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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순환 돕고 비만 막는 성분, ‘이 식품’에 많이 들었다

    혈액순환 돕고 비만 막는 성분, ‘이 식품’에 많이 들었다

    한식을 먹으러 식당에 가면 종종 톳나물 무침이 나온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싫어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톳은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선,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칼륨이 부족한 사람, 혈압이 높아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톳에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는 식이섬유인 후코이단이 풍부하기도 하다. 푸코잔틴이라는 성분도 들었다.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풍부하면서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를 지녔다. 이 밖에도 철분이 많아 빈혈 환자가 먹기 좋으며,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톳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다른 해조류를 통해서도 혈액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미역이 대표적이다. 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배출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알긴산은 음식물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도 한다. 미역 말고 파래에도 풍부하다. 톳은 광택이 있으면서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손질할 땐 톳에 묻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털어낸 다음 찬물에 담가 20~30분 불린다. 톳을 더 신선하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물에 식초를 약간 넣는 게 좋다.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잘 불린 톳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7/17 20:30
  • 수분 부족하면 피부 노화 촉진…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수분 부족하면 피부 노화 촉진…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일상 속 작은 습관만 개선해도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노화를 촉진해 기대수명을 단축시키는 생활습관을 알아두자.◇수분 부족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 속 나트륨, 노폐물 등의 농도가 짙어져 노화 과정이 가속화된다. 목이 마를 때 커피나 음료를 마시기보다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단,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면 된다.◇가공식품 섭취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습관은 노화를 촉진한다. 가공식품은 맛을 높이고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단순당과 트랜스지방, 소금 등이 많이 첨가된다. 과도한 단순당 및 포화지방, 나트륨 섭취는 세포의 노화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를 빠르게 단축시킨다. 매일 핫도그 하나를 섭취하는 것은 기대수명을 38분 줄인다는 미국 미시간대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가공식품은 칼로리가 높아 과다 섭취 시 비만 위험을 높인다. 비만한 사람은 지방세포 노화 속도를 높인다.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에서 벗어나 채소, 과일, 통곡물, 견과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견과류와 통곡물, 과일, 콩류가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면 기대수명이 남성 10.9년 여성 10.4년 더 증가한다.◇수면 부족수면 부족은 세포 회복을 방해하고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해 노화를 부추긴다. 수면이 부족하면 체내 염증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신체 재생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저속노화를 위해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형성해야 한다. 하루에 7~9시간 충분히 수면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 7~9시간을 잔 남성은 기대수명이 4.7년 늘어났으며 여성의 경우 2.4년이 늘어났다는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 결과도 있다.◇과도한 햇빛 노출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진다. 자외선은 피부 DNA를 손상시켜 피부 주름을 만들고 기미‧주근깨를 생성한다. 자외선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저속노화를 위해서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음주·흡연알코올은 신체에 부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다. 특히 일주일에 여섯 잔 이상 술을 마시는 과음은 소화기계 질환을 유발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주종과 관계없이 하루 세 잔 이상의 음주는 기대수명을 2년 줄인다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 결과가 있다.흡연은 각종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며 이외에도 심장마비,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주된 원인이다. 미국 질병 예방센터에 의하면, 금연 후 5~10년 뒤에는 암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하며 기대수명이 약 10년 증가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7/17 19:00
  • “피부과 안 다닌다” 박세미, 꿀피부 비결은 의외의 ‘이 방법’… 효과 정말 좋을까?

    “피부과 안 다닌다” 박세미, 꿀피부 비결은 의외의 ‘이 방법’… 효과 정말 좋을까?

    방송인 박세미(34)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Q&A] 얼마 벌어요? 시술 뭐 받았어요? 멘탈 관리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피부 관리법 질문에 대해 “사실 타고남이 크다”며 “피부 관리법을 특별히 말하자면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피부과 선생님이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바로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미는 “저도 화장품을 몇 겹으로 바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2개 정도를 자주 발라주는 편이다”며 “그리고 무조건 선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앞서 박세미는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피부과는 아예 다니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세미의 피부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과한 기초 화장품 사용, 피부 노화 유발실제로 기초 화장품을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된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이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뀌게 된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자외선, 각질‧잔주름 원인일 수도선크림 바르기도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7/17 15:45
  • 46세 채정안, 뱃살 없는 ‘부러운 복부’ 공개…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46세 채정안, 뱃살 없는 ‘부러운 복부’ 공개…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배우 채정안(46)이 민소매 상의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줄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복부가 눈에 띈다. 채정안은 그동안 발레를 통해 꾸준히 자기 관리 해온 모습을 공개했다. 채정안의 관리 비법인 발레의 건강 효과를 알아본다. ◇코어 근육 발달하고 숨은 키 찾을 수 있어발레를 하면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바로 세워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해 1~2cm 키가 커지기도 한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생긴 거북목, 굽은 허리 그리고 틀어진 자세 등을 교정하는 효과도 있다. 발레 동작이 뼈를 곧게 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예방하고 재활에도 효과적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근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발레는 하체 부종도 완화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하체의 속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부상 최소화하기 위해 몸 상태 확인하고 발레 시작하기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 본인의 몸 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7 15:00
  • 폭우에 젖은 우산, 그냥 두지 말고 ‘이렇게’ 말려야 오래 쓴다

    폭우에 젖은 우산, 그냥 두지 말고 ‘이렇게’ 말려야 오래 쓴다

    오늘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우산을 쓴 사람이 많다. 거센 빗줄기에 우산이 흠뻑 젖었을 때 제대로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한 번 닦고서 말려야젖은 우산은 그대로 말리기보다 한 번 씻어낸 뒤 건조하는 게 더 좋다. 우산을 세척하지 않고 말리기만 하면 우산의 방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천이 오염돼 손상되기도 쉽다. 우산을 씻을 땐 수돗물을 뿌려 우산에 묻은 빗물 속 산성 성분과 먼지 등을 제거하면 된다. 한 달에 한두 번은 중성세제를 묻힌 솔이나 스펀지를 활용해 우산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는 게 좋다.우산은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게 가장 좋다. 햇볕에 말리면 자외선에 의해 방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통풍이 되지 않는 비닐에 우산을 넣어두면 우산 천의 색깔이 변하거나 녹슬기 쉬워 최대한 빨리 건조하는 게 좋다.◇손잡이 아래로 향해야 녹슬지 않아우산을 보관할 땐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는 게 좋다. 우산의 꼭지 부분은 물이 고이기 쉬워서 녹이 잘 스는 편이다. 젖은 우산을 펼쳐서 건조할 때도 반드시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도록 건조해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우산대, 우산살 부분을 닦은 뒤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미 녹슬었다면 치약·아세톤 활용만약 우산대가 붉게 녹슬었다면 치약이나 아세톤을 솜, 면봉 등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아세톤과 녹은 같은 ‘극성 분자’라 서로 만나면 없어진다. 치약 속 연마제, 표백 성분도 녹슨 부분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토마토케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녹을 지우고 산화를 막는다. 녹이 슨 부분에 케첩을 바르고 30분 정도 기다려 마른 천이나 수세미로 닦아내면 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17 14:57
  • 한혜진, 음식 토핑으로 올라간 '이 곤충'에 질색… 섬유질·오메가3 풍부하다는데?

    한혜진, 음식 토핑으로 올라간 '이 곤충'에 질색… 섬유질·오메가3 풍부하다는데?

    모델 한혜진(41)이 음식에 토핑으로 올라간 개미를 먹고 질색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실제 상황* 여름 바캉스갔는데 호텔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갔어요..|한혜진 호텔, 동남아 여행, 리젠트 푸꾸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행 마지막 날 저녁을 코스 요리로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토핑으로 개미가 올라간 음식에 한혜진은 충격받은 보였다. 그는 음식에 개미를 올리기 전 개미만 먹어보라는 셰프의 권유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여행을 함께 한 일행은 토핑으로 셀 수 없이 많은 개미를 올렸지만, 한혜진의 음식에는 단 두 마리의 개미만이 올라갔다. 토핑으로 개미를 접한 한혜진은 "다리를 좀 느낀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개미를 식재료로 접하기 어렵다. 하지만 개미를 주요 미래 식량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영양 보충과 환경오염 저감 문제 해결 등에서 곤충은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식용 곤충을 미래 식량 자원으로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중국이나 베트남 등에서 개미는 요리의 재료로 사용돼 왔다.지난 3월 미국화학회(ACS)의 춘계학술대회에서 한 연구팀은 식용 개미 4종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냄새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4종은 일반 검은 개미, 치카타나 개미, 가시 개미, 베짜기 개미 등이다. 연구팀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에 따라 연구를 진행했고, 개미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결과를 자세히 보면 일반 검은 개미는 산과 덩굴의 냄새가 난다. 개미가 가진 독샘에서 분비되는 화합물인 포름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또 개미가 의사소통에 활용하는 화합물인 알케인도 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치카타나 개미는 멕시코에서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다. 견과류와 목재 그리고 지방의 맛이 풍부했다. 고기나 빵을 조리할 때 나타나는 마이야르 반응에서 생성되는 화합물인 피라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시 개미는 검은 개미와 같이 포름산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번데기 시절에는 포름산을 갖지 않아 성체와 번데기 각 시기의 맛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베짜기 개미는 숙성육의 향미 성분인 피라진과 꽃향기가 나는 피롤을 갖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달달하고 캐러멜 같은 향이 나게 한다. 하지만 고노동의 아민 때문에 풀 냄새나 소변 같은 불쾌한 냄새도 감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개미를 포함한 식용 곤충은 동물 단백질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개미는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다. 또 개미 기름은 오메가3 등이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다. 이외에도 비타민과 탄수화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식량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갑각류나 조개류 등의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트로포미오신이라는 물질이 곤충에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17 14:53
  • 그룹 잼 출신 50대 윤현숙, 탄탄한 ‘비키니 몸매’ 공개… 관리 비법은?

    그룹 잼 출신 50대 윤현숙, 탄탄한 ‘비키니 몸매’ 공개… 관리 비법은?

    그룹 잼, 듀오 코코 출신 윤현숙(52)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the sunset. 아름다운 밤. 멋진 석양. 그리고 나. 마음이 차분해지고 겸허해지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 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윤현숙은 군살 없이 탄탄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의 몸매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보자. 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몸의 가슴·등·팔·어깨·복부·허리·하체·종아리 등의 대근육 운동해야 한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팔굽혀 펴기나 맨몸 스쿼트가 도움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잘못하면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점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에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칭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7/17 14:00
  • 위스키에 미지근한 '이것' 섞어 마시면, 풍미 확 살아난다… 정말?

    위스키에 미지근한 '이것' 섞어 마시면, 풍미 확 살아난다… 정말?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위스키를 물에 타 먹는다고 말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안소희와 오지 않는 크림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진행을 맡은 배우 문상훈(33)이 "위스키에 물을 타 먹으면 도수는 낮아지고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말하자 안소희는 "나도 그 방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위스키에 물을 타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본다.위스키에 물을 넣으면 물과 알코올 분자가 서로 섞이면서 위스키 향이 더욱 살아난다. 위스키에 약간의 물을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는 스웨덴 린네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위스키의 맛은 '과이어콜'이라는 물질에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구운 참나무통에 넣어 저장하고 숙성해 만든다. 이때 액체가 통 내벽에 닿으면 과이어콜이 위스키로 이동하게 된다. 알코올 도수 50도 이상 위스키는 과이어콜이 유리잔의 바닥에 모이기도 한다. 그때 약간의 물을 넣으면 과이어콜이 수면으로 떠 오른다. 공기와 액체가 접하는 면으로 나온 과이어콜 때문에 위스키를 마시는 내내 더 나은 맛과 풍미를 얻을 수 있다. 또 알코올이 약간 희석되면서 과이어콜이 위스키 표면으로 올라오는데, 이때 위스키의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워싱턴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위스키에 물을 섞을 때 까장 적절한 비중이 20%일 때다. 또 미지근한 물을 넣어야 위스키 고유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 냉장고에서 꺼낸 찬물을 타면 온더록스(물 잔처럼 생긴 잔에 얼음을 몇 조각 넣고 위스키를 부어 마시는 방법)와 별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한편,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는 맥주와 같은 발효주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취하기 쉽다. 요즘은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타서 만드는 하이볼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 오히려 술을 희석해서 먹으면 쓴맛이 약해서 빠르게 먹게 되는데, 이때 혈중알코올농도의 증가 속도도 빨라져 심한 숙취를 유발할 수 있다. 혼합물 농도가 적고, 높은 함량의 에탄올을 함유한 위스키가 식도와 위 점막을 자극해 맥주나 막걸리, 포도주보다 심한 속 쓰림을 유발한다. 또 위스키는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소량만 마시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17 13:40
  • X세대 퀸카 이본, ‘이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는데… 실제 효과는?

    X세대 퀸카 이본, ‘이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는데… 실제 효과는?

    배우 이본(51)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까무잡잡한 자신의 피부에 대해 “야외 운동을 좋아한다”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즐겨 하는 야외 운동으로 골프와 사이클 타기를 꼽았다. 실제로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어떤 도움을 주며, 이본이 즐겨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운동,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줄여실제로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를 진정시키고 운동 중에 생기는 근육통도 완화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며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행복감이 들 수 있다. 또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도 줄어든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분비가 늘면 피부 염증 수치가 높아지기 쉽다. 또한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 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된다.◇골프, 사이클 모두 유산소 운동 효과이본이 평소 즐겨하는 운동으로 꼽은 골프와 사이클 타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골프=골프의 스윙 자체는 전신 운동이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많이 걸으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필드의 초록색은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또한 우리나라 필드는 평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사이클 타기=자전거를 타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하체 근육뿐 아니라 배, 척추 등 상체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허벅지 근육을 강하게 단련할 수 있다. 페달을 밟으면서 관절 주변 근육이 자연스레 발달한다. 사이클은 무릎이 약한 사람도 달리기 대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동시에 체지방도 분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17 11:33
  • 조우종, 2주 만에 식스팩 성공… ‘이것’ 안 먹기가 비결이었다

    조우종, 2주 만에 식스팩 성공… ‘이것’ 안 먹기가 비결이었다

    방송인 조우종(47)이 식스팩을 공개했다.오늘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식스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들의 고통을 체험하려고 2주 동안 무염식으로 몸을 만들어 바디프로필을 찍었다”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보였다. 조우종은 “저렇게 만들었는데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며 “굉장히 급조한 거다. 얼굴은 생각보다 많이 늙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의 식스팩 비결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무염식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실제로 경북대병원 박윤정 박사 연구팀은 소금을 넣은 음식이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06~2010년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40~70대 성인 50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한 자료에는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제외됐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얼마나 자주 음식에 소금을 넣는지를 묻고 ▲전혀/거의 안 넣음 ▲가끔 넣음 ▲대개 넣음 ▲항상 넣음 중 골라 응답하게 했다. 이후 11년간 응답자들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음식에 소금을 전혀 넣지 않는다는 사람은 소금을 항상 넣는다는 사람보다 심방세동이 생길 확률이 18% 더 낮았다. 가끔 소금을 넣는다는 사람은 소금을 항상 넣는다는 사람보다 심방세동 확률이 15% 더 낮았다. 소금을 대개 넣는다는 사람들도 항상 넣는다는 이보다 심방세동 발생 확률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인 심방이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로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만들어 내는 부정맥 질환이다. 연구팀은 소금 섭취량만 줄여도 심방세동 등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데,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가벼운 탈수 증상 중 하나인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침 분비가 줄어들면 구강이 건조해지면서 입안 세균이 더 잘 번식하고 음식물 찌꺼기도 덜 씻겨 내려간다. 건강식을 먹고 싶다면 아예 소금을 먹지 않는 것보다 평소 식단에서 국물을 섭취하지 않는 식으로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키는 것을 권장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한편, 급하게 살을 빼면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져 노안으로 변할 수 있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분해를 돕는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특히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는 크기가 작아 운동을 조금만 해도 빨리 빠질 수 있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17 11:01
  • 비 쏟아지고 난 뒤 ‘이 현상’ 보이면 즉시 대피를

    비 쏟아지고 난 뒤 ‘이 현상’ 보이면 즉시 대피를

    목요일인 18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경기 북부엔 최대 2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산사태는 전조 증상이 따로 있을까?산사태는 폭우 이후에 찾아온다. 통상 최대시간강우량 30mm 이상, 일강우량 150mm, 연속강우량 200mm 이상일 때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할 수 있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서해5도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최대 150mm 이상, 충남 북부와 충북 북부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집중 될 에정이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은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폭우 이후 언제 산사태가 발생해도 이상할 게 없다고 볼 수 있다.전 국토의 63%가 산지인 한국에서 산사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따라서 산사태 조짐을 알아두고 여차하면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 행전안전부 ‘국민안전수칙’에 따르면 산사태 징조들은 다음과 같다. ▲산의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고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거나 ▲산허리에 금이 가있는 것처럼 빈 공간이 보인다면 물을 먹은 토사가 일부 유실됐다는 뜻이다.주택가에서는 옹벽 축대 등에 균열이 생기거나 그 앞에 위치한 배수로에 흙탕물이 차오른다면 산사태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산사태 징조를 확인하기 위해 옹벽 쪽으로 다가가는 건 가장 위험한 행위다.개인이 산사태 징조를 포착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산사태 위험예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주의하고 있다가 대피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대피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간혹 산사태 주민대피명령이 떨어져도 귀찮다고 따르지 않는 사례가 있는데 산사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 경계해야 할 행동이다.대피할 때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 전기를 차단한다. 또 대피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빠른 대피를 위해 집중호우 기간엔 간단한 생필품 등을 넣어놓은 가방을 마련해놓는 것도 좋다. 대피 이후에 PC로는 산사태정보시스템, 모바일에선 ‘스마트산림재해’를 통해 산사태 주의보·발령 지역을 계속 확인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7/17 10:00
  • 덜 늙고 싶다면 ‘이 영양소’ 반드시 섭취하세요

    덜 늙고 싶다면 ‘이 영양소’ 반드시 섭취하세요

    뚜렷하게 드러나는 건 피부다. 피부 건조와 주름은 물론, 피부색이 거뭇해지고 기미·검버섯 등도 많이 생긴다. 이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피부가 평소에 받는 자극을 줄이고 관리하면 노화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피부 노화를 막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알아본다.◇자외선 피하기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주름을 유발하고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피부암 등 각종 피부 관련 질환의 위험도 초래한다. 외출할 땐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자. 이때 자외선차단제는 생각보다 충분히 발라야 한다. 1회 사용 권장량은 성인 기준 0.8~1.2g이다. 짰을 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양 혹은 500원 동전 크기 정도다. 얇게 겹겹이 펴 바르고,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선 세 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다양한 피토케미컬 섭취하기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선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피토케미컬을 섭취해야 한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든 화학 물질로,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세포 생성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피토케미컬의 종류는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알리신, 이소플라본,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등이 있다. 각 종류마다 들어 있는 식물이 다르다. 한 가지를 많이 먹는 것보다 다양한 종류를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플라보노이드: 딸기, 자두, 블루베리, 라즈베리, 포도, 체리, 적포도주, 녹차 등▶카로티노이드: 당근, 황색 고구마, 녹색 잎 등▶알리신: 마늘, 양파, 배추, 무, 버섯 등▶이소플라본: 콩, 두부, 된장, 청국장 등▶레스베라트롤: 오디, 포도,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폴리페놀: 녹차, 딸기, 가지, 포도, 검은 콩, 팥 등◇때 밀지 않기때를 미는 등 각질을 제거하는 행동은 자제한다. 각질층은 표피의 가장 바깥에 있는 층으로, 죽은 세포의 세포막과 그 사이를 채운 지질 성분으로 되어 있다. 각질층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매우 약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천 조각으로 밀기만 해도 대부분 떨어져 나간다. 때를 밀면 피부 보호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층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계속 때를 밀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때를 민 직후 각질층 두께가 줄어드는데, 이때 각질 형성 세포에서 사이토카인이 분비된다. 이 성분이 많이 분비되면 염증세포들이 그 부위에 모여들어 피부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다. 평소 때를 심하게 밀거나 자주 미는 사람들은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자극성 습진이나 건조성 습진 같은 피부질환에 잘 걸린다.◇사우나에 오래 머물지 않기사우나와 찜질방에는 너무 오래 머물지 말자. 물론 적절한 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를 풀어주고,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사우나와 찜질방에 오래 머물면 피부 온도가 높아진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한증막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피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 상태에서 31~32℃인 피부 온도가 40℃를 넘었다. 이렇게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있으면 피부에 가해지는 열 자극이 피부를 약하게 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숙면하기피부를 위해선 숙면도 중요하다. 가능한 한 밤 10시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을 권한다. 노화를 방지하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된다. 충분히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해진다. 너무 늦게 잠들면 성장호르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피부가 건강을 회복할 기회도 얻지 못한다. 실제로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피부를 측정한 결과,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들에 비해 잔주름과 불규칙한 색소 침착 등 노화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금연하기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금연은 필수다. 흡연은 피부를 급속히 늙게 만든다.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 주름도 유발한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학연구소의 조사 결과, 담배를 하루 한 갑씩 30년 이상 피운 사람들은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들보다 피부 노화 증상이 2.8배 더 많이 나타났다. 하루 한 갑 이상 50년 피운 경우는 노화 정도가 5.5배 더 심했다. 담배를 피울 땐 수천 가지 유해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간다. 피부는 물론, 온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뷰티신소영 기자2024/07/17 08:00
  • 접시에 밥 ‘이렇게’ 담으면, 혈당 낮추는 데 도움

    접시에 밥 ‘이렇게’ 담으면, 혈당 낮추는 데 도움

    영양 균형이 맞는 식사는 건강한 삶의 기본 조건이다. 그런데 매 끼니마다 영양소를 고려하면서 섭취량을 측정하는 것이 번거로워 실생활 적용이 쉽지 않다. 이때 실천해볼 만한 편리한 식사법이 있다. ‘접시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암 예방접시 식사법은 미국 하버드 T.H 공중보건대에서 암 예방을 위해 추천하는 건강한 식사법이다. 넓적한 접시 하나를 준비해 가공이 덜 된 식물성 식품 위주로 담으면 된다. 먼저, 접시의 반을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채운다. 과일보다 채소를 더 많이 담는 게 바람직하다.접시의 남은 부분의 반(전체의 4분의 1)을 통 곡물, 나머지 빈 부분을 단백질로 채우면 된다. 단백질은 가공육이나 적색육 대신 두부나 콩, 달걀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하버드 T.H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접시 식사법을 실천하면 체내 만성 염증과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수치를 낮춰 암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IGF-1은 세포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 지속적인 세포 성장을 촉진한다. 그런데 IGF-1이 급증해 세포 증식 및 분열이 과다해지면 암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성 염증은 세포 기능 장애 및 돌연변이를 유도해 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혈당 개선 효과접시 식사법은 혈당 개선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도 실천하면 좋은 식사법이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접시 식사법을 권고한다. 인도 연구팀이 접시 식사법을 실천한 당뇨병 환자 150명을 90일간 실천한 결과, 체중 및 혈당 수치가 개선됐다. 참여자들은 접시 식사법을 실천하기 전보다 체중이 평균 2.63kg 감소했고 당화혈색소는 평균 1.7%, 공복혈당은 평균 61.4 낮아졌다.◇접시 없을 때는한편, 뷔페를 제외한 다른 식당에서 외식을 할 때는 넓적한 접시를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는 각각 달걀 두 개 크기만큼 단백질과 탄수화물 식품을 먹으면 된다. 채소는 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영양 균형이 맞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7/17 07:30
  • 운동할 때 ‘이 팬티’ 입는 사람, 염증에 취약

    운동할 때 ‘이 팬티’ 입는 사람, 염증에 취약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편한 속옷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레깅스를 자주 입는 사람은 티팬티를 입곤 하는데, 잘못하면 항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끈이 항문에 직접 닿아 항문 질환 유발T자 모양 티팬티는 뒷부분이 얇은 끈으로 이뤄졌다. 끈이 항문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해진다. 자극이 계속되면 항문에 상처를 내고 혈관 속 피가 굳어 혈전성 치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혈전성 치핵이 생기면 항문 부근에 통증이 나타나고, 배변할 때 피가 묻기도 한다. 한 번 생긴 치핵이 계속되면 통증과 불쾌감이 심해진다. 치핵이 진행될 경우 항문 밖으로 빠져나온 항문 조직이 만져지기도 하는데, 증상이 심하면 탈항처럼 직장 점막이나 내·외괄약근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게 된다.◇여성, 방광염 걸리기 쉬워티팬티가 꽉 끼거나 오히려 크면 팬티 끈이 움직이며 회음부나 성기에 닿는다. 이때 요도염을 일으키는 대장균 등 직장 속 박테리아가 요도를 거쳐 방광으로 이동할 위험이 있다. 방광염에 걸리면 배뇨 중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소변을 참을 수 없고 자주 마렵다. 심할 경우 하복부가 아프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해 방광염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운동을 할 때는 항문에 자극을 주지 않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게 좋다. 면이나 천연 섬유로 만들어져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추천한다.◇운동 중 스포츠 브라 착용해야한편, 운동을 할 때 가슴 처짐을 방지하려면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을 할 때 가슴이 흔들리는 일이 반복되면 쿠퍼인대 손상으로 가슴이 처지기 때문이다. 가슴은 유선과 지방으로 구성돼 있다. 쿠퍼인대는 가슴의 유선과 지방에 있는 인대로, 가슴 피부와 안쪽 근육을 연결해 탄력 있는 가슴 형태를 유지한다. 쿠퍼인대는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손상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가슴이 처지기도 한다.
    피트니스김서희 기자2024/07/17 07:00
  • 누가 봐도 ‘동안 vs 노안’…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차이점 2가지

    누가 봐도 ‘동안 vs 노안’…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차이점 2가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과 노안으로 나뉘는 이유는 뭘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안이 차이로는 얼굴 주름, 피부 탄력,  머릿결 윤기 등이 있다. 이런 부분 말고도 어떤 특징이 있을지 알아본다. 우선 얼굴 무게중심의 위치가 큰 영향을 미치다. 얼굴은 크게 상안면, 중안면, 하안면 세 부분으로 나뉜다. 상안면은 헤어라인부터 눈썹 사이, 중안면은 눈썹부터 코밑, 하안면은 코밑부터 턱 끝부분이다. 청담 체인지 클리닉 조재홍 원장은 "동안은 하안면이 덜 발달해 얼굴 무게중심이 중안면과 상안면에 있다"며 "반면 노안은 얼굴 무게중심이 하안면에 있어 하안면이 중안면과 상안면에 비해 가장 발달했다"고 말했다. 실제 나이 들어 중년이 되면서 침샘이 발달하고, 턱 근육이 커진다. 또 얼굴의 지방이 점점 밑으로 처진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얼굴의 무게중심이 하안면으로 쏠리게 된다. 조 원장은 “동안이 되려면 하안면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침샘의 크기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침샘이 커지면 턱 근육이 발달해 하안면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조 원장은 "침샘의 기능을 자극하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며 "오징어, 육포, 껌 등 질긴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 야식, 음주 등 식생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변화가 없다면 시술의 힘을 빌릴 순 있다. 조 원장은 "사각 턱‧침샘 보톡스로 하안면의 과도한 볼륨을 줄여줄 수 있다"며 "울쎄라 시술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피부 탄력을 높여 얼굴의 균형을 잡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얼굴선의 차이도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 동안은 얼굴선이 부드럽고 매끄럽지만, 노안의 경우 그렇지 않다. 조재홍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얼굴선이 울툴불퉁해진다"며 "광대는 나오고 볼은 패인 '땅콩형 얼굴'이 그 대표적 예"라고 말했다. 나이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처진다. 또한 볼과 관자놀이 등의 지방이 줄어들며 땅콩형 얼굴이 된다. 조 원장은 "땅콩형 얼굴의 경우 움푹 들어간 부분에 필러 시술을 추천하지만, 표정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통해서도 얼굴 탄력을 높일 수 있다"며 "혀끝으로 입천장을 누르는 운동, '아에이오우'를 과장되게 말하면서 표정을 만들어보는 등의 운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혀끝으로 입천장을 누르거나 지탱하면 치아가 공간을 확보해 고르게 배열되고, 혀와 함께 턱 근육이 당겨져 얼굴형이 갸름해진다.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면 평소 잘 쓰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이 자극된다. 이때 눈 주변을 둘러싼 안륜근을 같이 두드려 주면 효과가 좋아진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17 06:30
  • 다이어트 중인데 라떼 당긴다면… ‘이것’ 넣어 먹어야 칼로리 낮춰

    다이어트 중인데 라떼 당긴다면… ‘이것’ 넣어 먹어야 칼로리 낮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카페 라떼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 일반 우유 대신 오트 밀크(귀리 우유)를 넣으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귀리 우유 같은 식물성 우유는 ▲우유 알레르기 ▲유당불내증 ▲고콜레스테롤혈증 때문에 우유를 못 먹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지다. 비타민·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토하거나 설사하지 않는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마시기 좋다. 우유 한 팩(200mL)이 130kcal라면, 아몬드 우유 한팩(190mL)은 45kcal, 귀리 우유 한 팩(190mL)은 75kcal, 코코넛 우유 한 팩(190mL)은 85kcal로 열량이 비교적 낮다.다만, 식물성 우유는 칼슘 함량이 동물성 우유보다 적다. 우유 한 팩(200mL)엔 칼슘이 200mg 들었다.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인 700mg의 약 30%를 충족하는 양이다. 그런데, 코코넛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4%에 불과하다. 아몬드와 귀리 우유도 원료 특성상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적은 경향이 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만큼 성장기 아이들은 식물성 우유보다 일반 우유가 나을 수 있다.식물성 우유의 단백질 함량도 동물성 우유보다 낮다. 우유 한 팩에는 단백질이 약 6g 들어있다. 그런데, 아몬드 우유 한 팩에는 약 1g, 귀리 우유 한 팩에는 약 2g 들었다. 코코넛 우유엔 아예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우유 대신 식물성 우유를 마셨다면 부족한 칼슘과 단백질을 다른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게 좋다. 칼슘은 시금치, 파인애플, 등푸른생선, 콩, 두부, 다시마, 멸치, 마른 새우 등에 풍부하다. 단백질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 아몬드, 연어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한편, 장이 예민한 사람은 귀리 우유를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귀리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에서 분해되면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을 유발한다. 이는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운동하기 전이라면 위장에 더 부담될 수 있으니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7/17 06:00
  • ‘13kg 감량’ 배윤정, 군살 없는 ‘수영복 몸매’ 공개… 직접 밝힌 비법은?

    ‘13kg 감량’ 배윤정, 군살 없는 ‘수영복 몸매’ 공개… 직접 밝힌 비법은?

    안무가 배윤정(44)이 다이어트 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눈바디는 나쁘지 않음. 수영복 입는 자신감. 다이어트 일기”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13kg 감량 성공 후에도 1일 1식 등을 유지하며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유산소 운동과 1일 1식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러닝과 계단 오르기가 있다. 특히 러닝은 실내보다 야외가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열량이 2배 가까이 소모된다. ◇1일 1식, 영양 불균형 초래할 수도1일 1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데에 있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하게 된다. 다만 1일 1식처럼 한 끼에 음식을 몰아서 먹으면 성장호르몬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7 00:01
  • 와인 건강 효과 극대화하고 싶다면, '이 안주'랑 드세요

    와인 건강 효과 극대화하고 싶다면, '이 안주'랑 드세요

    조개찜을 만들 때 레드와인을 넣으면 영양 성분의 생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여러 술 중 그나마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은 술로 꼽히는 이유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염·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다. 여러 연구를 통해 레스베라트롤이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증명됐다. 하지만 레드와인 자체의 건강 효과는 아직 논란의 중심에 있다. 레드와인 속 레스베라트롤은 불용성·불안전성으로 생체이용률이 낮기 때문이다.아일랜드 더블린대 공중보건학 패트릭 월 교수는 담수 조개를 열처리하면 나노입자(CFNP)가 생성된다는 기존 연구를 보고, 이 입자로 레스베라트롤을 생체 내에 전달하면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워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에서 CFNP는 지중해 홍합, 태평양 굴 포함 10종 이상의 조개에서 모두 형성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CFNP는 다당류,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수용성·지용성 화합물 모두 운반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고온, 산성 조건에서도 구조 안전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조개찜에 와인을 넣었을 때, ▲CNFP가 레스베라트롤을 운반할 수 있는지 ▲레스베라트롤과 결합한 나노입자(CFNPs-Res)의 항산화 특성 안정성은 높은지 등을 확인했다.그 결과, CFNP가 70% 이상의 효율로 레스베라트롤을 운반하는 입자를 형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CFNPs-Res의 항산화 안전성도 높았다. 실온에서 3일간 보관해도 항산화 성분의 90% 이상이 유지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CFNP 캡슐에 결합하지 않은 레스베라트롤 용액은 같은 기간 항산화 능력이 약 30%로 크게 떨어졌다.연구팀은 "많은 연구자가 몸에 좋은 성분을 체내로 전달하기 위해 나노 입자를 개발한다"면서도 "직접 나노입자를 만드는 건 시간과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데, 우리는 조개에서 직접 얻은 나노입자를 사용했다"고 했다.월 교수는 "개발한 나노입자보다 안전성 우려가 훨씬 적다"며 "레스베라트롤 이외 다른 영양 성분 전달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pj science of food'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7/16 21:00
  • 일본서 ‘K-디저트’로 인기라던데… 원조는 그리스라고?

    일본서 ‘K-디저트’로 인기라던데… 원조는 그리스라고?

    최근 일본에서 ‘한국식’ 그릭 요거트가 'K-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TBS의 시사프로그램 '히루오비'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도쿄에 한국식 그릭 요거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생겨 영업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고 한다. 또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국내 유명 그릭 요거트 카페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그릭 요거트를 즐겨 먹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유행하는 것으로 보인다.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수분 함유량이 적고 단단한 제형에 신맛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과일, 견과류, 꿀 등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2030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그릭요거트는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졌는데, 어떤 효과가 있을까?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유청(젖 성분에서 단백질과 지방을 뺀 것) 제거 여부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일반 요거트는 칼로리가 적지만 포만감도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식욕을 더 촉진할 수 있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은 적어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요거트의 당분은 100cc당 10g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유산균은 일반 발효유에 1g당 1억 마리 정도 들어있다. 그릭요거트는 대부분 1g당 18억 마리 이상 들어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그릭요거트는 아침이나 점심을 먹은 후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는 게 가장 좋다. 공복에는 위액의 분비가 늘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있다. 이때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그릭요거트의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기 전에 사라질 수 있다. 아침에 그릭요거트를 먹고 싶다면 최소 물 한 잔을 마신 후 먹어야 한다. 자기 전에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그릭 요거트를 먹을 땐 블루베리,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요거트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7/16 20:00
  • 여성 뱃살 붙는 '세 번의 위기'… 몇 살 때일까?

    여성 뱃살 붙는 '세 번의 위기'… 몇 살 때일까?

    여성의 뱃살이 확 느는 시기가 있다. 이 시기를 알아두고 잘 대비해야 한다.◇30대부터 기초대사량 감소여성의 기초대사량은 20대에 최고에 달했다가 30대부터 감소한다. 이때 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과적으로 나잇살로 이어진다.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리포프로테인리파제의 활성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강하며, 중년 이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성도가 높다. 따라서 30대 여성의 나잇살은 주로 엉덩이가 커지고 허벅지가 굵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 자는 직장인의 수면 패턴도 나잇살을 유발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7~7.9시간을 잔 여성은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비율이 10.5%였으나, 7시간 미만을 잔 사람은 23.3%, 8시간 이상 잔 사람은 18.9%가 비만이라는 국내 조사 결과가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체내 호르몬이 변화돼 식욕을 촉진하고, 반대로 과다하면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임신 때 복부 살 몰려여성은 출산을 거치면서 나잇살이 또 붙는다. 여성이 임신하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모인다. 출산해도 임신 중에 늘었던 체중은 다 빠지지 않고 지방을 위주로 1~4㎏ 남는데, 남은 지방과 임신 시 팽창한 복부의 피부가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아랫배에 나잇살이 붙는다. 모유 수유가 산후 나잇살이나 산후 비만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생아에게 모유를 먹이면 하루 700~800㎉가 소모되는데, 이 중 300㎉ 정도가 복부를 중심으로 산모의 몸에 축적돼 있는 지방이 타면서 나오기 때문이다.◇​폐경 겪으며 내장지방 축적​40대 후반~50대 초반 폐경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몸 안에서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폐경기가 지나면 여성도 남성처럼 내장지방형 나잇살이 붙는다. 폐경기 이후의 나잇살은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의 근원이 된다.이 시기에 붙은 나잇살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체중을 0.5㎏ 줄이려면 500㎉를 써야 하는데, 한 시간 동안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해도 200㎉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폐경기 이후 기초 체력이 약해진 여성은 무리하게 운동해도 나잇살을 빼기 어려우므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저칼로리 식단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4/07/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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