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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다수의 갱년기 여성은 안면 홍조, 골다공증, 근력 저하, 골다공증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식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폐경이 되면 뼈 생성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크게 떨어진다. 이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골다공증 등 골손실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단을 통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콩을 이용한 음식을 통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은 안면홍조 완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실제로 2021년 갱년기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을 풍부하게 섭취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안면홍조 증상이 84% 감소됐다.로열 프리 런던 NHS 재단 신뢰 병원의 산부인과 니투 바예카 박사는 "에스트로겐은 보충제 형태보다 자연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폐경 후 급격한 체중 증가 또한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에는 고구마, 버섯, 견과류도 있다.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점차 근육량도 줄어든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청경채, 귀리, 콩, 호박씨, 흰 살 생선 등의 음식을 통해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을 챙겨 먹기 어렵다면, 두유, 우유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면, 포화지방과 설탕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에스트로겐 대사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 섭취도 되도록 삼가야 한다. 알코올은 신체가 호르몬을 생성, 대사 및 배설하는 방식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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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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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들과 함께 한 침대에서 자는 경우 역시 늘고 있다. 이것이 사람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까?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북대수의대 수의공중보건학 이존화 교수는 "동물과 사람 모두 건강한 상태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물의 몸에 기생충, 진드기, 피부병 등이 있거나,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잠자리를 같이해선 안 된다. 예를 들어, 암 환자이거나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기력이 많이 떨어졌거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 영유아는 개나 고양이와 같이 자지 않는 게 좋다. 동물과 함께 자다보면 동물이 몸을 핥으면서 균이 옮을 수 있고, 드물지만 일부 균은 공기 중에 머물러 호흡을 통해 옮겨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평소 동물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야외활동 후에는 목욕시키거나 털을 빗기며 피부에 진드기가 달라붙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피부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홍역, 파보바이러스 백신 등 기본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도 필수다.다만, 숙면을 원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자지 않는 게 좋다. 반려동물이 뒤척이는 등의 이유로 깨기 쉽다. 지난 2017년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40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개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경우 수면효율이 80% 내외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효율은 누워 있는 시간 중 실제 잠을 잔 시간의 비율로,85% 이상이 정상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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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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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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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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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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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지난 12월 대규모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경기 지역의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중앙보훈병원(서울), 강원대병원(강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인천) 총 4개 병원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의 대면 평가(1차) 및 현장 평가(2차) 과정으로 이뤄졌다.분당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메르스 등 여러 감염병 국면에서 수도권 지역의 방역과 환자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축적해온 진료 실적을 바탕으로 전체 참여 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에 따른 정부 지원금 449억 원에 더하여, 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적으로 3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306 병상(중환자실 11, 음압병실 15, 일반격리병실 91, 일반병실 189)을 추가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종적인 설립 규모는 342 병상, 연면적 88,097㎡, 지하 6층⦁지상 9층으로 국내 최대 감염병전문병원이 될 전망이다.설립된 감염병전문병원은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수도권 거점병원으로서 중증 환자의 집중 치료와 권역 내 환자 의뢰, 회송 체계를 관리하는 등 감염병 의료대응 지휘 본부 역할을 맡게 되며, 평상시에는 ▲진료·검사(권역 내 감염병 환자의 진단, 치료·검사 및 격리·치료) ▲교육·훈련(권역 내 의료기관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 ▲의뢰·회송(권역 내 감염병 환자 배정, 전원)을 수행하게 된다.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지난 2년 간의 코로나19 상황을 목도하면서 국가재난형 신종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보와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메르스, 신종플루 등 수도권 감염병 대응을 이끌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서울·인천·강원 지역의 감염병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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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A양은 2학년 말부터 평소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피로가 심했지만 학업 스트레스 탓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최근 두통까지 심해져 가까운 병원을 찾아 거북목증훈군 초기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중에 있다.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시작된 코로나 탓에 비대면 수업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학습을 하면서 모니터 앞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었고 주로 스마트폰을 보며 여가시간을 보내다 보니 목뼈에 무리가 간 것이었다.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활동을 비롯해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여러 가지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으나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는데 우리 몸의 균형을 이루는 경추(목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우리 목뼈는 알파벳 'C자'처럼 앞쪽으로 완만한 곡선 형태여야 한다. 하지만 나쁜 자세 등으로 1자 또는 역 C자로 변형되는 증상을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한다. 외관으로 봤을 때 거북이처럼 목의 중심이 몸 앞쪽으로 나와 있다고 해서 거북목증후군으로 지칭되며, 일자목이라고도 불린다.과거에는 직업적으로 주로 아래를 많이 내려다보는 사람이나 모니터를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났으나 최근 IT 기술 발달과 그에 따른 전자기기 보급 등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거북목 증후군으로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북목증후군 진료환자 수는 지난 3년 새 4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처음에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했더라도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점차 고개가 숙여지고 목이 자연스럽게 나오거나 길어지며 뼈가 굳어져 거북목 증상이 나타난다.목이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걸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경추와 어깨 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 상태를 유지해 목덜미나 어깨가 뻐근하고 통증이 발생하며 후두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거북목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경우 최고 15kg까지 목이 하중을 받을 수 있어 그로 인해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목뼈의 관절염도 악화될 수 있다.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목뼈의 상태를 확인해 진단하며 초기에는 자세 교정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호전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전문 재활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다.대동병원 척추센터 안준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과거에는 나이가 많은 경우, 근육이 없는 경우, 직업적 요인 등으로 거북목 증후군이 많이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연령이나 성별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나에게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목을 지키기 위해 평소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이 휘어 변형이 일어나면 거북목증후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 디스크나 척추변형 등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일상생활에서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PC, 스마트폰, 독서, 운전 등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순간을 주의해야 한다. 단순히 고개를 드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등을 자연스럽게 펴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을 바로잡은 다음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을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부득이하게 장시간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야 한다면 20∼30분에 한 번은 목을 뒤로 젖혀 주는 등 신전 운동 및 스트레칭을 실시해야 한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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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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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2987명 늘었다. 무엇보다 사망자 수가 22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82만262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16명, 사망자는 2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875명(치명률 0.17%)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8만288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만2420명, 서울 5만6600명, 부산 2만2917명, 경남 2만1422명, 인천 1만7457명, 충남 1만798명, 대구 1만307명, 경북 1만306명, 전남 8984명, 전북 8841명, 광주 8836명, 충북 7910명, 강원 7480명, 대전 7212명, 울산 5261명, 제주 4289명, 세종 1840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07명이다. 4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1명은 지역별로 광주 12명, 전북 11명, 경북 9명, 경기 7명, 경남 6명, 충북 4명, 서울, 부산, 전남 각 3명, 강원 2명, 인천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4명, 중국, 유럽, 아메리카 각 6명, 오세아니아 4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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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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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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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경칩 모두 지났습니다. 봄입니다. 추운 겨울 동안 잃었던 입맛을 살리고 원기를 보충하는 데에는 제철 음식이 최고입니다. 오늘은 주꾸미 소면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주꾸미 소면(1인분)주꾸미가 제철입니다. 주꾸미는 칼로리는 낮지만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습니다. 소면 대신 해초 곤약 국수를 사용해 탄수화물 걱정도 덜었습니다.뭐가 달라?피로 해소에 좋은 주꾸미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주꾸미의 타우린 함량은 100g당 1305mg으로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입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없는데요. 지방 함량이 매우 적고, 100g당 칼로리가 47kcal로 낮습니다. 빈혈을 예방해주는 철분도 풍부합니다.양파가 포만감과 혈당 관리 동시에양파는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채소입니다. 양파의 혈당 강하 효과는 워낙 잘 알려져 있죠.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춥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줄이기 위해서는 양파를 썬 후 찬물에 담가보세요.해초 곤약 국수로 탄수화물 줄여소면 대신 해초 곤약 국수를 사용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막았습니다. 열량이 낮은 해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당뇨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자재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오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은 덤입니다.재료&레시피해초 곤약 국수 1봉(180g), 주꾸미 3마리, 양파 30g, 당근 10g, 청양고추 1개, 참깨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청주 약간※양념재료: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2작은술, 생강 약간, 스테비아 1큰술, 참기름 1작은술1. 주꾸미는 머리를 뒤집어 먹물 주머니와 내장을 제거한다.2. 먹물과 내장을 제거한 주꾸미는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한 물에 헹군다.3. 끓는 물에 청주를 약간 넣고 주꾸미를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한다.4.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5. 주꾸미에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린 후 프라이팬에 볶는다.6. 해초 곤약 국수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다.7. 주꾸미 볶은 것과 해초 곤약 국수를 한 그릇에 담아낸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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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아지면서, 냄새까지 난다면 ‘외이도 진균증’일 수 있다.일명 ‘귀 무좀’이라고 불리는 외이도 진균증은 외이도(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에 아스페르길루스, 칸디다 등과 같은 곰팡이가 서식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초기 증상으로 귀지 증가, 귀 가려움증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동반된다. 악화하면 귀에서 냄새가 나고, 통증이 심해지며,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든다. 귀가 가려워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긁거나 후비기도 하는데 오히려 외이도가 더 붓게 되고, 염증이 악화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귀 안에 상처를 내 이차 감염의 원인도 될 수 있다. 염증이 심해지면 귓구멍이 작아져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생소한 질환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발견된다. 곰팡이는 귀가 습할수록 잘 서식하는데, 귓속이 습한 상태에서 귀를 꽉막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샤워나 머리를 감다가, 수영하다가 귓구멍에 들어간 물이 다 빠지지 않고 일부 남아 있으면 습기가 차면서 모공, 땀샘, 피지선 등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고막염이나 중이염이 있는 사람들은 염증으로 진물이 발생하면서, 외이도 진균증이 유발될 수 있다. 외이도 진균증 환자가 사용한 귀이개를 통해 옮기도 한다.외이도 진균증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경(耳鏡)으로 귓속을 살펴 외이도 진균증이 진단되면, 곰팡이를 없애는 항진균제 연고, 아이오딘액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면 충분히 가라앉는다. 증상이 심하다면 곪은 부위를 절개해 고름을 빼야 할 수도 있다.생활 습관으로 쉽게 재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샤워, 수영, 머리 감기 등 귓속에 물이 들어가는 활동 후에는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귓속 물기를 잘 말린다. 귀를 꽉 막는 이어폰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귀를 자주 파는 등 외이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자극이 반복되면 귓속에 상처가 자주 생기면서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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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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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다. 장기에 이상이 생긴 경우는 물론,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때도 눈, 입술, 입술 주변 피부 등에 변화가 나타난다. 얼굴에 특정 증상들이 보일 때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타민 결핍으로 인해 얼굴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을 소개한다.비타민A 부족비타민A가 부족하면 눈 세포 기능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눈물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고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질 수 있다. 이는 안구건조증, 눈 충혈의 원인이 된다. 안구 점막이 마른 상태에서 눈을 깜빡이면 자극이 가해져 충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하면 안구 점막에 죽은 조직이 모여 반점처럼 보이기도 한다.비타민B2 부족대사과정과 항산화 작용에 필요한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대사 작용에 이상이 생긴다. 이로 인해 입 주변에 부종·홍반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구순구각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입 주변이 갈라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타민B2는 몸속에서 합성·저장되지 않으므로, 우유, 치즈, 계란, 청국장, 시금치 등과 같은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적절하게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 육류에 비해 채소 섭취량이 과도하게 많은 채식주의자의 경우 비타민B2가 결핍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비타민B6·비타민B7 부족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와 헤모글로빈·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한다. 비타민B6가 결핍될 경우 몸이 건조해져, 입술과 입 주위가 갈라질 수 있다.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B6가 부족하면 가려움, 발진 등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B6는 동물 근육에 주로 들어있다. 육류, 가금류, 생선류 등을 섭취해 보충할 수 있으며, 우유, 바나나, 견과류, 옥수수, 해바라기 씨, 콩류, 시금치, 당근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단백질 대사를 돕는 비타민B7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 손톱 등이 잘 자라지 않고 탈모가 생길 위험이 있다. 비타민B7은 달걀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으며, 콩, 견과류, 버섯, 밀, 동물의 간(肝) 등에도 풍부하다. 비타민B7 보충을 위해서는 달걀을 익혀 먹는 게 좋다. 생달걀 흰자 속 ‘아비딘’이 비타민B7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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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신부전증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거품뇨다. 거품뇨는 신장에서 걸러내지 못한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만성신부전증 진료인원은 2016년 19만 1045명에서 2020년 25만 9694명으로 35.9%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로 나타났다. 만성신부전증은 노화 외에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진행이 주요 원인이다. 우리나라에서 노년 인구가 증가하고, 65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만성신부전증 환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왜 생길까만성신부전증은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흡연, 50세 이상의 고령, 다낭성신증 및 만성 사구체신염, 반복되는 신장 감염, 신장절제술의 과거력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만성신부전증의 주요 원인은 당뇨, 고혈압, 만성사구체신염 순이며, 당뇨환자의 경우 약 40%에서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 ◇증상은 만성신부전증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병을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자각 증상이 생겨 만성신부전증을 진단받은 후에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장내과 박경숙 교수는 "만성신부전증의 특징적인 증상을 꼽기는 어렵지만, ① 소변색이 변할 경우, ② 소변보는 횟수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 ③ 간헐적인 옆구리 통증이 있는 경우, ④ 전신부종 발생 후 호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반복된다면, 신장내과 진찰을 권한다"고 말했다. 첫째, 소변에 거품이 보이거나, 소변에 많은 양의 단백이 보이면 신장병이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으로, 거품뇨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혈뇨가 보인다면 방광염 등의 요로감염, 요로결석, 종양, 사구체신염 등의 만성 신부전의 원인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의 신장내과 진료를 권고한다. 둘째, 갑자기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거나 야간뇨가 있을 때, 여자의 경우 방광염, 남자의 경우 전립선질환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진행된 만성신부전의 경우에도 야간뇨 및 빈뇨를 보일 수 있어 신기능의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간헐적인 옆구리 통증은 신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증상은 아니다. 다만, 만성신부전증의 위험요인인 신장 혹은 요로의 염증, 신장 결석, 신장동맥 또는 정맥의 폐쇄, 종양 등과 연관 있을 수 있다. 넷째, 전신적으로 붓는 경우라면 신장, 심장, 간, 갑상선 질환 및 복용 약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신체 일측의 부종의 원인으로는 혈액/림프관 순환 장애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전신부종의 정도가 심하고, 지속된다면 신장 기능의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예방은당뇨, 고혈압, 비만, 흡연으로 만성신부전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저염 및 규칙적 식사, 주 3회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의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미 만성신부전증의 발생원인 인자(당뇨, 고혈압, 만성사구체신염)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신장 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신장 건강관리를 위한 첫걸음이다. 발생원인 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위에 열거한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적극적인 신장내과 진료를 통해 신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만성신부전증이 진행돼 잔여 신기능이 10% 미만인 경우 약물치료만으로는 안된다. 이 경우에는 신대체요법(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을 해야만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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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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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으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렵다. 당장 병원을 가기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와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보자.◇38도 이상 고열, 해열진통제 사용해야아이가 열이 나도, 일반인은 지금 상황에서 해열제를 먹여도 되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38°C 이상의 열이 날 때 ▲열로 인해 소아가 힘들어하거나 아플 때 ▲만성 심폐질환자, 대사성 질환자, 열로 인한 경련 발생이 우려되는 신경학적 장애환자 등 열성 경련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엔 해열진통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아이가 고열 증상을 보일 땐, 고열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 탈수를 막기 위해선 해열진통제를 먹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해 빨리 열을 내리게 해야 한다. 물이나 이온음료는 자주 마시게 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교차 복용고열이 나는 아이에게는 2가지 종류의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를 3~4시간 간격으로 교차로 먹일 수 있다. 단, 해열진통제를 먹일 때는 반드시 아이의 나이와 몸무게를 고려해 적정용량만 먹여야 한다.아세트아미노펜은 4개월 이상 유소아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1회 10~15mg/kg을 4~6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다. 하루 최대 투약 가능량은 75mg/kg(5회)이다.12세 이상 아이라면 1회 325~1000mg을 4~6시간마다 먹일 수 있고, 일 최대 투약 가능량은 4000mg이다. 체중 40kg 이상 소아 청소년에게는 성인용 500mg 제제 투여도 가능하다.이부프로펜은 6개월~11세 소아에게 사용 가능하다. 6개월 미만 아이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이부프로펜은 1회 5~10mg/kg을 6~8시간마다, 하루 최대 40mg/kg(4회)까지 투약할 수 있다.해열진통제를 먹일 때는 반드시 시간 간격을 지켜야 한다. 해열제를 먹이고 나서 열이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연달아 다른 해열제를 먹이면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참고자료=코로나19 재택치료 소아를 위한 보호자용 Q & A
소아청소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