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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낮추고, 살 빼주는 '향신료'의 정체

    혈당 낮추고, 살 빼주는 '향신료'의 정체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는 여러 건강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미국에서 12주간 당뇨병 환자 51명에게 계피 500mg이 든 알약과 계피가 들어있지 않은 위약을 제공한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 결과, 계피가 든 알약을 먹은 환자는 식사 후 높았던 혈당 수치가 낮아졌고, 탄수화물 영양분을 몸속으로 흡수하는 신진대사가 개선됐다. 위약을 먹은 환자의 혈당은 개선되지 않았다.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해서 혈당조절이 어려운데, 계피에 든 '폴리페놀' 성분이 정상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계피는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한다. 계피를 섭취하면 체열이 올라 순환 효과가 있다. 남성의 부신 기능을 활성화해 성적 에너지를 불어 넣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밥 먹기 전에 계피 냄새를 맡으면 음식량을 5~10% 적게 섭취한다는 내용의 연구가 발표된 적이 있다. 또 계피 등의 음식 냄새를 맡은 후 식사하면 음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6 16:00
  • 삶거나, 굽거나, 그냥 먹거나… '고구마' 살 안 찌는 섭취법은?

    삶거나, 굽거나, 그냥 먹거나… '고구마' 살 안 찌는 섭취법은?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일까, 아닐까?주먹 크기 정도의 고구마(100g)는 열량이 100kcal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조리법에 따라 되레 다이어트를 망칠 수도 있다.고구마 최적의 조리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혈당지수를 알아야 한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낮다고 보고, 70을 초과하면 높다고 본다.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삶은 고구마 역시 생고구마와 혈당지수가 비슷하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 고구마를 오랫동안 구워서 혈당지수가 올라가면 이런 효과가 사라진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는 구워 먹기보다는 삶거나 생으로 먹는 게 좋다는 의미다.한편, 고구마 한 개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이는 하루 권장량의 16%를 충족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생고구마의 진액인 야라핀이라는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고구마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있다.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6:00
  • '이것'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줄어든다

    '이것'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줄어든다

    식품을 통한 비타민C 섭취가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신우경 연구교수(예방의학)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356명을 대상으로 비타민C 섭취와 비만 유병률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신 연구교수팀은 각자의 비타민C 섭취량을 기준으로 세 그룹(1그룹 섭취량 최저, 3그룹 섭취량 최고)으로 분류했다. 1그룹의 하루 평균 비타민C 섭취량은 32.7㎎으로, 비타민C의 하루 섭취 권장량(100㎎)에 훨씬 미달했다. 2그룹은 84.0㎎, 3그룹은 242.3㎎이었다.‘비만의 척도’인 체질량 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 허리둘레 남성 90㎝ 이상, 여성 85㎝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판정했다.  분석 결과, 채소·과일 등 식품 섭취를 통해 비타민C를 가장 많이 섭취한 3그룹의 비만 유병률은 1그룹보다 37% 낮았다. 3그룹은 복부 비만율도 1그룹보다 32%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 식사 때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도 비만 위험이 30%가량 낮아졌다. 신 연구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침 식사 빈도가 식품을 통한 비타민C 섭취량과 비만 유병률의 연관성에 영향을 미쳤다"며 "비타민C 섭취에서 아침 식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비만 예방을 위해선 아침을 거르지 말고, 조식 메뉴에 과일·채소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식을 자주 하더라도 샐러드 등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의 비만 유병률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45% 낮았다. 하지만 비타민C 보충제 등 영양 보충제 복용이 비만 위험을 특별히 낮춰주진 않았다. 신 연구교수팀은 논문에서 "식품 섭취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과 비만 유병률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며 "비타민C가 렙틴(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농도를 낮추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2:00
  • 실명 원인 막는 의외의 ‘전통 식품’

    실명 원인 막는 의외의 ‘전통 식품’

    말린 구기자가 황반변성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황반변성은 눈 조직 중 황반에 발생하는 변성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실명 원인 1~2위를 다투는 질환이기도 하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구기자가 눈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45~65세의 성인 27명을 모집한 뒤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다음 한 그룹에겐 구기자 28g을 90일 간 일주일에 5번씩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엔 시판되는 눈 건강 영양제를 섭취하게 했다. 90일 뒤 두 그룹의 황반색소 밀도 수치를 분석했다. 그랬더니 구기자를 섭취한 그룹의 황반색소 밀도 수치는 평균적으로 0.25 증가했지만 영양제를 섭취한 그룹은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구기자의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황반색소의 밀도를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황반은 망막 내에서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 있다. 황반의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밀집돼 있는데, 나이가 듦에 따라 이 색소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황반부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황반변성이 생긴다.연구의 저자 리 시앙 박사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같다”며 “특히 구기자에 있는 지아잔틴의 형태는 생체 이용률이 매우 높아 쉽게 흡수된다”고 말했다.한편, 구기자는 생식해도 되지만 차로 먹는 게 간편하다. 티백을 사거나 직접 만들어도 좋다. 직접 만드는 방법은 말린 구기자 30g에 물 1L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 중불과 약한 불에서 30분씩 끓이다가 반 정도 조린 후 열매를 건져내면 된다. 말린 구기자를 물에 넣기 전에 팬에 살짝 볶아주면 구수한 맛이 더 진해진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발표됐다.
    푸드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4 20:00
  • [이게뭐얌TV] 홍삼이라고 다 같은 홍삼이 아니다! 홍삼 제대로 알고 고르자

    [이게뭐얌TV] 홍삼이라고 다 같은 홍삼이 아니다! 홍삼 제대로 알고 고르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홍삼!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가격? 모양? 브랜드?곧 있을 설날을 맞아 선물로 홍삼 준비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헬스조선에서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홍삼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1/14 18:09
  • 콩으로 만든 '대체육' 인기… 고기와 '영양가' 차이는?

    콩으로 만든 '대체육' 인기… 고기와 '영양가' 차이는?

    대체육이 식탁을 파고들고 있다. 대두를 원료로 만든 대체육은 이제 식감, 맛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화했다. 시장 역시 채식주의 풍조와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그러나 비교적 새로운 기술인만큼 용어부터 원료까지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가장 궁금한 건 영양 성분이다. 대체육, 몸에는 괜찮을까?   ◇국내 대체육 시장 가파른 성장세지난 10일 캐나다 피자헛이 450개 이상 피자헛 매장에 ‘비욘드 소시지’ 토핑 메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피자헛에 이어 두 번째다. KFC 역시 지난 10일부터 미국에서 ‘비욘드 프라이드치킨’을 출시했다. 비욘드 미트는 대두로 만든 대체육이다. 2009년 설립된 같은 명칭의 스타트업이 개발했다. 처음엔 햄버거 패티 위주로 개발했지만 최근엔 치킨부터 미트볼까지 다양한 대체육을 선보이고 있다.먼 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미 비욘드 미트가 한국에도 상륙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 역시 대체육 식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엔 미니스톱이 대체육으로 만든 ‘고기 없는 삼각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국내 대체육 시장 역시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1년 기준 155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5%가량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직 작은 시장이지만 저탄소, 동물권 등과 맞물려 2040년엔 육류시장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탄·단·지 함량 비슷… 대사산물서 차이대체육의 영양 성분은 실제 고기와 어떻게 다를까? 대체육은 크게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과 식물 성분을 사용한 식물성 고기로 나뉜다. 배양육은 생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역시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재 유통되는 대체육은 대부분 식물성 고기다. 이러한 식물성 고기의 원료는 대개 콩이다.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섬유질·효모 등과 섞어서 만든다. 고기의 육즙을 재현하기 위해 코코넛 오일, 카놀라유가 들어가기도 한다.대체육은 실제 고기와 같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여러 첨가물이 더해진다. 먼저 불그스름한 색감을 위해서 식물 뿌리혹에 들어 있는 레그헤모글로빈이나 당근, 비트 등에서 추출한 색소 등이 사용된다. 고기와 같은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감자 전분이나 메틸셀룰로스 같은 섬유소가 사용된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미국에서 인기 있는 대체육 18개 제품과 소고기 제품 18개를 비교한 결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113g을 기준으로 대체육엔 단백질 19g, 탄수화물 9g, 지방 14g, 소고기엔 단백질 24g, 탄수화물 0g, 지방 14g 이 들어 있었다.차이는 대사산물에서 났다. 대사산물이란 인체가 유지되는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만들어내는 물질로 인체 내 약 2만6000개 대사산물 중 절반은 식품으로부터 나온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대체육과 소고기 다짐육을 버거 패티로 만들어 분석했더니, 패티를 통해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190여개 대사산물 중 171개가 달랐다. 특히 염증과 면역력 관리에 긍정적으로 관여하는 스쿠알렌, 안세린, 시스테아민 등은 소고기로 만든 패티에만 있었다. 철, 아연과 같은 미네랄은 소고기 패티에 더 많았다. 동물성 단백질의 철분인 헴철이 식물성 단백질의 비헴철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대체육에만 있는 대사산물들도 많다. 대체육엔 소고기에 없는 31개의 대사산물이 있다. 피토스테롤, 티로솔과 같은 페놀계 항산화제가 대부분이다. 이런 항산화제는 체내 활성산소 수치를 줄여 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게다가 대체육은 성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가미하고 해로운 성분은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푸드헬스조선 오상훈 기자2022/01/14 17:00
  • 뼈 단단히 하는 의외의 음식 4

    뼈 단단히 하는 의외의 음식 4

    골다공증 환자에게 겨울은 위험한 계절이다. 낙상 위험이 커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 등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두부두부는 칼슘과 단백질의 결정체다. 두부 반 컵에는 860mg 이상의 칼슘이 함유돼있다. 두부의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폐경 후 여성의 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 식품은 두부 등으로 익혀 먹을 때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진다.◇짙은 녹색 잎채소청경채, 배추, 케일, 무청 등 짙은 녹색 잎채소에는 칼슘의 흡수와 뼈 부착을 돕는 비타민K가 다량 함유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구마고구마 100g에는 34㎎의 칼슘이 들어 있다. 고구마 속 칼슘은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과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은 바나나보다 무려 6배나 많이 들어있다.◇무화과무화과에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뼈대를 튼튼하게 한다. 생무화과뿐만 아니라, 말린 무화과에도 100g당 121mg의 칼슘이 들어있다.한편, 뼈 건강을 위해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흡연과 음주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리고 여성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춘다. 또한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이 몸 밖으로 배출될 때 칼슘도 함께 내보내기 때문이다.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 정도인데,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100㎎ 조금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셨을 때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1:13
  • [밀당365 레시피] 겨울철 입맛 돋우는, 쫄깃 짭조름 꼬막비빔밥!

    [밀당365 레시피] 겨울철 입맛 돋우는, 쫄깃 짭조름 꼬막비빔밥!

    꼬막이 제철입니다. 살이 탱탱하게 차오른 꼬막은 씹을수록 쫄깃하고 단맛이 납니다.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훌륭한 한 끼 식사로 먹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꼬막비빔밥 들고 왔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꼬막비빔밥(1인분)꼬막은 껍데기의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걸 골라야 합니다. 끓는 물에 살짝만 삶아서 먹어야 질기지 않습니다.뭐가 달라?영양소 다양하고 풍부한 꼬막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도 풍부해 빈혈,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간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타우린과 베타인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여기에, 항산화와 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인 셀레늄도 많습니다. 칼로리가 100g당 81kcal로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부추부추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황화알릴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요.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몸속 나쁜 세균을 죽여 감염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도 합니다.재료&레시피꼬막 200g, 현미밥 1공기, 부추 10g, 홍고추 1/3개, 굵은 소금 2 큰 술※양념장 재료: 간장 1.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맛술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식초 1/2 작은 술, 스테비아 감미료 1/2 작은 술1. 꼬막은 흐르는 물에 겉껍질을 서로 비벼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는다.2. 씻은 꼬막에 물 5컵, 굵은 소금 1 큰 술을 넣고 46시간 정도 해감한다.3. 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과 맛술을 넣고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건져 알맹이만 빼낸다.4. 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굵게 다진다.5. 식초를 제외한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 후 부추, 홍고추, 꼬막을 버무린 다음 마지막에 식초를 넣는다.6. 그릇에 따뜻한 현미밥을 담고 꼬막 무침을 올린다.Tip. 꼬막을 삶을 때 한 방향으로 저으면 해감이 덜 된 조개가 입을 벌려 뻘을 뱉어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8:30
  • 감자, 싹만 위험? ‘이렇게’ 변해도 먹으면 안 돼

    감자, 싹만 위험? ‘이렇게’ 변해도 먹으면 안 돼

    감자 싹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초록색 감자 역시 솔라닌 함량이 높아졌다는 뜻이므로 먹으면 안 된다. 솔라닌은 감자,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천연 살충제다. 성인 기준으로 몸무게 1kg당 1mg를 섭취하면 두통, 복통, 메스꺼움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400mg를 넘게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감자 100g엔 약 7mg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 무시해도 될 수준이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20㎎ 이상만 먹어도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다.솔라닌은 감자 껍질에도 많다. 특히 초록색으로 변한 껍질은 솔라닌 성분 함량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솔라닌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 제거되지도 않고 285℃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삶아도 소용없다. 솔라닌은 감자가 햇빛에 노출됐을 때 더 많이 생성된다. 실제 마트 외부 진열대에 놓인 감자가 내부에 있는 감자보다 솔라닌 함량이 4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감자는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버리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감자는 상온에선 2~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온 피해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고 보관 기간도 줄어든다. 양파처럼 수분이 많은 식품은 감자를 빨리 물러지게 하므로 같이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사과를 한 두 개 넣어서 같이 보관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푸드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8:00
  • 스트레스 받은 날 ‘매운 음식’이 당기는 이유

    스트레스 받은 날 ‘매운 음식’이 당기는 이유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매운 음식에 중독된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운 음식을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될까.매운맛은 혀의 통점을 자극하는 ‘통각’으로, 매운 음식을 먹을 경우 엔도르핀이 분비돼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고추)이나 알리신(마늘), 피페린(후추) 등은 43℃ 이상 고온을 감지하는 수용체 ‘TRPV1’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처럼 뜨거운 신호가 인식되면 뇌가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진통 효과와 쾌감을 느끼게 된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실제 뜨거운 온도에 노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통은 금방 사라지고 쾌감만 남는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도 같은 원리다.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쾌감은 매운맛 중독을 유발한다.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나오고 쾌감을 느끼는 경험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몸에서 매운 음식을 찾는다.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매번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위를 자극해 위벽이 얇아지거나 위염·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안면홍조와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역류성 식도염, 설사, 치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매운 성분이 몸에 남아 배변 과정에서 통증을 느낄 위험도 있다. 따라서 매번 매운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활동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한편, 매운 음식의 붉은색은 식욕을 돋우는 색으로도 알려졌다. 고기와 잘 익은 과일, 채소 등이 보통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이러한 붉은색 음식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인식돼 왔다. 이 같은 시각적 효과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4 07:30
  • 백설탕 대신 벌꿀·흑설탕? ‘설탕’ 오해와 진실

    백설탕 대신 벌꿀·흑설탕? ‘설탕’ 오해와 진실

    당(糖)은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원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적정량을 지키지 않고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혹 백설탕보다 벌꿀·흑설탕이 몸에 좋다고 생각해 마음 놓고 먹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설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소개한다.흑설탕은 건강? 색 입혔을 뿐흑설탕은 가열한 백설탕에 캐러멜이나 당밀 등을 첨가해 제조한다. 당밀은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럽으로, 쉽게 말해 흑설탕은 백설탕에 색을 입힌 것일 뿐이다. 사탕수수에서 나온 미네랄이 당밀에 함유돼 영양성분이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양이 아주 적어 인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 가공이 덜 된 설탕을 먹고 싶다면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선택하도록 한다.단순당으로 이뤄진 벌꿀, 많이 먹으면 비만 유발벌꿀은 백설탕에 비해 몸속 혈당을 높이는 속도가 더디다. 벌꿀의 혈당지수는 55며, 설탕의 혈당지수는 68이다. 혈당지수가 낮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그러나 벌꿀은 대부분 과당·포도당과 같은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이 거의 없고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많이 먹으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아가베 시럽, 혈당지수 낮지만…아가베 시럽 역시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열량 또한 설탕의 절반 수준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아가베 시럽을 찾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다만 아가베 시럽에는 과당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과당은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되는 포도당과 달리, 간에서 대사를 거친다. 이 과정에서 지방 형태로 바뀌면 장기에 쌓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방간 위험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다.무설탕 음료에도 액상과당 들어있어당 함량이 적거나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무설탕 음료를 안심하고 먹어선 안 된다. 특히 음료 안에 몸에 좋지 않은 액상과당, 아스파탐 등이 들어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들 성분은 인공감미료로, 단맛에 중독되게 하고, 배고픔을 잘 느끼도록 만든다. 액상과당의 경우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과당을 첨가해 설탕보다 혈당을 더 빨리 높이기도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7:30
  • 귤보다 비타민 C 많은 한라봉, 제대로 고르는 방법?

    귤보다 비타민 C 많은 한라봉, 제대로 고르는 방법?

    한라봉은 청견이라는 품종과 폰캉이라는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한 감귤의 종류 중 하나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과즙은 풍부하며 단맛이 강해 인기가 좋은 한라봉이지만, 잘못 고르면 싱겁거나 신맛만 강할 때가 있다. 맛있는 한라봉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껍질 얇고 묵직한 제품 골라야맛있는 한라봉을 고르려면 껍질을 잘 살펴야 한다. 껍질이 들뜨거나 주름이 많은 한라봉은 싱겁거나 신맛이 강한 경우가 많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을수록 당도가 높기에 껍질 두께와 표면을 잘 살펴야 한다.과즙이 많은 한라봉을 고르려면 손으로 과일을 들어보는 게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는 묵직한 느낌이 들어야 과즙이 풍부한 상품이다.과즙이 풍부한 한라봉을 먹고 싶다면, 갓 수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한라봉은 보관할수록 맛이 풍부해지기에 금방 수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금방 수확한 제품은 푸석하고 과즙이 적다.냉장보관은 필수, 먹기 전 실온에 둬야감귤류는 기본적으로 추운 곳을 좋아하는 과일이라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한라봉이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에 냉장보관하는 게 좋다. 싱싱한 한라봉은 소금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눌리지 않게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너무 차가우면 고유의 단맛과 향을 느낄 수 없기에 따뜻한 실내에 몇 시간 정도 꺼내두었다가 먹는 게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6:30
  • 살빼려면… '과식 막는 습관' 3가지

    살빼려면… '과식 막는 습관' 3가지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해서 먹는 사람이 있다.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과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뇌에 신호 보내기뇌가 '배부르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야 한다. 이미 껍질이 벗겨진 것보다 직접 껍질을 까서 먹는 게 좋다. 껍질을 까는 동안 시각적인 효과에 의해 자신이 먹은 양을 인지하고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식욕은 시각적 요소 이외에 냄새와 기억으로도 잘 자극된다.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시각이나 후각, 기억을 자극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음식은 되도록 눈에 보이지 않게 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한다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채소로 바꾸는 게 좋다.◇오래 씹기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식사 두 시간 후 과자와 초콜릿을 먹게 해 식욕을 알아봤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의 먹은 양의 절반만 먹었다. 이들은 과자와 초콜릿이 당기지 않는다는 평가를 했다.◇단순당 피하기단순당이 많이 든 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단순 당은 흰 빵, 설탕, 과자, 가공 음료, 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들어있다. 단순 당은 우리 몸의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이때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급격히 낮아져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할 수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6:00
  • '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아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하는 사람이 많다.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함인데, '모닝커피'는 몸에 해로운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각성 작용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에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등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고 있는 때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가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았다. 더불어 카페인은 체내 코르티솔 분비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코르티솔은 기상 직후뿐 아니라 점심 12~1시, 저녁 5시 30분~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한다. 따라서 하루 중 커피를 마시기 적절한 시간대는 기상 1~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 정도까지다.◇치아 변색모닝커피는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근해서 커피를 마신 후 점심 시간까지 양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치아에는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있다. 커피를 마시면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된다. 만약 마시는 커피가 믹스커피나 시럽이 첨가된 커피라면 변색뿐 아니라 충치도 우려해야 한다. 매일 커피믹스를 마시는 사람이 월 1회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전체 치아가 전체 28개 가운데 19개 이하로 남아 있을 확률이 1.69배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 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한다.​ ◇소화기관 자극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빈속에 모닝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5:00
  • 매일 '이 오일' 한 스푼 먹으면, 사망률 뚝

    매일 '이 오일' 한 스푼 먹으면, 사망률 뚝

    올리브 오일을 매일 한 스푼씩 섭취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약 2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1990년부터 30년 동안 성인 10만명을 대상으로 올리브 오일 섭취와 사망률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6만582명의 여성과 3만1801명의 남성으로 이뤄진 참가자들을 하루에 약 반 스푼에 해당하는 7g 이상의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그룹과 4.5g 이하를 섭취한 그룹으로 나눠 4년마다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식단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올리브 오일을 더 많이 섭취한 그룹이 덜 섭취한 그룹보다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최대 18% 그리고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9% 낮았다. 흥미롭게도,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와 같은 지방을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 사망 위험을 8~34%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저자 마르따 페레르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포화 지방이나 동물성 지방을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올리브 오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단의 지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심장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미국심장학회지(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2 14:49
  • 한국에 쌍화탕이 있다면, 유럽엔 뱅쇼… '뱅쇼'의 건강 효과는?

    한국에 쌍화탕이 있다면, 유럽엔 뱅쇼… '뱅쇼'의 건강 효과는?

    한국에 쌍화탕이 있다면 유럽에는 '뱅쇼(Vin chaud)'가 있다.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는 와인에 각종 과일과 계피를 넣어 끓이는 음료다. 와인을 오랜 시간 끓여내 대부분의 알코올이 날아가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뱅쇼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프랑스에서는 천연 감기약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집집마다 각자의 레시피로 뱅쇼를 만들어 둔다고 한다.한국에서도 뱅쇼 열풍이 불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이 다양한 뱅쇼 메뉴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국내 한 커피 전문점은 겨울 한정 음료였던 뱅쇼의 인기에 재출시를 결정했을 정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유럽처럼 뱅쇼를 직접 끓여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최근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뱅쇼 레시피는 2주 만에 40만 조회 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집에 남아 있는 와인을 활용해 이국적인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한의학에서는 뱅쇼를 어떻게 바라볼까? 한방내과 전문의 자생한방병원 강만호 원장의 도움말로 뱅쇼의 한방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자.먼저 뱅쇼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인 귤은 비타민C를 비롯해 구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기운을 가슴으로 내려줘 기침이나 상체의 열감을 개선한다. 뱅쇼에는 귤 껍질도 함께 들어가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진피라 하며 기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한약재로도 활용했다. 뱅쇼하면 빠질 수 없는 계피도 한의학적으로 온리약(溫裏藥, 속을 따뜻하게 하는 약)에 속한다. 성질이 따뜻한 계피는 몸 속에 뭉친 찬 기운을 풀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오한이 날 때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된다.마지막으로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는 동의보감에 '몸의 기력을 보강하고 추위를 타지 않게 한다'고 적혀있다. 뱅쇼에 사용되는 레드 와인은 포도 껍질과 씨도 함께 갈아서 발효시킨다. 이때 포도 껍질 속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포도씨에 함유된 카테킨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강만호 원장은 "다만, 뱅쇼는 과일과 설탕이 가미돼 당도가 높은 음료인 만큼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당뇨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2 10:03
  • 단백질 섭취해야 근육 지키고 치매 예방… 활기찬 중년 보내자

    단백질 섭취해야 근육 지키고 치매 예방… 활기찬 중년 보내자

    중년을 넘어서면 급격하게 몸무게가 빠지곤 한다. 노화로 근육이 빠지기 때문이다. 근육이 줄면 보행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여러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활기찬 노후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근육,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30세에서 65세가 되면 25~35%, 80세에는 40% 이상 근육이 감소한다.움직이지 못하니 신경조직이 감소해 뇌가 수축하고, 치매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걷는 속도가 느린 사람은 빠른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1.5배 높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다. 근육이 부족하면 약해진 뼈를 지탱하지 못해 골다공증·고관절 골절 위험도 커진다.근육 감소를 막으려면 근육의 구성 요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노년층은 단백질 보충 없이 운동만 하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진다. 단백질은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겨울에는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항체와 백혈구를 구성하는 단백질 섭취는 에너지를 공급해 병원체에 대한 방어력을 키운다.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하루 총량을 매끼 나눠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식품으로만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은 소화력과 씹는 기능이 떨어진 노년층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때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동·식물성으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종류와 체내 소화 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기보다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2 09:35
  • 초유 단백 등 동·식물성 단백질로 근육 보충

    초유 단백 등 동·식물성 단백질로 근육 보충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큐(Q)'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35g 한 포에는 초유 단백을 포함하는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6가지 핵심기능성 원료가 들어,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도 맞췄다.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과 유청단백은 근육 증진에,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분리대두 단백은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발린, 이소류신도 함유했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1/12 09:33
  • 부모님 겨울철 낙상 걱정되는데… 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콘드로이친' 어때요?

    부모님 겨울철 낙상 걱정되는데… 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콘드로이친' 어때요?

    겨울철 노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낙상(落傷)이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력이 약해지고, 몸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면서 관절이 쉽게 굳고 유연성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얼어붙은 미끄러운 바닥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 잘 넘어진다.노인에게 낙상은 생각보다 치명적이다. 특히 고관절 골절로 이어졌을 때 사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치료가 힘들고 회복 기간이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골절보다 길기 때문이다. 또한 오랜 기간 침대 신세를 지면서 폐렴, 혈전에 의한 심장마비, 요로 감염 같은 중대한 합병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이런 합병증으로 인해 1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25%에 달한다. 실제 낙상은 전세계 사망 사고 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WHO 자료).겨울철 낙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하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자전거, 걷기 등이 효과적이다. 더불어 '콘드로이친'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콘드로이친은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고 골관절염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드로이친을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등재했으며, 관절통증 개선, 보행시간 개선 등 6가지 항목이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인정했다. 더불어 콘드로이친은 부작용 없는 안전한 성분임이 입증돼 장기간 복용해도 부담이 없다.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도 콘드로이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한편, 여러 콘드로이친 제품 중에서는 비타민D가 함께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뼈 형성을 도와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렇기에 콘드로이친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절을 건강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2 09:31
  • "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많다. 어느 것을 믿어야 하나?'(There Are So Many Health Studies on Coffee. Which One Should You Trust?)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중국 톈진 의대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톈진 의대 커피와 왕 야오강 교수팀은 2006∼2020년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36만5682명(50~74세)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뇌졸중·혈관성 치매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차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 2~3잔의 커피와 2~3잔의 차를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32%, 치매 위험이 28% 낮아진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이다. 커피만 마신 사람의 뇌졸중 후 치매 위험도 낮아졌다. 이 연구는 권위 있는 학술지 'PLOS 헬스'(PLoS Medicine)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항산화 성분인 커피의 카페인이 뇌 건강에 도움을 준 결과로 해석했다.기사는 커피와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코로나19 예방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마릴린 코넬리스 교수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3만7988명)를 사용해 커피 섭취와 코로나19의 상관성을 추적한 결과 하루에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코로나19 예방을 도왔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 관련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올해 6월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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