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하코다테 여행, 6월 2일 출발

아오모리에서는 '천년 너도밤나무숲'을 따라 힘차게 굽이쳐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에서 머문다. 계류 안 유일한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는 문만 열면 숲길이 펼쳐진다. 낮에는 코앞에서 쏟아지는 폭포를,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며 온천욕을 한다. 이튿날 신칸센을 타고 갈 때는 일본 에키벤(명물 도시락)을 먹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하늘의 별이 우수수 쏟아져 내려박힌 듯한 하코다테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이란 명성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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