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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를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사고를 당한 경우, 급여 제한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 개인형 이동 장치는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상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 장치를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사고를 당한 경우 국민건강보험법(제53조 및 제57조)에 따른 급여 제한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러면 부상 치료에 소요된 공단부단금이 환수될 수 있다.공단은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다가 12대 중대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무면허, 신호 위반, 음주운전 등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관련 부상으로 치료받을 시, 이를 부당 이득으로 간주하고 보험급여비용을 환수 고지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미성년자인 A군은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부상을 당해 약 4000만원의 치료비(공단부담금)가 발생했다. 공단에서는 사고 원인이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 행위’에 있다고 보아 부당 이득금 환수 고지 처분을 했다.다만,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급여 제한의 경우 사고가 발생한 경위와 양상 등 사고 당시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규 위반과 보험 사고의 인과관계를 판단하며 가입자의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 현재룡 위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급여 제한의 경우 사고가 발생한 경위와 양상 등 사고 당시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규 위반과 보험 사고의 인과관계를 판단한다”면서도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다가 다친 손상 환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탑승에 필요한 면허가 없는 '무면허'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된다. 손상이란 질병을 제외한 각종 사고나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말한다.지난달 3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2023년 8월, 개인형 이동 장치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는 1258명이었다. 이들 중 18.3%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하지 않아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손상 환자 네 명 중 세 명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손상 정도를 키운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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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56)가 자신만의 디톡스 음료를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돌아온 전설의 소떡소떡! 손쉽게 집에서 즐기는 이영자표 특별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매니저 겸 가수 활동 중인 송 실장을 초대했다. 송 실장이 집에 들어오자, 이영자는 특별한 디톡스 워터를 제공했다. 송 실장과 이영자는 디톡스 워터를 함께 마신 후, 송 실장은 “레몬이랑 허브를 넣은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자는 “그렇다”며 “요즘 여배우들이 다 이거 먹고 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을 먹어봤는데, 이것만 먹었어야 되는데 다른 걸 다 잘 먹어서 더 찌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디톡스 워터로 마신 레몬수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수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C 역시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수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몬을 베이킹소다 또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비타민C가 보존될 수 있도록 칼로 썰지 않고, 착즙기로 레몬즙을 짜낸다. 비타민C는 철 등 금속이온과 접촉했을 때 산화돼 쉽게 손실된다. 남은 레몬 껍질은 조각낸다. 레몬의 꼭지, 과육, 씨앗은 쓴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 위에서 짜낸 레몬즙을 물에 첨가하고, 레몬 껍질을 넣은 뒤 6시간 정도 후 마시면 된다. 미지근한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 레몬을 우려냈을 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레몬을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독이 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은 산도가 약 2 정도로 높다. 그래서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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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고, 입맛이 돋는다. 이럴 때 자극적인 음식을 찾기보다는, 영양가가 풍부하면서 맛도 좋은 제철 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초겨울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도 챙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꼬막꼬막은 겨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중 하나다. 꼬막 속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에 좋다. 특히 새꼬막 100g에는 타우린이 822mg 들어 있는데,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양강장제 한 병의 타우린 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꼬막은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도 풍부해 빈혈과 현기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한의학에서 꼬막은 찬 식품으로 분류되므로, 체질이 찬 사람은 적게 먹는 게 좋다.◇가리비가리비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리신,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가닌, 글루타민 등의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또 가리비 속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리비의 단맛을 내는 글리신은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과메기과메기도 다가오는 겨울철 별미다. 과메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중성지방은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인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따라서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매우 좋다. 과메기에는 비타민E도 많아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다.◇배추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A 전구체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특히 배추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아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게다가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단,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소화 능력이 좋지 않다면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을 권한다. 배추는 두부와 궁합이 좋다. 배추의 비타민C, 섬유소질과 두부의 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귤추워질 때 생각나는 과일은 단연 귤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줘 감기 예방에도 좋다. 또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귤에 붙어 있는 하얀 실엔 식이섬유 중 하나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대장운동을 활발히 도와주고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역할을 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귤에 든 비타민P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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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36)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 leesolyi’에는 ‘삼시세끼 다 챙겨 먹고 43kg 유지하는 건강 식단 루틴 (일주일 식단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솔이는 기상 후 애사비를 마시며 “이사도 하고, 인테리어도 하느라 요즘 너무 바빴다”며 “왠지 곧 과부하가 올 것 같아서 정말 건강하게 먹으려고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식단을 공개한 이솔이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며 “저는 주로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 위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혼합 견과류도 함께 준비한 이솔이는 “채소를 먹을 때 가끔 속이 쓰릴 때가 있어서 브로콜리 같은 거는 데쳐서 먹는다”고 말했다. 또 “어쩔 수 없이 외식할 때는 곁들이는 채소가 있는 단백질 식단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왜 이렇게까지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이 반복되다 보니 몸에 염증이 많이 있었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음식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해서 3년째 실천 중이다”고 말했다. 이솔이의 건강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애사비 애사비는 ‘애플사이다비니거’의 줄임말로, 사과 발효식초를 말한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견과류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호주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식단과 함께 매일 43~85g가량의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호두 등의 견과류를 제공했다. 다른 그룹은 견과류 없이 기본 식단만 먹게 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고, 풍부한 베타카로틴 덕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 100g당 열량은 40kcal로 낮다.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의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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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29)가 몸을 관리할 때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사 두고 바라만 보면서 버텼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OH MY GIRL'에는 '오마이웨이 ep.3ㅣ밥 먹자 얘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T를 떠난 오마이걸은 라면과 고기, 떡볶이를 요리해 먹었다. 맛있게 음식을 먹던 승희는 "관리할 땐 라면을 제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아린이 "라면에 김치"라고 덧붙이자 다른 멤버들도 감탄하며 공감을 표했다. 유아는 "나는 라면을 사 놓고 안 먹는다"며 "아이스크림도 사 놓고 보기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리 중에도 먹고 싶을 땐 일단 구매해야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효정이 "나는 그나마 잘 먹고 활동하는 편인 것 같다"고 하자 승희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좋은 것"이라 답했다. 유아가 관리할 때 바라만 보는 라면과 아이스크림,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정제 탄수화물 라면, 다이어트에 안 좋아라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나 피부 건강에 안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포도당으로 바뀐다. 갑자기 상승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과다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는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한편, 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도 유발한다. 라면 한 개에는 평균적으로 1800~19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육박한다. 나트륨이 혈관을 타고 세포 곳곳으로 전달되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는다. 이로 인해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 얼굴은 특히 모세혈관이 많은 부위로 쉽게 붓는다.◇아이스크림 속 액상과당, 몸에 흡수 빨라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각종 가공식품에 대체재로 쓰인다. 콜라, 사탕, 캔 커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낸다.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생긴다. 액상과당은 지방간도 늘릴 수 있다. 과당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는데, 과다하게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건강을 챙기려면 아이스크림 대신 요거트바, 얼린 요구르트 등을 추천한다. 그릭요거트를 얼려 만든 요거트바는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식품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아 건강하다. 요구르트 또한 칼로리 부담이 낮고, 유산균도 섭취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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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된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67)이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월 26~27일 경북 김천시에서 '2024 김천김밥축제'가 열렸다. 예방 방문객이었던 2만 명의 5배에 달하는 10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26일에는 4년째 김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해 특별한 김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혜정은 "사람들이 김천 하면 포도, 자두밖에 모른다"며 "김천에서 나는 재료만으로 김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탄수화물은 적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키토 김밥'을 만들었다. 이혜정은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쓰고, 샤인머스캣과 크림치즈에 섞은 호두로 속을 채웠다. 이혜정이 만든 키토김밥 속 재료,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달걀 지단=일반적인 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체중 감량 중이라면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해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이혜정이 선보인 '키토 김밥'으로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사용한 김밥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한편, 달걀 외에도 곤약, 포두부 등을 활용해 다이어트 김밥을 즐길 수 있다.▷샤인머스캣=샤인머스캣은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이다.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아미노산과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도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 한편, 포도의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껍질과 씨에 있다. 샤인머스캣은 포도 중에서도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좋다. 포도 껍질에는 체내에서 해독·살균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탄닌'이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샤인머스캣은 콜라와 사이다보다 당도가 높다. 과일이 달다는 건 과당이 많다는 뜻으로, 과하게 섭취하면 체지방이 늘 수 있다.▷호두=호두를 포함한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가득 들어 있다. 이런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고 과도한 열량 섭취를 막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남호주대 연구팀은 과제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매일 43~85g의 호두,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제공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식사와 곁들여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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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드로의 딸로 유명한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24)가 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주드 로의 딸이자 젠지의 아이콘! 아이리스 로의 가방 속 공개 (태극당, 디카, 왕관, 헤어클립, 찻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리스 로는 "팥을 좋아하는데, 특히 팥빵을 좋아한다"며 "(팥의) 질감이 좋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자란 친구가 나에게 소개해 알게 됐다"며 "팥에 푹 빠져있어서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로는 배우 주드 로의 딸이자 젠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모델계에서 핫한 인물이다. 팥은 동북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는 곡물로, 서양권에서는 팥으로 만든 음식이 거의 없어 접하기 힘든 편이다. 아이리스 로가 푹 빠져있는 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B·단백질 풍부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68%, 단백질 20% 내외로, 항당뇨와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 성인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탄수화물 중 34%는 전분이라 식후 포만감이 크고, 팥 100g당 식이섬유는 12.2g으로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팥은 비타민B와 단백질이 풍부해 균형잡힌 식단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팥은 곡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다. 팥 100g에는 0.54mg의 비타민B1이 들어 있다. 또 팥은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 니아신(비타민B3)은 23배가 많아 단백질 보충이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노인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신장·위장 약하면 자제신장과 위장이 약한 편이라면 팥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과 기포성이 있어, 삶으면 장을 자극한다. 팥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칼륨 배설이 어려운 신장질환자에게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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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37)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 ARENA HOM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재범은 몸매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꾸준함인 것 같다”며 “운동 신경과 근육량은 해결법이 운동인데, 지방이 빠지는 것은 식단이 90%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식단 조절법으로는 “탄수화물 적게 먹고, 튀긴 음식 안 먹으려 하고, 탄산음료를 끊는 것이다”며 “이 세 가지만 참아도 살은 금방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술 먹어도 빠진다”며 “저 술 매일 먹고도 거의 10kg 빠졌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다이어트 중 끊은 세 가지 식품,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탄수화물빵, 면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은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탄산음료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즉,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볼티모어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팽창이 27% 더 많다. 또 튀김에 쓰이는 기름은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다량 들어가 있다. 이 지방들은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든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튀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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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52)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 3가지를 공개했다.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 김가연이 처음 공개하는 역대급 반찬 3개(장영란 기절, 동안 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햇빛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햇빛을 싫어해서 암막을 쳐둔다”고 말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장영란은 “동안 비법 더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은 “사실 내가 관리할 시간이 많이 없다”며 “세수한 후에 무조건 매일 마스크팩을 한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팩을 할 때는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15분만”이라고 말했다. 김가연이 밝힌 동안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자외선 차단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마찬가지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따라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계속해서 덧바르기가 불편하다면 햇빛이 차단되는 암막 커튼을 이용하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과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식전이나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스크팩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