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치 보이는 기침… '이렇게' 하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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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완화를 위해서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성행으로 사소한 잔기침만 해도 눈치가 보이는 요즘이다. 원인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실천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요법을 알아본다.

▷커피·녹차 대신 따뜻한 물=커피·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해 기관지까지 건조하게 한다. 커피나 녹차 외에 콜라, 알코올 역시 이뇨작용을 한다. 반대로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면 기도가 촉촉해지면서 가래가 잘 배출돼, 기침을 덜 하게 된다.​

▷수건을 온습포로 활용=60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집에서 쓰는 수건을 적신 뒤,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짜서,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요법'은 즉각적 효과를 낸다. 수건이 식으면 다시 물에 적셔 김을 쐬는 것을 2~3번 반복하면 좋다. 기관지 점막은 촉촉할 때 이물질이나 먼지를 더 잘 흡착해 기침이 덜 나오게 한다.

▷생강차 마시기=물만 마시기 힘들다면 생강차를 마시자. 생강은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기침 치료제다. 생강이 염증과 관련된 효소 '호스포디에스테라제' 활동을 억제해 천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