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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 ‘냉장고 문’에 두면 쉽게 상해… 최적의 보관 장소는?

    달걀, ‘냉장고 문’에 두면 쉽게 상해… 최적의 보관 장소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 중 하나는 달걀이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달걀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달걀을 사두고 냉장고 문 쪽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다. 올바른 달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냉장고 문 아닌 안쪽에 보관해야달걀을 냉장 보관할 때는 냉장고 보관 위치가 중요하다. 달걀을 냉장고 문에 보관하는 사람이 많지만,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게 달걀의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냉장고 문 안쪽은 냉각기와 거리가 멀고, 열면서 실외 공기와 가장 많이 접촉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설정 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준 설정 온도인 3~4도로 설정했을 때, 문 쪽은 6~9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달걀은 온도에 예민한 식자재다. 중심부 온도가 상승하면 품질이 훼손되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같은 미생물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도 17도에 보관하면 17일 만에 품질 저하로 식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5도에 보관하면 106일까지 보관해도 신선도가 크게 저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7~8도 이상 올라가면 살모넬라균 번식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문을 자주 여닫으며 생기는 온도 변화도 달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문을 열 때 온도 차로 껍질에 습기가 생기면 달걀이 호흡하지 못해 껍데기 속 달걀 내용물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0~4도 정도에서, 뾰족한 부분 아래로 보관해야따라서 달걀을 보관할 때는 흔들릴 일이 없는 냉장고 안쪽에, 0~4도 정도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또 달걀의 뾰족한 부분인 ‘첨단부’를 아래로, 둥근 부분인 ‘둔단부’를 위로 두는 게 좋다. 달걀 껍데기엔 7000~1만7000개의 기공이 있어 껍데기 내외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다. 이 기공은 둔단부에 특히 많고, 첨단부엔 상대적으로 적게 분포한다.한편, 종종 위생을 위해서 달걀 표면을 물로 헹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비위생적일 수 있다. 달걀 껍데기의 가장 바깥쪽에는 외부 미생물로부터 달걀을 보호하는 큐티클층이 있다. 물에 씻으면 이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내부로 스며들 수 있다. 껍데기 안의 노른자와 흰자가 변질되기도 쉬워진다. 달걀 껍데기 표면이 지저분하다면, 깨끗한 마른행주로 표면을 살살 닦아내는 게 낫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29 15:22
  •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배우 윤은혜(39)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28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 moo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곧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백팩을 메고 있어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맛있고 배부르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3~4㎏이 빠졌다"고 말했다. 윤은혜의 몸매 관리 비법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본다.탄수화물 섭취는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 원인이다.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에너지로 변환된 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특히 과자,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 내장지방이 생기기 쉽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해 내장지방을 뺄 수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면 식후에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 몸속에 저장되는 영양소가 줄기 때문에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활용한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 탄수화물 양을 과도하게 줄이지 말고,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저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도 유발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잦은 잔병치레를 불러오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질병과 싸우는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극도로 탄수화물을 제한하기보단 밀가루, 설탕, 백미 등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 정제되지 않은 잡곡이나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을 적게 상승시킨다. 또 잡곡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항산화 성분이 백미보다 2~3배 이상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 다만 잡곡의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이 낮아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소 소화가 힘든 사람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29 15:08
  • 화장실서 스마트폰, 마음이 편해요… '이곳'은 불편해질 수도

    화장실서 스마트폰, 마음이 편해요… '이곳'은 불편해질 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변기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치핵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소화기내과의사 조셉 살합이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들고 가면 안 된다는 주제로 올린 틱톡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셉 박사는 "화장실에 긴장한 상태로 오래 앉아 있으면 치핵이 발생해 통증과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섬유질 많은 음식과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변감이 나타날 때 곧장 화장실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발판을 사용하는 것도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핵 발생할 수 있어치핵은 항문 점막 주위의 혈액이 뭉치면서 혹 같은 혈관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치핵은 항문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 중 70~80%를 차지한다. 비교적 통증이 적은 '내치핵'은 항문 안쪽에 생겨 배변 과정에서 돌출되고 출혈을 유발한다. 이때 돌출된 덩어리가 부으면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외치핵'은 덩어리가 항문 가까이에 생긴 것이다. 급성으로 혈류가 고여 혈전이 생길 경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외치핵은 항문 주변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고, 터지면 출혈이 발생한다. 치핵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잘못된 배변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장과 항문에 큰 압력이 가해진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자극에 둔감해진다. 이때 압력으로 인해 항문의 모세혈관에 혈액이 몰리면 다양한 항문질환의 위험이 커진다.◇충분한 물과 식이섬유 섭취, 변비 예방에 도움 돼스마트폰 이용뿐 아니라 변비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도 항문이 노화돼 치핵 발병 위험이 커진다. 평소 변비 문제로 고민이라면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다. 몸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대변이 딱딱해지지 않는다. 물은 위장에 들어갔을 때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공복 외에도 하루에 약 1.5L~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한편 식이섬유를 먹는 것도 중요하다. 섬유질은 자기 무게의 약 40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변의 양을 늘려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인다.◇발판 활용한 자세, 쾌변에 도움 돼발판에 발을 올리고 앉는 자세는 쾌변에 도움이 된다. 무릎이 허리보다 높아지면 치골직장근이 이완되고, 직장이 일직선이 돼 배변이 수월해진다. 만약 발판이 없다면 뒤꿈치를 드는 것도 방법이다.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는 자세도 쾌변을 돕는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허리를 숙이고 대변을 보면 항문과 직장의 각도가 커지고 치골직장근 길이가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또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복압을 높이고 장을 자극해 대변이 더 잘 나오도록 한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7/29 15:00
  •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하는 '레몬즙 탈색'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샤 블라코바(26)는 틱톡에 레몬즙 탈색 영상을 게재했다. 블라코바는 반으로 자른 레몬을 들고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묻히고 있었다. 블라코바는 "레몬즙 탈색으로 15년 넘게 미용실 비용을 절감해 왔다"며  "10살 때 할머니에게 레몬으로 머리카락을 밝게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직접 해보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약 220만회를 기록했다.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레몬 한 개와 컨디셔너가 필요하다. 컨디셔너는 레몬의 산성도를 낮추는 데 필요하다. 레몬 한 개의 즙을 짜고 컨디셔너와 2대 1의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옮겨 담는다. 이후 머리카락을 밝게 하고 싶은 부분에 골고루 뿌려주고 1~2시간 동안 햇빛에 말려 준 후 레몬즙을 헹궈낸다. 헤어미스트, 헤어 오일과 같은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주면 끝이다. 한 번에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루 간격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검은색 모발을 기준으로 4회 정도 반복하면 한 톤 밝아진다. 전체 머리를 염색하기보다, 브릿지 형태로 부분적으로 탈색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레몬즙 탈색이 모발 건강에는 괜찮을까? 미국 유타주의 헤어 탑피스 CEO이자 모발학자인 티파니 영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안전하게 염색하는 데 효과적이다"며 "레몬즙은 일반 염색약에 비해 모발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미용실 아닌 집에서 혼자 염색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다만 레몬즙 탈색할 때는 몇 가지의 유의 사항이 있다. 먼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레몬 탈색할 때는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바르고 한두 시간 동안 방치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지샘의 활동을 억제해 피지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탈색이 끝나면 레몬즙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주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염색 방법이 아닌 천연 염색 방법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나올 확률이 낮다. 검은색 머리카락의 경우 레몬즙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바뀔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바르기 전 얼굴이나 두피와 가까운 부분에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레몬의 구연산이 햇빛에 노출되면 식물광선피부염(감귤류 과일과 같은 특정 식물에 접촉한 피부가 햇빛에 더욱 민감해져 화상을 입는 것)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몬즙 탈색을 하러 밖으로 나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29 14:41
  •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방송인 김나영(42)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 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지금 제 기본 스펙은 키 170cm에 50.3kg이다. 제가 살이 쪘던 시기는 임신했을 때 제외하고 두 번 있다. 고등학생 때랑 시트콤 찍을 때였다”며 “시트콤 찍을 때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때 살이 좀 올랐다. 60kg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거 해봤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가지고 가는 생각은 ‘뭐든지 다 먹어도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다. 대신 양을 반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또 “저녁 식사를 한 후에 7시 정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야식은 진짜 잘 안 먹는다”며 “충분한 수면도 다이어트랑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운동 팁으로는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한다. 절대 빠르게 걷지 않고 땀이 날 정도로 살짝 걷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이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야식 먹지 않기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아침 산책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29 14:39
  •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가수 황치열(41)이 체지방률 6%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에 ‘아이쿠 더워라, 운동 후엔 찬물 샤워, 그냥 하라는 거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운동으로 다져진 역삼각형 뒷모습과 복근을 공개했다. 4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은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6%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열처럼 역삼각형 등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두껍고 단단한 등 만들기▷데드리프트(Dead Lift)=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크런치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만들기 크런치(Crunch)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상부 복직근을 특히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명한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이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손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리며 동작을 반복한다. 크런치 할 때는 복근에 긴장을 유지한 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29 13:50
  •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가수 겸 배우 경리(34)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지난 2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를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으로,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경리는 몸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샐러드랑 단백질쉐이크를 좋아한다”고 답하고, 한 방송에서는 천국의 계단 운동 기구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에서 부은 친구를 위해 림프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경리의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림프 마사지 림프 마사지는 림프가 흐르는 관을 마사지하는 것을 말한다. 림프(액)는 ‘임파’라고도 하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 흐르듯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른다. 림프관은 몸 곳곳에 퍼져 있는데, 한쪽 끝이 막혀 있다. 림프관 주변에 노폐물이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 림프관의 근육은 서서히 움직여 노폐물을 관 안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죽은 세포의 시체‧세균‧염증 세포 등이 함께 흡수된다. 체내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으면 체온이나 몸속의 다른 수분 등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부패한다. 따라서 외부의 물리적인 자극을 줘 빠르게 순환시켜줘야 한다. 이때 림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손이나 마른 붓으로 쓸어내리거나 괄사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샐러드 섭취샐러드를 구성하고 있는 생채소는 과식을 예방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는 식이섬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어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면서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29 13:44
  • 英 60대 여성, 좋아하는 도넛 먹으면서 91kg 감량한 비결은?

    英 60대 여성, 좋아하는 도넛 먹으면서 91kg 감량한 비결은?

    매일 도넛을 먹으면서도 91kg을 감량하며 신부전증을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는 캐롤 프라이스(68)는 15살 때 95kg을 찍으며 체중 문제에 시달렸다.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프라이스의 체중은 계속 증가했다. 50대 중반에는 옷 사이즈가 32에서 34로 커졌다. 프라이스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긴 했지만 키가 178cm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며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상상도 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프라이스가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은 건강이 점점 악화하던 2017년이었다. 26년 동안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신부전증 증상이 심해지며 비만으로 인해 허리통증도 생겼다. 프라이스의 주치의는 프라이스에게 신장 이식을 결정하기도 했다.2018년 1월, 건강의 심각성을 깨닳은 프라이스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 ‘슬리밍 월드’에 가입했다. 당시 체중 184kg였던 프라이스는 ‘음식 최적화’라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슬리밍 월드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며 고칼로리 간식 섭취에 대한 욕구도 줄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다. 6년이 지난 2023년 새해에 목표 체중인 95kg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18개월 동안 체중 93kg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1주일에 한 번 도넛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프라이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됐고, 신장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장이식을 당장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한편, 프라이스의 체중 감량 비결인 ‘음식 최적화’는 크게 세 가지의 그룹으로 음식을 나눠, 적절히 조절해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한다. 첫 번째 그룹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프리 푸드’ 그룹이다. 과일, 채소, 살코기, 생선, 계란, 감자 등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식품들로 구성됐다. 다음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싱’이 있다. 다이어트 중 피하거나 적게 섭취해야 하는 고지방, 고당, 고칼로리 식품을 지칭한다. 각 음식에는 싱 값이 부여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식품군 ‘헥스트라’는 유제품(칼슘)과 통곡물(섬유질)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프리 푸드와 헥스트라를 자유롭게 먹되, 싱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자신만의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식단 방식을 통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4/07/29 13:14
  • 윤승아, 키166cm인데 47kg… 체중 감량 비결은 ‘이것’ 넣은 당근 요리

    윤승아, 키166cm인데 47kg… 체중 감량 비결은 ‘이것’ 넣은 당근 요리

    배우 윤승아(40)가 키즈 사이즈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패션 코디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0~11세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다"며 "요즘 어린이들이 커서 나한테 잘 맞는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키 166cm에 몸무게 47kg으로, 과거 출산 전 65kg에서 두 달 만에 52kg으로 감량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더 해 현재 47kg을 유지 중이다. 윤승아는 "올리브유를 넣은 당근 라페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어 다이어트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윤승아가 즐겨 먹는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당근으로 식욕 억제하고 올리브유로 노화 방지하기당근 라페는 얇게 채를 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뒤 올리브유, 꿀, 레몬주스 등을 뿌려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된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더 잘된다. 당근에 함유된 칼륨이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 좋다. 당근 라페에는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다. 올리브유에 풍부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샐러드에 닭고기 넣어 단백질 챙기기샐러드 속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 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채소만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지만. 단백질은 부족하다. 이때 육류, 콩 등을 넣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근육 유지‧합성,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받을 수 있다. 특히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35g 포함된 대표적 단백질 식품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29 11:12
  • “47세 맞아?” 김희선, 군살 없는 각선미 비결은 ‘이 운동’

    “47세 맞아?” 김희선, 군살 없는 각선미 비결은 ‘이 운동’

    배우 김희선(47)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반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채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리 엄청 길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리며 “사람 살려 오..오...아...아...악악악~ 근데..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김희선은 스트레칭을 하면서 혈액순환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29 10:47
  • 눈썹 문신 대세라 해도… 피부에 ‘이런 특징’ 있다면 삼가야

    눈썹 문신 대세라 해도… 피부에 ‘이런 특징’ 있다면 삼가야

    반영구 시술은 문신에서 파생된 기법으로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 색소를 피부에 주입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3년까지 유지가 된다. 반영구 시술을 하면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주로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등에 진행한다. 하지만 반영구 시술하면 위험한 피부가 있다. 바로 켈로이드성 피부와 알레르기 피부다. ◇켈로이드성, 알레르기성 피부는 반영구 시술 피해야 켈로이드성 피부로 상처에 예민하다면 반영구 시술은 피해야 한다. 켈로이드성 피부는 피부에 상처가 나고 흉터가 생기는 과정에서 진피 속 콜라겐이 과도하게 침착되면서 생긴다.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고 혈관이 증식하면서 흉터 부위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작은 알갱이 크기도 있지만 달걀만큼 커지기도 하며 대체로 붉은색을 띤다. 반영구 시술 과정 중 바늘을 여러 번 찔러 생긴 외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과증식해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도 주의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자극 범위가 전신으로 넓어진다. 따라서 눈썹 문신을 했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면 추가 시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반영구 시술 별 주의할 점▷눈썹 문신=눈썹 문신은 눈썹 주변 라인을 정리해 말끔한 인상을 연출한다. 문신 기계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염료를 주입해 원하는 눈썹으로 디자인한다. 그러나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 때문에 문신한 부위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려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단, 반응이 늦게 나는 ‘지연성 과민반응’이 생길 수 있어 2주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입술 문신=입술 문신은 입술 표피층에 붉은색 염료를 넣어 입술을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드는 문신이다. 따로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그러나 입술 문신은 헤르페스를 발현시킬 우려가 크다. 헤르페스는 헤르페스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문신이 입술 표피층을 건드리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면역력이 떨어져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발현되기 쉽다. ▷두피 문신=탈모 때문에 두피 문신(SMP)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두피 문신은 모발이식 수술 없이 탈모를 감추는 방법으로 두피 색소 요법이라고도 한다. 한편 일반 문신과는 다른 의료시술로, 기존 모낭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탈모 부위 혹은 흉터가 있는 부분을 가려준다. 한편 두피 문신을 시술하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시술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두피 문신 시술이 비의료인에 의해 이뤄지면 두피 문신으로 인해 추가적인 모발 손상, 탈모, 흉 조직화 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탈모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원상회복과 치료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4/07/29 07:30
  • 얼굴 살만 해쓱?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살 빼는 법

    얼굴 살만 해쓱?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살 빼는 법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살부터 빠져 나이 들어 보이는 게 고민인 사람이 있다. 실제로 ‘살을 빼고 노안을 얻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살 빠짐에 의한 얼굴 노화를 막는 수는 없는 걸까?◇얼굴, 다른 부위보다 먼저 빠져얼굴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살이 특히 잘 빠지는 부위다. 살은 얼굴, 복부,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잘 빠진다. 하체보다 상체가 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고, 상체에서도 얼굴과 가슴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몸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있으며, 지방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얼굴에 있는 지방 입자가 작은 것도 관련이 있다. 지방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또 다이어트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함께 감소한다. 따라서 얼굴 탄력이 떨어지며 살이 더 빠져 보일 수 있다.◇천천히 살 빼야다이어트를 할 때 노화를 방지하려면 천천히 살을 빼야 한다. 단기간에 너무 많은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한 달에 2~3kg 감량을 목표로 잡는 것이 적당하다. 하루 한두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한다. 또 다이어트 식단을 먹더라도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식단을 제한하다 보면 필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가 늘고, 저녁에 배가 고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얼굴 근육 키우는 게 도움이미 다이어트 때문에 얼굴이 홀쭉해져 나이 들어 보인다면 얼굴 근육을 키우는 게 좋다. 근육량에 따라 몸매가 바뀌듯, 얼굴도 근육에 따라 동안과 노안이 갈린다. 빨대를 이용한 에어로빅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 소리를 내는 준비운동을 한다. 이를 3~5회 반복하는 것만으로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 한결 쉬워진다. 그다음엔 빨대를 물고 숨을 세게 들이마시면서 입술을 천천히 내민다. 이후 숨을 내쉬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맞대고 입을 천천히 양옆으로 당긴다. 입술을 조금 안쪽으로 만 상태에서 입꼬리를 좌우로 당기면 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가 호흡을 정돈한다. 동작마다 5초는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움직여야 근육이 제대로 단련된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4/07/28 21:00
  • 다이어트 필수템 말랑말랑 ‘이 식품’… 자칫하다간 복통까지?

    다이어트 필수템 말랑말랑 ‘이 식품’… 자칫하다간 복통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곤약이 인기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체중 조절을 위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로 곤약을 꼽은 바 있다. 곤약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곤약은 100g당 약 10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음식이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면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게다가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먹기 힘든 것처럼 곤약을 먹으면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곤약을 먹은 후에 속이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글루코만난이 식이섬유여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곤약이 소화되지 않은 채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가스 발생이 촉진돼 복통을 유발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곤약을 먹은 후에 ▲복부팽만 ▲속 부글거림 ▲가벼운 설사 등 배앓이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자주 겪는 증상이다. 만약 곤약을 먹은 후에 가스 등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하거나 섭취를 삼가야 한다.곤약만 편식해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국수형 곤약’ 100g에는 ▲수분 96.5g ▲단백질 0.2g ▲탄수화물 3g ▲식이섬유 2.9g ▲칼륨 0.075g ▲칼륨 0.012g ▲나트륨 0.01g ▲인 0.01g이 들었다. 네모난 두부 모양의 ‘판형 곤약’ 100g에는 ▲수분 96.7g ▲단백질 0.12g ▲지질 0.01g ▲탄수화물 3.06g ▲식이섬유 2.4g ▲아미노산 0.024g ▲칼슘 0.067g ▲칼륨 0.013g ▲나트륨 0.002g ▲인 0.003g 등이 들었다. 곤약에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 필수영양소와 비타민·무기질 등 미량영양소가 거의 없다. 그런데 매 끼니를 곤약으로 대신했다간 영양 불균형이 생길 위험이 있다. 만일 한 끼를 곤약으로 먹었다면 다른 끼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28 19:00
  • 샤워 후 ‘바디로션’, 얼굴까지 사용하면 트러블 범벅?

    샤워 후 ‘바디로션’, 얼굴까지 사용하면 트러블 범벅?

    샤워를 하고 난 후 바디로션을 챙겨 바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몸에 바디로션을 바르면서 얼굴에도 같이 바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바디로션, 얼굴에도 같이 발라도 되는 걸까? 바디로션 사용 시 주의할 점 3가지를 알아본다.◇되도록 얼굴에 바르지 않기바디로션은 되도록 얼굴에 바르지 않는 게 좋다. 피부에는 부위에 따라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분포하는데,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은 피부 보호막인 피지막을 형성한다. 피지선은 청소년기부터 얼굴의 T존을 중심으로 급격히 발달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바디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덜 발달돼 있다. 그래서 바디로션에는 유분기가 많은 성분을 넣어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보호막을 인위적으로 만든다. 유분기가 많은 바디로션을 얼굴에 바르게 되면 유분이 더욱 많아져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과도한 지질로 인해 피부가 숨쉬기 어려워지고,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될 수 있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기한 잘 확인하기바디로션을 사용할 때 유통기한도 잘 확인해야 한다. 유통기한이나 개봉 후 사용기간이 지나 변질된 제품을 계속 쓰면 피부 트러블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로션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이다. 만약 1년 전 겨울에 쓰다 남은 로션을 마저 사용하려면 개봉한 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또 온도와 빛에 따라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다만 유통기한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을 짰을 때 액체가 먼저 나온다면 버려야 한다. 개봉한 지 오래돼 화장품 성분이 분리된 것이기 때문이다. 유통기한 내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뚜껑을 반드시 닫아 변질되지 않게 해야 한다. ◇물기 있을 때 바르기샤워 후 바디로션 등의 보습제는 피부에 물기가 있을 때 바르는 게 좋다. 보습제는 습윤제와 밀폐제가 적절히 섞여 있다. 습윤제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물질이고 밀폐제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는 물질이다. 습윤제가 수분을 끌어당기기는 하지만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야 더 많은 수분을 피부 속에 가둘 수 있다. 따라서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샤워 후 3분 이내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7/28 18:00
  • '이 과일' 매일 한 개 먹으면… 혈액 깨끗해지는 효과

    '이 과일' 매일 한 개 먹으면… 혈액 깨끗해지는 효과

    매일 아보카도를 하나씩 먹으면 혈중 지질 수치가 낮아져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잔하비 다마니 박사 연구팀은 2018년 6월 27일부터 2020년 3월 4일까지 1000명가량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습관적 식단과 아보카도 실험' 분석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선정돼 6개월 동안 매일 아보카도를 하나씩 섭취하는 그룹과 일반적인 식단을 따르지만 한 달에 두 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후 미국심장협회(AHA)가 발표한 '8대 심장건강 필수지침(Life's Essential 8)'을 기반으로 참가자 섭취하는 식단의 질과 혈당, 혈압, BMI, 혈중 지질, 신체 활동, 수면 건강 등을 평가했다.그 결과, 일반 식단을 따르면서 아보카도를 의도적으로 삼간 참가자들의 심혈관 건강 점수는 감소했지만, 아보카도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에서는 심혈관 건강 점수 감소 추세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들은 수면 건강, 식단의 질,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중 지질 점수가 향상됐다. 연구팀은 아보카도가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감소시켜 심혈관 위험 요소를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와 혈전(피떡)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아보카도는 칼륨, 불포화 지방, 식이섬유,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열량은 비교적 높지만, 비타민E가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장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아보카도는 샐러드, 토스트 등에 토핑으로 얹어 먹거나, 스무디에 함께 갈아 먹을 수 있다. 스프레드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얼려 먹어도 비타민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에 자르고 씨를 제거한 후 껍질을 벗긴 채 냉동해 먹어도 된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Nutrition 2024'에서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28 17:00
  • ‘천연’이라고 다 좋은 것 아냐… ‘선크림 트러블’ 무시 못 해

    ‘천연’이라고 다 좋은 것 아냐… ‘선크림 트러블’ 무시 못 해

    피부 상태가 안 좋아지는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클렌징을 잘 하지 않아서인데, 매일 꼼꼼히 씻어도 이유 모를 트러블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땐 매일 얼굴에 닿는 물건, 화장품 등이 원인일 수 있다.◇맞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차단제는 크게 천연 성분과 화학 성분으로 나뉜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성분의 제품을 쓰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천연 성분은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카오린 등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이 피부 표면에 하얀 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런 자외선차단제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영·유아, 아토피성피부염 환자에게 좋다. 하지만 천연 성분이 모공을 막아서 피지 분출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한다.반면 화학성분 자외선 차단제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틸멕토시신나메이트 등이 들어있고, 피부 표피와 진피에 흡수돼 자외선을 빨아들여 피부를 보호한다. 이런 제품은 모공을 덮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나는 사람에게 좋다.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라고 해서 화학성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정도의 자극으로 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땀, 각질, 노폐물 섞인 침구류매일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류는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청결하지 않은 베개와 이불을 사용할 땐 땀이나 각질, 노폐물 등이 잘 묻어나 세균 증식 위험도 높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오래 세탁하지 않고 사용하다간 피부나 기도의 점막에 침투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베갯잇, 이불 등은 최소 1~2주에 한 번 세탁하고 베갯속은 3개월에 한 번 이상 세탁해야 한다. 어렵다면 매일 밖에서 두드리거나 탈탈 털어 각질과 먼지 등을 떨어뜨린다. 또 1주일에 한 번씩 햇볕에 30분 이상 틈틈이 말려주면 좋다.◇린스, 컨디셔너 잔여물귀 주변이나 목, 이마에 유독 트러블이 잘 생긴다면 린스, 컨디셔너 잔여물 때문일 수 있다. 린스와 컨디셔너엔 모발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단백질, 아미노산, 연화제, 케라틴 오일 등이 함유돼 있다. 모발 표면을 코팅하는 기름 성분도 첨가된다. 따라서 린스나 컨디셔너를 꼼꼼하게 헹구지 않아 피부에 잔여물이 남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머리카락이 살갗에 닿는 부분을 꼼꼼히 씻고, 머리카락에 미끈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머리를 헹구는 게 좋다.◇빨지 않은 퍼프, 브러쉬화장할 때 쓰는 퍼프, 브러쉬도 빨지 않고 오래 사용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한다. 쿠션 퍼프와 브러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피지나 각질, 땀과 노폐물 등이 함께 섞이기 쉽다. 외부에서 수정 화장을 하면서 피부에 묻은 미세먼지도 섞인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 장기간 사용한 스펀지 퍼프의 세균 수치를 측정한 결과, 382RLU가 나왔다. 이는 변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퍼프, 브러쉬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1주일에 한 번은 세척하는 게 좋고, 6개월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하자.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07/28 16:00
  • 여름 제철 복숭아·수박… 달달한 것 고르려면 ‘이것’ 확인해야

    여름 제철 복숭아·수박… 달달한 것 고르려면 ‘이것’ 확인해야

    여름에는 복숭아, 수박 등 인기 과일들이 제철이다. 뜨거운 날씨에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맛있는 여름 제철 과일을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복숭아복숭아를 고를 때는 겉에 상처가 없고 잔털이 고르며 주근깨가 많은 것이 좋다. 또 꼭지에서 달콤한 향이 나면서 꼭지 부분이 갈라지지 않아야 한다. 복숭아는 상온 혹은 0~1도 정도로 냉장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가면 단맛이 약해질 수 있다.달콤한 향이 좋은 복숭아는 스트레스 및 피로 해소에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숭아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복숭아는 노화 방지에도 좋다. 복숭아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숭아는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참외참외 역시 6~8월이 제철이다. 참외는 색깔이 선명하고 선이 짙으며 꼭지가 싱싱한 것을 구입해야 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효과적인 이뇨작용을 돕고,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참외 속 항산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참외 껍질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노화 예방과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껍질을 먹을 때는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고, 얇게 채를 썰어 비빔국수나 물회 등에 넣어 먹으면 식감이 좋다.◇수박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고를 때는 껍질에 윤기가 나면서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돼 있는 게 좋다.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녹색을 띠고 있어야 신선한 수박이다. 잘 익은 수박은 살짝 두드려봤을 때 ‘깡깡’ ‘퍽퍽’ 소리가 아닌, 청명한 ‘통통’ 소리가 난다.수박은 수분 함유량이 92%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다만, 수박을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맥주와 수박은 모두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같이 먹으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자두새콤한 자두도 여름에 빠질 수 없는 과일이다. 자두를 고를 때는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하며 끝이 뾰족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그리고 표면에 얼룩이나 흠집이 없는 것이 맛있다. 자두의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K와 폴리페놀로, 골밀도를 높여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두에는 펙틴도 함유돼 있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산 성분이 많은 자두는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28 14:00
  • 8월 제철 음식엔 ‘항암 성분’ 듬뿍~ 꼭 챙겨 드세요

    8월 제철 음식엔 ‘항암 성분’ 듬뿍~ 꼭 챙겨 드세요

    무더위가 이어지면 입맛이 없고 체력이 약해지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럴 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먹으면 좋다.◇포도포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노화를 막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기도 한다. 포도 씨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염증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포도에 함유된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들(레스버라트롤·프로시아니드·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이 유방암·대장암·피부암 등 암 발생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다. 이 중 포도 씨에 들어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암세포를 자멸시키고, 피부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포도엔 펙틴과 타닌이 많아 변비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자두새콤한 자두도 7, 8월에 가장 맛이 좋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K는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 과정을 촉진해 골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자두에는 항암, 항균,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페놀성 파이토케미컬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다만, 자두에는 산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주의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다.◇참나물참나물은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운다.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 또 페닐알라닌·발린·아르지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참나물은 두부와 궁합이 좋은 식품이다. 두부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조리하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음식이 된다.◇열무어린 무라는 뜻의 열무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여름에 가장 맛이 좋고 비타민B군·비타민C·베타카로틴·사포닌이 풍부해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하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눈 건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밖에도 칼륨·칼슘·인·철분·엽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열무를 조리할 때 들기름을 넣고 볶으면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열무는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7/28 12:00
  • 식사 중 ‘TV 보기’ vs ‘스마트폰 사용’, 어떤 게 더 안 좋을까?

    식사 중 ‘TV 보기’ vs ‘스마트폰 사용’, 어떤 게 더 안 좋을까?

    스마트폰이 일상에 깊이 침투해 오롯이 음식 섭취에만 집중하며 식사하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식당에 가면 영상을 시청하며 밥을 먹거나 SNS를 확인하는 등 동시에 다른 일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 식사와 동시에 다른 일을 하면 포만감을 덜 느껴 과식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전주대 재활학과 신석경 교수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23명을 4주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연구 기간동안 같은 양의 식사(카레라이스 800g)을 제공받았다. 참여자들은 각각 ▲식사에만 집중 ▲식사하면서 45dB 라디오 듣기 ▲식사하면서 TV 시청 ▲식사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시청각 산만 및 손사용) 네 가지 상황에서 식사했다. 참여자들은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원하는 만큼 밥을 섭취하도록 지시받았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식사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네 번째 세션에서 가장 많은 음식을 섭취했으며 식사 시간이 가장 길었다. 이 세션은 시청각 산만 및 손사용으로 가장 식사에 집중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참여자들은 다른 세션들보다 식사에만 집중했을 때 포만감을 가장 크게 느꼈다. 이 참여자들은 식사 직후부터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해 식사 30분 후에 포만감을 가장 크게 느꼈다.  정리하자면, 식사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식사량과 식사 시간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은 섭취와 스마트폰 조작을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늘어나고 주의를 더욱 분산시켜 섭취량이 늘어나게 만든다.연구팀은 식사 도중의 산만함(청각, 시청각 감각, 손사용 등)이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쳐 음식 섭취량을 늘린다고 분석했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섭취하는 음식에 집중하지 못해 스스로 섭취하는 음식 양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7/28 09:00
  • 케첩 vs 머스터드… 당신의 선택은?

    케첩 vs 머스터드… 당신의 선택은?

    지난 24일 마블사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했다. 영화 속 데드풀과 울버린은 각각 빨강, 노랑 수트를 착용해 마치 케첩과 머스터드 같다는 네티즌들의 평이 이어졌다. 이에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Can’t Unsee it’이라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빨간색 수트를 입은 데드풀은 케첩 병, 노란색 수트를 입은 울버린은 머스터드 병과 겹쳐지는 이미지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케첩과 머스터드, 건강엔 어떨지 알아봤다.케첩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식초, 옥수수시럽, 소금, 향신료를 넣어 만든다. 종류에 따라 스리라차, 할라피뇨, 카이엔 등의 조미료를 추가해 브랜드별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 케첩 한 스푼의 칼로리는 약 19kcal며 설탕 약 4g, 나트륨 150mg이 들어있다. 주성분으로 토마토가 가장 많이 함유돼 있고 다른 조미료보다 설탕과 소금 함량이 높다. 머스터드는 겨자씨, 식초, 소금, 향신료를 섞어 만든다. 머스터드 종류 중 허니 머스터드에는 단맛을 추가하기 위해 설탕이 들어간다. 머스터드 한 스푼의 칼로리는 3~5kcal며 나트륨 110mg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케첩과 머스터드 중에서는 머스터드가 더 건강에 나은 선택이다. 단, 머스터드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서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머스터드를 고를 때는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머스터드는 열량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 적정량 섭취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머스터드 영양성분표는 1회 제공량 당 0kcal로 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의하면, 100g당 4kcal 미만의 식품은 제로 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케첩은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당,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 섭취량을 줄이려면 옥수수시럽이나 기타 첨가당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7/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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