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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 “차 안에서 음식 먹지 말라”던데… 왜?

    전문가들, “차 안에서 음식 먹지 말라”던데… 왜?

    여러 이유로 차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차 안에서 바로 음식이나 음료를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는 차내 식사를 쉽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런데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 게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한다.차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보관해두는 것은 비위생적이며 식중독 위험을 높인다. 음식을 섭취할 때 차 안에 떨어지거나 엎질러진 음식 잔해로 인해 박테리아, 곰팡이가 생기거나 해충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매트는 신발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인 만큼 흙먼지 등 이물질에 의해 오염되기 쉽고 옷이나 우산 등의 물기가 스며들기도 한다. 이렇듯 오염되고 습한 상태에서 음식 부스러기까지 떨어지면 세균 및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영국 체스터대 연구에 의하면, 자동차의 운전석, 기어 스틱, 대시보드, 핸들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검출됐으며 ▲대장균 ▲표피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가장 흔히 나타났다. 차량 내부는 날씨로 인한 온도 변화가 커 식품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름에는 차 안이 매우 더워져 살모넬라균이나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 실험을 한 결과, 섭씨 35도에서 4시간이 지난 후 차량 대쉬보드 온도가 최대 92도까지 상승했으며 조수석과 뒷좌석은 62도, 트렁크는 51도까지 올랐다. 식중독균은 섭씨 4~60도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겨울이라고 방심해선 안 된다. 리스테리아균은 다른 식중독균과 다르게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오래 살아남는다. 차량은 밀폐되고 환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동차 실내 세차를 주기적으로 하고 자동차 매트는 2년 주기로 교체하는 게 좋다. 만약 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실내 세차 주기를 더 짧게 하고 밥을 먹은 후에는 쓰레기를 곧바로 버려야 한다. 휴대용 진공청소기, 항균 물티슈, 냄새 제거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1/16 07:31
  • 하루 세 잔 ‘이것’ 마시면 치매 위험 뚝!

    하루 세 잔 ‘이것’ 마시면 치매 위험 뚝!

    녹차가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녹차를 많이 마실수록 뇌 백질이 덜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뇌의 회백질 사이를 연결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로, 백질이 손상되면 치매나 뇌졸중 등 뇌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일본 가나자와대 연구팀은 2016~2018년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 8766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와 치매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식품 섭취 빈도 설문지를 바탕으로 녹차와 커피 섭취량을 0~200mL, 201~400mL, 401~600mL, 601mL 이상 네 가지 수준으로 분류했다. 그 후, MRI(자기공명영상) 스캔으로 참가자들의 뇌 백질 손상 부피, 해마 부피, 총 뇌 부피 등을 관찰했다.연구 결과, 녹차 섭취량이 많을수록 뇌 백질 손상 부피가 유의미하게 작았다. 하루 600mL(세 잔 분량)의 녹차를 섭취한 참가자는 200mL 이하 섭취자 대비 뇌 백질 손상 부피가 3% 작았다. 하루 1500mL (7~8잔)를 섭취한 사람은 200mL 이하 섭취자보다 6% 더 작았다. 다만 커피 섭취는 세 가지 평가 요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녹차는 커피보다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카페인이 적어 녹차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이어 연구팀은 우울증 상태 및 치매와 연관된 아포지단백질(ApoE ε4) 유전자 유무에 따른 하위 그룹 분석도 실시한 결과, 우울증이나 ApoE ε4 유전자 변이를 보유한 사람에게는 녹차 섭취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녹차에 함유된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와 같은 카테킨의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이 혈관 손상을 완화하고 뇌 건강을 촉진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더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발행하는 ‘npj 식품 과학(npj Science of Food)’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1/16 07:02
  • ‘태우는 담배’ 못지않게… ‘가열 담배’, 대사증후군 위험 높인다

    ‘태우는 담배’ 못지않게… ‘가열 담배’, 대사증후군 위험 높인다

    가열담배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들이 한 번에 발생하는 걸 뜻한다.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에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복부 비만 등이 속한다. 질환 자체로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점에서 예방이 중요하다.미국 콜로라도대 공중보건대학원, 아주대의료원, 이대서울병원 등 공동연구팀은 가열담배가 대사증후군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7만80004명을 1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것이다.조사 결과, 가열 담배의 3년 이상 사용률은 남성의 2.0%, 여성의 0.2%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일일 사용 빈도는 남성이 하루 6~10회(8.7%), 여성이 하루 1~5회(1.4%)였다.아울러 가열담배는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성별, 운동량, 음주력, 일반담배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가열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68배 높았다. 현재 일반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가열담배만 3년 이상 피운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가열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2.17배에 달했다. 특히 과거에도 일반담배를 피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3년 이상 가열담배만 사용한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가열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의 3.20배 높았다.가열담배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사용량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 가열담배를 하루 16회 이상 사용한 사람은 하루 1~5회 사용한 사람에 견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33배 더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또한,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가 하나만 있을 때 일반담배, 전자담배, 가열담배 흡연자 중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가열담배 사용자였다.연구팀은 가열담배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메커니즘이 일반담배와 비슷하다고 추정했다. 발암성, 독성을 가진 가열담배 속 유해 물질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체내 염증 등을 촉진함으로써 대사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지용호 교수는 “가열담배를 장기간 피운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서 관찰된 위험보다 오히려 더 높았다”며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가열담배 제품이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낫다고 가정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Tobacco induced disease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1/16 06:30
  • 재채기할 때 소변이 찔끔… 케겔운동 ‘제대로’ 합시다

    재채기할 때 소변이 찔끔… 케겔운동 ‘제대로’ 합시다

    성인 여성의 절반은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을 경험한다.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잦아지고, 질환으로 악화한다. 노인 여성 77%가 요실금 질환을 앓고 있을 정도다(질병관리청). 다행히 골반 근육을 단련하면, 예방할 수 있다.'요실금 예방 운동' 첫 번째는 '케겔 운동'이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요실금 개선, '골반저근 단련'이 관건요실금은 출산, 폐경,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이유로, 골반 부위 장기를 지지하는 근육인 '골반저근'이 약해지면서 발병한다. 특히 출산했거나,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출산하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방광과 요도가 처지고, 폐경기에는 방광·요도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근육 탄력을 높이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요실금이 생기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느껴지고, 일상생활 중 소변이 새어 나와 위생적인 문제로 사회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배뇨기는 물론 성기능까지 떨어진다.◇요실금 없어도, 케겔 운동 필요한 사람이 있다?골반저근을 강화하면 방광이나 요도 주변 근육 기능이 회복돼 요실금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 성기능도 향상된다. 또 골반저근은 코어 근육의 일부라서, 단련 시 코어 기능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요실금이 심하지 않더라도 골반저근이 약해진 사람이라면, 케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케겔 운동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만일 ▲자주 변비가 생기거나 ▲방귀를 참기 어렵거나 ▲소변 때문에 자주 화장실에 가거나 ▲잔뇨감이 있거나 ▲재채기할 때 방귀나 소변이 새는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골반 근육 약화를 의심하고 케겔 운동을 하는 게 좋다.◇'케겔 운동' 따라 하기▶동작=바닥에 누워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90도로 굽혀 세운다. 양손은 편하게 내려놓는다. 엉덩이를 지면에서 들어 올리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도록 한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는 범위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려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소변을 중간에 멈추는 느낌을 상상하며 골반저근을 수축하는 것이다. 이 느낌을 상상하는 게 어렵다면 항문에 빨대를 꽂았다고 생각해도 된다. 빨대로 물을 지긋이 빨아당긴다는 느낌으로 항문을 조인다. 3~5초간 수축 상태를 유지한 후 천천히 이완한다. 이를 1회로 총 10회 반복한 후 엉덩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휴식한다. 호흡은 골반저근을 수축할 때 내쉬고, 이완할 때 들이마신다.▶운동 횟수와 휴식 시간=항문에 힘을 줬다 빼는 것을 1회로 1세트에 10회씩 총 3세트 진행한다. 세트 사이 휴식은 1분 내외로 짧게 쉬는 게 좋다.▶주의해야 할 자세=골반저근을 수축할 땐, 무릎이 안으로 모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변이 마려운 상태에서는 운동을 진행하지 않는 게 낫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엉덩이를 바닥에서 떼지 않고 진행하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5/01/16 06:00
  • “허리 다친 후 살쪘지만”… 英 60대 여성 ‘두 가지 운동’으로 22kg 감량, 방법은?

    “허리 다친 후 살쪘지만”… 英 60대 여성 ‘두 가지 운동’으로 22kg 감량, 방법은?

    허리를 다친 후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했으나 살찐 자기 모습에 놀라 1년간 22kg을 감량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여성 미셸 맥퍼슨(60)은 신발 끈을 묶다 허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게 됐다. 하루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있었고 배달 음식을 즐겨 먹으며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했다. 그는 “살찐 내 모습에 충격받아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맥퍼슨은 체형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를 했다. 또한 허리 상태가 점점 좋아지자 아침에 공복에 계단 오르기 운동을 했다. 그는 “1년간 22kg을 감량했다”며 “건강과 외모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맥퍼슨이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해 실시한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공복에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여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1/16 00:42
  • 英 왕세자빈 “1년 만에 암 완화, 회복 집중”… 아침마다 ‘이 곡물’ 먹는다는데?

    英 왕세자빈 “1년 만에 암 완화, 회복 집중”… 아침마다 ‘이 곡물’ 먹는다는데?

    암 완화 상태에 이른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43)의 건강한 식습관이 화제다.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본인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암 완화 상태(remission)에 도달해 안도감을 느끼고,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암 완화’는 신체에 암의 징후·증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년 동안 잘 보살펴 준 로얄 마스덴 병원에 감사를 전할 기회를 갖고 싶었다”며 윌리엄 왕세자와 병원의 공동 후원자가 돼 병원과 환자를 돕는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앞서 지난해 3월 복부 수술 후 암 진단을 받은 미들턴 왕세자빈은 매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미들턴 왕세자빈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는 것은 영국 매체를 통해 수년 동안 보도된 바 있다. 영국 왕실 전문 작가 로버트 잡슨(Robert Jobson)은 그의 책 ‘Catherine, The Princess of Wales’에서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 왕세자빈의 건강한 식습관은 그들의 생활 일부”라며 “캐서린은 아침 식사로 천천히 연소되는 귀리를 특히 선호하고 점심에는 샐러드와 과일을 즐긴다”고 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이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먹었다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귀리는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내산 귀리는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건강에 더 좋다. 식이섬유는 20.7%, 베타글루칸은 4.1%로 다른 곡물보다 높은 수치다. 귀리는 체내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항암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귀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도와 소화기 건강에도 좋은데,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한 변비와 소화불량 완화에 도움을 준다. 귀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어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하는 식품이다. 항암치료 중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돼 체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는 “하루에 통곡물 3인분(30g)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22% 감소하고 뇌졸중 위험을 12% 낮춘다”고 했다. 이어 “통곡물 섭취로 대장암 발병률을 16%나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쌀과 밀 같은 정제곡물은 포화 지방이 많아 비만 위험을 높이지만 귀리나 현미 같은 통곡물은 섬유질이 많아 섭취 칼로리 감소에도 좋다. 다만 몸에 좋은 귀리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복부 팽만감, 배변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귀리 속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복부가 팽창한다. 배에 가스가 잘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위장 장애가 없더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귀리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20g이다. 한편, 귀리밥을 지을 때는 귀리를 쌀과 함께 씻어 30분에서 1시간 불린 후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어야 한다. 백미에 귀리 20~30% 정도 넣는 것이 좋다. 귀리의 겉겨를 벗기고 가공한 오트밀은 뜨거운 물이나 우유를 넣어 먹으면 된다. 죽처럼 끓이면서 취향에 따라 당근, 버섯 등을 넣어줘도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15 23:00
  • 정력 강화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천연 영양제 ‘이것’ 드세요

    정력 강화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천연 영양제 ‘이것’ 드세요

    1월에 제철인 더덕은 향긋한 향과 맛으로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건강 음식이다. 흙과 껍질, 하얀 진액 때문에 손질법이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식이섬유소와 무기질, 사포닌 등이 풍부해 좋은 식재료다.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줄 더덕에 대해 알아보자.더덕의 주요 성분은 식이섬유와 이눌린·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다. 더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좋고, 특히 변비 예방을 돕는다. 다당류의 일종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도와 '천연 인슐린'으로 통한다. 또한 더덕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올레아놀릭산'과 신경계 기능 활성화와 신진대사에 작용하는 비타민 B1·B2,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도 더덕의 효능 중 하나다. 더덕은 100g당 열량이 78㎉에 불과하지만,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더덕은 폐렴·천식·가래·기침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더덕의 쓴맛 성분인 '사포닌'이 위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 더덕의 사포닌은 혈액순환과 원기 회복을 돕는다. 남성에겐 정력 향상에 좋고, 여성에겐 갱년기 증상 예방과 월경 불순, 분비물 감소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몸이 찬 사람은 더덕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더덕은 찬 성질이 강한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또 더덕구이 등 요리를 위해 방망이로 두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세게 두드리면 섬유질이 조각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좋은 더덕은 골이 깊고 연한 노란빛이나 흰색을 띠며 곁가지가 없이 곧게 자란 것이다. 굵을수록 맛이 좋고 효능이 뛰어나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맛이 떨어지며, 공기 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마르거나 변색된 것은 좋지 않다.더덕 뿌리를 음식 재료로 쓸 때는 껍질을 벗긴 뒤 소금물에 잠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된다. 더덕을 물에 불리거나 끓는 물에 잠시 넣었다 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물에 불리면 사포닌도 잘 우려낼 수 있다. 더덕 가운데 단단한 노란색 심은 요리할 때 떼어내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5/01/15 20:00
  • “맛있는 음식 먹으며, 39kg 감량”… 자신만의 다이어트법 공개한 여성, 방법은?

    “맛있는 음식 먹으며, 39kg 감량”… 자신만의 다이어트법 공개한 여성, 방법은?

    영국 40대 여성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개발해 39kg을 감량한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체스카 벨(41)은 자신의 최고 몸무게 95kg을 기록했다. 벨은 유명한 다이어트 방법을 모두 시도해봤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에 그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했다. 벨은 미국 하버드 대와 영양학·식단학 저널의 연구 결과를 읽고 이탈리아 식사 전통을 반영해 영국식과 이탈리아식이 혼합된 ‘브리탈리안 다이어트(Britalian diet)’ 방법을 개발했다. 벨은 이탈리아인처럼 오전 11시 이후에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지 않고 아침엔 항상 잼을 바른 크루아상과 커피를 먹었다. 또한 벨은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을 1400kcal로 제한하고, 고도로 가공된 식품 섭취를 줄였다. 벨은 이 방법으로 약 6개월 만에 39kg 감량에 성공했다. 벨은 “하루에 1만 보를 걷고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마시고 디저트도 먹는다”며 “균형 잡힌 식단과 음식을 즐기는 게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벨은 자신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 등을 먹으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현재 53kg을 유지하고 있다. 벨이 개발한 브리탈리안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극단적 절식은 금물,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중요음식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단기간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살을 빼는 게 좋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벨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으면서 하루에 1만 보 걷기 등 신체 활동량을 늘린다면 다이어트가 가능하다.◇적절한 양의 커피·와인은 체중 감량에 도움 돼하루에 아메리카노 두 잔 정도 마시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카페인을 소량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올리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 운동 전에 마시는 커피가 실제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첨가물이 들어간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시럽이 첨가되면 칼로리가 높아지고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레드 와인 한 잔(150mL) 정도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레드 와인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물질로, 지방 연소 효과가 있다. 여성의 경우 하루 1잔, 남성의 경우 최대 2잔까지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와인은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져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커피와 와인 모두 과도하게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어 일일 섭취량에 맞게 적정량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1/15 19:23
  • 생선살로 만들어 좋은 줄로만… 어묵, ‘이것’ 많이 들어 주의해야

    생선살로 만들어 좋은 줄로만… 어묵, ‘이것’ 많이 들어 주의해야

    어묵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나트륨 함량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14일 한국소비자원은 각어묵 여섯 종과 모듬어묵 여섯 종 등 어묵 12종의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연구 결과, 어묵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은 높으나 나트륨 함량 또한 많아 섭취에 주의가 필요했다. 조사 대상 어묵 100g 기준 단백질은 8∼14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5∼25%), 탄수화물 14∼32g(4∼10%), 지방 1.7∼5.8g(3∼11%), 포화지방 0.2∼1.0g(1∼7%)으로, 어묵 100g 분량(사각어묵 2~3장)만으로도 나트륨을 한 끼 적정 섭취량인 667㎎(33%)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묵 100g당 단백질 함량은 삼진식품 ‘100사각어묵’이 14g으로 가장 많았다. CJ제일제당의 ‘삼호 정통어묵탕Ⅲ’가 8g으로 가장 적었다.특히 어묵을 국이나 탕으로 조리해 국물까지 섭취하는 경우, 나트륨을 과다섭취할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국물용 스프가 포함된 제품은 4종으로, 스프 한 개당 나트륨 함량은 평균 1944㎎이다. 이는 라면스프와 비슷하다. 이 제품들은 어묵 100g과 국물을 같이 먹으면 한 끼 적정 나트륨 섭취량을 116∼185%가량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어묵탕을 먹을 때는 국물 섭취를 줄여야 하고 끓는 물에 먼저 데쳐서 조리하거나 장류 사용량을 조절하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열량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게 좋다. 어묵 속에 많은 아질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등 식품첨가물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일부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어묵은 변질을 막기 위해 소르빈산칼슘이 첨가된다. 대부분의 식품첨가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식품에 칼집을 여러 군데 낸 뒤에 끓는 물에 2~3분 데친 뒤 섭취하면 된다. 어묵을 끓는 물에 30초 데치면 나트륨 함량이 863㎎에서 654㎎으로 약 200㎎이 감소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1/15 18:57
  • 간편해 인기 많은 ‘이 음식’, 아이 얼굴 변형 유발… 대체 뭘까?

    간편해 인기 많은 ‘이 음식’, 아이 얼굴 변형 유발… 대체 뭘까?

    스페인의 한 치과 전문의가 초가공식품이 성장기 어린이의 얼굴 변형을 촉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은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가공 음료와 같이 많은 가공을 거쳐 만든 초가공식품이 성장기 어린이의 얼굴 근육과 치아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관련 연구를 진행했던 스페인 발렌시아 가톨릭대 치과 전문의 로라 마르케스 마르티네즈 박사는 “씹는 행위는 뼈 성장을 자극하고 턱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적절한 치아 정렬을 촉진해 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부드럽고 씹는 데 최소한의 노력만 필요한 초가공식품이 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특히 초가공식품은 턱 근육과 뼈를 적절하게 자극하지 못해 부정교합과 호흡기 문제 등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햄버거나 피자 등의 초가공식품 섭취가 증가하며 턱과 치아의 크기가 감소하고 있다. 팀 스펙터 킹스칼리지런던 유전역학 교수는 교정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하며 “우리는 수백 년 동안 턱 위축 현상을 겪어왔지만, 그 정도가 지난 20년 동안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전문가들은 턱 근육을 발달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음식과 생활 습관을 꼽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위턱보다 아래턱이 덜 발달한 형태로 태어나 성장하며 턱 균형을 적절하게 맞춰가야 하는데, 부드럽고 잘 씹히는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이와 턱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초가공식품의 불균형한 영양성분 역시 턱과 치아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초가공식품에는 뼈와 근육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나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영국 치과 그룹 ‘mydentist’의 최고 임상 책임자 나이리 휘틀리는 “대부분의 초가공식품은 편의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씹기가 쉬워 턱이 약해질 수 있으며 방부제, 첨가물, 당 함량이 높아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15 18:55
  • 우리나라에도 생길까? 외로움 달래려 ‘이것’해주는 카페, 日서 인기라던데…

    우리나라에도 생길까? 외로움 달래려 ‘이것’해주는 카페, 日서 인기라던데…

    지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젊은이들이 결혼 등 친밀한 관계를 꺼리는 경향이 늘면서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들이 ‘포옹 카페’를 찾고 있다. 일본 내각부 조사 결과, 30대 일본인 4분의 1 이상이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16~24세 여성의 45%와 남성의 25%가 “성적 접촉에 관심이 없다”거나 “싫어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일본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젊은 세대를 위해 고객이 직원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포옹 카페’라는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페 관계자는 “누군가와 간단하지만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여성 직원의 안전을 위해 고객이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옹 카페 중 하나인 도쿄 소이네야 카페는 3000엔(한화 약 2만8000원)을 내면 낯선 사람과 포옹하거나 눈을 마주칠 수 있다. 20분 동안 낮잠 자는 비용은 3000엔(약 2만8000원), 열 시간 동안 밤을 보내는 비용은 5만 엔(약 47만 원)이다. 추가 비용 1000엔(약 9300원)을 지불하면 직원의 무릎에 머리를 얹거나 3분 동안 포옹할 수 있다. 같은 가격으로 직원과 눈을 맞추거나 등을 두드려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한편, 실제로 포옹이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까?포옹을 통해 신체끼리 물리적 접촉을 하면 뇌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불안, 긴장 등을 완화하고 안정감을 주는 기능을 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린다. 이 호르몬은 사회적 연결감을 느끼게 해 외로움을 덜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도 한다. 실제로 포옹한 집단이 신체적 접촉이 없었던 집단에 비해 혈압과 심장박동이 두 배 이상 낮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덜 분비됐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 결과가 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몸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안정감과 해방감을 줘 좀 더 쉽게 잠에 들 수 있다. 단, 포옹이 일시적인 위안은 줄 수 있지만 지속적인 감정적 안정으로 이어지긴 어렵다. 정서 안정을 위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거나 자연스러운 실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 외로움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1/15 16:44
  • “애둘맘 맞아?”… 33세 소율, 몸매 관리법은 ‘두 가지’ 즐겨 먹기?

    “애둘맘 맞아?”… 33세 소율, 몸매 관리법은 ‘두 가지’ 즐겨 먹기?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3)이 눈바디 사진을 공개했다.오는 15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들 낳고 운동 없이 유지 중이다”며 “운동 너무 좋아하는데 못하는 중,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드러난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마르고 매끈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자식 두 명 있는 엄마 맞냐”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율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이와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 소율의 날씬한 몸매 비결인 오이와 애사비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한다. 또한 오이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수분함량이 높은 오이는 독소 배출을 돕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물질인 콜라겐의 기본 재료이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에 좋고 미백효과와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오이는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 예방에도 좋다.▷애사비=애사비는 사과 발효식초를 의미한다. 애사비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할 땐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나온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에 따르면, 발효식초를 마신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6~8kg이나 많이 감량했다. 연구팀은 초산이 포만감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와 지방 저장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애사비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애사비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애사비를 마시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1/15 16:25
  • “엉덩이 걸려, 차도 못 탔었다”… 20대 女 결국 ‘50kg 감량’, 성공 비법은?

    “엉덩이 걸려, 차도 못 탔었다”… 20대 女 결국 ‘50kg 감량’, 성공 비법은?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은 후 5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드리엔 네일러(27)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테마파크 놀이기구를 타지 못했다. 그는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엉덩이가 걸려 차를 탈 수 없었던 적도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아드리엔 네일러는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5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약은 복용한 적 없다”며 “일주일에 4~5일은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 아드리엔 네일러는 “극단적으로 섭취량을 제한하면 안 된다”며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을 선호하지만 올바른 균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드리엔 네일러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극단적 다이어트, 요요 겪기 쉬워다이어트 중 극단적으로 섭취량을 줄이면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또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하기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키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붙는다. 유산소 운동 80%, 근력 운동 20% 비율로 하루 30분, 주 5일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1/15 16:03
  • ‘11kg 감량’ 안선영, 요요 없는 비결… 꼭 지킨다는 ‘규칙’은?

    ‘11kg 감량’ 안선영, 요요 없는 비결… 꼭 지킨다는 ‘규칙’은?

    방송인 안선영(48)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 전에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지난 1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우니까 더 운동”이라며 “요즘 유산소 싫어증 와서 근력만 했더니 살크업 중. 오늘은 맛도리투어 가니까 유산소 필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러닝머신과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선영은 11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유지 중이다. 안선영이 타는 러닝머신과 자전거 타기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 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 역시 유산소 운동 기구다.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가 달리기나 수영, 테니스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실제로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유산소 운동 80%, 근력 운동 20% 비율로 하루 30분, 주 5일 이상할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1/15 13:49
  • “몸매 관리 위해” 옥주현, 촬영 전 ‘이것’ 먹으며 10시간 버텨… 어떤 효과?

    “몸매 관리 위해” 옥주현, 촬영 전 ‘이것’ 먹으며 10시간 버텨… 어떤 효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4)이 뮤지컬 ‘마타하리’ 촬영을 위해 10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 OKJooHun’에 ‘나야, 옥타하리... '마타하리가 되다' | 브이로그 | 옥주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화려한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몸매를 뽐냈다. 촬영을 마치고 10시간 만에 빵으로 끼니를 때운 옥주현은 “오늘 일어나서 홍삼즙을 하나 먹고, 서리태 콩물을 먹으면서 종일 연명했다”며 “역시 탄수화물은 맛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먹은 홍삼과 콩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홍삼홍삼은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찌고 말린 것으로, 갈아서 분말로 만들거나 액상으로 농축해서 판매된다. 홍삼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 중 콧물, 코가려움증, 눈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폐조직의 염증·기침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켜 호흡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고민시처럼 홍삼을 공복에 먹을 경우 흡수가 더 잘 돼 효과적이지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면역억제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당뇨병 환자라면 홍삼 섭취를 삼가야 한다.◇콩물기본적으로 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은 우리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물질을 만드는 필수 영양소로, 매일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또 콩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콩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특히 콩은 옥주현이 먹은 것처럼 콩물로 마시는 게 좋다. 콩은 소화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삶고 갈아서 콩물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콩물로 만들 때 콩 내부 세포벽이 깨져 영양소 흡수율도 높아진다. 콩을 삶으면 콩에 있는 영양소가 증가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의 연구에서 삶은 검은콩은 조리하지 않은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6~7% 높았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1/15 13:28
  • 김준희 동안 비결, 그동안 받은 ‘시술’ 싹 공개… 30대 되자마자 받은 건?

    김준희 동안 비결, 그동안 받은 ‘시술’ 싹 공개… 30대 되자마자 받은 건?

    방송인 겸 CEO 김준희(48)가 자신만의 노화 예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50세 언니의 돈 아깝지 않은 시술 추천, 입문시술 추천, 동안 치트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희는 “정말 많은 분들이 저의 시술 정보를 궁금해 하셨다”며 “30대 이후부터 노화를 막기 위해 했던 모든 시술을 공유한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타고난 동안이어도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노화가 급격히 시작된다”며 다양한 시술을 추천했다. 김준희가 30대가 되자마자 했다는 시술이라고 밝힌 ▲스킨 보톡스 ▲울쎄라 ▲써마지 ▲줄기세포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스킨 보톡스=김준희가 입문시술로 스킨 보톡스를 추천한 이유는 얼굴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게 바로 느껴져서다. 스킨 보톡스는 피부 표피층을 타이트하게 리프팅 해주는 시술이다. 피부 전체에 보톡스를 얕게 깔아서 자연스럽게 얼굴 전체가 팽팽해진다.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모공이 수축하는 효과도 있어 여드름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주름 보톡스보다는 내성이 있는 편이라 최소 3개월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시술 시 통증은 큰 편이다. 얼굴 전체에 맞는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멍이나 부기가 있을 수 있다.▷울쎄라=울쎄라는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사용해 피부를 리프팅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얼굴과 목 부위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근막층을 자극해 수축시키고 지방층을 줄이는 데 좋아서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울쎄라는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젊은 연령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 더 적합하다. 울쎄라 효과는 시술 직후보다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개인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지만 비침습적 시술이라 비교적 통증이 적다. 대부분 환자가 시술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써마지 레이저=써마지 레이저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리프팅 장비다. 이 에너지는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에서 열에너지를 생성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인데, 4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절반으로 줄어 노화가 가속화된다. 써마지 레이저가 부족해진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회복하게 해준다. 특히 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술 시 따끔하지만 대부분 참을 만한 수준이고 울쎄라보다 비교적 통증이 덜 하다는 평가가 많다. ▷즐기세포 시술=줄기세포 시술은 본인의 혈액에서 직접 추출한 자가 줄기세포를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콜라겐의 재생을 돕고 피부 속 깊은 부분의 탄력을 높여 노화된 세포를 재생한다. 어둡고 칙칙했던 피부를 밝게 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얼굴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이라 통증은 심한 편이다. 대부분 시술 후에 부기나 멍이 심하지는 않지만 개인차가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1/15 13:25
  • 일주일간 ‘이것’ 했을 뿐인데, 살 쭉쭉 빠져… 20대 男 ‘다이어트 후기’ 보니?

    일주일간 ‘이것’ 했을 뿐인데, 살 쭉쭉 빠져… 20대 男 ‘다이어트 후기’ 보니?

    영국의 한 20대 유튜버가 일주일 동안 25만 보를 걸은 후 경험한 신체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유튜버 잭 매시 웰시(28)는 일주일 동안 매일 뛰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실험했다. 챌린지 전 그는 신체 측정을 미리 받았고, 매일 단백질을 추가하는 것 외에 식단을 특별히 바꾸지는 않았다. 챌린지 기간 동안 잭 매시 웰시는 하루 2번으로 나누어 각각 2시간씩 걸었다. 하루에 35000걸음을 걸었다. 1일 차 그는 “피곤하긴 하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2일 차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며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4일 차에는 “근육의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관절이 아프다”며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5일차에는 고통이 너무 심해 진통제에 의지한 채로 걷기 시작했다. 일주일간의 챌린지를 마친 잭 매시 웰시는 최종 후기를 공유했다. 그는 “고통은 있었지만, 놀라운 성취감이 든다”며 “경험할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뱃살뿐만 아니라 허벅지 사이즈가 0.5cm 줄어들고, 몸무게도 약 2kg 정도 줄었다”며 “특별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놀랍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은 현재 1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실제로 걷기는 건강 관리에 좋은 운동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특히 빨리 걸으면 뛰는 것보다 살을 빼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원주대 연구팀이 걷기 방법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과 활동 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뛰지는 않고 가능한 가장 빨리 걷기’의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게다가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다만 무리하거나 잘못된 걷기 자세는 관절이나 인대에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상 위험 없는 올바른 걷기 자세는 다음과 같다. 우선 시선은 장면을 보거나 15도 정도 위쪽을 보는 것이 좋다. 장시간 땅을 보고 걸으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상체는 허리를 꿋꿋하게 편 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인 뒤, 팔을 앞으로 25도, 뒤로 15도 정도씩 벌려 흔들어주는 게 좋다. 팔을 흔들 때 뒤로 충분히 뻗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호흡은 숨을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게 좋다. 이렇게 호흡해야 우리 몸의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1/15 13:09
  • 독감·폐렴 사망 급증에 ‘화장장’ 포화… 사일장 치르는 경우도

    독감·폐렴 사망 급증에 ‘화장장’ 포화… 사일장 치르는 경우도

    독감 유행과 폐렴으로 사망자가 늘면서 포화 상태에 이른 장례식장과 화장장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14일, 화장 시설인 청주목련공원은 지난해 12월 23일 이후부터 화장기 8기를 4차수까지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련공원은 하루 최대 24구(일반시신 22구, 개장유골 2구)까지 화장할 수 있지만 올해 초부터 예비기까지 투입해 최대 27구로 늘려 화장하고 있다.갑자기 늘어난 장례 수요에 빈소가 뒤늦게 차려지기도 하고, 화장장 예약 문제로 장례를 하루 더 연장하는 유가족들도 적지 않다. 특히 청주 지역에서 화장시설이 과잉 상태에 이르면서 장례 절차가 지연되고 4일장 장례도 빈번해지고 있다.청주의료원의 경우 14일 기준, 빈소 9개가 모두 차면서 고인 한 명을 안치실에 모셨다가 다음 날 빈소를 차리고 문상객을 맞이했다. 하나병원 장례식장 역시 지난해 12월 말부터 빈소 6곳이 하루도 빠짐없이 가동 중이다.충북대병원 장례식장 빈소 4곳도 모두 찼다. 이 장례식장에서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4일 장례식이 5건이었으나 올 1월 들어 13건으로 급증했다.이렇게 장사시설이 포화에 이른 것은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고 폐렴 관련 환자 급증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전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 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이었다.유행 정점 때와 비교해보면 2016년 86.2명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1/15 13:04
  • 오징어 게임2 조유리, 배역 위해 41kg까지 감량… 먹을 때 ‘이것’ 지키려 노력

    오징어 게임2 조유리, 배역 위해 41kg까지 감량… 먹을 때 ‘이것’ 지키려 노력

    가수 겸 배우 조유리(23)가 맡은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41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스포츠 조선, 뉴스1 등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조유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임신부 준희 역할을 맡았다”며 “행복하게 충분히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살아온 삶이 아니라고 생각해 건강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비활동기에 45~47kg까지 나가는 데 41~42kg까지 뺐다”고 말했다. 한편 조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유리 JO YURI’에서 “중요한 촬영 전에는 꼭 식단 조절을 한다”며 “양을 줄여 적게 먹으려고 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브이로그 영상에서 하루 동안 젤리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소식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조유리의 식단 조절 방법인 ‘소식’에 대해 알아본다. 소식(적게 먹기)할 때는 섭취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300~2500kcal,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1900~2000kcal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 밀가루나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여야 한다.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소식에 유리하다. 무언가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소식을 시작할 때는 4~6주에 걸쳐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 갑자기 몸에 들어오는 열량이 적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다만 성장기 청소년과 70대 이상 노인도 소식을 피하는 게 좋다. 유아·청소년기는 뼈와 장기가 자라는 시기이므로 풍부한 영양 섭취를 통해 성장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 소식 등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거나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에너지가 부족해 몸속 면역체계가 써야 할 영양소까지 쓰게 되면, 면역력까지 약해져 각종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70대 이상 노인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면 대사기능이 떨어져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도 몸이 영양소를 흡수하는 비율이 크게 줄어든다. 중년층과 같은 양을 먹어도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양이 적은 것이다. 따라서 노인은 소식을 삼가고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더 중요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1/15 11:21
  • 새댁 김보라, 늘씬 레깅스핏… 평소 ‘이것’ 자주 먹는 게 비법?

    새댁 김보라, 늘씬 레깅스핏… 평소 ‘이것’ 자주 먹는 게 비법?

    배우 김보라(29)가 레깅스 입은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배우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뒤죽박죽 1탄, 아마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크롭톱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어 운동 전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레깅스를 입어 마르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한 거 맞냐” “스카이캐슬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구마를 즐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텀블러에 고구마를 넣고 다니거나 세 끼를 고구마로 먹을 정도로 고구마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구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도 풍부히 들어있다. 평균적으로 고구마 한 개당 18441IU의 비타민A가 함유돼 있는데, 하루 권장량의 3.6배가 넘는 양이다. 비타민A는 눈의 기능을 좋아지게 해 야맹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충분히 먹으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에 많이 든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고구마에는 변비를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배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구운 고구마보다 생고구마가 더 좋다.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생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또 고구마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1/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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