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6)이 사용하는 ‘오우라 링’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에서 오우라 링이 100달러 할인된 사상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제니퍼 애니스톤 또한 오우라 링을 애용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도 (오우라 링을) 끼고 있다”며 “이 반지에 너무 집착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반지를 통해 내 수면 패턴을 확인하면 내가 잠을 너무 엉망으로 자는 게 드러나는데, 이 반지가 매일 ‘너 왜 이렇게 잘못 자냐’며 수치심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애용하는 오우라 링은 핀란드의 헬스 케어 기업 ‘오우라 헬스’가 개발한 반지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심박수·심박 변이도(HRV)·체온·수면 단계 등 30가지 이상의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티타늄 소재에 방수, 내구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에서 오우라 링이 100달러 할인된 사상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제니퍼 애니스톤 또한 오우라 링을 애용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도 (오우라 링을) 끼고 있다”며 “이 반지에 너무 집착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반지를 통해 내 수면 패턴을 확인하면 내가 잠을 너무 엉망으로 자는 게 드러나는데, 이 반지가 매일 ‘너 왜 이렇게 잘못 자냐’며 수치심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애용하는 오우라 링은 핀란드의 헬스 케어 기업 ‘오우라 헬스’가 개발한 반지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심박수·심박 변이도(HRV)·체온·수면 단계 등 30가지 이상의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티타늄 소재에 방수, 내구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우라 링과 같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만성 질환 관리, 질병 조기 발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측면에서 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탠퍼드대 의과대학과 애플이 협력해 진행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스마트 워치의 ‘불규칙 맥박 알림’ 기능이 심방세동을 선별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42만 명의 참가자 중 알림을 받은 0.52%의 인원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중 34%에게서 실제 심방세동이 진단됐다.
이 밖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수면무호흡증 징후를 포착하거나, 고령자·만성 질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스트레스 수준과 같은 정신 건강 지표를 분석하는 활용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웨어러블 기기는 신체 움직임, 피부 특성, 기기 착용 위치 등에 따라 측정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일반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참고용에 가깝고, 임상 진단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질병 진단·치료·완화·예방 목적이 아닌 단순 건강관리 기기는 의료기기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오우라 링 역시 FDA나 한국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지 않은 '일반 건강 및 웰빙(General Wellness)' 제품으로,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기기가 아니다. 제조사 역시 웹사이트에서 이 점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기가 아닌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학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이 밖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수면무호흡증 징후를 포착하거나, 고령자·만성 질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스트레스 수준과 같은 정신 건강 지표를 분석하는 활용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웨어러블 기기는 신체 움직임, 피부 특성, 기기 착용 위치 등에 따라 측정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일반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참고용에 가깝고, 임상 진단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질병 진단·치료·완화·예방 목적이 아닌 단순 건강관리 기기는 의료기기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오우라 링 역시 FDA나 한국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지 않은 '일반 건강 및 웰빙(General Wellness)' 제품으로,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기기가 아니다. 제조사 역시 웹사이트에서 이 점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기가 아닌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학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