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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백지연 “겨울철 실내서 ‘이 운동’ 틈틈이”… 하체 강화에 특효?

    60세 백지연 “겨울철 실내서 ‘이 운동’ 틈틈이”… 하체 강화에 특효?

    방송인 백지연(60)이 겨울철 하는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 정체불명 아이템 잔뜩! + 백지연 PICK 꿀템까지 다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제작진이 가져온 물건과 자신이 자주 쓰는 물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물건을 보여주다가 그는 자신의 아이템인 스텝퍼를 공개했다. 백지연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겨울에는 밖에 나가서 걷거나 뛰는 게 힘드니까 틈틈이 스텝퍼를 하면 좋다고 해서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안 쓰게 된다”며 운동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백지연이 최근 하고 있다는 스텝퍼는 어떤 운동일까?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도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다. 강도 조절을 통해 오르는 느낌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사용된다. 또한 유산소 운동기구이기 때문에 심폐 기능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손잡이가 달린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상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면 공간 활용도가 좋은 손잡이 없는 스텝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관절에 전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스텝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텝퍼를 탈 때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가볍게 한 계단씩 오르고 내려온다. 이때 발목과 무릎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해야 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게, 엉덩이와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텝퍼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움직인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한편, 스텝퍼와 비슷하게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운동 기구로는 ‘스텝밀’이 있다. ‘천국의 계단’이라고도 알려진 스텝밀은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런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2/07 14:05
  • “변비 걸릴 수 있어” 이영자, ‘이 과일’ 조심하라는데… 뭘까?

    “변비 걸릴 수 있어” 이영자, ‘이 과일’ 조심하라는데… 뭘까?

    방송인 이영자(56)가 많이 익은 감을 딴 후, 변비를 걱정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세컨하우스에서 맞는 첫 번째 겨울, 만만치 않은 시골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겨울 먹거리로 감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이 감 철이다”며 “추울 때 감을 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감으로 아이스크림도 해 먹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감이 너무 다 익었다”며 PD에게 먹어볼 것을 권했다. 홍시 느낌의 감을 따온 그는 “끝까지 먹으면 변비가 약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변비나 소화불량으로 감 섭취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 감의 효능과 변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감, 노화 방지‧눈 건강에 효과적 기본적으로 감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숙취 해소‧노화 방지‧눈 건강 등에 도움 된다. 비타민C는 귤의 2배나 함유해 환절기와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감기 예방에도 좋다. 또 감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암효과가 뛰어나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 방지와 폐암 예방에 도움 된다. 감은 종류별로 크게 단감, 홍시, 곶감 등으로 나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단감을 먹는 게 좋다. 열량을 비교해 보면 단감은 100g당 44kcal, 홍시는 100g당 66kcal, 곶감은 100g당 237kcal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곶감이 가장 열량이 높은 이유는 건조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고 단맛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단맛이 약 4배 증가한다. 열량과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는 곶감의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변비는 ‘타닌’ 때문… 걱정된다면 익은 감 섭취해야변비나 소화불량 때문에 감 섭취를 꺼리는 사람이 있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덜 익은 감’을 공복에 먹으면 위산과 결합해 위석을 만들어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타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의 수분을 흡수해 대장의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변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익은 감은 변비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변비가 걱정이라면 완전히 익은 감을 선택하는 게 좋다. 감을 먹을 때 유산균이 많은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타닌 성분을 중화시키면서 영양소를 손실하지 않고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서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07 13:03
  • 고기 안 먹는 사람, ‘이것’ 꼭 드세요… “육류 대체제로 가장 적합”

    고기 안 먹는 사람, ‘이것’ 꼭 드세요… “육류 대체제로 가장 적합”

    전세계에서 육류 및 유제품 등을 채식으로 대체하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콩류가 육류 대체 식품 중 가장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은 육류, 유제품을 대체하는 데 가장 적합한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두부, 템페 등의 전통 식품 ▲대체육, 식물성 음료와 같은 가공 식품 ▲실험실에서 만든 배양육 ▲대두, 완두콩 등의 콩류를 영양·건강·환경·비용적인 측면에서 분석했다.분석 결과, 콩류가 육류와 유제품을 대체하는 데 가장 적합했다. 육류 및 유제품 대신 콩류를 섭취하면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영양 불균형 사례는 절반으로, 섭식장애 등 식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온실가스 배출량, 토지, 수자원 사용량 등 식단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도 절반 이상 감소하고 비용 역시 3분의 1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됐다.육류 및 유제품을 대체육과 식물성 음료 등 가공식품으로 대체했을 때도 이점이 있었다. 다만 온실가스 배출량이나 건강 개선 효과는 콩류와 비교했을 때 각각 5분의 1, 3분의 1 적었다. 오히려 비용은 10% 가량 높아졌다.실험실에서 만든 배양육은 앞으로의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비쌌고 건강상의 이점도 부족한 최악의 대체 수단으로 고려됐다.연구의 저자 마르코 스프링만 박사는 “완두콩과 같은 가공되지 않은 콩류가 확실한 승자였다”며 “영양, 건강, 환경 및 비용을 포함한 모든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놀랍게도 2위는 발효 콩으로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인 템페였다”라며 “템페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콩의 영양적 특성을 대부분 유지한다는 사실과 비교적 저렴한 비용 등으로 대체육, 식물성 음료 등 가공식품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육류 및 유제품에 대한 적절한 대안에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개발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 또 사람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천연 식품 소비를 장려하는 공공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오상훈 기자2024/12/07 11:03
  • 살빼주고 노화 막는 ‘만능 식품’ 토마토… 효과 제대로 누리는 간단 비법

    살빼주고 노화 막는 ‘만능 식품’ 토마토… 효과 제대로 누리는 간단 비법

    토마토는 다이어터들이 빼놓지 않고 먹는 식품 중 하나다. 실제로 최근 배우 소이현이 토마토로 만든 주스를 몸무게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토마토는 영양소 역시 풍부한 만능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항산화 성분 풍부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기름과 함께 먹으면 효능 극대화토마토의 종류마다 리코펜의 함량이 다르다. 빨갛게 완숙할수록, 작은 방울토마토일수록 1g당 리코펜 함량이 높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리코펜이 기름에 녹아, 기름까지 함께 먹어야 한다. 리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단맛 내려면 설탕 대신 소금토마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지만, 설탕은 토마토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다.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비타민B 흡수율이 떨어지며, 혈당을 높이고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된다. 이때 설탕 대신 소금을 조금만 뿌려보자. 단맛이 살아나면서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한다. 토마토에 든 칼륨으로 인해 증가한 몸속 칼륨 농도를 나트륨이 낮춰준다. 또 소금은 토마토 겉에 얇은 막을 씌워 공기를 일부 차단해, 비타민C가 산화하는 것을 막는다.한편, 토마토는 가급적 잠들기 전에는 안 먹는 게 좋다. 토마토가 식도 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 좋지만,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자기 전에 먹으면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깰 수도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12/07 08:09
  • "몸이 한계 도달, 식단 바꾼다"… 이현이, 새로 도전하는 '건강 메뉴' 보니?

    "몸이 한계 도달, 식단 바꾼다"… 이현이, 새로 도전하는 '건강 메뉴' 보니?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가 건강을 위해 식단을 바꿨다고 밝혔다.지난 5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통곡물빵 위에 달걀프라이와 아보카도를 가득 올려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낫토도 함께 준비했다. 이현이는 "한동안 계속 아팠다"며 "입술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맛있어서 다 먹었다"며 깨끗한 그릇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현이가 직접 만들어 먹은 건강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통곡물빵=이현이가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지적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비만을 유발한다.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도 늘린다. 반면 통곡물은 정제된 곡물에 비해 섬유질 함량이 높다. 통곡물 속 섬유질은 장운동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실제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에 따르면,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었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발표됐다. 성인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한 그룹은 통곡물빵을, 다른 그룹은 밀가루 빵을 먹도록 했다. 그 결과 통곡물빵을 먹은 그룹에서 내장지방이 더 많이 줄었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영양이 풍부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인다. 아보카도에 많이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아보카도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향상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도 빨라진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장내미생물이 풍부했다.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낫토=낫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발효 식품이다. 삶은 대두를 발효해 만든다. 낫토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준다. 낫토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 있다. 이는 찐 고구마(3.8g), 바나나(2.5g)보다 많은 양이다. 콩으로 만들어 단백질 함량도 높다.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비타민K는 물론 비타민E·B군, 레시틴 등도 많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 준다. 다만,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낫토 속 비타민K가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7 07:04
  • 비만 억제하는 ‘이 음식’… 한국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던데

    비만 억제하는 ‘이 음식’… 한국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던데

    맛있는 건 대부분 몸에 해롭지만, 김치는 입맛을 돋우면서도 몸에 좋다. 김치를 먹으면 장내 미생물 군이 개선돼 비만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세계김치연구소·부산대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20~65세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김치의 항비만 효과를 실험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체질량지수(BMI)가 23 kg/m2 이상인 비만이었고, 기저 질환은 없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나눠 일부는 3000mg의 김치 분말을, 나머지는 락토오스를 12주간 매일 먹였다. 락토오스를 먹는 집단은 연구 기간 김치를 전혀 먹지 않았다. 김치 분말을 먹은 집단 역시 분말을 제외하곤 김치를 별도로 섭취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 김치 분말을 먹은 집단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균이 장내미생물 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아커만시아 뮤니시필라는 지방 대사를 개선해 체중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균으로 알려졌다. 장염·장 누수를 유발하는 내독소를 생산하는 ‘프로테오박테리아(Proteobacteria)’ 비중은 반대로 줄었다. 김치 분말 섭취 집단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도 관찰됐다. 락토오스를 먹고 김치를 끊은 집단은 BMI와 몸무게가 오히려 증가했다. 장내 유해균은 에너지 대사와 지질 합성 염증 대사 등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 위험을 키운다고 알려졌다.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미생물 군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 연구 결과는 김치를 매일 먹는 게 장내 미생물 군을 조절함으로써 비만 억제에 도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기능 식품 저널(Journal of Functional Foods)’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7 05:09
  • 이제 막 술 배우는 20대, ‘이 증상’ 무시하면 호흡곤란에 암 위험까지

    이제 막 술 배우는 20대, ‘이 증상’ 무시하면 호흡곤란에 암 위험까지

    최근 20대 음주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관리청 통계가 발표되면서 음주 문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대는 막 음주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알코올의 영향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음주를 계속하면 알코올 불내증 같은 신체적 문제를 놓칠 수 있다. 알코올 불내증은 알코올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 불편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로 20대들이 음주를 즐기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는 게 좋다.알코올 불내증은 알코올을 섭취할 때 몸이 적절하게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하거나 알코올에 함유된 일부 성분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알코올 섭취 직후부터 ▲피부 홍조 ▲열감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 ▲심장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만약 음주 후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음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린 시간 ▲증상 지속 시간 ▲함께 섭취한 음식 등을 잘 기록해뒀다가 원인 물질이 알코올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알코올 불내증의 원인은 유전자에 있다. 우리 몸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ALDH2가 있는데 일부에서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효소에 결함이 생겨 알코올 분해 기능이 떨어진다. 이렇듯 알코올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알코올 불내증은 서양인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에 더 많다. ALDH2 효소 결핍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인구에서 30~50%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영양’에 게재된 바 있다. 알코올 불내증이 있으면 아세트알데히드 축적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위험이 높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 속 독성물질로 ALDH2에 의해 분해돼 배출된다. 알코올 불내성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가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남으면 온몸으로 퍼져 면역체계와 조직을 손상시켜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국제 학술지 ‘암 연구’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ALDH2 결핍을 겪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위암, 구강암, 간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다. 알코올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알코올 불내증이 있는 경우, 가급적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이외에 알코올 불내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따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영국 건강전문지 데일리메일의 유전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알코올 불내증 증상 완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 피하기 ▲맥주, 와인 등 발효주 특히 자제하기 ▲알코올 섭취 시 토닉 워터 등 무알코올 음료와 혼합하기 등이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06 23:07
  • “우울한 사람, 스마트폰으로 우울한 내용만 찾아 본다”

    “우울한 사람, 스마트폰으로 우울한 내용만 찾아 본다”

    정신건강과 온라인에서 찾는 콘텐츠의 내용 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은 18세 이상 성인 3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1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리 테스트를 진행해 정신건강 상태를 평가했다. 그런 다음 30분 동안 인터넷을 둘러보도록 한 후 이들의 검색 기록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테스트를 실시했다. 정신건강 점수가 가장 낮았던 사람들은 부정적인 주제의 웹사이트를 많이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다.다음 실험에서는 이러한 경향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중립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검색하는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정신건강 점수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부정적인 내용의 읽을거리를 제공받은 그룹의 정신건강 점수는 더 낮아졌고, 이들은 스스로 부정적인 정보를 더 많이 탐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온라인에서 부정적인 콘텐츠를 찾아 읽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의 기분을 더 우울하게 만들어 악순환이 반복되는 패턴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온라인 사용 패턴이 정신건강 상태를 반영 및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2/06 22:04
  • 술 취하면 끊임없이 먹는 사람, 이유 아셨어요?

    술 취하면 끊임없이 먹는 사람, 이유 아셨어요?

    술만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흥이 오른다는 사람이 많다. 또 어떤 이들은 식욕이 오른다며 평소에는 못 먹는 양의 안주를 끊임없이 먹기도 한다. 술은 사람의 행동에 어떻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걸까?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때문이다. 도파민은 뇌의 쾌락 중추인 중변연계에서 분비되는데, 술을 마시면 더 많이 분비돼 기분을 들뜨게 한다. 그러나 반복적인 음주로 도파민 분비가 계속되면 뇌가 도파민에 익숙해져, 더 많은 도파민을 원하게 된다. 결국 더 많은 술을 마셔야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가 되며, 이는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술을 마실 때 안주가 유난히 당기는 이유도 알코올이 식욕 중추에 영향을 미쳐서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신 후 참가자들의 뇌에서 시상하부가 활성화되며,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의 한 실험에서는 실험 쥐에게 알코올을 투여하면 평소보다 10~20% 더 많이 먹는다는 결과 나왔다. 알코올은 그 자체로도 고열량 음료이지만, 식욕을 자극해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12/06 20:05
  • 요산 수치 높으면 통풍·고혈압 위험… ‘이 음식’만은 피해야

    요산 수치 높으면 통풍·고혈압 위험… ‘이 음식’만은 피해야

    최근,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든 사람이 많다. 특정 수치에 이상이 있다고 나오면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이다. 이중에서 요산 수치가 높다는 건 어떤 적신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대사산물이다. 적정량의 요산은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누비면서 신체 조직에 쌓인다.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된 요산은 현미경으로 보면 크리스털처럼 뾰족하다. 면역체계가 요산에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염증반응이 여러 질환을 유발한다.대표적인 게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통풍이다. 요산이 관절액, 연골 등에 축적되면서 발병한다. 통풍은 만성질환으로 발작적인 관절통을 동반한다. 무서운 점은 엄지발가락 통증 외엔 별다른 징조가 없다는 점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연평균 통풍 환자 증가율이 8%에 육박하고 있다. 2030 젊은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건강검진 결과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무작정 통풍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 혈중 요산 수치 정상 범위는 7.0mg/dL 미만이다. 이를 넘어가면 요산이 체내에 축적된다고 볼 수 있다. 9.0mg/dL가 넘어간다면 5년 이내에 통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높은 요산 수치는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의 인자이기도 하다. 요산이 혈관의 내피세포를 공격해 혈관 탄력성을 떨어뜨리고 혈전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 4명 중 한 명꼴로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요산이 몸에 쌓이는 원인 중 가장 주요한 것은 알코올이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이 제때 분비되는 걸 방해해 요산 배출을 억제한다. 통풍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알코올 도수에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단 맥주는 알코올 외에 효모, 보리 같은 퓨린 함량이 높은 성분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다른 술보다 위험도가 높다.퓨린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원인이다. 퓨린은 대부분 음식에 골고루 포함돼 있지만 특히 육류나 어류에 많다. 건강검진 결과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내장 고기나 정어리, 등푸른생선, 조개 등의 어패류는 피하는 게 좋다.요산이 체내에 축적되는 걸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또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평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 비타민 C도 요산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06 19:00
  • 로제 "'이 음식' 너무 좋아해, 안 먹으면 예민"… 알고 보면 살 찌우는 주범?

    로제 "'이 음식' 너무 좋아해, 안 먹으면 예민"… 알고 보면 살 찌우는 주범?

    블랙핑크 로제(27)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angPink in your area | 살다보니 빅뱅과 블핑의 만남을 다 보네 | 집대성 ep.3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쌀)밥을 너무 좋아해서 밥이 없으면 안 된다"며 "밥을 안 먹으면 예민하다"고 말했다. 과거 로제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흰쌀밥이 들어간 한식 밥상을 먹어야 한다"고도 밝힌 적 있다. 로제가 좋아한다는 흰쌀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그러나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밥을 먹을 때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 현미밥을 권하는 이유는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준다.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만성 콩팥병 환자는 현미밥을 자주 먹는 것이 좋지 않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 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만성 콩팥병 등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체내의 칼륨과 인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다. 칼륨이 혈액에 많이 있는 '고칼륨혈중'의 경우,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현미밥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6 18:55
  • 말리면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 고구마·무청 말고도 말려 먹으면 좋은 식품들

    말리면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 고구마·무청 말고도 말려 먹으면 좋은 식품들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 밀도가 높아진다. 없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하는데, 말리면 더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고구마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진다. 당뇨병 관리,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고구마에 먼저 열을 가해 구운 뒤 건조하면 좋다. 60~70도에서 구우면 베타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분해한다. 단맛이 강해지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구운 후 햇빛에 말려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가지가지를 말리면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진다. 가지 속 칼륨은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에 쌓인 독소,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식이섬유는 장 연동운동을 돕고 배변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몸에서 천천히 소화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무청무청은 말린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건조 식품이다. 무청을 잘 다듬어 겨우내 말린 것은 시래기, 푸성기를 다듬을 때 질과 맛이 떨어지는 겉 부분을 따로 골라놓은 것은 우거지라 부른다. 무청은 비타민A·C, 칼슘이 뿌리 부분에 비해 더 많으며, 시래기의 경우 35%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도 풍부해 항산화 효과 낸다.◇표고버섯채소는 아니지만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좋다.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자외선 B파가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기는데, 표고버섯에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따르면, 생표고버섯을 햇빛에 12시간 노출했을 때 비타민D 함량이 303㎍/㎏으로 증가했다. 비타민D는 몸속 칼슘과 인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영·유아에겐 구루병, 성인에겐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12/06 17:12
  • '10kg 감량' 김윤지, 출산 후 '복근' 힘 기르는 법 공개… 3가지 하면 된다?

    '10kg 감량' 김윤지, 출산 후 '복근' 힘 기르는 법 공개… 3가지 하면 된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산후에 꾸준히 해왔던 복직근이개(복부 근육 사이 공간이 벌어지는 것) 회복 운동과 호흡법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출산 이후 조리원에서 10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 '산후 복직근이개 운동/호흡법/산후운동/출산후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운동복을 입고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영상에 등장한 김윤지는 "제왕절개를 해 아이를 낳아서 많은 사람이 수술 부위 때문에 배가 납작해지는 게 불가능하지 않냐고 궁금해한다"면서 "지금 원래 몸매로 돌아와 있는 상태라 출산 후에 열심히 매일 했던 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으면 갈비뼈가 닫혀 있던 게 벌어지고 복직근이개도 벌어져서 배에 힘이 잘 안 들어간다"며 "그래서 복직근이개를 닫기 위한 호흡과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김윤지는 "제일 먼저 실천했던 운동은 걷기"라면서 "걷기가 복근의 힘을 다시 기르는 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효과가 좋으니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 직접 복식호흡을 기초로 한 걷기와 캣카우 동작 등을 언급하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복직근이개, 출산 이후 복근 수축 못해 발생복직근이개는 오른쪽, 왼쪽 복부 근육 사이의 공간이 넓어진 것을 일컫는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복근이 수축하지 못하고 벌어진 복직근 간격이 회복되지 않은 채로 늘어지는 것을 복직근이개라고 한다. 원래 출산 직후 여성의 배는 바로 꺼지지 않는데, 출산 한 달까지 점점 원상태로 회복된다. 그런데 출산 한 달 이후에도 배가 그대로라면 복직근이개를 의심해볼 수 있다. 허리 통증, 소화불량,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움직임이 어렵게 되거나 탈장이 발생하기도 한다. 회복을 위해서는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복근 강화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복근 강화하는 운동이 복직근이개 회복에 도움다음은 복직근이개를 회복시키기 위해 김윤지가 추천한 방법이다.▷복식호흡=복식 호흡은 배 근육을 움직여 횡격막을 최대한 사용해 깊고 천천히 호흡하는 방식이다. 횡격막을 위아래로 크게 확장 및 수축시켜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기 때문에 호흡이 부드럽고 길다. 복식 호흡을 하면 숨을 들이마실 때 복부 위쪽이 부풀어 오르고 호흡을 내쉴 때 복부 근육이 수축한다. 흉식 호흡보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열량을 많이 소모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복식 호흡을 할 때 횡격막이 위아래로 크게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오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활해져 심폐 기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걷기=가장 간단한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도 한다.▷캣카우 동작=캣카우 동작은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 네 발 기기 자세로 시작한다. 이때 무릎·골반, 손목·팔꿈치·어깨가 땅과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천천히 숨을 마시며 천장 쪽으로 시선을 올린다. 꼬리뼈부터 정수리까지 이어지는 느낌으로 등을 세운다. 가슴과 엉덩이 모두 위로 들어 준다. 이후 숨을 내쉬며 목, 등, 허리, 골반 순서로 몸을 동그랗게 만다. 동작을 30초 반복한다. 이후 뒤꿈치를 모으고 손을 앞쪽으로 밀며 어깨를 쭉 내린다. 손등이 바닥에 닿지 않게 높게 유지하고 손가락을 세운다. 출산 후 손목이 아픈 여성은 삼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6 15:55
  • “오빠, 뚱뚱해서 못 알아봤어”… 사촌 동생 ‘한 마디’로 충격받아 118kg 감량, 방법은?

    “오빠, 뚱뚱해서 못 알아봤어”… 사촌 동생 ‘한 마디’로 충격받아 118kg 감량, 방법은?

    너무 뚱뚱해 못 알아봤다는 사촌 동생의 한마디로 총 118kg을 감량한 미국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남성인 카를로 리베(28)은 지난 2020년 몸무게가 226kg이었다. 그는 당시 6XL 크기의 옷을 입었다. 카를로는 “몸이 무거워 걷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뚱뚱해 살찐 상태를 당연하게 여겨왔다”고 했다. 카를로는 같은해에 친척 결혼식에 가게 됐다. 그는 “사촌 동생이 내게 뚱뚱해서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며 “이 말을 들은 후 충격을 받아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결국 카를로는 지난 2020년 11월 비만대사수술 중 하나인 위소매절제술을 받고 45kg을 감량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수술 후 살이 더 빠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카를로는 더 많은 감량을 위해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그는 “탄산음료와 배달 음식을 끊고 일주일에 5번 이상 헬스장에 가 근력운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1년간 73kg을 감량해 현재 몸무게가 107kg이다. 카를로는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살을 빼 자신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카를로가 다이어트를 위해 바꿨던 생활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탄산음료‧배달 음식 멀리하기 탄산음료 속 탄산은 식욕을 돋운다. 탄산은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자극한다. 2017년 팔레스타인 지국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은 건강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한 시간 후 탄산음료, 탄산이 없는 음료, 수돗물을 마시게 하고 혈중 그렐린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의 그렐린 수치가 탄산이 없는 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3배, 수돗물을 마신 사람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탄산이 위장 압력을 높여 그렐린 분비를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목이 마를 때 탄산음료를 끊는 것이 좋다. 배달 음식엔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 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시켜 먹는 음식은 더욱 위험하다.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피자‧햄버거‧짜장면‧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근력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 높이기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6 15:37
  • 아이린 "거의 매일 운동"… 특히 '이 기구' 쓴다는데, 어떤 효과?​

    아이린 "거의 매일 운동"… 특히 '이 기구' 쓴다는데, 어떤 효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33)이 거의 매일 레깅스를 입고 다니며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출여했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맨날 레깅스 입고 다닌다"며 "거의 맨날 운동을 가니까 레깅을 차림으로 그냥 다닌다"고 했다. 이어 "파워플레이트를 한다"고 했다. 효연이 "파워플레이트가 뭐지?"라고 하니 아이린은 "판이 있는 기구가 있는데, 진동이 울리는데 그 위에서 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이 "매일 운동가는 건 아니지?"라고 묻자, 아이린은 "거의 매일 간다"며 "오늘도 촬영 끝나고 간다"고 답했다. 아이린이 즐긴다는 파워플레이트와 운동을 위해 자주 입는 레깅스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파워플레이트, 진동 판 위에서 운동하는 기구 파워플레이트 운동은 미국 헬스 기구 제조 업체 '파워플레이트(Power Plate)'사의 파워플레이트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법이다. 파워플레이트는 한 사람이 올라설 수 있는 넓이의 판(플레이트) 위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운동기구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1초당 30~50회의 미세한 진동이 상하좌우로 나타난다. 통상 파워플레이트 운동이라 하면 흔들리는 판 위에 올라가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같은 간단한 근력운동을 한다.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어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진동으로 흔들리는 몸이 흐트러지는 균형을 계속해 바로잡으려고 하기에 균형감각 역시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완시키고 싶은 부위의 마사지를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미세한 진동이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기 때문에 관절을 다칠 위험이 없어 노년층도 할 수 있다. 파워플레이트 운동은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는 운동이라 30분 운동으로 2시간 30분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1회 정도,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 하면 된다. 단, 초보자는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 지도에 따라 운동해야 한다. '파워플레이트 마스터' 자격이 있는 전문가인지 확인한다. 자격증은 국내에선 KFTA(한국 펑셔널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발급한다.◇레깅스, 운동할 때는 기능성으로 선택해야레깅스는 하체 근육을 견고히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레깅스는 몸에 달라붙는 특성이 있어 운동할 때 옷이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이 덜하다. 근육의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운동 부위의 자극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할 때 레깅스를 입는다면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택하는 게 좋다. 날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몸을 과도하게 압박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안 된다. 자신의 체형에 맞고, 신축성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딱 붙는 레깅스를 지나치게 오래 입거나, 레깅스를 입고 운동한 후 통풍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에 땀이 찬다. 여성은 외음부에 습기가 차면 서혜부에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서혜부는 사타구니 바로 위쪽으로, 팬티선이 지나가는 곳을 말한다. 기온이 높고 습할수록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질염 원인균이 번식할 위험도 커진다. 레깅스는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기며 혈액이 다리에서 심장으로 잘 전달되지 못해 역류·정체되는 질환이다. 하체로 혈액이 몰리며 정맥이 부풀고,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온다. 지나치게 꽉 끼는 레깅스를 입으면 다리 혈액순환이 방해돼 하지정맥류가 심해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6 14:30
  • "한 시간 내내 먹었다"… 박기량 최애 '이 간식', 순식간에 살 찌운다?

    "한 시간 내내 먹었다"… 박기량 최애 '이 간식', 순식간에 살 찌운다?

    치어리더 박기량(33)이 간식으로 쌀과자를 한 시간째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쌀과자는 맛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봉지만 남은 쌀과자를 찍어 올렸다. 박기량은 "야금야금 한 시간째 군것질 중"이라는 문구에 장난스러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쌀과자는 중독적인 맛으로 유명하다. 박기량처럼 한번 시작하면 여러 개씩 먹게 된다는 사람이 많다. 달고 짠 다른 과자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과하게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쌀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빠르게 바뀐다. 급격하게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반복되면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다시 단 음식을 원한다.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지방이 축적돼 비만해지기 쉽다. 고혈압,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한편,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도 커진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20년 이상 약 3200명의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정제 탄수화물, 가당 식품 등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3배 높아졌다. 반면, 비정제 탄수화물은 건강에 좋았다.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잘 유지된 탄수화물을 뜻한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67% 낮았다.피부 건강을 생각해도 정제 탄수화물은 줄이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한다.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6 14:07
  • [추천! 건강서적] 약, 바르게 제대로

    [추천! 건강서적] 약, 바르게 제대로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가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책 '약, 바르게 제대로'를 출간했다. 질병의 치료를 위해, 아니면 조금 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매일 약을 먹거나 약을 사용한다. 하지만 약을 정말 잘 쓰고 있는 걸까? 누군가는 시도때도 없이 약을 찾고, 누군가는 약 먹는 것을 싫어해 꼭 먹어야 하는 약도 무시한다.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몇 년 지난 약은 먹어도 되는지, 시간 맞춰 먹어야 하는 약을 놓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약은 왜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할까?' '약의 모양은 왜 각각 다를까?' '약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 등 김재송 약사는 이러한 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책에는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 상담의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올바른 약 복용의 기본을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재송 지음, 297쪽, 봄이다 프로젝트 펴냄, 2만원.
    책/문화이금숙 기자2024/12/06 13:17
  • '대식가' 임지연, 다이어트할 땐 과자 대신 '이것' 먹어… 피부도 매끄럽게 한다?

    '대식가' 임지연, 다이어트할 땐 과자 대신 '이것' 먹어… 피부도 매끄럽게 한다?

    대식가로 알려진 배우 임지연(34)이 관리할 때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구미호가 된 옥씨부인 l EP.28 임지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자신의 냉장고 속에 있는 견과류를 소개했다. 그는 "견과류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며 "관리할 때 과자 대신 먹는다"고 했다. 또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를 뿌려서 식사 대신 먹기도 한다"며 "진짜 먹으면 안 되는 날에 단 게 당기면 간식으로 먹는다"고 했다. 임지연은 과거 "혼자 라면 5봉지는 먹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대식가임을 공개한 바 있다. 대식가임에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임지연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견과류=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에도 좋다.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 각질층 기능을 도와 모공 크기를 줄이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30g)이내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통곡물로 만들어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그래놀라 제조 과정에서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오일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설탕 8.5g이 함유된 그래놀라 50g은 잼이나 크림이 들어간 도넛 하나와 열량이 맞먹는 수준이다. 따라서 그래놀라는 가급적 당분이 적은 것을 고르고 플레인 요거트 등 단백질이나 견과류, 씨앗 등 건강한 지방을 곁들여 먹어야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2/06 11:27
  • "50대에도 가녀린 몸"… 고소영, 꾸준한 '이 운동' 때문이었다?

    "50대에도 가녀린 몸"… 고소영, 꾸준한 '이 운동' 때문이었다?

    배우 고소영(52)이 필라테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필라테스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콤비체어 기구 위에 앉아 있다. 콤비체어는 균형감각 및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최적의 기구로 손잡이, 발판, 스프링 등을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구다. 다리, 골반, 복부, 어깨 등의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의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트레칭도 가능해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소영이 인증한 필라테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를 정확한 자세로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도 좋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해 노력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 필라테스를 하다 보면 대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분해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한 시간씩 들은 참가자들은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다. 필라테스는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곳에 힘을 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6 10:38
  • "탄탄 애플힙" 사유리, 민소매 입고 '이 운동' 열심… 하체 단련에 특효?

    "탄탄 애플힙" 사유리, 민소매 입고 '이 운동' 열심… 하체 단련에 특효?

    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스쿼트를 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뽐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같은 날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사유리의 운동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좋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기본 동작이 어렵다면 와이드 스쿼트를 시도할 수 있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동작을 수행한다. 발 사이 간격이 넓어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다.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일반 스쿼트를 할 땐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편다. 이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무리해서 일반적인 스쿼트를 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30도 정도만 구부려 부담 없이 하체 근육을 자극한다. 강도가 부족하다면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린다.한편, 케틀벨 등 도구를 들거나 점프 동작을 추가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응용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이때 고관절과 무릎을 접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점프 스쿼트를 할 땐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단련된다. 다만 뒤꿈치로 착지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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