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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기 '이곳' 근육 약하면 뇌졸중 위험 올라간다

    노년기 '이곳' 근육 약하면 뇌졸중 위험 올라간다

    노년기에 하체 근육을 기르면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노인은 일반적으로 근육량이 매년 10% 정도씩 감소한다. 하체 근육량이 줄면 잘 넘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는다.◇남성호르몬 잘 나오게 도와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도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하체 근육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육이 없으면 허벅지 부위에 있어야 할 혈액이 위쪽으로 몰리면서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3 22:00
  • 먹으면 살 빠지는 음식? 커피, 그리고…

    먹으면 살 빠지는 음식? 커피, 그리고…

    체내에는 비만을 예방하는 지방도 있다. 이를 '갈색지방'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방은 몸속 남은 영양분을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한 백색지방이다. 이와 달리 갈색지방은 백색지방을 태워 비만을 예방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갈색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을 활성화하는 음식 2가지를 알아본다.  고추고추에 든 캡사이신 성분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지방을 태운다. 미국 와이오밍대 약대 연구팀은 “캡사이신은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유도하는 수용체 TRPV1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또한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단, 매운 고추를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는 등 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매운맛을 중화하려면 우유와 달걀을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커피를 마시면 주성분인 카페인이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2~3잔 커피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3.4~4.1% 더 적었다. 마찬가지로 커피를 마신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복부 지방량이 1.8% 적었다. 이외에도 카페인은 몸의 대사활동이 잘 이뤄지게 해 지방 연소를 돕는다. 따라서 체지방을 줄이려면 커피를 마시면 좋다. 단, 커피는 설탕이나 우유를 넣지 않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여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3 21:15
  • 홈트 전에 '이것' 한 잔… 운동 효과 ↑

    홈트 전에 '이것' 한 잔… 운동 효과 ↑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유행이다. 운동부터 식단관리까지 집에서 하는 요즘….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음식을 소개한다.비트비트에 들어 있는 베타인은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으로, 크레아틴과 함께 섭취하면 근력 향상 효과가 더 커진다.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트 주스를 먹은 사이클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보다 주행거리가 16% 더 길었다. 이외에도 혈압을 낮추고 혈관 속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당근운동 중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하므로 세포가 산화되기 쉽다. 따라서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해 세포막을 보호해야 한다. 당근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운동능력 향상을 돕는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당근 주스 등을 먹으면 좋다.커피커피는 지구력 향상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호주 연구 결과, 카페인이 근육을 자극해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해,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인해 운동 중에 생기는 피로감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다. 커피는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시고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 시작 후 3시간 동안 15% 정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했다.생강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들어 있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미국에서 대학생 7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이 고강도 운동 후에 생긴 근육통을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우유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를 마시는 게 좋다. 우유의 카제인은 몸속에 오래 머물면서 근육을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서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우유의 근육 생성 효과를 확인한 결과, 근육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보다 많은 양의 근육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운동이 끝난 후 한 시간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3 20:30
  • '이 음식' 장내 미생물 늘리고, 체내 염증 줄여

    '이 음식' 장내 미생물 늘리고, 체내 염증 줄여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아지고 체내 염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36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발효 식품 또는 고섬유질 식품을 포함한 식단 중 하나를 무작위로 10주 동안 제공했다. 연구진은 실험 전 3주, 실험 기간 10주, 실험 후 4주 동안 참가자들의 혈액과 대변을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요구르트·케피르·발효된 코티지 치즈·김치·콤부차·기타 발효 야채 등을 먹은 그룹의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고, 그 효과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 샘플에서 측정된 19가지 염증성 단백질 수치가 감소했다. 이 단백질 중 하나인 인터루킨6은 류머티즘 관절염, 제2형 당뇨병, 만성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반면 콩·씨앗·통곡물·견과류·야채·과일 등이 풍부한 고섬유질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19가지 염증성 단백질 중 어느 것도 감소하지 않았다. 이때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단기간의 발효 식품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군집을 바꿀 수 있는 반면, 단기간에 섬유질 섭취를 늘려 미생물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분석했다.연구의 저자 크리스토퍼 카드너는 "낮은 미생물 다양성은 비만,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생물학 학술지 '쎌(Cell)'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3 13:31
  • 매일 '이것' 세 잔만 마셔도… 고환 쪼그라들어

    매일 '이것' 세 잔만 마셔도… 고환 쪼그라들어

    남성 성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술을 자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술에 든 알코올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발기부전·성욕감퇴·고환위축·정자 운동성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이유는 고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고환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가 있다. 알코올은 이 라이디히 세포를 위축시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줄인다. 0.25% 농도 알코올(혈중 알코올 농도 약 소주 1병을 마신 수준)에 집어넣은 라이디히 세포는 12시간 후 10%가 괴사했고, 2.5% 농도 알코올(혈중 알코올 농도 약 소주 10병을 마신 수준)에 집어넣은 라이디히 세포는 12시간 후 80%가 괴사했다는 실험이 있다.미국 알코올중독연구학회지 '알코올리즘'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3주간 매일 알코올 40g(소주·맥주 3잔 반 분량)을 섭취한 남성 집단은 그렇지 않은 남성 집단에 비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최대 12.5% 낮았다. 알코올 중독 환자의 30%는 발기부전을 호소한다는 보고도 있다.실제 알코올을 마시기만 해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갱년기 위험이 있는 중년 남성들은 금주와 절주가 기본이라는 것이 비뇨기의학과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과도하게 떨어지면(혈중 수치 3.5ng/㎖ 미만) 남성갱년기로 진단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3 10:48
  • 너무 더워 속 답답하다면? '이 과일' 먹어보세요

    너무 더워 속 답답하다면? '이 과일' 먹어보세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더위에 지친 사람이 늘고 있다. 더위가 심한 날씨에는 열이 나면서 속이 답답해 괴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이럴 때 참외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록돼 있다. 무더위 때문에 답답하고 체력이 저하됐다면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를 먹어보자.◇수분·비타민C 풍부한 참외참외는 수분함량이 약 90%로 수분이 매우 풍부한 과채류다.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하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엽산함량이 100g당 약 132㎍으로 과채류 중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참외의 엽산함량은 오렌지의 약 2.6배다. 이 외에도 항암, 항염증 면역력 증강 효과 등이 있는 쿠쿠르비타신류, 토코페롤 등이 함유돼 여름철 보양에 좋다.다만 신장질환이 있다면 참외는 먹지 않는 게 좋다. 참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 때문이다. 참외에는 100g당 약 221mg의 칼륨이 들어 있다. 칼륨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이뇨작용을 하지만, 신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칼륨 배출이 어려운 신장질환자에게는 부담을 줄 수 있다.체내 칼륨농도가 과도하게 짙어지면 부정맥, 심장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신장건강이 좋지 않다면, 참외 외에도 수박, 바나나 등은 피하고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게 더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3 06:30
  • '이 음료' 마시면 탈모 예방에, 혈압 관리 효과까지…

    '이 음료' 마시면 탈모 예방에, 혈압 관리 효과까지…

    중장년 남성들이 나이 들면서 걱정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탈모'과 '고혈압'이 있다. 둘을 모두 예방하려면 녹차를 마셔보는 것이 좋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들이 있다. 미국 CNN은 지난 2월 여러 연구 결과와 건강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녹차 섭취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녹차에는 '플라보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플라보놀은 '카테킨'의 한 종류다. 더불어 녹차에 들어 있는 가장 풍부하고 강력한 카테킨 성분 중 하나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다.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특정 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도 알려졌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모발 건강을 강화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목적으로도 쓰인다. CNN 보도에 따르면 EGCG는 두피 모낭과 진피세포의 건강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모발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비듬과 각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가 적정량의 단백질을 유지, 촉촉하고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할 수 있게 돕는다.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EGCG가 모발 성장을 자극, 탈모 예방과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됐다. 생쥐에게 EGCG가 풍부한 녹차 성분으로 국소적 치료를 했더니 그렇지 않은 생쥐에 비해 탈모 발생이 훨씬 적었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지난 3월에는 녹차에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밝힌 미국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생물물리학 제프리 애보트 교수 연구팀은 녹차에 혈압을 떨어뜨리는 2가지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가지 성분은 카테킨 종류의 플라보노이드인 에피카테킨 갈레이트(ECG)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다. 연구팀은 두 성분이 이온 통로 단백질(KCNQ5)을 활성화해 주로 내장 벽을 구성하는 근육인 평활근의 혈관을 이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혈관이 이완되면 혈압은 떨어진다. 이온 통로 단백질은 세포막에 있으면서 세포의 안과 밖으로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이다. 녹차를 35℃로 데워 마시면 차 속의 화학성분 구성이 KCNQ5의 활성을 유도하는 모양으로 바뀐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연구는 과학전문지 '세포생리학과 생화학'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13:55
  • 간 기능 걱정되는 애주가… '이것' 드세요

    간 기능 걱정되는 애주가… '이것' 드세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을 섭취하면서 저항 운동(근력 운동)을 하면 애주가의 간(肝) 기능이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박동호 교수팀이 주기적으로 음주를 즐기는 30∼40대 남성 12명(평균 나이 36세)을 대상으로 강황 섭취와 저항 운동이 이들의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박 교수팀은 연구 참여자를 강황 분말 섭취(하루 1회 2∼3g, 350㎖의 물에 섞어 섭취)와 함께 저항 운동을 하는 그룹(6명)과 저항 운동은 하지 않고 강황 분말만 복용한 그룹(6명) 등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 참여자는 8주간 평소대로 주 2회 술을 마셨고(2시간 이내), 일정량의 안주(육회 200g, 삼겹살 300g)를 먹었다. 8주 동안 강황 섭취만 한 그룹에선 간 효소수치인 GOT(AST)·GPT(ALT)·감마-GTP에서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다. 강황 섭취와 저항 운동을 8주간 함께 한 그룹에선 GOT·GPT·감마-GTP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GOT·GPT·감마-GTP 수치가 올라가면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커 흔히 간 건강의 지표로 쓰인다.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이유로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혈중 GOT·GPT 수치가 높아져서다. 특히 GPT 수치의 상승은 비만·고지혈증·영양 과다·당뇨병과 관련된 간 질환이나 지방간 가능성을 시사한다. 감마-GTP는 알코올 섭취의 주요 지표이고, 인슐린 저항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꾸준한 운동이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감마-GTP를 정상치에 가깝게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카레의 노란색 색소 성분인 강황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중국에선 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 세기 동안 사용됐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강황의 약효 성분인 커큐민은 동물실험과 역학조사 등에서 항암·항산화·항염증·항바이러스·해독·간 기능 개선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암세포 증식과 관련한 혈관 신생 억제, 간의 콜레스테롤 저해 효과도 있다"고 지적했다. 비(非)알코올성 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 분석에선 8주간 매일 커큐민 보충제를 1000㎎ 이상 섭취했더니 GOT·GPT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주를 즐기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강황과 커큐민이 든 카레를 적극적으로 권장할만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이 연구 결과는 한국운동생리학회가 내는 학술지 ‘운동과학’ 최신호에 소개됐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2 09:41
  • 불면 걱정해서 마신 '디카페인', 無 카페인은 아니다?

    불면 걱정해서 마신 '디카페인', 無 카페인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종일 너무 많은 커피를 마셨다고 느끼거나, 지금 커피를 마시면 새벽까지 잠들지 못할까 봐 걱정될 때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도 밤새 두근거림 등으로 인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불면의 밤을 보낸 적이 있다면, 디카페인의 진실을 알아보자.◇디카페인 커피, 카페인 들어 있다'디카페인 커피(Decaffeinated Coffee)'는 커피에서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다. 카페인을 제거해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등 카페인의 부작용은 피하면서, 커피의 맛과 향만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의 선호도가 높다.그러나 실제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완전히 제거된 커피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3% 이하면 '디카페인 커피'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약처 측은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3% 이하일 경우 디카페인 커피라고 할 수 있기에 카페인 섭취를 매우 자제해야 하는 경우라면, 디카페인 커피의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카페인 과다 섭취 막으려면?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뇌와 심장을 각성해 불면증, 신경과민, 불안,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등을 유발한다. 또한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해 빈혈, 성장저하를 유발하고,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궤양, 위 식도 역류질환 등 위장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그렇지만 현대인에게 카페인은 포기하기 쉽지 않은 존재이기에 최대한 적게 섭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카페인을 적게 섭취하려면 ▲커피 대신 물, 허브차 등 마시기 ▲에너지 음료 등 고카페인 음료 섭취 자제하기 ▲두통약, 감기약, 진통제 등을 구입할 때 카페인 함량이 적거나 없는 약 선택하기 ▲피로감을 느낄 때 카페인 섭취 대신 운동하기 등을 실천해보자. 본인의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을 알아두고,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권고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 2.5mg/kg 이하다. 특히 청소년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하루에 커피 음료 1캔과 에너지 음료 1캔만 마셔도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 권고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카페인 음료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1 22:00
  • 한 번 늙으면 되돌릴 수 없는 눈, '이것' 섭취가 도움

    한 번 늙으면 되돌릴 수 없는 눈, '이것' 섭취가 도움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한 번 안 좋아진 눈 건강은 쉽게 회복되지 않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눈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고,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항산화 식품 충분히 섭취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 존재하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늦춰준다.당근=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시력·세포 성장 및 발달·면역의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원형 썰기를 해서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시금치=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다. 시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 섭취하도록 한다.연어=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안구건조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안구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막의 유연성을 촉진해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기는 눈 표면의 상처를 회복시킨다. 눈물의 한 성분인 기름층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예방한다.녹차=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를 내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카테킨이 자외선 노출에 따른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유해산소가 장기간 과다 축적되면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녹차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자외선 차단 확실히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양산이나 모자를 써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선글라스를 착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눈동자가 들여다보일 정도의 렌즈를 선택하도록 한다. 과도하게 짙은 색 선글라스는 오히려 가시광선 양을 줄여 동공을 크게 만들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1 20:00
  • 초복, 삼계탕 대신할만한 든든한 '보양식'

    초복, 삼계탕 대신할만한 든든한 '보양식'

    오늘(11일)은 삼복 가운데 첫 번째 드는 복날인 ‘초복’이다. 복날이 되면 삼계탕과 같은 닭요리를 먹곤 한다. 여름철에는 땀을 통해 수분·무기질 등이 빠져나가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데, 이때 단백질이 풍부한 닭요리를 먹으면 몸의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면역력과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매년 초복·중복·말복 등 3번의 복날마다 삼계탕을 먹다보면 식상함을 느낄 수 있다. 이 경우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다른 음식들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삼계탕 대신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을 소개한다.추어탕추어탕에 들어가는 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특히 다른 동물성 식품과 달리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또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미꾸라지는 지방 형태가 불포화지방산인 만큼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먹기 좋다. 미끈미끈한 점액물의 경우 주성분이 뮤신 성분으로,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증진해준다. 대부분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량도 높일 수 있다.장어구이대표적 고단백식품인 장어는 단백질 뿐 아니라, 비타민A 또한 함량이 일반 생선보다 150배가량 높다. 비타민A는 ▲활성산소 제거 ▲시각 보호 ▲암 예방·성장 ▲생식기능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 또 장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다량 함유됐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철분,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B군이 많아 소화 작용을 돕기도 한다.농어맑은탕농어는 기력을 보충해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생선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름 농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도 많이 들어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은 적다보니, 다이어트 음식으로 즐겨먹기도 한다. 농어는 회를 떠서 먹는 것도 좋지만, 맑은 탕으로 먹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해신탕해신탕에는 한약재를 넣은 닭 외에도 낙지, 전복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있다. 해신탕에 사용되는 낙지는 지방이 거의 없는 반면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다.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기력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전복에는 비타민 B1, B12와 함께 칼슘,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해소에 좋다. 삼계탕을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찬 성질의 전복과 고단백의 낙지를 함께 끓여 먹으면 열이 중화될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1 05:00
  • 쌀 씻을 때 '검은 물' 나오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쌀 씻을 때 '검은 물' 나오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쌀이나 콩 등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한다.곡류, 콩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생기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가 나올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이다.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이나 보리, 밀, 옥수수, 쌀 등에서 검출되며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들 식품은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온도 변화가 적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주방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들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곰팡이 독소는 곰팡이가 생긴 식품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세척이나 열에 의해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가 피었거나 식품 고유의 색깔, 냄새 등이 변했다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 물이나 검은 물이 나오는 경우도 곰팡이 오염을 의심할 수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0 12:00
  • 팔뚝살 없애는 '간단한' 운동법

    팔뚝살 없애는 '간단한' 운동법

    유독 팔에 살이 많아 반팔 입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팔뚝 살은 쉽게 빠지지도 않아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 크다. 집에 있는 물건들로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팔 운동법을 알아본다.◇책 들고 양팔 교차하기집에 있는 책을 활용하는 운동법이다. 양손에 책을 들고 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양팔을 넓게 벌렸다가 빠르게 X자 모양으로 엇갈리게 모은다. 먼저 오른팔이 위쪽으로 오게 하고, 그다음에 왼팔이 위쪽으로 오도록 번갈아 가며 교차한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팔 안쪽과 아래쪽 근육이 긴장돼 팔뚝 살이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일 책이 없다면 덤벨이나 물병을 이용해도 되지만, 양손에 들 물건의 무게가 같아야 한다. 팔을 구부리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팔에 힘을 주고 곧게 편 상태로 운동한다. ◇덤벨 들고 팔 올리기덤벨을 이용하는 운동법이다. 여성 초보자는 2~3kg, 남성 초보자는 3~5kg의 덤벨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덤벨이 없다면 작은 물병으로 대체할 수 있다. 먼저 양손에 덤벨을 들고 허벅지 앞쪽에 닿을 듯 말 듯 하게 모은다. 양팔이 몸과 직각을 이루도록 천천히 들어 올린다. 그 상태로 3초 동안 버틴 후에 양팔을 천천히 내린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이때 반동으로 팔을 올렸다 내리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 근육이 땅겨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올리고 내려야 팔 아래쪽 근육이 강화되면서 팔뚝 살이 빠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9 21:00
  • [밀당365 레시피] 진짜 몸보신 생각한다면, 정답은 ‘닭다리 삼계탕’

    [밀당365 레시피] 진짜 몸보신 생각한다면, 정답은 ‘닭다리 삼계탕’

    곧 초복입니다. 몸보신하셔야죠. 과식하지 않으면서 뱃속 든든히 채워줄 닭다리 삼계탕 준비했습니다. 재료도 많이 필요 없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삼계탕(한 그릇)삼계탕은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단백질만큼 지방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닭 한 마리 다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닭다리 하나 뜯고, 뜨끈한 국물에 끓인 귀리밥 먹는 걸로도 충분할 겁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9 15:53
  • 이열치열, 뜨거운 국물 벌컥… '식도암' 유발도

    이열치열, 뜨거운 국물 벌컥… '식도암' 유발도

    무더위에도 ‘이열치열(以熱治熱)’ 뜨끈한 국물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땀을 뻘뻘 흘리며 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런 식사는 소화장애와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제대로 섞이지 않는다. 침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는데, 이것이 음식물과 잘 섞이지 못하면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 소화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이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속설도 있다. 한 국내 연구팀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밥과 국을 따로 먹는 그룹,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을 조사했다. 그 결과, 국에 밥을 말아 먹은 그룹의 식사 시간이 더 짧고 먹은 양도 더 많았다. 국에 밥을 말면 씹는 횟수가 줄고 더 빨리 삼키게 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분석이다. 뜨거운 국물은 식도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뜨거운 음료를 계속해서 마시면 식도 점막 안에 염증이 생겼다 나아지기를 반복하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생길 수 있다. 이란 연구팀에 따르면 60도 이상 뜨거운 차를 하루에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이하의 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90% 높았다. 뜨거운 차를 만든 지 2분이 되기 전에 마시는 사람 역시 식도암 발병률이 높았다. 보통 음식점에서 나온 찌개는 60~70도에 달한다. 따라서 뜨거운 찌개를 바로 먹기보단 식힌 후에 먹고, 입으로 불면서 먹는 게 적절하다. 한편,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있거나 체중감소, 쉰 목소리, 만성기침 등이 동반되면 식도암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9 13:37
  • '비알코올 맥주', 알고 보니 술 들었다?

    '비알코올 맥주', 알고 보니 술 들었다?

    술을 마시고 싶지만, 건강문제나 다이어트 등을 위해 비알코올 맥주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알코올이 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고른 비알코올 맥주는 알고 보면 알코올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비알코올 맥주의 함정을 알아보자.◇비알코올 맥주, 無 알코올은 아니다비알코올 맥주에는 알코올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현행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이기만 하면, '비알코올' 또는 '논 알코올(Non Alcohol)'이란 표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비알코올 음료'도 마찬가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코올 함량 1% 이상이면 '주류'로,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이면 '음료'로 구분하고 있다. 즉, 1% 미만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면 '비알코올 음료'라는 표현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만일 맥주는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 섭취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무알코올' 또는 '알코올 프리(Alcohol free)'라는 표현이 든 음료를 선택해야 한다. '무알코올'이란 표현이 사용된 음료의 알코올 함량만 '0'이다.식약처는 "임산부나 알코올 섭취를 원하지 않는 경우, '무알코올'로 표시된 음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표시사항 속 알코올 도수를 정확히 확인 후 음료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알코올 음료와 비알코올 음료 모두 성인용이므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8 21:00
  • 내장지방 줄이려면 '이 음식' 드세요

    내장지방 줄이려면 '이 음식' 드세요

    몸에 분포하는 피하지방들에 비해 장기 사이에 위치한 '내장지방'이 더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전신에 염증물질을 분비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중증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장지방은 제거가 어려운 편인데, 이에 도움을 주는 특정 음식들이 있다. ◇짙은 녹색·노란색 채소 내장지방 제거를 위해서는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미국영양및식이요법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실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진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먹는 것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175명의 청소년을 5년 동안 조사한 결과, 짙은 녹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를 섭취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내장지방이 17% 적었다. 연구팀은 이들 채소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 기능을 개선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 당뇨병뿐 아니라 내장지방량도 많아진다. 연구팀은 또한 이들 채소를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내장지방 개선뿐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짙은 녹색 채소에는 브로콜리, 케일 등이 있다. 주황색 채소는 당근, 짙은 노란색 채소는 호박, 감자가 대표적이다.◇통곡물 빵 ​통곡물로 만든 빵도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비만 일본인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통곡물로 만든 빵을 먹게 하고, 한 그룹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했다. 그리고 6주마다 혈액 검사와 CT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밀가루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량에 뚜렷한 변화가 없었던 반면, 통곡물 빵을 먹은 그룹은 내장지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통곡물 빵은 피험자들의 내장지방을 상당히 안전하게 감소시켰다"며 "통곡물 빵이 내장 지방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미국 터프츠대에서는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하고 정제 곡물을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성인의 경우 내장지방량이 10%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연구팀은 통곡물이 왜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통곡물로 만든 빵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곡물이 가지고 있는 기존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섬유질을 포함한 많은 영양소가 제거된 상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8 15:52
  • [건강 신간]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

    [건강 신간]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이시형 교수가 책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를 출간했다.'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는  ▲1장: 코로나 시대 손 건강 지키기 ▲2장: 마스크 사용과 피부 건강 지키기 ▲ 코로나 시대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팁 등으로 구성됐다.이 책은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사용으로 망가진 피부 건강을 위해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Q&A 형식으로 알려주는 51가지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손 씻기와 관련된 피부질환의 원인, 예방, 관리법뿐 아니라 마스크에 의해 심해지는 여드름(마스크네),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주사, 접촉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했다.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의 50~75%와 일반인의 30~65%는 마스크 착용에 따른 얼굴 피부 부작용을 겪는다.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도 3명 중 2명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가장 흔하게 관찰됐다. 다음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과 피부를 누를 때 아픈 압통 증상이 각각 2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다. 피부가 화끈거리는 통증도 3명 중 1명 정도로 관찰됐다.저자는 가능하다면 장시간 연속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기 보다는 2~3시간마다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권한다.또한 비누나 클렌저를 이용해 골고루 문지른 후  30초 이상 물에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손에 골고루 바르고 마를 때까지 20초 이상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손 세정 후에는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정진호 교수는 “이 책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잦은 손 세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종류와 원인, 그 부작용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 준다”며 “이 책에 기술된 다양한 팁을 일상에서 실천하다 보면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8 09:49
  • 아침에 산 생수, 저녁엔 안 먹는 게 좋은 이유

    아침에 산 생수, 저녁엔 안 먹는 게 좋은 이유

    코로나19로 인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아 생수를 사 먹는 요즘이다. 아침에 사서 몇 모금 마신 물을 저녁에도 마시거나, 다음날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페트병에 입을 대고 마셨다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딴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는데, 한 모금 마시고 난 후에 900마리로 늘어났다. 심지어 하루가 지나자 4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먹기에 적합한 기준치의 400배를 넘는 정도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세균의 증식이 더 빨라져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 세균이 한 마리에서 100만 마리로 늘어나는 데에는 단 4~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침에 들어 있는 여러 영양물질과 혼합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균이 많은 물을 마시면 복통, 식중독, 장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페트병에 든 물은 입을 대지 않고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 만일 입을 대고 마셨다면 한 번 마시고 버려야 안전하다. 물을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재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7 21:00
  •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3가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3가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한 식생활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서 암 예방에 좋은 식품은 무엇일까? 유태종 박사의 저서 《유태종 박사의 항암 식품 77가지》를 바탕으로 암을 예방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본다.◇가지가지는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알칼로이드 등의 물질이 들어 있어 암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가지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계의 나스닌과 히아신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동시에 항산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가지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난소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에서도 가지에서 추출한 8종류의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가지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 또 가지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유방암과 대장암 등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한다.◇곰취특유의 맛과 향을 가진 곰취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곰취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항암 작용에 기여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곰취 추출물이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고온에서 고기를 구울 때 생성되는 발암 물질인 타르질과 담배에 들어 있는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의 합성을 60~80%가량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고기를 먹을 때 곰취에 싸 먹으면 좋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곰취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과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폐를 건강하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마늘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인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48가지 항암식품에도 속한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유황 화합물, 셀레늄 등의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알리신은 항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균 기능이 있어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식중독 유발균을 사멸한다. 마늘에는 간장암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S-메틸시스테인도 들어 있다. 그밖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단, 맵고 자극적인 식품이므로 공복에 먹거나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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