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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숙취 해소 원한다면… ‘이것’ 넣은 샌드위치가 직방

    빠른 숙취 해소 원한다면… ‘이것’ 넣은 샌드위치가 직방

    연말에는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술자리가 늘어난다. 과음 후 다음날 심한 숙취를 느낄 때 알코올 분해를 돕고 위와 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조 윌리엄스 박사가 최근 ‘데일리메일’에 즉각적인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유했다.과음을 한 다음날 아침에는 속이 메스껍더라도 무언가를 섭취하는 게 좋다. 숙취로 인한 메스꺼움 증상은 대부분 낮은 혈당 수치와 연관된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해 알코올 섭취로 무너진 설탕, 단백질, 소금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 혈당을 회복하기 위해 조 박사가 추천하는 해장 샌드위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샌드위치 한 쪽은 통곡물 빵으로 다른 한 쪽은 흰 빵으로 구성한다. 조 윌리엄스 박사는 “통곡물 빵이 건강에 더 좋지만 일부 통곡물이 내는 강한 맛은 메스꺼움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정제된 곡물보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반반 샌드위치로 만드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빵을 깔고 고기, 달걀, 아보카도 순서로 쌓는다. 고기는 살코기에 약간의 소금을 뿌리거나 베이컨이나 소시지 등 염지된 종류를 고르면 된다. 조 박사는 “술을 마신 뒤에는 알코올의 이뇨작용에 의해 전해질 등 체내 미네랄이 손실된다”며 “적정량의 나트륨을 섭취해 염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기와 달걀 사이에는 양상추,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골고루 쌓아올리면 된다. 채소는 수분이 많고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달걀은 해장 샌드위치의 영양학적 주재료이자 ‘킥(맛을 끌어올리는 한 방)’이다. 달걀은 비타민A·D·B12, 단백질 등 숙취 해소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B12는 뇌와 신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이 위와 장 내벽을 손상시키면 신체가 B12를 흡수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달걀 속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성분은 알코올의 독성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다. 아보카도는 칼륨을 비롯한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 차 있어 전해질 균형 회복에 도움이 된다.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완성된 샌드위치에 물이나 차 한 잔을 곁들여 먹자.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수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일시적인 저혈당과 탈수 증세가 나타난다. 물을 섭취해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게 바람직하며 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허브차 ▲곡물차 ▲히비스커스차 등을 고르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13 07:30
  • 추위로 올해 첫 ‘사망자’ 발생… 저제온증 전조증상 알아두세요

    추위로 올해 첫 ‘사망자’ 발생… 저제온증 전조증상 알아두세요

    올해 첫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찾아올 강추위에 대비해 한랭질환의 증상을 알아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서 60대 남성 한 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신고됐다. 올해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첫 사례다.질병청은 지난 2013년부터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살피기 위해 전국 510여 개 응급실에서 한랭질환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감시 체계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가동 첫날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한랭질환자는 누적 29명 발생했으며 그중 추정 사망자는 한 명이다. 한랭질환자 29명 중 19명(65.6%)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이 11명(37.9%), 70대 6명(20.7%), 50대 5명(17.2%), 60대 4명(13.8%) 등이다.질환 유형별로는 저체온증이 93.1%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표재성 동상으로 확인됐다. 실외에서 발견된 질환자가 17명(58.6%), 실내 12명(41.4%)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집에서 발생한 경우가 10명이었다.질병청은 특히 고령층과 유아,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홍보한다. 노인과 소아의 경우 자율신경계 기능과 혈관 방어기전이 저하돼 있어 일반 성인보다 한랭질환에 취약하다. 또 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할 위험이 크다.한편, 한랭질환도 전조 증상이 있다. 가장 환자 수가 많은 저체온증은 내부 장기나 근육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뜻한다. 정상 체온에서 1~2도 떨어진 34~35도가 되면, 심한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의 떨림은 단순히 추워서 떨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한데 혼자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떨린다는 특징이 있다.34도에서 1~2도가 더 떨어지면, 근육이 점차 굳으면서 떨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맥박이나 호흡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위급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정도에는 구급차를 부르는 등 적극적인 응급 병원 내원이 필요한 시기다. 31도에서는 의식 장애, 28도에서는 심폐 정지에 이르게 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2/13 06:30
  • ‘젤리’ 건강기능식품, 아이가 한 통을 다 먹었다… 병원 데려가야 할까?

    ‘젤리’ 건강기능식품, 아이가 한 통을 다 먹었다… 병원 데려가야 할까?

    "아이가 젤리인 줄로만 알고 건강기능식품 거의 한 통을 다 먹었어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최근 들어온 본지 독자 궁금증이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건강 유지·증진,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목적으로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성분을 이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식품이지만 '기능성'이 있어, 상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다. 우리 몸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성을 띤다. 기능성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억제하려는 다른 생리 활동이 나타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독자의 사례처럼 상한 섭취량을 넘어 매우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성인용 젤리형 건기식, 고함량 많아 섭취량 엄격히 조절해야먼저 어떤 제품인지 살펴야 한다. 기존 젤리 제형 건기식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 대다수였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섭취량은 성인보다 적어, 성인용보다 어린이용 제품의 기능성 성분 함량이 보통 적다. 또 제약사에서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 이상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영양소 위주로 제품을 제조한다.최근 젤리 제형 건기식의 타깃이 20~30대까지 넓어지면서 기능성 성분 고함량 제품군이 절대적으로 많아지고, 다양해졌다. 한국건기식협회에 따르면 이 시장 규모가 2020년 311억 원에서 2023년 693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커졌을 정도다. 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심화한 건기식 시장에서 맛이나 섭취 편의성을 신경 쓰는 젊은 연령을 공략하기 위해, 젤리형 건기식을 많이 선보이는 추세다"라며 "알약과 제형만 다를 뿐 성분 함량은 성인에게 적합하도록 동일하다"고 했다.젊은 세대가 건강기능식품을 접하기 쉬운 오프라인 매장인 올리브영에 기자가 직접 다녀왔다. 건기식 매대 한 줄을 성인을 위한 젤리 제형 건기식이 차지하고 있었다. 고함량 제품이 대다수였는데, 어떤 제품은 구미 두 개만 먹어도 비오틴 하루 권장 섭취량 1만 6667%(5000ug)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였다. 비타민 B7으로도 불리는 비오틴은 수용성이지만, 성인도 하루 1만ug 이상 섭취하면 소화 불량, 혈당 조절 이상, 피부 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몸에 축적이 되는 지용성 성분도 고함량 함유된 제품이 많았다.◇지용성·무기질 성분 함량 확인해야혹여라도 건기식 다량을 섭취하고 복통, 설사, 두통, 메스꺼움 등 부작용을 호소하면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류일 교수는 "병원에 올 때는 먹은 영양제를 가지고 오거나, 함유 성분이 잘 드러나게 사진을 찍어서 의료진에게 보여주면 더 빠르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했다.부작용이 없더라도 지용성 성분인 ▲비타민 A·D·E·K ▲오메가-3나, 몸에 미량만 있어야 하는 성분인 ▲철분 ▲칼슘 ▲아연 ▲엽산 등을 과다 섭취했다면 병원을 방문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용성 비타민은 간·지방세포 등에 축적되고, 무기질 등은 다른 생리 활동을 유발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 건기식위원회 정대성 부위원장은 "일반적으로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섭취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문제는 지용성 비타민인데, 비타민 A는 구토, 소화불량을, 비타민 D는 고칼슘혈증, 부정맥, 콩팥 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아연도 상한 섭취량으로 오래 복용하면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소아 빈혈은 인지기능 저하, 발달 지연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칼슘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경미한 증상으로 변비, 복부팽만,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각하면 고칼슘혈증, 콩팥 기능 저하, 심혈관계질환이 생길 수 있다.정대성 부위원장은 "철분제 과다 섭취도 매우 주의해야 한다"며 "1990년대에 철분제를 설탕으로 코팅했었는데, 당시 어린이들이 과다 복용해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고 했다. 실제 로스앤젤레스 사례 보고에서 1992년 6월부터 1993년 1월까지 7개월간 설탕 코팅된 철분제 과다 복용으로 어린이 다섯 명이 사망했다. 철분제 권장 섭취량은 1~3세 6~9mg, 4세 이상은 약 10mg이다. 상한 섭취량은 40mg이다.◇보호자가 제대로 된 관리를전문가들은 보호자의 관리를 당부했다. 류일 교수는 "하루에 한두 번 과량 복용하는 건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면서도 "1주일 이상 아이가 몰래 고용량 섭취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젤리형 건기식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 모든 제품을 총 합쳐 섭취하는 영양소의 함량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일본에서 여러 영양제를 섭취했다가 아연 과다 중독으로 구리가 결핍되며 빈혈에 걸린 사례가 있기도 했다. 정대성 부위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가지 복용해 자연스럽게 과다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젤리형뿐 아니라 유산균 등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세 가지가 넘어간다면 동네 약국 약사 등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적정한 선에서 영양 성분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12/13 06:00
  • "더 날씬해진, 모모랜드 낸시"… 하루 첫 끼는 '이 음식'만 먹는다

    "더 날씬해진, 모모랜드 낸시"… 하루 첫 끼는 '이 음식'만 먹는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가수 낸시(24)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 '[EN] 세계에서 제일 예쁜 낸시 미모에 그만 눈이 멀어버렸어요 자비 없는 얼굴 폭격에 눈 깜빡하니 영상이 끝나요 [뇌절자S2 |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인 치어리더 하지원은 낸시에게 몸매가 타고난 건지 운동으로 계속 가꾸는 건지 물었다. 낸시는 복싱과 헬스를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식단은 하냐"는 김희철의 물음에 낸시는 "식단을 할 때는 닭가슴살, 현미밥, 채소로 첫 끼를 먹고, 두 번째 끼니는 단백질 위주로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끼니는 달걀 몇 개를 먹는데 (배불러서) 빼먹을 때도 많다"고 말했다. 낸시는 "초반에는 안 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면 위가 준다"고 말했다. 낸시가 몸매 관리를 위해 챙기는 운동과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병행해▷복싱=복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해 뛰는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키울 수 있다.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도 빼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기 때문에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부상 위험이 커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을 할 땐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활용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스쿼트, 플랭크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쉽게 빠진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이 때문에 웨이트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다.◇단백질 위주 건강한 식단 챙겨▷닭가슴살=닭가슴살은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열량에 비해 부피가 커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지속한다. 근육을 늘리고 체지방을 감량할 때도 좋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 섭취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1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체지방이 463g 감소했다. 다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체중 1kg당 0.8~1g 먹으면 적당하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라면 1.2~2g 이내로 섭취한다.▷현미밥=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몸에 활력도 불어넣는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한다. 식사량 조절을 도와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현미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달걀=달걀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을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았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이다. 포만감도 커 과식을 막는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하루에 체중 1kg당 0.8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13 05:00
  • “깊은 잠 방해”… 자기 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3

    “깊은 잠 방해”… 자기 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3

    음식은 호르몬과 소화‧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의 수면 관련 도서인 ‘저스트칠베이비슬립’의 저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로지 데이비슨은 “자기 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있다”며 “자기 전 먹어도 좋은 음식은 체리, 바나나, 귀리 등이 있다”고 했다. 각각의 음식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도움을 주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있다.▷매운 음식=매운 음식은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체온을 높이고 숙면을 방해한다. 잠에 잘 들려면 평균보다 0.5~1도 정도 낮은 체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또 매운 음식은 위산 역류, 속쓰림, 복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매운 음식은 대부분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다. 기름지고 매운 음식은 소화기관을 활발하게 해 숙면을 방해해 다음 날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단 음식=단 음식은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다. 단순당은 대뇌를 자극해 수면을 방해한다. 단순당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된 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각성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초콜릿의 경우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 초콜릿은 주원료인 카카오 콩에 함유된 카페인 역시 뇌를 자극해 각성·흥분 상태에 이르게 한다.▷기름진=기름진 음식처럼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포만감으로 인해 일시적인 졸림을 느낄 뿐이다. 실제 임상수면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섭취한 포화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잠들기 어렵고, 잠을 통한 피로회복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숙면을 유도하는 음식숙면을 유도하는 음식으로는 체리, 바나나, 귀리 등이 있다.▷체리=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체리를 먹으면 양질의 잠을 잘 있다.▷바나나=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다. 또 바나나에 풍부하나 비타민 B6는 아침 시간에 먹으면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귀리=귀리에는 트립토판이 많아 숙면을 돕는다. 잠을 잘 자려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돼야 하는데, 이때 세로토닌이 필요하다. 세로토닌을 만들 때 사용되는 아미노산이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음식을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 다만, 음식을 자기 전에 먹으면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이뇨 작용과 배변 작용을 촉진해 밤 중에 화장실을 가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도 잠들기 최소 3~4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12/13 00:44
  • “날씬한 이유 있었네“… 신애라 매일 아침 ‘이 수프’, 열량 낮고 포만감 ↑

    “날씬한 이유 있었네“… 신애라 매일 아침 ‘이 수프’, 열량 낮고 포만감 ↑

    배우 신애라(55)가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와 남편이 매일 아침 먹는 토마토수프와 아침거리들, 구독자님들도 같이 먹고 같이 건강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매일 아침 남편과 먹는 간단한 채소 수프를 공개하겠다”며 “토마토, 당근, 양파, 마늘만 있으면 된다”며 재료를 손질했다. 이 과정에서 신애라는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며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느껴져서 이제 건강을 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저는 원래 육류, 탄수화물을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매 끼니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아침에 오트밀도 많이 챙겨 먹는데, 점심 저녁에 센 음식들을 먹어도 조금 덜 미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챙겨 먹는다고 밝힌 음식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오트밀=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칼륨‧철분‧마그네슘‧인‧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달걀과 같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각종 채소=채소는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3 00:01
  • "아파도 '다이어트' 식단은 지켜"… '20kg 감량' 박세미, 뭐 먹나 봤더니?

    "아파도 '다이어트' 식단은 지켜"… '20kg 감량' 박세미, 뭐 먹나 봤더니?

    체중을 약 20kg 감량해 주목받은 방송인 박세미(34)가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몸도 마음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목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서 스케줄을 다 취소했다"며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이를 넣은 샐러드와 닭가슴살, 삶은 고구마를 먹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다고 살찌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이런 음식을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다"며 "아픈데 살까지 쪄 있으면 더 힘들 것 같다"고 했다. 박세미는 과거 65kg에서 현재 49kg까지 약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리고 5년째 감량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박세미가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실천한 다이어트 식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 준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데,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2/12 23:00
  • 관절 건강기능식품, MSM 함량 충족… “이외 성분 잘 살피고 골라야”

    관절 건강기능식품, MSM 함량 충족… “이외 성분 잘 살피고 골라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비타민·당류 과잉 섭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한국소비자원은 엠에스엠(MSM) 관절 건강기능식품 13개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엠에스엠은 생체 이용 가능한 유기 황화합물(식이유황)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엠에스엠 원료 매출액은 2019년 195억 원에서 2022년 694억 원으로 증가하고 있다.시험 결과, 전 제품이 엠에스엠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13개 제품의 엠에스엠 함량은 1일 섭취량 당 1540~2172mg으로 건강기능식품 기준(1500~2000mg)을 모두 충족했다.제형별 엠에스엠 함량 차이는 크지 않았다. 정제형(10개) 제품의 엠에스엠 함량은 1543~2172mg, 액상형(3개) 제품은 1540~2000mg으로 제형에 따른 엠에스엠 함량 차이는 거의 없었다. 중금속, 미생물 등 안전성도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기능식품오상훈 기자2024/12/12 22:00
  • 외롭고 우울한 당신, 어쩌면 손에 든 ‘그것’ 때문일 수도

    외롭고 우울한 당신, 어쩌면 손에 든 ‘그것’ 때문일 수도

    국내 우울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내원한 환자는 2019년 28만3090명에서 2023년 46만938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우울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이 많아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울증의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그리고 무심결에 자리잡힌 습관 등도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외로 우울증을 유발하는 습관과 관리법을 알아본다.◇오랜 스마트폰 사용, 우울감·외로움 증폭시켜누구나 한 번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실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이 많을수록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연구팀이 대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설문과 면담을 진행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상위 30% 학생이 하위 30% 학생보다 우울감, 외로움, 분노조절 장애 등을 50% 이상 더 느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의사소통은 일방적이고 직설적이기 때문에 우울감과 외로움을 증폭시킨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스마트폰과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았다. 몸은 계속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쉬거나 재정비할 시간이 없어져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커진다.◇실내에만 있으면 햇볕 못 쫴 호르몬 불균형밖에서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으로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을 만든다. 햇볕은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 역할을 하는데, 실내에만 있으면 햇볕을 쬐지 못해 세로토닌 분비량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은 늘어 몸의 상태가 다운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동절기에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 역시 일조량이 줄어든 탓이다. 계속 실내에 있기보다는 짧은 시간이라도 밖을 나가 햇볕을 쫴야 한다.◇수면 부족, 우울증 등 만병의 원인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으로도 불린다. 잠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장애로 이어지기 쉽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10년간 한국 성인의 수면 특성 변화와 우울증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이면 7~8시간 수면한 삶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최대 3.7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수면은 신체·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우울과 불안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뇌졸중, 치매 등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불면증을 치료하고, 7~8시간의 적정 수면 시간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비타민 식품 먹고 운동하면 도움우울감은 세로토닌 농도가 올라가면 개선될 수 있다. 단백질은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또한, 몸속 효소를 구성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기능이 떨어져 더 우울해질 수 있다.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은 두부와 같은 식물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 무기질 역시 세로토닌을 만드는 중간 역할을 하므로 각종 채소와 과일을 통해 보충하도록 한다.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가벼운 우울증을 앓는 성인 94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주 3회 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의 우울증 척도가 낮아진 정도는 약물 및 상담 치료를 진행한 그룹과 비슷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12/12 20:00
  • "실시간으로 부기 뺀다"… 러블리즈 케이, 서서 '이 동작' 하면 효과 직방?

    "실시간으로 부기 뺀다"… 러블리즈 케이, 서서 '이 동작' 하면 효과 직방?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29)가 촬영 전 부기를 빼기 위해 제자리 뛰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케이 Kei'에 '겨울나라 러블리즈 콘서트 VCR 촬영 비하인드|Off the Ke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케이는 신곡 응원법 촬영을 앞두고 제자리 뛰기를 시작했다. "뭐 하고 있는 거냐"는 물음에 케이는 "부기를 빼고 있는 실시간 모습"이라 답했다. 그는 "오늘 얼굴이 동그란 이슈로 인해 (뛴다)"고 말했다. 케이가 부기를 빼기 위해 한 제자리뛰기,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먼저 부기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잘 생긴다. 예를 들어, 베개를 안 베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피가 머리로 몰리며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자면서 이를 악무는 습관도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이를 악물 때 발생하는 압력은 60~80kg이다. 이렇게 강한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 얼굴 근육이 쉽게 뭉치는데, 방치하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케이가 한 제자리 뛰기는 실제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제자리 뛰기를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온다.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케이처럼 팔을 흔들며 전신을 움직이면 효과는 더 커진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부기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다른 방법으로는 마사지가 있다. 원리는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동일하다. 손이나 롤러 등 다양한 형태의 도구를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과 근육도 이완해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과도하게 하면 출혈이 발생해 멍이 생긴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12 16:36
  • 강주은, ‘이 음료’ 일주일 전부터 각오하고 마셔… 쉽게 살찌기 때문?

    강주은, ‘이 음료’ 일주일 전부터 각오하고 마셔… 쉽게 살찌기 때문?

    방송인 강주은(54)이 초코 디저트를 먹을 때는 각오를 하고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서래마을 20년 차 강주은의 찐 단골집 리스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한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었다. 초콜릿 디저트를 먹던 중 강주은은 “제가 마음 내려놓고 핫초코를 마시러 가는 곳이 있다”며 “설탕과 열량 폭탄이라 정말 일주일 동안 각오하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초콜릿에 중독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초코케이크를 하나 다 드시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강주은은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살찔 때 얼굴이 아니라 엉덩이가 찌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말랐다고 해도 방송에 나올 때 크게 나온다”고 말했다. 초코케이크 등과 같은 단 디저트는 당뇨병 위험을 키운다.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이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을 분해하는 췌장에 부담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고열량‧고당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지게 된다. 비만은 심장병이나 지방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한편, 이런 음식을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뇌까지 변화할 수 있다. 세포 신진대사 잡지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고당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저지방 음식에 대한 욕구가 서서히 줄어들었다. 이는 고지방‧고당 식품이 뇌 속 ‘선조체’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 현상이다. 특히 핫초코 같은 음료는 더욱 위험하다.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액상과당의 구성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다. 과일에는 과당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어 과당이 천천히 흡수되지만, 액상과당은 식이섬유가 없어 천연 과당보다 훨씬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높인다. 같은 양을 먹어도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다.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해 있지만, 액상과당은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2 13:53
  • "뱃살 어디에?"… 최희 '이 운동 패턴' 8년 유지한 결과, 방법은?

    "뱃살 어디에?"… 최희 '이 운동 패턴' 8년 유지한 결과, 방법은?

    잘록하고 탄탄한 허리를 자랑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중 "운동 일주일에 몇 번, 몇 시간 하시는지, 헬스하시면 주로 루틴이 어찌 되시는지요"라는 물음에 "운동 일주일에 한두 번 가고 가면 한 시간 정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30분 유산소, 20분 근력, 10분 스트레칭"이라면서 "운동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가는 습관은 8년 정도 이어가고 있는 습관"이라고 했다. 최희는 아이 둘을 출산하고도 현재 166cm에 52.7kg을 기록 중인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평소 운동과 식단 등을 꾸준히 공개해 온 최희가 오랫동안 유지 중이라는 헬스장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 ▷데드리프트=최희는 근력 운동으로, 데드리프트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한다. 데드리프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인터벌 트레이닝=최희는 유산소 운동으로, 인터벌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불완전 호흡 속에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을 말하는데,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반복한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 1~2분, 가벼운 운동 1~3분을 세트로 묶어 3~7회 반복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인터벌 트레이닝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생리학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면 그 재차로 엄청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게 돼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 다시 말해 1시간 동안 10km 달리는 것보다 100m 인터벌 트레이닝을 10~20회 하는 게 에너지 소비엔 효과적이다.▷​요가링 활용 스트레칭=최희는 요가링으로 '육아 퇴근(육퇴)' 후 스트레칭한다고 전한 바 있다. 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활용하는 도구다. 특히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때 도움이 된다. 요가링은 허리 스트레칭을 할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가링이 볼록하게 올라오도록 바닥에 두고, 골반을 맞춰 엎드린다. 무릎을 하늘 방향으로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양쪽으로 몸을 돌리며 뭉친 부분을 풀어 줘도 좋다. 요가링을 허리에 받치고 누워 골반을 들어 올리는 동작도 허리 통증을 완화한다. 우선 양손을 엉덩이 옆에 놓고 무릎을 구부려 세워 눕는다.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12 13:52
  • "날씬해 보이려 입었다가"… 엄정화 '복압' 높아져 눈물까지, 뭐였길래?

    "날씬해 보이려 입었다가"… 엄정화 '복압' 높아져 눈물까지, 뭐였길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과거 촬영 중 착용했던 보정속옷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정은채에게 사라진 옥경 선배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 엄정화의 'And-ing' 배우 정은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 중에 힘들어서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날씬해 보이겠다고 올인원 거들을 입은 적이 있다"며 "(촬영하느라) 그걸 입고 일주일 내내 집을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갑하고 잠도 못 잤다"며 "벗자마자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실제로 엄정화처럼 체형을 보정하기 위해 거들과 같은 보정 속옷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에는 어떨까?보정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복대 형태의 보정 속옷은 배를 조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배를 조이면 복압이 올라가고,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한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또 가슴을 모으는 보정 속옷은 명치 부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결국 위가 제대로 운동하지 못해 소화 불량이 발생한다. 아랫배와 엉덩이를 압박해 군살을 감추는 넓은 팬티 형태의 보정 속옷은 허벅지에 있는 혈관의 압력을 높여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위험이 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몸이 노화하면 근육량이 줄고,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허리를 감싸는 보정 속옷이 척추 근육 역할을 대신해 실제 근육을 점차 위축시켜 약하게 만든다.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 약해지면 몸을 움직일 때 척추 관절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결국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따라서 보정 속옷은 안 입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며 착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하다면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또 통풍과 혈액순환을 위해 외출 후에는 보정 속옷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보정 속옷을 구매할 때는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골라 적응 기간을 미리 갖는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12 13:35
  • ‘10kg 감량’ 정형돈,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아… 뭐였을까?

    ‘10kg 감량’ 정형돈, 다이어트 위해 ‘이 음식’ 꾹 참아… 뭐였을까?

    개그맨 정형돈(46)이 다이어트 중 면 요리를 참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그가 하와이에 오는 진짜 이유! 이런 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식당을 찾은 정형돈은 다이어터답게 우롱차를 주문했고, 아내가 마시는 음료를 보며 “언젠가 먹을 날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한유리는 “여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또 딸이 먹는 야끼소바에 시선을 고정한 채 “맛있겠다”라고 말하자, 딸은 한 젓가락을 건넸다. 이에 정형돈은 “아빠는 먹으면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0월 다이어트 시작 7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끼소바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로, 우동(밀가루 국수)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면 요리를 즐겨 먹으면 고혈압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하는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한편, 우롱차는 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다. 특히 우롱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에 마시면 좋다. 기름진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위에 자극을 가해 위 점막의 소화효소가 잘 안 나올 수 있다. 알칼리성인 우롱차는 소화 흡수를 돕고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는 데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2 13:32
  • “뚱뚱한 내 몸, 부끄러워서”… 1년 만에 57kg 감량한 男, ‘이 음식’ 끊은 게 비법?

    “뚱뚱한 내 몸, 부끄러워서”… 1년 만에 57kg 감량한 男, ‘이 음식’ 끊은 게 비법?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뚱뚱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약 1년 만에 57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리스 코튼(33)은 패스트푸드와 간식을 포함해 하루에 약 4000kcal를 섭취했다.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에 빠져 살았던 그는 127kg을 기록해 심각한 비만을 진단받았다. 리스 코튼은 “일주일에 최소 3번 피자를 먹고, 포장 음식을 즐겨 먹어 살이 쪘긴 했지만, 내 몸무게와 외모에 딱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놀이공원을 방문하면서부터 상황이 변했다. 뚱뚱한 몸으로 인해 원하는 놀이기구를 타지 못했다. 리스 코튼은 “나 때문에 가족들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다”며 “너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그는 먼저 평소 즐겨 먹던 간식을 완전히 끊었다. 리스 코튼은 “처음에는 끊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졌다”며 “일일 열량 섭취량을 1800kcal로 줄였고, 저녁으로 고단백 식품을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남성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람들과 축구를 즐겼다. 결국 리스 코튼은 13개월 만에 57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건강을 되찾아서 기쁘다”며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축구, 고강도 운동으로 균형 감각 키우는 데 도움 축구는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한 대표적인 구기 운동이다. 90분간 진행되는 고강도 운동으로, 전반과 후반 동안 평균 10km 정도를 달린다. 공을 다룰 때나 급하게 방향을 틀 때도 강한 힘으로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축구를 즐기는 65~75세 노인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30대 남성과 비슷한 균형 감각을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부상 위험도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부상을 막기 위해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기 시간을 조절해 뛰는 게 좋다. ◇패스트푸드 끊고, 고단백 식품 섭취 패스트푸드는 실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반면,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2 11:37
  • [뷰티업계 이모저모] 스킨1004, 쇼피서 K뷰티 1위 달성… 동남아 연 매출 최고치 경신 外

    ■스킨1004, 쇼피서 K뷰티 1위 달성… 동남아 연 매출 최고치 경신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가 진행한 ‘11.11 더블디짓데이’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3개국 K뷰티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쇼피는 달과 일자가 같은 날에 ‘더블디짓데이(Double-Digit Day)’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가장 많은 트래픽이 몰리는 날로 유명하다. 스킨1004는 지난 11월 11일 열린 더블디짓데이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3개국 매출 15억 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K뷰티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킨1004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 3개국에서 올 11월 누적 매출 약 4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수치로, 11월 기준 이미 작년 연매출보다 350% 이상 대폭 성장했다.특히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의 K뷰티 열풍과 맞물려 단기간 내 고속 성장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동남아는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K뷰티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주요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2030 젊은 소비자층이 많고 구매력이 점차 늘면서 스킨1004를 비롯한 다수 인디브랜드들의 주요 격전지로 떠올랐다.스킨1004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및 입지 굳히기에 나설 방침이다. 우수한 제품력과 플랫폼별 소비자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스킨1004 곽인승 총괄은 “동남아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스킨천사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소이 장수진X망곰 기획세트,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 '올해의 트렌드 영역' 완판 부문 수상아이소이가 지난 여름 무신사 뷰티에서 선런칭한 장수진 수분크림X망곰 콜라보 기획세트는 공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장수진 망곰 기획세트가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 ‘올해의 트렌드’ 제품 중 ‘완판’ 부문을 수상했다.‘무신사 뷰티 어워즈’는 무신사 뷰티에서 한 해 동안 거래 금액, 판매량, 후기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무신사 뷰티는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를 기념해 무신사 성수 대림창고에서 12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14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4년 무신사 뷰티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수상 브랜드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무신사 성수 대림창고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올해의 트렌드 영역’ 완판 부문을 수상한 아이소이의 장수진X망곰 콜라보 기획세트도 만날 수 있다. 장수진 라인업 외에 아이소이 제품은 무신사 뷰티와 자사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아이소이 관계자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무신사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재미와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수진 수분크림은 장벽, 수분, 진정에 탁월한 아이소이 대표 수분케어 제품이다. 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5가지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있어 피부 깊이 수분을 전해주고, 티트리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장벽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비건 인증 및 피부자극 테스트 저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더샘, 최대 50% 할인하는 올해 마지막 ‘샘데이’ 진행더샘의 할인 행사 ‘12월 샘데이’가 오는 15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더샘의 ‘12월 샘데이’는 한 해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및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만들어 줄 색조 제품, 필수품인 선 제품 등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기초 케어 대표 제품으로는 눈가 탄력을 촘촘하게 케어해 주는 ‘아이 크림’과 괄사가 일체형으로 결합돼 간편하게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브이 리프팅 롤러 크림’이 함께 들어 있는 ‘트루 머쉬룸 엘엑스 아이 크림 기획세트’를 50% 할인한다.황금달팽이 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한 안티 링클 집중 케어 라인 ‘스네일 에센셜’의 에센스와 크림 기획 세트도 50% 할인한다.선 제품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복숭아 빛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멀티 선 베이스 ‘에코 어스 핑크 선 베이스’와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에코 어스 워터프루프 선 크림ㆍ스틱’, 산뜻하게 흡수돼 전신에 균일하고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에코 어스 페이스 앤 바디 워터프루프 선 크림’은 30% 할인을 적용한다.이외에도 ‘트루 핏 글로우 쿠션’​. ‘새미스 크레마 벨벳 립스틱’,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 등 메이크업 제품은 20~30% 할인한다.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폼도 할인한다.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클렌징 폼’은 30%​,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400ml’는 20%,​ ‘힐링 티 가든 클렌징 폼’은 10% 할인가에 제공한다.​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12월 샘데이는 연말을 맞이해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기초 세트부터 무드 있는 연말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색조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샘데이인만큼 놓치지 말고 더샘의 뷰티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12/12 11:20
  • "고기 12그릇" 아이비, '이 음식' 즐겼다는데… 얼굴 퉁퉁 붓기 십상?

    "고기 12그릇" 아이비, '이 음식' 즐겼다는데… 얼굴 퉁퉁 붓기 십상?

    가수 아이비(42)가 훠궈에 고기 12그릇을 주문해 먹은 사진을 올렸다.12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훠궈 식당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훠궈는 한문 '불 화'와 '냄비 과' 자로 이루어졌다. 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끓여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중국의 겨울철 보양식이다. 샤부샤부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는다. 아이비는 "훠궈 고기 주문 이 정도 기본 아닌가"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 12그릇이 담긴 카트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가 배부르게 먹은 훠궈에 대해 알아본다.훠궈의 따뜻한 국물은 겨울철에 몸을 데워 준다. 훠궈의 매운 국물(홍탕)은 양‧돼지‧소‧닭 등 여러 고기와 사천고추‧팔각‧계피‧후추‧회향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다. 홍탕에 들어가는 사천고추의 매운맛, 즉 캡사이신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한다. 매운맛은 우리 몸에서 통증으로 인식한다. 매운맛이 몸을 계속 자극하면 통증을 상쇄하기 위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엔도르핀이 나온다.하지만 훠궈 국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국물에는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진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되며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 때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이 있어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맵고 뜨거운 국물을 많이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 점막에 자극이 간다. 지속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도 한다. 그 결과 구강 내 세균,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커진다. 빈속에 뜨겁고 매운 국물부터 먹는 건 피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선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우고, 조금만 떠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2 10:37
  • 요리연구가 이혜정, '이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20kg 감량… 어떤 효과 있나?

    요리연구가 이혜정, '이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20kg 감량… 어떤 효과 있나?

    요리 연구가 이혜정(67)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지난 10일 TV조선 '건강한 집2'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체중 감량할 때 먹었던 식단에 대해 말했다. 이혜정은 "병원으로부터 뇌졸중, 고혈압, 초기 당뇨까지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혈관 건강이 걱정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채소를 찐 숙채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했다. 이혜정은 실제 이 방법으로 체중 20㎏ 감량에 성공했다. 그가 공개한 도시락에는 찐 당근, 단호박, 삶은 달걀 등이 있었다. 이혜정 도시락 속 재료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될 때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해 모발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단호박=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돕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단호박은 비타민A·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단호박은 이혜정처럼 쪄서 먹는 게 좋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넣어 요리하면 단호박 껍질 속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심혈관질환과 노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고 알맹이에는 들어 있지 않다.▷달걀=달걀 속 노른자에 든 비타민 B12, 비타민 D, 콜린은 우리 몸이 음식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달걀을 삶아서 먹으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도 달걀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달걀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과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콜린은 기억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달걀 하나에는 일일 콜린 필요량의 약 6%가 들어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2 10:26
  • 손태영·권상우 “각방 쓴다” 고백… ‘수면 이혼’ 좋은 점은?

    손태영·권상우 “각방 쓴다” 고백… ‘수면 이혼’ 좋은 점은?

    배우 손태영(44)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48)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잉꼬부부 손태영 권상우가 각방쓰는 이유 (+소고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시차 적응과 각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미국에) 오면 이틀은 잘 재워준다”며 “3일째부터 시끄럽다고 저를 끝방으로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한국 가기 며칠 전엔 또 안방에서 재워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왜냐면 안방에서 이제 이틀 자 보게 하고, 괜찮나 안 괜찮나 확인을 한다”며 “근데 코를 고는데 그게 심하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틀째 심해지면 이제 끝방으로 가고 거의 한 달을 못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근히 잘 때 쓱 와가지고 눕지만 허락하지 않는다”며 “그 자리는 유일하게 제가 밤에 자면서 쉬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처럼 각방을 쓰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실제로 최근 많은 부부가 결혼 후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이유로 침대를 따로 쓰거나 각방에서 자는 ‘수면 이혼’을 택한다. 2023년 미국수면의학회가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 부부가 잠을 따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27~42세 43%, 43~58세 33%가 가끔 또는 지속적으로 각방을 쓴다고 답했으며, 59~76세도 22%에 달했다.수면 전문가들은 각방을 쓰면 수면의 질을 보장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각자의 공간을 가짐으로써 자유를 존중해주고 부부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를 진행한 미국수면의학회 시마 호스라 박사는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고, 그 원인이 된 대상에 대한 분노로 인해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수면 이혼으로 인해 감정적 거리가 생기거나 지나치게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수면의 질을 위해 떨어져 잔다면 취침 전까지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배우자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잘 자고 있는지 한 번씩 살펴주는 것도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이나 수면 중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등은 함께 사는 사람만 발견하라 수 있다. 자다가 발생한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을 늦게 발견하면 병원 도착 전 사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거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진단·치료받은 적이 있다면 가급적 가까이서 함께 자는 것을 권한다.한편, 권상우처럼 코골이가 심할 경우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비강을 확장해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다. 비강이 확장되면 통과하는 공기의 속도가 느려져 코골이가 줄어든다. 비만이라면 살을 빼야 한다. 살이 찌면 기도 주변과 혀에 지방이 많아지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가 심해진다. 코골이는 체내 산소 농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뉜다. 단순 코골이인 1단계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호흡에 문제가 생겨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순간부터 조직 손상이 진행돼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4단계는 잠을 자다가 일시적으로 호흡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지기능 저하·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2/12 10:24
  • “살 얼마나 뺀 거야?” 미나 시누이 박수지, ‘대박’ 다이어트 근황 공개… 사진 보니?

    “살 얼마나 뺀 거야?” 미나 시누이 박수지, ‘대박’ 다이어트 근황 공개… 사진 보니?

    가수 미나(51)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36)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0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안 빠져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전 영상 좀 찾아봤다”며 “열심히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운동은 못해도 식단 잘 병행해 가면서 당이어트 하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 148kg이었던 박수지의 모습과 다이어트 후 102kg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수지는 체중 감량 비법에 대해 “점심하고 저녁은 꾸준히 챙겨 먹었다”며 “다만, 100번을 씹고 빵, 국수, 면 등의 밀가루를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박수지가 끊은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도 커진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20년 이상 약 3200명의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3배 높았다. 또, 비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아예 끊기보다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인 저항성 탄수화물 식품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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