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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 한 주 만에 사용자 351% 증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 한 주 만에 사용자 351% 증가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는 호흡기계통 질환 관련 진료 건수가 전주 대비 35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재택치료 환자 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현재 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만명대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수도 50만명에 달한다. 회사 측은 “정부의 재택치료 체제 전환 후 지침 적용 준비 시간이 짧았다보니, 동네 병·의원 중 절차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곳이 있었고, 비대면 진료를 위한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등 혼선을 빚기도 했다”며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부터 약 배송까지 안정적 시스템을 갖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재택치료의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사용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올라케어는 지난 10일 업계 최초로 ’재택치료 전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될 경우, 올라케어 애플리케이션 내 재택치료 탭을 이용하면 호흡기 의원으로 등록된 병원으로 연결돼 진료비·조제비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처방받은 약은 서울권 당일 배송, 전국권 택배 배송으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재택치료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자가진단키트 또한 무상 지원한다. 올라케어 관계자는 “파트너 병원과 약 배송 인력을 늘리는 등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며 “확진자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권 중심으로 긴급 야간 배송 서비스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3:17
  • "'이 음식' 덜 먹으면, 암 위험 낮아진다"

    "'이 음식' 덜 먹으면, 암 위험 낮아진다"

    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UK Biobank) 프로젝트에 참여한 40~70세 성인 47만2000명을 대상으로 육류 섭취와 암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습관을 통해 고기와 생선을 포함한 육류 섭취 빈도수를 수집했으며 건강 기록지를 통해 평균 11년 동안의 암 발병률을 계산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들 중 12%가 암에 걸렸다. 또한, 참가자들의 52%는 일주일에 5번 이상 육류를 섭취한 반면, 44%는 일주일에 5번 이하로 육류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들 중 2%는 채식주의자였다.연구 결과, 일주일에 5번 이하로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9% 낮았다. 또한, 일주일에 5번 이상 고기를 먹은 남성은 고기를 먹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20% 높았다. 여성의 경우, 채식만 먹은 여성은 일주일에 5번 이상 고기를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8% 낮았다. 연구 저자 코디 와틀링 박사는 "이 연구는 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다만, 육류 섭취와 암 발생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3:12
  • "반려견 키우면 노년에 '장애' 발생 위험 줄어"

    "반려견 키우면 노년에 '장애' 발생 위험 줄어"

    반려견을 키우면 노년에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츠쿠바 국립환경연구소팀은 60~80대 성인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견 소유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2016년에 반려동물 소유 여부에 관한 설문지에 응답한 노인 1만1233명을 대상으로 3년 반 동안 건강 데이터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17.1%가 장애가 경험했으며 5.2%가 사망했다. 연구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장애가 발병할 가능성이 4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려견을 돌보며 관계를 쌓고 운동을 하는 일상적인 움직임이 건강한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과거에 반려견을 키웠던 사람들도 장애가 생길 위험이 16% 낮았다. 가계 소득, 흡연 여부, 건강 상태와 같은 다른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결과는 동일했다. 연구 저자 유 타니구치 박사는 "이 연구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노화로 인해 노년에 장애가 발병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다만,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도 연구 결과가 동일한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0:56
  • 요즘 눈치 보이는 기침… '이렇게' 하면 줄어

    요즘 눈치 보이는 기침… '이렇게' 하면 줄어

    코로나 성행으로 사소한 잔기침만 해도 눈치가 보이는 요즘이다. 원인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실천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요법을 알아본다. ▷커피·녹차 대신 따뜻한 물=커피·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해 기관지까지 건조하게 한다. 커피나 녹차 외에 콜라, 알코올 역시 이뇨작용을 한다. 반대로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면 기도가 촉촉해지면서 가래가 잘 배출돼, 기침을 덜 하게 된다.​▷수건을 온습포로 활용=60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집에서 쓰는 수건을 적신 뒤,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짜서,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요법'은 즉각적 효과를 낸다. 수건이 식으면 다시 물에 적셔 김을 쐬는 것을 2~3번 반복하면 좋다. 기관지 점막은 촉촉할 때 이물질이나 먼지를 더 잘 흡착해 기침이 덜 나오게 한다.▷생강차 마시기=물만 마시기 힘들다면 생강차를 마시자. 생강은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기침 치료제다. 생강이 염증과 관련된 효소 '호스포디에스테라제' 활동을 억제해 천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0:53
  • 코로나 확진 즉시 ‘전화 상담 병의원’ 상담·처방 가능

    코로나 확진 즉시 ‘전화 상담 병의원’ 상담·처방 가능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진 통보 이후 재택치료 대상자 등으로 분류되지 않아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화상담·처방을 하는 동네 병·의원 등에 연락하면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23일 기준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전국에 6930개소이다.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복지부는 "환자 분류 전이라도 코로나 확진 후 진료가 필요하다면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등에서 상담 처방이 가능하니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병상·생활치료센터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배정된 이후에는 해당 기관에서 진료와 처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0:24
  • [알립니다] 오늘 오후 3시, ‘헬스조선 라이브’ 중이염과 난청 편

    [알립니다] 오늘 오후 3시, ‘헬스조선 라이브’ 중이염과 난청 편

    중이염은 흔한 귀 질환이다. 염증이 심할 경우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난청은 보청기 효과도 떨어질 수 있을만큼 심각하다고 한다. 흔하다고 중이염을 얕보면 안되는 이유다. 중이염, 언제 위험한지, 난청까지 발생했을 때는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울아산병원 인공와우수술센터 박홍주 교수의 강의를 들어본다.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 '중이염과 난청' 편은 오늘 2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 글을 남겨 전문의에게 궁금한 점을 바로 묻고, 답변을 들어볼 수 있다. 채팅 창에 질문을 남긴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2/24 10:19
  • "심장병 가족력 있어도 대부분 흡연 '그대로'"

    "심장병 가족력 있어도 대부분 흡연 '그대로'"

    협심증·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음주·흡연 등 생활 습관에서 가족력이 없는 사람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 섭취량은 오히려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많았다.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3068명을 분석했다.이 연구에서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5.6%(729명)였다. 심장병 가족력이 있어도 심장병 가족력이 없는 사람과 흡연·위험 음주·신체활동 부족 비율에서 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흡연·위험 음주·신체활동 부족 비율은 16.9%, 13.4%, 56.5%로, 심장병 가족력이 없는 사람(16.5%, 11.3%, 56.1%)과 엇비슷했다.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 중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1500g 이상인 비율은 88.1%로, 가족력이 없는 사람(84.9%)보다 오히려 높았다. 고 과장팀은 논문에서 "심장병 가족력의 유무는 흡연·위험 음주·신체활동 부족·하루 1500g 이상의 나트륨 섭취·하루 15g 이상의 포화지방 섭취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연관이 없었다"며 "심장병 가족력과 음주·흡연 등 건강 행태는 심장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흡연·운동·식사 등 심장병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협심증·심근경색으로 대표되는 허혈성 심장병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성 협착으로 인해 발생한다.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허혈성 심장병의 위험인자로는 식사·운동·흡연 등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관상동맥질환·협심증이 생길 위험이 증가한다.​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0:00
  • 대한민국,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

    대한민국,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대한민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WHO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 기관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는 'mRNA 기술이전 허브'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국은 선정 평가 과정에서 국내기업의 백신·바이오 생산능력, 교육시설 인프라 및 한국 정부의 적극적 의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연간 60만 리터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5종의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경험이 있고,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임상 3상 진행 중)도 진행 중이다.한국정부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 370명에 대한 백신·바이오인력 양성 교육에 대한 준비를 마쳤으며, 올해 7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310명은 백신·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기본 이론교육(2주 100명)과 글로벌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기본교육(3주 210명)을 받는다. 60명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아태 개도국 백신생산을 인력 대상으로 바이오생산공정 실습교육을 개발 및 제공하고, 교육비용은 ADB가 부담한다.한국은 WHO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생 선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이 WHO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된 것은 코로나19 극복과 차기 팬데믹에 대응하고 한국의 역량을 활용하여 세계 보건 안전을 위한 리더십을 기대한 것이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우리나라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됨에 따라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앞으로 한국인은 WHO 허브 교육과정(전체 인원의 약 20% 배정)에 참여가 가능하고, 국가 단위로 구매와 접종에 대한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는 백신 특성상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이 유리해질 전망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9:57
  • 코로나 신규 확진 17만16명… 이틀 연속 17만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17만16명… 이틀 연속 17만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7만1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49만918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 사망자는 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689명(치명률 0.3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6만984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만1317명, 서울 3만7106명, 인천 1만3861명, 부산 1만1835명, 경남 9206명, 대구 7148명, 경북 5199명, 충남 4983명, 대전 4502명, 충북 4346명, 광주 4128명, 전북 3912명, 전남 3365명, 울산 3231명, 강원 3120명, 제주 1505명, 세종 108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70명이다. 5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7명은 지역별로 서울 66명, 충북 10명, 경남 9명, 광주 8명, 경북 5명, 충남, 전북 각 4명, 경기 3명, 인천, 대전, 전남 각 2명, 부산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04명, 아메리카 26명, 유럽 25명, 중국, 아프리카 각 6명, 오세아니아 3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9:44
  • [의학칼럼] 무릎에 치명적인 겨울 스키… 부상 줄이려면?

    [의학칼럼] 무릎에 치명적인 겨울 스키… 부상 줄이려면?

    코로나19 여파에도 스키장을 찾는 인파는 늘고 있다. 설원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피드는 체력 강화와 함께 그동안 실내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하지만, 빠른 스피드는 그만큼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발을 고정한 상태에서 무릎이나 신체를 이용해 회전시키는 동작이 많은 스키는 무릎 인대 파열의 주범이 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 번 손상된 인대, 자연치유 안돼가벼운 무릎 통증은 안정을 위하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지만, 강한 통증이나 붓는 증상을 보인다면, 무릎 인대 파열, 그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을 의심해 봐야한다.전방십자인대는 주로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잘못된 착지 동작, 충돌 등으로 인해 무릎관절이 과하게 비틀어지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꺾이는 부상에 의해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을 다치는 순간, '우두둑' 하는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며, 통증과 부기, 관절이 흔들리고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한, 한 번 손상된 인대는 자연 치유가 힘들다. 증상을 방치하면 무릎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끼쳐 심각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스키 부상 줄이려면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운동선수에게만 해당되는 부상으로 인식됐지만, 스키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주의해야 할 부상이다. 일단 부상을 입었다면 치료는 부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비교적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충분한 휴식과 찜질, 약물, 물리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도 불가피하다.따라서, 최대한 부상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스키를 타기 전 근육과 인대, 특히 허벅지 뒤쪽·안쪽과 종아리 근육 등이 유연해질 수 있도록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동작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평상시에 계단 오르기, 스쿼트, 앉는 자세에서 다리 들어올리기, 벽 잡고 까치발 들기 등 근력을 높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넘어지는 요령을 체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넘어질 때는 폴을 미련 없이 놓고 다리를 모아 옆으로 쓰러져야 한다. 그래야 손에 충격이 덜하고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칼럼은 안양국제나은병원 박형근 원장의 기고입니다.) ​
    전문칼럼안양국제나은병원 박형근 원장​2022/02/24 09:33
  • [아나파 퀴즈] '이 질환' 있으면 스쿼트 피해야 한다?

    [아나파 퀴즈] '이 질환' 있으면 스쿼트 피해야 한다?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전신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스쿼트. 하지만 '이 질환'이 있으면 피해야 한다. 어떤 질환일까?①감기 ②비염 ③변비 ④치질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2/24 09:30
  • [뜨는 의료기기] 4개사 '인공관절 로봇' 비교해보니…

    [뜨는 의료기기] 4개사 '인공관절 로봇' 비교해보니…

    과거 '로봇 수술' 하면 의사는 복잡한 로봇 사용법 때문에, 환자는 비싼 수술비 때문에 꺼렸던 게 현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로봇’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2005년 국내 도입돼 현재 전립선암 등 각종 수술에 사용되는 인튜이티브서지컬사의 ‘다빈치’는 물론, 최근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도 로봇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는 한 해 7만명이 넘는데, 의료계는 약 10%가 로봇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추산하고 있다. 로봇의 가장 큰 장점은 '일관되고'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베테랑 의사라고 해도 매번 최고의 결과를 내긴 어렵다. 로봇은 수술 의사의 한계를 보완해준다. 무릎의 인공관절의 성패는 '정확성'에 달렸는데, 로봇은 인공관절이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닳고 닳은 무릎 관절을 깍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공관절 로봇 브랜드가 10여 개가 있으며, 국내에는 주로 4개사의 인공관절 로봇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중소병원 의료 연구소에서 국산 로봇을 개발하는 성과도 거뒀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9:11
  • [뷰티 시크릿] 얼굴 씻을 때 볼부터? 중요한 건 'T존'

    [뷰티 시크릿] 얼굴 씻을 때 볼부터? 중요한 건 'T존'

    찬란한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세안(洗顔)'이라고들 한다. 실제 대부분의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세안을 한다. 세안법이 피부 건강과 직결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이물질을 깔끔하게 씻어내는 올바른 세안법은 무엇일까?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추천하는 세안법을 소개한다.   ◇손부터 씻는 게 기본, 시작은 'T존'부터얼굴을 씻는 게 목적이지만 우선 손부터 깨끗이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안 중 손의 불순물이 씻겨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정진호 교수는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씻는다면 손에 묻은 더러움과 세균이 얼굴로 고스란히 옮겨간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신다. 이때 많은 사람이 손바닥으로 볼부터 문지르며 씻는데, 볼 부위는 피지가 적게 분비되기 때문에 씻는 순서를 뒤로 미루는 게 좋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코와 이마, 이른바 'T존'을 먼저 물로 씻어낸다. ◇손바닥이 아닌 '거품'으로 피부 문지르기 세안제를 손바닥에 덜어낸 후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야 한다. 정진호 교수는 "풍부한 거품은 손의 힘이 얼굴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완충시킨다"고 말했다. 거품이 충분히 나면 피지가 많은 T존부터 부드럽게 문지른다. 이때 손바닥이 아니라 거품으로 피부를 씻어내듯 해야 한다. 손에 과도한 힘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에는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헹군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피부의 열노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결 고운 수건으로 살짝 눌러 물기 닦아야 세안 후 물기를 닦는 수건은 표면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야 한다. 정진호 교수는 "섬유 표면이 거친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는 그 거친 자극을 고스란히 받는다"고 말했다. 수건을 위아래로 문지르며 닦는 행위도 피부에 자극을 줘 피해야 한다. 섬유 결이 고운 수건으로 얼굴을 살짝 누르다시피 하면서 물기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런 다음 보습제를 바르면 된다. ◇아침엔 물로만 세안? 약산성 세안제 써야저녁에 비누 등 세안제로 얼굴을 씻었다면 다음날 아침 물로만 얼굴을 씻어도 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에 대해 정진호 교수는 "아침에도 간단한 비누 세안을 해야 피부가 청결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자는 동안에도 피부에서는 피지와 각종 노폐물이 흘러나오면서 보습제의유분기와 결합해 피부에 부착하기 때문이다. 이런 피지와 노폐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단, 알칼리성 대신 중성이나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기울면 피지막이 손상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며 균열까지 나타날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9:00
  • 가장 쉽게 생기는 근육은? ‘머슬 메모리’가 힌트

    가장 쉽게 생기는 근육은? ‘머슬 메모리’가 힌트

    나이가 들면 급격하게 근육이 빠진다. 그제야 운동을 시작해보지만, 변화는 더디다. 그중 빨리 붙는 근육이 있다면 단련했었던 근육일 것이다. 근육에도 기억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운동해야 하는 이유다.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라도 부상, 바쁜 일정 등으로 운동을 쉬면 금세 근육이 손실되는데, 근육은 이전에 단련됐을 때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빠르게 복구한다. 이를 '머슬 메모리'라고 부른다.머슬 메모리가 생기는 주요한 이유는 근핵이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찢어지고, 다시 회복하면서 근육의 부피가 커진다. 이때 근육 회복을 돕는 위성세포가 활성화돼 근육 조직으로 합쳐진다. 근육조직에 포함된 세포 핵, 근핵의 수도 늘어난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생긴 근핵은 운동을 쉬면서 근육 부피가 줄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근섬유의 부피만 줄어든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그대로 남아있는 근핵 덕분에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해도 빠르게 이전 근육량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근육의 손상과 회복 경험이 많을수록 근육이 보유하는 핵의 수도 많아져 근육 성장이 더 수월하다. 다만, 근핵이 평생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노르웨이 생물학자 크리스티안 군더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근핵 수명은 약 15.1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머슬 메모리가 생기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로 중추신경계에 근육 동작이 저장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육은 움직임을 반복하면 중추신경계에 해당 동작을 기억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어릴 때 배웠던 자전거 타기나 악기 연주를 오랫동안 쉬었어도 다시 시도하면 금방 기억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처럼 근력 운동도 꾸준히 반복 훈련하면 잠시간 쉬었더라도 다시 운동했을 때 중추신경계가 기억해내 근육 량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8:30
  • 하체 운동이 근육통 심하고 어지럼증 유발하는 까닭

    하체 운동이 근육통 심하고 어지럼증 유발하는 까닭

    스쿼트, 런지와 같은 하체 운동은 유독 다른 운동보다 근육통이 심하다. 운동 도중에는 구토감이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한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조차 하체 운동은 힘들다고 말할 정도다. 하체 운동이 유독 고통스러운 이유는 뭘까?모든 근육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유발한다. 운동 후 통증이 찾아오는 시점, 통증의 정도에 따라 '단기성 근육통', ‘지연성 근육통’ 등으로 나뉜다. 대게 근육에 생긴 미세한 손상이 원인이다. 운동 후 근조직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미세하게 찢겨 있거나 피멍이 들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근육은 이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단백질을 재합성하면서 커진다. 일반적인 근육통이라면 보통 2일 뒤에는 사라진다.하체 운동 후 근육통이 심한 이유는 근육량이 많아서다. 하체는 사람의 전체 근육량의 절반, 많게는 70%를 차지한다. 특히 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과 뒤쪽의 대퇴이두근은 사람 몸에서 가장 큰 근육들이다. 그만큼 미세 손상 부위도 넓어 통증이 클 수밖에 없다. 근육통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미세 손상 말고 피로물질도 있다. 근육은 글리코겐과 같은 에너지를 사용한 뒤 젖산 등 노폐물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근육에 쌓여도 통증이 생긴다. 하체엔 피로물질이 쌓일 수 있는 근육이 많다.하체 운동이 구토감을 유발하는 이유는 혈류량 때문이다. 근육은 체내에서 간, 뇌 다음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기관이다. 근육량이 많은 하체는 운동 시 다른 근육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는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데 하체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면 소화기관이 전달받는 혈류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구토감이 발생한다. 어지럼증 역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고통이 심하다고 하체 운동을 등한시하면 안 된다. 하체 근육이 줄어들면 뼈와 관절이 보호받지 못해 무릎, 허리 통증을 겪기 쉽다. 또 하체로 들어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혈액순환이나 성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근육통은 스트레칭 운동 강도 완화 등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관절이나 혈관에 생긴 문제는 치료가 쉽지 않다.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면 간단하게라도 하체 운동을 시도해야 한다.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진다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다 ▲전립선 질환이 생겼다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린다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다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다 ▲한 달 이상 성욕이 없다 ▲발기와 사정이 잘 안 되고, 정액의 양이 줄었다 ▲걷는 거리가 3분의 1 이상 줄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8:00
  • 고환에 ‘이 증상’ 있으면… 난임·불임 위험

    고환에 ‘이 증상’ 있으면… 난임·불임 위험

    최근 들어 고환에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왔다면 ‘정계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고환 주변 혈액이 역류할 경우, 혈관이 튀어나오는 동시에 열감·통증·불쾌감을 동반할 수 있다. 서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며 누우면 사라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정계정맥류는 대부분 고환 정맥 판막의 선천적 이상이 원인이다.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한 곳에 고이는 ‘울혈’ 현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정맥이 넓어지고 구불구불 늘어지는 것이다. 심하면 혈관 다발이 고환을 둘러싸면서 고환 기능이 퇴화될 수 있으며, 고환 크기가 작아지기도 한다.정계정맥류를 방치하면 고환 기능 퇴화로 인해 남성 난임·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울혈 현상에 의해 막힌 고환의 정맥에서 열이 발생할 경우,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 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고환 한쪽이 당기거나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울혈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원인이다.정계정맥류는 절개수술, 복강경수술, 경정맥색전술 등을 통해 치료한다. 그러나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발생 후 통증이 없거나 정자 활동 저하 등 기능적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다면 치료하지 않을 수도 있다.해부학적 문제로 발생하는 만큼 특별한 예방법이 없지만 스스로 진단해볼 수는 있다. 샤워 전 배에 힘을 주고 고환 혈관을 만져보는 것이다. 또한 서 있을 때 음낭에 울퉁불퉁한 정맥류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경우에도 정계정맥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7:30
  • 생리 때 단 게 당기는 '과학적인 이유'

    생리 때 단 게 당기는 '과학적인 이유'

    생리 때가 되면 초콜릿, 사탕처럼 단 것이 당긴다는 여성이 많다. 그 이유가 뭘까?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배란 후부터 생리 직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이 점점 늘고 에스트로겐 분비는 줄어든다. 이때 프로게스테론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고, 여성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는 저하된다. 따라서 혈당 수치를 높이는 단 음식이나 빵 등 탄수화물이 먹고 싶어진다. 이 같은 음식들을 먹으면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 비율이 몸속에서 늘어나는 효과가 있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실제 여대생 400명의 68.8%가 생리 직전 식사 섭취량이 늘었고, 가장 당기는 음식은 초콜릿류와 사탕·쿠키·케이크 등 단 음식(74.1%)이라고 답한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하지만 무턱대고 고열량의 단 음식 또는 탄수화물 식품을 먹었다간 살이 찔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은 지방분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지방이 쌓이게끔 유도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돼 지방 축적이 잘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생리할 때가 되면 허브티 같은 차 종류를 자주 마셔 식탐을 줄이거나 의식적으로 고열량 음식은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7:00
  • 냉 파스? 온 파스? 증상별 파스 선택법

    냉 파스? 온 파스? 증상별 파스 선택법

    갑작스러운 근육통, 관절통 등이 생겼을 때 파스는 매우 유용한 의약외품이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증상별 파스 선택법을 알아보자.◇부기엔 냉 파스-부기 후 통증엔 온 파스부기가 올라올 땐 냉 파스, 부기가 빠지고 나서 생긴 통증엔 온 파스가 좋다. 냉 파스에는 박하, 캄파 성분 등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차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부기가 빠지고 나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엔 고추엑스성분(캅사이신)을 함유해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단순히 근육이 뭉친 느낌이 들 땐 특별히 냉·온을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근육이 뭉쳤다는 느낌은 보통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해 근육통이 생겼거나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된 경우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증상완화에는 도움이 된다.◇파스 사용 후 피부염, 즉시 사용 중단해야파스를 사용할 때 가려움증, 발진 등이 생겼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파스 때문에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것일 수 있다. 피부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만일 파스를 사용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피부과적 문제가 생기는 사람이라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파스의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인지, 파스의 접착물질에 의해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인지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파스 때문에 피부과 문제가 반복된다면 경구형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는 게 낫다.참고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파스의 안전사용정보 안내'도움말=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6:30
  • 운동 후 30분 내 단백질 먹어야 좋다? 사실은…

    운동 후 30분 내 단백질 먹어야 좋다? 사실은…

    '저항성 운동(근력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먹어야 근육 합성에 효과적이다'라는 속설이 있다. 사실이 아니다.실제로 근력운동 후에 단백질을 먹는 것은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된다.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은 근력운동 후 단백질 섭취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근육 단백질 분해는 억제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문화와 융합'에 발표하기도 했다.다만, 굳이 운동 직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는 없다. 운동 3~4시간 전에 자연식을 먹었다면 단백질을 바로 먹지 않아도 근합성에 전혀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25개의 연구를 메타분석한 한 논문에 따르면 운동 1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과 3시간 후에 섭취한 그룹의 근육 합성량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김주영 교수팀 논문에서는 근력운동을 마친 후 3시간마다 20g씩 4회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공복으로 운동했다면 몸속에 저장돼있는 에너지원들이 빨리 고갈되고, 근섬유 손상이 더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에 운동 직후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이 근육 합성에 좋다.한편, 근육 단백질 합성에는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 효과가 더 뛰어나다. 특히 우유에 있는 유청 단백질은 빠르게 소화돼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2/24 01:00
  • 오미크론 치명률, 정말 계절 독감 수준일까?

    오미크론 치명률, 정말 계절 독감 수준일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이거나 경증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을 때라는 데이터가 나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3일 발표한 예방접종 여부에 따른 오미크론의 치명률 분석 결과를 보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했을 때 계절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계절 독감 치명률은 0.05~0.1%이고, 3차 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이다.구체적으로 보면, 2021년 12월 이후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의 1/4 수준이다. 델타의 치명률은 0.70%이다. 2021년 12월 기준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계절 독감의 2배 정도이며, OECD 주요국가와 거의 같다.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예방접종을 받으면 더욱 낮아진다. 분석 결과 접종완료자의 경우 계절 독감과 유사하거나 그 이하였다. 2021년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변이 분석 완료자 13만 6000명을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08%이고, 이는 계절 독감 치명률 0.05~0.1%와 같았다.이는 미 접종 시 치명률과 큰 차이가 난다. 미 접종 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분석된다.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계절 독감의 5~7배에 달한다.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에 불과하나, 미 접종 시의 오미크론 치명률 5.39%로 3차 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 미 접종 60세 이상의 델타 치명률은 10.19%에 달하며 3차 접종 완료자에 비해 20배 이상 높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예방접종을 3차까지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하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계절 독감과 유사하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많아져야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2/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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