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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모차로 계단·에스컬레이터 오르다 전복… 봄철 유모차 사고 주의

    유모차로 계단·에스컬레이터 오르다 전복… 봄철 유모차 사고 주의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모차에 대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사고 사례는 총 1,206건으로,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18.6%가 증가한 287건이 접수됐다.안전사고 현황 분석 결과, 유모차에 탑승 중인 아이가 떨어지는 등 추락이 66.2%(798건), 정차 중인 유모차가 아이와 함께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경우와 유모차 틈 사이(손잡이, 접힘부 등)로 보호자나 아이의 신체가 끼여 피부가 찢어지는 등의 눌림·끼임 사고가 각각 3.4%(41건)로 나타나 유모차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위해 사례는 다음과 같다. ▲안전벨트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은 상태로 주행하던 유모차에서 유아가 떨어짐 ▲정차 중이던 유모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아이와 함께 전복됨. ▲유모차 프레임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태우다 떨어뜨림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계단·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던 중 유모차와 함께 떨어짐 ▲유모차의 손잡이, 바퀴 등과 같은 틈 사이로 신체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함.위해 부위별로는 ‘머리·얼굴’에 상해를 입은 사례가 절반 이상인 69.7%(841건)였다. 이어 ‘손·팔’ 4.2%(51건), ‘둔부·다리’ 1.2%(14건), ‘목·어깨’ 0.5%(6건) 등의 순이었다. 또 위해 증상에서는 추락·낙하하거나 신체 끼임이 많은 사고의 특성상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이 35.9%(43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뇌진탕 및 타박상’ 35.6%(429건), ‘근육, 뼈 및 인대 손상’ 3.5%(42건), ‘전신 손상’ 0.2%(2건) 순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안전한 유모차 사용을 위해 유모차 안전사고 예방 주의사항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통해 사용상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4/04 11:00
  • 연골 속 콜라겐 동일 구조… 관절콜라겐 3000

    연골 속 콜라겐 동일 구조… 관절콜라겐 3000

    뉴트리가 '관절콜라겐300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콜라겐3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관절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 워맥(WOMAC) 지수 총점 ▲관절 통증 점수 ▲물리적 기능 점수 개선이 확인됐다 (인체적용 시험결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관절콜라겐3000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사람의 연골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GPH)구조로 돼 있다. 기능성 콜라겐은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아연과 비타민B6까지 함유돼 있어 한 번에 13중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다. 관절콜라겐3000은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4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출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통증에 대한 기능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대조군 비교 인체적용시험, 부산대학교 한방병원(2020), 섭취대상: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80명), 섭취량: 3000㎎/day, 섭취기간: 180일〉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4/04 09:44
  • 봄철 '관절·연골' 손상 주의… '콜라겐'으로 지키세요

    봄철 '관절·연골' 손상 주의… '콜라겐'으로 지키세요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활동량이 없었던 겨울 동안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져 무릎 관절 손상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5월 무릎관절증 환자는 229만여 명으로, 2022년 12∼2월 198만여 명보다 약 31만 명 정도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 환자들이 훨씬 더 많았다. 따라서 봄철에는 외출 시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등 무릎관절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관절·연골의 75%, 콜라겐으로 구성돼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몸속 콜라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힘줄, 인대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절을 지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인대와 힘줄의 80%도 콜라겐 섬유의 형태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몸속 콜라겐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전체적인 관절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라겐 섭취와 함께 균형 잡힌 식습관, 걷기나 수영 등 적절한 운동도 필수적이다.◇콜라겐 매년 감소해… 추가 섭취해야문제는 체내 콜라겐은 노화와 함께 매년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줄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1/10까지 감소한다. 또한, 3∼5mm의 얇은 연골도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고 끊어져 그 크기가 감소한다. 연골은 그 특성상 신경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적인 콜라겐 섭취를 통해 연골의 감소 속도를 늦춰주는 게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초로 관절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콜라겐 원료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다. 하루 3000㎎을 섭취할 경우 피부 관절 연골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6개월 동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복용한 결과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중에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42
  • 광활한 자연과 보석 같은 명소 , 일본 북해도 낭만열차 5일

    광활한 자연과 보석 같은 명소 , 일본 북해도 낭만열차 5일

    여행은 목적지 자체가 아니라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과정 전체가 어우러질 때 더욱 기억에 남고 소중하기 마련이다. 낯선 도시 기차역의 분위기와 거리 사람들의 표정,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해프닝 등이 합쳐져서 여행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관광버스에 오른다면 마치 순간 이동한 것처럼 여행은 토막토막 끊어져 기억되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다. 명소 중심의 관광은 종종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왜곡시킨다. 예를 들어 에펠탑이나 개선문은 '여행자용'이지 결코 파리지앵, 파리지엔의 감성은 아니다. 좁고 지저분한 지하철과 어둡고 왁자한 선술집에서 느끼는 '여행자 감성'이 에펠탑보다 더 파리를 파리답게 각인시킬 수 있다.
    여행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36
  •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 이혼에 관대해진 우리 사회, 괜찮을까?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 이혼에 관대해진 우리 사회, 괜찮을까?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에서는 가상 이혼·돌싱 예능 등 이혼 관련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고, 연예인 부부들의 이혼 소식은 흔한 일이 됐다. 부부가 합의 또는 재판에 의해 혼인 관계를 인위적으로 소멸시키는 ‘이혼’은 어느새 우리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꾸준히 늘고 있는 이혼… 주된 사유는 ‘성격 차이’지난 2023년 이혼 건수는 9만 2000건으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들을 포함한다면 실질적인 이혼율은 더욱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와 달리 이혼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승민 원장은 “과거 가부장적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이혼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웠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 이혼에 관대해졌다”고 했다. 과거 가족을 우선시하던 집단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힘든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기보단 이혼을 통해 행복을 찾겠다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들의 이혼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성격 차이’였다. 한승민 원장은 "결혼은 연애와 달리 일어날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함께 생활한다"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생활 습관이나 행동을 알게 되고, 다툼이 잦아지면 혼인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외에도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감당하지 못해 이혼을 결심하는 부부도 있다"고 했다.◇이혼 결정 전 충분한 대화와 소통 동반돼야충동적인 이혼 결정은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다. 한승민 원장은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충분히 하고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다”고 했다. 부부 갈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충분한 소통과 서로에게 공감하는 태도이다.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단순히 안부만 주고받는 것이 아닌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대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부부가 많다는 것이다. 한승민 원장은” 부부간 대화가 없으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다툼이 계속되면, 이를 ‘성격 차이’로 인식하고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태도를 바꿔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갈등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된다.스스로 해결이 힘들 때는 주변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병원은 부족했던 부부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정신과를 방문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부부들이 많다. 한승민 원장은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좋다”며 “충동적으로 이혼을 결정하기보단,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 2024/04/04 08:30
  • 파인애플 올라간 '하와이안 피자' 맛없지만… 영양학적 궁합은 좋다?

    파인애플 올라간 '하와이안 피자' 맛없지만… 영양학적 궁합은 좋다?

    파인애플 토핑이 올라간 '하와이안 피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어떤 이들은 구워진 파인애플의 달콤, 상큼한 맛과 피자와의 조합을 좋아하는 반면, 과일을 따뜻하게 익혀먹는 이질적인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영양학적으론 어떨까?파인애플은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망간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다른 과일보다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고단백 식품인 육류나 생선, 치즈 요리와 함께 섭취할 경우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 피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치즈와 함께 햄, 베이컨, 고기 등의 토핑이 올라간다. 이런 기름진 음식에 파인애플을 함께 구워 올리면 오히려 소화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새우 토핑을 올리는 것도 추천된다.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은 감칠맛을 더하기도 해 새우와 함께 즐기기 좋다.또한 하와이안 피자는 다른 피자에 비해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을 구우면 신맛이 적어지고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생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 많이 포함돼 있어 파인애플을 생으로 먹으면 혀와 입안 피부가 얼얼하게 아플 수 있다. 이때 파인애플을 불에 구우면 브로멜린을 적당한 수준으로 줄여 입안 통증을 방지할 수 있다.한편, 파인애플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작용도 한다. 따라서 육류 요리를 할 때도 파인애플즙을 넣어주면 고기가 연해지면서 맛이 좋아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4/04 07:00
  • 더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담뱃갑 경고’ 효과 떨어지자 내놓은 방안

    더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담뱃갑 경고’ 효과 떨어지자 내놓은 방안

    담뱃갑 겉면에 붙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한층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바뀔 예정이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및 그 시행령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담배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안질환·말초혈관질환 추가, ‘폐암’은 ‘폐암으로 가는 길’로 변경3일,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 내용(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오는 6월 1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증진법상 현행 제4기 담뱃갑 건강 경고 적용이 올해 12월 22일에 종료됨에 따라 제5기 경고 그림·문구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4/04 07:00
  • 58세 맞아? ‘플랭크 4시간 30분’ 캐나다 여성, 기네스북 올라

    58세 맞아? ‘플랭크 4시간 30분’ 캐나다 여성, 기네스북 올라

    캐나다의 50대 여성이 ‘플랭크’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했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 도나장 와일드(58)는 4시간 30분 11초로 여성 플랭크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는 종전 기네스 기록보다 10분 이상 늘어난 기록이다.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몸을 들어 올려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을 만든 후 버티는 운동이다.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팔뚝, 발가락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지면에서 떨어뜨린 채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한다. 기록 측정은 기네스 세계 기록 측 공식 감독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다.도나장은 도전을 마친 후 “팔꿈치가 꽤 아프다”며 “자세가 무너질까봐 걱정했다. 너무 긴장해서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도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2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지만, 이후 두 시간은 훨씬 더 힘들었다”며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집중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12년 전 손목 골절상을 입은 그는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이나 달리기 대신 매일 최대 3시간씩 플랭크를 해왔다. 플랭크 자세에서 영화를 보는가 하면, 책을 읽고 대학원 공부를 하기도 했다. 도전을 앞두고는 훈련 시간을 3시간씩 2회, 총 6시간까지 늘렸다. 도나장은 “플랭크를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늘 그렇게 해왔다”고 말했다.도나장은 자신이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꿈만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록에 도전하게 될 사람들에게는 “계속 노력하고 연습하라”며 “독서나 컴퓨터 작업도 바닥에 엎드려서 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현재 남성 플랭크 기네스 기록은 지난해 체코 남성 요세프 샤렉이 세운 9시간 38분 47초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 2024/04/04 06:30
  • 헬스장 열심히 다니면 ‘피지컬 100’ 출연자처럼 될 수 있을까?

    헬스장 열심히 다니면 ‘피지컬 100’ 출연자처럼 될 수 있을까?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피지컬: 100 시즌2’를 보고 있으면 두 가지 생각이 든다. ‘저게 돼?’ 그리고 ‘나도 될까?’라는 궁금증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첫 번째는 가능, 두 번째는 조건부 가능이다.피지컬 100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극도로 벌크업된 몸을 가진 이들이 많이 나온다. 팔뚝이 성인 머리둘레보다 굵은가 하면, 허벅지, 등, 어깨, 가슴, 배에도 큰 근육들이 우락부락 튀어나왔다. 이들의 몸은 상당한 양의 근육에 체지방이 결합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체격을 키우려면 고중량 저반복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 동시에,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중·근육량을 함께 늘려야 한다.다만 하루아침에 벌크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반인이 그들처럼 큰 몸을 가지려면 벌크업 전 골격이 자리를 잡기 위해 최소 6개월~1년 이상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이미 골격이 자리를 잡았다면 아무리 운동해도 벌크업에 한계가 있다.타고난 골격이 크고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일 경우 상대적으로 벌크업이 쉬울 수 있다. 반대로 골격이 작은 사람은 오랜 시간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해도 극도로 벌크업된 몸을 갖기 어렵다. 근육질 몸매는 만들 수 있지만, 피지컬 100에 나오는 일부 사람들처럼 극도로 벌크업된 몸을 만들긴 힘들다.벌크업이 목적이라면 주 5회 이상 고중량 저반복 운동과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자신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로 8~12회 근력운동을 반복하고, 전·후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도 길러야 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준비운동을 통해 신체 조직의 열을 올려놓는 게 좋다. 부상 예방을 위해 최소 2~3년 이상 걸린다는 생각으로 무게를 천천히 높여가도록 한다.식단 관리도 중요하다.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영양소를 제대로 보충하지 않으면 근위축, 관절 손상과 같은 문제가 생긴다. 단백질이 효율적으로 활용되려면 탄수화물, 지방을 함께 보충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6:3:1 또는 5:3:2로 맞추고, 수분 또한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 식사는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증량을 위해 무작정 많이 먹으면 과체중,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4/04/03 21:30
  • 고물가 시대 신선식품 대신 먹은 ‘이것’… 암 유발하고 당뇨 위험 높여

    고물가 시대 신선식품 대신 먹은 ‘이것’… 암 유발하고 당뇨 위험 높여

    물가가 치솟자 저소득층이 신선식품 대신 가공식품을 소비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 분석 결과,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식료품‧비주류음료 구매 비용은 월평균 25만9000원으로, 전년(26만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육류, 신선수산, 유제품·알 지출이 감소하고, 육류 가공품, 기타수산 가공품에 대한 지출이 각 8.9%, 8.7%씩 늘었다. 고기대신 햄, 소시지 등을 구매한 것이다.초가공식품은 여러 가공을 거쳐 변형이 많이된 식품을 말한다. 식품 가공 정도를 기준으로 만든 식품분류체계(NOVA)에 따른 분류로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한다. 조리가 간편하고 중독성이 높은 식품으로, 과자, 음료, 패스트푸드 등이 해당된다. 이 식품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는 매우 많다. 학술지 'The BMJ'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32가지의 건강상 문제와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1% 증가하고 ▲우울증 위험은 22% 증가하고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사망 위험이 50% 증가하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2%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브리스톨대, 국제 암 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45만111명을 대상으로 34가지 암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에서도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입, 목구멍, 식도 등 상부 소화관 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가공식품을 10%만 더 많이 섭취해도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23%, 식도암 발병 위험이 24% 높아졌다.문제는 초가공식품이 중독성까지 강하다는 것이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해 중독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연구에서 36개국의 281개 연구를 분석했더니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이 술보다 강하고 담배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린이에게 강한 중독성을 보였다.그나마 건강하게 먹으려면 요구르트, 유제품, 통곡물, 과일 등으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영양 성분표를 참고해 가급적 섬유질,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고르는 게 좋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4/03 21:00
  • 음식에 넣는 ‘이 가루’ 잘못 보관하면 화재 위험

    음식에 넣는 ‘이 가루’ 잘못 보관하면 화재 위험

    들깻가루, 고춧가루 같은 식재료는 올바른 방식으로 보관해야 한다. 보관 방법이 품질뿐 아니라 안전에도 영향을 끼친다.◇들깻가루, 기름 산화되면 열 발생들깻가루는 상온에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 보관했다가 사용 전에 상온에 잠시 꺼내두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들깻가루 속 식물성 기름이 산소와 만나면 산화되는데,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한다. 이 열이 어쩌다가 발화점을 넘기면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뭉쳐 있으면 열이 더 빠르게, 많이 올라 위험하다. 따라서 들깻가루는 덩어리지지 않게 잘 펴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밀가루, 쫀득한 식감 위해 냉동 보관을밀가루는 공기 노출을 최대한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밀가루도 다른 곡물처럼 습도에 취약하다. 밀가루를 기온이 높은 곳에 두면 밀에 포함된 단백질이 변성할 수 있다. 글루텐이 잘 생성되지 않아 밀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떨어지게 된다. 품질 저하를 막으면서 오래 보관하려면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는 게 가장 좋다. 만약 밀가루에서 쉰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슬었다면 전량 폐기해야 한다. 새 밀가루를 오래된 밀가루와 섞어 보관하면 보관할 수 있는 기한이 단축되므로 분리해서 넣어야 한다.◇고춧가루, 10도에 보관해야 곰팡이 발생 적어고춧가루도 상온에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상온에 보관하면 수분함량이 떨어지고 색이 변하기도 한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냉장·냉동 보관한 고춧가루는 8개월이 지난 후에도 미생물 오염 값에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섭씨 30도에 보관한 고춧가루는 품질이 크게 저하됐다. 고춧가루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춧가루는 ▲영하 20도 ▲0도 ▲4도에 보관할 때보다 10도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률이 가장 낮었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04/03 20:30
  • 딱 한장의 그림만 보고 따라하면 끝… 혈당 낮추는 운동법

    딱 한장의 그림만 보고 따라하면 끝… 혈당 낮추는 운동법

    운동이 필요한 건 아는데, ▲오랜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했다가 부상을 입을까 겁나거나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독자를 위해 준비했다. 딱 한 장의 그림만 보고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한 장 운동법'이다.첫 번째 운동은 자투리 시간 틈틈이 따라 하기만 해도 안정적으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스쿼트&숄더익스텐션'이다. 난이도는 별 5개 중 3개로, 어렵지 않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스쿼트숄더익스텐션 따라 하기▶동작=먼저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준다. 팔은 어깨높이에서 앞으로 곧게 뻗는다. 팔꿈치가 접히지 않도록 양팔을 몸 뒤쪽까지 끌어당기면서, 무릎과 고관절을 굽혀준다. 이때 고관절이 제대로 접히지 않으면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골반이 잘 접히는지 집중하면서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이다. 무릎이 직각으로 굽혀질 때까지 내려간다. 뒤꿈치에 체중이 싣는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야 한다. 앉는 동작을 할 때 숨을 들이마신다. 이후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힘차게 누르며 일어난다. 고관절과 무릎을 펴고, 까치발 들듯이 뒤꿈치를 바닥에서 살짝 들어준다. 동시에 팔은 힘차게 만세 하듯이 위로 뻗는다.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복부 근육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숨은 내쉰다.▶운동 횟수와 휴식 시간=20회를 1세트로 5번(총 100회) 매일 진행한다. 20회를 한 번에 하기 힘들다면 1세트에 최소 10회 이상씩 하는 것으로 목표를 낮춘다. 이후 점진적으로 횟수를 늘린다. 한 세트가 끝나면 옆 사람과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을 만큼 호흡이 돌아왔을 때 다음 세트를 시작한다.▶주의해야 할 자세=먼저 허리나 등이 앞으로 말리지 않도록 상체를 꼿꼿하게 세우고 동작을 진행해야 한다. 무릎이 직각만큼 굽히지 않았는데도 허리나 등이 앞으로 말린다면 더 내려가지 않는 게 좋다. 말린 채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이땐 보폭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려 동작을 진행해야 한다. 보폭이 좁을수록 엉덩이가 과도하게 뒤로 빠져 자연스럽게 상체가 아래로 내려가고 허리가 말리게 된다. 내려갔을 땐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지 않게 해야 한다.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게 올바른 자세다. 무릎이 안으로 모이면 무릎관절 앞쪽에 있는 뼈인 슬개골과 허벅지 뼈인 대퇴골 사이 마찰이 증가하면서 무릎 통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을 수 있도록 유지하며 동작을 진행한다.▶난이도 조절=난이도가 너무 낮아 허벅지나 엉덩이에 자극이 오지 않는다면, 밴드를 양 무릎에 착용하고 동작을 진행한다.◇혈당 유지에 '가성비' 최고▶Point1. 복합 운동=운동은 혈당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당뇨학회와 미국스포츠의학회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모두 각각의 기전으로 혈당을 개선하는데, 스쿼트&숄더익스텐션은 유산소와 저항성 운동 효과를 모두 한 번에 할 수 있는 복합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근육의 포도당 이용을 촉진시키고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근육 내 미토콘드리아의 밀도와 산화 능력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졌다. 저항성 운동은 근육량을 증가시켜 혈당 소비량을 늘린다. 또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것이라고 보고된다. 복합 운동은 두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Point2. 중강도 운동=스쿼트&숄더익스텐션을 하고 나면 딱 숨이 차 옆 사람과 짧은 문장 정도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중강도 운동이기 때문인데, 안정적인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중강도 운동을 해야 한다. 체지방 감소, 혈당과 혈압 감소에 효과적이다. 운동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영양소 비중이 달라지는데, 중강도 운동을 할 때 지방을 주 연소로 대사가 진행된다. 고강도 운동까지 할 필요는 없다. 운동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비중이 증가하는데, 고강도 운동은 이 일정 시간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 실제로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운동을 시킨 후 혈당 반응 차이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고강도 운동보다 중강도 운동에서 혈당 사용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본인에게 중강도 운동인지는 심박수를 재 확인할 수 있다. 중강도 운동은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다. 최대심박수는 220에서 나이를 뺀 값이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4/03 17:41
  • '이 식단' 4개월 유지했더니… 체중 10%, 허리둘레 11% 급감

    '이 식단' 4개월 유지했더니… 체중 10%, 허리둘레 11% 급감

    키토제닉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정신질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키토제닉 식단이란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으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식단이다. ​미국 스탠포드대 의대 연구팀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이중 5명은 정신 분열증을, 나머지 16명은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또 이들은 ▲과체중 ▲고콜레스테롤 ▲혈당·인슐린 저항성 장애 등을 갖고 있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4개월 동안 키토제닉 식단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칼로리의 약 10%가 탄수화물, 30%가 단백질, 60%가 지방으로 구성됐다. 또 탄수화물 섭취량을 하루 최대 20g으로 제한하고, ▲야채 1컵 ▲샐러드 2컵 ▲물 8잔을 마시도록 권장했다. 이후 ▲실험 초기 ▲실험 2개월 차 ▲실험 4개월 차 등 총 3번의 정신과 검사를 실시했다. 또 참가자가 키토제닉 식단을 준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통해 참가자가 키토시스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했다. 혈액 검사 결과, 21명 중 14명이 키토제닉 식단을 제대로 준수했고, 6명은 절반만 지켰으며, 1명은 아예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결과, 참가자들의 체중과 정신 질환 증상에서 모두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다. 우선 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이 10% 감소했으며, 허리둘레 치수도 평균 11% 줄었다. 또 ▲혈압 ▲트라이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혈당 수치 ▲인슐린 저항성 등도 함께 감소했다. 한편 정신 질환의 경우 평균 31%의 개선 효과가 있었는데, 특히 양극성 장애와 정신 분열증 집단 모두에서 참가자의 43%가 연구 기간 동안 증상을 조금이라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삶의 만족도 점수가 17% 향상했으며, 수면의 질 점수도 19% 개선됐다.키토제닉 식단을 통해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또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덕분에 혈당 조절에도 유리하다. 연구팀은 키토제닉 식단이 뇌의 대사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정신 분열증이나 양극성 장애 같은 정신 질환이 신경의 흥분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대사 결핍과 부분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설명이다. 스탠포드대 정신의학과 셰바니 세티 교수는 "일반적으로 신진대사 기능의 향상은 뇌 건강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키토제닉 식단은 에너지 기능에 문제가 생긴 뇌에 포도당 대신 케톤을 제공해 뇌의 대사를 돕는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연구저널(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3 15:56
  • 참외 가격 한달새 70% 급등… 이유는?

    참외 가격 한달새 70% 급등… 이유는?

    참외 가격이 급등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충북지역 참외 가격이 한 달 만에 40%, 세종특별자치시는 무려 72% 뛰었다.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비단 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참외(상품) 10kg 중도매가격이 1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7만8520원)보단 32.4%, 평년(7만4507원)과 비교하면 39.5%나 올랐다. 중도매가격은 중·도매인이 소매상과 소비자 등에게 판매하는 가격이다.참외값 급증의 원인은 수확량 감소다. 경북도에서 성주 지역 공판장 5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21~25일 참외 출하량(25만7770㎏)이 최근 7년 평균(47만2768㎏)보다 45%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는 전국 참외 재배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곳이다.참외 생산량이 줄어든 이유는 역시 이상기후 때문이다.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량이 크게 줄었다. 지난 2월 성주의 강우일수는 12일로 전년동월의 2일보다 6배나 늘었다. 강수량도 11.5㎜에서 105.5㎜로 9배 넘게 증가했다. 일조시간은 205시간에서 127시간으로 크게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성주지역 일조시간은 평균 227시간이었다.경북도 관계자는 "성주·김천·고령·칠곡에서 4344농가, 1577㏊ 규모의 참외밭이 일조량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된다"며 "피해지역 대부분은 성주(3809농가·피해면적 1361㏊)에 몰려있다"고 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을 건의하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발육상태가 안 좋은 저등급 참외 비율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저등급 참외 발생량은 46만1582㎏으로 전년(13만4394㎏)보다 2.4배 증가했다. 성주군에서는 이달부터 날씨가 더워지면 참외 생산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03 15:12
  • 소이현도 꼭 챙기는 다이어트 식품 '사과 식초'… 피해야 할 사람은?

    소이현도 꼭 챙기는 다이어트 식품 '사과 식초'… 피해야 할 사람은?

    배우 소이현(39)이 식사 후 항상 사과식초를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완전 손민수템 샤넬 틴트부터 독일에서 건너온 크림까지 당장 따라 사고 싶은 소이현의 가방 속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하나씩 소개했다. 특히 소이현은 사과식초 분말을 꺼내며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밥 먹고 나서 식초를 마신다"며 "식초를 (이렇게) 포로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식후 사과식초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체중 감량·혈당 관리 등 효과사과식초를 물에 타 먹으면 새콤한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효능이 있다. 사과가 발효하면서 생기는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 때문이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며, 당 흡수를 억제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란 테헤란의과대학 연구팀의 실험 사례도 있다. 연구팀은 39명의 참가자에게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섭취하도록 했고, 그 중 일부에게 매일 사과식초를 약 30mL씩 먹도록 했다. 연구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 지수(BMI) ▲내장 지방 ▲총 콜레스테롤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당뇨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 이란 이스파한의과대학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110명 중 일부 그룹에 3개월 간 약 200mL의 물에 사과식초 15mL를 섞어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섞은 물을 섭취한 그룹의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낮아졌다. 당화 혈색소 수치란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를 의미한다.◇만성 신장질환자는 피해야다만 사과식초를 섭취한 직후 양치질은 피해야 한다. 사과 식초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섭취 후 바로 양치할 경우 치아의 법랑질(상아질을 감싸 보호하는 부분)이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사과 식초를 먹었다면 적어도 30분이 지난 뒤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원액을 섭취해서는 안 되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과식초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위와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사과식초의 하루 권장량은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는 정도다. 취침 전 섭취도 피해야 한다. 누웠을 때 식초가 식도를 통해 역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과 식초를 먹었다면 30분 정도는 눕지 않는 것이 좋다.사과식초 섭취를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만성 신장질환이 있거나 ▲펙틴(사과 속 식이섬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만성 신장질환이 있으면 신장이 사과식초의 과도한 산을 처리하지 못해 체내에 위산이 축적될 수 있다. 심할 경우, 대사성 산증이 생기는 등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 펙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사과식초를 섭취할 경우 ▲입술 부종 ▲눈꺼풀 부어오름 ▲피부 발진 ▲목 가려움증 ▲위경련 등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즉시 사과식초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3 14:14
  • 이윤지, 처음으로 40kg대 진입 성공… 비결은 바로 ‘이 운동’?

    이윤지, 처음으로 40kg대 진입 성공… 비결은 바로 ‘이 운동’?

    배우 이윤지(39)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4월의 첫날 마사지 맹키로 시원한 것으로 시작해 선생님 째려보며 나가는 순간까지. 나는 운동하는 뇨자(여자)로 평생 살 것을 맹세. 그런 거 함부로 하는 거 아니지 참. 하지만 아마 더블에이지에도 이러고 있을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또 “요즘 세 가지 운동 중. 다해보고 말테닷. 앞자리 4 처음인 사람 모이자”라고 덧붙였다. 이윤지가 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인 필라테스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체지방 줄여 다이어트에 효과적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연구진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근육 단련‧자세 교정에도 도움필라테스는 코어근육 강화‧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4/03 14:12
  • [밀당365]‘즉석 밥’ 먹는데 혈당에 안 좋을까요?

    [밀당365]‘즉석 밥’ 먹는데 혈당에 안 좋을까요?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즉석 밥을 비롯한 가정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햇반의 경우, 전년도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즉석 밥은 조리가 간편해 바쁜 현대인의 식사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혈당에는 어떨까요?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궁금해요!>“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는 당뇨인입니다. 거의 즉석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데요. 지금처럼 간단하게 식사하되, 조금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혈당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됩니다.”Q. 즉석 밥 건강하게 먹는 방법 없나요?<조언_김원경 고대구로병원 영양팀 부팀장>A. 즉석 밥 자체가 문제되진 않아… 영양 균형 따져야
    푸드최지우 기자2024/04/03 08:40
  • 포도씨유·카놀라유·올리브유… 너무 많은 기름 종류, 건강한 기름은?

    포도씨유·카놀라유·올리브유… 너무 많은 기름 종류, 건강한 기름은?

    오뚜기가 이달부터 식용유 제품들의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협조하기 위해서다. 마침 국제 유지류 가격도 하락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유지류 가격이 지난 2월 102.9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고점을 찍은 지난 2022년 3월엔 251.8로, 두 배 이상이었다. 오뚜기뿐만 아니라 수입 유지 등 다른 제품의 가격도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 바로 식용유를 사기 적기인 듯하다. 하지만 식용유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아보카도오일, 아마씨유, 올리브유 등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중 건강한 기름을 사려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을수록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은 착한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우리 혈관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을 말하고, 착한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혈관을 청소하는 H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도 올라간다. 또 포화지방산은 지방으로 축적되지만, 불포화지방산은 그렇지 않다.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대표적인 식용유로는 카놀라유(91.4), 포도씨유(86.0), 해바라기씨유(85.2), 아보카도오일(84.0), 올리브유(83.4) 등이 있다. 괄호 안 숫자는 100g당 불포화지방산 함량이다.특히 불포화지방산 중에 이중결합이 한 개만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심혈관질환에 좋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22년간 9만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식물성 단일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섭취한 사람들의 사망 위험이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을 식물성 단가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면 심장병 등의 위험이 줄어 생존율이 10~15% 높아지기도 했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일로 대표적인 게 올리브유(73.0g), 아보카도오일(70.6g)이다.다만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은 식용유가 건강에 좋다'는 명제가 성립하려면 '가열 등 어떤 조리 없이 섭취할 때'라는 조건이 붙는다. 식용유마다 발연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발연점은 기름에 열을 가했을 대 표면에 연기가 생기는 지점의 온도를 말한다. 발연점 이상으로 온도를 높이면 암을 유발하는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180도 정도로 낮은 편이라, 튀김·구이보다 샐러드나 무침 요리에 적당하다. 발연점은 아보카도오일(271도), 카놀라유(242도), 해바라기씨유(220도), 포도씨유(216도)가 높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03 08:30
  • 한국의 ○○만두… CNN 선정 '세계 최고 만두 35'에 꼽혀

    한국의 ○○만두… CNN 선정 '세계 최고 만두 35'에 꼽혀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만두' 중 하나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꼽았다.지난달 28일(현지시각) CNN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는 전 세계 35개 종류의 만두에 관한 내용이 담겼는데, 이 중 한국의 김치만두가 포함됐다. 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Manti)를 더 닮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치가 만두소로 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했다. CNN은 "한국인들은 만두에 김치를 잘게 썰어 넣는다"며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기에 한국인이 김치만두를 만든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만두에 넣으면 특유의 매콤한 맛을 더하는 김치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김치에는 30여 종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은 다양한 효과를 가진다. 우선 장내 유익 미생물 증식을 촉진한다. 한국식품과학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200g 김치를 섭취하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증가했고, 유해 효소는 감소했다. 또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김치 속에 든 락터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은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을 보인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김치 추출물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형성이 억제됐다.김치는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끼니마다 100g씩, 즉 하루에 300g을 섭취한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실제 김치의 부원료인 고추와 마늘에 있는 캡사이신, 알리신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들은 총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고밀도)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을 혈관으로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 간으로 운반하는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알려졌다. 또 캡사이신 성분은 체중 감량에 영향을 준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일으켜 지방 분해를 돕는다. 다만, 김치는 염장식품의 일종으로 염분이 높아 위염이나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들은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3 07:30
  • 바나나 색 따라 건강효과 달라…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색은?

    바나나 색 따라 건강효과 달라…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색은?

    바나나는 껍질 기준으로 초록색에서 노란색이 됐다가, 푹 익으면 갈색이 된다. 바나나 자체가 건강식품이지만, 단계별로 건강 효과가 조금씩 달라진다. ◇저항성 전분 풍부한 녹색 바나나, 살찔 위험 낮아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잘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으므로 살을 찌울 위험이 비교적 낮다. 위장 건강에 좋아 암 예방에도 도움된다. 실제로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했더니 설사·변비 등 위장 증상이 줄고 대장암 발생 위험도 낮아졌다는 브라질리아대 연구 결과가 있다.◇노란색 바나나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풍부 녹색 바나나가 익으면 노란색 바나나가 된다. 평소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이라면 노란색 바나나가 나을 수 있다. 저항성 전분은 바나나가 익어감에 따라 소화 흡수가 쉬운 당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또 바나나는 익을수록 비타민B군, 비타민A, 비타민C, 철·마그네슘·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해진다. 특히 노란 바나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의 함량이 다른 색의 바나나보다 높다.◇갈색 반점 생긴 바나나, 면역력 증진에 좋아푹 익어서 갈색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꺼리는 사람이 많지만, 이런 상태의 바나나도 나름의 건강 효과가 있다. 바나나의 갈색 반점은 면역체계 촉진에 도움을 준다.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인 ‘종양 괴사 인자(TNF)’가 갈변한 곳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데이쿄대 연구에 따르면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녹색 바나나보다 백혈구의 힘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4/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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