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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타르월드컵으로 인해 밤에 야식을 먹는 사람이 많아졌다. 실제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앞둔 시간, 소비자들의 주문이 대거 몰려 '배달의 민족' 앱이 일부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람들이 야식으로 주로 먹는 음식은 치킨, 피자처럼 기름진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고열량, 고지방에 달고 짠 자극적 맛으로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야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야식으로 먹기 좋은 건강한 음식을 알아본다. ▷닭가슴살, 생선=닭가슴살과 생선은 적은 열량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줘 야식으로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하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양념을 많이 하는 조리법은 피해야 한다. 삶거나 기름기 없이 구워 먹는 게 좋다. 또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설사나 배탈 걱정도 덜어준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아보카도는 열량이 100g당 187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므로 반드시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우유, 바나나, 두부=우유와 바나나, 두부 역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실제로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먹는 식품이다. 야식으로 먹을 땐 가급적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게 좋다. 우유도 따뜻하게 데운다면 유당불내증인 사람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견과류=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식욕을 억제해 과식과 폭식을 막아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며 지방산, 마그네슘, 단백질 등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만 열량이 꽤 높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호두의 경우 하루에 최대 5~7알, 땅콩은 최대 23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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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관리, 독소 분해, 담즙 생성 등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잦은 음주나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이 손상되면 이 같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음·폭음을 피하는 것은 기본이며,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제나 식품도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간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장 건강 돕는 양배추, 간에도 좋아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간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한다. 양배추에는 간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간의 해독 효소 생성을 돕는 동시에 항암 작용도 한다.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과 같은 배추과 채소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부추, 베타카로틴 함량 높아… 해독 작용에 도움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활성 산소 제거, 간 해독 작용, 항염증·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 또한 다량 함유돼 피로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추를 익혀 먹으면 위액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 되고 위장도 튼튼해진다. 한의학에서는 부추의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마늘 속 알리신, 간 피로 해소 효과한국인이 즐겨먹는 마늘 역시 간 건강에 좋다. 마늘 속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며, 간의 피로가 해소되도록 돕는다. 항암·항균 작용 또한 뛰어나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을 돕는 동시에 면역 기능도 높여준다. 마늘의 영양소를 많이 살리고 싶다면 다지거나 으깨서 조리하도록 한다.사과, 간 부담 줄여줘사과 속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간의 해독작용 부담을 덜어준다.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또한 풍부해 담즙 생산에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간 해독 효과를 보려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카레가 간 건강을 돕는다?카레 재료로 알려진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다. 커큐민은 담즙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담즙이 잘 만들어지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강황을 챙겨먹을 경우 알코올 분해 효소도 잘 생성돼 간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커큐민을 하루에 80mg씩 4주 간 먹은 결과 간 손상 수치(ALT)가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다(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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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보셨나요? 영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을 끓여 만드는 채소 스튜를 말합니다. 오늘 한 번 도전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라따뚜이각종 채소 뭉근하게 끓여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섬유질 가득한 채소가 포만감을 주고 혈당도 천천히 올립니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하세요!뭐가 달라?항산화성분 가득한 가지가지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라 체중 관리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가지는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적혈구 생성을 도와 몸속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혈관 건강 지키는 토마토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의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는 우리 몸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토마토 한 개를 섭취하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으며 탄력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합병증 막는 쥬키니호박애호박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고 통통한 쥬키니호박은 돼지호박이라고도 불립니다. 쥬키니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영양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쥬키니호박은 칼륨 함량이 높아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 수치를 조절합니다. 쥬키니호박 속 엽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가지 1개, 쥬키니호박 1개, 토마토 3개,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 약간, 마늘 3알, 양파 1/4개, 토마토소스 1/2컵, 다진 마늘 1 큰 술, 월계수 잎 2개, 건바질 약간1. 토마토 두 개, 가지, 호박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2. 남은 토마토 한 개는 1*1*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3. 마늘은 편을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의 가지와 호박을 굽는다.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3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6. 채소가 익으면 후추를 약간 넣는다.7. 6에 토마토소스와 2의 깍둑썰기한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월계수 잎과 건바질도 넣는다.8. 새로운 팬에 6 절반을 붓고 4에서 구운 채소와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번갈아가며 담는다.9. 남은 6의 소스를 채소 사이사이에 채워가며 붓고, 파슬리, 후추, 소금을 약간 뿌려 15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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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1월까지는 이른바 '과메기철'이다.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발효, 숙성시킨 것이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와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통풍 환자가 과메기를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과메기는 생물 상태인 꽁치나 청어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과메기가 숙성, 발효되는 과정에서 두뇌 성장과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메기 100g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4.29g으로, 꽁치의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인 2.05g의 2배 이상이다. 과메기의 감칠맛을 내는 핵산도 숙성 과정에서 생긴다. 핵산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체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과메기에는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합성되는데, 야외활동이 적어지는 겨울에는 결핍되기 쉽다. 하지만 통풍 환자라면 과메기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과메기에 들어있는 퓨린 성분이 대사과정에서 요산을 만들어내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많아져 관절이나 연골 주변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을 자극하는 질환이다.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구입하고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신선한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 또한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워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고 남은 것은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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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애용하는 피로회복제 ‘박카스’. 마신다고 잠이 달아나진 않지만, 박카스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카페인과 타우린이 들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를 자극해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를 덜어주며, 타우린은 근육 피로 물질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박카스의 맛을 흉내 낸 ‘박카스맛 젤리’를 먹었을 때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젤리로 먹기 전에,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부터 알아보자. ◇박카스맛 젤리 두 봉만 먹어도… 타우린 일일 최대분량 섭취박카스맛 젤리는 단순히 ‘박카스 맛’이 나는 걸 넘어 성분도 박카스와 유사하다. 박카스맛 젤리 1봉(50g)엔 타우린 1000mg이 들었다. 타우린이 2000mg 든 박카스 D를 제외하면, 박카스 F·박카스 디카페와 같은 수준이다. 다만, 비타민과 카페인 함량엔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박카스 디카페를 제외한 박카스 D·F엔 각각 30mg의 카페인 추출물이 들었지만, 박카스맛 젤리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다. 또 박카스D·F엔 비타민 B1·B2·B6가 5mg씩 들었으나, 박카스맛 젤리엔 각각 0.1mg, 0.5mg, 0.2mg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도자료에서 15세 이상의 타우린 일일 최대분량이 2000mg이라고 밝혔다. 젤리를 두 봉 먹으면 하루 섭취 상한선에 달하는 양만큼의 타우린을 먹게 된다. 이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당알코올 일종인 ‘D-소비톨액’ 탓에 많이 먹으면 설사 위험박카스맛 젤리의 포장재 뒷면엔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라는 주의사항이 명시돼있다. 박카스맛 젤리엔 당알코올이 들어있는데, 현행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당알코올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은 그 종류와 부작용을 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알코올은 설탕 대체제로 자주 쓰이는 식품첨가물이다. ▲소비톨 ▲말티톨 ▲만니톨 ▲에리스리톨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중 박카스맛 젤리에 든 것은 ‘D-소비톨액’이다. 당알코올은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아, 대장으로 내려간 뒤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설사·복통 등이 생길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선 당알코올이 든 식품의 1회 제공량만 먹어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 9월 말티톨·D-소비톨·D-소비톨액 등 당알코올이 든 ‘쿼카 젤리’를 먹고 복통과 설사를 경험한 소비자가 있어, 판매사가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도 했다. ◇돼지고기에서 추출한 젤라틴 사용… 비건은 주의박카스맛 젤리 포장재의 원재료면 표시란엔 ‘돼지고기 함유’란 문구가 있다. 젤리에 사용된 젤라틴이 돼지의 뼈·인대·힘줄 등에서 추출되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을 멀리하는 비건(Vegan)이라면 박카스맛 젤리 섭취를 삼가야 한다. 젤리 속 젤라틴을 ▲전분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해조류의 일종인 ‘우뭇가사리’ 등으로 대체한 비건 젤리를 대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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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우려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은 '면역습관' 책을 통해, 매일 먹으면 좋은 '항암 식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병욱 박사가 추천하는 항암 효과를 내는 식품 12가지는 다음과 같다.마늘마늘은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항암 및 항염 작용을 한다. 매일 마늘 서너 쪽을 생으로 먹으면 좋다.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이 꺼려지면 살짝 익혀 먹어도 괜찮다.사과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 농약 등의 유해물질을 내보내니 장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사과의 껍질에는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사과를 2~3분 담갔다가 깨끗이 헹궈 껍질까지 먹으면 좋다.녹차녹차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크다. 카테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절반까지 떨어뜨리고 치매를 예방하기도 한다. 녹차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차나무의 어린 새순을 갈아 분말로 만든 말차를 추천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녹차 티백은 물에 우려먹지만, 말차는 가루를 직접 물에 타서 먹기 때문에 녹차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양파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은 풍부하다. 무엇보다 양파의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발암 물질의 독소를 제거하고, 퀘르세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하루 반 개 이상 양파를 먹기를 권한다. 양파는 익혀 먹어도 성분 변화가 없다.생강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한다. 특히 대장암, 난소암, 유방암 등에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쇼가올 성분은 신경계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 양념으로 넣거나 차로 끓여서 하루 한두 잔 정도 마시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인삼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 Rh2, Rh3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기능을 높인다. 그 중에서도 진세노사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해 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데,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할 때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을 줄여준다. 인삼은 꿀을 찍어 생으로 먹거나 차로 끓여 먹는 것이 좋다. 단, 고혈압 환자는 인삼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혈압이 오를 수 있기에 피해야 한다.현미현미는 백미에 없는 씨눈과 미강 등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질환, 당뇨병, 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정하지 않은 통곡식이라서 이를 소화하기 위해 위와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현미는 매일 주식으로 다른 곡식과 섞어 먹는 것이 좋다.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파래,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바다의 채소’라고 불린다. 특히 해조류의 푸코이단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소멸하는 항암 작용도 탁월하다. 해조류는 오래 끓이면 여러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침으로 먹는 게 좋다.피망·고추피망에는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테르페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었다.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해 종양의 진행을 막아준다. 고추의 자극적인 성분이 위염을 유발한다고 하지만 일상적인 수준의 섭취로는 위 점막이 손상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양배추양배추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암 면역 작용을 하며 백혈구와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극대화한다. 또 유방, 간, 대장, 위, 폐, 식도 등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소를 갖고 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고, 생으로 먹는 게 싫다면 살짝 데쳐 매일 두세 장씩 김치 먹듯 섭취하면 좋다.콩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호르몬과 관련된 유방암,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대두에 많은 사포닌은 몸에 해로운 산화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된장은 콩이 발효하면서 그 효능이 두 배로 커진다. 힘이 세진 콩 성분은 우리 몸에 안 좋은 방사성 물질을 몸 밖으로 신속하게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게 라이코펜인데, 이는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고 신경과 혈관을 보호한다. 잘 익은 토마토 두 개를 매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라이코펜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서 높은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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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에 주로 함유돼 있는 플라보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나이 들어도 기억력이 잘 감퇴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러시대의대 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60~100세 961명을 평균 6.9년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특정 음식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고, 연구팀은 이들을 식단에 포함된 평균 플라보놀 함량에 따라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매년 참가자들의 인지력과 기억력을 테스트했다.그 결과, 플라보놀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하루 평균 15mg의 플라보놀을, 가장 적은 그룹은 하루 평균 5mg의 플라보놀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플라보놀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인지력과 기억력 테스트 점수는 플라보놀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의 인지력과 기억력 테스트 점수보다 높고, 더 느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플라보놀에는 ▲캠페롤(케일, 콩, 홍차, 시금치, 브로콜리) ▲케르세틴(토마토, 케일, 사과, 홍차) ▲미리세틴(오렌지, 포도주, 토마토) ▲이소람네틴(배, 올리브유, 포도주) 등이 있는데, 이중 캠페롤과 케르세틴 섭취량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쳤지만 미리세틴과 이소람네틴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러시대의대는 지난 2020년에도 플라보놀 섭취량 최상위 그룹(하루 평균 15.3g 섭취)은 최하위 그룹(하루 평균 5.3g 섭취)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48%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연구 저자 토머스 M. 홀란드 교수는 "과일, 채소 섭취는 두뇌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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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홍차를 마시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팀은 홍차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78~82세 여성 88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평소 홍차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조사했고, 참가자의 측면 허리뼈 사진을 통해 ‘복대동맥 석회화(AAC)’ 정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하루에 2~6잔 홍차를 마신 사람은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복대동맥 석회화 발생률이 최소 16%에서 최대 42% 낮았다.복대동맥 석회화란 복부 중앙에 있는 대동맥(복대동맥)에 칼슘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을 말한다. 칼슘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액 공급이 막히고 혈전이 생긴다. 혈전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다 심장이나 뇌혈관을 막으면 심장병, 뇌졸중,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연구팀은 홍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복대동맥 석회화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보노이드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홍차 외에도 딸기, 블루베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마늘, 녹차 등에도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연구팀은 홍차 외에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다른 음식을 먹은 사람도 먹지 않은 사람보다 복대동맥 석회화 발생률이 11% 낮았다고 밝혔다.연구 저자인 벤자민 파멘터 박사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복대동맥 석회화를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도 건강을 위해 홍차를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동맥경화, 혈전과 혈관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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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홍합과 굴이 제철이다.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된다. 홍합과 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고영양 식품 ‘홍합’홍합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해산물 중 하나다.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 홍합은 독성으로부터 안전하고 찬 바다에서 단련돼 살이 탱글탱글하다. 홍합은 아미노산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 기능은 물론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홍합 속의 셀레늄은 혈관 질환과 관절염과 같은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홍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홍합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빈혈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바다의 우유 ‘굴’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면역력 향상은 물론 기력 회복에 탁월하다. 굴은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굴은 열량이 낮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철분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남성 정력 향상에도 굴이 제격이다. 굴 속의 아연이 정자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굴은 피부미용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굴을 먹으면 향기롭고 유익하며, 피부의 살갗을 가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다 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처럼 굴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한편,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굴, 홍합 등의 겨울철 제철 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85℃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는 게 좋다.<감칠맛 나는 홍합국 만드는 법>▷재료&레시피=홍합살 60g, 마른미역 6g, 다진 마늘 5g(1/2큰술), 재래 간장 10mL(2/3큰술), 물 800mL(4컵), 소금 약간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넣어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2. 찬물에 미역을 담가 불린다. 물에 바락바락 씻어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헹군다. 미역 물기를 꼭 짠 후 한입 크기로 썬다.3. 달군 냄비에 미역과 물 2큰술을 넣어 미역이 보들보들해질 때까지 볶는다. 물 4컵,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홍합살을 넣어 끓이다가 재래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