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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중문천에서 단백질 만드는 균류 나와… 특허 출원 [대체육이 뜬다]

    제주도 중문천에서 단백질 만드는 균류 나와… 특허 출원 [대체육이 뜬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대체 단백질 소재를 만들 수 있는 균류를 제주도 중문천에서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최근 육류가 대신 다른 곳에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급원을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망한 급원 중 하나가 미생물로, 미생물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을 '마이코프로테인'이라고 부른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팀은 지난해부터 담수균류 생물자원에서 대체 단백질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최근 우리나라 하천 중 제주도 중문천에서 마이코프로테인을 만들 수 있는 아스퍼질러스 튜빙엔시스(Aspergillus tubingensis) 균주를 발견했다. 이 균주는 30%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특히 단백질 구성 기본단위인 아미노산 성분 중 고기 풍미를 내는 시스테인 함량이 전체의 12%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앞으로 균류를 활용한 대체육 제품 개발을 비롯해, 대체 단백질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또 다른 균주를 찾아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06 16:36
  • 스벅 인기 메뉴 ‘슈크림 라떼’ 재등장… 그나마 건강하게 먹으려면?

    스벅 인기 메뉴 ‘슈크림 라떼’ 재등장… 그나마 건강하게 먹으려면?

    지난 2월 29일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시즌 음료에는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이 출시됐다. 슈크림 라떼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시즌 음료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음료다. 실제로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1700만 잔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천연 바닐라 빈의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인기인데, 영양학적으로는 괜찮을까?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슈크림 라떼(아이스 기준) 톨 사이즈는 355ml로, 당류 30g이 들어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류 29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37g의 당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슈크림 라떼의 당 함량은 평균보다 적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의 일일 적정 섭취량은 50g인데, 슈크림 라떼 한 잔만으로 일일 적정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마시기 때문이다.사이즈업을 하면 당류 섭취량은 훨씬 커진다. 톨 사이즈보다 큰 그란데 사이즈는 473ml, 벤티 사이즈는 591ml다. 슈크림 라떼 그란데 사이즈에는 당류가 43g 들어있어 일일 적정 섭취량을 거의 다 채우게 된다. 심지어 벤티 사이즈에는 56g 들어있어서 음료 한 잔으로 일일 적정 섭취량을 초과한다.당류만큼은 아니지만, 슈크림 라떼의 포화지방 함량도 꽤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포화지방산에서 얻는 에너지는 총에너지 섭취량의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 포화지방을 비롯한 지방은 1g당 9kcal의 에너지를 낸다.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이 2000kcal라면 매일 섭취하는 포화지방산의 양이 15g을 초과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슈크림 라떼 톨 사이즈 한 잔을 마시면 일일 포화지방 최대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먹게 된다.슈크림 라떼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우선 우유 종류를 바꿔보는 걸 추천한다.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로 바꾸는 식이다. 시럽이나 에스프레소 샷을 줄여 당류와 열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슈크림 휘핑을 일반 휘핑으로 바꾸거나 올려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3/06 14:55
  • 노안 만드는 눈 밑 '아이 백'… 어떻게 없앨 수 있나?

    노안 만드는 눈 밑 '아이 백'… 어떻게 없앨 수 있나?

    노안(老顔)을 유도하는 요소는 다양한데, 그 중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눈 밑 '아이 백(Eye bag)'이다.아이 백은 눈 밑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을 말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축 처진 눈 밑 지방은 실제 나이보다 최소 5살은 많아 보이게 만든다"며 "어둡고 우울한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이 백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려면 눈 밑 피부 탄력에 신경 써야 한다. 안구를 보호하기 위한 눈 주변 지방은 나이 들수록 중력에 의해 점점 아래로 처진다. 또 눈 아래의 피부 조직이 약해지면서 지방이 겉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때 튀어나온 부위의 아래가 꺼지면서 골이 생겨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눈가 피부가 건조할수록 아이 백이 부각되기 때문에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크림이나 아이패치 같은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게 좋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눈가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눈을 자주 비비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아이 백이 이미 뚜렷하게 생긴 사람은 홈케어만으로 개선이 어렵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이때 눈 밑 불룩한 지방을 개선하는 하안검 수술과 함께 중안면부 처진 근육과 지방 조직을 함께 끌어올리는 치료를 하면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하안검 수술은 돌출된 안와 지방을 재배치 하고 불필요한 지방이나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반 대표원장은 "생체 친화적 재료인 엔도타인을 이용한 리프팅으로 근막층을 포함한 중안면부 전체적인 조직을 당겨 단단하게 고정하면 눈 밑뿐만 아니라 얼굴 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눈 밑부터 코 옆부분까지 중안면부 노화를 개선하면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지는 효과가 난다"며 "같은 동안 수술이라도 사람마다 노화의 진행 정도와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3/06 13:59
  • ‘51세’ 미나, 탱탱한 피부 비결 공개… 그가 강조한 ‘두 가지’는?

    ‘51세’ 미나, 탱탱한 피부 비결 공개… 그가 강조한 ‘두 가지’는?

    가수 미나(51)가 자신만의 탄력 있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며 “이렇게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게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항상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피부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미나가 강조한 수분 섭취와 운동은 피부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운동하면 피부 염증 억제에 도움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운동이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도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 다만, 숨이 과도하게 차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 피부에 안 좋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수분 섭취, 혈액순환 도와 피부 맑게 해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지 분비는 증가한다. 이때 물을 마시면 피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히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다만, 과한 물 섭취는 수분 중독(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당량 마셔야 한다. 하루에 8컵 정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3/06 11:23
  • 상추, '이 균' 번식에 가장 취약… 올바른 보관법은?

    상추, '이 균' 번식에 가장 취약… 올바른 보관법은?

    상추를 대장균 오염 없이 오래 보관하기 위해선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연구팀은 상추를 상온에 두면 대장균 번식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시금치나 케일, 콜라드 등의 잎채소는 대장균 오염에 덜 취약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대장균(E. coli O157:H7)을 직접 배양했다. 이후 ▲로메인 상추 ▲녹색 잎 상추 ▲시금치 ▲케일 ▲콜라드 등 다섯 가지 잎채소의 잎 전체를 대장균으로 감염시켰다. 그런 다음 해당 잎채소들을 각각 4℃, 20℃, 37℃에서 24시간 보관한 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했다.그 결과, 온도와 잎 표면의 거칠기 등에 따라 대장균 오염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대장균은 상온 20℃ 기준 녹색·로메인 상추에서 가장 많이 번식했다. 반면 시금치나 케일, 콜라드 등의 채소에서는 대장균이 거의 번식하지 않았다. 다만 상추의 경우 4℃의 환경에서는 대장균의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발표하며, 상추를 보관할 때는 반드시 4℃ 이하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구팀은 시금치, 케일, 콜라드 등의 추출물이 대장균 번식을 막는 항균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연구팀이 5% 농도의 케일 추출물을 상추 잎에 뿌린 결과, 대장균의 번식이 4시간가량 지연됐다.듀크대 분자유전학과 멍이 동 박사는 "일반적으로 케일과 콜라드는 먹기 전에 익히지만, 상추는 생으로 섭취한다"며 "때문에 대장균 발병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균은 상추 잎에 단단히 붙어 있는 경향이 크다"며 "반드시 상추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잎채소 관련 식품 리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식품 미생물학 (Food Microbiology)'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06 10:59
  • 실내 환기, 이것만 기억하세요… “2시간마다 10분, 맞통풍 환기”

    실내 환기, 이것만 기억하세요… “2시간마다 10분, 맞통풍 환기”

    질병관리청은 3월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를 비롯한 주요 집단시설에서의 올바른 환기 수칙 안내를 위해 슬기로운 환기 수칙을 개정, 배포했다.이번에 개정된 ‘슬기로운 환기 수칙 제3탄’은 최근 개발된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위험도 평가프로그램(K-VENT)’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시나리오별 환기 상태 변화에 따른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K-VENT는 창문 형태 및 크기, 실내외 환경(온도, 환기 종류 등), 재실자의 활동 특성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환기량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공기전파 위험도를 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질병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06 10:45
  • 동국제약,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 출시

    동국제약,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 출시

    동국제약이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을 출시했다.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주의력 저하에 효능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때 작업기억, 장기기억 등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향상됐다.메모레인캡슐의 주성분 중 하나인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는 의약품 원료로 개발된 성분으로, 인지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증가, 피로회복, 기분개선 등의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다. 또 다른 주성분인 은행엽건조엑스는 의약품 규격 원료이며, 신경보호작용, 자유유리기 소거작용, 혈소판 활성인자 억제 작용 등을 통하여 기억력, 집중력, 순환장애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메모레인캡슐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복용하면 된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포장으로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3/06 09:58
  •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을 64% 할인하는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연골 유래 100%의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을 1200㎎ 함유했다. 효소 분해 과정을 거쳐 분자 크기를 잘게 쪼개어 흡수율을 높였다.뮤코다당·단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40∼70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뮤코다당·단백 섭취 70일만에 ▲무릎 관절 통증 개선 ▲WOMAC 총점개선 ▲계단 내려가기 개선 등 관절 관련 신체 기능 항목이 개선됐다.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은 MSM,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추출물, 저분자콜라겐, 분리대두단백, 셀레늄, 비타민 8종, 미네랄3종을 부원료를 엄선해 담았다. 해당 제품은 64%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3/06 09:49
  •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 비오틴 함유로 탄탄하게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원료이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탄력 ▲피부 보습 ▲눈가 주름 육안 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GPH 구조로 피부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오틴, 비타민C,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오틴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6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3/06 09:39
  • 봄철 건조한 피부, '콜라겐' 섭취해 관리하세요

    봄철 건조한 피부, '콜라겐' 섭취해 관리하세요

    봄은 따뜻한 햇볕이 비추는 계절임과 동시에 환절기 변화하는 날씨에 피부도 적응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봄에는 습도가 낮고, 건조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만약 피부가 울긋불긋 일어나거나 평소보다 건조하고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방치하면 아토피 피부염, 피부 건조증뿐만 아니라 주름과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보습 유지해야피부에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난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피부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뜨거운 물로 잦은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은 피부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강력한 세정력을 가진 제품 또한 자연 보습 인자, 각질층의 지질, 피지 등을 씻어 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땐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마무리하고, 충분한 보습제를 바르는 게 중요하다. 하루 2L의 물 섭취와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보습은 피부 속까지… 콜라겐 섭취가 도움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콜라겐을 주목해야 한다.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1/3 이상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의 90%가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어 피부의 수분은 물론 탄력까지 담당한다. 또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따라서 콜라겐은 직접 섭취해 채우는 게 좋다. 이때 콜라겐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 GPH 구조로, 섭취 24시간 이내에 피부·뼈·연골에 흡수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인 비오틴(Biotin)도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실제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자료에 따르면, 비오틴을 투여한 쥐에서 콜라겐 합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트리펩타이드 구조인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확인됐는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비오틴이 함께 함유돼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3/06 09:38
  • 고품격 라인강 리버 크루즈로 떠나는 유럽 미술기행

    고품격 라인강 리버 크루즈로 떠나는 유럽 미술기행

    리조트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크루즈 여행이 바다 위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럭셔리 여행임은 분명하지만 오히려 너무 커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3000∼4000명의 승객이 동시에 승하선하고, 식사하고, 서커스 등 쇼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부산함'은 피할 수 없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품격을 찾으려면 '리버 크루즈'가 정답이다. 오션 크루즈의 거의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있지만 최대 승선 인원이 200∼300명이어서 '개인별 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 바다를 항해하면 바다만 있지만 리버크루즈, 특히 유럽의 리버크루즈는 목가적인 전원마을과 중세의 고성(古城), 고즈넉한 중소 도시 풍광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뷰(view) 맛집' 여행을 할 수 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5월 31일 네델란드, 독일, 스위스 등 유럽대륙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강 크루즈를 타고 기항지 주변의 유명 미술관을 방문하는 미술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세말∼르네상스 시대 회화 작품으로 유명한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독일 쾰른), 5000여점의 작품과 네델란드 보물을 소장한 네덜란드 국립미술관(암스테르담), 네델란드 대표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삶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반고흐 미술관(암스테르담), 델프트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전시돼 있으며 '가장 위대한 작은 미술관'으로 불리는 덴하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네델란드 로테르담), 2만여점의 작품이 소장된 벨기에 왕립미술관(엔트워프), 초현실주의 대표화가인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엔트워프), 중세부터 20세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장한 겐트미술관(벨기에 겐트) 등을 방문한다. 미술 해설가 강지우 대표(갤러리 디바인)가 동행하여 예술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참가 고객들을 중세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보는 재미'도 빠질 수 없다. 프랑크푸르트, 쾰른,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엔터워프 등의 시청사와 역사적인 건축물, '오줌싸게 동상'과 같은 명소를 두루 관람하는데 그 중 백미는 '저녁 운하 투어'다. 바다보다 낮은 네델란드는 제방을 쌓고 운하를 만들어 물길을 텄는데 암스테르담의 운하에는 밤이 되면 수천 수만개의 불빛이 반사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용하는 선박은 2022년에 건조된 최신 크루즈(독일 A-ROSA 사)로 길이 135m, 객실수 140개다. 참가자는 전원 발코니 객실을 이용한다.●출발일: 5월 31일 ~ 6월 9일 (8박 10일)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4/03/06 09:34
  • 물 끓이면 미세플라스틱 90% 사라진다고? 국내 수돗물에도 적용 가능할까

    물 끓이면 미세플라스틱 90% 사라진다고? 국내 수돗물에도 적용 가능할까

    수돗물을 끓이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중국에서 나왔다. 국내 수돗물에도 해당하는 걸까? 지난달, 중국 지난대 연구팀은 미국 화학회(ACS)가 발행하는 학술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 수돗물을 끓이면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나노·미세 플라스틱은 직경이 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를 뜻한다. 물과 토양은 물론 공기 등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직경이 10억분의 1m보다 작은 나노 플라스틱이 상수도는 물론 시중에 유통 중인 생수에서도 발견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수돗물을 끓였을 때 나노·미세플라스틱이 제거되는 이유는 석회질의 주요 성분인 탄산칼슘의 응집력 때문이다. 연구 결과, 수돗물을 가열하면 탄산칼슘 등의 성분들이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둘러싸는 형태로 응집된 뒤 침전된다. 연구팀은 이를 ‘캡슐화’라고 설명했는데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침전된 탄산칼슘은 시간이 지날수록 석회질처럼 쌓이기 때문에, 닦아내거나 필터로 거르면 된다고 주장한다.연구 결과를 국내 수돗물에 똑같이 적용하기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캡슐화가 활발히 발생하려면 수돗물의 탄산칼슘 함량이 높아야 해서다. 연구에서 끓이면 90%의 미세플라스틱이 제거되는 물의 탄산칼슘 함량은 1L당 300mg이었다. 탄산칼슘 함량이 60mg 미만인 물에서는 약 25%의 미세플라스틱만 제거됐다. 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제거 효과는 탄산칼슘 등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경수에서 더 뚜렷하다고 밝혔다.국내 수돗물은 탄산칼슘 비율이 낮은 연수다. 서울아리수본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질검사 성적서’에 따르면 아리수의 경도(탄산칼슘 및 마그네슘 함량)는 1L당 70~85mg다. 시중에 유통 중인 생수 역시 대부분은 연수다. ‘제주 삼다수’는 경도 20mg/L 미만의 대표적인 연수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8.0’의 경도는 60~80mg/L, 농심 백산수는 30mg/L로 알려져 있다.   탄산칼슘과 미세플라스틱이 응집해 가라앉은 침전물을 제거하는 것도 어렵다. 미세플라스틱은 증발하거나 소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과해야 한다. 침전물마다 직경은 다르지만 이온, 나노플라스틱 등 나노 단위의 물질들이 뭉친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매우 작다. 가정에서 거르는 건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는 미세플라스틱 제거와 관련된 학계의 아이디어 정도로 정확한 효과와 수치는 검증이 필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06 08:00
  • 약 먹고 쓰다고 '이 주스' 한 입… 약효 쭉 떨어뜨려

    약 먹고 쓰다고 '이 주스' 한 입… 약효 쭉 떨어뜨려

    직장인 A씨는 최근 감기에 시달려 약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약을 먹을 때마다 혀에 남은 쓴맛을 없애기 위해 오렌지주스 마시기를 반복했다. A씨는 며칠이 지나도 감기 증상이 가시지 않자 다시 병원을 찾았다가 오렌지주스가 약효를 떨어뜨렸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약물 복용 중이라면 먹는 음식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거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주요 약물별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오렌지주스↔항히스타민제, 제산제오렌지주스는 감기약 종류 중 하나인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는 산성이 강하다.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먹으면 위의 산도를 과도하게 높여 약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약효를 떨어뜨린다. 오렌지주스는 제산제와도 궁합이 맞지 않는다. 제산제는 ▲위산 과다증 ▲위궤양 등을 치료하는 약품으로, 수산화알루미늄겔로 이뤄져 있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의약품에 함유된 알루미늄이 몸에 고스란히 흡수될 수 있다. 알루미늄은 체내에 축적돼도 0.3%만 위장관을 통해 흡수되고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신장 기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치즈↔항우울제(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 성분의 우울증약을 복용 중이라면 치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치즈에 함유된 아미노산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체내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게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다.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치즈를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내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된다. 그러면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열의 약을 복용할 때는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치즈 ▲맥주 ▲소나 닭의 간 ▲요구르트 등의 식품은 피해야 한다.◇커피·홍차↔항히스타민제, 피임약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홍차는 대부분의 약과 함께 먹으면 안 좋지만, 특히 항히스타민제나 피임약을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나 알레르기 치료제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억제하기 위한 카페인이 이미 함유돼 있다. 이런 약품을 커피와 홍차와 함께 먹으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돼 불면증뿐 아니라 ▲어지럼증 ▲신경과민 ▲위장장애 ▲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일부 사람은 간에서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소 CYP1A2를 생산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피임약은 CYP1A2 효소 활동 속도를 낮춰 카페인 대사를 느리게 한다. 결과적으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06 07:30
  • 운동 효과 높이는 간식, 단백질? 탄수화물?

    운동 효과 높이는 간식, 단백질? 탄수화물?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신체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이때 단백질과 탄수화물 중 어떤 영양소를 중점적으로 섭취해야 할까?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운동 전후로 보충하면 좋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운동 전에는 탄수화물운동 전 신체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수화물은 신체가 선호하는 에너지원이며, 체내에서 분해되며 신체 기능을 돕는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돼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과 간에 저장된다. 근육 글리코겐은 근육 수축을 촉진하고 간 글리코겐은 혈당을 적절히 유지해 뇌와 근육에 연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덴버 임상 영양사 크리스틴 그라임은 “모든 종류의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해 근육이나 간 등 포도당 저장고를 가득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 피로가 쌓이지 않고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얼마나 먹어야 할까?일반적으로 운동 시작 한두 시간 전에 체중 1kg당 약 1~2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된다. 운동 전 탄수화물 섭취는 중등도 또는 고강도 운동을 할 때 특히 중요하다. 저강도 운동을 할 때는 신체가 지방에서 에너지를 얻지만, 강도가 높아진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탄수화물에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운동 중 에너지 수준과 운동 후 회복 시간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유산소 달리기 중에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거나 며칠 전에 했던 무거운 웨이트를 들어 올릴 수 없다면 운동 전후 영양 섭취를 늘려야 한다는 신호다.◇근력 운동할 때는 단백질도 섭취해야근력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전후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탄수화물과 함께 단백질 20~40g을 섭취하면 근육 글리코겐 저장량이 늘어나고 근육 손상이 감소하며 근육 합성이 촉진된다. 근력 운동 후 한 시간 내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을 만들고 조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종류 다르게 섭취운동 전에는 섬유질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간편한 간식을 섭취하면 된다. 미국 공인 영양사 스테파니 달비는 “그릭 요거트나 단백질 파우더를 곁들인 스무디, 달걀 토스트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운동 직후 식욕이 없다면 액체 보충제나 단백질 바도 도움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3/06 06:00
  • 살코기보단 뼈갈비…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

    살코기보단 뼈갈비…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

    살코기보다 뼈에 붙은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갈빗집에 가면 살점이 붙은 갈비뼈를 손으로 잡고 뜯어먹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인다. 물론 본인의 취향이 가장 중요하지만, 뼈에 붙은 고기가 살코기보다 일반적으로는 더 맛있다. 첫 번째는 식감 때문이다. 뼈에 붙은 고기는 살코기보다 식감이 쫄깃한 편이다. 뼈에 붙어 있는 ‘결체조직’ 때문이다. 결체조직은 육류의 근원섬유, 근섬유, 근섬유다발 등을 감싸는 막 조직들로, 뼈와 살코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결체조직 자체가 순수한 콜라겐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엘라스틴, 키틴 등의 성분이 혼합돼 있어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둘째로, 뼈에 붙은 고기는 살코기보다 맛이 더 다채로울 수 있다. 골즙, 근막 등에서 우러나오는 풍미가 있기 때문이다. 골즙은 조리과정에서 뼈에 열을 가했을 때 우러나오는 뼛속의 수분들을 말한다.한편, 뼈에 붙은 고기가 질겨서 싫다면 조리법을 바꾸는 게 도움된다. 고깃결에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 연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불에 구워 먹으면 오래 조리할수록 질겨지지만, 물에 삶을 경우 오래 익힐수록 육질이 연해진다. 특히 갈비 근막은 구우면 단단하고 씹기 힘들어지지만 오랜 시간 삶으면 부드러워지는데다 갈비 특유의 고소한 맛도 낸다. 이 때문에 국거리용 고기를 살 때도 붉은색 살코기와 지방만 있는 것보다는 근막 같은 결합 조직이 적당히 있는 것이 더 좋다. 한편, 뼈에 붙은 고기가 살코기보다 열량이 높을까 봐 걱정된다면,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하기 전 고기를 끓는 물에 한 번 데치는 게 도움된다. 기름기를 빼내 열량을 줄일 수 있다. 굽거나 튀기기보다 삶아 먹는 게 열량을 줄이는 측면에서도 좋다. 조리하고 남은 고기는 여러 겹 비닐 포장해서 공기를 차단한 채로 4도 이하에 보관한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3/06 05:00
  • 국산 고등어, 아프리카서 큰 인기… '이런 사람'에겐 오히려 독

    국산 고등어, 아프리카서 큰 인기… '이런 사람'에겐 오히려 독

    지난해 국내에서 수출된 고등어 대부분을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에서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작년 4분기(10~12월) 냉동 고등어 수출 현황을 보면, 아프리카에 있는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3개국 수출액이 전체의 70.5%를 차지했다. 2023년 연간으로 보면 이들 3개국이 국내 수출 고등어의 60% 이상을 가져갔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의 무역제재가 심해지면서 수입이 힘들어지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국산 고등어가 인기 수출품으로 급부상했다.국산 고등어의 3분의 2가량은 씨알이 작은 ‘망치고등어’다. 씨알이 작지만 오메가3, 비타민,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혈행 개선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먹어선 안 된다. 통풍환자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오메가3 성분… 혈전·염증 억제 효과등푸른생선의 오메가3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오메가3는 체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신체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도 낮춰준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마비를 앓은 환자들의 경우 심장마비 후 식사나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어류를 섭취했더니 재발이나 추후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감소했다.고등어구이 한 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 4.7g이 함유돼 있다.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 되는 양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통풍, 알레르기는 증상 악화 위험 문제는 등푸른생선이 통풍 환자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등푸른생선에 통풍을 악화시키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통풍은 요산 과다로 생기는 대사성 질환인데, 퓨린이 분해되면서 요산을 생성한다. 통풍 환자가 등푸른생선을 과다 섭취하면 요산 농도가 증가해 통풍이 악화될 수 있다.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고등어 과다 섭취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들은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조심해야 한다. 히스타민이 알레르기나 염증 반응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히스타민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 29가지를 분석한 결과 히스타민이 소시지(3572mg/kg)에 가장 많이 들었고, 그다음으로 참치(2927mg/kg), 고등어(2467mg/kg), 꽁치(2118mg/kg) 순으로 많았다. 참치, 고등어, 꽁치 모두 등푸른생선에 속한다.
    푸드이채리 기자2024/03/05 23:00
  • 50년 동안 물 대신 ‘콜라’만 마셨다는 남성 “건강상 문제는…”

    50년 동안 물 대신 ‘콜라’만 마셨다는 남성 “건강상 문제는…”

    브라질의 한 남성이 50년 동안 물 대신 콜라만 마셔왔다고 밝혀 화제다.3일(현지 시간) G1, GE 등 브라질 매체는 바이아주(州) 살바도르에 살고 있는 로베르토 페드레이라의 사연을 소개했다.올해 70세인 로베르토는 지난 50년 동안 매일 콜라를 마셔왔다고 주장했다. 물은 단 한 번도 마시지 않았으며, 음식은 물론, 약 또한 제로 콜라와 함께 먹는다는 설명이다.심장 질환으로 인해 여러 차례 시술·수술을 받은 그는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에도 여전히 물을 마시지 않고 있다. 로베르토는 “물은 싫고 오직 제로 콜라만 좋아한다”며 “심장 전문의와 내분비 전문의 등 만나는 모든 의사들이 물을 권했지만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로베르토는 지난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때도 병원 측에 물 대신 제로 콜라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병원 환자 정보 게시판에는 로베르토와 관련해 ‘액상 약을 먹지 않으니 강요하지 마라. 물은 마시지 않고 제로 콜라만 마신다’는 안내문이 게시되기도 했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3/05 22:30
  • 심혈관질환 걱정되는 남성이라면 꼭 '이 근육' 키우세요

    심혈관질환 걱정되는 남성이라면 꼭 '이 근육' 키우세요

    복근 밀도가 높은 남성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브리타 라슨(britta larsen) 교수 연구팀은 근육 조성과 심혈관질환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국립보건원의 인종별, 성별, 연령별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 조사 연구 데이터를 활용했다. 심혈관질환 등 질환이 없는 성인 1869명의 복부 L2~L4 영역을 컴퓨터 단층촬영(CT) 후 근육 밀도, 면적에 따라 그룹을 나눈 뒤, 총 심혈관질환(CVD),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뇌졸중 발병 위험도를 약 10.3년 추적해 분석했다.그 결과, 여성은 복근이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전혀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남성은 복근 밀도가 높을수록 CHD 발병 위험이 낮았고, 복근 면적이 좁을수록 CVD 발병 위험이 낮았다. 뇌졸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연구팀은 "남성은 복근 밀도가 높고 복근 면적이 좁을수록 심혈관질환(CVD)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뇌졸중과 관계가 없었던 이유는 근육이 관상동맥과 뇌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라슨 교수는 "무엇보다 복근 근육량이 많은 게 독립적으로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4/03/05 21:00
  • 노화 늦고 오래 사는 사람, ‘학력’ 살펴봤더니…

    노화 늦고 오래 사는 사람, ‘학력’ 살펴봤더니…

    고학력일수록 더 느리게 나이 들고,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1948년부터 미국 메사추세츠주 프레밍햄 마을 주민의 건강을 추적하는 ‘프레밍햄 심장연구’에 참여한 1만4106명을 대상으로 학력과 노화의 연관성을 알아봤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각각의 교육 성취도와 부모의 교육 성취도를 연결시킨 데이터로 분류했다. 형재자매가 있는 2437명의 참가자는 별도로 형제자매간 학력 차이가 노화의 속도 차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했다. 그 후, 연구팀은 노화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노화 과정의 속도계 같은 기능을 하는 유전자 ‘시계’ 검사를 사용해 프레밍햄 심장연구 참가자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교육을 받은 기간이 2년 증가할 때마다 노화의 속도가 2~3%씩 느려지고 그에 따라 사망 위험이 10%씩 감소했다. 특히 부모보다 자녀의 교육 수준이 높아 ‘교육 이동성’이 상향될 때 이런 연관성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대니엘 벨스키 교수는 “이 연구는 더 나은 교육을 받는 사람일수록 노화 속도가 느리며 장수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의학 협회 저널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3/05 17:30
  • 손가락 '이 속도' 느린 사람… 조기 사망 위험 2배 높다

    손가락 '이 속도' 느린 사람… 조기 사망 위험 2배 높다

    일정 시간 동안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은 신체 기능이 남들보다 떨어져 낙상, 조기 사망 등의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43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검지 손가락으로 1분간 측정판을 몇 회 두드리는지 측정했다. 그리고 대상자들을 '손가락을 빨리 움직인 그룹(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많은 상위 50%에 속하는 그룹)'과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인 그룹(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적은 하위 50%에 속한 그룹)'으로 분류하고, 5년 후 이들의 낙상 발생,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인 그룹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인 그룹과 비교했을 때 낙상이나 조기 사망 등을 겪을 위험이 2.2배로 높았다. 연구팀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뇌나 근육 등 신체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활동"이라며 "손가락을 빨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운동 명령을 내리는 대뇌나 신체를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근육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해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커지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져 낙상 위험도 커진다.손가락을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는 병원을 찾지 않고도 시험해볼 수 있다. 10초 동안 검지 손가락으로 책상 등을 최대한 빨리 두드렸을 때 30회를 채우지 못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10초간 손가락을 최대한 두드린 횟수가 30회 이하라면 신체 기능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는 게 좋다.이 연구 결과는 '노인의학회지'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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