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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 많은 9월… 야외활동 시 ‘얼음물’ 챙겨 다녀야 하는 이유

    벌 많은 9월… 야외활동 시 ‘얼음물’ 챙겨 다녀야 하는 이유

    가을철은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다.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9만2660명이며, 이 중 절반인 50%가 8월과 9월에 집중 발생했다. 8월과 9월에 발생한 벌 쏘임 환자의 연령대는 60대가 28%(1만3171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50대 27%, 40대 14%, 70대에서 12% 정도 발생했다.벌 쏘임은 뱀 물림 사고보다 사망률이 5배 정도 높다. 아나필락시스 때문이다. 아나필락스시는 외부 물질에 대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콧물 등 점액질 분비량이 급증해 호흡이 어려워지는 증상이다.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야외에서 아나필락시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유일한 해결책은 ‘에피네프린’이란 약을 투여하는 건데, 평소 아나필락시스에 대비해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을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은 드물다. 만약 벌에 쏘인 사람에게 온몸이 붓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를 통해 호흡을 도와줘야 한다.쏘인 부위가 붓거나 가려움, 통증 등 국소적인 증상만 나타난다면 쏘인 부위를 차가운 물로 씻어준다. 얼음물로 냉찜질을 해주면 더 좋다. 상처 부위에 찬 물을 부어주거나 얼음을 대주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초기 염증 반응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성을 나타내는 어두운색보다 밝은색 계열의 모자와 옷을 선택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차림이 좋다.또 벌을 부르는 향이 강한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고, 달콤한 과일과 음료 등 음식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나무 사이나 땅속으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고,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류는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실수로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했다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면서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9/01 05:00
  • 겨드랑이 거뭇한 사람, 혈액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이 병’일 수 있어요

    겨드랑이 거뭇한 사람, 혈액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이 병’일 수 있어요

    겨드랑이 색소 침착이 신경 쓰여 여름에도 민소매를 입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면도를 자주 해서 피부가 상했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뜻밖에도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등 피부가 거칠어지며 검게 변색되는 것을 ‘흑색극세포증’이라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게 원인이다. 지나치게 분비된 인슐린은 때로 피부 세포와 잘못 결합한다. 이에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세포가 과증식하면 피부가 검고 뻣뻣해질 수 있다.비만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상태라서 흑색극세포증이 잘 생긴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도 마찬가지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제대로 배란되지 않은 미성숙 난자가 난소에 가득 모이는 질환이다. 배란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로 높은 인슐린 저항성이 꼽힌다.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라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흑색극세포증을 놔두면 착색 부위가 넓어지거나 색이 더 진해질 수 있다. 심하면 증상 발생 부위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감량하면 증상이 개선된다. 각질 탈락을 유도하고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레티노이드 성분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된다. 무엇보다도, 원인 질환을 관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게 주의한다. 꾸준히 운동하고, 단 음식 섭취는 삼가며, 정제 탄수화물은 현미 등 통곡물로 대체한다.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제도 제때 복용하도록 한다.당뇨병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흑색극세포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 때문에 흑색극세포증이 생겼다면 ▲지속적 갈증 ▲소변량 증가 ▲과도한 체중 감소 ▲흐릿한 시력 ▲피로감 ▲치유력 약화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 과체중이라면 당뇨병 고위험군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는 배란유도제나 경구피임약 등을 복용함으로써 규칙적인 배란을 유도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제를 함께 복용할 때도 있다. ▲인중·배·턱에 굵은 털이 많아짐 ▲여드름 ▲남성형 탈모 ▲생리 불순 등 증상이 있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 가능성이 있으니 치료받는다. 내버려두면 자궁내막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뷰티이해림 기자2024/08/31 23:00
  • 주말에 잠 많이 잔 사람, ‘이 병’ 덜 걸렸대요!

    주말에 잠 많이 잔 사람, ‘이 병’ 덜 걸렸대요!

    평소에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국립심혈관질환센터 연구팀은 보상 수면과 심장 건강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영국의 건강 연구 데이터베이스인 'UK 바이오뱅크' 참가자들의 수면과 심장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스스로 수면 시간을 기록한 9만903명 중 수면 시간이 7시간에 못 미치는 1만9816명을 '수면 부족' 상태로 분류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14년에 걸쳐 추적 조사를 벌였다. 조사 대상자들은 주말에 잠을 잔 시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었다.연구 결과, 주말에 잠을 가장 많이 잔 그룹은 주말에 잠을 가장 적게 잔 그룹보다 심장병에 걸리는 비율이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인 중국 국립 심혈관 질환 센터의 얀준송 교수는 "충분한 보상 수면은 심장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며 "이는 주중에 늘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두드러진다"고 말했다.다만, 이 연구는 수면의 양과 심장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주말에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원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인디애나대 의대 수면의학과 부교수인 무하마드 아딜 리시 박사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다른 요인이 이런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주말에 몇 시간 더 잔다고 해서 평소의 수면 부족이 끼치는 악영향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리시 박사는 "주말에 더 오래 자면 피로와 졸음을 줄일 수는 있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이 노출되기 쉬운 비만 위험 등을 줄이지는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08/31 22:00
  • 안티에이징에 최고라는 ‘레티놀’ 화장품… 자극 줄이는 방법은?

    안티에이징에 최고라는 ‘레티놀’ 화장품… 자극 줄이는 방법은?

    화장품 판매점 혹은 광고를 통해 '레티놀' 화장품을 한번쯤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레티놀이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환하게 해준다는 문구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레티놀은 안티에이징 효과 덕에 '신비의 성분'으로 불리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다만, 무작정 바르다간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알고 써야 한다.◇유전자 발현에 영향 미쳐 피부 노화 개선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다. 피부 상태를 정상화시키는 것에 기본을 둬, 노화된 피부의 표피세포가 원래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직접 합성되지는 않고, 식품이나 화장품 등으로 얻어야 한다. 레티놀은 여러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 ▲미백 ▲피부 표피 두께 증가 ▲피부 노화 개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감소 등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성분으로 밝혀진 바 있다. 어떻게 이런 효과를 줄 수 있는 걸까? 레티놀은 세포 증식, 분화, 멜라닌 생성,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레티놀은 피부에 흡수되면 피부 내 효소들에 의해 '레티노익산'으로 전환된다. 이 레티노익산은 두 개(RARs·RXRs)의 다른 핵수용체와 결합해 유전자 발현에 관여한다. 그 결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에 이로운 효과를 내는 것이다.실제로 2005년 피부과 SCI 저널인 블루저널에 0.05%의 레티노익산을 6개월간 매일 바른 후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재생되는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특수염색을 통해 진피층 중에서도 진피재생존에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짐이 보고되면서, 20년 가까이 레티노익산의 안티에이징 효과의 우수성은 지속되고 있다. 레티노익산은 표피층의 늘어난 색소를 감소시키고 진피 층의 콜라겐 양을 증가시켜 안티 에이징에 걸맞는 성분이라 할 수 있다.◇자극감 있어… 저녁에 소량만 발라야다만, 레티놀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아주 적은 양만 발라야 한다. 빠른 효과를 보려는 욕심에 많이 발랐다간 일주일만 사용해도 피부 붉어짐, 따가움, 각질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레티놀은 사용하면서 내 피부 상태에 맞추는 기간이 필요하다. 첫 2주간은 격일로 사용하고, 피부 트러블이 없다면 3주 후부터는 매일 사용해도 된다. 특히 피부가 얇고 붉어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처음 사용할 때 2~3일에 한 번 정도 아주 소량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천천히 사용량을 늘리는 게 좋다. 자극을 줄이기 위해 보습제를 먼저 바른 후 레티놀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습제와 동량을 믹스해서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레티놀을 바르고 그 위에 팩을 하는 것은 피한다. 처음 사용할 땐 자극이 될 수 있는데, 바른 후 팩을 하면 흡수도가 높아져 자극감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레티놀로 인한 피부 자극은 대부분 사용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회복된 후에는 다시 사용해도 괜찮다.또 레티놀은 빛에 약하다. 레티놀 유도체인 레티노산 등이 햇빛과 닿으면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다. 따라서 레티놀은 햇빛이 적은 밤에만 사용하고, 아침에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세안 후에도 약간의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외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한다. 보관할 때도 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레티놀 함량 확인해 구매를레티놀 제품을 고를 땐 레티놀 성분이 충분히 들었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레티놀은 일반적인 화장품과는 달리 제조, 보관, 포장, 유통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비슷한 작용을 하는 '유도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레티노이드' '레티날' '레티닐' 등이다. 이는 모두 레티놀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지니며, 비슷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레티놀에 비해 자극이 덜하긴 하지만, 피부 흡수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같은 양을 썼을 때 레티놀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산화되기 쉬운 레티놀을 잘 안정화하고, 주름 개선 효능이 사용할 때까지 유지되는 것을 입증한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8/31 21:00
  • 기분 낼 때 늘 먹던 ‘떡볶이’의 배신… 우울 부른 범인이었다

    기분 낼 때 늘 먹던 ‘떡볶이’의 배신… 우울 부른 범인이었다

    많은 사람이 우울한 날일수록 달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이상희 교수팀 연구 결과, 부정적인 감정 수치가 높을 때 위로를 받기 위해 주로 찾는 식품에 달콤한 초콜릿과 매운 음식이 3위 안에 포함됐다. 우울감을 제대로 떨쳐버리고 싶다면,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도 참는 게 좋겠다. 이런 맛이 가득한 초가공식품이 오히려 우울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자극적인 초가공식품, 많이 먹을수록 우울해져자극적인 음식 대부분이 초가공식품이다. 초가공식품은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음식으로, 보통 향과 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을 다량 함유한다. 떡볶이는 물론 과자, 사탕 등이 모두 초가공식품이다. 이 음식은 우울감을 높인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성인 1만 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가 24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초가공식품을 먹었는지 확인하고, 우울증 선별 도구로 우울감을 측정했다. 그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한 군은 20% 미만으로 섭취한 군보다 우울증 위험이 81% 높았다. 불안 증상은 19%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속 감미료 등이 체내 염증과 산화스트레스 등을 증가시키는 게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우울하다는 국내 연구팀 연구 결과도 있다.한편, 우울한 날 자극적인 음식이 떠오르는 건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우리는 불안하고 우울하다. 달콤한 고탄수화물을 먹으면 잠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릴 수 있다. 또 매운맛 성분인 고추의 캡사이신은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이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몸의 열기를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열이 식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든다. 뇌는 이 기분을 기억해 놓았다가 우울할 때 빠르게 기분을 좋게 했던 방법인 '자극적인 음식 먹기'를 떠올리게 된다.◇당근, 바나나, 사과… 행복 지수 높이는 음식우울감을 날리고 싶다면 장(腸)에 좋은 음식인 채소, 과일 등을 먹는 게 더 효과적이다. 장과 뇌 사이 신호 전달 경로가 존재한다는 '장뇌 축' 이론은 학계에서 정설로 여겨진다. 실제 2022년 프랑스 연구팀이 장 생태계에 변화가 생겼을 때 뇌의 시상하부 뉴런이 이를 곧바로 감지해 식욕, 체온 등을 조절하는 기전을 확인했다. 장 건강이 기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게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돼 왔다. 미국심리학협회에서도 장내 박테리아가 기분을 포함한 생리적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화학물질을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체내 유익한 장내 균총을 이루려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422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우울감을 조사한 결과, 생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우울감이 낮고 행복감과 만족감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식품을 통계적으로 정리한 결과 상위 10가지로 ▲당근 ▲바나나 ▲사과 ▲시금치 ▲자몽 ▲상추 ▲감귤류 ▲베리류 ▲오이 ▲키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8/31 20:00
  • “친구들도 무서워해”… 유명 인플루언서 ‘성형 부작용’ 고백… 얼마나 심하길래?

    “친구들도 무서워해”… 유명 인플루언서 ‘성형 부작용’ 고백… 얼마나 심하길래?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가 성형수술 후유증을 고백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대만 인플루언서 방기원(42)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형수술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그는 “잠을 자다가도 눈을 제대로 못 감는다”며 “친구들이 자다가 중간에 깨면 날 보고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방기원은 반복적인 성형수술로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성형수술은 나처럼 극단적으로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그는 눈뿐만 아니라 지방흡입, 코, 턱 등 전신에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방기원은 성형수술에 1억 원 이상을 들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방기원처럼 극단적으로 성형수술을 반복해 받는다면 성형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성형중독은 공식적인 중독질환에 속하진 않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땐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특정 대상이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우 ▲내성이 생겨 행위의 횟수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경우 ▲행위를 멈췄을 때 금단 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강, 인간관계, 경제적 문제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끊지 못하는 경우를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이나 후유증의 위험이 따른다. 성형외과 의사는 수술이 잘됐다고 하는데, 본인은 만족을 못 해서 같은 부위를 여러 차례 수술하다 조직이 망가지기도 한다. 최초 수술 후 6개월 미만일 때 계속해서 재수술을 받게 되면, 내부에 생긴 흉터 조직을 없애는 과정에서 근육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또한 반복적인 성형수술은 불필요한 약물과 혈액 사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성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성형에 중독된다. 따라서 내면적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8/31 18:00
  • 빨리 늙기 싫다면… 식탁에서 당장 ‘이것’부터 없애세요

    빨리 늙기 싫다면… 식탁에서 당장 ‘이것’부터 없애세요

    몸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빨리 늙는다. 반대로, 건강한 식습관으로 당뇨병 등 대사질환만 예방해도 젊은 몸이 오래간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을까?◇흰 쌀밥 대신 잡곡 여럿 섞은 ‘저속노화밥’ 단순당류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잡곡과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다. 흰 쌀밥 대신 ‘저속노화밥’을 만들어 먹는 게 한 방법이다.저속노화밥은 귀리, 현미, 백미, 렌틸콩을 2대2대2대4 비율로 지은 밥을 말한다. 저속노화밥 속 곡물들은 혈당 조절 등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 곡물 중 하나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풍부하다.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백미보다 2.8배 많은 고단백·저열량 식품이다. 귀리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이 들었다. 현미는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등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고 혈당 조절에 이롭다. 렌틸콩 역시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도 들었다.◇신체 구성하는 단백질 충분히 섭취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다. 단백질은 여러 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3대 영양소 중 하나다. 신체 구성 성분이기도 해서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면역이 제대로 기능하고 근육이 생성되는데도 필수적이라 하루에 성인 체중 1kg당 0.8g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닭고기, 흰살생선, 두부, 병아리 콩 등에 풍부하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다른 단백질 급원과 비교했을 때 콜레스테롤 함량이 비교적 높다. 될 수 있으면 닭고기나 흰살생선, 두부, 콩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권장된다.◇식이섬유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나중에음식을 먹는 과정도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 정희원 교수는 ‘거꾸로 식사법’을 추천했다. 채소 다음에 고기·생선을, 마지막으로 밥·면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식사하며 혈당이 급격히 치솟으면, 이를 조절하려 인슐린이 대량 분비돼 혈액 속 당을 지방으로 저장한다. 살이 찌기 쉬워지는 것이다. 혈당이 치솟는 일이 반복되며 당뇨병 등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탄수화물부터 먹을 때보다 혈당 수치가 느리게 오르기 때문이다.포만감이 오래가는 덕에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다른 영양분에 비해 소화가 더디다. 이에 식이섬유가 뱃속에 먼저 들어가 있으면 나중에 먹은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덩달아 천천히 소화된다. 소화가 오랫동안 진행되면 배고픔도 늦게 찾아온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8/31 16:00
  • 대장암 막기 위해서라면… ‘이 음식’은 꼭 피하세요

    대장암 막기 위해서라면… ‘이 음식’은 꼭 피하세요

    아이스크림, 빵, 요거트 등 다양한 식품에 첨가되는 유화제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페데리카 아마리카 박사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유화제 섭취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유화제는 기름과 물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해 식품의 질감을 향상시키고 풍미를 좋게 하는 첨가물이다. 유화제는 장내 대표 유익균인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를 감소시키고 염증과 관련된 세균 수를 증가시킨다. 이는 결국 장내 미생물 군집을 교란해 미생물 구성을 불균형하게 만들어 염증 생성량을 증가시킨다. 유화제가 들어간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염증성 장질환 발병률이 높았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다.유화제 섭취는 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프랑스 성인 9만544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유화제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높았다. 해조류 속 유화제인 카라기난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32% 높였고 지방산 속 유화제인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레사이드는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46% 높였다. 이탈리아 연구에서는 대장암 환자의 세포 샘플로 유화제를 적용하자 암세포가 더 빨리 증식했다. 유화제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에도 취약해진다.유화제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가급적 집에서 천연 식재료로 요리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성분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셀룰로오스 검, 변성 셀룰로오스, 카라기난, 아이리시 모스 등이 적힌 제품 구매를 피하는 게 좋다. 건강에 유익한 천연 유화제 성분을 대신 섭취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계란과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8/31 15:30
  • 넓은 어깨 만들어주는 팔굽혀펴기, 손목 생각한다면 ‘이렇게’ 해야

    넓은 어깨 만들어주는 팔굽혀펴기, 손목 생각한다면 ‘이렇게’ 해야

    팔굽혀펴기는 가슴, 팔, 어깨 근육 등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특별한 기구 없이 맨몸으로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실천하는 동작이기도 하다. 팔굽혀펴기는 맨바닥에서 하는 것과 바를 이용한 것 중 어느 방법이 효과적일까?맨바닥과 바의 차이는 무게와 손목 보호에 있다. 우선 기본자세만 따졌을 때는 맨바닥에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더 무거운 몸을 들어야 해서다. 손을 짚는 곳의 높이가 낮아지면 그만큼 하중이 상체에 몰리게 된다. 팔굽혀펴기는 손을 짚는 곳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쉬워진다. 의자 등에 손을 짚고 하는 ‘인클라인 푸쉬업’이 초보자용인 것도 이 때문이다.다만, 맨바닥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은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동작을 수행할 때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이기 때문이다. 팔굽혀펴기는 자기 체중의 약 70%를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과체중이거나 손목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육과 힘줄, 인대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반대로 팔굽혀펴기 바를 이용해 운동하면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바를 잡으면 운동 숙련도에 따라 손목이 아예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손목 관절에 가해졌던 부하가 팔, 어깨 등으로 분산된다. 다만, 맨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운동 효과는 낮을 수 있다. 이때는 발의 높이를 조정하면 된다. 바와 비슷한 높이의 사물에 발을 올리면 손목을 보호하면서도 맨바닥에서 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바는 가동 범위가 넓다는 장점도 있다. 맨땅에 손을 짚을 때 몸은 아무리 많이 내려가도 바닥이 한계다. 그런데 바를 이용하면 몸을 최대한 내려 등까지 자극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에겐 이 장점이 단점으로 변하기도 한다. 몸이 내려가는 도중에 팔꿈치가 움직이거나 어깨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팔굽혀펴기는 자세가 중요하다. 손목만 괜찮다면 맨바닥에서 숙련도를 높이고, 정자세로 10개 이상 하게 되면 바를 이용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08/31 14:00
  • 본격 가을 시작… 환절기 면역력 높이려면 ‘이 음식’ 드세요

    본격 가을 시작… 환절기 면역력 높이려면 ‘이 음식’ 드세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 9월을 앞두고 있다. 가을엔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럴 땐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9월엔 제철을 맞은 맛있는 해산물들이 풍부하다. 그 종류와 효능을 알아본다.◇꽃게가을은 꽃게 철이다. 게에는 칼슘이 풍부해 골밀도가 줄어드는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 꽃게 100g당 칼슘 118mg이 들어 있는데, 이는 우유(91mg)보다 많은 양이다. 또 꽃게엔 자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도 100g당 711mg이나 들어 있다. 타우린은 칼슘 운반을 도와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체내 에너지를 늘린다. 따라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허약체질과 노약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특히 꽃게 껍질에는 키토산 성분이 많다. 키토산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장의 활동성도 높여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단, 꽃게 100g당 나트륨이 약 300mg 들어 있어 고혈압·비만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굴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굴은 칼슘, 인,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철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과 구리가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고, 타우린도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굴로 국을 끓일 때는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싱겁게 조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을 권한다. 생굴을 먹을 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 레몬의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한다.◇고등어고등어는 9~11월이 제철이다. 고등어는 오메가3의 일종인 EPA를 어류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EPA는 성인병(동맥경화, 혈전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고등어는 공부하는 학생들과 노인에게 좋은 음식이다. 오메가3의 일종인 DHA가 뇌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꼬리 쪽 껍질과 살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B2도 풍부하다. 한편, 고등어는 무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무의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고,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준다.◇갈치요리 활용도가 다양한 갈치도 제철을 맞았다. 갈치에는 라이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을 이루는 지방산의 85%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갈치에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 요오드 함량이 많아 항암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갈치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에도 좋다.◇전복9월에는 육질이 부드럽고 싱싱한 전복을 맛볼 수 있다. 전복은 칼슘·인·비타민A·비타민B군 등이 풍부한 보양식이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전복은 소고기와도 궁합이 좋다. 소고기에는 칼슘이 부족한데 전복에는 칼슘이 많아 함께 먹을 때 보완되기 때문이다. 뼈와 위장이 튼튼해지는 효과도 배가 된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8/31 12:00
  • 아직도 '흰쌀밥' 드세요? 혈당 높을 땐 현미 섞고, 살 빼려면…

    아직도 '흰쌀밥' 드세요? 혈당 높을 땐 현미 섞고, 살 빼려면…

    건강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좋다. 상황별 추천 잡곡을 소개한다.당뇨병이 있을 땐 현미, 보리 등을 섞으면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수수나 기장 등을 섞어 먹으면 좋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수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몸에 나쁜 저밀도(LDL)콜레스테롤 수치와 인슐린 분비량이 다른 그룹의 51%와 50.6%에 그쳤다.체중을 줄여야 하는 사람은 섬유질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팥을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간다. 소화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율무를 섞은 밥을 해 먹으면 된다.최근에는 이탈리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대 곡물 파로가 인기다. 식이섬유와 저항성전분이 풍부해 당뇨병이나 비만 환자가 밥에 섞어 먹기 좋은 곡물이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서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고,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간식을 덜 찾게 해준다.백미와 잡곡은 7대 3~5대 5로 하면 잡곡의 효능을 충분히 볼 수 있다. 잡곡밥을 먹을 때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꾸준히 먹는 것이다.한편, 어린 아이는 소화기능이 약해 잡곡밥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잡곡의 식감이 흰쌀보다 거칠 뿐, 특별한 소화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이 잡곡밥을 먹으면 변비나 소아비만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아에게는 비교적 식감이 부드러운 조·기장이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녹두 등을 섞어 주면 좋다. 어린이는 쌀보다 딱딱한 잡곡을 씹기 싫어할 수 있는데, 이때는 백미의 비율을 늘리면 된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08/31 10:30
  • "얼굴 천재 아니었어?" 몸도 천재네… '등 근육' 키우는 필살 운동 3가지는?

    "얼굴 천재 아니었어?" 몸도 천재네… '등 근육' 키우는 필살 운동 3가지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7)가 화난 등 근육을 한껏 자랑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차은우는 지난 29일 사진의 SNS에 패션 매거진 W Korea,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와 함께한 화보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모습과 세련미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특히 상의를 벗고 남성이 넘치는 등 근육을 뽐내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차은우처럼 '화난 등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운동 3가지를 소개한다.◇바벨로우 바벨로우(Barbell Row)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Dead Lift)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Lat Pull Down)은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31 09:10
  • 한혜진, 몸매 위해 '이 맛' 피하는 편… 어떻게 관리하길래?

    한혜진, 몸매 위해 '이 맛' 피하는 편… 어떻게 관리하길래?

    모델 한혜진(41)이 음식을 먹을 때 짠 맛을 내는 나트륨 함량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다이어트 파괴 식단 한혜진이 말아주는 라면 신상 10종 리뷰|라면 먹방,편의점 라면 리뷰, 짜파구리,신라면,육개장 사발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열량이 적은 다이어트 라면을 먹으며 "칼로리는 적지만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아서 먹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어 "살이 쪘다는 것은 되게 오랜 기간에 걸쳐서 먹어온 음식의 결과물"이라며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진 않지만 한 끼에 다음날 몸과 얼굴 상태가 완전히 바뀌어있다"며 모델 시선에서 나트륨에 예민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정말 나트륨은 다이어트에 해로울까?나트륨은 살이 찌진 않지만, 몸이 붓게 한다. 따라서 몸이 자주 붓는다면 나트륨 섭취가 과한 건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인체에서 물은 나트륨을 따라다닌다. 우리가 라면과 짠 음식 등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면 물의 저류를 동반하게 되면서 혈관 내부의 체액 부피가 증가한다. 체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되면 혈관 정수압이 증가하고 희석에 따른 혈장 삼투압이 감소되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몸의 부종이 발생한다. 체액의 부피 증가는 혈압을 높이기도 한다. 고혈압으로 치료받는 환자에게 의사가 '짜게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적정량 이상의 염분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위점막 손상은 물론, 체내 칼슘 배출량을 늘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지 않거나 조리할 때 간장, 된장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저염식을 하기도 한다. 다만, 무조건적인 저염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정량의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요하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액량을 조절한다. 체중 60kg을 기준으로 몸 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70~80g 수준이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이보다 낮으면 무기력함과 피로감, 식욕감퇴 등이 나타난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거나 탈진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땀 배출량이 늘면서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특히 심장병 환자나 빈혈 환자는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진다. 나트륨은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으면 혈액이 줄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으로 이동하는 혈액이 부족해져 심장의 수축 기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몸 곳곳에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빈혈 환자도 마찬가지다. 빈혈 환자는 혈액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체내 나트륨 농도가 줄면 혈액량도 줄어들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체내 나트륨 농도가 너무 낮으면, 식욕감퇴·무기력함·피로감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탈진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심한 운동을 해서 땀으로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간 사람도 저염식을 삼가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31 07:00
  • ‘당근 라페’처럼… 채 썰어 먹으면 건강에 더 이로운 채소 3

    ‘당근 라페’처럼… 채 썰어 먹으면 건강에 더 이로운 채소 3

    당근 라페는 프랑스식 피클로 우리나라에서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어 먹거나, 양식집에서 피클 대신 나오기도 한다. 채 썬 당근을 올리브 오일, 식초 등에 절여 만든 것이다. 당근 라페처럼 얇게 썰어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채소들이 있다. 채 썰어 먹으면 좋은 채소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당근=당근을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191%, 항산화 능력은 77% 증가한다. 다만 당근은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영양소를 보내며 자란다. 껍질에는 중심부보다 베타카로틴이 2.5배로 많다.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어야 당근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근을 채 썰 때, 세로로 썰지 않고 먼저 가로로 썬 뒤 채 써는 것이 좋다. 깍둑썰기나 길게 썰기를 하면 누구는 당근의 안쪽만, 누구는 바깥쪽만 먹게 될 가능성이 있다. 안과 밖을 골고루 모두 섭취하는 게 힘들어지는 것이다.▷양상추=양상추는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81%, 항산화 능력이 442% 증가한다. 양상추를 생으로 채 썰어 먹는 것도 좋지만, 익힌 후 채 썰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강해진다. 양상추는 95%가 수분이기 때문에 2~3분만 쪄도 부피가 줄어든다. 2배 이상의 양을 먹을 수 있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기름과 볶으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섭취할 수 있다. 심 주위의 쓴맛도 익히면 단맛으로 변한다.▷셀러리=셀러리를 채 썰면 폴리페놀 함량이 30% 늘고, 항산화 능력도 233%로 증가한다. 약용 채소로 사용됐던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 B1·B2·C,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크고,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 배뇨통과 혈뇨를 완화하며, 물·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변비 증상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셀러리에 들어 있는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고혈압·어지럼증·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러리에 후추를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셀러리의 강한 칼슘 냄새를 후추가 완화할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상승한다.채 썰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갈변에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땐 식초를 넣거나 만들기 전 묽은 소금물 또는 설탕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소금에 살짝 절인 후 꽉 짜서 조리하면 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식품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푸드케미스트리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애호박, 감자, 적양배추는 채 썬 후 오히려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능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얇게 채 썰어 먹는 것보다 크게 썰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08/31 06:00
  • 지독한 소변 냄새, 마늘·견과류가 영향… ‘감염’ 의심해야 할 때는?

    지독한 소변 냄새, 마늘·견과류가 영향… ‘감염’ 의심해야 할 때는?

    정상적인 소변은 대부분이 물로 구성돼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특정 음식이나 음료 섭취가 소변 냄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엇일까?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소변 냄새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한 사람들 중 절반이 겪는 증상으로, 체내에서 아스파라거스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아스파라거스산이 분해되면 메탄티올, 디메틸 설파이드, 디메틸 설폰 등 화합물이 생성된다. 이 화합물은 황을 포함하고 있어 소변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데 스컹크 스프레이, 천연 가스, 썩은 계란 등이 아스파라거스산과 같은 황 화합물이다. 대개 아스파라거스 섭취 후 15~30분 후부터 소변에서 불쾌한 냄새를 느낀다. 소변 냄새는 섭취 후 최대 14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다.아스파라거스 외에도 몸속에서 황 화합물로 전환되는 여러 음식들이 소변 악취를 유발한다. 마늘, 양파, 방울양배추, 견과류, 카레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애스턴 의과대 듀안 멜러 박사는 “우리가 이러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화합물이 분해되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소변에 희미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식 섭취로 인한 소변 냄새를 줄이고 싶다면 물 섭취량을 늘려 소변을 희석하면 된다. ◇액체류도 영향커피나 알코올 등 액체류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변 냄새에 영향을 미친다. 커피 속 폴리페놀 성분은 수백 가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소변을 통해 배출되며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커피와 알코올 모두 이뇨를 촉진하는데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면 소변 냄새가 더 악화된다. 알코올은 소변을 더 산성으로 만들고 방광 내벽을 자극해 암모니아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질병 신호일 수도한편, 비정상적인 냄새가 나는 소변은 질병이나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 소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평소보다 소변을 더 자주 보거나 소변이 탁해지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요로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의 징후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소변 또는 질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면 세균성 질염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8/30 23:00
  • 지창욱, 몸매 위해 식단 대신 '이 운동' 집중… 기초대사량 쭉 높인다?

    지창욱, 몸매 위해 식단 대신 '이 운동' 집중… 기초대사량 쭉 높인다?

    배우 지창욱(37)이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GYM종국, GYM창욱, GYM종서... (Feat. 지창욱, 전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종국(48)은 같은 헬스장 회원인 지창욱에 대해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 관리 차원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다른 아이돌 후배처럼 잔소리하진 않겠다"고 했다. 지창욱은 "식단을 하느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식단은 따로 하지 않는다"며 "음식에 제한을 두면 강박이 생겨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데, 요즘은 복싱에 빠져있다"고 했다. 기초대사량과 건강한 다이어트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기초대사량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이유는 소모하는 열량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조건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살이 잘 찌고, 덜 찌고는 기초대사량의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전체 에너지 중 기초대사량이 차지하는 에너지는 약 70%에 달한다. 실제로 나이가 들었을 때보다 젊었을 때 더 살이 쉽게 빠지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다. 가령 음식을 먹을 때 기초대사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했다면 초과된 열량을 소모해야 체중이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반대로 기초대사량을 초과한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면 초과한 열량은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신체 유지를 위해 소모되는 열량이 많아져 조금만 운동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기초 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근육이 많은 몸은 신체를 유지하고 활동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같은 체중이어도 지방이 많은 몸보다 더 많은 열량을 사용한다. 특히 가슴,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창욱이 빠져있는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먼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열량을 소모한다. 또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근력을 향상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좋은 운동이다.끼니를 거르거나 과식, 폭식하는 습관 역시 기초대사량을 낮춰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당장 체중 변화는 없을 수 있지만 이러한 습관은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기초대사량을 낮춘다. 먹는 것을 줄이는 식습관은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지며, 에너지가 부족한 몸은 섭취하는 열량을 저장하려는 성질로 변하게 된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열량을 체내에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적당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30 19:15
  • 젊어지려면 '백근' 키우세요… 틈틈이 '이 동작' 하면 도움

    젊어지려면 '백근' 키우세요… 틈틈이 '이 동작' 하면 도움

    근육이라고 다 같은 근육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움직임이 둔화되는데, 대부분 백근(白筋)이 퇴화한 것이 원인이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근을 단련해야 한다. ◇순간적인 힘 담당하는 근육우리 몸속 근육은 백근과 적근으로 이뤄져 있다. 적근은 호흡을 하거나, 자세를 꼿꼿하게 잡아주는 근육이다. 일상에서 계속 사용되며 자극을 받는다. 백근보다 근육 수축 속도가 느리지만, 지구력이 좋아서 오랜 시간 근육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걷거나 가볍게 뛰는 유산소 운동만 해도 단련된다.반면 백근은 수축력이 강한 근육으로 순간적인 힘을 내거나 속도를 올릴 때 쓰인다. 야구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발달한다. 백근은 주로 엉덩이와 종아리에 분포돼있다.연구에 따르면 20대에 적근과 백근 모두 가장 활발히 기능하고, 그 후 퇴화하기 시작한다. 퇴화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적근은 서서히 퇴화해 70세까지도 오랜 시간을 걷는 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백근은 30세가 넘으면 한꺼번에 퇴화한다. ◇'스쿼트'가 백근 단련에 도움노인들은 등산이나 산책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유산소 운동은 백근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된다. 백근이 퇴화하면 순발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근육운동을 통해 백근을 단련해야 한다.특히 스쿼트를 추천한다. 백근이 많이 분포된 허벅지·엉덩이·종아리에 자극을 줘 백근을 강화할 수 있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허리와 어깨를 편 상태로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가 다시 올라온다.나이가 많아 자신이 없다면 다리를 어깨너비의 두배 정도로 넓게 벌리고 하면 좋다. 옆에서 누군가가 잡아주거나, 앞에 의자를 두고 안전하게 잡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앉는 동작에서 무릎이 발 앞으로 너무 나오지 않도록 정강이가 직각으로 유지돼야 한다. 가능하면 무릎이 90도까지 구부러질 때까지 앉고 다시 일어선다. 하루 10회 3세트씩 반복한다.
    피트니스한희준 기자2024/08/30 19:00
  • 토니모리,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세우며 가수 청하 모델 발탁

    토니모리,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세우며 가수 청하 모델 발탁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수 '청하'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토니모리는 그간 기존의 슬로건이었던 ‘Street Culture’의 변경을 위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8월을 기점으로 ‘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Be Uncommon’을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립하고, 브랜드 뮤즈로 가수 청하를 선정했다.토니모리 관계자는 “청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아티스트로서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토니모리는 청하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0일 코엑스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9월 초에는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한 TV 광고 및 서울 시내 주요 노선의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토니모리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니모리와 청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토니모리는 스킨케어와 색조 등 약 2500여개의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어성초시카, 퍼펙트립스 쇼킹립, 본셉 등 히트 상품들을 내놓으며 국내외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8/30 16:18
  • 카즈하, 다이어트 위해 좋아하는 '이 음식' 참는다… 매일 아침 먹는 건?

    카즈하, 다이어트 위해 좋아하는 '이 음식' 참는다… 매일 아침 먹는 건?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21)가 관리를 위해 도넛과 빵을 참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선녀와 나무꾼의 만남?! 카즈하의 첫 냉터뷰 나들이l EP.21 르세라핌 카즈하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카즈하는 "평소 소금빵과 도넛 같은 빵류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덱스가 "이렇게 빵을 좋아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묻자 "먹고 싶은 걸 참고 나중에 먹고를 반복한다"고 했다. 또 "평소에 건강하고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특히 ABC 주스를 먹는다"며 "면역력에 좋아서 아침에 마누카꿀도 한 스푼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요거트를 좋아하는데 아몬드를 넣어 먹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카즈하는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해 팬들 사이에서는 근육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카즈하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도넛· 빵, 자주 먹으면 당뇨·비만 위험도넛과 빵은 밀가루를 튀겨 만드는 음식이라 트랜스지방과 정제 곡물이 다량 함유돼 있다. 정제 곡물은 혈당을 가파르게 올려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는데, 이는 다이어트에 해로울 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비만이 생길 수 있다. 도넛이나 빵에 특유의 달콤한 맛을 내려 사용하는 설탕도 단순 당이라 혈당을 높이는 데 한몫 한다. 또 도넛을 튀길 때 생기는 트랜스지방을 다량 섭취하면 체내에 염증이 많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고된 일상을 살아낸 나에게 달콤한 디저트를 선물하는 건 좋지만, 한 번에 먹는 양은 조절해야 한다.◇마누카 꿀, 항균 작용 탁월하고 피로 개선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마누카 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꿀이다. ​우선 꿀에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있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입안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은 꿀물 등을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꿀 중에서도 마누카꿀은 항균 작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위 질환에 가장 좋다. 마누카 꿀에 들어있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장구균 등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 마누카꿀을 식전에 섭취하면 유익균을 활성화해 위장의 염증을 해소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아몬드,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아몬드는 군것질, 간식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글루카곤'이 있는데, 아몬드를 섭취하면 글루카곤의 분비가 촉진된다. 글루카곤 분비량이 늘면 열량 소모 속도도 빨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남호주대 연구팀은 25~65세 성인 14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아몬드 간식을 먹는 집단과 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집단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간식을 먹은 후 식사로 섭취한 열량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실제로 아몬드 간식을 먹은 집단이 탄수화물 간식을 먹은 집단보다 75kcal 더 적게 먹었다. 한편,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이다. 20~25알 정도를 먹으면 적당하다.◇ABC 주스, 항염증 효과에 지방 배출도 도와 ABC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 앞 글자를 딴 주스로 세 가지를 모두 섞어 만든다.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암·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 한 방송에서는 4주간 ABC 주스를 마셨을 때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갈색 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배출한다. 또 비트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ABC 주스는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3분의 1개, 물 200mL를 믹서기에 갈아 먹으면 적당하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30 13:30
  • “애 셋 맘 맞아?” 김성은, 군살 없는 늘씬 몸매 인증… 비결은 ‘이 운동’?

    “애 셋 맘 맞아?” 김성은, 군살 없는 늘씬 몸매 인증… 비결은 ‘이 운동’?

    배우 김성은(41)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안 좋아하는 나인데 바레 너무 좋다!”며 “담날 걷지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왔지만 그래도 간만에 땀 흘리니 상쾌, 통쾌, 유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가희가 오픈한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 상의와 레깅스를 입은 김성은은 마른 몸매에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이에 “몸매 증말” “썽 허리 19인치지” “몸매 실화입니까”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성은이 한 바레는 어떤 운동일까?바레(Barre)는 발레, 필라테스가 합쳐진 운동이다. 바레는 근육 길이에는 변동을 주지 않고 수축해 버티는 등척성 운동이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상당한 유연성도 필요한 운동인 발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발레 바를 소품으로 사용해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바레는 나쁜 자세 탓에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 데 이롭다. 필라테스의 영향을 받은 바레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중심 근육의 힘을 키운다. 게다가 상‧하체를 잇는 골반에 붙어 있는 둔근, 등, 어깨 근육 등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근육을 단련시킨다. 바레를 하려면 발레처럼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꾸준히 자세를 만들어 버티면 틀어져 있던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신체 균형이 맞고 자세가 교정된다. 한편, 김성은은 평소 필라테스와 골프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골프 역시 심폐기능을 높이고 전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대부분 카트를 타고 이동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걸어야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이야기하며 걷다 보면 심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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