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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단백 식품 중 하나는 달걀이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달걀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달걀을 사두고 냉장고 문 쪽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다. 올바른 달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냉장고 문 아닌 안쪽에 보관해야달걀을 냉장 보관할 때는 냉장고 보관 위치가 중요하다. 달걀을 냉장고 문에 보관하는 사람이 많지만,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게 달걀의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냉장고 문 안쪽은 냉각기와 거리가 멀고, 열면서 실외 공기와 가장 많이 접촉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설정 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준 설정 온도인 3~4도로 설정했을 때, 문 쪽은 6~9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달걀은 온도에 예민한 식자재다. 중심부 온도가 상승하면 품질이 훼손되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같은 미생물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도 17도에 보관하면 17일 만에 품질 저하로 식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5도에 보관하면 106일까지 보관해도 신선도가 크게 저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7~8도 이상 올라가면 살모넬라균 번식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문을 자주 여닫으며 생기는 온도 변화도 달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문을 열 때 온도 차로 껍질에 습기가 생기면 달걀이 호흡하지 못해 껍데기 속 달걀 내용물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0~4도 정도에서, 뾰족한 부분 아래로 보관해야따라서 달걀을 보관할 때는 흔들릴 일이 없는 냉장고 안쪽에, 0~4도 정도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또 달걀의 뾰족한 부분인 ‘첨단부’를 아래로, 둥근 부분인 ‘둔단부’를 위로 두는 게 좋다. 달걀 껍데기엔 7000~1만7000개의 기공이 있어 껍데기 내외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다. 이 기공은 둔단부에 특히 많고, 첨단부엔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한다.한편, 종종 위생을 위해서 달걀 표면을 물로 헹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비위생적일 수 있다. 달걀 껍데기의 가장 바깥쪽에는 외부 미생물로부터 달걀을 보호하는 큐티클층이 있다. 물에 씻으면 이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내부로 스며들 수 있다. 껍데기 안의 노른자와 흰자가 변질되기도 쉬워진다. 달걀 껍데기 표면이 지저분하다면, 깨끗한 마른행주로 표면을 살살 닦아내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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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41)이 체지방률 6%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에 ‘아이쿠 더워라, 운동 후엔 찬물 샤워, 그냥 하라는 거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운동으로 다져진 역삼각형 뒷모습과 복근을 공개했다. 4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은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6%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열처럼 역삼각형 등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두껍고 단단한 등 만들기▷데드리프트(Dead Lift)=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크런치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만들기 크런치(Crunch)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상부 복직근을 특히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명한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이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손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리며 동작을 반복한다. 크런치 할 때는 복근에 긴장을 유지한 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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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도넛을 먹으면서도 91kg을 감량하며 신부전증을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는 캐롤 프라이스(68)는 15살 때 95kg을 찍으며 체중 문제에 시달렸다.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프라이스의 체중은 계속 증가했다. 50대 중반에는 옷 사이즈가 32에서 34로 커졌다. 프라이스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긴 했지만 키가 178cm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며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상상도 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프라이스가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은 건강이 점점 악화하던 2017년이었다. 26년 동안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신부전증 증상이 심해지며 비만으로 인해 허리통증도 생겼다. 프라이스의 주치의는 프라이스에게 신장 이식을 결정하기도 했다.2018년 1월, 건강의 심각성을 깨닳은 프라이스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 ‘슬리밍 월드’에 가입했다. 당시 체중 184kg였던 프라이스는 ‘음식 최적화’라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슬리밍 월드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며 고칼로리 간식 섭취에 대한 욕구도 줄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다. 6년이 지난 2023년 새해에 목표 체중인 95kg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18개월 동안 체중 93kg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1주일에 한 번 도넛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프라이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됐고, 신장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장이식을 당장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한편, 프라이스의 체중 감량 비결인 ‘음식 최적화’는 크게 세 가지의 그룹으로 음식을 나눠, 적절히 조절해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한다. 첫 번째 그룹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프리 푸드’ 그룹이다. 과일, 채소, 살코기, 생선, 계란, 감자 등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식품들로 구성됐다. 다음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싱’이 있다. 다이어트 중 피하거나 적게 섭취해야 하는 고지방, 고당, 고칼로리 식품을 지칭한다. 각 음식에는 싱 값이 부여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식품군 ‘헥스트라’는 유제품(칼슘)과 통곡물(섬유질)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프리 푸드와 헥스트라를 자유롭게 먹되, 싱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자신만의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식단 방식을 통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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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40)가 키즈 사이즈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패션 코디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0~11세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다"며 "요즘 어린이들이 커서 나한테 잘 맞는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키 166cm에 몸무게 47kg으로, 과거 출산 전 65kg에서 두 달 만에 52kg으로 감량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더 해 현재 47kg을 유지 중이다. 윤승아는 "올리브유를 넣은 당근 라페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어 다이어트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윤승아가 즐겨 먹는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당근으로 식욕 억제하고 올리브유로 노화 방지하기당근 라페는 얇게 채를 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뒤 올리브유, 꿀, 레몬주스 등을 뿌려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된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더 잘된다. 당근에 함유된 칼륨이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 좋다. 당근 라페에는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다. 올리브유에 풍부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샐러드에 닭고기 넣어 단백질 챙기기샐러드 속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 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채소만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지만. 단백질은 부족하다. 이때 육류, 콩 등을 넣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근육 유지‧합성,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받을 수 있다. 특히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35g 포함된 대표적 단백질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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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시술은 문신에서 파생된 기법으로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 색소를 피부에 주입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3년까지 유지가 된다. 반영구 시술을 하면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주로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등에 진행한다. 하지만 반영구 시술하면 위험한 피부가 있다. 바로 켈로이드성 피부와 알레르기 피부다. ◇켈로이드성, 알레르기성 피부는 반영구 시술 피해야 켈로이드성 피부로 상처에 예민하다면 반영구 시술은 피해야 한다. 켈로이드성 피부는 피부에 상처가 나고 흉터가 생기는 과정에서 진피 속 콜라겐이 과도하게 침착되면서 생긴다.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고 혈관이 증식하면서 흉터 부위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작은 알갱이 크기도 있지만 달걀만큼 커지기도 하며 대체로 붉은색을 띤다. 반영구 시술 과정 중 바늘을 여러 번 찔러 생긴 외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과증식해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도 주의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자극 범위가 전신으로 넓어진다. 따라서 눈썹 문신을 했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면 추가 시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반영구 시술 별 주의할 점▷눈썹 문신=눈썹 문신은 눈썹 주변 라인을 정리해 말끔한 인상을 연출한다. 문신 기계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염료를 주입해 원하는 눈썹으로 디자인한다. 그러나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 때문에 문신한 부위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려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단, 반응이 늦게 나는 ‘지연성 과민반응’이 생길 수 있어 2주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입술 문신=입술 문신은 입술 표피층에 붉은색 염료를 넣어 입술을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드는 문신이다. 따로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그러나 입술 문신은 헤르페스를 발현시킬 우려가 크다. 헤르페스는 헤르페스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문신이 입술 표피층을 건드리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면역력이 떨어져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발현되기 쉽다. ▷두피 문신=탈모 때문에 두피 문신(SMP)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두피 문신은 모발이식 수술 없이 탈모를 감추는 방법으로 두피 색소 요법이라고도 한다. 한편 일반 문신과는 다른 의료시술로, 기존 모낭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탈모 부위 혹은 흉터가 있는 부분을 가려준다. 한편 두피 문신을 시술하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시술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두피 문신 시술이 비의료인에 의해 이뤄지면 두피 문신으로 인해 추가적인 모발 손상, 탈모, 흉 조직화 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탈모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원상회복과 치료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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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살부터 빠져 나이 들어 보이는 게 고민인 사람이 있다. 실제로 ‘살을 빼고 노안을 얻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살 빠짐에 의한 얼굴 노화를 막는 수는 없는 걸까?◇얼굴, 다른 부위보다 먼저 빠져얼굴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살이 특히 잘 빠지는 부위다. 살은 얼굴, 복부,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잘 빠진다. 하체보다 상체가 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고, 상체에서도 얼굴과 가슴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몸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있으며, 지방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얼굴에 있는 지방 입자가 작은 것도 관련이 있다. 지방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또 다이어트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함께 감소한다. 따라서 얼굴 탄력이 떨어지며 살이 더 빠져 보일 수 있다.◇천천히 살 빼야다이어트를 할 때 노화를 방지하려면 천천히 살을 빼야 한다. 단기간에 너무 많은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한 달에 2~3kg 감량을 목표로 잡는 것이 적당하다. 하루 한두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한다. 또 다이어트 식단을 먹더라도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식단을 제한하다 보면 필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가 늘고, 저녁에 배가 고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얼굴 근육 키우는 게 도움이미 다이어트 때문에 얼굴이 홀쭉해져 나이 들어 보인다면 얼굴 근육을 키우는 게 좋다. 근육량에 따라 몸매가 바뀌듯, 얼굴도 근육에 따라 동안과 노안이 갈린다. 빨대를 이용한 에어로빅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 소리를 내는 준비운동을 한다. 이를 3~5회 반복하는 것만으로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 한결 쉬워진다. 그다음엔 빨대를 물고 숨을 세게 들이마시면서 입술을 천천히 내민다. 이후 숨을 내쉬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맞대고 입을 천천히 양옆으로 당긴다. 입술을 조금 안쪽으로 만 상태에서 입꼬리를 좌우로 당기면 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가 호흡을 정돈한다. 동작마다 5초는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움직여야 근육이 제대로 단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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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보카도를 하나씩 먹으면 혈중 지질 수치가 낮아져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잔하비 다마니 박사 연구팀은 2018년 6월 27일부터 2020년 3월 4일까지 1000명가량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습관적 식단과 아보카도 실험' 분석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선정돼 6개월 동안 매일 아보카도를 하나씩 섭취하는 그룹과 일반적인 식단을 따르지만 한 달에 두 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후 미국심장협회(AHA)가 발표한 '8대 심장건강 필수지침(Life's Essential 8)'을 기반으로 참가자 섭취하는 식단의 질과 혈당, 혈압, BMI, 혈중 지질, 신체 활동, 수면 건강 등을 평가했다.그 결과, 일반 식단을 따르면서 아보카도를 의도적으로 삼간 참가자들의 심혈관 건강 점수는 감소했지만, 아보카도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에서는 심혈관 건강 점수 감소 추세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들은 수면 건강, 식단의 질,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중 지질 점수가 향상됐다. 연구팀은 아보카도가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감소시켜 심혈관 위험 요소를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와 혈전(피떡)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아보카도는 칼륨, 불포화 지방, 식이섬유,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열량은 비교적 높지만, 비타민E가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아보카도는 샐러드, 토스트 등에 토핑으로 얹어 먹거나, 스무디에 함께 갈아 먹을 수 있다. 스프레드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얼려 먹어도 비타민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에 자르고 씨를 제거한 후 껍질을 벗긴 채 냉동해 먹어도 된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Nutrition 2024'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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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가 안 좋아지는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클렌징을 잘 하지 않아서인데, 매일 꼼꼼히 씻어도 이유 모를 트러블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땐 매일 얼굴에 닿는 물건, 화장품 등이 원인일 수 있다.◇맞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차단제는 크게 천연 성분과 화학 성분으로 나뉜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성분의 제품을 쓰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천연 성분은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카오린 등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이 피부 표면에 하얀 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런 자외선차단제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영·유아, 아토피성피부염 환자에게 좋다. 하지만 천연 성분이 모공을 막아서 피지 분출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한다.반면 화학성분 자외선 차단제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틸멕토시신나메이트 등이 들어있고, 피부 표피와 진피에 흡수돼 자외선을 빨아들여 피부를 보호한다. 이런 제품은 모공을 덮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나는 사람에게 좋다.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라고 해서 화학성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정도의 자극으로 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땀, 각질, 노폐물 섞인 침구류매일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류는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청결하지 않은 베개와 이불을 사용할 땐 땀이나 각질, 노폐물 등이 잘 묻어나 세균 증식 위험도 높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오래 세탁하지 않고 사용하다간 피부나 기도의 점막에 침투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베갯잇, 이불 등은 최소 1~2주에 한 번 세탁하고 베갯속은 3개월에 한 번 이상 세탁해야 한다. 어렵다면 매일 밖에서 두드리거나 탈탈 털어 각질과 먼지 등을 떨어뜨린다. 또 1주일에 한 번씩 햇볕에 30분 이상 틈틈이 말려주면 좋다.◇린스, 컨디셔너 잔여물귀 주변이나 목, 이마에 유독 트러블이 잘 생긴다면 린스, 컨디셔너 잔여물 때문일 수 있다. 린스와 컨디셔너엔 모발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단백질, 아미노산, 연화제, 케라틴 오일 등이 함유돼 있다. 모발 표면을 코팅하는 기름 성분도 첨가된다. 따라서 린스나 컨디셔너를 꼼꼼하게 헹구지 않아 피부에 잔여물이 남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머리카락이 살갗에 닿는 부분을 꼼꼼히 씻고, 머리카락에 미끈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머리를 헹구는 게 좋다.◇빨지 않은 퍼프, 브러쉬화장할 때 쓰는 퍼프, 브러쉬도 빨지 않고 오래 사용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한다. 쿠션 퍼프와 브러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피지나 각질, 땀과 노폐물 등이 함께 섞이기 쉽다. 외부에서 수정 화장을 하면서 피부에 묻은 미세먼지도 섞인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 장기간 사용한 스펀지 퍼프의 세균 수치를 측정한 결과, 382RLU가 나왔다. 이는 변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퍼프, 브러쉬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1주일에 한 번은 세척하는 게 좋고, 6개월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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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복숭아, 수박 등 인기 과일들이 제철이다. 뜨거운 날씨에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맛있는 여름 제철 과일을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복숭아복숭아를 고를 때는 겉에 상처가 없고 잔털이 고르며 주근깨가 많은 것이 좋다. 또 꼭지에서 달콤한 향이 나면서 꼭지 부분이 갈라지지 않아야 한다. 복숭아는 상온 혹은 0~1도 정도로 냉장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가면 단맛이 약해질 수 있다.달콤한 향이 좋은 복숭아는 스트레스 및 피로 해소에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숭아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복숭아는 노화 방지에도 좋다. 복숭아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숭아는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참외참외 역시 6~8월이 제철이다. 참외는 색깔이 선명하고 선이 짙으며 꼭지가 싱싱한 것을 구입해야 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효과적인 이뇨작용을 돕고,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참외 속 항산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참외 껍질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노화 예방과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껍질을 먹을 때는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고, 얇게 채를 썰어 비빔국수나 물회 등에 넣어 먹으면 식감이 좋다.◇수박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고를 때는 껍질에 윤기가 나면서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돼 있는 게 좋다.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녹색을 띠고 있어야 신선한 수박이다. 잘 익은 수박은 살짝 두드려봤을 때 ‘깡깡’ ‘퍽퍽’ 소리가 아닌, 청명한 ‘통통’ 소리가 난다.수박은 수분 함유량이 92%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다만, 수박을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맥주와 수박은 모두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같이 먹으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자두새콤한 자두도 여름에 빠질 수 없는 과일이다. 자두를 고를 때는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하며 끝이 뾰족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그리고 표면에 얼룩이나 흠집이 없는 것이 맛있다. 자두의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K와 폴리페놀로, 골밀도를 높여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두에는 펙틴도 함유돼 있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산 성분이 많은 자두는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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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마블사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했다. 영화 속 데드풀과 울버린은 각각 빨강, 노랑 수트를 착용해 마치 케첩과 머스터드 같다는 네티즌들의 평이 이어졌다. 이에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Can’t Unsee it’이라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빨간색 수트를 입은 데드풀은 케첩 병, 노란색 수트를 입은 울버린은 머스터드 병과 겹쳐지는 이미지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케첩과 머스터드, 건강엔 어떨지 알아봤다.케첩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식초, 옥수수시럽, 소금, 향신료를 넣어 만든다. 종류에 따라 스리라차, 할라피뇨, 카이엔 등의 조미료를 추가해 브랜드별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 케첩 한 스푼의 칼로리는 약 19kcal며 설탕 약 4g, 나트륨 150mg이 들어있다. 주성분으로 토마토가 가장 많이 함유돼 있고 다른 조미료보다 설탕과 소금 함량이 높다. 머스터드는 겨자씨, 식초, 소금, 향신료를 섞어 만든다. 머스터드 종류 중 허니 머스터드에는 단맛을 추가하기 위해 설탕이 들어간다. 머스터드 한 스푼의 칼로리는 3~5kcal며 나트륨 110mg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케첩과 머스터드 중에서는 머스터드가 더 건강에 나은 선택이다. 단, 머스터드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서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머스터드를 고를 때는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머스터드는 열량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 적정량 섭취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머스터드 영양성분표는 1회 제공량 당 0kcal로 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의하면, 100g당 4kcal 미만의 식품은 제로 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케첩은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당,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 섭취량을 줄이려면 옥수수시럽이나 기타 첨가당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