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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43)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일 김시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kg → 77kg 90일 동안 살 뺀 식단 공개!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3개월 전 92kg의 몸과 최근 77kg으로 감량한 몸매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부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살 빼기 전 뱃살이 나와 있었지만 살 뺀 후 선명한 복근이 드러났다. 김시덕은 “이번에는 저탄고지(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방법)으로 식단을 바꿔 입터짐 없이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며 “물론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필수다”고 말했다. 김시덕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탄고지 식단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게다가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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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리(34)가 웨이트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냐"는 질문에 경리는 "살이 아예 안 찌진 않는데 조금만 관리해 주면 돌아오는 고무줄이다"라고 답했다. "먹고싶은 거 다 먹긴한다"며 "살이 좀 찌면 두 끼 중 한 끼는 가볍게 먹으면 된다"고 하기도 했다. 이어 "(나도) 완전 마른 몸은 아니다"며 "같이 라인 관리하자"고 말했다. 경리는 얼마 전까지 PT를 받았고, 최근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에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경리가 하는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써 근력을 향상하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약해 어렵다면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다.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전반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키울 수 있다. 꾸준히 운동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뜻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웨이트 운동으로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는 이유다. 다만, 운동 전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약한 강도부터 시작해 차차 높여야 한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해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골반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체형에 따라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자연스럽게 맞춰진다. 그 결과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하게 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듣게 한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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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63)가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나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입니다”라며 “오늘 밤 7시 50분 #신데렐라게임 첫방 함께 봐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희는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내 긴 목선과 탄탄한 어깨 라인이 강조됐다. 또한 등이 파진 의상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이 드러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뒤태만 보면 20대인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나영희는 키 164cm에 몸무게 51kg을 유지 중이다. 지난 5월 나영희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30분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며 “살찌는 음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특히 튀김과 같이 기름에 많이 한 음식을 거의 안 먹고, 밥 외에는 단 거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영희가 밝힌 몸매관리 방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 혈액순환 촉진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과 근육량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대사량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깊게 호흡하며 스트레칭을 하면 마음이 안정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깊은 호흡과 함께 가슴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앉아서 일하거나 책을 보는 등 일상생활의 습관이 굳어지면 등이 구부정해지기 쉽다. 스트레칭으로 등과 가슴 주위의 유연성을 높이면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경우에 뚝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인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기름진 음식, 비만 위험 높여기름진 음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이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염증이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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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41)가 주기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한가인 2년 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 (아줌마토크,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예전에 치과에서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며 “이를 너무 갈아서 치과에서 하라고 해서 의료 목적으로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매년 써마지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현이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자극이 덜한 클렌징 제품을 여러 단계로 써서 꼼꼼히 지워내는 데 집중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이가 받는 써마지와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써마지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인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 원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클렌징 꼼꼼히 하기꼼꼼한 클렌징은 피부에 매우 중요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한다.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모공이 막힌다.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쉽게 생기며, 모공이 넓어질 위험도 있다. 색조 화장품은 색소침착, 안구질환 등을 유발한다. 화장을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꼼꼼하게 화장품을 닦아야 한다. 유분이 많은 지성이라면 세정력이 높은 제품을, 민감한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한다. 다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 번만 세안해도 충분하다. 과하게 하면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가 제거될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살살 문질러야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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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관리를 위해 열심히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평소에 먹고도 살이 빠지는 건에 대하여... (feat.저칼로리 맵싹 알리오올리오와 토마토 스튜) | (EG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캡션에서 엄정화는 "최근 관리에 소홀했다"며 "복싱도 다시 열심히 시작한 기념으로 자기관리 하루를 담아 봤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오전부터 줄넘기와 수건, 단백질 음료 등을 챙겨 집을 나섰다. 그는 "2주 만에 하는 거라 다 까먹었다"고 말하면서도 수준급 펀치 실력을 선보였다. 복싱 후에도 그의 운동 루틴은 끝나지 않았다. 엄정화는 ▲마운틴 클라이머 ▲점프 스쿼트 ▲플랭크 등을 하며 땀을 뺐다. 엄정화가 하는 운동인 복싱의 건강 효과를 알아본다.◇복싱,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 동시에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선 전신을 이용해 뛰는 복싱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강화한다. 동시에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때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을 없애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으면서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미숙한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를 가격할 때 손목이 꺾일 수 있다. 흔히 '손목이 삐었다'고 말하는 손목염좌가 발생한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예방하려면 손목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 운동해야 한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복싱 후 마무리 운동, 운동 효과 더해한편, 복싱은 스트레칭, 줄넘기 등으로 몸을 풀고 시작한다. 마친 뒤에는 마무리 운동을 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영상에서 엄정화가 한 마무리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마운틴 클라이머=이름 그대로 산을 오르는 듯한 동작을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다. 전신 근력을 사용해 단기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복부는 물론 하체, 어깨와 팔 근육을 고루 자극한다. 먼저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려 플랭크 자세를 한다.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올린 다리를 원위치로 만들고 반대편 무릎을 같은 방식으로 당긴다. 양다리를 번갈아 빠르게 진행한다. 동작 중에는 복부에 힘을 주고 엉덩이가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팔꿈치도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손을 짚은 곳이 높을수록 난도는 낮아진다.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20초씩 3세트부터 시작해 차츰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점프 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전반을 키울 수 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난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바닥보다 앞으로 나와도 안 된다.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응용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이때 고관절과 무릎을 접는다.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점프 스쿼트를 할 땐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단련된다. 다만, 뒤꿈치로 착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이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긴다. 이때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유지하며 버틴다. 엄정화는 이어 사이드 플랭크도 진행했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대지 않은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 준다. 꾸준히 하면 허리와 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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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46)이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살이 빠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폭설로 폭망할 뻔한 하와이행 아빠의 눈물의 인천공항 탈출기 / 이런 거까지 들고 와? 캐리어 언박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폭설로 비행기가 지연돼 공항에 발이 묶인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이렇게 눈이 많이 와도 되나 싶을 정도다”며 “폭설이 어마무시하게 내려서 4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6시간의 대기 끝에 비행기에 탑승한 정형돈은 무사히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했다. 마중을 나온 아내 한유라는 정형돈을 보며 “바지가 흘러 내린다”며 “한 달 넘게 못 본 사이에 살이 더 빠져서 나타났다”고 했다. 또, 홀쭉해진 정형돈의 볼을 만져본 딸들은 “엉덩이가 더 말랑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유라 역시 “원래는 심하게 단단했잖아”라고 말했다. 앞서 정형돈은 7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형돈은 “생활 습관을 많이 바꿨다”며 “이전에는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10kg 감량 후 몸이 가벼워져 움직임이 많아졌다”며 “이전에는 잘 걷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동네 걷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형돈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수면 부족,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에는 몸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도 과도하게 분비된다. 그 결과 지방 분해와 연소에 이상이 생기고, 지방 축적이 는다. 실제로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살이 찌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체지방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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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도 성형수술을 했다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먼저, 가수 광희(36)는 본인 입으로 성형돌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성형 전 모습을 공개하고, 성형을 4번 했다고 밝혔다. 또 가수 규현(36)은 “눈 하나 (수술) 했는데 성괴라고 하더라”라며 “성괴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29) 역시 “눈 3번, 코 1번 성형했다”며 “성형에 1억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 배우 이이경(35)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콧대가 본인 거냐”는 질문에 “조금 빌렸다”며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개그맨 임혁필(52)은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그 과정을 상세히 밝힌 바 있다.◇남자 연예인이 받은 성형으로 눈‧코‧양악 수술 있어 남자 연예인들이 받았다고 밝힌 성형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눈=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없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는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다만,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쌍꺼풀 수술 후 쉽게 풀릴 수 있어 비절개법이 적합하지 않다. 이런 경우 절개법을 선택해야 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된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코=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이 하는 부위다. 코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다. 코 성형에 의한 손상에는 외형적으로 염증, 피부 구축, 괴사 등이 있고 기능적으로 호흡곤란이 있다. 또한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얼굴 부위, 얼굴형 등과 조화로운 코 모양을 잡는 것은 물론 자가연골,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 등 수술 재료 역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양악=양악 수술은 턱 전체를 잘라서 움직이는 수술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턱의 기능적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작 장애, 턱관절 손상, 신경 손상 등이 해당한다. 수술 직후에 턱 주위, 입술 주위, 뺨 등에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보통 반년 이상 소요된다. 감각신경 이상을 겪는 사람 중 30%는 시간이 지나도 감각신경이 돌아오지 않는 영구적인 신경 손상을 겪는다. 따라서 양악 수술은 부작용의 발생 확률, 심각도, 양악수술로 얻는 이득을 따져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아야 다만, 성형을 지속적으로 하면 중독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수술 한 번으로 그치기보단 끊임없이 수술받고 그로 인해 큰 비용을 지출한다. 심지어 수술 받지 못했을 때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이렇듯 성형을 멈추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성형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성형중독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에 의해 발생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발생한다. 성형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성형에 중독된다. 따라서 내면적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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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12살 딸에게 오젬픽과 유사한 다이어트 약을 사용하게 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트 핸들러(40)는 평생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다 자신의 딸 버디가 8살 때부터 체중 문제를 보이자 핸들러는 비만을 막고자 버디의 식단을 관리하고 비만 치료도 받게 했다. 그런데, 버디는 12살이 되던 해 병원에서 비만을 진단받았다. 버디의 키는 155cm, 몸무게는 73kg이었다. 핸들러는 딸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더 정확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서 핸들러는 다이어트 약을 사용해 3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며 딸에게도 다이어트 약을 권유하기로 결심했다. 핸들러는 “버디는 지금 자존감이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를 직면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주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버디는 오젬픽, 위고비와 유사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았으며, 현재까지 4.5kg 감량했다. 그는 경미한 메스꺼움 외에는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고 밝혔다. 버디가 다이어트 약을 사용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실제로 카이트 핸들러처럼 자녀에게 다이어트 약을 권유하거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을 찬성하는 경우는 증가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립대와 예일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2~15세 청소년의 다이어트 약 사용은 8700건이었다. 그런데, 2023년에는 6만 건으로 600%가량 증가했다. 연구팀은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위고비 사용을 허가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구팀은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의 경우 성인보다 더 심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대표적인 다이어트 약인 오젬픽과 위고비는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다. 이 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식욕과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한편, 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든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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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강승현(37)이 건강한 아침 식사로 땅콩버터와 사과, 브로콜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월 30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식단을 게재했다. 그릇에는 잘 씻은 사과와 땅콩버터가 담겨 있었다. 그는 브로콜리와 초고추장 사진도 올렸다. 강승현은 "토요일은 가볍게 시작하는 거잖아요?"라며 "초장 놓칠 수 없지"라 말했다. 그는 178cm라는 큰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모델 포스를 뽐낸다. 강승현의 아침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사과와 땅콩버터, 혈당 관리에 효과적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돼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 껍질은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과 함께 몸에 불필요한 당도 내보낸다. 한편,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땅콩버터도 다이어트에 좋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은 편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 땅콩버터의 지방 중 약 75%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 덜 쌓인다. 다만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라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제품에 따라 가공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브로콜리, 쪄서 먹으면 더 좋아브로콜리는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졌다. 브로콜리에는 유황 화합물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노화,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설로라판, 인돌 화합물도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 빈혈과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엽산도 풍부하다. 비타민C도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들어 있다. 브로콜리는 그대로 쪄 먹으면 가장 좋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브로콜리 속 효소인 미로시나아제는 5분간 쪄서 조리했을 때 가장 잘 보존됐다. 미로시나아제는 항암 성분인 설로라판이 작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효소다. 다만 동맥경화약을 먹는 중이라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브로콜리의 비타민K가 동맥경화약 성분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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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규현(36)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고구마와 고등어를 꼽았다. 지난 11월 29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하루마다’ 늘어가는 자취력 & ‘끝도 없이’ 떠들어제끼는 장바구니 브이로그 | 소분 광인의 정리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규현은 장을 보고 온 후, 사 온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유지어터 분들에게 좋은 재료가 바로 고구마다”라며 “예전에 고구마피자를 자주 해 먹었었다”고 말했다. 또 고등어살을 소개하며 “현미밥에 고등어살이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살도 안 찌니까 좋대서 안주로 먹으려고 샀다”고 말했다. 규현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 고구마와 고등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고구마, 다이어트 중이라면 삶아 먹어야 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것보다는 삶아서 먹는 게 좋다. 고구마는 다이어트 때 흔히 겪는 변비도 개선할 수 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 혈중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 데 도움 고등어는 등푸른생선 중 하나다. 등푸른생선의 오메가3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오메가3는 체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신체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도 낮춰준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해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마비를 앓는 환자들의 경우 심장마비 후 식사나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어류를 섭취했더니 재발이나 추후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등어를 양념하거나 기름에 튀겨 먹으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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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가 다리를 할퀴어 정맥이 찢어지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드미트리 우킨(55)은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역의 키르시 지구에서 이틀 전 가출했던 반려묘를 집으로 데려오던 중 고양이가 다리를 할퀴었다. 다리에는 심한 상처가 났다. 당시 혼자 있던 드미트리는 이웃에게 전화해 "심하게 다쳤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이웃은 경찰에 "친구의 정맥이 찢어져 다리에서 피가 난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드미트리는 이미 숨져있었다. 이웃은 "의료진이 도착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안타까워했다. 드미트리의 아내는 반려묘에 대해 "평소 혼자 걷는 것을 좋아하고 순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드미트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법의학 전문가에게 의뢰한 상태다. 다만 드미트리는 당뇨병과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 병인 혈우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잘 멎지 않는 희귀질환이다. 혈우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5~30%는 가족력 없이 돌연변이로 발생한다. 본인의 혈액응고인자에 대한 항체가 생겨버려, 혈액응고인자가 있어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후천성 혈우병’도 드물게 있다. 그러나 이는 거의 노인에게 나타나는 데다 치료받은 환자 대부분이 정상화된다. 태어날 때부터 혈액이 제대로 응고되지 않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선천성 혈우병과는 다르다.혈우병 환자는 병과 함께 태어나 늙어간다. 기거나 걷기 시작하며 여기저기 잘 부딪히는 영아기에 혈우병을 처음 진단받는 게 대부분이다. 부딪히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부위에서 피가 멎지 않으면 혈종(피떡)이 생기는데, 이때 혈우병을 의심하고 혈액검사로 병을 확진한다. 국내 저명한 혈우병 전문가들이 대부분 소아혈액종양을 전공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이유다. 혈우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다. 출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요법이 필요하다. 출혈이 나타나면 환자를 안정시키고, 많은 출혈이 예상되면 수혈을 해야 한다. 혈우병 환자는 관절, 연부조직, 근육 내에 출혈이 잦다. 체외에서 피가 굳지 않아 작은 상처에도 과다 출혈에 의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또 지혈이 어려우므로 대뇌, 복강 내, 장에 출혈이 발생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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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7)가 가방에 핫소스와 젤리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ENG] 로제가 최근 꽂힌 핫소스는? 로제가 불러주는 크리스마스 캐럴! 한국 첫 인마이백(지갑, 핫소스, 스트레스 볼, 젤리, 선글라스)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해외 다니면서 음식이 가끔 느끼할 때가 있다"며 핫소스를 소개했다. 그는 "비행기에서는 핫소스가 없을 때가 많은데 그러면 멘붕(멘탈 붕괴)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개인적으로 초콜릿보다 젤리를 좋아한다 밝혔다. 그는 "당 떨어지거나 가끔씩 진짜 당길 때가 있다"며 "그러면 눈 뜨면 젤리 한 팩을 혼자 다 끝내고 이런다"고 말했다. 로제가 가방에 늘 챙겨 다니는 두 음식,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핫소스,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 손상핫소스는 고추 등 매운 재료로 만든 소스로, 특히 느끼한 음식에 어울린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핫소스처럼 매운 음식은 진통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과한 매운맛은 위 점막을 손상해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안돼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위장을 자극한다. 매운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 조임근을 느슨하게 한다. 소화불량, 속 쓰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장 조직도 자극해 과민대장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한다. 캡사이신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김헌식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과다한 캡사이신 섭취가 자연살해세포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암 발생을 촉진한다.◇젤리, 점착도 높아 충치 잘 생기게 해 젤리는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충치유발지수가 가장 높다. 충치유발지수는 당도와 점착도를 기준으로 충치를 유발하는 정도를 점수로 표현한 것이다. 당도가 높은 음식은 세균에게 많은 먹이를 제공한다. 여기에 끈적거리는 정도까지 높으면 치아에 끈끈하게 달라붙어 양치질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충치유발지수는 1점부터 50점까지 점수가 매겨진다. 젤리는 48점으로 가장 높다. 캐러멜, 엿, 딸기잼 등이 뒤를 잇는다. 치아에 붙어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의 번식이 빨라진다. 젤리를 먹은 뒤에는 칫솔, 치실 등을 사용해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한편, 젤리는 당분 함량도 크다.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