 또는 양적 개선을 기대하려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임신준비기간이 필요하고,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 시 1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한다. 전체 부부의 약 15%가 해당된다. 난임 원인의 약 절반은 남성쪽에 있기 때문에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남성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정자를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적당한 운동 하기지나친 운동은 체내에 활성화 산소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여 정자의 기능저하를 초래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이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1주에 3~4차례,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체중 관리하기비만이 되면 지방조직이 늘어나고 늘어난 지방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변환되는 것이 많아져 결국 여성호르몬이 증가한다. 이는 정자 생성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해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고환 온도에 신경 쓰기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면 건강한 정자가 감소하기 때문에 꽉 조이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지 말고 사우나나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거나 빈번한 반신욕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역시 고환온도를 올릴 수 있어 안 하는 것이 좋다.◇항산화 영양소 챙겨 먹기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엽산, 셀레늄, 코엔자임Q10, 아르기닌과 같은 항산화 영양소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정자가 손상 받는 것을 보호한다. 정자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규칙적으로 생활하기정자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하수체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은 하루 주기가 있어서 아침과 낮에 증가하고 밤에 감소한다. 그러므로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거나 수면부족 현상을 오랜 기간 겪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정자 생성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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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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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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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와 함께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밤에도(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올해는 작년(서울 기준, 8월 4일)보다 23일 빠른 지난 12일 밤에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처럼 밤에도 기온이 오르면 시원한 상태에서 자기 위해 옷을 벗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사람의 경우 상의와 하의는 물론,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알몸’으로 자기도 한다. 실제 알몸 수면은 여름철 숙면에 효과적일까.그렇지 않다.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잘 경우 처음에는 시원하게 잠들더라도, 체온 조절기능이 저하되고 피부가 끈적해져 오히려 숙면에 방해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온이 오르면 잠에서 깨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기도 한다. 알몸 수면이 체중 감량, 피부 개선, 숙면 유도 등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모두 검증되지 않은 정보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이나 영유아, 급격한 체온 변화가 위험한 심혈관질환자는 알몸 수면을 삼가는 게 좋다. 알몸 수면으로 인해 체온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생길 경우 수면 관련 중추신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생 측면에서도 옷을 벗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열대야로 인해 잠들기 어렵다면 옷을 모두 벗기보다 얇은 잠옷이라도 입고 자는 게 좋다. 잘 때 얇은 옷을 입으면 피부가 더운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적절히 땀을 흡수해 열 발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땀 분비가 많은 부위는 옷을 챙겨 입어야 한다. 잠옷으로는 습기를 빨아들이거나 통기성이 좋은 옷이 추천되며, 반대로 몸에 달라붙는 옷은 피하도록 한다. 옷이 몸에 붙으면 편안한 호흡을 방해하고 땀이 차면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한편, 여름철 숙면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온도를 적절히 조절해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땀이 증발되고 습도가 낮아져 숙면을 돕는다. 수면 중 과도한 냉방은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온도는 실내외 온도차가 5~6℃를 넘지 않도록 설정하며,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이밖에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차가운 수건을 발밑에 두는 것도 추천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숙면을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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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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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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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7/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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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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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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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NS 핀터레스트가 체중 감량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제품 광고는 물론, 체형에 대한 평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 등이 담긴 광고가 모두 금지된다. 회사의 설명을 빌리자면 ‘사랑하는 삶을 만들고 영감을 얻기 위해 오는 곳(핀터레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다이어트 광고 없이 계획을 세우고 중요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인류애적’ 발상이다. 전 세계 4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SNS의 과감한 결단에 이용자들은 물론, 건강 관련 단체와 전문가 또한 박수를 보낸다.◇이번 달부터 시행… 제품 후기·BMI 관련 이미지·글 모두 금지최근 핀터레스트는 광고 정책 개정을 통해 이달 1일부터 다이어트 관련 글·이미지가 포함된 모든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핀터레스트는 사용자가 검색한 이미지 또는 설정한 관심사에 따라 추천되는 이미지를 보드에 저장하거나 업로드·공유하는 이미지 기반 SNS다. 현재 전 세계 4억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바뀐 광고 정책에 따라 핀터레스트에서는 더 이상 ▲다이어트 제품 추천·평가 ▲특정 체형 이상화(理想化) 또는 폄하 ▲체질량지수(BMI) 등의 내용이 담긴 광고들을 볼 수 없게 됐다. 사실상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광고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핀터레스트는 기존에도 ▲식욕억제제와 보충제 ▲다이어트 전후 비교 ▲지방 흡입·연소 수술 등에 대한 광고를 금지시켰다. 다만, 건강한 삶과 운동 관련 서비스·제품 광고의 경우, 체중 감량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한 계속해서 허용된다.◇“핀터레스트는 체형 관계없이 모든 이가 속한 곳… 검색도 차단”핀터레스트 측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핀터레스트는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만들고 영감을 얻기 위해 오는 곳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속해있다”며 “우리는 피너스(Pinners, 핀터레스트 사용자)가 체중 감량 광고 없이 자유롭게 올 여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더욱 중요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핀터레스트는 다이어트 광고를 금지하는 것에서 나아가, 관련 콘텐츠 검색을 차단하는 조치도 시행했다. 단순히 검색을 막을 뿐 아니라, 관련 콘텐츠를 검색할 경우 미국 섭식장애협회(NEDA)와 같은 전문 기관으로 안내해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pinterest wellbeing’과 같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는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전문가 “스스로 오인 소지 없애… 모범사례 될 것”핀터레스트의 이 같은 결정에 사용자는 물론, 관련 기관과 전문가 또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번 정책 변경에 자문을 맡은 미국 섭식장애협회는 “다이어트 관련 모든 광고를 금지하는 최초의 플랫폼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잠재적 유해 광고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다른 조직과 회사에도 이 같은 움직임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전문가 또한 핀터레스트의 이번 결정을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는 “사업체 스스로 소비자의 오인 소지를 없애고 신뢰를 바탕으로 플랫폼 운영에 나섰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된다”며 “무분별한 정보가 넘쳐나는 다른 SNS와 달리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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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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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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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갑자기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들거나 목소리가 변할 때가 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이런 증상이 2~3주간 계속된다면 만성후두염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후두염은 후두에 만성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목 이물감, 목소리 변화, 기침, 다량의 가래 등이 2~3주 이상 나타난다. 주로 인후두 역류 질환, 담배, 술, 카페인 과다 섭취, 세균 및 곰팡이 감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후두에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후두 주변 부위에 생긴 질병이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비만이 만성후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국내 연구팀이 만성후두염 소견이 있는 성인 54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인 여성보다 만성후두염에 걸릴 확률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인 복부비만의 경우 발병률이 1.475배 더 높았다. 연구진은 나이가 들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목소리가 변하거나, 기침이 계속된다면 만성후두염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만성후두염은 원인에 따라 항생제 치료, 음성 휴식, 음성 치료, 수술 등 치료 방법이 다양하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예방을 위해선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음, 과식, 카페인 섭취, 흡연을 피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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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여름철이 돌아왔다. 자외선은 200~400nm 파장대에 해당하는 광선으로 피부에 닿으면 광노화, 홍반반응, 일광화상, 색소침착, 피부암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어떤 색깔의 마스크를 쓰는 게 유리할까?흰색과 검은색 중에서는 검은색 마스크가 자외선(UVB)을 차단하는 데 유리하다. 어두운 색일수록 밝은색에 비해 자외선(UVB)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검은색 마스크가 하얀색 마스크보다 피부에 직접 닿는 자외선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검은색 마스크가 피부 건강에 꼭 유리한 건 아니다. 자외선을 많이 흡수할수록 마스크 내부의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기 쉬워,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다.마스크 재질도 자외선 차단에 영향을 미친다. 보통 천의 밀도가 높을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다. 즉, 숨쉬기 편한 마스크일수록 천의 밀도가 낮아 자외선 투과율이 높을 수 있다.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는 반드시 자외선A(PA)와 자외선B(SPF)를 함께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A의 경우는 자외선 A 차단등급(Protection Grade of UVA, PA)으로 표시한다. PA+, ++, +++, ++++ 로 표기되며, 각각 차단 효과가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을 의미한다. 자외선 B의 차단 정도는 일광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PF)로 표시한다. 일광차단지수는 SPF 15, 30, 50 등의 숫자로 표기되며, 이는 자외선 B에 대한 일반적인 피부 반응의 기준에 비해 15배, 30배, 50배 더 견딜 수 있다는 의미다. 일산백병원 피부과 허식 교수는 "자외선 차단제 도포 후 20~30분 후부터 일광차단제의 성분이 활성화되므로, 일광 노출 30분 전에 차단제를 도포해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에 한번씩 다시 도포해줘야 보호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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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남성이 체중 변화가 심할수록 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02~2011년 5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약 170만명을 추적·관찰했다. 총 1만1500명에서 암이 발생했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 이전에 암 발생이력이 있거나 기간 중 사망한 표본은 제외했다.연구팀은 체중 변화량에 따라 표본을 5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평균 체중 변화량이 큰 그룹일수록 암 발생위험이 꾸준히 상승했다. 가령, 평균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5그룹(2.5kg 초과)은 가장 작은 1그룹(1.22kg 미만)에 비해 전체 암 발생위험이 약 22% 증가했다. 세부 암 종별로는 분류했을 때, 5그룹은 1그룹에 비해 폐암, 간암, 전립선암 위험이 각각 22%, 46%, 36% 높았다. 절대적인 표본은 적지만, 신장암 위험도 38% 상승했다. 이러한 경향은 고령, 비만, 규칙적 운동여부와 관계없이 나타났다. 잦은 체중변화 그 자체만으로도 암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 원인으로 염증을 지목했다. 체중 변화 시 근육량 감소 혹은 지방증가가 염증을 일으키거나 방어능력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박민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장년층 남성이 체중 변화량이 큰 경우, 암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과도하게 열량 섭취를 줄이는 등 급격한 체중 변화를 유발하는 행동을 조심해야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남성의 체중변화와 암 발생위험 간의 관계를 밝혔다. 여성의 반복적인 체중 변화가 신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남성의 경우 비교적 연구가 부족했다.연구 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 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