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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면서 조절력이 떨어진다. 이를 노안이라 한다. 시력장애와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피로해진다. 노화 현상 중 하나지만, 근래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크게 증가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노안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연어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다. 오메가3는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안구가 건조해지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며 통증과 이물감이 나타난다. 이는 노안을 앞당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메가3는 이러한 안구 건조증 개선에 좋다. 더불어 오메가3 속 DHA는 망막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탄탄하게 해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한다. 그런데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연어와 함께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있다.◇케일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것이 케일이다. 루테인은 원래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케일을 먹을 때는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되도록 생으로 먹고, 익혀 먹을 경우에는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당근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하게 되는데, 비타민A는 시력, 세포의 성장 및 발달, 면역의 3가지 기본적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A 섭취량이 많을수록 백내장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당근의 껍질에는 중심부보다 베타카로틴이 2.5배 더 많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것이 중요하다.◇블루베리블루베리도 노안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눈 속 모세혈관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눈의 노화를 억제해준다. 블루베리로 만든 제품을 복용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황반에서의 광 퇴색 후 시력 회복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와 더불어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등 보라색이나 검정색을 띠는 식품에 들어있다. 블루베리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과 씨를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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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은 마지막 끼니를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추거나, 홍진영이 김치부침개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하는 등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홍선영이 도전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은 어떤 원리로 살을 빼주는 걸까?홍선영이 도전 중인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이 체중을 효과적으로 감량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원인들이 추정된다. 체내에서 지방과 당을 분해하고 소모하는 방법이 바뀌고, 장내 세균 형성에 영향을 줘 좋은 박테리아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공복으로 인해 나쁜 백색 지방이 몸에 좋은 갈색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발견했다는 주장도 있다. 백색 지방은 에너지를 축적해 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이고, 갈색 지방은 몸에 열을 내고 저장된 에너지를 소모해 비만을 막는 좋은 지방이다. 식사를 포함한 생활습관에 따라 백색 지방이 갈색 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간헐적 단식과 비슷한 원리로 내분비의학계에서 각광을 받은 다이어트법도 있다. 일명 '시간제한 다이어트'다. 하루에 10~12시간 이내에서만 음식을 먹는 것이다. 모든 생물은 나름의 생체 시계를 가지고 있고, 사람도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맞춘 '하루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데에 기반을 뒀다. 같은 양의 고지방식을 먹더라도 깨어 움직이는 시간에만 먹는 경우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을 먹는 것보다 체중이 덜 늘었다는 동물 연구 결과가 이와 관련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의 솔크연구소에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모집했다. 그리고 하루에 10~12시간 이내에서만 음식을 먹게 했다. 예를 들어 아침 7시에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같은 날 저녁 7시까지만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랬더니 4개월 후 많게는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대부분 1년 후에도 감소한 체중이 유지됐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고 취침 전에 배고픈 증상이 사라지고 수면의 질도 좋아졌다고 답했다.단, 간헐적 단식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청소년이나 임산부, 임신 예정자, 당뇨병 환자,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몸이 약한 노인은 의사와 상담한 후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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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섭취가 우울증 유병률 및 발생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UCLA 데이비드 게펜 의대의 리노어 애럽 박사팀은 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평소 호두를 자주 섭취한 그룹을 어떤 견과류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점수가 26% 낮게 나타났다. 다른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이 수치가 8%였다.평소 호두를 자주 섭취한 그룹은 여러 활동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활력, 집중력, 낙천성 측면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호두 섭취와 우울증 유병률 감소의 상관관계는 연령, 성별, 인종, 소득수준, 체질량지수(BMI), 흡연 유무, 음주 및 기혼자 여부 등을 감안하더라도 일관성을 보였다.평균적으로 이들이 섭취한 호두의 양은 1일 24g 정도 (4분의 1컵 정도의 분량)였으며, 호두 섭취와 우울증 유병률 감소의 상관관계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서 한층 확연하게 관찰됐다.국내 ICAN영양연구소 박현진 박사는 “호두 섭취가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결과”라며 “본 연구는 적당량의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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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인 건강 식품 중 하나인 흑마늘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흑마늘효능은 무엇일까?흑마늘효능은 체력 증진이다. 마늘은 기원전부터 체력 증진을 위해 먹기 시작한 식품이다. 히포크라테스, 알렉산더 대왕, 파스퇴르, 슈바이처 등이 체력 보강식으로 마늘을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마늘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미네랄 13.4%로 구성돼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다량의 비타민C와 다양한 유기산 및 황화합물들을 포함했다.마늘 속 알리신은 항균·살균작용을 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세균 속으로 들어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알리신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설펜산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와 매우 빠르게 반응해 이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부추나 양파에도 알리신과 유사한 항산화 물질이 있지만, 마늘에 비해 분해될 때 생기는 설펜산의 양이 작다(캐나다 퀸즈대 연구). 생마늘의 황화 아릴류(allyl sulfur compounds)도 항산화, 항균, 항암, 동맥경화 예방, 지질대사 개선,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를 낸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마늘을 식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마늘을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진다.위가 약한 사람이 마늘을 그냥 먹으면 속이 쓰리다. 마늘의 매운맛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흑마늘이 도움될 수 있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과 품종이 다른 게 아니라, 껍질을 까지 않은 생마늘을 섭씨 60~80도에서 1~3개월간 숙성발효시킨 것이다. 달고 새콤한 맛이 난다. 마늘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자극적인 매운맛이 줄어들어, 위 자극이 덜하다. 또한 수분이 줄어, 마늘 자체가 가진 페놀화합물·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 함량이 응축된다. 같은 양을 먹는다면 일반 마늘보다 흑마늘에 항산화 성분이 많은 셈이다. 특히 아시아산 흑마늘은 유럽에 전파돼 신비로운 식재료로 여겨진다.흑마늘은 숙성 과정 중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게 된다. S-아릴시스테인은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효과를 낸다. S-아릴시스테인 효과와 관련한 논문만 3000편 넘게 나와 있다. S-아릴시스테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10배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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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축제마당 대신 꽃향기 잔잔한 길 걸으며 봄을 만끽해 보자. 지역 대표 먹을거리를 더하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행길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봉화, 안동, 청송, 영덕 등 경북에서도 봄꽃 예쁜 길만 모아 걷고, 식도락을 즐기는 '길&미(味)' 여행을 4월 9~12일과 16~19일(3박 4일) 진행한다. 나리꽃 핀 봉화 청량사길, 벚꽃 흩날리는 하회마을 병산옛길, 수달래 고운 주왕산, 가슴 시원한 블루로드, 500년 풍류 깃든 달실마을길 등을 하루 2~3시간씩 걷는다. 송이돌솥밥, 대게, 달기약수 백숙은 없던 입맛도 살려준다. 솔샘온천욕 포함, 1인 참가비 108만원(2인 1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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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가는 데 실 가듯 음식에도 찰떡궁합인 것들이 있다.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돼 봄철 면역력을 '쑥' 높여주는 찰떡궁합 식품을 소개한다.◇마늘+등푸른생선마늘과 등푸른생선을 함께 섭취 하면 좋다. 마늘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다.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6, 알리신 등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등푸른생선에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엽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많다.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면서 식욕과 면역력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다.◇토마토+올리브유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 및 항산화 효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유 오일과 함께 볶아 먹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몸에 흡수된다.◇감자+치즈감자의 신선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극대화된다. 단백질 음식인 우유로 만들어진 치즈는 감자에는 없는 비타민A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영양 면에서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된장+부추된장과 부추는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부추가 된장의 짠맛을 줄이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A와 C를 보완해준다. 또한 부추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된장 속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 위험을 높이므로 된장을 먹을 땐 부추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도라지+오리고기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는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도라지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및 항암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오리고기와 함께 먹을 경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오리고기의 찬 성질을 감싸 주고, 오리고기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과 엽산, 철분 등 인체에 이로운 영양소가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녹차+레몬녹차에는 ‘테아닌’과 ‘카테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레몬의 비타민C가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는 것을 막아 몸에 보다 많이 흡수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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