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몸매 나이 거꾸로 가나” 김혜수, 슬림 각선미 인증… ‘이 운동’ 즐긴 덕분?

    “몸매 나이 거꾸로 가나” 김혜수, 슬림 각선미 인증… ‘이 운동’ 즐긴 덕분?

    배우 김혜수(54)가 늘씬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니스커트와 함께 블랙 니삭스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또 모자와 마스크로 완전히 가려질 정도의 작은 얼굴 크기가 눈에 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슬랜더한 대박 몸매 짱!” “언니 몸매는 거꾸로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평소 등산을 비롯해 수중운동과 에어로빅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즐기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등산등산은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임과 동시에 장비의 무게를 통해 근력 운동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등산과 같은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한 경우 지방이 가장 쉽게 연소하기에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등산으로 근력을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뼈 건강이 증진된다.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등산할 땐 보폭을 크게 걷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게 좋다.◇수중운동수중운동은 말 그대로 물에서 하는 운동이다. 수중운동의 종류로는 수중 러닝‧수중 사이클‧아쿠아로빅 등 다양하다. 운동 강도가 높지만, 부상에 대한 위험이 비교적 적어 시니어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물속에선 부력이 작용해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특히 평소 척추나 무릎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아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걷거나 뛸 때 무릎관절이 위아래로 압력을 받아 연골이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허리 질환자는 수중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높일 수 있다.  ◇에어로빅 에어로빅은 댄스 형식의 유산소 운동이다. 에어로빅 운동은 1968년 미국 심장병 전문의 캐네스 쿠퍼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미국 공군의 심장 순환계 개선을 위해 개발됐으나, 이후 대중적으로 퍼지게 됐다. 5년 뒤 무용 교사인 재키 소렌슨이 기존 에어로빅 운동에 무용 스텝과 다양한 동작을 연결해 에어로빅댄스를 개발했다. 에어로빅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근지구력‧유연성‧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강화하기도 한다. 주 3~4회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게 적당하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너무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1/12 11:16
  • 나나, 피부과에서 뭐하는 중? '통증' 극심하다는데…

    나나, 피부과에서 뭐하는 중? '통증' 극심하다는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피부과에서 타투를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며 "여기(발목)는 다 지워졌고, (일부는) 안 지울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마취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지만 무조건 두 시간 이상 바르자"고 했다. 마무리 진정 단계에서는 간호사가 나나의 타투 부분에 연고를 발랐다. 또 나나는 "타투를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다섯 배 정도는 아프다"고 했다. 타투는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피부과에서 보통 레이저 시술로 타투를 제거한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이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의 레이저는 검은색, 755nm는 초록색, 532nm론 붉은색을 없앨 수 있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인 타투라면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가 모두 있는 병원을 가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같은 파장의 레이저도 나노 단위인지 피코 단위인지에 따라 타투 제거 속도가 달라진다. 과거엔 나노 단위 레이저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타투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쓰이기도 한다. 시술 방법에 따라서도 치료 경과가 달라진다. 같은 레이저여도 넓은 면적에 작은 에너지가 나오게 해서 치료할 수도, 좁은 면적에 큰 에너지를 줘서 치료할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게 좋다.타투 색이 진할수록 제거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제거 난이도는 타투의 색보단 ▲피부에 주입된 타투 색소의 양(농도) ▲잉크 종류 ▲타투 시술자의 기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같은 색이라도 피부 깊이 색소가 주입됐거나, 잉크양을 조절하지 못해 색소를 과다 주입했거나, 거칠게 시술됐다면 깔끔하게 제거하기 어려워 잔흔이 남는다. 또한 제거 시술 후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타투 입자가 덜 빠진 곳이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시술받은 피부가 주변보다 하얗게 되는 식이다.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 경험이 많아, 환자의 피부 유형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제거 시술받아야 흉터를 최소화한다. 시술받은 후엔 사우나, 운동 등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얼음팩 등으로 시술 부위의 열을 빨리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1/12 10:04
  • '팔 근육 단단' 변요한, 쇠질로 하루 마무리… '어떤 운동' 하나 보니?

    '팔 근육 단단' 변요한, 쇠질로 하루 마무리… '어떤 운동' 하나 보니?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에 방문한 배우 변요한(38)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TEAMHOPE'에는 '[변요한] 변요한과 함께 도쿄 출장을 간다면? (feat. 월요병 극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변요한은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를 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그는 다음 날 있을 촬영을 위해 헬스장에서 일립티컬을 탔다. 일립티컬은 페달을 밟는 형식의 유산소 운동 기구다. 일정이 모두 끝난 다음 날 밤에도 운동은 쉬지 않았다. "자기관리는 평소에, 쇠질로 하루 마무리"라는 자막 뒤로 시티드 로우를 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변요한이 한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일립티컬=일립티컬은 손잡이를 잡고 페달을 밟으며 걷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자극한다. 일립티컬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혈압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밝혔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일립티컬을 탈 땐 손잡이를 잡고 가슴을 편다. 허리를 똑바로 세운 상태로 페달을 밟는다.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립티컬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무릎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익숙해졌다면 페달을 거꾸로 돌리며 안 쓰던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하게 수행하는 운동이다.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먼저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는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당긴다. 이때 등 근육이 수축하는 힘으로 잡아당겨야 한다. 등을 충분히 수축했다면 다시 천천히 이완하며 앞으로 보낸다.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시티드 로우는 광배근은 물론 승모근, 능형근에도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겨드랑이와 팔뚝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어깨가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삼각근 전면부와 견갑골 아래쪽 근육에 무리가 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12 10:01
  • 병 없고 스스로 목욕도 거뜬한 ‘성공적인 노화’ 위해선… ‘이것’ 지키는 게 가장 중요

    병 없고 스스로 목욕도 거뜬한 ‘성공적인 노화’ 위해선… ‘이것’ 지키는 게 가장 중요

    나이가 들면서 수면 시간이 변하면 건강하게 늙기 어렵다 걸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원저우의대 연구팀은 수면 시간의 변화가 노화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먼저 이전 연구들을 참고해 ‘성공적인 노화’의 5가지 기준을 세웠다. ▲암, 심장질환,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이 없을 것 ▲옷 입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등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을 것 ▲인지기능 저하가 관찰되지 않을 것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우울증 증상이 없을 것 ▲친구 및 지인들과 정기적인 사회 활동을 할 것 등이다.연구팀은 중국의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CHARLS)’ 데이터를 활용해 2011년 기준 주요 만성 질환이 없으며 2020년부터 60세를 넘긴 3306명의 참가자를 식별했다. 이들은 2011년, 2013년, 2015년에 세 차례에 걸쳐 총 수면 시간을 평가받았다.연구팀은 2011년부터 9년 간 참가자들의 총 수면 시간과 수면 시간의 변화를 살폈다. 그 결과, 26.1%의 참가자는 수면 시간은 ‘정상’ 수면 시간의 변화는 ‘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긺·안정’에 속하는 참가자가 26.7%, ‘짧음·안정’이 26.2%, 수면 시간이 늘어난 참가자가 13.7%, 수면 시간이 줄어든 참가자가 7.3%로 나타났다. 2020년까지 전체 참가자의 13.8%만 성공적인 노화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그 가능성은 총 수면 시간과 수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안정 그룹이 성공적인 노화에 이를 가능성을 1로 뒀을 때 수면시간이 증가하거나 줄어든 참가자들은 0.64로 나타났다. 짧은·안정 그룹은 0.48이었고 긺·안정 그룹은 정상 안정 그룹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수면 시간과 애초에 짧은 수면 시간은 노인의 생리적, 심리적 건강을 방해한다고 내다 봤다. 이는 불규칙한 수면 습관이 노인 건강을 해치는 이전 연구 결과들과 일치한다. 연구팀은 “적절한 수면 시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건 종종 간과된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성공적인 노화에 있어 수면 습관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1/12 10:00
  • 서현진, 공유에게 '이것' 담근 술 선물… 노화 방지에 면역력 강화까지?

    서현진, 공유에게 '이것' 담근 술 선물… 노화 방지에 면역력 강화까지?

    배우 서현진(39)이 배우 공유(45)에게 산양삼으로 만든 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섬세한 I들은 핑계고ㅣEP.6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서현진은 "공유에게는 술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평소 유튜브 레시피 찾아서 해보는 걸 좋아하는데, 술 담그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직접 담가봤다"고 했다. 또 "3년 숙성돼서 나온 좋은 증류주와 못난이 산양삼을 구해 소속사 대표님께 드렸다"며 "그 때 산양삼주를 드리면서 3개월 숙성 후에 오픈하면 된다고 했는데 공유랑 같이 드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공유는 "정말 맛있었다"며 "나중에 (서현진이) 내 생일 때도 산양삼주를 줬는데, 생일 선물로 산삼을 받은 건 처음"이라고 했다. 서현진이 공유에게 선물로 준 산양삼주의 주재료인 산양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산양삼, 항암 효과와 피부 노화 예방 산삼은 명칭 그대로 자연에서 자라는 인삼을 뜻한다. 인삼과 산삼의 중간 의미를 갖는 산양삼은 산삼 종자나 재배인삼 종자를 산중에 파종(씨뿌리기)해 가꾼 것이다. 자연산 산삼과 효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자연산 산삼의 5분의 1에서 10분의 1에 불과하다. 환경 조건만 잘 맞으면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양삼의 주요 성분은 '인삼에 있는 사포닌'이라는 뜻의 진세노사이드다. 진세노사이드는 항암효과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며 면역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산양삼은 산삼과 가장 비슷한 종류와 함량의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아 당뇨를 개선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열 많은 체질이라면 주의해서 먹어야 산양삼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사용이 금지돼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잎, 줄기, 뿌리를 통째로 섭취해도 무해하다. 생으로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산양삼을 씹을 때는 잔뿌리부터 조금씩 씹어서 먹으면 된다. 또 삼의 섬유질이 완전히 분해돼 체내에서 잘 흡수될 때까지 오래 씹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산삼 복용량을 줄이고 차게 먹거나 한의사와 상담해 다른 약재와 혼합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기력이 많이 쇠했다면 산삼을 직접 먹기보다 달인 물로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12 09:44
  • 즐겨 마시는데… 여성이라면 ‘이 커피’ 주의!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즐겨 마시는데… 여성이라면 ‘이 커피’ 주의!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여성은 우유를 마시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라테 두 잔을 마셨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우유 함량(300mL)만으로도 심장 질환 위험이 올라갔다.스웨덴 웁살라대 의대 외과 칼 미카엘손 교수 연구팀은 우유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평균 연령 54세인 여성 5만9998명과 평균 연령 60세인 남성 4만 777명을 최대 33년간 식단 추적 조사했다. 우유는 라테 등에 들어가는 비발효유와 요구르트 등인 발효유로 나눠 섭취량을 확인했다. 그간 1만7896건의 허혈성 심장질환(IHD)과 1만714건의 급성 심근경색(MI)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우유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276개의 심장 혈장 단백질도 측정했다.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남성은 우유 섭취량과 심장 질환 사이 상관관계가 없었다. 반면, 여성은 비발효유를 하루 300mL(1.5잔) 이상 섭취하면 IHD와 MI 발병 위험이 커졌다. 비발효유를 400mL 섭취하자 위험도가 5%, 600mL에서 12%, 800mL에서 21% 상승했다. 우유의 지방 함량과는 상관없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저지방 우유도 300mL 이상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커졌다. 비발효유는 IHD와 MI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오히려 여성은 하루 마시는 200mL 비발효유를 발효유로 대체하면 IHD 위험이 5%, MI 위험이 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여성이 비발효유를 섭취했을 때 ACE2 단백질 농도는 올라가고, FGF21 농도는 낮아지는 게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은 비발효유보다 발효유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게 낫다"고 했다. ACE2는 세포 막 단백질로, 외부 물질을 세포 내부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FGF21은 사이토카인 등 염증 유발 신호를 억제하는 물질이다.칼 교수는 "발효유를 마셨을 때 심장 질환이 여성에서만 증가한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유에 함유된 당분인 락토스를 더 잘 소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락토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심장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BM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11/12 09:00
  • 잘 하던 일도 허둥대게 만드는 스트레스… 15초 ‘이것’ 하면 완화

    잘 하던 일도 허둥대게 만드는 스트레스… 15초 ‘이것’ 하면 완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로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비정상 세포 증식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스트레스는 뇌에 악영향을 끼치고, 업무 효율도 떨어뜨린다.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스트레스 호르몬, 해마 수축하고 뇌 손상시켜심한 스트레스는 뇌에 손상을 입힌다. 미국 로마린다대의대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 딘 세르자이 전문의에 따르면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너무 많아지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지고, 뇌의 해마를 수축시킨다. 실제로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해마 용적이 14% 감소했다는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 결과가 있다. 코르티솔은 또 우울증 예방, 완화에 필요한 세로토닌 호르몬 생산을 방해하고, 뇌세포간 신호 연결을 담당하는 시냅스를 손상시킨다. 몸에서 면역 작용을 하는 백혈구 수치를 감소시켜 뇌에 부산물들이 누적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손상을 입기도 한다.◇업무 효율 떨어뜨리기도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제로 업무 효율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업무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가상 현실에서 이미 잘 알고 있는 길에 무작위로 배치된 후, 목표 장소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들이 길을 찾는 동안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이들의 뇌 활동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한 그룹은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가벼운 전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고, 나머지 그룹은 아무런 경고를 받지 않았다.그 결과, 전기 충격 경고를 받지 않은 그룹은 이미 알고 있는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름길을 구상해서 이동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전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를 받은 그룹은 습관적인 움직임에 따라 길을 헤매는 경향을 보였다. fMRI 분석 결과에서도 전기 충격을 걱정하는 그룹은 해마와 전두엽 기능이 덜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경계 활동을 방해해 기억을 검색하고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웃기·마사지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없앨 수 없다면, 잘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과 면역세포가 활성화돼 수명이 연장된다는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18년 동안 웃음을 연구한 리버트 박사는 웃는 사람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명상과 일광욕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마사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제 독일 콘스탄츠대 연구 결과, 10분간 목·어깨 마사지를 받은 그룹은 가만히 쉰 그룹보다 스트레스·불안·근심이 더 많이 줄었다. 목빗근과 후두하근 마사지는 미주신경을 자극해 행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목빗근은 쇄골과 귀 뒤쪽 사이를 가로질러 쭉 뻗은 근육이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릴 때 목 오른쪽에서 길게 두드러지는 부분이 오른쪽 목빗근이다.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든 다음 오른쪽 목빗근을 10초간 부드럽게 잡는다. 그다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다시 10초간 오른쪽 목빗근을 잡는다. 왼쪽 목빗근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후두하근은 뒤통수 아래에서 머리를 받치는 작은 근육으로, 머리·목·어깨를 연결한다. 이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우선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를 감싼다. 그다음 엄지로 뒤통수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20초간 눌러준다. 턱을 아래로 내리고 눈을 감은 상태로 하면 더 효과적이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11/12 08:00
  • 다른 음식 그대로 두고, ‘이것’만 조금 더 먹어보세요… 사망 위험 확 줄어요

    다른 음식 그대로 두고, ‘이것’만 조금 더 먹어보세요… 사망 위험 확 줄어요

    매일 콩을 1~2인분 섭취하면 전반적인 식사 질이 향상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2001~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4만4574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섭취 식단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연구팀은 미국 농무부에서 제정한 ‘건강한 식생활 지수(HEI)’ 기준을 토대로 참여자들의 식사 질을 평가했다. HEI는 0에서 100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한 식단이다. 연구팀은 HEI 기준에 따라 참여자들의 식단 질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매일 콩을 1인분 섭취한 사람은 대조군보다 식단 질 점수가 약 16% 높았고 2인분 섭취한 사람은 대조군보다 약 20% 더 높았다. 식단 질 점수 향상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분석 결과, 매일 콩을 1~2인분(콩 반 컵에서 한 컵) 섭취한 사람은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철분 ▲엽산 ▲콜린 등 여러 영양소 섭취량이 증가했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터프츠 메디컬센터 임상 영양사 케이티 윌버는 “콩은 식단에 포함시킬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며 각종 영양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기,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을 콩 1인분으로 대체하면 섬유질·비타민·미네랄 섭취가 늘어나고 콜레스테롤 및 호화지방 섭취량이 줄어 장과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단, 콩은 섬유질 함량이 높아 섭취량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 섬유질은 위와 소장을 거쳐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 및 분해되기 때문에 섭취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가스 ▲복부 팽만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체내 소화 시스템이 섬유질에 점차 적응할 수 있도록 섬유질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수분을 틈틈이 보충해야 한다. 가급적 소금, 설탕 등 조미료와 첨가제,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식품 위주로 골라야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Food & Nutrition Conference& Expo’에서 최근 발표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1/12 07:30
  • ‘이 감정’ 느끼면… 조현병·당뇨병·비만·우울증 등 ‘30개 질병’ 위험 커진다

    ‘이 감정’ 느끼면… 조현병·당뇨병·비만·우울증 등 ‘30개 질병’ 위험 커진다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외로움이 30종류의 질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외로움은 사회적 단절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으로, 우울증,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외로움과 여러 질병 사이의 연관성이 인과 관계에 부합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미국 툴레인대 루치 교수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56.5세 47만6100명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여러 질병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유전력, 생활습관, 입원 데이터를 12.2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외로움은 14개 질병 범주 가운데 13개, 56개 개별 질환 중 30개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외로움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안, 조현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었다. 또한, 외로움과 관련이 있는 30개 질병 중 추가 분석을 위한 유전자 데이터가 있는 26개 질병을 분석한 결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만성 간질환, 만성 신장 질환 등 20개 질환이 외로움과 비인과적 연관성이 있었다. 이는 외로움이 이들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이들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잠재적인 대리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외로움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 장기적으로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외로움과 질병을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알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외로움을 줄이려면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게 좋다. 특히 ▲다른 사람을 돕고 ▲새로운 모임을 찾아서 참여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 자신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는 생각에 외로움이 덜어진다. 자신의 경험과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우면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평소에 관심 있었던 춤·서예·공예 등 취미활동 모임에 들어가서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좋다.이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1/12 07:00
  • “변기에 똬리 틀고 있어” 깜짝… 일주일 새 ‘이 뱀’ 두 번 출몰, 무슨 일?

    “변기에 똬리 틀고 있어” 깜짝… 일주일 새 ‘이 뱀’ 두 번 출몰, 무슨 일?

    호주의 한 주택 화장실 변기에서 일주일 사이 뱀이 두 번이나 출몰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월 22일 집 화장실 변기에서 뱀을 발견했다. 변기에서 뱀을 꺼낸 뱀 포획 전문가는 “다행히 독사는 아니었다”라며 “암컷 비단뱀이었고 비늘을 벗기 전에 수분이 필요해서 거기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뱀 포획 전문가가 무사히 뱀을 옮겼지만, 3일 뒤 남성은 또다시 뱀의 ‘쉬익’ 소리를 듣게 됐다. 서둘러 확인하자, 같은 변기에 뱀이 다시 등장했다. 다시 남성의 집을 찾은 뱀 포획 전문가는 “이번엔 수컷 비단뱀이었다”며 “아마 암컷 뱀을 찾아 암컷이 남긴 냄새를 맡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기에서 뱀을 꺼내는 일은 완전 드문 일은 아니다”라며 “그런데 1년에 한두 번만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일주일에 두 번이나 겪는 건 이례적이다”라고 말했다.위 사례처럼 뱀을 맞닥뜨릴 경우 신속하게 자리를 피하고 119에 신고 전화를 해야 한다. 특히 독사일 경우 섣불리 다가가거나 소리를 지르면 안 된다. 뱀 모양을 보면 미리 독사를 구별할 수 있다. 독사는 머리모양이 삼각형 모양이고,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다. 독이 없는 뱀은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고 미꾸라지나 장어와 같은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가졌다. 독이 없는 뱀이더라도 비위생적인 이빨에 물리면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만약 뱀에게 물렸다면 우선 119에 신고하고 그 장소를 벗어나는 게 중요하다. 뱀은 뭔가를 한번 물면 계속 물기 위해 공격하려 드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동료가 있다면 환자를 뱀에게 물린 장소에서 살짝 이동시키거나 혼자 있다면 몇 발짝 이동해 물린 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것이 좋다.특히 독사에게 물린 직후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뱀에게 물린 상태에선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그만큼 독소도 빨리 퍼지기 때문에 최대한 정지 상태로 있어야 한다. 같은 이유로 뱀에게 물린 상태에서 술을 먹거나 체온을 높이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차가운 얼음 등을 상처 부위에 갖다 대는 것도 좋지 않다. 통증은 감소하지만, 조직괴사 위험이 있다.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 물린 곳에서 위쪽으로 5~10cm 정도 되는 지점에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끈을 묶고 적당한 압력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 된다. 병원 이송 후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피부 까매짐 현상, 통증 등이 계속되면 항독제를 투여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1/12 06:00
  • "다이어트 중이라"… 규현 냉장고에 가득 든 '음식' 뭐였을까?

    "다이어트 중이라"… 규현 냉장고에 가득 든 '음식' 뭐였을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규현(36)이 자신의 부엌에 있는 저당 제품들을 소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어느날 우리집 주방으로 제작진이 쳐들어왔다!! 그리고 망한 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규현의 부엌이 소개됐다. 규현은 "제가 다이어터니까 알룰로스나 저당 조미료들이 집에 많다"고 했다. 실제 규현의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저당으로 된 마요네즈, 머스타드, 양념치킨 소스, 딸기잼, 고추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저당 제품들이 있었다. 이에 촬영 피디는 "저당이 아닌 제품은 없냐"며 '규또저(규현 또 저당이라는 뜻)'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규현이 잔뜩 구비해놓은 저당 제품들은 정말 다이어트에 좋을까? 우선 설탕과 같은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과부하로 손상돼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혈관 속에 당이 많으면 체내 염증이 많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또, 설탕이 몸에 들어오면 소화와 배출을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각종 암 발병 위험이 올라가고, 인지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설탕은 그렐린‧렙틴과 같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는데, 결국 비만을 유발한다. 체중 조절을 하고 싶거나 당뇨 위험이 있다면 저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규현이 설탕 대신 요리에 활용하는 알룰로스는 일종의 대체당이다. 알룰로스는 건포도, 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으로 98%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대부분의 장내 미생물이 이용하지 못해 소장에서 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며, 열량도 1g당 0.2~0.3kcal로 낮은 편이다. 실제로 알룰로스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지질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룰로스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맛 중독'을 끊을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어, 최대한 덜 달게 먹는 게 가장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12 05:00
  • 신애라 다이어트 비법, 먹을 때 ‘이것’ 30번 한다… 어떤 효과 있을까?

    신애라 다이어트 비법, 먹을 때 ‘이것’ 30번 한다… 어떤 효과 있을까?

    배우 신애라(55)가 자신만의 식사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에는 ‘꼭꼭 씹기 어려우신 분? 같이 해봐요^^ 우리 진짜 건강해야 해요 Eat With Me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촬영장에서 전복 솥밥을 먹었다. 그는 “지금 배가 그다지 안 고픈데, 지금 먹어야 한다”며 “배고플 때 먹으면 너무 빨리 먹게 된다”고 말했다. 또 “지금 30번 가까이 씹고 있다”며 “씹어야 침샘이 나오고, 소화도 잘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걸리니까 포만감도 느껴진다”며 전복 한 개를 2분 동안 씹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신애라는 “뱃살을 위해서, 꼭 살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소식하고 꼭꼭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애라처럼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실제로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먼저, 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소화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위에서 분비되는 산도 높은 위산이 식도나 십이지장의 영향을 미쳐 식도염이나 궤양‧위염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 치매 발생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턱을 움직일 때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는데, 이 덕에 뇌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어서다. 이는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저작 운동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껌을 씹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 30분간 1~9중의 숫자를 불러주고 기억하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는 그룹이 숫자를 더 빨리, 정확하게 기억했다. 음식을 씹을 때는 입술을 다물고 충분히 씹는다. 음식의 질감이나 형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씹었다고 판단되면 그때 음식을 삼키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12 00:01
  • '12kg 감량' 유지어터 심진화, 이번엔 '이 운동' 열심히… 효과 얼마나 좋길래?

    '12kg 감량' 유지어터 심진화, 이번엔 '이 운동' 열심히… 효과 얼마나 좋길래?

    개그우먼 심진화(44)가 배드민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개그맨 김원효(43)와 함께 배드민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열심히 했다"는 글과 함께 배드민턴 채 사진도 함께 담겨 있다. 심진화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12kg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심진화가 남편과 함께한 배드민턴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배드민턴은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활 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드민턴은 셔틀콕에 집중해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이기에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키울 수 있다. 또, 시간당 약 500~700kcal를 소모하는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 효과도 크다.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스텝을 밟는 '풋워크'를 하다 보면 열량이 빠르게 소모된다. 이때 하체 근육과 코어 근육이 함께 단련된다. 특히 허벅지는 전체 근육의 3분의 2가 몰려 있는 부위다. 근육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근육은 우리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도 방지할 수 있다. 배드민턴의 공격 기술인 '스매시'를 연습할 땐 상체와 하체의 근육에 모두 자극이 간다. 반복적으로 하면 상체의 근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배드민턴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우리 몸은 운동할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배드민턴과 같이 점수를 올리는 스포츠는 성취감을 높인다.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하며 사회성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다.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 몸을 풀지 않고 바로 경기에 들어가면 근육에 경련이 올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특히 배드민턴 중에는 목과 어깨 부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셔틀콕을 치기 위해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면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다. 이때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 뼈와 팔을 움직이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충돌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팔을 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근육, 힘줄에 변형과 파열이 생기는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11 23:00
  • “비만 기준 완화해야”… BMI에 따른 사망률 봤더니 ‘의외의 결과’

    “비만 기준 완화해야”… BMI에 따른 사망률 봤더니 ‘의외의 결과’

    국내 기준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국내 성인 800만명 이상을 분석한 결과, BMI 25 부근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BMI(Body Mass Index)는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전세계에서 비만의 기준으로 널리 쓰이는 척도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기준에 따라 BMI ▲18.5~22.9는 ‘정상’ 23~24.9 ‘비만 전단계’ ▲25 이상 ‘비만’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한국인의 BMI와 총 사망 간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2~2003년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847만여명을 약 21년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관찰 시작 시점 이후 6년 내 사망자를 제외한 결과, BMI 25 구간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인 BMI 18.5 미만과 3단계 비만인 BMI 35 이상에선 BMI 25 구간 대비 사망 위험이 각각 1.72배, 1.64배로 높은 U자형으로 나타났다.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과 BMI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BMI가 높아질수록 질병 발생 위험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 25 구간과 사망 위험처럼 연관성을 특정할 지점이 없었다. 구체적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은 BMI 18.5 미만에서 가장 낮고, 이후 점차 증가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BMI 34 구간, 이상지질혈증은 BMI 33 구간,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은 BMI 34 구간에서 가장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동국대일산병원 오상우 교수는 “20년 전 분석에선 BMI 23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는데 그간 체형과 생활습관, 질병 양상이 서구와 닮아가는 변화를 보여 이제는 BMI 25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금의 비만 진단 기준을 BMI 27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한국인의 적절한 진단 기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건강보험연구원 이선미 건강관리연구센터장도 “이번 연구는 비만 기준과 관련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의 최대 규모 추적관찰 연구”라며 “우리나라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동시에 고려할 때 현행 비만 기준을 최소 BMI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이미 BMI 28 이상을 비만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덧붙였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1/11 22:00
  •  잔나비 최정훈, '건강 식단' 공개… 어떤 재료 들었나 보니?

    잔나비 최정훈, '건강 식단' 공개… 어떤 재료 들었나 보니?

    그룹 잔나비 보컬 최정훈(32)이 건강한 식단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THY'라는 문구와 함께 각종 채소가 섞여 있는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가 한 그릇에 담겨 있었다. 최정훈이 공개한 건강 식단 재료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식욕을 억제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의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는 훌륭한 비타민C 급원 식품이고,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로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당근=당근은 익혀 먹을 때 건강에 더 좋다. 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 높아진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당류도 적은 편이다. 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은 반면 섬유질이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때문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갑상선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속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이 요오드의 사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저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대신 고이트로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서 소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11 20:45
  • 호불호 극명한 ‘이 식재료’… 향만 맡아도 식욕 조절해 다이어트에 도움

    호불호 극명한 ‘이 식재료’… 향만 맡아도 식욕 조절해 다이어트에 도움

    민트 특유의 치약 맛과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맛과 향이 싫다고 멀리하기에, 민트는 이점이 너무나도 다양하다. 어떤 장점이 있을까?민트 중 가장 널리 쓰이는 페퍼민트는 속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과식이나 과음한 후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릴 때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란 아라크 의과대 연구팀이 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 84명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따. 8시간마다 페퍼민트 오일 냄새를 맡은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메스꺼움, 구토, 식욕 부진이 감소했다.장 건강에도 이롭다. 페퍼민트에 함유된 멘톨이 소화 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항염증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7년 소화기 간 질환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하게 한 결과, 75%에서 증상이 개선됐다.민트는 식욕 조절도 돕는다. 잎이나 오일을 먹지 않아도 향을 맡는 것으로 충분하다. 페퍼민트 특유의 화한 향이 식욕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식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배고프다는 충동이 드물게 일어나, 1주일간의 열량 섭취량이 평균 2800kal 줄어드는 게 확인됐다.민트는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된다. 민트에는 감마아미노부티르산,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등 신경전달물질과 상호 작용해,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물질이 들었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이 성인 24명을 분석한 결과, 스피어민트와 페퍼민트 추출물을 투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기능 검사 결과가 향상하고, 정신적 피로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1/11 20:31
  • 센 언니 '스모키 메이크업' 유독 잘 어울리는 스타 5인, 누구?

    센 언니 '스모키 메이크업' 유독 잘 어울리는 스타 5인, 누구?

    '센 언니' 상징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스타들이 있다. 이효리(45), 고준희(39), 나나(33), 전종서(30), 한소희(30)가 대표적이다.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슈퍼스타' 이효리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유명하다. 20년 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단발이 잘 어울리는 걸크러시 스타 고준희도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 나나는 최근 눈두덩이와 입술을 짙게 칠한 채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화보를 공개했다. '퇴폐미' 하면 떠오르는 스타 전종서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즐긴다. 여러 화보나 일상 사진에서 그의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처럼 시크한 매력의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빠질 수 없는 스타다. 어두운 메이크업 덕에 안 그래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층 진해진다. 외에도 수많은 스타가 특별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활용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활용한다. 이렇게 진한 화장, 주의할 점은 없을까?스모키 메이크업은 진한 색의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마스카라 등을 활용해 눈가를 짙게 만드는 화장법이다. 그윽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피부와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 반복적으로 눈가를 진하게 칠하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진한 색의 화장품에는 색소 성분과 함께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다. 눈 주위 피부는 전신 중 가장 얇아 다른 부위보다 색소 침착이 잘 일어난다. 화장품 속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염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 눈 주변이 다크서클처럼 진해진다.안구 건강에도 해롭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땐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채운다. 이렇게 눈 가까이 화장을 하면 안구에 기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이 쉽게 막힌다. 마이봄샘 통로가 막히면 눈이 건조해지고 눈물이 빨리 증발한다.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각막염 등을 유발한다. 액체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루가 떨어진다. 이때 결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한다면 더 위험하다. 화장품이 렌즈에 쉽게 달라붙어 각막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속눈썹 안쪽 점막 부분은 칠하지 않는 게 좋다. 꼭 해야 한다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12시간 이내에 오일 등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이중 세안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지운 뒤에도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가렵다면 메이크업을 멈추고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1/11 20:12
  • 즐겨 먹으면 ‘노화 가속 페달’ 밞는 셈… 어떤 식품이 위험할까?

    즐겨 먹으면 ‘노화 가속 페달’ 밞는 셈… 어떤 식품이 위험할까?

    노화를 부추겨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식품이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보도된 ‘노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소개한다.◇매운 음식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상승한다. 열기를 식히는 과정에서 혈관이 팽창하면서 땀이 나는데 이때 땀이 피부의 박테리아와 결합해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 생성이 장기간 지속되면 만성 염증 상태가 된다. 노화를 앞당기고 암,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까지 높인다.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음료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시럽 등 당분이 함유된 음료는 피부 탄력을 떨어트린다. 당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에 달라붙어 그 기능을 방해하고 피부세포를 더 빠르게 노화시킨다. 음료를 마실 때는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가급적 당분 함량이 낮은 제품 위주로 골라 먹거나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냉동식품냉동식품은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냉동돼 유통되기 때문에 저장 기간이 길어지는 대신 영양소가 일부 손실된다. 특히 냉동 과정에서 상당량 파괴되는 비타민C,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은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며 조기 노화 가능성이 높아진다. 냉동식품은 되도록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냉동된 제품이거나 트랜스지방이나 화학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것 위주로 고르는 게 좋다. 냉동식품만으로 식사를 해결하기보다 신선한 식재료를 곁들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알코올·카페인피부는 63%가 수분으로 구성되는데 알코올, 카페인 등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이 생겨 수분을 부족하게 만든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게다가 술 마신 뒤에 물을 마시면 피부보다 다른 장기에 수분이 우선 공급돼 피부 노화가 빨라진다.◇가공육가공육 생산 과정에서 첨가되는 나트륨, 방부제 등은 체내 염증을 유발해 노화를 촉진한다. 되도록 신선한 육류를 고르고 동물성 단백질 외에 콩류,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은 활성산소를 생성한다. 산화력이 강해 정상세포를 공격 및 손상시켜 노화를 부추긴다. 튀김류는 고온 조리 과정에서 최종당화산물(AGEs)이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과다 섭취 시 노화가 빨라진다. 가급적 고온 조리 방식인 튀기기, 굽기 등을 피하고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낮은 온도로 조리하는 데치기, 삶기 등을 선택하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11 19:30
  • 송선미, ‘이 병’ 때문에 하체 운동만… 컵도 못 든다는데, 무슨 사연?

    송선미, ‘이 병’ 때문에 하체 운동만… 컵도 못 든다는데, 무슨 사연?

    배우 송선미(50)가 오십견을 앓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래, 송선미 Yes, Song Sunmi’에는 ‘“4일 간의 운동 기록 공개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오십견을 곁들인” | 헬스 2개월 차 운동 루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선미는 헬스장을 가던 중 “제가 오십견이 왔다”며 “여자가 등 근육 있으면 너무 멋있지 않나. 그래서 어깨 운동을 엄청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헬스 2개월 차를 맞았다는 그는 “어깨와 관절이 아파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다”며 “두 달 정도 열심히 했는데 어깨 통증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PT 선생님이 병원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오십견이었다”며 “컵도 들지 말고, 운동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해서 하체 운동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선미가 앓고 있는 오십견은 어깨 질환이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 부르는 일종의 병명이지만, 정확한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다.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벼운 외상 이후에 증상이 악화해 오십견 진단을 받기도 한다. 오십견은 팔을 바깥쪽으로 뻗거나 위로 들 때 특히 불편한 게 특징이다. 두 팔을 올려서 만세 동작이 안 되거나 뒷짐 지는 동작이 어려우면 오십견을 의심해야 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6개월 이상, 길게는 2~3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오십견 1단계 염증기에는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다가 2단계 동결 진행기에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깨 강직이 더 심해져 뻣뻣하게 느껴지는 3단계 동결기까지 15개월 내외로 진행되고, 그 이후 4단계 해동기에 통증이 완화되지만 관절 운동에 제한이 있는 상태가 된다. 초기인 1, 2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관절운동 기능이 대부분 회복되지만, 관절낭의 섬유화가 진행된 3단계에서는 치료가 힘들고 효과도 더디게 나타난다. 때문에 치료받지 않고 오랜 시간 고통을 겪는 것보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오십견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작해 치료 강도를 점점 높여간다.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 목표다. 초기인 염증기와 동결 진행기에는 염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나 소염제 주사, 온찜질, 전기 자극 등의 보존적 방법을 이용한 물리 치료를 시행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관절 내에 주사한 후 관절낭을 팽창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거나 염증으로 유착된 환자의 어깨를 마취 후 수동으로 어깨를 움직여 관절을 풀어주는 관절수동술을 시행해 운동 범위를 회복시킨다. 이런 보존적 치료로도 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해 유착된 관절 막을 분리해 좁아진 관절낭을 넓게 만들고 완전한 관절 운동 회복을 얻을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1/11 16:15
  •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 직접 밝힌 복근 단련 ‘운동법’은?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 직접 밝힌 복근 단련 ‘운동법’은?

    가수 트와이스 모모(28)가 팬들에게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줘 고맙다고 말했다.지난 9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회색 후드 집업을 걸치고 화이트 탑과 청바지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모모의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모모는 JTBC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복근 운동으로 트위스트 플랭크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모모의 선명한 복근 비법인 ‘트위스트 플랭크’를 비롯해 11자 복근을 만드는 데 적합한 레그 레이즈, 드로인 동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11자 복근 만드는 운동 3가지▷트위스트 플랭크=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먼저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모모는 “트위스트 플랭크를 50번씩 3세트를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레그 레이즈=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드로인 동작=버스, 지하철에 서 있을 때나 사무실에 있을 때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다. 서 있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듯한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은 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복근에 자극이 집중돼 뱃살이 빠지고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유산소 운동·식단 함께 해야 복근 선명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야 또렷한 복근을 볼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다. 한두 시간 빠르게 걷기나 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하다.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기본 단위인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부 소비되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된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는 약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붙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두부, 닭가슴살 등 고단백 음식을 권장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1/11 14:43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