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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신랑' 윤정수, 17kg 감량 효과 본 비법… 뭔지 봤더니?

    '새신랑' 윤정수, 17kg 감량 효과 본 비법… 뭔지 봤더니?

    개그맨 윤정수(53)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전기 저주파를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 윤정수는 결혼과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윤정수는 결혼식까지 79kg으로 감량할 계획이라며 “105kg에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17kg 뺐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전기 저주파가 나랑 잘 맞더라”고 했다.윤정수가 말한 전기 저주파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은 ‘EMS 트레이닝’으로, 피부에 전극 패드를 붙여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인위적으로 수축시키는 운동법을 말한다. 이 운동법은 근력이 약해진 우주비행사를 위해 NASA가 재활 기구로 활용한 게 시초이며, 근육의 활성화를 돕는다.하지만 EMS 기기 착용 자체가 지방 연소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EMS 기기를 착용하고 운동을 병행하면 운동 효과가 커질 수 있지만, 단순히 전기 자극을 받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미국 위스콘신대 운동생리학 연구팀은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지 않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 5회, 매회 30분씩 복부용 EMS 기기를 사용하게 했다. 실험 결과, 8주 후 복부 지방이나 체중은 물론, 근육량 증가에서도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EMS 기기를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체지방 감소나 근육량 증가에 거의 효과가 없다고 분석했다.한편, EMS 기기는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심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심박조율기 착용자는 EMS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기 자극이 심박 조율기의 작동에 직접적으로 간섭하거나 오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2 15:20
  • “이걸 정말 먹는다고?”… 쓰레기통서 나온 ‘이것’으로 만든 음식에 발칵

    “이걸 정말 먹는다고?”… 쓰레기통서 나온 ‘이것’으로 만든 음식에 발칵

    필리핀 빈민가에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재가공해 파는 ‘중고 치킨’이 논란이다.지난달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필리핀 빈민가에서 ‘파그파그’라고 불리는 재가공 음식을 먹어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그파그는 ‘먼지를 털다’는 뜻으로, 버려진 음식을 씻고 양념해 튀겨 먹는 것이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2 15:16
  • 가톨릭대의대, 대만국방의학대학과 상호 발전 체계 마련 MOU

    가톨릭대의대, 대만국방의학대학과 상호 발전 체계 마련 MOU

    가톨릭대의대가 지난 2일 대만국방의학대학과 상호 발전 체계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 1일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만국방의학대학 린즈위안 총장, 왕정창 국제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대학원장 정연준 교수, 의과대학장 이동건 교수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가톨릭대의대는 대만국방의학대학과 2023년부터 꾸준히 협력 관계와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세포 치료의 최신 동향 및 연구’에 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이번 MOU는 지난 3년 동안 형성해온 신뢰의 결실로, 두 대학은 교직원과 학생, 연구원 교류 활성화는 물론, 공동 연구 활동과 학술 세미나 등 학술, 연구, 교육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두 대학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학문 공동체가 더 풍요로워졌고 의학교육이라는 공동의 사명도 더 단단해졌다”며 “오늘이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만국방의학대학은 대만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의학, 간호, 생명과학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국책 연구 수행 등 대만 최상위 수준 의학 교육기관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9월 기존의 대만국방의학원에서 대만국방의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며 군의학 중심에서 국가 보건의료 및 의생명연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대학으로 위치를 재정립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2025/12/02 15:01
  • “아이가 비타민 젤리 한 통을 다 먹었어요”… 병원 가야 할까?

    “아이가 비타민 젤리 한 통을 다 먹었어요”… 병원 가야 할까?

    기능성 성분은 상한 섭취량이 정해져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억제하려는 다른 생리 활동이 나타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능성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 젤리 제형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맛있는 젤리의 유혹을 이기기 어려운 아이는 물론이고, 성인도 무의식중에 이런 제품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땐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어떤 제품인지 살펴야 한다. 젤리 제형 건기식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일 경우가 많다. 이땐 성인용보다 기능성 성분 함량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또 제약사에서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 이상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영양소 위주로 제품을 제조한다.성인용이라면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비타민 C나 B군 등 수용성 성분은 과도하게 섭취해도 크게 분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비타민 B7으로도 불리는 비오틴은 수용성이지만, 성인도 하루 1만ug 이상 섭취하면 소화 불량, 혈당 조절 이상, 피부 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7이 아니더라도 복통, 설사, 두통,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병원에 갈 때는 먹은 영양제를 가지고 오거나, 함유 성분이 잘 드러나게 사진을 찍어서 의료진에게 보여주면 더 빠르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했다.부작용이 없더라도 지용성 성분인 ▲비타민 A·D·E·K ▲오메가-3나 몸에 미량만 있어야 하는 성분인 ▲철분 ▲칼슘 ▲아연 ▲엽산 등을 과다 섭취했다면 병원을 방문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용성 비타민은 간, 지방세포 등에 축적되고, 무기질 등은 다른 생리 활동을 유발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비타민 A는 구토, 소화불량을, 비타민 D는 고칼슘혈증, 부정맥, 콩팥 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연도 상한 섭취량으로 오래 복용하면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소아 빈혈은 인지기능 저하, 발달 지연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칼슘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경미한 증상으로 변비, 복부팽만,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각하면 고칼슘혈증, 콩팥 기능 저하, 심혈관계질환이 생길 수 있다. 철분제 과다 섭취는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훈 교수는 "하루에 한두 번 과량 복용하는 건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면서도 "1주일 이상 고용량 섭취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젤리형 건기식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 모든 제품을 총 합쳐 섭취하는 영양소의 함량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일본에서 여러 영양제를 섭취했다가 아연 과다 중독으로 구리가 결핍되며 빈혈에 걸린 사례가 있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2/02 15:00
  • 근시 발병 연령 5~7세로 앞당겨져 조기검진 필요성 증가해

    근시 발병 연령 5~7세로 앞당겨져 조기검진 필요성 증가해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시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로, 적절한 안과검진이 시력과 시기능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와 실외활동 감소가 겹치며 영유아 시기 시력 관리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생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장기적인 시력 예후를 결정짓기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시력은 생후부터 급격히 발달해 2~3세가 되면 평균 0.4~0.5 정도에 도달하고 7~8세에 대부분 완성되기 때문에 시력발달이 끝나기 전 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는 원인을 빨리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 성공률도 나이가 어릴수록 높다. 영아는 말을 못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유아라도 눈의 이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잘 표현하기 어렵기에 눈의 이상을 조기 발견하는 데 있어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생후 1세 전후는 구조적 눈 질환을 선별하는 중요한 시기다. 신생아는 정확한 시력 측정이 어려워 동공반사·동공반응·외안부 검사 등을 통해 선천백내장, 각막혼탁 등 중증질환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생후 4~6개월 이후에도 눈이 몰리거나 벌어지는 사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사시는 국내 소아 약 2%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상적인 시력 및 양안시기능 발달을 위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미세한 사시 및 가성사시는 비전문가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영아내사시는 늦어도 2세 이전에 수술을 시행해야 양안시기능과 시력발달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치료 성패를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세 전후는 약시검사와 굴절이상 검사를 통해 아이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약시는 여러 원인에 의해 시력이 덜 발달된 것으로, 안경으로 교정해도 충분한 시력이 나오지 않거나 두 눈의 시력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약시는 일반적으로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검진이나 안과 시력검진을 통해 시력에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빨리 발견해 치료받으면 시력이 정상으로 발달할 수 있지만 늦게 발견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대한안과학회는 4세에 치료를 시작한 아이들의 약시 치료 성공률은 95%에 달하지만 8세 이후에는 23%로 떨어진다고 설명한다.영유아검진에서 시력 이상을 의심받은 경우 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근시 시작 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아이 시력에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초등학교 입학 전후인 6세 무렵은 굴절이상을 관리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다.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2024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에서 시력이상으로 판정받은 초등학교 1학년은 30.79%로 10명 중 3명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거나 한쪽 나안시력이 0.7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 발병 연령이 빨라질수록 근시 악화 속도도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 부모의 관찰과 정기적 안과검진이 중요하다.또한, 위 통계에 따르면 시력이상으로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1 30.79% ▲초4 52.63% ▲중1 64.83% ▲고1 74.8%로 나타났다. 근시가 빠르게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실외활동 부족,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장시간 근거리 작업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스마트기기 사용 시에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장시간 작업을 피하며, 눈에 적절한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야외 활동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6세 무렵에는 사시검사도 필요하다. 간헐외사시는 소아사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눈을 자주 깜빡 거리는 등의 행동은 사시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정확한 검진을 통해 조기 치료해야 한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김대희 전문의는 “유아기에는 시력이 급격히 발달하기 때문에 각 시기에 맞는 안과 검사를 통해 정상적인 시력발달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아이들은 눈이 불편해도 잘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2/02 14:59
  • 소방·병원 핫라인으로 ‘응급실 뺑뺑이’ 차단… 제주 응급의료의 저력

    소방·병원 핫라인으로 ‘응급실 뺑뺑이’ 차단… 제주 응급의료의 저력

    제주도의 응급의료체계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제주도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2024년 지역응급의료 역량지표’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개선 또는 향상됐다고 밝혔다.지역응급의료 역량지표는 지역별 응급의료 역량 파악 및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 전 과정을 4단계(병원 전 단계, 병원 단계, 지역사회 단계, 재난 및 감염 단계)로 구분해 모두 92개 지표를 조사한다.제주도는 재난감염 단계를 제외한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총점도 64.85점으로 전년(2023년 57.92점)보다 6.93점 상승했다.이번 조사에서 제주도는 54개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됐고, 59개 지표는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특히 응급실 이용 만족률과 3대 급성기 중증응급환자(급성 심근경색·급성 뇌졸중·중증외상)의 적정시간 내 응급실 도착률은 전국 2위를 기록했다.응급실 이용 만족도는 73.7%로 전년 대비 42.8%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66.5%)을 크게 웃돈다. 3대 중증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응급실 도착률은 58.6%(전국 50.6%)이며, 특히 급성 뇌졸중 환자의 도착률은 61.4%로 전국 최상위다.응급실 병상포화지수, 3대 급성기 응급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전원률 역시 전년 대비 개선되며 전국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제주의 응급의료 지표 향상에는 도의 체계적 대응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은 소방과 응급의료기관간 핫라인을 구축해 중증환자 이송·전원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응급실 뺑뺑이'를 차단하고 적정 치료기관 연결률을 높였다. 핫라인 운영 건수는 지난해 3959건에 달했다.또한 제주형 이송 지침을 마련해 현장 적용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통해 문제 사례를 점검·개선했다. 더불어 제주형 중증응급질환 당직 체계를 도입해 진료 공백을 줄였다.구급차 등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전 교차로에 확대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이 제도로 구급차 평균 이동속도는 18.88% 증가했고, 10㎞ 기준 이송 시간이 2분 23초 단축됐다.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도·소방·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도민 누구나 신속하고 적정한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12/02 14:52
  • 한양대병원,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한양대병원,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한양대병원은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심혈관 중증 환자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연속성 있는 치료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임영효 국제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공상훈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진료협력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심혈관 분야 임상 경험과 협력 진료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형중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본원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는 중증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진료협력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증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의 사회로 시작해 1부 병원현황 소개와 주요 보직자 인사에 이어, 2부에서 심혈관 진료 분야 전문 강의가 이어졌다.제2부 특강에서는 ▲심장내과의 하루: 우리가 어떤 진료를 하고 있나요?(심장내과 박수정 교수) ▲응급실에서 흉부외과로: 끊김 없는 진료, 네트워크 협력(심장혈관흉부외과 장효준 교수) ▲최선의 치료를 위한 지역병원과 상급병원 심장혈관외과 분야의 연계와 공존(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수 교수) ▲정부 의료전달체계 변화와 대응 방안(정형외과 이봉근 교수)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한양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3월 ‘진료협력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에 이어 이번 심혈관질환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하며, 필수의료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증·응급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2/02 14:47
  •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경일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경일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서울성모병원은 혈액병원 혈액내과 민경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박사후 연구성장지원·신진)’ 과제에 선정돼 총 5억5000만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젊은 의사과학자를 대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과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융합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다.민 교수의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이식된 면역체계가 환자 자신의 장기와 조직을 공격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상위 분화 조절인자를 표적으로 한 신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재생불량빈혈,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 난치성 혈액질환의 유일한 완치 치료법으로 알려졌지만, 이식 환자의 약 40~50%가 급성 또는 만성 GVHD를 경험한다. 이 질환은 소화기, 피부, 간 등을 침범해 설사, 황달, 감염 위험 증가 등을 유발하며, 급성 사망률은 10~20%에 이른다.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현재 1차 표준치료는 스테로이드지만, 약 절반의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약제 내성이 나타난다. 룩소리티닙(ruxolitinib) 등 2차 치료제가 도입됐으나, 치료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여전히 뚜렷한 대안이 부족한 상황이다.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임상자료와 조직검체를 바탕으로 단일세포 오믹스 분석(scRNA-seq, scATAC-seq, mtDNA-seq 등)을 활용해 GVHD 발병 과정의 면역학적·분자생물학적 기전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병 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표적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기존에도 일부 단일세포 연구는 있었으나, 세포 수준의 면역 재구성 과정을 종합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드물었다.민경일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GVHD는 환자에게 큰 신체적 고통과 장기적인 치료 부담을 주는 임상적 난제”라며 “정밀한 발병 기전 규명을 통해 치료 선택지를 넓히고, 이식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은 국내 최초의 혈액암 분야 전문병원으로, 중증 혈액질환 치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혈액내과와 소아청소년 혈액종양 분과를 중심으로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과 다학제 협진 체계를 구축해 고난도 면역 관리가 필요한 환자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12/02 14:33
  • 강동성심병원, 서울 소재 민간종합병원 최초 ‘가족친화 우수기관’ 획득

    강동성심병원, 서울 소재 민간종합병원 최초 ‘가족친화 우수기관’ 획득

    강동성심병원이 서울 소재 민간종합병원 최초로 성평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관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강동성심병원은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률 ▲유연근무제 활용률 ▲연차 사용률 ▲가족돌봄 휴가·휴직 이용 ▲가족여가활동 지원 등 총 13가지 심사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동성심병원은 교직원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과 VIP병실 이용료, 어린이집 위탁보육료, 자녀학자금 등을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원 진학 시 학자금을 지원하며 장기근속자에게는 포상금으로 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교직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면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활발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12/02 14:32
  • 국립암센터, K-헬스미래추진단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K-헬스미래추진단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는 28일 검진동 8층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과 암 분야의 도전적 문제 및 연구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암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실질적 연구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암 분야 도전적 문제 및 연구 수요 발굴 지원 ▲암 관련 프로젝트 기반 연구개발 전문 인력 교류 ▲공동 세미나·포럼·심포지엄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연구 기획을 통해 국내 암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암 연구를 선도하는 두 기관이 연구 기획·관리 노하우 공유 및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로 했다”며 “국가적으로 시급하고도 도전적인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발굴·추진해 암 질환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헬스미래추진단 선 경 추진단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임상·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암 정복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도전적 연구개발을 통해 암 환자와 국민께 실질적 변화를 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방과 연구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환경 속에서 국내 암 연구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12/02 14:02
  • 명지병원, 제4차 ‘2025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료

    명지병원, 제4차 ‘2025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료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가 28일 오후 소노캄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제4차 ‘2025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흐름과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순환기내과와 심장혈관외과 전문의, 간호사, PA, 방사선사, 소노그라퍼 등이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과 토론에는 MJ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국내 심혈관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여해 병실·중환자실에서의 심전도 이상 대응과 최소 침습 심장수술, IABP·ECMO 삽입 및 운용,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의 실전 전략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특히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다빈치xi를 이용한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경험과 고난도 중증환자 치료 장비 운용법, 시술 중 합병증 최소화 전략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지식들이 공유됐다.좌장·강연자·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증환자 전원 체계와 협진 프로세스 확립, 교육 플랫폼 확대 등 다기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김기봉 센터장은 “MJ심장혈관센터의 다학제적 진료경험을 토대로 축적해온 지식과 사례를 의료 현장 전반에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심혈관질환 치료 분야의 선도 병원으로서 연구·교육·임상 전 영역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MJ심혈관센터는 김기봉 센터장을 필두로 우수한 의료역량과 성과로 경기서북부를 대표하는 심혈관질환 치료 허브로 성장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진료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는 2021년 3월 다학제 진료체제를 갖춘 심장혈관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800례가 넘는 심장혈관수술을 시행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12/02 14:01
  • “매운 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 커피”… 한국인 최애 식습관, ‘이 병’ 불렀다

    “매운 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 커피”… 한국인 최애 식습관, ‘이 병’ 불렀다

    맵고 짠 음식, 카페인 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이 젊은 세대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식품은 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20~30세대 위염·십이지장염 환자 수는 2020년 109만 명에서 2023년 113만 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만성 위염은 방치하면 위 점막이 손상돼 위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젊은 세대일수록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고 짠 식습관에 헬리코박터균까지… 위암 위험 높여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위암 발생자는 2만9487명으로 전체 암종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식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주로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되면 위 점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져 위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박수비 교수는 “특히 염장 식품이나 가공육에 포함된 질산염·니트로사민 성분이나 짜고 매운 음식 위주의 식습관은 이러한 변화를 심화시켜 위 점막 손상을 가속화하고 위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조기 위암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있어도 속쓰림이나 더부룩함처럼 흔한 소화기 질환과 구별이 쉽지 않다. 명치 통증,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가볍게 넘기다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조기 위암은 증상이 아닌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국가건강검진에서는 만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경우라면 더 짧은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박수비 교수는 “증상이 없을 때 받는 위내시경 검진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 90% 이상위암 치료의 핵심은 병기와 침윤 깊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암이 점막에 국한된 조기 위암이라면 위 전체를 절제하지 않고도 내시경 절제술(ESD)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내시경 절제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암이 있는 부위만 정밀하게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식사와 일상생활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이 적다. 적절한 기준에 맞게 시행된 내시경 절제술의 5년 생존율은 90~95% 이상으로, 위 절제 수술과 거의 동등한 치료 성적을 보인다. 다만 암의 크기, 깊이, 위치, 조직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조기 위암 병변을 제거했다고 해도, 치료 후 정기적인 관리가 진정한 완치의 핵심이다.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시술 부위의 재발 여부는 물론, 위의 다른 부위에 새로 위암이 생기지 않는지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박 교수는 “치료 후 첫 1~2년은 6개월 간격으로, 이후에는 1년 간격으로 내시경과 CT 검사를 시행해 장기 추적 관찰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며 “또한 위 점막의 상태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장기 관리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박 교수에 따르면 위암을 예방하려면 짜고 매운 음식, 절임류, 훈제육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기본이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 재발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위암오상훈 기자2025/12/02 14:00
  • 제니퍼 애니스톤 중독됐다는 ‘오우라링’… 뭐길래?

    제니퍼 애니스톤 중독됐다는 ‘오우라링’… 뭐길래?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6)이 사용하는 ‘오우라 링’이 화제다.지난 29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에서 오우라 링이 100달러 할인된 사상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제니퍼 애니스톤 또한 오우라 링을 애용한다고 덧붙였다.지난 2021년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도 (오우라 링을) 끼고 있다”며 “이 반지에 너무 집착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반지를 통해 내 수면 패턴을 확인하면 내가 잠을 너무 엉망으로 자는 게 드러나는데, 이 반지가 매일 ‘너 왜 이렇게 잘못 자냐’며 수치심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제니퍼 애니스톤이 애용하는 오우라 링은 핀란드의 헬스 케어 기업 ‘오우라 헬스’가 개발한 반지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심박수·심박 변이도(HRV)·체온·수면 단계 등 30가지 이상의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티타늄 소재에 방수, 내구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2 13:40
  • 권은비, 김밥에 살 빼주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이것’ 넣던데… 뭐지?

    권은비, 김밥에 살 빼주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이것’ 넣던데… 뭐지?

    가수 권은비(30)가 과메기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월 30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직접 김밥을 썰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과메기와 현미밥, 미역줄기, 생야채 등의 김밥 재료가 담겼다.권은비가 선택한 과메기 김밥은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는 음식이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가 녹이면서 말린 수산물로, 생선 본연의 감칠맛이 응축돼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또 과메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D도 다량 함유돼 있어 칼슘 흡수를 돕고 뼈 건강에 이롭다.게다가 과메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과메기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고, 식욕 조절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 과메기 속 오메가-3 지방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지방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권은비처럼 김밥 재료로 현미밥을 선택하면 다이어트에 더욱 좋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가 흰쌀밥보다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소화되는 시간이 길다. 이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준다. 또 흰쌀밥보다 혈당지수가 낮아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줄어 다이어트에 유리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다만 통풍 환자라면 과메기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과메기에 함유된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대사되며 요산을 생성하는데, 요산이 혈중에 과도하게 쌓이면 관절 주변에서 결정화돼 통풍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 연구팀은 통풍 진단을 받은 수백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통풍 발작 전 2일 동안의 식단과 이전의 식단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 퓨린이 풍부한 해산물을 섭취한 그룹은 통풍 발작 위험이 약 1.5배 증가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2 13:20
  • 약 먹어야 하는데 물이 없을 때… ‘이 음료’ 만큼은 피해야

    약 먹어야 하는데 물이 없을 때… ‘이 음료’ 만큼은 피해야

    복용 중인 약이 있을 땐 평상시에 잘 마시던 음료라도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자몽주스를 조심해야 한다. 캐나다의학협회 학술지 CMAJ에 게재된 영국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자몽과 상호 작용하는 약물의 종류는 알려진 것만 85종이 넘는다. 내가 복용 중인 약이 자몽으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거나, 뜻밖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자몽의 영향을 받는 약 중 하나가 바로 고혈압약이다. 자몽과 자몽 주스에 들어있는 푸라노쿠마린(furanocoumarin)은 CYP3A4라는 몸속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이에 CYP3A4가 대사에 관여하는 약물을 복용할 때 자몽을 먹으면, 약물 대사가 원활히 일어나지 않아 약물의 혈중 농도가 치솟으며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질 위험이 있다. ▲니페디핀(nifedipine) ▲펠로디핀(felodipine) ▲니솔디핀(nisoldipine) 등 칼슘길항제 계열의 고혈압약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칼슘길항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자몽 주스를 마실 경우 약물의 최고 혈중 농도 상승률이 200~400%에 달할 수도 있다. 정상 용량의 2~4배를 복용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부작용은 이들 약을 자몽 주스와 동시에 섭취했을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나지만, 자몽 주스를 마신 지 24시간 후에 약을 먹어도 약물의 혈중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진다. 실제로 2009년 미국 존스홉킨대 연구팀은 자몽 주스와 혈압약을 함께 먹으면 체내 약물 농도가 세 배가량 높아지고, 지나친 저혈압으로 환자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보고했다. 자몽 주스에 들어있는 푸라노쿠마린이 그 원인으로 꼽혔다.조심해야 할 것은 자몽 주스뿐만이 아니다. 약을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물과 복용할 때보다 체내흡수량, 최고 혈중 농도, 소변 배출량이 30~40% 감소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의 일종인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을 물 그리고 자몽·오렌지·사과 등 세 종류의 과일 주스와 섭취한 후 생체이용률 관련 지표를 비교한 결과다.약은 충분한 약의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는 게 가장 좋다. 애초에 약은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개발하기 때문에 정확한 약효를 얻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차가운 물은 위 점막 흡수력을 저하할 수 있다. 물의 양은 250~300mL가 바람직하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약이 식도에서 녹아 식도 궤양이 생길 수도 있고, 약 흡수 속도가 느려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5/12/02 13:03
  • “한국 맞아?” 스타벅스서 치킨·소주 먹은 중국인들… 대체 왜 저러나

    “한국 맞아?” 스타벅스서 치킨·소주 먹은 중국인들… 대체 왜 저러나

    국내의 한 스타벅스 카페 매장에서 치킨과 소주를 먹는 중국인들이 포착돼 논란이다.지난 1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 먹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양평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찍힌 것으로, 6~7명으로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음료를 시키고 치킨과 소주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중국인들은 얼굴이 벌게진 채 웃고 떠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스타벅스 측은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돼 있지만 가끔 이처럼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며 “앞으로 외부 음식 반입과 관련해 보다 철저한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 및 음료 반입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기존에는 향이 강한 음식만 제한했으나 매장 내 떡볶이·도시락·주류 등을 먹는 사례가 이어지며 다른 이용객 불편이 커지자 정책을 강화한 것이다. 단 영유아 이유식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이처럼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중독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식품위생법상 고객이 외부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 해당 업소의 위생 문제로 식중독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업주가 억울하게 행정 처분이나 소송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특히 여름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서 보관 시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세균성 식중독균은 32~43℃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치킨 등을 배달 또는 포장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식이 상할 수 있다. 매년 국내에서 300여 건의 식중독으로 5000~6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보존 온도와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2 11:31
  • 분당차병원 건조 양막 치료 연구, 국제 건성안 보고서 인용

    분당차병원 건조 양막 치료 연구, 국제 건성안 보고서 인용

    분당차병원은 안과 이용우 교수의 '안구 표면 질환에 대한 무봉합 감마선 멸균 건조 양막 이식의 임상 효과와 적용 대상' 연구가 최근 발표된 '국제 건성안 워크샵 보고서3(TFOS DEWS III)'에 인용되며 최신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소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용우 교수와 건양대병원 김국영 교수팀은 각막 궤양, 신경영양각막염, 수술 후 상피 결손, 심한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구 표면 질환을 가진 52명의 환자(56안)를 대상으로 건조 양막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한국 공공 조직은행에서 제작된 건조 멸균 양막을 대상 안구 표면에 이식한 뒤, 고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치료용 렌즈(BCL)를 착용한 뒤, 1~2주 후 렌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약 70% 이상의 환자에서 상피 결손이 완전히 회복됐고, 통증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수술 후 상피 결손과 중증 안구 건조증 환자에서는 100% 상피 회복률을 보였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해 11월 국제 SCI 학술지 'Cornea'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수술실이 아닌 외래 환경에서도 봉합 없이 간편하게 양막 이식을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의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 논문은 국제 건성안 치료의 표준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TFOS DEWS III: Management and Therapy(제3차 국제 건성안 워크샵 보고서)'에 '진보된 치료'로 인용됐다. 'TFOS DEWS III'는 2017년 'DEWS II' 이후 8년 만에 업데이트된 글로벌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으로, 전 세계 임상·기초 전문가들의 참여로 완성됐다.이용우 교수는 "무봉합 양막이식은 외래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안구 표면 질환과 안구 건조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장가린 기자2025/12/02 11:25
  • 한국 기업, 2026 CES 혁신상 60% 차지… ‘디지털 헬스’ 분야 수상 제품은?

    한국 기업, 2026 CES 혁신상 60% 차지… ‘디지털 헬스’ 분야 수상 제품은?

    한국 기업이 2026 CES 혁신상의 60%를 수상할 전망이라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1일 밝혔다.CES는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로, 전자 기술 업계의 여러 기업이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다. 2025 기준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가 기술,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 해 처음 출시된 제품만 수상할 수 있고, 세계 각지 100여 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다.CTA가 11월 초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2026 CES에서는 한국 기업 168개사가 204개 제품으로 222개의 혁신상을 받을 전망이다. 전체 혁신상의 약 60%에 달한다. 28건을 수상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24건을 수상한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14건을 수상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전환(Sustainability & Energy Transition)이 최다 수상 분야로 꼽혔다.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는 ▲파미티(생체정보와 행동 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브레인(침습형 파킨슨병 치료 AI 시스템) ▲인더텍(주의력 결핍용 디지털 치료 플랫폼) ▲위로보틱스(성장기 아동 맞춤형 보행 보조 로봇) ▲뉴로티엑스(비침습 수면 개선 신경 자극기) ▲이노디테크(교정 치료 계획 자동화 솔루션) ▲가민(개인 건강 분석 기능 탑재 스마트 워치) ▲아주대(XR 활용 심리 치료 서비스) ▲프리딕티브AI(DNA 기반 디지털 의료 진단 솔루션) ▲유메드(AI 기반 방광 세척 의료기기) ▲디투이모션(어린이용 AI 기반 감정 인터페이스) ▲엑소시스템즈(AI 근골격계 건강 관리 솔루션) ▲돌봄드림(비접촉형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코스모로보틱스(웨어러블 소아 재활 로봇, 유아 전용 지면 보행형 재활 로봇) ▲에버엑스(AI 기반 맞춤형 근골격계 치료 앱) ▲이안하이텍(AI 기반 뇌종양 수술용 소프트웨어) ▲세라젬(음성 작동 K-뷰티 기기, AI 기반 비접촉 건강 관리 시스템) ▲아토플렉스(완전 자동화된 분자 진단 시스템) ▲리바이오(AI 기반 가정용 수질 분석기) ▲엑소퍼트(다발성 초기 암 자동 감지 플랫폼) ▲유니플라텍(폴리머 기반의 광촉매 소독기) ▲고려오트론(SAW 기반 마이크로플루이딕 플랫폼) 등의 기업이 수상했다.CES 혁신상 수상은 기업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되어 제품의 기술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2021년부터 CES 혁신상 수상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한국 기업들이 수상한 222개 혁신상 중 54개는 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기업 제품이 차지했다.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전 세계 기술 판도를 흔들고 있는 AI 분야에서 한국의 수상이 두드러진 것은 큰 의미이자 기회”라며, “한국 혁신 기업의 기술과 역량이 성장과 수출로 이어져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체 수상 결과는 2026년 1월 초 열릴 CES 개막일에 공개된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12/02 11:23
  • 홍윤화, 운동 없이 20kg 뺀 비결… ‘이 음식’ 덕분이라는데, 뭐지?

    홍윤화, 운동 없이 20kg 뺀 비결… ‘이 음식’ 덕분이라는데, 뭐지?

    앞서 20kg을 감량한 코미디언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홍윤화는 앞으로 20kg을 더 감량해 총 40kg을 감량할 계획이라며 식단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운동은 과하게 하면 보상심리가 생긴다”며 “운동은 제로, 오직 식단만으로 살 빼겠다”고 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각종 채소와 두유면으로 비빔면을 만들었다. 또 두부, 달걀, 알룰로스, 소금을 믹서기로 섞어 반죽을 만든 뒤, 와플 기계로 구워 두부 와플을 만들었다. 그는 “맛있게, 많이,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빼겠다”며 “그렇게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 먹는다”고 했다. 홍윤화가 비빔면을 만들 때 사용한 두유면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일반적인 밀가루 면은 100g당 약 350kcal 정도인 반면, 두유면은 100g당 약 50kcal이다. 또 두유면은 콩을 주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낮다. 이 때문에 포만감을 증진해 과식을 막고, 혈당 관리에도 유리하다.두부 와플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보통 와플은 밀가루와 버터가 주재료이기 때문에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두부 와플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두부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 영양 불균형을 예방한다.다만 홍윤화처럼 운동 없이 식단으로만 다이어트하는 방법은 요요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영양과학과 연구팀은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8주간 식단만 제한한 그룹,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그룹, 운동만 한 그룹으로 구분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식단만 제한한 그룹은 근육 손실로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요요 현상이 유발됐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2 11:21
  • [식품업계 이모저모] 부처합동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 마련 外

    ■ 부처합동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 마련공정위, 식약처, 농식품부, 기재부, 중기부 등은 합동으로 2일,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는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중량을 줄이는 방식의, ‘숨은 가격인상’ 행위를 말한다. 먼저 외식분야 규율체계를 확립한다. 신선재료를 조리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외식업계 특성상 중량표시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부처는 우선 최근 문제가 된 치킨업종에 대하여 낮은 단계 규제인 중량표시 의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올해 12월 15일부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유권해석을 통해 치킨 중량표시제를 도입한다. 치킨 전문점은 치킨의 ‘조리 전 총 중량’을 그램(g) 또는 ‘호’ 단위로, 메뉴판의 가격 옆에 표시하여야 한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웹 페이지나 배달앱에도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해당 의무는 모든 치킨전문점이 아니라, 10대 치킨 가맹본부 소속 가맹점(약 1만2560개사)에게만 부과된다. 내년 6월 30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다. 외식분야 소비자 시장감시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매 분기마다 5대 치킨 브랜드(BHC, BBQ, 교촌, 처갓집, 굽네)의 치킨을 표본구매하여, 중량, 가격 등을 비교한 정보를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용량 꼼수행위 등에 대한 시장의 자율감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내에 소협 홈페이지에 용량꼼수 제보센터를 설치해, 소비자로부터 식품분야 용량꼼수 사례를 제보받는다. 가공식품에 대한 용량꼼수 규율체계 역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한국소비자원이 19개 제조사, 8개 유통사로부터 가공식품 중량정보를 제공받아 ▲5%를 초과한 중량감소 여부 ▲그 사실이 소비자에게 고지되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내년부터 소비자원은 중량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확대하여 감시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 계획이고, 식약처 역시 내년 말까지 제재 수준을 ‘품목제조중지명령’으로 강화하여, 용량꼼수를 억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달부터 ‘(가칭)식품분야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용량꼼수 근절 등 식품분야 물가안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외식분야 자율규제 이행상황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대상웰라이프, 한국 최초 대만 FSMP 허가 취득대상웰라이프가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A)로부터 ‘특수의료용도식품(FSMP)’ 정식 허가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은 일반 식사만으로는 영양 공급이 어렵거나 질환, 의학적 상태로 인해 별도의 영양 설계가 필요한 환자 등을 위해 영양소 구성과 함량, 제조 기준 등이 엄격히 규정된 의료영양식이다. 정식 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뉴케어’의 완전균형영양식 4종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한국 기업이 대만 정부로부터 FSMP 균형영양식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솥도시락, 12월 한정 신메뉴 출시… ”맛있는 한 끼가 따뜻한 기부로”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12월 한정 신메뉴 ‘홀리데이 스페셜 메뉴(Holiday Special Menu)’ 3종을 출시하고, 12월 한달간 ‘착한도시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연말 분위기에 맞춰 이국적인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잠발라야 치킨 덮밥(5900원) ▲햄버그 나폴리탄 파스타(5500원) ▲메가 햄버그 나폴리탄 파스타(8900원) 등 총 3종이다.■ 유니크바이오텍, 콜라겐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 출시프로폴리스 전문기업 유니크바이오텍이 이너뷰티 콘셉트의 콜라겐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줄인 저분자 피쉬 콜라겐에, 피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수용성 프로폴리스와 비타민C 그리고 히알루론산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체내 흡수 이용률을 높였다. 석류 맛으로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공차코리아, 달콤함 더한 ‘딸기슈’ 5종 출시공차코리아가 겨울을 맞아 제철 과일인 딸기와 부드러운 슈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딸기슈’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슈크림을 조합한 ‘딸기슈’ 시리즈는 ▲슈크림 밀크티 ▲딸기 슈크림 밀크티 ▲딸기라즈베리슈 요거트 크러쉬 ▲딸기라즈베리티 + 치즈폼 ▲딸기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 롯데웰푸드, 공정위 ‘2025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표창롯데웰푸드가 지난 1일 ‘2025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하도급 분야에서 파트너사 권익증진에 힘쓰고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메가MGC커피, 가나디 콜라보 케이크 출시메가MGC커피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4일, 인기 캐릭터 IP ‘가나디’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콜라보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무해한 귀여움'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가나디의 표정을 케이크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달콤한 블랙 쿠키가 층층이 쌓여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쿠키앤크림의 풍미를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 콘셉트는 가나디의 ‘반전 매력’이다. 케이크와 함께 랜덤으로 증정되는 한정판 ‘가나디 키링’ 2종은 케이크를 먹는 천사 가나디와 오열하는 악마 가나디의 상반된 표정을 재치 있게 담았다.■ 대상 청정원,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홍초 윈터 에디션’ 2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홍초 윈터 에디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겨울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홍초 ‘저당 석류&히비스커스’와 ‘저당 유자&캐모마일’ 2종은 홍초를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온(溫)음료용 제품이다. 겨울철 대표 허브티 원료로 사랑받는 히비스커스와 캐모마일을 활용해 따뜻한 차처럼 마셔도 식초의 새콤한 향이 도드라지지 않고 부드럽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 차처럼 티백을 우리거나, 가루를 녹일 필요 없이 뜨거운 물에 바로 타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리바게뜨,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로 겨울나기 제안파리바게뜨가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시캣’과 손 잡고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굿즈는 겨울철 방한에 특화된 목도리와 장갑 세트로, 위시캣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파리바게뜨 제품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1일부터 13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10일부터는 매장 내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제품은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각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서 배달 플랫폼과 협력 통한 수수료 인하 발표더본코리아는 지난 1일 제4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배달 플랫폼과 협력을 통한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 6월30일 출범했다. 이번 4차 상생위원회의 핵심적인 성과는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사와 협력을 통한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 확정이다. 해당 배달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인하 정책 내용은 추후 공지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내년 초부터 시행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밀양시 지역사회 공헌 공로로 ‘밀양시 우수기업 표창장’ 수상풀무원샘물은 ‘밀양시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에서 풀무원샘물의 밀양공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주관하는 ‘밀양시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은 밀양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풀무원샘물은 밀양시로부터 ▲취약 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풀무원샘물 밀양공장 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활성화 ▲물품 지원을 통한 지역 주민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도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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