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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문 막힌 '코로나 베이비'… 애니메이션 아닌 '이것' 보여줘야

    말문 막힌 '코로나 베이비'… 애니메이션 아닌 '이것' 보여줘야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 시기에 태어난 '코로나 베이비'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아동발달센터에 찾은 아이들은 2021년 9월에 비해 2022년 1월에 5배로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똑똑한 양육법'이 없을까? ◇소통 마스크 사용해야 아이들과 말할 때는 소통 마스크(투명 마스크)를 쓰는 것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말소리뿐 아니라 입 모양과 표정, 몸짓 등을 통해 언어를 배우는데,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 모양과 표정을 볼 수 없어서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교사들에게 입 모양이 보이는 소통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는 "교사와 아이가 소통 마스크를 착용하면 서로의 표정과 입 모양을 보며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발달 상태 수시로 점검 부모가 아이의 언어 발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언어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 김영훈 교수는 "언어 발달 수준이 지체된 아이는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놀이 치료나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세 때에 언어 평가를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6세 때까지 또래 평균 언어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애니메이션보다 사람이 등장하는 영상 보여주기아이에게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준다면,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사람의 얼굴과 표정, 몸짓을 볼 수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김영훈 교수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보다 사람의 얼굴 표정과 입 모양 등이 잘 나와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햇빛 쬐게 하는 것도 도움 아이들의 뇌에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고, 뇌 발달에 중요한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햇빛을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모와 역할 놀이도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김영훈 교수는 "부모는 아이와 역할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의사 표현력을 높이고 표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4:59
  • 식후 '20분 산책'이 부르는 건강 효과

    식후 '20분 산책'이 부르는 건강 효과

    식후에는 가만히 앉아서 TV 보기, 자기, 동료와 이야기 하기 등 다양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특히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20분 정도 산책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좋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인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문제는 포도당이 쌓이며 지방으로 변한다는 것. 하지만 식후 20분 정도 가볍게 움직이면 포도당이 소모되면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식사 직후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금세 지방으로 바뀐다. 실제 밥을 먹고 난 다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 대사증후군이 이미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돼 식사 후 꼭 걸어야 한다. 이들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산책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걷는 게 좋다. 단,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이 너무 많으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감소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햇빛을 받으며 20~30분 정도 천천히 산책하는 게 가장 적당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4:58
  • 아직 젊은데 수북한 '흰머리'… 질병의 신호?

    아직 젊은데 수북한 '흰머리'… 질병의 신호?

    흰머리는 보통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젊은 나이인 20~30대에서도 비교적 흔히 나타난다. 그런데 젊은층의 흰머리는 스트레스나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머리, 멜라닌 색소에 의해 착색머리카락은 원래 흰색이다. 그런데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되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착색되며 검은색으로 변한다. 모낭에 위치한 머리카락이 자라나면서 멜라닌이 주입되기 때문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털뿌리의 멜라닌세포 수와 기능이 감소하면서 흰머리가 생긴다.  ◇드문드문 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흰머리가 드문드문 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확률이 높다. 젊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속에 활성화산소가 많아지면 이 활성산소가 색소 세포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또한 흰머리를 유발한다. 아드레날린은 두피에 있는 모근 주변의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나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몸속 영양이 불균형해져도 모낭까지 영양이 잘 공급되지 않아 흰머리가 날 수 있다.◇면역 체계 이상 때문에 생기기도 몸의 면역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해 흰머리가 생길 수도 있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에 게재된 버밍엄 국립보건원·앨라배마대 공동연구에 의하면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공격이 선천적 면역을 억제하는 MITF 단백질 생성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새 머리카락이 자라날 때 모낭의 줄기세포가 멜라닌 세포로 분화해 머리카락의 색을 띤다. 그러나, 단백질이 과잉 면역반응을 일으켜 머리카락에 색소를 입히는 멜라닌 세포까지 줄며 흰머리가 생긴다. 따라서, 젊은층에서 짧은 기간 안에 갑자기 많아진 흰머리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악성빈혈, 백반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면역력 강화해야젊은층 흰머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은 따로 없다. 다만, 버밍엄 국립보건원·앨라배마대 공동 연구 저자 해리스 교수는 유독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빗이나 손가락으로 두피를 자주 마사지해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흰머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철분이나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이 든 식품이나 블랙 푸드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4:23
  • 무릎 인공관절 수술, 관절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무릎 인공관절 수술, 관절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 환자 대퇴골의 모양에 따른 협소형 인공관절 선택 기준이 제시됐다.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형외과 안지현 교수팀은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치환물 돌출을 피할 수 있도록 수술 전 X-ray 검사를 통해 환자 대퇴골 모양에 따른 인공관절 선택 기준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삽입해 관절의 기능을 되살리는 수술이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경우, 대부분 양호한 결과를 보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환자 뼈 크기에 비해 큰 인공관절 치환물이 사용될 때 삽입된 치환물이 돌출되기도 한다. 이러한 치환물 돌출은 통증을 유발해 심할 경우 재치환술을 필요로 한다. 기존 무릎 인공관절은 서양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돼 동양 환자, 특히 여자 환자의 경우 대퇴골이 세로 길이보다 가로 길이가 작은 모양이어서 인공관절 치환물이 돌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에는 가로가 좁은 협소형 대퇴골 치환물이 도입돼 표준형 대퇴골 치환물 중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1:27
  • [의료계 소식] 고대 의대 김한겸 명예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 수상

    [의료계 소식] 고대 의대 김한겸 명예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 수상

    고려대 의대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가 대한극지의학회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김한겸 명예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극지의학의 개념조차 희미했을 시기부터 학문을 정립하고, 대한극지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4년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완공되며 극지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이후, 세종기지, 장보고기지, 아라온호에서 축적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극지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김한겸 명예교수는 “극지의학은 혹한과 활동범위가 제한된 특수 상황에서 인간의 정신적, 생리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 및 극지의학 미생물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극지 연구원들의 건강 수호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1:20
  • 뼈 단단히 하는 의외의 음식 4

    뼈 단단히 하는 의외의 음식 4

    골다공증 환자에게 겨울은 위험한 계절이다. 낙상 위험이 커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 등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두부두부는 칼슘과 단백질의 결정체다. 두부 반 컵에는 860mg 이상의 칼슘이 함유돼있다. 두부의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폐경 후 여성의 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 식품은 두부 등으로 익혀 먹을 때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진다.◇짙은 녹색 잎채소청경채, 배추, 케일, 무청 등 짙은 녹색 잎채소에는 칼슘의 흡수와 뼈 부착을 돕는 비타민K가 다량 함유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구마고구마 100g에는 34㎎의 칼슘이 들어 있다. 고구마 속 칼슘은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과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은 바나나보다 무려 6배나 많이 들어있다.◇무화과무화과에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뼈대를 튼튼하게 한다. 생무화과뿐만 아니라, 말린 무화과에도 100g당 121mg의 칼슘이 들어있다.한편, 뼈 건강을 위해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흡연과 음주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리고 여성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춘다. 또한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이 몸 밖으로 배출될 때 칼슘도 함께 내보내기 때문이다.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 정도인데,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100㎎ 조금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셨을 때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1:13
  • 공기, 물, 음식 속··· 건강 위협하는 '중금속' 주의보

    공기, 물, 음식 속··· 건강 위협하는 '중금속' 주의보

    중금속 중독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일상 중 모르는 사이 중금속에 노출되고 몸에 축적되면서 우리의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금속 중독은 과거에는 중금속을 다루는 특정 직업군에게만 발병한다고 여겨졌지만, 현대 생활 환경에서는 공기와 미세먼지,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쉽게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다. 최근 마스크 생활화로 대기 중 중금속 걱정은 줄었지만, 공기뿐 아니라 도처에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에 안심할 수 없다. 장기간 중금속에 노출된 경우에는 만성중독이 진행돼 사망에 이르거나 다음 대(代)에 기형을 유발하는 사례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중금속 중독의 정확한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빈혈, 피부질환부터 생식기능 장애까지중금속은 비중 4~5 이상인 금속을 통틀어 말하며, 중금속 중독은 이러한 독성물질이 인체 조직 내에 쌓여 일으키는 중독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중금속으로 수은, 납, 비소, 카드뮴이 있고 이외에 알루미늄, 코발트, 크롬, 니켈, 리튬, 바나듐, 안티몬 등이 있다.중금속은 물과 음식, 화장품, 장난감, 가구, 전자제품 등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곳곳에서 용출돼 몸에 흡수된다.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면 높은 활성도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이 나타나는데, 한 번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은 쉽게 배출되지 않고 축적돼 각종 유해 질환을 일으킨다. 중금속의 체내 축적이 심해지면 심혈관질환, 신경정신과적질환, 만성신경질환, 대사질환, 골관절질환 및 탈모를 포함한 각종 피부질환 등의 질병 위험이 커진다.먼저 수은은 오염된 환경에서 자란 생선, 염색약, 살균제, 방부제 등을 통해 노출되며, 중독시 신경학적 이상, 신기능 장애, 면역력 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납은 통조림 캔이나 장난감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빈혈, 발달지연, 생식기능 장애, 신장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린 아이의 경우, 낮은 혈중 납 농도에도 평생 지적 능력 저하, 발달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비소는 흙과 농약,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식재료에서 나타나며, 장기간 노출되면 소화기계 증상, 신기능 장애, 빈혈, 피부질환이 일어난다. 또, 카드뮴의 주요 노출원은 페인트, 배기가스, 도금제품, 배터리 등이며 골감소증, 신기능 장애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만성 중금속 중독, 채혈로 진단 가능해중금속에 급성으로 노출된 경우 비교적 원인과 증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즉시 해독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저농도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됐다면 비특이적 증상으로 인해 원인 파악이 어렵다. 체내 중금속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 만성중독으로 이어져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내 중금속 축적 정도를 잘 반영하는 검사를 통해 독성 노출 여부를 파악하고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중금속 노출 정도는 '혈중 중금속 및 미네랄 13종 검사'를 통해 측정해 볼 수 있다. 이 검사는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전국의 수십 개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혈중 중금속 및 미네랄 13종 검사는 △수은 △납 △카드뮴 △비소 △코발트 △크롬 △니켈 △셀레늄 △몰리브데늄 △구리 △아연 △망간 등 13종의 중금속과 미네랄의 혈중 농도를 측정해 최근 수개월간 장기적인 중금속 노출과 미네랄 섭취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검사다.혈중 중금속 및 미네랄 13종 검사는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중금속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중금속 중독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치료 목적의 시술 또는 의학적 노출이 있거나 중금속 노출과 중독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권장된다. 한편, 미네랄은 인체 모든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미네랄 결핍을 막고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과다 섭취로 인한 독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검사를 통해 미네랄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권장된다.일상 속 중금속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평소 적합한 안정성 평가를 거친 식품 및 생활용품을 섭취, 사용해야 한다. 어류를 섭취할 경우 수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내장을 제거하고 덩치가 큰 생선의 과다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금속 조리기구를 세척할 땐, 날카로운 재질의 수세미 사용을 최소화하고 녹슨 조리기구는 버린다.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이준형 전문의는 "중금속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물과 음식, 공기,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노출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만성중독으로 더욱 큰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중금속 검사를 통해 노출 정도와 중독 여부를 체크하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0:59
  • 코로나 신규 확진 4542명… 해외 유입 409명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4542명… 해외 유입 409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542명 늘었다. 특히 해외 유입 확진자 수가 400명 이상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만356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59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59명(치명률 0.9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13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784명, 서울 835명, 인천 242명, 광주 224명, 강원 139명, 전남 132명, 부산 121명, 경남 117명, 충남, 전북 각 99명, 경북 88명, 대구 77명, 충북 67명, 대전 64명, 울산 34명, 세종 8명, 제주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09명이다. 14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64명은 지역별로 서울 104명, 경기 72명, 인천 24명, 대구 13명, 경남 9명, 충남 7명, 부산, 울산 각 6명, 강원, 경북 각 5명, 충북 4명, 전북, 제주 각 3명, 대전 2명, 전남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69명, 중국 외 아시아 83명, 유럽 38명, 중국 15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9:47
  • 오미크론 우세종 되면 팬데믹 끝? 국내 환자 살펴보니…

    오미크론 우세종 되면 팬데믹 끝? 국내 환자 살펴보니…

    정부가 1~2주 내로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것이란 전망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해외 사례 등을 볼 때,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펜데믹의 끝이 가까워질 것이라 예측한다. 하지만 우리는 한 달간의 단계적 거리두기를 통해 확진자가 늘면 중증 환자도 급증해 의료체계가 마비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오미크론 변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낮은 치명률을 보일지, 기존 백신과 치료제만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중증 없는 오미크론, 국내 환자 절반은 무증상유럽, 남미 등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치명률은 비교적 낮다고 알려졌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국립중앙의료원이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한 오미크론 변이 초기 감염자 40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오미크론 감염자 전원은 경미한 증상만을 보였다. 환자의 52%는 증상이 없었고, 48%는 증상이 있었으나 주로 인후통(24%), 열(19%), 두통(14%), 기침·가래(각 12%) 등의 증상만이 나타났다. 증상은 평균적으로 5.5일 정도 지속했다. 증상이 악화하지도 않았다. 산소치료가 필요했던 경우는 없었고, 해열제 치료가 꼭 필요했던 경우도 3명(7.5)에 불과했다. 우한주나 델타 변이와 달리 폐렴을 동반하는 경우도 적었다. 약한 폐렴(폐 침윤)이 6명(15%)에서만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이처럼 무증상·경증 환자 비중이 높은 것을 오미크론의 특징으로 보고 있다. 연구 대상자나 최근 감염자 대부분이 젊고 고위험 조건이 없어서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아 보이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연구를 진행한 국립중앙의료원 전재현 감염병 임상연구센터장은 "연구 대상이었던 초기 환자와 최근 급증한 오미크론 환자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연구에 포함한 40명 이외에 지금까지 입원한 90명의 환자도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전 센터장은 "오미크론 감염 후 사망한 국내 사례가 있긴 하나 확진 후 사망까지 기간이 짧아 분석이 더 필요하고, 국내외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현재까지 경증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그는 오미크론 변이를 우한주나 델타 변이와는 전혀 다른, 중증화율이 낮은 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해하면 된다고도 전했다.전재현 센터장은 "바이러스가 여러 사람에게 옮겨지는 과정에서 유전자가 바뀌고, 결과적으로는 조상주와 아주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되는 걸 '시프트(Shift)'라고 하는데 오미크론은 시프트가 일어난 결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 센터장은 "우한주,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는 비슷하다기엔 너무 먼 친척 관계 정도”라며 “감염력이나 중증화 정도가 우한주나 델타 변이와는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9:45
  • 모임 4인→6인, 영업제한은 밤 9시 유지… 내달 6일까지 적용

    모임 4인→6인, 영업제한은 밤 9시 유지… 내달 6일까지 적용

    정부는 식당·카페 등 운영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6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최대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뤄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 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을 두고 일각에서는 '팬데믹 종료의 신호'라고 판단하는 낙관론도 있지만 이마저도 고통스런 대유행을 겪고 나서야 가능한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며 "여러 나라에서 오미크론의 폭발적 확산세를 견디다 못해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에 이르고, 사회 필수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기도 해,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이런 상황까지 가서는 안되겠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9:42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셀트리온은 스위스 의약품청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 관련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임시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스위스 보건당국으로부터 공식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게 됐다”며 ”렉키로나가 현재 스위스 내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한 의료 현장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스위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는 1만4761명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렉키로나가 스위스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렉키로나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건강한 피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 진행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다. 또한 흡입형 렉키로나는 현재 환자 약물투여를 완료하고 임상 1상 결과를 분석 중이다. 셀트리온은 1분기 중 렉키로나와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항체 흡입형 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9:26
  • [밀당365 레시피] 겨울철 입맛 돋우는, 쫄깃 짭조름 꼬막비빔밥!

    [밀당365 레시피] 겨울철 입맛 돋우는, 쫄깃 짭조름 꼬막비빔밥!

    꼬막이 제철입니다. 살이 탱탱하게 차오른 꼬막은 씹을수록 쫄깃하고 단맛이 납니다.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훌륭한 한 끼 식사로 먹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꼬막비빔밥 들고 왔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꼬막비빔밥(1인분)꼬막은 껍데기의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걸 골라야 합니다. 끓는 물에 살짝만 삶아서 먹어야 질기지 않습니다.뭐가 달라?영양소 다양하고 풍부한 꼬막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도 풍부해 빈혈,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간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타우린과 베타인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여기에, 항산화와 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인 셀레늄도 많습니다. 칼로리가 100g당 81kcal로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부추부추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황화알릴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요.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몸속 나쁜 세균을 죽여 감염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도 합니다.재료&레시피꼬막 200g, 현미밥 1공기, 부추 10g, 홍고추 1/3개, 굵은 소금 2 큰 술※양념장 재료: 간장 1.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맛술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식초 1/2 작은 술, 스테비아 감미료 1/2 작은 술1. 꼬막은 흐르는 물에 겉껍질을 서로 비벼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는다.2. 씻은 꼬막에 물 5컵, 굵은 소금 1 큰 술을 넣고 46시간 정도 해감한다.3. 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과 맛술을 넣고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건져 알맹이만 빼낸다.4. 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굵게 다진다.5. 식초를 제외한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 후 부추, 홍고추, 꼬막을 버무린 다음 마지막에 식초를 넣는다.6. 그릇에 따뜻한 현미밥을 담고 꼬막 무침을 올린다.Tip. 꼬막을 삶을 때 한 방향으로 저으면 해감이 덜 된 조개가 입을 벌려 뻘을 뱉어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8:30
  •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물집, 터뜨려야 빨리 낫나?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물집, 터뜨려야 빨리 낫나?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하는 등 손, 발에 심한 마찰이 가해지면 물집이 생긴다. 크게 아프진 않지만 빵빵하게 차오른 모습을 보면 괜히 터뜨리고 싶다. 왠지 터뜨리면 더 빨리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진짜 그럴까?터뜨리면 안 된다. 억지로 물집을 터뜨리면 오히려 세균에 2차 감염돼 상처가 더 오래갈 수 있다. 물집이 다른 부위로 번질 수도 있다. 물집을 터뜨리지 않고 그냥 두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허물이 벗겨져 일주일 만에 치유된다.물집은 피부의 세포 사이나 세포 안에 단백질 성분의 묽은 액체가 고여 반구 모양으로 솟아오른 것이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새 신을 신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는 등 발을 밀폐하고 고온다습한 상태로 오래 뒀을 때 쉽게 생긴다. 발에 물집이 생겼다면 특히 물집을 터뜨리면 안 된다. 신발 속 습도는 90%나 돼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상포진, 수족구병, 자가면역질환 등에 의해 물집이 생겨 물집을 눌렀을 때 아프거나, 입술·몸통 등 특이한 부위에 물집이 생기면 함부로 터뜨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병원을 찾아야 한다.외부 자극으로 생긴 물집이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빵빵하게 부풀거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터뜨린다. 오염된 외부 자극으로 터지는 것보다 철저한 소독을 한 뒤 터뜨리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먼저 물집에 소독약(과산화수소)을 바른 뒤, 소독한 바늘로 찔러주면 된다. 소독된 바늘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혈장 체크할 때 사용하는 '란셋(lancet)'이라는 기구가 있는데, 끝이 뾰족해서 물집 터뜨리기에 적절하다. 수액을 빼낸 뒤, 다시 한번 소독약을 발라준다. 반창고를 붙여 물기가 닿지 않도록 관리한다. 터뜨리지 않았는데 외부 자극으로 물집이 이미 터졌다면 소독 후 반창고를 붙여준다. 상처가 났다면 흔히 사용하는 상처 연고를 바르면 금방 아물고 덧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하거나 일주일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특히 발에 물집이 생기는 사람이 많은데, 발의 땀과 습기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면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 외출 후엔 항균제가 들어간 비누로 발을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베이비파우더를 골고루 뿌려주는 것도 좋다. 또 나일론 소재보다는 모나 면양말이 발 습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말을 신기 전 바셀린을 조금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신발을 오래 신어야 할 땐 주기적으로 바람이 통하게 해준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8:30
  • 감자, 싹만 위험? ‘이렇게’ 변해도 먹으면 안 돼

    감자, 싹만 위험? ‘이렇게’ 변해도 먹으면 안 돼

    감자 싹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초록색 감자 역시 솔라닌 함량이 높아졌다는 뜻이므로 먹으면 안 된다. 솔라닌은 감자,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천연 살충제다. 성인 기준으로 몸무게 1kg당 1mg를 섭취하면 두통, 복통, 메스꺼움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400mg를 넘게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감자 100g엔 약 7mg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 무시해도 될 수준이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20㎎ 이상만 먹어도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다.솔라닌은 감자 껍질에도 많다. 특히 초록색으로 변한 껍질은 솔라닌 성분 함량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솔라닌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 제거되지도 않고 285℃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삶아도 소용없다. 솔라닌은 감자가 햇빛에 노출됐을 때 더 많이 생성된다. 실제 마트 외부 진열대에 놓인 감자가 내부에 있는 감자보다 솔라닌 함량이 4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감자는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버리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감자는 상온에선 2~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온 피해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고 보관 기간도 줄어든다. 양파처럼 수분이 많은 식품은 감자를 빨리 물러지게 하므로 같이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사과를 한 두 개 넣어서 같이 보관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푸드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8:00
  • 스트레스 받은 날 ‘매운 음식’이 당기는 이유

    스트레스 받은 날 ‘매운 음식’이 당기는 이유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매운 음식에 중독된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운 음식을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될까.매운맛은 혀의 통점을 자극하는 ‘통각’으로, 매운 음식을 먹을 경우 엔도르핀이 분비돼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고추)이나 알리신(마늘), 피페린(후추) 등은 43℃ 이상 고온을 감지하는 수용체 ‘TRPV1’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처럼 뜨거운 신호가 인식되면 뇌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진통 효과와 쾌감을 느끼게 된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실제 뜨거운 온도에 노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통은 금방 사라지고 쾌감만 남는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도 같은 원리다.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쾌감은 매운맛 중독을 유발한다.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나오고 쾌감을 느끼는 경험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몸에서 매운 음식을 찾는다.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매번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위를 자극해 위벽이 얇아지거나 위염·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안면홍조와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역류성 식도염, 설사, 치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매운 성분이 몸에 남아 배변 과정에서 통증을 느낄 위험도 있다. 따라서 매번 매운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활동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한편, 매운 음식의 붉은색은 식욕을 돋우는 색으로도 알려졌다. 고기와 잘 익은 과일, 채소 등이 보통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이러한 붉은색 음식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인식돼 왔다. 이 같은 시각적 효과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7:30
  • 기억력 높이려면, 매일 '이것' 충분히 해야

    기억력 높이려면, 매일 '이것' 충분히 해야

    깊은 숙면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18~31세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숙면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가상으로 지정한 라틴 아메리카 역사 수업 학생 40명과 일본 역사 수업의 학생 40명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기억력 시험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숙면을 취하는 동안 이들의 뇌에 부착된 단일 전극 뇌파 검사(EEG) 장치를 통해 뇌 활동을 모니터링했다. 그 후, 참가자들은 잠에서 깨어난 후 기억력 테스트를 시행했다.분석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잠들기 전에 외웠던 80개 이름 중 74~75개를 기억했다. 그러나, 깊은 숙면을 취한 사람들은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약 1.5개의 이름을 더 기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면 장애가 기억 재활성화를 방해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구 저자 네이선 휘트모어 박사는 "무호흡과 같은 일부 수면 장애가 기억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밤에 숙면이 방해받으면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학습의 과학(npj Science of Learning)'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7:00
  • 아토피 환자, 하루에 보습제 'O'번 발라야

    아토피 환자, 하루에 보습제 'O'번 발라야

    춥고 건조한 날씨에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해져 불편한 사람이 많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계속된 추위에 피부 상태가 나빠져 어려움을 겪는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올바른 보습제 사용법을 알아보자.◇피부 상태 좋아져도 하루 2~3회 보습 필요아토피 환자라면 피부염 증상이 없을 때도 보습제는 하루 2~3회 이상 발라야 한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는 보기에는 멀쩡한 상태일 때도 일반인과 달리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염이 있는 부위는 물론, 병변이 없는 부위까지 하루에 최소 2회는 보습제를 발라줘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보습제는 땀이나 노폐물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깨끗하게 씻고 나서 3분 이내에 바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씻지 않고 보습제를 덧발라도 괜찮다. 씻지 않고 보습제를 덧발라도 피부에 세균이 증식한다는 근거는 없다.단, 아토피 증상이 있는 부위는 보습제보다 약을 먼저 사용해 치료하는 게 좋다. 피부염증을 치료하지 않고 보습제만 바르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치료와 보습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보습제와 스테로이드 연고 간 사용 간격을 10~15분 이상 충분히 두면 된다.참고자료=한국 아토피피부염 치료 가이드라인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6:30
  • 목에 박힌 생선가시, 밥 꿀꺽 삼키면 큰일나는 이유

    목에 박힌 생선가시, 밥 꿀꺽 삼키면 큰일나는 이유

    식사하다가 목에 가시가 박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맨밥을 씹지 않고 꿀꺽 삼키면 빠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가시가 박힌 상태에서 다른 음식물을 삼키면 처음에 아무리 살짝 박혔더라도 반드시 더 깊숙하게 박힌다. 목에 박힌 이물질이 음식물에 쓸려서 빠져 내려가는 경우는 없다. 아주 살짝 박힌 이물질은 물 등 액체를 마시면 빠질 수 있지만, 고형 음식은 이물질을 더 깊이 박아 넣는다.저절로 빠지지 않는 이물질은 반드시 응급실에 가서 빼야 한다. 눈에 보이는 편도에 박혀 있으면 집게로 빼내면 된다. 편도 아랫부분인 인두에 걸리면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제거한다.인두보다 밑에 있는 식도에 이물질이 박히면 목보다 가슴이 더 따끔거리기 때문에 통증이 생겨도 원인을 못 찾고 방치하다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한편, 식도 중에서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박힐수록 통증을 제대로 못 느낀다. 식도는 위장에 가까워질수록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시가 박혀서 생기는 통증을 속쓰림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식도에 가시가 박힌 걸 모르고 방치하면 가시는 연동운동 때문에 점점 깊숙이 들어가는데, 이런 상태가 1주일쯤 이어지면 식도가 뚫리는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식도에 천공이 생기면 세균이 심장이나 대동맥까지 퍼질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천공이 작고 농양이 없으면 금식시킨 뒤 항생제를 써서 치료한다. 드물지만 가슴을 절개해서 찢어진 부위를 꿰매고 농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6:00
  • 30~40%는 현장에서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병은?

    30~40%는 현장에서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병은?

    대동맥은 심장으로부터 온몸의 장기로 혈액을 내보내는 우리 몸의 가장 굵은 혈관이다. 대동맥이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대동맥박리는 30~40%가 현장에서 바로 사망할 수 있는 매우 무서운 질환이다. 작게 찢어진 대동맥 내막으로 강한 압력의 혈액이 파고 들어 내막과 중막 사이를 찢으면서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병이 시작되면 극심한 흉통을 호소하며, 심근경색과 혼동할 수 있어 감별이 중요하다. 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한 달 이내 90%가 사망하는 대동맥 박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조상호 교수와 함께 대동맥 박리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바로 수술 안 하면, 한 달 이내 90% 이상 사망 대동맥은 꽤 튼튼하고 두꺼운 관으로 가장 안쪽의 내막, 주로 근육으로 이루어진 중막,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외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은 혈관 지름이 3㎝ 내외로 심장에서 시작해 머리(상행 대동맥)-가슴(하행 흉부 대동맥)-배(복부 대동맥)를 지나 양다리의 동맥으로 나뉜다. 급성 대동맥박리는 이런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는 질환으로, 혈액이 지나는 원래 통로와 찢어지면서 생긴 가짜 통로가 대동맥에 생기게 되고, 원래 통로를 압박하는가 하면 강한 압력으로 인해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쉽게 파열되기도 한다. 약 30~40% 환자가 발생 직후 현장에서 사망할 수 있고, 상행 대동맥을 침범한 경우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응급 수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2일 이내에 50%, 생존 이후 한 달 이내에 90% 이상이 사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가장 흔한 원인 고혈압, 50~60대에서 많이 발생대동맥 박리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는 고혈압이다. 환자의 70~90%에서 고혈압이 동반된다. 고혈압과 노화 등으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오거나, 마르판 증후군, 이첨 대동맥판막 등 선천적 요인으로 대동맥벽이 약해진 경우, 대동맥 중막에서 변성 변화가 일어나는 상태인 낭성 중층 괴사, 흉부 외상 등이 대동맥 박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0~60대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2배 더 많이 발생한다.◇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주요 증상 대동맥 박리가 생기면 찢어질 듯한 극심한 가슴 통증이 갑자기 시작된다. 상행 대동맥에 발생한 경우는 가슴 쪽, 하행 대동맥에서 발생한 경우 주로 어깨뼈 부위에서 느끼게 된다. 환자 대부분은 자신이 일평생 경험한 가장 심한 통증으로 꼽으며, 찢어지는 듯한, 칼로 찌르거나 도려내는 것 같은 격렬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상행 대동맥을 침범한 경우 경동맥이 차단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뇌 혈류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한쪽이 감각이 없어지거나 마비가 오는 등의 신경학적 이상이 초래된다. ◇통증 위치 변하면 더욱 악화하는 상황, 빠른 치료 필요대동맥 박리의 주된 원인은 고혈압이지만, 대동맥 파열이 발생하여 심장이 눌리거나, 대동맥판막이 제 기능을 못 하면서 혈액이 심장 쪽으로 역류하여 급성 심부전으로 진행되면 저혈압이 생길 수도 있다. 하행 대동맥을 침범하면 척수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해서 하반신 마비, 장 쪽 혈관이 차단된 경우 복통 등이 나타나게 된다. 처음 통증은 매우 심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의 위치가 변하는 것은 대동맥 박리가 점점 악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상행 대동맥박리는 빠른 수술, 하행은 내과적 치료 필요일반적으로 상행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파열로 인한 급사의 위험이 커 초기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다. 하행 대동맥 박리는 파열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분지 혈관이 많아 수술 후 후유증의 위험이 크므로 내과적 치료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초기 내과적 치료를 시행하다가 주요 장기 손상이 있는 경우, 파열이 임박한 경우, 분지혈관으로의 혈류가 저하되는 경우는 하행 대동맥 박리의 경우에도 수술 또는 혈관 내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의 목표는 박리 과정이 하방 또는 상방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고, 찢어진 내막 부위를 포함한 대동맥 부위를 인조혈관으로 대체시켜 주는 것이다. 급성 대동맥 박리의 수술 사망률과 치명적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다른 어떠한 수술보다도 현격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부분 수술 전 환자의 상태가 매우 불량할 뿐 아니라 수술 자체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술 장비와 재료, 의사들의 술기, 대동맥 응급 질환에 대한 치료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상행 대동맥 박리의 수술 성적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수술 사망률이 5~20%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대동맥박리 예방의 기본은 금연과 고혈압 조절대동맥 박리를 선택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으나, 일차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함께 대다수 환자가 보이는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마르판 증후군과 같은 유전성 결체조직 질환 또는 이엽성 대동맥 판막증을 앓는 고위험군의 경우 조직 일부가 선천적으로 약해진 상태이므로 혈압이 높으면 대동맥이 늘어나다가 어느 한순간 대동맥 박리로 진행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세밀한 추적관리를 통해서 사전에 대동맥의 확장 여부를 평가하고, 박리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 치료를 위해 담당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5:00
  • 비싼 영양제, '이 시간'에 먹어야 효과 쑥

    비싼 영양제, '이 시간'에 먹어야 효과 쑥

    약은 '식후 30분' 혹은 '식전' 등 복용 시간에 맞춰 먹으면서, 영양제는 아무 때나 먹는 경우가 많다. 영양제도 효과를 높이는 복용 시간이 따로 있다.◇아침 식사 전 : 비타민비타민 B·C는 아침에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다.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해 소화기관에 기름기가 쌓이는 식후보다는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타민 B·C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아침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면 일부 영양소는 밤사이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일부 영양소는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산성인 비타민C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이땐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섭취 후 시간이 지나면 소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아침뿐만 아니라 오후에도 한 번 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 탓에 자기 전에 먹으면 예민해져 잠을 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점심 전후 : 홍삼·오메가3홍삼이나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때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홍삼을 점심 식사 전에 섭취하면, 식곤증이나 피로감 등을 개선할 수 있다.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 기능이 있어 활력을 키워준다. 혈액 내 지방을 줄이는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져 비린내로 인한 메스꺼움을 잘 일으켜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메스꺼움을 줄이려면 공복 섭취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을 때 먹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저녁 전후 : 칼슘·가르시니아 캄보지아칼슘제는 저녁에 먹으면 좋다.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로 잘 알려진 칼슘은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저녁에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사 후에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면 흡수가 잘 되므로,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저녁 식사를 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작용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해 체중과 체지방량을 감소시킨다. 저녁 식사 전에 미리 복용해야 먼저 장에 도달해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다이어트용으로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비교적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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